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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내마니또야?

2021-08-11 03:46:00 - 2021-08-12 22:48:18

0 너가내마니또야? (KKi0cApE8c)

2021-08-11 (水) 03:46:00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390 새슬주 (smYPTcpfpc)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4:06

려문주 어서오세요! 허걱 려문이 너무 존잘생(눈비빔) 엄청난 파괴력의 미모소유자 려문이였군요.... ^.^

ㅋㅋㅋㅋㅋ민규주도 어서오세요~~!~!!!

391 하늘주 (tV3UpP5V7Q)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4:08

안녕안녕! 려문주!! 짤은 아주 잘 봤다!! (야광봉)

392 비랑주 (A90q7VVlgM)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4:45

그림판으로 잘 그린 느낌의 그림인걸...!

393 은사하 - 온지구 (d4RfozvLh6)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5:29

동아리 시간에 화장실 가는 척 하고 나와 옥상 위로 올라갔다. 어차피 다들 영화에 정신 팔려 한 사람쯤 나오는 건 눈치도 못 챘다. 선생님마저도. 사실 영화에 제일 집중한 사람이 선생님 같았다. 이런 걸 두고 뭐라고 하더라, 덕업일치? 어쨌든 행복해보이시니 됐다. 부서 학생이, 심지어 3학년이 중간에 탈출했다는 걸 알고 나서도 행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옥상으로 향하는 계단을 올라가며 생각했다. 요즘 부쩍 간이 커진 것 같다. 지난 번에는 아예 동아리를 째고 학교 밖을 나가질 않나, 지금은 또 무단으로 나와 있고. 차라리 아프다 하고 양호실을 갈 걸 그랬나. 그게 나 같은 애한테 제일 잘 어울리는 땡땡이 방법인데. 어쩌면 다음에는 땡땡이 선배님으로 불리는 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어떻게 불릴 예정이든, 일단 옥상에는 올라왔다. 여기까지 왔는데 무를 수도 없지 않은가. 문을 열자마자 햇빛이 쏟아졌다. 학교가 어둡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나오고 나니 동굴 속에 갇혀 있던 기분이다. 사방이 탁 트인 데다 하늘은 파랗고, 햇볕은 쨍하지만 그늘에 앉아 있으면 딱 좋을 정도의 날씨. 난간 근처로 가 내려다보니 벚꽃이 줄지어 피어있는 모습도 보였다. 꽤 예쁜 풍경이다.

근데 봄볕도 무시할 거 못 된다고, 계속 받고 있으려니 뒷목이 따가워질 것 같다. 손으로 눈가를 가리고 두리번대던 사하가 적당한 그늘이 진 곳을 찾아 웅크리고 앉았다. 그늘이 좁아서 자세에 선택지가 없었다.

394 규리(🍊)주 (44dkVDclXc)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6:20

자러가는네.... 려문주 엄청난 금손!!!!

그럼 난 자러 갈게
......!!! ㅇ<-<

395 해인주 (zoBo/tdTKM)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6:32

위키가 알록달록한게 볼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D

396 사하주 (d4RfozvLh6)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6:46

려문주 어서와 '-^ 반친구 짱 멋져~~~!!

397 아랑주 (sITF8OA8FU)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7:01

https://picrew.me/image_maker/698116/complete?cd=wytV2Y2Qk0
쩌번에... 사하주가 아랑이 머리 땋아주고 싶어다고 하셔서 저도 땋은 머리 금아랑이 보고 싶어졌지 말임다.. <:3 (슬쩍 만들어봄)

>>>비랑주<<<
는... 선관 스레를 살짝 확인해 주세요!

문하주랑 지구주는 일상 돌리고 계시는 중 같아서 선관 스레에 불러도 되나...? 싶은데, 일상에 집중하고 계시면 일상 계속해주세요 ㅇ.<

여러분 모두 안녕! 쫀 밤!



아랑이 마니또는 수박이구나... (여름과일....) <:3 너무... 어렵다... 이름에서 힌트가 안 보인다... (훌찌락)

398 사하주 (d4RfozvLh6)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7:20

>>394 규리주 안녕~ 잘 자구 내일도 파이팅이얏 ㅇ.<)9

399 하늘주 (tV3UpP5V7Q)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7:54

잘 자라구! 규리주! 그리고 귀여운 픽크루와 함께 온 아랑주는 안녕안녕! 잘 보면서 야광봉 한번 흔들어주겠어!

400 민규주 (udpRcxPwuI)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8:04

생각해보니까 려문이 3학년이잖아 ^p^ 습관성으로 후배라고 적어부렀네요.......... 후배를 동기라고 정정하겠습니다 ^-ㅠ 훌찌락 려문주 죄송해요

401 해인주 (zoBo/tdTKM)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8:06

아 랑 주 어 서 와 요 ! ! ! (포풍쓰담)

402 규리(🍊)주 (44dkVDclXc)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8:09

그리고 늦어져도 괜찮아 문하주!

내가 요즘... 잊는 게 많아져서...... 그런 것 뿐이야! 혹시 쓰고 봤는데 잊었을까 그런거야...!!! 천천히 줘도 돼!:)

그럼 정말로 자러 갈게!

403 ◆qVMykkcvJk (qH74RzxD.g)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8:12

규리주 안녕히 주무세요~!

벌써 누군가가 두 번째 선물의 첫 번째를 가져갔네요 ㅎ▽< 빨라

404 해인주 (zoBo/tdTKM)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8:36

규리주 잘자고 세상에 아랑이 픽크루 ... 아랑이 귀엽고 소듕해 ㅠㅠ

405 민규주 (udpRcxPwuI)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8:46

규리주 쫀밤되세요

크아아악 아랑이 와기다람쥐 머리땋앗어 크아아

406 사하주 (d4RfozvLh6)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8:48

>>397 나 지금 울고 있어... 내 소원이 이루어졌어........ 저거 사하가 땋아준 거라구 해도 되나요 ㅠ 박박 우겨보고 싶은 거야.... 아랑이 최고 귀엽구 예쁘다!!!!!

407 ◆qVMykkcvJk (qH74RzxD.g)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8:50

>>397 앗 원하신다면 답레쓰고 바로 호다닥 가겠습니다 ㅎ▽ㅎ

408 려문주 (kThC8jGc76)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9:21

의문의 후배행ㅋㅋㅋㅋ 예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92 거거슨 도트가 아니면 안되는 병에 걸렸기 때문..

>>397 땋은 아랑이 너무 예쁘다 순정만화 미소녀st 너무 좋아

409 하늘주 (tV3UpP5V7Q)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0:00

뭐지? 이거? 그냥 이틀 동안 와르르르르 드랍해도 정체가 들킬 일은 없었나? (동공지진)
빨리 일해! 내 손! 아이디어를 짜내라구!

410 민규주 (udpRcxPwuI)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1:08

>>408 주접부릴때 자꾸 후배라고 치다보니까 머리에서는 동기라고 적었는데 손이 후배라고 적어버렸네요 ........ ^-ㅠ 죄송합니다 윽 면목없다

411 해인주 (zoBo/tdTKM)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1:51

웰치가 과연 누굴까 ... 흑흑 궁금해

412 연호주 (4El4h0I4uI)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2:39

하노... 하노..... 이름이 뜻이 더 궁금해지네요... '^'

413 새슬주 (smYPTcpfpc)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4:47

규리주 안녕히 주무세요! 아랑주는 어서 오세요!
오늘도 아랑이는 귀엽군요... 하아 힐링 ^.^,,,,~~!!

414 문하주 (1NRDQpEfwE)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6:39

>>381 >>394 잘 자, 규리주. 푹 쉬고 답레는 느긋하게 줘.

>397 아랑주도 안녕. 좋은 밤.
일상 상대가 규리주였는데 자러 가서 지금이라면 괜찮아. 선관이라면 저번에 말해줬던 그것으로 충분히 좋은데, 더 덧붙이고 싶은 게 있어?

415 남주원 - 강하늘 (bhK83Lzwjo)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7:05

"난 상관 없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주원은 숨을 내뱉음과 동시에 진지한 목소리로 대답한다. 흘러가는 듯한 대답임과 동시에, 하늘의 의견에는 정확히 반대되는 태도로.

"반드시 어느쪽이어야 해. 그 차이로 인해 다른 존재가 되니까. 인간은 인간. 양은 양. 늑대는 늑대."

주원은 하늘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강하게 부정하며 대답한다. 하늘이 주원의 눈을 바라보는 눈빛만큼, 주원도 진지한 눈빛으로 하늘의 눈을 바라본다. 흔들림 없는 하늘의 미소. 그러나 주원은 미소짓고 있지 않았다.

"분명 그렇지. 늑대가 아닌 2학년의 피아노를 치는 강하늘 학생. 하지만 늑대가 아니라면, 뭔데? 네가 늑대가 아니라고 말 한다면 순순하게 '아 늑대가 아니구나.' 하고 생각할 사람도 있을거야. 하지만 반대로 '자신의 능력이 아닌 재능으로 인해 일궈냈다는걸 들키기 싫어서 늑대가 아니라고 하는거겠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거고."

주원은 이제 처음의 장난스럽고 건성스런 태도에서 하늘의 눈을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타인의 시선이 중요하다는게 아냐. 하지만 하늘이 네가 결국은 인간이면서 다른 무언가인 이상. 그리고 네가 계속 피아노를 쳐가는 이상. 언젠가 그것에 짓눌려버릴 것처럼 될 날이 올지도 몰라. 그러니까 이렇게 말 해두는거야."

그 말투는 마치 자신이 무엇이라도 되는듯한 태도이다. 마치 전부 알고 있다는듯한. 분명 눈 앞의 강하늘 학생과는 겨우 1년차고, 1살 차이일터인데. 전부 '이해'했다는듯한 태도로.

"언젠가 네 정확한 정체를 밝히지 않으면 반대로 그 압박에 네가 짓눌릴 날이 올지도 몰라. 그저, 알아두길 원하는거야. 지금은 그대로 좋을지도 몰라도, 네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고 점점 커지게 된다면, 너는 네 입으로 분명히 밝혀야 할 날이 올테니까."

주원은 깍지를 낀 채 하늘의 시선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말한다.

"늑대가 아닌. 그리고 인간과 양. 그 둘 사이의 어느쪽인 강하늘. 이라고 말이야."

416 연호주 (4El4h0I4uI)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7:08

앗앗 늦었지만 자러가신분들 좋은밤 되시고, 오신분들은 어서오셔라에요! 오늘 새벽도 복작복작하려나요? :)

417 려문주 (kThC8jGc76)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7:23

뭔가 했더니 마니또 공지가 나왔구나 제리뽀님 잘부탁

>>410 아녀요 괜찮아요~~ 그냥 후배라니까는 뭔가 디게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참에 명예 후배도 나쁘지 않고✌️

418 주원주 (bhK83Lzwjo)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7:31

주원이의 <<꼰대력>>이 맘에 들지 않으시면 언제나 파인애플을 외쳐주세요.. ㅇ<-<

419 비랑주 (A90q7VVlgM)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7:42

모기 물린 곳이 너무 간지러워서 아무것도 집중이 안 돼 😭😭

420 려문주 (kThC8jGc76)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7:46

주무시는 분들 좋은 꿈 꾸셔요

421 주원주 (bhK83Lzwjo)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8:53

>>397 (와구와구와구)(막 입에 집어넣기)내가.. 내가 혼자 다 먹을거야!!(욕심)(미쳐버림)

422 민규주 (udpRcxPwuI)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8:59

https://picrew.me/image_maker/41153/complete?cd=CAM9N57FmL

민규 디폴트 표정이랍니다 >.0
대충 .oO(오늘 저녁 뭐먹지)정도 생각하구 있지 않을까요

423 아랑주 (sITF8OA8FU)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9:25

규리주 안녕히 주무세요...!!

>>399 야광봉 요정 하늘주.... ㅎㅁㅎ! 안녕하세요! 이벤트 ? 마니또 이벤트 하고 있어서 화력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ㅋ 이번헤는 하늘주도 이벤트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뻐요! (방방)

>>401, 403 어째 요새 오면 항상 해인주의 쓰다듬을 받는 기분이에요 ㅎㅁㅎ (좋음) 해이니도 귀엽고 소듕해... <:3 쓴 거 못 먹는 게 너무 귀여워요.... 해인주도 그거 알고 계시죠! 쓴 거 잘 못 먹는 해인이가 귀여운거!

>>4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민규주 말투가 넘 귀여워.... 와기민규주... <:3 (귀 여 워) 안녕하세요! 쫀밤이에요!!
헉... 저 갑자기 생각났다... 아랑이가 민규한테 >>사투리<< 들으려면 뭘하면 좋을까요! 사투리 듣고 싶어요!

>>406 전 저걸 평행세계 (아랑이랑 같은반) 사하가 땋아준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ㅇ,< 현생... 현재세계에서도 땋아주는 거 보고 싶은데... (짧머 금아랑....) (너 왜 긴머 아니냐...ㅠ.ㅠ) 크흡... 대신 아랑이가 사하 머리 땋아보자.. 사하 넘 조아요...

>>407 아랑주가 1시반쯤에 잘 생각이라서.. 중간에 선관짜다 사라지겠지만... <:3 (그래도 캡틴의 아이디어 뱅크를 너무 보고 싶음...) 괜찮다면 와주세요!!

>>408 헉... 순정만화 미소녀st라고는 처음 들어보네요....!! 저 사실 려문주 그림 보고 왔어요..... (심장 부여잡음) 려문이 너무 잘생겼어.... 요즘 웹툰 남주st 예요.... 안녕하세요, 려문주! 시트에서 뵙고 왠지 인사는 처음 드리는 거 같네요 ㅎㅁㅎ!

424 해인주 (zoBo/tdTKM)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9:25

>>422 오오 ...

해인 : ... 그렇게 노려보지마 무서우니까

425 하늘주 (tV3UpP5V7Q)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9:45

>>422 저 저 저 표정을 봐봐! 이건 야광봉을 흔들어야만 해!!

426 주원주 (bhK83Lzwjo)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9:50

>>422 호에에 민규 까칠해 멋져

427 해인주 (zoBo/tdTKM)

2021-08-12 (거의 끝나감) 00:50:28

>>423 그야 아랑이도 아랑주도 귀엽고 소듕하니까요 ... 흐으윽 아랑이랑 일상 돌리고싶은데 ... 귀여움에 힐링이 필요하다구요

428 연호주 (4El4h0I4uI)

2021-08-12 (거의 끝나감) 00:50:31

>>422 그리고 연호가 야구공 물고 등장해서 '오늘 저녁은 캐치볼 만번 왕복이다!' 라면 표정이 바뀌나요? XD

429 사하주 (d4RfozvLh6)

2021-08-12 (거의 끝나감) 00:52:56

>>422 키까지 생각해보면 함부로 까불 수 없는 인상이겠는걸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는 민규가 귀여운 걸 알고 있지....
>>423 평행세계 사하는 아랑이랑 같은 반이야? 그 세계를 나에게도 보여줘라! ㅋㅋㅋ큐ㅠㅠㅠㅠㅠ 너무 간절해져.... 사하도 머리 짧아서.. 심지어 층도 나서 안 땋아질 텐데 ㅠ 아랑아 땋는 대신 머리핀 예쁜 거 골라 바쳐도 되겠니....s2

430 주원주 (bhK83Lzwjo)

2021-08-12 (거의 끝나감) 00:53:41

>>415 으아 중간에 문장이 비어있었어!!

주원은 이제 처음의 장난스럽고 건성스런 태도에서 하늘의 눈을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주원은 이제 처음의 장난스럽고 건성스런 태도에서 정 반대로 바뀌어 진지하고 무거운 태도로 하늘의 눈을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431 려문주 (kThC8jGc76)

2021-08-12 (거의 끝나감) 00:53:41

>>422 표정이랑 성격 갭 차이 귀엽다 꼬집어버려..
생각보다 카리스마 있게 생겼네요

>>423 약간 옛날 마법소녀나 순정만화 샤방샤방 재질.. 앗 려문이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 보니 초면😮 아무래도 시트 낸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잘 부탁드립니다

432 ◆qVMykkcvJk (qH74RzxD.g)

2021-08-12 (거의 끝나감) 00:53:44

뜬금없지만 저도 규율 널널하고 매력 넘치는 아이들이 가득한 고등학교를 보내보고 싶네요 ㅠ▽ㅠ~~~부럽다 이녀석들
그리고 슬슬 다들 적응기도 지나신 것 같고, 봄 이벤트도 즐길 건 즐긴 것 같아
다음주의 계절은 여름으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ㅎ▽<

433 주원주 (bhK83Lzwjo)

2021-08-12 (거의 끝나감) 00:54:18

>>432 히익 벌써요?!

434 민규주 (udpRcxPwuI)

2021-08-12 (거의 끝나감) 00:55:08

>>423 글게유.. 아마 당황하면 사투리 툭 튀어나오지 않을까요 >:3!
아랑이가 와아악 하고 놀래킨다든지... 놀라게 하는 게 정공법이라고 생각하구 있어요

>>424
민규:
민규: 안 째려봤는데

>>425 으악 감사합니다 그치만 그치만 야광봉은 해인이한테 흔들어야 인지상정 아닐까 학생회의 아이도루 F4인디

>>426 까칠하다기보단 암 생각업는거지만서두요 >.0......... 주원이도 짱멋지다 골댕이 이 세계를 지배하라

>>428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사색되지 않을까요 조용히 딴 거 하면 안 되냐고 물을수도()

435 민규주 (udpRcxPwuI)

2021-08-12 (거의 끝나감) 00:55:39

>>432 세상에 중간고사 엄청 빨라

436 사하주 (d4RfozvLh6)

2021-08-12 (거의 끝나감) 00:55:39

와 여름 조아~~~~ ^ㅁ^)~~~

437 아랑주 (sITF8OA8FU)

2021-08-12 (거의 끝나감) 00:55:45

>>413 새슬이야말로 저의 힐링...! 저 사실 새슬주 없는 새에 토끼와 다람쥐짤 찾아봤는데, 이 짤의 토끼 표정이 가끔 새슬주가 써주시는 임티 표정 닮아서 가져왔어요 ㅎㅁㅎ (새슬주 임티 쪼아!) (새슬이도 쪼아!) 안녕하세요!

>>414 더 덧붙이고 싶은게 나중에 생각났어요! 그렇게 길진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나 아랑주 손이 아랑주 예상을 배신할수도 있음) 괜찮으시다면 선관 스레에 쪼금 적어볼게요! uu!

>>416 연호주도 안녕하세요...!! 맞아요... 오늘도 짱 복작복작해.... ㅇ<-< (떠내려감)

>>419 (비랑주네 모기에게 스프레이 뿌리기!!) 괜찮으시면 잠깐 선관 스레 확인해주세요! ㅇ.<

>>421 헉... 민규 사실 곰상 아니다.... 잘생긴 청년상이다.... ㅇ<-< 너무 제 상상 속 민규라 놀랐어요...

이, 일단 보이는데까지는 답레? 달아놓고가는데...... 8ㅁ8 선관스레 갈 예정이라 이제 다 답레를 못 다는 것입니다... 다들 좋은 ㅂ밤 되십쇼! >>1-1000 안녕! 쫀밤 쫀꿈!

438 해인주 (zoBo/tdTKM)

2021-08-12 (거의 끝나감) 00:56:02

>>434
해인 : 아냐 좀 무서웠어. 좀 웃고 다니는게 어떨까?

>>432 벌써 여름이라니 ... 안돼에에에

439 해인주 (zoBo/tdTKM)

2021-08-12 (거의 끝나감) 00:56:42

아랑주 쫀밤쫀꿈이에요!

440 ◆qVMykkcvJk (qH74RzxD.g)

2021-08-12 (거의 끝나감) 00:56:53

그야 중간고사야 ㅠ▽ㅠ할 만한 이벤트가 없는걸요~~~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받겠습니다~~~
다들 성적이 천차만별 캐릭터 설정을 따라가는데 1등에게 상을 줄 순 없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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