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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또를먹는건안돼?

2021-08-12 02:43:47 - 2021-08-13 22:25:15

0 마니또를먹는건안돼? (qH74RzxD.g)

2021-08-12 (거의 끝나감) 02:43:47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이벤트용 웹박수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마니또용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EB%A7%88%EB%8B%88%EB%9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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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호련주 (BgkeK99lck)

2021-08-13 (불탄다..!) 00:10:04

우왓 시닙 저 재능은 부럽다.....! >;3 어쩌면 캣닙향 페로몬이 아닌지?
어서와!

85 호련주 (BgkeK99lck)

2021-08-13 (불탄다..!) 00:11:45

>>80 :3c.....!! 과일!!!

갑자기 생각난 질문이지만 캐릭터들이 좋아하는 과일은 무엇인가? 련이는 딱히 설정을 안 해 놨어.
대답하기 싫다면 물론 안 해도 된다!

86 ◆qVMykkcvJk (hqt6WusAT6)

2021-08-13 (불탄다..!) 00:12:04

와아아 신입 휘영주 어서오세요 고양인기짱남~!!

오늘의 돌발 질문 타임 ㅎ▽ㅎ~!!!!!!
Q.캐릭터가 수인화 된다면 무슨 동물인가요?

87 민규주 (rHLGGlmKHU)

2021-08-13 (불탄다..!) 00:13:29

>>85 민규는.. 뭐든 좋아하지 않을까요! >:3
하지만 망고를 조금 좋아한답니다
여름 과일 좋아하는 편이네요!

>>86 민규는.. 글게요.. 아마 곰 >:3.. 저번에 지구주가 말씀해주신 수달도 어울리지만서두요(거대수달)

지구는 무슨 수인인가요?

88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00:14:13

>>85 하늘이? 하늘이는 수박을 완전 좋아해! 그래서 여름에 수박 주스를 달고 살지! 큰 통에 담아서 먹을지도 모르고 암튼 그렇다! 물론 수박은 정확히는 과일이 아니라는 말이 있지만 암튼 좋아한다!

>>86 이건.....모르겠다.
하늘이와 매칭되는 동물이 떠오르지 않아. 다른 이들이 보는 이미지는 어떤가 궁금하네.

89 남주원 - 수호천사 몽몽(🎁) (.QrxZuu.6U)

2021-08-13 (불탄다..!) 00:14:41

수호천사 몽몽씨에게.

먼저, 몽몽씨가 오늘 하루도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날이 되었으면 하고 기원해요.
케이크는 정말 맛있었어요. 얼그레이 무스는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서,달콤한 생크림의 맛을 깔끔하게 잡아주며 조화를 이루는 그런 맛이었어요!
거기에 스폰지 속에 숨은 딸기는 굉장히 아삭하고 상큼했답니다.
덕분에 마실 것도 없이 혼자 다 먹어버렸어요. 얼그레이 무스와 생크림은 워낙 부드러워 목이 막히지도 않더라고요!
친구들이 주위에 몰려들어 한 입만 달라고 했지만 어떻게든 물리치고 저 혼자 독식했답니다. 저 잘했죠? 칭찬해주세요! (*≧∀≦*)
저 케이크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물론 케이크야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그래도 많이 놀랐어요. 기쁘기도 했고요!
그리고 저에게 천사같은 존재이고 싶다고 하셨잖아요? 이미 몽몽님은 제 수호천사님인걸요!
몽몽님덕에 매일 하루하루를 두근두근하게 보낼 수 있었고, 선물을 받을 때마다 정말 뛸듯이 기뻐요.
이제 어쩌죠? 저 마니또 기간이 끝나면 굉장히 슬플 것 같아요. 더이상 몽몽님으로부터 선물을 받지 못하고, 편지도 주고 받지 못하다니!
음, 그렇지만 매일 선물을 준비하는건 역시 힘들겠죠? 하지만 편지만이라도 매일 주고 받고 싶어요.
내일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마음 기이이이이이이잎고 기이이이이이이이잎은 곳으로부터 기원할게요.

- 몽몽님 덕에 매일 하루가 평소보다 더 달콤해진 주원이가. -

PS. 걱정 마세요! 이번엔 뛰진 않고 두 팔을 번쩍 올렸을 뿐이라 다치진 않았어요! 다만 "선물이다!" 하고 소리친덕에 모두의 시선을 끌긴 했지만요. 다들 부러워 했어요. "에헤 부럽지!" 하고 모두 앞에서 자랑한 탓에 빼앗길 뻔 했지만, 위에 편지에도 썼듯이 빼앗기지 않았답니다! 아, PS가 이렇게 길면 안되던가? 죄송해요! 쓰다보니 오늘 하루 종일 있었던 일까지 전부 써버릴 것 같아요. 언젠가 몽몽님과 마주보고 앉아 시덥잖은 하루 이야기라도 주고받을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정말로 이만!

90 민규주 (rHLGGlmKHU)

2021-08-13 (불탄다..!) 00:15:32

하늘이는 약간 작은 새가 어울려요 >:3 음악과 관련되어서 그런가?
독백을 읽을 때도 한순간 포로롱 날아가버릴 것 같은 새가 떠오르기도 하고요

91 ◆qVMykkcvJk (hqt6WusAT6)

2021-08-13 (불탄다..!) 00:16:28

>>85 ((곰곰)) 지구는.. 청사과..? 과일을 즐기진 않지만 베어 먹는 과일을 선호하는 편인 것 같아요
>>87 거대 수달 귀엽잖아요 ㅎ▽ㅎ하하하 수달이 거대해지면 그게 곰인가 싶기도 하고..
지구는 흑표범일까요ㅎ▽ㅎ? 캐릭터 처음에 짤 때는 고양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그다지 고양이랑 닮은 점이 없음(..)

92 휘영주 (CcCrywOkX6)

2021-08-13 (불탄다..!) 00:17:52

>>82 아 저 고집 센친구 조아하는건 어캐 아셨대요~~ 저도 잘 부탁해요 ;)
>>83 ㅋㅋㅋㅋㅋ 쓰면서 하... 내캐 능력 넘모 사기 아닌가... 싶었는데 그냥 올렸어요.. 누나들ㅋㅋㅋㅋ..원래 가족 눈이 정확한거에요 :0
>>84 재능 부러워해주셔서 고마워요 쓰면서 너무 사기 아닌가 싶엇거든여..!

휘영이는 달달한 과일은 다 잘 먹어요!!

93 ◆qVMykkcvJk (hqt6WusAT6)

2021-08-13 (불탄다..!) 00:18:20

>>88 헉 저도 하늘이는 새가 떠올라요 저는 ㅎ▽ㅎ!!!! 신기하다

94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00:19:10

???:어느 쪽인 것 같나요? 새 같나요? 양 같나요? 사실 어느 쪽이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이거 아님)

아무튼 새인가. 그건 생각도 못해봤는걸. 아무튼 민규주의 눈엔 그렇게 보였다는거구나!

95 강해인 - 최민규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00:19:10

모두가 집중하고 있는 고3 의 수업시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녀석이라 함은 역시 수업시간에 엎드려서 자는 녀석들이겠지. 그리고 1교시부터 4교시까지 내리 자고 있는 녀석은 더 눈에 띌 것이다. 그래도 잘때 코만 안골면 남한테 방해는 안되니까 그렇게까지 신경 쓰일 일은 아니지만. 그렇게 아침 수업을 내리 자던 민규가 깨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건 점심시간이 시작하기 직전이다. 어디 알람이 있는 것도 아닌데 귀신 같이 일어나서 밥을 먹으러 누구보다 빠르게 간다. 그리고 그건 오늘도 변함 없는 일이었고.

" 우리 최민규씨가 어디로 가는 길일까? "

역시나 언제나처럼 밥을 순식간에 먹어치우고 농구공을 집어드는 민규를 보고서 나는 그가 들릴만한 목소리로 얘기한다. 허어 이 농구공을 보아하니 같이 농구할 사람이 어디 사는 온씨인지 딱 알 것 같은데 말이야. 밥을 빠르게 먹고 온 보람이 있었네.

" 혹시 학 생 회 장 님을 찾아가시는 길이신가요? "

오늘 점심시간엔 우리 온지구씨와 제가 볼 일이 있는데 말이에요. 지구는 일을 성실히 하기는 했지만 가끔씩 어디로 사라져버릴때가 있었다. 사실 어떤 생각으로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게 한두번씩 사라질때마다 남는 일은 대부분 내가 처리한다는게 문제. 뭐 그렇게 많은 일은 아니니까 힘든건 아니었지만 그렇게 사라진 지구가 민규와 하하호호 농구를 하고 있으면 ... 좀 마음이 아플 것 같아서.

" 요즘 지구가 가끔씩 사라지는 이유가 ... 너 때문이야? "

아하하, 아니지?

96 휘영주 (CcCrywOkX6)

2021-08-13 (불탄다..!) 00:19:12

>>86 와아아아 고마워요 고양이 하렘남이 왔어요~~
모두 반가와요 반가워요~

97 민규주 (rHLGGlmKHU)

2021-08-13 (불탄다..!) 00:20:14

>>91 사실 귀 모양두 비슷하고.. 차이는 꼬리 정도일까요 :3
둘 다 찌금 만만해보이지만 덤비면 쪼곰 위험하다는 게 공통점이네요
(어? 민규잖아?)

앗.. 흑표범 멋있어...! 평소엔 애옹스럽다가 확 변하는게 매력이니까요 >:3
사실 초반에는 찌금 강아짓과인줄 알았는데 점점 이미지가 바뀌었답니다

98 해인주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00:20:24

앗 휘영주 어서오세요 반가워오!

99 호련주 (BgkeK99lck)

2021-08-13 (불탄다..!) 00:20:41

망고, 수박.... 여름여름한 것들이라 입에 침 고인당
그럼 련이는 겨울 과일 좋아하는 걸로 꼬아서 귤조아맨으로 가야지

>>86 치타...? 🐆 빠른 것과 별개로 사냥력은 약하다!

하늘이랑 닮은 동물 하면 노랫소리 흉내내는 새들이 생각나. 금조라고 있거든.. 😗

100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00:20:55

>>92 오우. 여기 사람들은 어째서인지 고집이 강한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 같아. 아무래도 이 녀석은 올 곳에 온 모양이야. 그러니까 난 고양이 하렘남을 잘 지켜보겠어!

>>93 캡틴의 눈에도 새 같은거야? 으음. 왜 정작 나는 모르겠지? 너무 자기 내키는대로 하는 애라서 그런 건가!!

101 해인주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00:21:02

앗 캡틴 혹시 일상에 저희 지구가 들어가도 괜찮을런지요 ... 뒤늦은 질문이지만 ...

102 휘영주 (CcCrywOkX6)

2021-08-13 (불탄다..!) 00:21:10

해인주도 안녕하세요 감사해오!

103 민규주 (rHLGGlmKHU)

2021-08-13 (불탄다..!) 00:21:14

으악 해인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4 주원주 (.QrxZuu.6U)

2021-08-13 (불탄다..!) 00:21:34

휘영주 어서오세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105 해인주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00:21:36

해인이랑 닮은 동물 ... 예전에 아랑주가 말씀해주신 너구리로 하겠습니다

106 민규주 (rHLGGlmKHU)

2021-08-13 (불탄다..!) 00:21:47

앗 글게요 <:3 지구주한테 먼저 허락을 맡았어야 하는데.. 미처 생각을 못 했다
죄송합니다

107 호련주 (BgkeK99lck)

2021-08-13 (불탄다..!) 00:21:56

하늘이는 새라는 인식 나만 있는 게 아니었어 (다행)

108 남주원 - 수호천사 몽몽(🎁) (.QrxZuu.6U)

2021-08-13 (불탄다..!) 00:23:35

>>89 마지막줄에 추가
(핑크색 편지지에 조심스럽게 편지를 넣어 책상 속에 넣어둔다.)

109 휘영주 (CcCrywOkX6)

2021-08-13 (불탄다..!) 00:24:39

주원주도 안녕하세요! 저도 잘 부탁드려예 굽신굽신~

110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00:24:52

>>99 그래서 인터넷을 쳐봤는데 엄청 잘 따라하잖아! 이 새!! 뭐야! 이거 (동공지진)

아무튼 3명 이상이 그렇다면 조인하지 뭐!

아무튼 다른 이들의 동물 설정이나 취향도 잘 봤어!! 역시 이런 TMI 풀리는건 매우 좋다! (메모메모)

111 아랑주 (LjInmhAq5A)

2021-08-13 (불탄다..!) 00:26:23

아랑이 닮은 동물...
다람쥐라고하면 너무 뻔하니까 쪼곰 비틀어서 멧밭쥐 가져옵니다 >:3 꽃속에 숨어서 여러분의 동물들을 지켜볼 것입니다!
특) 본인이 다른 동물들한테 다가가는 건 괜찮은데, 다른 동물들이 다가오면 안 괜찮아함.

2-1 새친구 왔다....!! ((내적 기쁨)) 여러분 안녕... 12시 넘어서 와버렸는데, 엄청 화력 좋네요... (쓸려감)

112 ◆qVMykkcvJk (hqt6WusAT6)

2021-08-13 (불탄다..!) 00:26:32

>>97 그쵸 민규랑 많이 닮았다구 생각해요 ^▽^(코쓱
ㅋㅋㅋㅋㅋㅋㅋ민규랑 농구할 때 만큼은 개가 아닐까요?ㅠ▽ㅠ솔직히 말하자면 그때 앗..지구의 정체성..싶었지만 민규는 짱친이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99 헉 치타 넘 잘어울려 그런데 호련이는 뭐랄까 아기치타 같네요 귀여워서 그른가

>>100 피아노를 잘 쳐서 그런가 싶기두 하구 ㅎ▽ㅎ 왠지 피아노랑 흰 날개가 있을 듯한 하늘이 ㅎ▽<

>>어디 사는 온씨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저는..너무..있을 법한 얘기고 또 웃겨서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넘..현실적이라...재밌게...보고잇습니다

113 주원주 (.QrxZuu.6U)

2021-08-13 (불탄다..!) 00:27:26

>>109 (휘영주보다 더 허리 숙이기) 질수 없지!!!

114 호련주 (BgkeK99lck)

2021-08-13 (불탄다..!) 00:27:58

>>112 (아기치타 검색했다가 심장 터지고옴)
련이는.... 그렇게 안 귀여운... 편인 것 같아.... 흐어억.....

115 주원주 (.QrxZuu.6U)

2021-08-13 (불탄다..!) 00:28:03

>>111 (멧밭쥐를 아랑이로 치환해 상상해본다)(귀여워)<<<심장마비로 사망>>>

116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00:28:15

>>111 안녕안녕! 아랑주! 어서 와라! 그렇다면 저 꽃속에 숨은 모습은 나와 하늘에서 날고 있을 하늘이가 구경하면 되는거겠지?

>>112 작은 미니 피아노에 하얀 날개라! 그건 그거대로 엄청 귀여운 것 같은걸? 물론 조인이라고 해도 하늘이는 피아노는 죽어도 포기 못하니 말이야!

117 민규주 (rHLGGlmKHU)

2021-08-13 (불탄다..!) 00:28:21

앗 괜찮다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 지구주 그는.. 천사야

118 선하주 (jaIEIgLSrQ)

2021-08-13 (불탄다..!) 00:28:27

헉 뉴비 어서와요~! 요즘 체육계 친구들이 많이 오네요? 올림픽 시즌이었어서 그럴까요? 일단 전 맞음 ^^

119 해인주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00:28:29

>>112 뒤늦게 여쭤봐서 죄송함니다 ...

120 해인주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00:29:00

아랑주 어서오세요!! (쓰담쓰담)

121 민규주 (rHLGGlmKHU)

2021-08-13 (불탄다..!) 00:29:03

>>111 으아앙 귀여워 ;-; 조심조심 코 끝 쓰담구 싶은데 그럼 도망가겠지요 흑흑

122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00:29:58

선하주에게도 다시 인사 해주면 되겠지? 안녕안녕!

123 은사하 (4BSNP3WDoI)

2021-08-13 (불탄다..!) 00:29:59

답레쓰는 사이에 온 사람들 안녕~~~ 하나하나 인사 못해줘서 미안혀...

글구 나도 일상 굴리다보니까 그 만월 때 해인이랑 있던 얘기가 나와서 해인주한테 얘기해야 할 것 같다 ㅜㅜ 미리 물어봤어야 했는데 미안 ㅠㅠㅠ 괜찮을까? 해인이 이름은 절대로 안 나옵니다........ 아마 만월인 것도 얘기 안 나올 거 같구! 혹시 불편하면 삼지창으로 찔러줘!!!!!

124 선하주 (jaIEIgLSrQ)

2021-08-13 (불탄다..!) 00:30:01

오신분들 모두 어서오시구~ 가신분들은 굿밤 보네세요

125 휘영주 (CcCrywOkX6)

2021-08-13 (불탄다..!) 00:30:01

휘영주 인제 막 발또장 찍었는데 어뜨캐 넘 졸려~ 내일봐요 선배님덜 (:ㅇ> (유령)

126 화연호 - 호련 (YRNS3X0E82)

2021-08-13 (불탄다..!) 00:30:10

하늘에 떠있던 해가 점점 기울어지며 파랬던 하늘이 어느새 주황색으로 물들 무렵. 체육관에서는 언제나 그랬듯이 열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

호쾌하게 죽도를 휘두르면서 상대를 농락하고 있는 모습은... 상대의 입장에서는 고역일테지만 지켜보는 사람들은 얼굴에 웃음을 띄울 만한 모습이었다. 순식간에 여러 부위를 치고는 경기가 끝났다고 선언 되자마자 호구를 벗는 연호. 운동중이라 그런지 눈을 살짝 가리던 머리카락을 뒤로 넘긴 모습이 눈에 띈다.

웃음띈 얼굴로 검도부 인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그는, 때마침 체육관 안으로 들어오던 사람에게 인사를 건넨다.

" 어, 련이다! 안녕! "

여느때처럼 쾌활하게 웃음지으며 손을 흔들어보인다.

//으악 으아아악 늦은데다가 너무 짧아서 죄송합니다 호련주... T^T

127 해인주 (Qgwm.6IPXo)

2021-08-13 (불탄다..!) 00:30:42

>>123 지구한테 해인이 완전 나쁜 자식이야! 하고 욕해도 괜찮아요 :3 저는 아주 좋아요!

128 이현주 (CrUheb7Hc6)

2021-08-13 (불탄다..!) 00:31:00

이현이 어릴 때 호기심에 둘 다 약 안 먹고 이화를 이불로 똘똘똘 김밥말이 해놓고 밤 되니까 이화김밥 끌어안고 둘이서 엉엉거리면서 만월 보낸 적도 있어요. 중간에 중단했3ㅣ잗

"엉엉엉ㅠㅠㅠㅠㅠ화야ㅠㅠㅠㅠ네가 있어서 다행이야ㅠㅠㅠㅠ"
"형, 고맙고 외로워하는 것도 잘 알겠는데 나 약 좀 주면 안 될까..(창백)(너덜너덜)(툭)"
"화야!!!! 괜찮아?! 미안해ㅠㅠㅠ약 여깄어!!!"
"아니, 나 지금 손이 이불에 파묻혀있어서 약 뚜껑을 열 수가 없는데..."
"(손떨림)(힘없음)(뚜껑 못 염)..내 피 줄게!!!"
"방금도 먹었는데 더 이상 먹으면 형 과다출혈로 천국 가!!"
"너라도 살아야지ㅠㅠㅠㅠ"
"아니, 나 안 죽으니까..다만 굉장히 힘들 뿐이지...흐으규ㅠㅠㅠ아니다 나 죽으니까 살려줘ㅠㅠㅠㅠㅠ"
"으아아유ㅠㅠ"
"으아아앙ㅠㅠㅠ"
"이거라도 괜찮으면 먹어ㅠㅠㅠㅠ"
"형 또 쓰러지면 어떡해ㅠㅠㅠ미치겠으니까 차라리 치워주면 안 될까ㅠㅠㅠㅠㅠ"
"흐아아앙ㅠㅠㅠ"
"흐어어ㅠㅠㅠ"
"역시 내 피라도ㅠㅠ.."
"형!!!!!!!!!! ..경호원!!!!!!!!!"
"이불 계속 더럽혀서 미안해ㅠㅠㅠㅠㅠ"
"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니..까..흐아아아앙ㅠㅠㅠ"
"(벌컥)(쾅!!)도련님들!!!!!!!!!!!!!!"
"흐어어엉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129 하늘주 (EI/2Srbq.U)

2021-08-13 (불탄다..!) 00:31:02

잘 자라! 휘영주!!

130 선하주 (jaIEIgLSrQ)

2021-08-13 (불탄다..!) 00:31:11

하늘주 인사 땡큐 🤗🤗

들어야하는 강의가 있어서 드문드문 옵니다 인사 잘 못 해서 죄송하네요

131 민규주 (rHLGGlmKHU)

2021-08-13 (불탄다..!) 00:31:27

휘영주 안녕히줌쎄요

132 사하주 (4BSNP3WDoI)

2021-08-13 (불탄다..!) 00:31:37

선하주 안녕~~ 막레 확인해준 거 봤어! 큐티고져스 선하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읍니다.....s2s2
휘영주는 반갑구 잘 부탁하구 잘 자~~~~

133 선하주 (jaIEIgLSrQ)

2021-08-13 (불탄다..!) 00:31:39

휘영주 잘자요~

134 주원주 (.QrxZuu.6U)

2021-08-13 (불탄다..!) 00:31:39

사과....를 해야 하는 거였구나. ㅇ<-< 오히려 다른 사람의 이름이 나옴으로서 다중적인 관계가 형성되는 것 같아서 난 좋던데.

호오오오오옥시라도 일상 도중에 주원이나 관련된게 언급될 수 있다면 전 기쁩니다! 많이 막막 써주세요!(???)

쓰일 이유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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