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1:1 카톡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4260/recent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5282/recent#top 웹박수: http://yaong.info/ask/nuts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바빠 말걸지마.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황일 때는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이벤트는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9. 타작품 언급시 스포일러라는 지적이 하나라도 들어올 시 마스크 처리된다. 10. 특정 작품의 이야기를 너무 길게 하면 AT로 취급한다. 특히 단순한 감상이나 플레이 이야기가 주가되지 않도록 하자. 11. 특정 작품 기반 AU설정및 썰은 위키내 문서를 활용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딸랑. 하는 풍경소리가 들린 순간 당신은 어떤 천막 안으로 이동했습니다. 천막 바깥에서는 시끌벅적한 축제 소리가 들려오는군요. 이제 천막 안에 준비되어있는 유카타(유카타 외에도 일본 전통복이라면 뭐든 있지만.)를 입고 축제에 참가해 봅시다.유-감스럽게도 선택권은 준적 없으니까아 차원 표준 시간대로 따져서 일주일동안 진행되고, 마지막날에는 불꽃놀이가 개최됩니다. 그 때는 정말로, '무언가 말했지만 당신은 폭죽소리탓에 듣지 못했다.'라는 합법 캐조종이 가능하니까 말이야아. 응? 뒷 분들아.
마츠리 정모 특별 이벤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L7N4EJtRa2YvzCrAUfUX7z8odXsnFtk4yYLcum1R7dw/edit#gid=0
>>99 풍란 - 작약 잃어버렸다구요?! (큰일 아닐까?!?! 잠깐 놀랐지만 시무룩해진 당신을 달래는 데 금방 초점을 두고는.) 괜찮아요, 지금 오셨으니까...! 그리고 제 닉네임은 풍란이에요! 만나서 반가워요, 작약님. (회복이 빨라서 다행이라 생각.) 전 몇 번 해 봤던 기억이 있긴 있는데.... 앗, 감사합니다! 시범 한 번 보여드릴게요! (과연....)
>>97 ᕕ( ᐛ )ᕗ - ♯include <stdio.h> (그렇지, 솔이는 늘 언제나 정답이지! 뿌-듯!) 언제 언니가 돼써! 체스티 언니네! (살짝 고개를 옆으로 빼면서 피하는 것에 꺄륵거리다 손 얌전히 내리고. 그리고 악수정도는 된다는 말에 꺙! 하고 손 잡았다. 붕방 악수!) 근데 왜 그렇게 바빠? (분명 엄청 빨리 걷고 있었지!)
>>101 ᕕ( ᐛ )ᕗ - 풍란 흠… 합의보겟습니다. 솔이가 자주 놀래키게 많이 방심해줘! (이게 무슨 부탁이람? 꺄-륵거리고나 있다.) 회의? 재미써? (물어보는 표정은 완전히 재미없어하는 사람의 표정이다. 으!) 솔이가 원래 워낙 장점이 많아야지! 계속 발견하게 될거야! (아낌없이 주는 풍란이 기여브라) 풍란이 베기는 싫은뎅! (해바라기 말고 다른 꽃을 물어보니 고개를 기울인다.) 다른 꽃은 글쎄! 꽃 말고는 공룡이랑, 양파랑, 숨바꼭질 친구들이랑, 엄마아빠랑, 노트랑… (계속 나열할 기세.)
>>91 울맨 - 진리 흐음. (꼬리가 시선을 강탈하자 자연스레 그 꼬리를 빤히 바라본다.. 음. 정신 차려야지. 이러는 것은 실례라고 자각한 그는 다시 그녀와 시선을 마주쳤다.) 원래 쓰던 총은 어떻습니까? (궁금한지 그녀의 말이 끝나자마자 묻고는) 제 세계는 총이 없는지라, 매우 흥미롭습니다. (학구열에 불타는 눈으로 그녀를 빤히 들여다보았다.)
>>92 파크 - 코드 몰?루 콘 딱딱하다 코드 씨. 아무리 처음 보는 사이라도 그럼 너무 정없는데. (일부러 능청스레 답하고는 피식 웃는다.) 글쎄다. 코드 씨 모습을 보면 그 컨셉 잡으려고 성별까지 바꾼 것처럼 보이는... (일부러 말꼬리를 흘리고는) 그리고 코드 씨 스믈 중후반 아냐? 그정도면 아저씨지.
>>93 파크 - ᕕ( ᐛ )ᕗ 팤주는 우리 티코니 믿으니까!! 9관왕이네 벌써? 그래도 전부 사실이니까, 솔솔이 대단하네. (빙긋 웃어보이더니 숨바꼭질도 잘 했다는 말에) 솔이는 모델 일도 잘하고, 숨바꼭질도 잘하고, 공부도 잘 하는데 못 하는게 뭐야? (키득키득 웃으며 답했다. 그러다가 뿌엥한 모습에 조금 당황했지.) 아니, 아니! 솔이랑 친구도 맞고, 보고싶기도 했는데... (잠시 우물거리다가) 누군가 날 보고싶어 했다는게, 조금 놀라서. (어쩐지 담담하게 말했다.)
>>96 에디 - 달새 이런 모습이 어어어어엄청 귀여워요! (빵긋 웃으며 달새를 껴안고 부비부비부비!) 간지러요.. (그래도 기분 좋은지 헤실헤실 웃으며 달새의 까슬한 혀 감촉을 느끼다가) 아하하! 누나 꼬리봐요! (흐냑! 하는 소리도 귀엽고, 흘겨보는 것고... 팡 세운 꼬리를 잡으려고 시도하며 놀렸다.)(어느새 꼬치 두개를 사서 달새에게 하나 나누어주려 했을까. 양념 닭꼬치였다!)
>>98 울맨 - 홍매 특이합니다. 새치가 그렇게 많은 것은 처음 봐서...실례. (아무리 그래도 초면인 여성에게 너무 실례라고 생각했는지 말을 끊었다.) 호랑이 모양 인형이라... 너무 커서... 문제군요. (조금 곤란하다는 듯 중얼거리다) 성별 전환 물약? (눈을 끔뻑인다.) 재미있...을까요. 제가 먹는다면 재미없을 듯 합니다. (고개를 절레 저었다.)
>>102 김찬란 - 크로커스 응! 다 살 수는 없는 거! 돈으로도 못 사는 거. 하나님 나라랑 똑같아! (수긍이 빠른 듯.) 금붕어 집에서 키우려면 엄마 아빠가 된다고 해야 하는데, 어, 지금 나밖에 없어! (그리고 품에서 지도를 꺼내 팔랑팔랑.) 근데 이거 있어서 괜찮아! 언니는? 언니는 누구하고 같이 왔어?
그렇네. 지금은 언니라고 해도 틀린말이 아닌 상태긴 해. (오히려 맞는 상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대답하고, 당신의 손이 내려가자 다시 고개를 원위치 시켰다.) 악수 정도로 엄청 좋아하네... 바쁜건, 가면이라도 하나 사 두려고 했었으니까. 작아졌다던가, 그런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거라 예상했거든. (코드는 딜 꽂기를 시도했다!)
제가 붙임성 좋은 성격은 아니라서요. (능청스러운 말에 건조하게 대답했다. 거짓말이 아니라는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아무리 그런 컨셉 잡고 있었다지만 이미지 너무 나쁜거 아닌가요? 자충수라는건 부정 못하지만요. (투덜대면서 받아든 가면으로 얼굴을 완전히 덮어썼다.) 그리고 스물 중후반은 더 아니거든요?
>>106 진리 - 울맨 신경쓰여요? (시선이 어느 쪽으로 향하는지 보다 축 늘어진 꼬리까지 시선이 닿는다. 뭘 보는지 알았다.) 어떤 괴물에게서 뽑아낸 것을 총과 비슷한 형태로 물체화시킨 거라더군요. 실제로 탄환이 나가긴 하지만 울음소리 나는 장난감을 닮았어요. 그 탄환을 맞으면 밤공기를 울리는 시끄러운 소음을 들은 것 같은 기분이 된다던가요? 편안하고 달콤한 환상에 잠기지 못하게 만들고 괴롭기만 한 현실로 돌려보내죠. (그냥 쏠 곳에 향하면 나간다 이외에 정확히 설명할 것도 없으니, 그 기능을 입에 담는다. 이것도 어찌 보면 회사 기밀이겠지만, 다시 만날 사람도 아닌데 알 게 뭐람.) 아, 또 인형. 이건 무슨 인형일까요? (주나가 누구지? 오너도 몰랐다.)
>>107 크로커스 - 김찬란 어, 교회 다녔니? 뭐 그런 거지. (뱀파이어에게 혹독한 마늘과 교회의 나라에선 그리 특별한 일이 아니겠지.) 금붕어 낚은 다음에 다 바꾸고 물건만 들고 가면 되잖아. (한 개짜리 상품도 있으니 남을 염려는 없는데...) 대단하네. 난 이런 데 같이 올 친구가 없단다. (나도 못 찾은 지도를 어디서 찾았대? 애가 참 똘똘해. 그리고 친구는 없지만 웬수덩어리들은 있는데... 그 웬수들이 그리울 지경이다. 왠지 오랫동안 얼굴을 못 본 것 같단 말야.)
>>106 ᕕ( ᐛ )ᕗ - 파크 그러게! 10관왕까지 하나 남았다! 역시 솔이지! (뿌-듯! 해하다가 못하는게 무엇이냐는 말에 멈칫.) 푸드 파이팅…. 빨리 많이 먹기…. (모델이라는 직업상 아무래도 소식하는 버릇도 들었겠다, 못할것. 톡방에서 찾아낸 것이었다! 시무룩◞‸◟) 솔이랑 친구 맞는데 그게 왜 놀랄 일이야! 친구니까 보고싶지! (뿌엥에서 조금 뿝 됐다!)
>>108 ᕕ( ᐛ )ᕗ - #include <stdio.h> 그럼 지금은 오빠라고 부를랭! (청개구리보다 말 안듣는 노랑개구리 되시겠다.) 솔이가 이렇게 허락받는게 흔한 일인줄 알아? 어어엄청 드물거든! (가면? 눈 깜빡거리다 자기 머리 위에 올려둔 거 가르킨다.) 주까? 가면 쓴다고 체스티가 쪼그매진 게 숨겨질 것 같진 않지만, 체스티가 여장하는 취미가 있단 건 숨길 수 있게찌! (여장 아닌 거 알면서 이런다.)
>>45 S.J-파크 늙은건 부정할 수 없어... 하지만 피부가 백옥같으니 괜찮은거 아니겠니? (숨길 수 없는 자아도취인지 자신의 맨들맨들한 뺨을 만지며 말했다. 이후 불만스러운 표정의 파크를 귀엽다는 듯 바라본다. 은진이 동생 놀리니까 좋아?) 마음도 이팔청춘이야. 정신이 늙은거지. 에휴, 이나이쯤 되면 얼마나 피로할 일이 많은지. 너는 어떻게 지냈어?
>>104 작약 - 풍란 네에.. 리더랑 좀 멀리 순찰갔다 오는데 그 때 잃어버렸던거 같아요. 아마도지만? (하며 갸웃이더니, '그래도 다시 찾았으니 된거에요!' 밝게 말한다. 그 다시가 거의 1년만이였지만) 네-에! 풍란님!! 잘 부탁드려요!!! (활기차게 말하며 풍란의 옆에서 금붕어 뜨기를 구경했을까. 한 마리 건진것도 신기한지 우와..!! 하며 눈을 반짝거린다) 나도 한번 해봐야지..! (옆에 쪼그려 앉아서 금붕얼 건지려 했을까) #몇마리 건졌니 작약이 .dice 1 20. = 16
>>106 달새 - 에디 우우... 내가 더 나이 많은데.. (볼을 살짝 부풀리며 부비쟉거리는 에디를 쳐다본다. 쪼끔 삐진 표정이였으려나? 꼬리는 살랑거리고 있었지만. 간지럽단 말에 빠안히 바라보다가 손가락을 애교스레 살짝 깨물려다가) 내 꼬리..? (고갤 돌려 꼬릴 쳐다보더니 이게 모야아아! 하며 잡힌 꼬릴 파닥파닥.. 꼬리 팡! 을 한 직후라 그런지, 무척 복실복실폭신했을까) 잘 먹겠습니다~ (받은 닭꼬치를 냠! 하고 한 입 먹더니 이거 무지 맛있어! 하는 느낌으로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귀를 쫑긋인다)
>>105 풍란 - 티콘 노력해 볼게요! (?) 으음, 회의 그다지 재미 없어요. 여기라면 집안 어른들이 못 들을 것 같아서 재미 없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나름 적응했어요! 그리고 솔이님의 장점이라, 좋아하는 게 많다는 점도 장점 같아요! 그만큼 기분 좋을 일이 많다는 거니까요. (빙긋 웃으며.) 그러면 안 베어지고 오래 살게 해 주실래요? 계속 그네 탈 수 있게. (잠시 당신의 말에 대해 생각하다가.) 그런데 숨바꼭질 친구들이라는 말은?
>>114 김찬란 - 크로커스 응! 나 교회 다녀. 주일마다 가! 엄마랑 아빠랑 가서, 노래도 하고 맛있는 것도 받아와. (끄덕끄덕!) 아 그런데 나 바꾸는 거 말고 금붕어 키우고 싶어서.... 여기 물고기 다 예뻐! (색색깔의 금붕어를 보니 들뜬 듯.) 음, 음, 언니 친구 없어도 여기서 친구 만들 수 있을 거 같아! 친구 만들고 싶어? (지도에는 놀이공원 안내도와도 같은 쉬운 그림으로 설명이 잘 되어 있다.)
>>138 크로커스 - 칼라일 (무거운 옷을 걸친 소녀가 몇번씩 옷을 다 벗어버리고 싶다는 듯 몸을 쳐다보다가, 축제 분위기에 취해 걷다가를 번갈아 반복하고 있다.) 응? (그런 소녀의 눈에 보인 건 길거리에서 왠 부채에 눈을 갖다대고 있는 사람. 소녀는 살그머니 부채 밑으로 다가갔다가 불쑥 튀어올라서 부채 속의 눈과 눈을 맞추려 한다.) 아저씨, 뭐 하세요? (고등학생 특, 자기보다 나이 많고 어른 티나면 아저씨 아줌마라고 부른다.)
>>142 크로커스 - 김찬란 어릴 때 국룰... 이 아니라 어릴 땐 많이 그러지. (노래. 음, 난 어렸을 때부터 못했다) 이런 데 있는 물고기들은 다 사람들이 콕콕 건드리고 물도 안 좋아서 금방 아프고 죽을 텐데...? (이거 봐라, 내가 잡은 것도 벌써 죽어가잖아<-원인)(좀 돌려 말하는 것도 생각해봤지만 집에 데려가서 죽으면 슬퍼할 테니까. 어린아이잖아) 음... 친구 만들면 좋지? (왠지 여기서 만든 친구들, 일주일 지나면 평생 못 볼 것 같다만...) 오, 근데 이 지도 어디서 났어? (나도 있으면 좋겠는데. 소녀는 지도 끝부분을 찢어지지 않게 당기며 같이 지도를 보려고 한다. 그 손 떼라 망령아)
>>144 크로커스 - 칼라일 그런 걸 믿어요? 여기 있는 물건들 되게 허무맹랑한 소리 많던데. (하지만 진짜다) 아저씨 아니에요? 몇 살이에요? (천살 먹은 사람이란 건 꿈에도 모르는 질문이다!) 저요? 저는... 그냥 크로커스라고 불러요. (이상하다, 왜 이름이 기억 안 나는지. 떠오르는 건 어떻게 생겼는지도 기억나지 않는 꽃 이름 뿐.) 돌아다닐 거 생각 안하고 이렇게 입었는데 돌아다니면서 보니까 너무 무겁더라고요. 그렇다고 도로 가서 갈아입기엔 돌아가기 귀찮고... 그대로 가는 건 무겁고... (이런 바보의 딜레마가 다 있나.)
>>113 파크 - 코드 그런 사소한 것은 넘어가자구욧(?) 그래도 조금은 친근하게 대해줄 수는 있잖아? 조금 웃어보라구. (코드의 말에 살짝 그녀를 바라보다가 입꼬리를 손으로 올리는 제스쳐를 취했다.) 그 이미지에 기여한 사람은 대부분 코드 씨라는 것만 알아둬.. (그래도 자충수라는 것은 알고 있었구나. 완전히 덮어쓴 가면을 보며 장난기가 들었는지 가면을 살짝 건드리려 시도했다.) 스물 중후반이...아니야? (충격받은 말투였을까) 나는 코드 씨 최소 30대라고 생각했는데...
>>114 울맨 - 진리 신경쓰이는군요. 저희 세계에서 긴 귀를 가진 이들은 있어도, 꼬리를 가진 인간은 없기에. (흥미롭다는 듯이 꼬리에 시선을 고정했던가.) 흐음... 솔직히 말하자면, 끔찍한 도구군요. 누군가를 괴롭히기 위해 만든 것 같은.. 악의가 담겨있는 듯 하다고 해야하나. (중얼거렸다. 그런게 자신의 세계에 있었다면 소지하는 것 만으로도 이단으로 몰렸겠지. 별로 상상하긴 싫지만.) 흐음.. 톡방 이들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싶군요. 박식하신 분들이 많았으니. (둘 다 주나라는 톡방 캐를 몰랐기에 벌어진 일이었을까..)
>>!32 파크 - ᕕ( ᐛ )ᕗ 우리 솔이 장해장해~ (뿌듯! 해하는 모습이 귀여웠는지 키득키득 웃으며 바라보았다. 신체나이는 이쪽이 더 어릴텐데, 옛날부터 알아서인지 말투는 그대로여서인지 자꾸만 어린애처럼 보였다.) 응? 아... 하지만 그런 거 잘하면 모델 일 못 하니까, 어쩔 수 없네... (시무룩한 솔이를 다독다독. 모델은 체중 관리가 중요했으니...) 그게.. (조금 뜸을 들였다) 조금 오래 지나기도 해서, 다들 잊었을 줄 알았어. (힘없이 미소지었다. 저 뿝! 하는 건 그대로구나. 뭔가 옛날 생각이 났다.)
>>137 파크 - S.J 평소라면 자기애가 엄청나다며 놀렸겠지만, 이번엔 사실이니 봐줄게 은진누님. (스스로 뺨을 만져보자 키득 웃다가 뺨을 가볍게 건드리려 시도했다. 그러다 키득 웃는 새짖이를 보며 고개를 홱 돌렸으려나. 삐졌다는 것처럼.) 마음도 이팔청춘이라기엔 완전 어르신처럼 말하는데- (조금 놀렸다.) 나는... 뭐... 그냥저냥...? (일부러 대답을 애매하게 하고는 회피하려 했을까. 예를 들면 맛있는 거 먹으러 갈까? 하고 꼬신다거나.)
>>139 에디 - 달새 나이는 누나가 더 많아도, 애기처럼 보여요. (쪼끔 삐진 표정이 귀여워 볼을 살짝 찌르는 등, 더 애처럼 대해버렸다. 귀여운걸 어떡해.. 애교스럽게 살짝 손가락을 깨물자 아야! 하면서도 딱히 손가락을 빼진 않았다. 고양이 같아 귀여웠으니.) 아하하! 복실복실하네요~ (파닥파닥하는 꼬리를 붙잡고는 볼에 부빗거리기 시작했을까?) 우리 누나 많이 드세요! 맛있는 건 많으니까! (귀를 쫑긋하는 모습을 보며 찍고싶다는 욕망을 꾹꾹 눌러담고는, 달새를 쓰다듬기만 하였을까나.)
>>151 진리 - 울맨 이건 아까 이상한 인형을 뽑는 바람에 이렇게 된 거에요. 원래 세계에서도 잠시지만 고양이 귀와 꼬리를 달고 있었으니 놀라울 것도 없지만요? (탐탁찮다는 듯 꼬리는 늘어져 있다.) 하지만, 꿈꾸는 것으로 누군가 일에서 도피하면 다른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곳, 그런 때엔 쓰이지 않을 수 없었던 거에요. (그러나 공허한 꿈이라는 겨우 Teth급 무기가 마지막으로 쓰일 일은 또 언제였던가, 여명의 시련 정도? 이젠 자신이 유용하게 쓰일 땐 지나버렸고 미치기 전에 죽는 신입 같은 것들이나 미쳐봤자 이런 걸로 제압하지도 못하는 것들만 남아 있을 뿐이다.) 그 범차원적이라는 채팅방 말이죠. 단말로 살펴보긴 했지만, 지금은 갱신이 멈춰 있는걸요? (축제 쪽으로 모든 오너가 빠져버렸다!) ...흠, 이거 가지실래요? (댕귀꼬리가 달리는 인형 - 이지만 겉으로는 그냥 멍멍이 인형으로만 보이는 것을 내민다. 다른 사람에게 넘기면 효과도 이전될까?)
>>146 칼라일-크로커스 이곳 관리자들은 능력이 있으니까, 아마 실제로 그렇지 않을까. (잠시 뜸을 들이더니 대답한다) 28살. (나이는 거짓말하기로 했다. 기껏 책임이 없는 곳으로 놀러온 이곳에서 잠시나마 다른 자신이 되어보고 싶었다.) 크로커스, 그렇구나. (잠시 생각하더니) 무게를 좀 줄여줄까? 마법으로 할 수 있을지도 몰라. (손을 살짝 펴자 솜털같은 빛이 날아갔다.)
>>151 S.J-파크 귀여운 녀석 같으니라구. ('사실'단어에 꽂혔는지 활짝 웃었다. 고개를 돌리는 파크에게 삐졌어? 하고 놀려본다.) 별수 있니. 노인네들 상대하려면 혀가 늙는다- (열이 오르는지 열심히 부채질했다.) 그냥저냥? (쓸데없이 빠른 눈치로 그다지 좋게 안 보냈을 것 같다고 느꼈다.) 그래, 맛있는 거 많더라. 뭐부터 먹을래? (본인이 말하지 않는 걸 굳이 물어볼 필요 없겠지, 생각했다. 파크의 머리를 쓰다듬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