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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못... 못 유지할 것 같은데요 선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 그러다 하늘이가 양이란 걸 알고 다시 안심할수도 있겠죠 뭐... >:3 (모든 것은 미래 아랑주에게 토스)
>>69 훔쳐본 건 아닌데, 슬혜 취향 a랑 b 중에 고르라하면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근거없는 자신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반은 농담이구요, 아랑주는 슬혜 행동패턴이라던가 약간의 취향 같은 건 알 거 같은데, 아랑이가 잘 이해할지는.... (모르겠다...) 제가... 고양이 유툽을 너무 많이 봤나...? <:3
>>66 (민규 진단 와구와구) 위험도가 F인데 방어력과 파워가 SS(+)인 민규의 모먼트.. 그리고 팬들의 한마디가 좋아요! ㅇ< 똑쏙이는 대체 무슨 사투리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다들.... 진단 가ㅏ져오셨어.... (감동) 여러분의 진단 아랑주가 감사히 먹겠습니다... (와구) 주원이 방어랑 공격은 F인데... 파워가SSS란게 신기하고, 시아는 능력 계열이 예측인 게 뭔가 어울리고, 민규는 위험도가 낮은게 너모 좋고, 이현이는 팬들의 한마디가 맘에 드네요!! 다들.. 천사야....
"탐나는 사람을 발견하면?" 강하늘:연애적인 그런 것을 말하는거야? 그거야 뭐 더 친해지고 싶고, 더 가깝게 지내고 싶을 것 같아. 강하늘:하지만 조금 시간을 들이고 싶어. 급하게 다가가기보다는 morbido 풍으로 말이야. 강하늘:그러다가 잘 되면 좋지만, 더 좋은 사람이 생긴다면 축하해주지 않을까?
"평생의 목표를 처참하게 실패했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돼?" 강하늘:그저 내 연습이 부족할 뿐이야. 강하늘;그렇다면 더더욱 연습해서 다시 그 목표에 도전할거야. 강하늘:실패를 했다고 해서 포기하진 않을거야. 그게 내 삶의 방식이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혹시 신입분들이시든 원래 계셨던 분들이든 분위기가 끼기 어렵다고 느껴지거나 AT가 보이신다면 정말 부담없이 바로 웹박수에 찔러주세요!! ㅜ.ㅜ끼기힘드러요 < 이렇게 짧게만 써주셔도 괜찮습니다 다 같이 즐겁게 쉬다가는 곳이 되고 싶기 때문에 제가 힘껏 노력합니다 ㅎ▽ㅎ)9!!!
쏟아지는 햇살을 커튼으로 가린 교실, 꽃반지랑 제삐로 두 개와 나. 꽃반지를 손가락에 끼우면서 얼기설키 꼬인 손금을 보다 보니 손금을 보면 사람의 인생을 안다는 어르신들 말씀이 얼추 맞는 것 같기도. 되는 것도 아는 것도 없고 복잡한데다 의미 같은 건 어디에도 없으니까. 그런데도 작은 쪽지 하나에 구질구질 기대하게 되니까.
제리뽀는, 얼려먹으면 맛있지 꽃반지는, 시들 것 같으면 말려서 책갈피로 써야지 그런 한가로운 생각들이 자꾸 들뜨게 만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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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안대와 귀마개 그리고 제리뽀 두 개.
간질간질한 마음에 입꼬리를 삐질삐질 거리며 괜히 수면 안대를 만지작거렸다. 오늘은 왠지 잠이 잘 들 것 같아서. 낮잠도 밤잠도 잘 자고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아서. 노트 끝을 쭈욱 찢었다. 사각사각 연필 소리. 아무래도 좋을 편지와 아무래도 좋을 답장. 그뿐이니까.
< 제리뽀는 망고 맛이 좋아... 다음엔 망고 맛을 줄거야? 제리뽀는 무슨 맛 제리뽀를 좋아해? >
말을 잘한다라, 그야 늑대의 재능이니까. 말을 잘 할수 밖에 없는거 아니겠어? 내 다른 모든 것은 노력으로 달성한 것이지만 태어날때부터 주어진 재능, 화술. 하지만 나의 언어로 누군가가 행복해졌던적이 없기 때문에 나는 이게 과연 좋은 것인가하는 의문이 들었다.
" 그래도 말 잘하는걸로 성공하기는 힘들잖아. 그것말고도 하나 더 특출난게 있어야지 좋으니까. "
말을 고르느라 의도치 않은 뜸을 들여버렸다. 내가 늑대라는걸 숨기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사방팔방 떠들면서 다니지도 않으니까. 에어컨 바람을 맞자 민규는 녹아내리듯 의자에 몸을 묻고서 시원한 바람을 즐기고 있었다. 솔직히 여름엔 교실보다 여기가 시원하니까 수업도 땡땡이 치고 학생회실에서 그냥 엎드려 낮잠이나 자고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 동생이 공부 잘하나보네. 일부러 동생 공부 시키려고 상경까지 하시는 것보면. "
민규는 체육, 동생은 공부. 유전자가 첫째의 신체와 둘째의 머리로 양분된걸까. 물론 민규가 멍청하다는게 아니라 동생이 좀 더 많이 가져간게 아닐까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온 운동은 어쩌고 시골로 내려가버리는거지?
" 내년에 졸업하면 2년 ... 여행이라도 다녀보는게 어때? "
2년의 시간은 세계 여러군데를 다녀와보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1년 정도 빡세게 돈벌고 1년 정도는 여행 다닌다면 그 경험으로 2년 뒤의 민규가 무언가 결정할때 도움을 주지 않을까.
저를 부르는 소리에 선하는 모르쇠 일관했다. 턱을 치켜들고 저는 죄 없다는듯 웃는 얼굴이 뻔뻔하다 못해 얄미울 지경이었다. 그걸 본인도 아는지라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과의 말을 전했다. 힘 풀린 것마냥 몸을 기울이는 바람에 그닥 진정성 없어 보이지만 아무튼 미안하다고 했으니, 사과의 기본은 충족한 셈이다.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지나치게 박해. 가끔은 좀 우쭐해도 되지 않겠어?"
눈이 커지고, 이리저리 굴리고, 부끄러운 듯 어쩔 줄 몰라하는 모양새가 한눈에 들어온다. 퍽 귀엽다. 좀 더 칭찬하고 치켜세워줘서 곤란하게 만들까 하는 충동이 해일처럼 쏟아져 들어왔으나 선하는 솜씨좋게 충동을 잠재웠다. "그렇지만 본인인 네가 그렇다면." 순순히 수긍한다.
"걱정 안해도 돼. 땀이나, 더러운 거나, 뭐 그런 것들에 무던하거든."
아니면 나도 같이 뛰어서 땀범벅이 되어볼까? 덧붙이는 투는 분명 장난같았지만 어느정도 진심이기도 했다. 남아도는 체력 탓에 몸은 쌩쌩했고 이렇게 한 번 뛰어줘야 밤 잠들기 편했기 때문이었다. 그다지 안타깝지는 않은 일이지만, 일단 선하의 계획은 취소되었다. 이 후배님이 저에게 도움을 요청했기 때문이었다. 선하는 놀란듯 눈을 끔뻑인다.
"내가? 하하, 내 조언이 과연 쓸모 있을지 의문이네. 달리기에 대해 많이 아는 게 없어서 말이야. 그렇지만 네가 부탁한다면 최선을 다해볼게."
선하는 기분 좋은듯 콧노래를 짧게 부르더니, 입을 꿈틀거렸다.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차마 꺼내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 이내 선하가 말한다.
"사실 조언이니, 도움이니 그런 거창한 게 없었어도 네 곁에 있었을 거야. 그러고 싶었거든."
대답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듯 재빨리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일단 뛰어볼래? 한 번 볼게."
윤 비랑 종족 : 악마 직업 : 엘드리치 성격 : 활발 유명도 : 7 무기 : 기타 특징 : 복수귀 /악마에 복수귀인데 성격은 그대로 활발하고 유명도는 높고 무기는 기타라고?! 이건, 음악 배틀에서 패배한 후 리치가 된 비랑이인가? 그때 자신을 꺾은 상대를 라이브로 이기기 위해 기타연주를 하면서 전국을 돌아다니는 거야!
윤 비랑 : 히어로 능력 계열:흡혈 사용하는 무기:지팡이 위험도:C 공격:D 방어:SS+ 체력:SSS 지능:SSS 파워:SS 팬들의 한마디:자기 잘생긴거 아는거같아. /스텟은 좋은데 공격력과 위험도가 낮은 건 어째서일까. 별개로 흡혈귀 비랑이는 보고 싶은걸.
"네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부정당했다면?" 윤 비랑: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은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내 기준으론 누가 부정할 만한 게 없으니까! "게임을 하면 꼭 이기고 싶다? 상관 없다?" 윤 비랑: 꼭 이기고 싶어! 지면 찝찝하니까. "네가 가 본 제일 수상한 장소는?" 윤 비랑: CCTV가 없고 사람들이 오지 않는 학교 뒷편. 우리 학교라면 사람 많이 왔을 것 같아.
연호주의 하노님이 실수하신 게 있다고 전해달라고 하셨거든요 ㅠ▽ㅠ!!! 링피트+스위치 세트를 연호에게 2개 보낸 것이 아니라, 하노 본인이 수량을 잘못 시켜서 남은 세트 하나를 보냈다는 뜻이라고 하십니다! 결론은 두 세트가 아니라 한 세트 준..걸로!!!! 오해를 풀어달라구 하셨습니다 ㅠ▽ㅠ또륵
사실 아랑주는 지구에게 선물 주는 분이 관전러분일 가능성도 있다고 열어두는 거예요... <:3
>>110 헐... 민규주 티엠아이 뿌리면 감사히 주워먹습니다 (냠) 글씨 못 쓰는 거 귀엽고 그림 끄적이는 것도 귀여워요... 민규... 갭모에해... ㅇ<-<
>>111 그러니까요! 고양이라고 생각하면 알 거 같은 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캐해 실패를 하고 마는데...)\ 금아랑 티미... 몇 번 뿌렸던 거 같은데, 스레가 쓸려가고 메모도 안 해놔서 기억도 다 못함입니다... tmi1 금아랑 픽크루 만들때마다 홍조 넣는 게 귀여워서 홍조 넣고는 하는데, 사실 금아랑 얼굴에 홍조가 자주 뜨진 않을 것 같기도 함 tmi2 금아랑은 상대방이 뚝딱거리는 거 보는 거 좋아하긴 함. 겉으로 좋아하는 티를 낼지는 모르겠지만... <:3
>>113 스킵십 오래해도 기빨리는 느낌 없으면 아랑이가 늑대는 아니라고 알아차립니다 ㅇ.< (근데 금아랑이 늑대로 보이는 애들 한테는 더 스킨십 조심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