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207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16 :: 1001

◆c9lNRrMzaQ

2021-08-10 15:16:49 - 2021-08-13 09:35:16

0 ◆c9lNRrMzaQ (ZakYlBn5rk)

2021-08-10 (FIRE!) 15:16:49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747 은후주 (7rbM2cszR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02:33

으악 비아가 도서부원 일 방해한다~~~(아님)

748 ◆c9lNRrMzaQ (Erc3mYQOys)

2021-08-12 (거의 끝나감) 20:02:43

>>684
숨.
숨이 턱 막히는 것만 같은 그 느낌.
경호는 거세게 다가오는 망념 속에서, 자신의 의념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떠올립니다.

나.
나는 누구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그 나라는 사람의, 의념을 스스로 각인시킵니다.

바람.
추하더라도, 이 힘에 저항해내어. 버티겠다는 바람.
그 바람에 기대어 경호는 몸을 움직입니다.
삐걱거리고, 불편할지언정. 아주 느리게 몸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 너.는.

거대한 망념의 주인.
동공 없는 동자는 경호를 바라보며 묻습니다.

- 도.깨.비.는.아.니.구.나.

곧 소년의 목이 꺾이고 뼈가 부러지는 듯한 소리가 납니다.

- 기.이.하.다.

그 목소리에는 약한 의문이 있습니다.

- 사.람.이.도.깨.비.같.은.힘.을.쓰.니.

묻습니다.

- 너.는.무.엇.이.냐.

>>691
[ 의념 시대에 도달하고 넓은 땅은 그만한 위험을 동반하는 지역이 되었다. 거대한 동토의 땅, 러시아를 생각해보라. 그들은 세계 수위에 걸맞는 넓은 땅을 가졌지만 그 땅을 지킬 힘은 없었다. 위대한 그들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 그들은 다시금 아버지의 집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위험으로부터 맞서 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러시아가 그랬듯 중국도 다르지 않았다. 거대한 땅과 수없이 많은 지역들, 그 끝을 알 수 없는 수많은 게이트들까지. 중국은 그 혼란의 역사만큼이나 더욱 혼란스러운 외적들을 상대하게 되었다.

...... 중략

난닝의 어느 지방에서도 그 사태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당시 중국에 발생했던 초대형 게이트 '인마난적'에서 튀어나온 적들은, 어린 아이들을 노예로 삼았고 어른들을 가차없이 죽였다. 특히 노인의 가죽을 벗기고, 그 땅에 소금을 뿌려 땅의 토기를 완전히 없애 다른 이들이 살 방도마저 제거해버리곤 했다. 결국 난닝의 땅이 황폐화가 되어갈 때 스스로를 '검선'이라 칭한 남자가 나타나게 된다.

...... 중략

그는 검을 든 채 인마난적의 보스와 겨루었다. 수 일간, 그 거대한 폭풍이 몰아쳤고 그 힘의 파장이 저 멀리까지 울렸을 정도였다. 결국 유주호는 보스를 쓰러트렸고 게이트를 클로징해낸다.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이 땅을 지배해줄 것을 권했고, 수많은 의념 각성자들이 그에게 제자가 되고 싶다 말하며 찾아왔다. 그러나 그는 단 한가지만을 말했다. 자신은 저 먼 허난의 땅에 있는 송로문의 파문제자이고, 그 곳의 어른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이 곳에 왔다는 것이었다.

...... 중략

그는 매우 다양한 검술을 구사했다. 특히 그가 주로 사용하곤 하였던 검은 매우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었는데 적을 몰아치고 쓰러트리는 기술은 없었으나, 적의 틈을 벌리고 한 순간 빛을 발하여 적을 베어내는 검을 사용하곤 했다. 그는 그 검이 선만우검選輓祐劍이라 말했고 자신의 송로문에서 가장 먼저 배운 검이라 말하기도 했다. 그의 특이한 검술은 이후 많은 아류들로 생산되어 현재까지 퍼져왔고, 중국의 작은 가문인 '철강 산가'는 이러한 그의 검술의 아류로서 세가를 이룬 곳으로도 유명해졌다.

..... 중략

그의 마지막이 어떠하였는지 아는 이들은 없다. 그러나 그는 사라지기 직전까지 수많은 게이트를 토벌했고 많은 사람들을 구해냈다. 중국에는 그를 기리는 사당마저 있을 정도로 그의 이름은 난닝의 사람들에겐 잊을 수 없는 기억 자체가 되었다. 그는 사라지기 마지막까지도, 그 말을 하곤 했다. 거대한 소나무가 있는,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이다. ]

모두 읽었습니다!

>>693
[ 잘 봐라 점집 ]

매우 강렬한 이름의 점집을 찾아냅니다!

749 이성현 (rBbawxaBbE)

2021-08-12 (거의 끝나감) 20:05:54

"이건 못참지"

다른 사람들도 인정할거다.

#잘 봐라 점집으로 고고고 무비무비무비

750 비아주 (A90q7VVlg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06:07

잘 봐라 점집은 못 참지

751 하쿠야주 (dWX1avm88s)

2021-08-12 (거의 끝나감) 20:07:17

잘 봐라 점집이라니 무조건 가야 할 것 같은 이름인걸...

752 은후주 (7rbM2cszR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07:29

잘 봐라 점집

753 ◆c9lNRrMzaQ (Erc3mYQOys)

2021-08-12 (거의 끝나감) 20:09:11

>>696
동아리 활동을 합니다!

... 아직 감이 잡히는 것은 없습니다.
적어도 9회 이상의 활동을 50 이상의 망념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708

▶ 낙뢰 내려치는 땅
▶ 일반 의뢰
▶ 최대 인원 : 1인
▶ 게이트 '우망'을 클리어하시오.
▶ 보상 : (개인)10000GP

>>712
[ 여기는 학원도랑 다르게 이미 게이트 안이잖아? ]
[ 심지어 청왕님의 힘도 그 곳에 간섭하고 있어. ]
[ 아무 곳이 네 수련장이라고. 파이팅해 브로. ]

754 하루주 (5FshdjeYXU)

2021-08-12 (거의 끝나감) 20:09:35

음.. 다음은 어떻게 해야할까..

허난에 대해 검색하는게 좋을까... 아니면 일단 이정도로 마무리 하는게 좋을까..끄응..

755 최경호-신살팟 (ZK8zH0gFgk)

2021-08-12 (거의 끝나감) 20:09:56

"제..이름은...최경호이며...그저 한 명의 인간일 뿐입니다."

자신의 의념에 의해 사람들에게 꺼림직을 받을 지 언정.

"이질적인 힘을 가졌을 지 언정 엄연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저는 절대로 무고한 누군가를 해치기 위해 마을에 온 것이 아닙니다."

"그저....조금이라도 사람의 도움이 될 수가 있다면 그걸로 족합니다."

#경호는 압도적인 존재의 앞에도 불구하고 한 치의 거짓도 없이 자신의 본심을 얘기한다.

756 다림주 (cu1DNZXCr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10:56

아무튼 샤워하고 온 그것...
아니 이거 아무리 봐도 다림이가 졸라게 잘못했는데?

본인이 구하고 본인이 모으고 본인이 주도적으로 갔는데 본인이 이탈? 아 ㅎㅎㅎ....

757 지훈주 (WF9UV3VESo)

2021-08-12 (거의 끝나감) 20:11:02

#[ 황혼의 날에 하늘을 보는 자 ] 의뢰 내용을 확인합니다

758 하루주 (5FshdjeYXU)

2021-08-12 (거의 끝나감) 20:11:39

유야는 기침을 쿨럭이면서도, 무언가 말을 이어가기 시작합니다.

" 송로문의 근간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어째서 목민검이라는 기술이 생겼는지 찾아보도록 해. 목민검 자체는 가문 무공이니만큼 정보가 없을 거야. "

... 라고 했으니까


# 망념 20을 사용 [허난]에 대해 검색!

759 신 은후 (7rbM2cszR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13:22

... 몰?루
어렵다... 한 손으로 머리를 부여잡으며 청년은 그리 생각하였다.

쉴 겸 다른 일은 어떨까. 의념의 힘으로 영성을 끌어올린 그는 아까 정리하였던 서류의 내용을 취합해 하나의 정보를 도출하려고 시도해본다. 흥미로운 내용이 있을지도 몰라!
#망념 20으로 영성 강화 후 분...석... 을 얻기위해 행동해봅니다(캡틴 : 야

760 에릭 하르트만 (I1ywv2JmrI)

2021-08-12 (거의 끝나감) 20:14:01

" 응.. "

하얀 머리칼을 쓰다듬는다
그렇게 우린 오늘을 기억하며 돌아갔다

#이제 집에가자!

761 서진석 (HxPc06fFCg)

2021-08-12 (거의 끝나감) 20:16:38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게 진짜로 그렇게 되나?
초가집에서 총을 들고 기어나온 내 꼴이 참 호랑이 잡으러 가는 포수 같기도 하고.

뭐 일단 학교 부지 모든 곳이 수련장이라면...

마치 게임처럼, 마을 구역만 벗어나면 몹들이 젠이 되는거겠지?

그럼, 어디 좀 돌아다녀 볼까.

#총에 손을 얹고, 학교 부지 외곽 쯤을 돌아다녀 봅니다.

762 하루주 (5FshdjeYXU)

2021-08-12 (거의 끝나감) 20:17:12

근간을 알려면 그 지방부터 알아야 하겠죠..

763 시현주 (07iczEjVtQ)

2021-08-12 (거의 끝나감) 20:19:06






크헤헤헤헤 이전에 진행했던거 찾으러가야지

764 다림주 (cu1DNZXCr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19:45

이게...이게... 다시 들입다가 가능한가...(마치 전기가 내려간 피씨방 사람들같은 순간적 판단능력의 상실상태)

765 하쿠야주 (dWX1avm88s)

2021-08-12 (거의 끝나감) 20:19:50

시현주-하이!
>>762 힘내라굿!

766 은후주 (7rbM2cszR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20:12

제 생각엔 직접 중국에 가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져 ㅇ0ㅇ

767 하루주 (5FshdjeYXU)

2021-08-12 (거의 끝나감) 20:21:34

>>766 오! 일리 있는 말이에요!

(돈부터 모아야 될 것 같다.)

768 최경호-신살팟 (ZK8zH0gFgk)

2021-08-12 (거의 끝나감) 20:21:38

>>763 해방 축하!

769 은후주 (7rbM2cszR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22:49

도서관에서 얻을 수 있는 지식엔 한계가 있고 성학교는 도서 보유량이 적으니...

770 지훈주 (2pppTes.jE)

2021-08-12 (거의 끝나감) 20:22:50

시현주 축하드려요!

(다림주 힘내세요의 쓰담

771 지훈주 (V4AJtUysc2)

2021-08-12 (거의 끝나감) 20:23:04

역시 청월이 최고(확신)

772 은후주 (7rbM2cszR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23:14

시-하(팝콘준비)

773 진짜돌주 (HxPc06fFCg)

2021-08-12 (거의 끝나감) 20:23:28

해-방이다!(사일러스풍)

774 하루주 (5FshdjeYXU)

2021-08-12 (거의 끝나감) 20:24:21

시 하~!

775 다림주 (cu1DNZXCr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25:25

해방 축하드려요...

776 비아주 (A90q7VVlg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25:49

청월(님 1900 공부량 감당할 자신 있음?)

777 비아주 (A90q7VVlg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26:02

션주 해방축하-!

778 은후주 (7rbM2cszR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26:19

1900이요?
2100입니다 뺘-주

779 ◆c9lNRrMzaQ (Erc3mYQOys)

2021-08-12 (거의 끝나감) 20:28:04

>>722

▶ 다람쥐 오솔길 너머
▶ 일반 의뢰
▶ 제한 인원 : 3인
▷ 게이트 '산곡칠야'를 클리어하시오.
▶ 보상 : (개인당)7000GP

>>728
20만 증가하시면 됩니다.

>>732
수련합니다!

숙련도가 18% 상승합니다!
현재 숙련도는 38%입니다.

780 ◆c9lNRrMzaQ (Erc3mYQOys)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0:05

? 비아 방패 숙련도 D 50이야?
나 왜 나한테 C 18이라고 되어있어??

781 정훈주 (M8AAEWDGvI)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0:46

다람쥐 오솔길 너머, 산곡칠야..!
이걸로 받을까요 은후주!

782 은후주 (7rbM2cszR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1:05

>>781 마부 어쩌고도 확인 가능하십니까 ㅇ0ㅇ

783 하루주 (5FshdjeYXU)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1:56

맞다 치료도 수련해야하는데..

30퍼만 올리면 되는데..(바쁨)

784 신정훈 (M8AAEWDGvI)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2:26

# [ 그 마차에 탄 마부는 어느 곳으로 향하는가 ] 의뢰를 확인해봅니다!

785 비아주 (A90q7VVlg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2:26

>>779
# >1596266082>212
비아 무기술 50%...!

786 정훈주 (M8AAEWDGvI)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2:37

워터멜론!

787 진화주 (UYOjjZejMU)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2:37

### 캡틴!

>>720 스루된 것 같아요!

788 비아주 (A90q7VVlg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2:59

>>780 몰?루요
혹시 은후랑 헷갈린게 아닌지

789 은후주 (7rbM2cszR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4:54

>>788 은후는 C 40%지 말임다?
그럼 정훈이랑 헷갈리신게 아닐지(정훈주 : ?

790 정훈주 (M8AAEWDGvI)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7:06

정훈이는 몇%인지 몰라요 애옹

791 ◆c9lNRrMzaQ (Erc3mYQOys)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7:46

>>738
야마모토는 잔을 내려두고 에미리를 바라봅니다.

... 길어지는 대화를 조금 요약해본다면 현재 안정기에 들고 있지만 그 이전에 사오토메 오토기는 젊은 사업가의 감각으로 당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던 오세아니아에 무역을 위해 향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도중 열망자들이 배를 습격했고 그들의 의식이 해상 위에서 이뤄지려 하였으나 오토기가 그들의 의식을 방해했고 그 댓가로 다리에 열망자들이 사용하는 특유의 저주가 심어졌다고 합니다. 의념 각성자도 아닌 비각성자 오토기가 그런 저주를 해주할 수도 없고, 일반인에게 걸린 것 치고는 너무나도 강력한 저주인지라 그 힘이 쌓이고 쌓여 지금에 다달라 터지려 하고 있었다고 야마모토는 얘기합니다.

" 그 영향으로 회장님께선 현재 오랜 시간 활동하시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십니다. 아마도.. 긴 시간을 보내시긴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

야마모토는 에미리에게 오히려 매정하리만큼 차갑게 이야기합니다.

" 아마 멀지 않은 시기에.. 회장님께선 저주로 사망하실겁니다. 그러고 나면. "

재계에 피바람이 불겠지요.

>>739
손이 덜덜거립니다. 단순히 읽는 것만으로 눈이 떨리고, 말도 안 되는 일을 겪은 것만 같습니다. 그런 하쿠야를 바라보고 있던 한 도서위원이 급히 다가와 하쿠야가 쥐고 있던 책을 회수합니다.

" 이 책.. 등록되지 않은 책이에요. "

도서위원은 다급한 목소리로 누군가를 부르고, 곧 이수진이 급히 서적을 살핍니다.

" 이건.. "

그녀는 책을 그대로 덮고 자신의 의념을 이용해 책을 분해해냅니다.

" ...포교용 서적이로군요. 시체와 칼날의 노래의. "

곧 이수진은 하쿠야의 가슴에 손을 올리고 묻습니다.

" 질문하겠습니다. 미나즈키 하쿠야. 당신은 '아직까지 인류를 바라고 있습니까?' "

>>749
들어갑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고양이 한 마리가 수정구 위에서 데굴거리고 있습니다.

" 어서오라옹 "

너 뭔데 말해

792 유 진화 (UYOjjZejMU)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8:10

전지전능한 누군가 내게서 무슨 향기를 느낀듯한 기분이든다.

...

내가 뭐라는 거람.

잠이나 푹 자자.

#한숨 쿨쿨 잡니다 zzzZ

793 지훈주 (HEdzHpvNBg)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8:53

뭔가 충격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말하는 고양이만이 기억에 남았다(?)

794 비아주 (A90q7VVlgM)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9:10

하쿠야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용??????

795 유시현 - 신-살팟! (07iczEjVtQ)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9:23

" 아..... "

어쩐지, 뭔가 신기할 정도로 잘 풀리더라...
자신이 토해낸 피를 바라보며 중얼거립니다. 상남자식 직진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망념 20 소모해 저항합니다

796 이성현 (rBbawxaBbE)

2021-08-12 (거의 끝나감) 20:39:48

"어서오냥이 아니라니?"

아니 너구리는 너구리고 미어캣은 미어캣인데 고양이가 말을 한다고?

"안녕하십니까!"

일단 인사는 기본이지

"어떤 종류의 점이 있습나요?"

#복채는 얼마냐!

797 시현주 (07iczEjVtQ)

2021-08-12 (거의 끝나감) 20:40:05

이로써 시현주는 정말로 일상을 돌리지 않으면 망념이 펑 터져버리게 되는 상황에 처한 것입니다

그리고 말하는 고양이 볼살 주물주물하고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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