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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내마니또야?

2021-08-11 03:46:00 - 2021-08-12 22:48:18

0 너가내마니또야? (KKi0cApE8c)

2021-08-11 (水) 03:46:00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186 하늘주 (lT.p5FfZc2)

2021-08-11 (水) 22:09:26

반응이야 당연히 할 참이야. 그게 당연한 예의이기도 하고 말이지! 아무튼 이런 따스한 말 덕분에 난 내일도 힘을 낼 수 있다! (그리고 직장에게 패배)

187 주원주 (8sxyQhWINA)

2021-08-11 (水) 22:09:35

>>183 죽지 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장 전기충격!)

188 시아주 (DOwRJc2l3E)

2021-08-11 (水) 22:09:44

오늘도 북적북적 하구나 😎

189 주원주 (8sxyQhWINA)

2021-08-11 (水) 22:10:41

>>186 당연히 모두가 참가하는게 제일 즐거운걸! 그리고 하늘이를 마니또로 둔 사람은 정말 행복할거야! :D

190 새슬주 (BawHRYiC/o)

2021-08-11 (水) 22:10:58

>>185 (하얗게 불탄 자)

>>187 읗ㅎ컿(덜컹)

191 주원주 (8sxyQhWINA)

2021-08-11 (水) 22:11:01

>>188 시아주 어서와아아아아! 왠지 오랜만이네!(뽀담뽀담)

192 하늘주 (lT.p5FfZc2)

2021-08-11 (水) 22:11:18

안녕안녕! 시아주! 어서 와라!!

193 주원주 (8sxyQhWINA)

2021-08-11 (水) 22:11:20

>>190 잠깐 이거 죽은 사람 반응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세게! 피카츄 불러! 백만볼트!(???)

194 하늘주 (lT.p5FfZc2)

2021-08-11 (水) 22:12:01

마니또라는 발표를 기다리다가 사망했다고 쓰여있습니다. 교수님.
마니또? 그게 뭐지? 고고학 자료를 좀 더 조사해볼 필요가 있겠구나.

195 민규주 (JjzqnfCK4g)

2021-08-11 (水) 22:12:07

시아주 하이하이여요

196 ◆qVMykkcvJk (KKi0cApE8c)

2021-08-11 (水) 22:12:48

🍎 마니또 (A.K.A 비밀친구)
'who'는 > '윤비랑'의 마니또 입니다. 비랑이를 잘 부탁해!
'아메리카노'는 > '한슬혜'의 마니또 입니다. 슬혜를 잘 부탁해!
'콜라'는 > '유새슬'의 마니또 입니다. 새슬이를 잘 부탁해!
'우렁이'는 > '백가예'의 마니또 입니다. 가예를 잘 부탁해!
'하노'는 > '화연호'의 마니또 입니다. 연호를 잘 부탁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햇살에 말린 이불'은 > '은사하'의 마니또 입니다. 사하를 잘 부탁해!
'펭귄'은 > '최민규'의 마니또 입니다. 민규를 잘 부탁해!
'수박'은 > '금아랑'의 마니또 입니다. 아랑이를 잘 부탁해!
'Mary'는 > '양홍현'의 마니또 입니다. 홍현이를 잘 부탁해!
'체리'는 > '신이현'의 마니또 입니다. 이현이를 잘 부탁해!
'쿠우'는 > '문하'의 마니또 입니다. 문하를 잘 부탁해!
'웰치'는 > '강해인'의 마니또 입니다. 해인이를 잘 부탁해!
'삶은계란'은 > '강하늘'의 마니또 입니다. 하늘이를 잘 부탁해!
'몽몽'은 > '남주원'의 마니또 입니다. 주원이를 잘 부탁해!
'보리차'느 > '강규리'의 마니또 입니다. 규리를 잘 부탁해!
'삼다수'는 > '이시아'의 마니또 입니다. 시아를 잘 부탁해!
'제리뽀'는 > '곽려문'의 마니또 입니다. 려문이를 잘 부탁해!

마니또 결과입니다! 각자 작성하신 별명을 잘 기억하시고, 아이의 사랑스러운 수호천사가 되어주세요 ㅎ▽ㅎ!
미리 공지했듯이, 마니또 선물or편지 etc.. 웹박수는 최소 3개 이상 작성 해주셔야하며,
또한 마니또에게 받은 선물을 확인하신다면 캐릭터의 짤막한 반응 레스를 달아주시면 마니또가 기뻐할 거에요.

헷갈리실까봐 일일히 멘트 적어 넣었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헷갈리시는 점이 있다면 질문해 주시고,
오늘부터 월요일 밤10시까지 친구의 수호천사가 되어 마니또가 되어주시고, 선물이나 편지등의 웹박수를 "이벤트용웹박수"함에 넣어주시거나, 일상으로 친구를 도와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197 시아주 (kXUFRJvS.6)

2021-08-11 (水) 22:12:59

다들 안녕안녕~!
어째 일이 바빠져서 오고 싶어도 늦게 오게 되네 ㅠㅠ 😥

198 주원주 (8sxyQhWINA)

2021-08-11 (水) 22:14:17

>>197 현생은 어쩔 수 없지(토닥토닥)

200 비랑주 (VR37krZtZc)

2021-08-11 (水) 22:14:29

떴다!!!

201 하늘주 (lT.p5FfZc2)

2021-08-11 (水) 22:14:30

뭐야? 삶은 계란! 뭔가 맛있어보이는 이름이로구만!
누군진 몰라도 내 당신에겐 필히 하늘이의 피아노 음악을 보내드리지!

202 주원주 (8sxyQhWINA)

2021-08-11 (水) 22:14:58

그나저나 마실거 이름 되게 많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짠거야....?!

203 ◆qVMykkcvJk (KKi0cApE8c)

2021-08-11 (水) 22:15:35

혹시 자신의 별명이 기억나지 않으신다면
캐릭터이름/별명이 기억나지 않아요! 하고 말씀해주시면
웹박수를 보내주신 시간과 함께 작성하셨던 별명을 여기다 알려드리겠습니다.

204 하늘주 (lT.p5FfZc2)

2021-08-11 (水) 22:16:10

다들 여름이라고 음료수에 푹 빠진 모양이로구만!
그러니까 난 저중에서 위에서 .dice 1 7. = 2 번째 음료수를 내일 출근하면서 사서 먹어야겠어.

205 시아주 (1NfYuaJ0Uw)

2021-08-11 (水) 22:16:17

삼다수 ㅋㅋ 귀여워~

206 사하주 (.yO7aFkjV2)

2021-08-11 (水) 22:16:18

와아 마니또 공개됐다~~! 사하 마니또 이름 짱 귀엽잖아 좋은 향기날 것 같아 -///-
>>197 시아주 안녕~~! 에구 일 바쁘구나 ㅠㅠㅠㅠㅠ

207 하늘주 (lT.p5FfZc2)

2021-08-11 (水) 22:16:47

뭣? 콜라? 이거야 원. 어쩔 수 없이 콜라를 사서 사무실에서 마시면서 일해야겠군!

208 하늘주 (lT.p5FfZc2)

2021-08-11 (水) 22:17:38

아무튼 이 이상 지체하면 내가 일상을 돌리질 못해. 고로 돌림 가능으로 해두고 스루해도 상관없다고 하고 착석이다! 마니또로 뭐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어. 난 들켜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니 좀 더 스무스하게 가야겠어. 복잡하게 심리전 하는거 힘들어.

209 주원주 (8sxyQhWINA)

2021-08-11 (水) 22:17:52

캡틴! 웹박수에 안 들어가져요!

210 ◆qVMykkcvJk (KKi0cApE8c)

2021-08-11 (水) 22:18:22

>>209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211 주원주 (8sxyQhWINA)

2021-08-11 (水) 22:18:24

핫핫하 난 말 했듯이 만나는 사람이 누구던 선물을 주겠어! 그럼 안 들키겠지! ᕕ( ᐛ )ᕗ

212 하늘주 (lT.p5FfZc2)

2021-08-11 (水) 22:18:47

뒤의 <<<를 빼면 된다! 그러니까 주소는 여기!

https://forms.gle/kcRAXMVNmfKJwAiD6

213 새슬주 (BawHRYiC/o)

2021-08-11 (水) 22:18:47

다들.. 압도적인 비율로 뭔가 먹을 걸 적어 두셨네요 :3c... 귀여워라..

214 주원주 (8sxyQhWINA)

2021-08-11 (水) 22:18:57

뒤에 <<<까지 들어갔던거구나! 정말 감사합니다 캡캡!

215 주원주 (8sxyQhWINA)

2021-08-11 (水) 22:19:23

마침 나도 이벤트 시작하자마자 돌리려고 했으니 하늘주 돌릴래?

216 하늘주 (lT.p5FfZc2)

2021-08-11 (水) 22:20:43

아까 돌리는거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는 쪽으로 이야기하는 것 같던데 그런 이가 없다면 환영이닷!

217 해인주 (IETSnjFq1g)

2021-08-11 (水) 22:20:45

마니또 체고야!

218 민규주 (JjzqnfCK4g)

2021-08-11 (水) 22:20:56

(도키도키)

219 주원주 (8sxyQhWINA)

2021-08-11 (水) 22:21:01

캡틴 혹시 들키지 않았을 경우의 경품.. 이라던가 그런건 따로 없는거죠? :D

220 주원주 (8sxyQhWINA)

2021-08-11 (水) 22:21:37

>>216 음 정확하게 돌리자고 한 사람은 없었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221 하늘주 (lT.p5FfZc2)

2021-08-11 (水) 22:22:35

>>220 그럼 없는거잖아! 이리 와! 다이스를 굴리겠어!

.dice 1 2. = 1
1.나!
2.즐거운거 하는 짱짱 멋진 부장님의 오너!

222 ◆qVMykkcvJk (KKi0cApE8c)

2021-08-11 (水) 22:22:50

>>219 들키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게임 룰이기 때문에 들켰을 때의 벌칙이라면 몰라도 안들켰을 때의 경품은 없습니다
들킨 사람에게 벌칙을 드릴까 하다가 그렇게 되면 너무 다들 안 들키려고 심하게 꼬아서 하셔서 아무도 마니또를 못 맞추실까봐 벌칙은 뺐습니다.

223 하늘주 (lT.p5FfZc2)

2021-08-11 (水) 22:23:08

나로구만! 좋아. 희망하는 상황이나 장소 그런 것이 있나? 없으면 없는대로 그냥 마음대로 써온다!

224 주원주 (8sxyQhWINA)

2021-08-11 (水) 22:23:26

>>222 히에엑 벌칙.... 없어서 다행이다. :D

225 주원주 (8sxyQhWINA)

2021-08-11 (水) 22:23:37

>>223 맡길게!

226 ◆qVMykkcvJk (KKi0cApE8c)

2021-08-11 (水) 22:24:00

그나저나 마니또 웹박수를 주기적으로 올려야 할 텐데
본스레에 올리자니 묻힐 것 같고 역시 시트스레를 사용해야겠죠?
이벤트 스레를 또 따로 세우는 건 너무 낭비같고 ㅎ▽ㅠ크읍

227 하늘주 (lT.p5FfZc2)

2021-08-11 (水) 22:25:06

음. 좋아. 그렇다면..

.dice 1 2. = 2

228 주원주 (8sxyQhWINA)

2021-08-11 (水) 22:25:12

>>226 시트스레면 되지 않을까요? =3

229 연호주 (zgFeLkh/MI)

2021-08-11 (水) 22:25:38

시트스레보다는 코오피 스레를 이용하는건 어떨까요? 선관이 중간중간 올라가니까 묻히는 일은 없겠지요!

230 ◆qVMykkcvJk (KKi0cApE8c)

2021-08-11 (水) 22:26:30

>>229 앗 제가 말하는 묻힘은 레스가 쌓여서 묻히는 것은 말하는 거랍니다 ㅎ▽< 의견 감사합니다

231 주원주 (8sxyQhWINA)

2021-08-11 (水) 22:27:04

몽몽은 누굴까.. 두근두근..

232 ◆qVMykkcvJk (KKi0cApE8c)

2021-08-11 (水) 22:27:38

🥧막 올라온 따끈따끈한 파이 답변입니다
물론 가능합니다 얼마든지 하세요 ㅎ▽ㅎ!

233 해인주 (IETSnjFq1g)

2021-08-11 (水) 22:28:22

위키 페이지를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234 은사하 - 양선하 (.yO7aFkjV2)

2021-08-11 (水) 22:28:48

선하의 말에 조금 놀란 표정을 짓는다. 선하의 뒤쪽에서 비치는 빛을 언뜻 본 것 같기도 하다. 희망의 빛이다.

"그럼 너한테 배워볼까. 물에 뜨는 거."

장난스럽게 얘기한다. 반쯤은 진심이지만, 나머지 반은 농담이었다. 대회 준비로 바쁜 사람 시간 뺏고 싶은 마음은 없었다. 놀러가도 방해 안 하고 초심자용 풀에서 벽 잡고 발장구나 조금 치고 있겠지. 많은 시간은 서서 선하 하는 걸 구경하게 될 것이다. 사실 수영장 냄새도 좋아하거든.

"턱까지 오는 물 정돈 괜찮아. 숨 쉴 수 있으니까."

이런 나 제법 용감해요. 칭찬도 아니고 다행이라 했을 뿐인데 금방 우쭐한 태도가 된다. 이상하네. 오늘 처음 만난 건데 꼭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 같지. 아무리 외부활동이 잦아도 이런 애가 친구가 없는 게 가능한가? 사하가 홀로 고민에 빠졌다. 많고 적고는 주관적이니까, 곧 개인의 판단이겠거니 넘겨버린다.

"못 할 건 없지. 지금도 그럴 수 있는데?"

짐짓 으스대는 표정으로 어깨 으쓱이며 말한다. 지난 번 재벌 놀이의 여파가 덜 가셨나. 근데 거짓말도 아니고, 나쁜 일 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친구 손에 간식 좀 들려보내겠다는 건데 좀 거들먹거리면 어떤가 싶다.

"말이 그렇게 되네."

사하가 웃음을 터뜨렸다. 눈가와 입가가 모두 보기 좋은 호선을 그렸다. 말도 안 된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입술을 꼬집어주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드는 공통점이었다.

"나는 영화감상부. 근데 영화 추천은 너무 기대 안 하는 게 좋아. 나는 아무거나 잘 봐서."

저는 재밌게 봤는데 추천받은 친구들은 미묘한 반응이었던 영화가 꽤 됐다. <못 만든 영화도 욕하면서 보면 재밌던데.> 얘기했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만 받아서. 사하가 머쓱하게 웃는다.

235 비랑주 (VR37krZtZc)

2021-08-11 (水) 22:30:04

닥터 who 그는 누구인가!

236 하늘 - 주원 (lT.p5FfZc2)

2021-08-11 (水) 22:30:13

무슨 말이 오간 것인진 알 수 없었으나 상담실에서 나온 하늘의 표정은 그리 개운한 편은 아니었다. 어쩌면 심각한 이야기를, 어쩌면 정말로 형식적인 말을 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허나 개운하지 못한 표정을 관리하려는 듯, 하늘은 자신의 뺨을 톡톡 쳤다.
어느덧 방과 후 시간이었고, 야자가 면제 된 하늘은 얼마든지 집에 갈 수 있었다. 일단 책가방을 가지고 온 후에 생각해볼까. 그렇게 생각하며 하늘은 1층에서 3층을 향해 계단을 오르려고 했다.

3학년 교실이 있는 2층 계단을 지나는 도중, 하늘은 올라가는 것을 멈추고 잠시 창 밖 풍경을 바라봤다. 특별히 뭐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냥 지나다가 잠시 멈춰서서 풍경을 바라보고 싶었을 뿐이었다. 그러다보면 자연히 누군가가 지나가는 것을 못 볼 수도 있는 법이었다. 창가를 향해 걸어가다 누군가가 앞으로 걸어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으며 하늘은 깜짝 놀라 몸을 옆으로 치우려고 했다.

"아. 죄송합니다. 부딪친 곳 없었죠?"

여긴 3학년 교실이 있는 라인. 즉, 여기서 만나는 이는 선배일 확률이 높았다. 하늘은 바로 사과를 하며 고개를 돌려 누구인진 확인하려고 했다. 아는 이라면 괜히 더 사과를 할지도 모르고, 모르는 이라면 더더욱 사과를 할지도 모른다.

/역시 이런 페턴은 클리셰지. 클리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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