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207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16 :: 1001

◆c9lNRrMzaQ

2021-08-10 15:16:49 - 2021-08-13 09:35:16

0 ◆c9lNRrMzaQ (ZakYlBn5rk)

2021-08-10 (FIRE!) 15:16:4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696 신 은후 (7rbM2cszRM)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0:04

(그냥 정리였냐구요 ㄴㅇㄱ)
장서를 분류하고 정리해 도서관에 채워넣는 일과 서류를 분류에 맞게 정리하는 일.
다른 학교의 도서부라면 몰라도, 청월의 도서부라면 정확함과 동시에 신속함 또한 갖추어야 할 것이다. 그러면, 그 정확함과 신속함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짧은 시간 안에 시야속에 들어오는 정보를 담고, 그것을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기존의 정보와 빠르게 맞추어보는 것이리라.

#망념 60쌓아 기술 획득 위한 교육 행동 합니다

697 다림주 (cu1DNZXCrM)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0:07

아니 나 대체 왜 돌아간다는 선택지를 까먹은 거지? 거ㅏㅇ 돌아가면 되는 거 아니었나?

698 경호주 (ZK8zH0gFgk)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0:10

그런데 이거 게이트 다시 안에 들어올 수는 없는 건가요?

699 진화주 (UYOjjZejMU)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1:17

저런 케이스를 처음봐서 잘 모르겟음

700 은후주 (7rbM2cszRM)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1:35

놀라운 사실을 혼자 깨달았어요
동아리 활동은 동아리원들이 뭘 하던간에 마이웨이로 하면 된다는 것을...(멍청)

701 ◆c9lNRrMzaQ (Erc3mYQOys)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2:17

>>655
선택하였습니다!

하나미치야는 입 끝을 끌어당겨, 옅은 호선을 그어냅니다.
그 날의 풍경을 상상하듯, 두 눈에 깊은 노을이 담겨 있습니다.

" .. 응. "

아마도 그 날은, 정말 아름다운 벚나무를 볼 수 있겠죠?

" 아주 예쁜 풍경을 기억해둬야겠다. 그치? "

그렇게 말하며 하나미치야는 에릭을 끌어안습니다.

" 무리하진 말고. 알겠지? "

>>656
[ 뭐 별 일은 없었지. ]
[ 주위 사람들에 대한 일이라면 좀 있었지만 말야. ]
[ 강윤이. 그 녀석 얼마 전에 칠성검의 가르침을 받았다고 하더라고. ]
[ 그 뒤로 폭발적으로 성장해서, 지금은 학생회 수준이란 얘기가 돌아. ]
[ 1학년 치곤 빠르지. ]
[ 뭐. 그런 얘기는 두고. ]
[ 나야 뭐. 주식을 통해 돈 좀 만졌지. ]

>>664
[ 낙뢰 내치는 땅 ]
[ 황혼의 날에 하늘을 보는 자 ]
[ 사특한 무덤의 철거자 ]

702 성현주 (2lbMNDywDY)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2:44

이타치가 왜 강한줄 아십니까?

703 경호주 (ZK8zH0gFgk)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2:50

으으으음...캡틴과 상담해서 제가 일부러라도 정주행해서 스토리 기록이라도 한 번 만들어볼까요?

일단 위키는 조금 다룰 수 있게 되서

704 진화주 (UYOjjZejMU)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3:00

지훈이 의뢰 3개 전부 이름이 멋있네

705 경호주 (ZK8zH0gFgk)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3:22

>>702 탈주했기 떄문이옵니다

706 ◆c9lNRrMzaQ (Erc3mYQOys)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3:55

>>670
캡틴은 강한 망념 -5의 향기를 느낍니다.
이동합니다!

>>675
애 죽일라고..?
농담이고 죽진 않는데 전력이라고 보기에는 빌려온 힘이라.. 온전한 춘심이 힘이 아니라 좀 많이 꼬일거야.

>>683
" 응. 그럼.. 모르는 거 있으면 물으러 와요? "

그녀는 살짝 미소를 짓고 다른 부원들에게 향합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던 듯 싶습니다. 단지 새 부원이 적응을 하고 있는지 궁금했던 것 같네요!

707 은후주 (7rbM2cszRM)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3:59

즉, 다림이는 강하다

708 한지훈 (tFF0eX14b6)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4:06

#[ 낙뢰 내리치는 땅 ] 의뢰를 확인해봅니다

709 지훈주 (FTBw8TKtok)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4:28

>>704 그니까요... 셋 다 살펴보고 골라야지..!

710 다림주 (cu1DNZXCrM)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4:57

아니. 아니 이래 된 김에. 잠깐 샤워 해야겠다.

잠깐 이탈인 거야! 친구들!! 이타치화 할거야!

711 성현주 (2lbMNDywDY)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5:08

낙뢰....번개....잘랐다고....

712 서진석 (HxPc06fFCg)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5:10

으음, 역시 그런가.
쉬는 날에는 좋아하는 일을 하면 된다고 한다.

그리고 그렇다는 것은...

[수련장이 어디있는지 알 수 있을까?]
[컨디션이 안좋아서 좀 쉬었더니, 몸을 좀 풀고 싶거든.]

그나저나 얘 이모티콘 왜이리 부담되지.

#앤드류에게 연락!

713 진짜돌주 (HxPc06fFCg)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5:25

오늘만은... 진행을 해야...

714 은후주 (7rbM2cszRM)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5:50

찐돌-하

715 경호주 (ZK8zH0gFgk)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6:05

찐돌 하!

716 하루주 (5FshdjeYXU)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6:17

석 하~!

717 정훈주 (M8AAEWDGvI)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7:02

석-하!

@은후주
[ 다람쥐 오솔길 너머 ]
[ 칼 아래, 목 위로. ]
[ 그 마차에 탄 마부는 어느 곳으로 향하는가 ]

어떤 의뢰가 좋으신가요!

718 은후주 (7rbM2cszRM)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7:16

>>717 귀여운 1번이요

719 지훈주 (sRtZrF33qQ)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8:02

>>7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돌-하!

720 유 진화 (UYOjjZejMU)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8:19

전지전능한 누군가 내게서 무슨 향기를 느낀듯한 기분이든다.

...

내가 뭐라는 거람.

잠이나 푹 자자.

#한숨 쿨쿨 잡니다 zzzZ

721 성현주 (2lbMNDywDY)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8:43

진화라는 이름 볼때마다 겟타가 생각난다.

722 신정훈 (M8AAEWDGvI)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8:52

가디언칩으로 의뢰를 찾아보던 정훈은, 눈에 띄는 이름을 보고 그곳에 손가락을 가져갑니다.

" 귀여운 이름이네요! "

# [ 다람쥐 오솔길 너머 ] 를 확인합니다!

723 은후주 (7rbM2cszRM)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9:31

전 승우아빠요

724 경호주 (ZK8zH0gFgk)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9:54

>>721 겟타빔-

725 지훈주 (sRtZrF33qQ)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0:12

목진화쉪

726 성현주 (2lbMNDywDY)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0:51

성현이가 성격이 더러웠다면 세최날 버전 료마였을텐데

>>723
진꼴꼴꼴

727 하쿠야주 (dWX1avm88s)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1:22

모두-하이! 진행중인 모양이군....

728 춘심주 (KmmSVNz/fU)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1:26

>>706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력이라고 하니까 히모를 떠올렸는데 생각이 짧았어요.
기술 사용하기 전에 망념이 41이었는데 혹시 이번에 신체강화와 기술 쓰고 나서 망념이 얼마나 쌓였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망념 깎고 나서 의념기랑 같이 다시 도전할 생각입니다!

729 춘심주 (KmmSVNz/fU)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1:54

모하모하입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저는 일이 있어서 이만 가보겠습니다ㅠㅠ!! 모두 진행 화이팅!!!

730 경호주 (ZK8zH0gFgk)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2:03

하쿠-하!

731 은후주 (7rbM2cszRM)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2:13

아이고... 춘-바에요

732 온사비아 (A90q7VVlgM)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2:14

>>706
" 네. "

상냥한 인상의 사람이었다...
모르는 게 있으면 물으러 가 봐야지. 그러려면 우선 동아리 활동을 해야 하고!
이론적인 부분밖에 못 채우긴 하겠지만 논문을 한 번 봐야겠다. 방패를 이용한 무기술을 쓸 때 참고할 만한 논문이 있으려나...?
#망념 99, 무기술 - 방패를 수련하기 위한 수련 활동을 합니다.

733 지훈주 (sQjZmKknP2)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2:16

춘바 하쿠하!

734 은후주 (7rbM2cszRM)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2:26

하쿠야주도 하이염

735 비아주 (A90q7VVlgM)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2:49

하하 춘바...

736 하루주 (5FshdjeYXU)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3:30

하하 춘바!

737 경호주 (ZK8zH0gFgk)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3:37

춘바!

738 사오토메 에미리 (GnvIwe0/jg)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4:06

?? 저는?? 지금 집사님이 드시면 진짜 위험할 거 같아서 잔 바꾸기를 시도한 것인데?? 지금 집사님께선 너무나 멀쩡하게 드시고 계시지 않은지요???? 제가 헛수고를 한 것일까요????? 솔직히 지금 이 상황 자체가 어이가 없긴 한데 일단... 그래요... 원래 하려던 질문을 해보도록 합시다. 지금의 제 표정을 이모티콘으로 표현하자면 (´・ω・`) 이 맞답니다. 아무튼, 저는 쭈뼛거리며 조금은 수줍은 태도로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하였습니다.

"할 얘기라면 말이어요... 어디부터 얘기하여야 좋으려나...🎵 한 사람에 대해 얼마나 오랫동안 알고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에 대한 아는 정보의 양이 다른 법이온데, 에미리도 어머니도 아버지를 알게 된 기간은 짧은 편이고 그렇다고 다 모인 데에서 여쭤보기에는 상황이 정말로 아니었던지라.... "

굳이 그 다 모인 데가 가족모임이란 걸 설명할 필요는 없겠지요. 그 때 정말로 분위기가 안 좋았던 건 더더욱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고요.

"그러니까, 혹시 야마모토 씨께서 아버지의 이야기를 들려주실 수 있으실까 여쭤보고자 하는 거랍니다. "

저는 조금은 초롱초롱한 눈으로 집사님을 올려다보며 이야기를 계속하였습니다. 집사님은 아버지를 오랫동안 모셔왔으니 알고 계시는 정보가 많으시려니 싶었답니다.

"무슨 얘기든 괜찮사와요? 정말로 무슨 얘기던 괜찮답니다? 에미리는 어떤 얘기든 들을 각오가 되어있답니다. 아버지가 겪은 일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으면 하여요. 가령... 아버지의 왼쪽 다리에 대한 이야기라던가 말이어요. "

사실 솔직하게 아버지의 다리에 대해 질문하고 싶었는데 그게 어려워서 최대한 돌려 말하고 있는 것이 맞답니다. 정말이어요. 뭔가 횡설수설 하고 있는 것 같아보이는 건 돌려말하고 있어서 그런 것이랍니다.

"괜찮은가요, 이런 질문이어도? "

# 진짜로 괜찮습니가???? 아무튼 첫번째 질문을 집사님께 드려보아요 입니다 🤦‍♀️

739 미나즈키 하쿠야 (dWX1avm88s)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5:07

인간의 기능이란 뭘까. 사고하고 오감을 느끼며 행동할 수 있는 것? 지성이라는 단어는 더는 인간만의 전유물이 아니게 되었는데 정말 '인간' 이라는 종만이 가진 가치가 실존하는가?
죽어서 영원히 기억되는 것과 잊힌 채로 살아남는 것. 둘 중에 '존재하지 않다' 에 더 가까운 쪽은? 미나즈키는 하쿠메이가 죽었다는 소식과 살아있다는 소식 중 어느 쪽을 듣는 것이 더 나을지에 대해 몇 년이고 고민해왔지만 쉽게 결론을 내릴 순 없었다.
책을 덮지도, 더 넘기지도 못한 채 생각만이 이어졌다. 이제 포기해야만 할 때가 온 건 아닐까. 이미 끝나서 더는 어쩔 수 없는 일을 여태 붙들고 살고 있는 건 아닐까. 어쩌면 자신은 진실 같은 건 이미 전부 드러나 있는데도 숨겨진 뭔가가 있을 거라고 착각해서...
생각이 이어질수록 눈앞이 흐려져서, 미나즈키는 다급히 책을 치웠다. 이런 상황이든 저런 상황이든 일단 도서관 소유인 책을 눈물에 젖게 만들 순 없었으니까.

#눈물 꾹 참고 잠깐 앉아서 쉽니다!

740 은후주 (7rbM2cszRM)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5:36


하쿠야랑 은후 같은 장소에 있음

741 진짜돌주 (HxPc06fFCg)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5:47

다들 반갑고 가시는 분은 다음에 뵙시다

742 하쿠야주 (dWX1avm88s)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6:47

춘심주-바이! 다람쥐 귀엽고 좋지...

743 강찬혁 (Gglu1ba0ys)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7:46

[잘 됐네. 소개시켜준 너 이름에 먹칠 안 하게 열심히 해야지.]
[돈 끝내주게 잘 버는구나. 합리적인게 나랑은 다르네.]
[장기임무 끝나니까 달달한게 그리워서 번 돈 전부 단거 사먹는데 써버렸어.]

#[뭐. 그래도 후회는 없다.]

744 하쿠야주 (dWX1avm88s)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8:06

>>740 헐!

745 경호주 (ZK8zH0gFgk)

2021-08-12 (거의 끝나감) 19:58:56

오오

746 비아주 (A90q7VVlg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01:41

oO(뭐지? 도서관으로 가야 하는 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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