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0092> [해리포터] 동화학원³ -25. We both reached for the gon :: 1001

어디출신?◆Zu8zCKp2XA

2021-08-08 22:41:13 - 2021-08-13 22:50:34

0 어디출신?◆Zu8zCKp2XA (QJSQUU9bnQ)

2021-08-08 (내일 월요일) 22:41:13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그레이엄가문.
부모님은?
완전 부자!
어디 계셔?
무덤속에.

하지만 새로운 기회가 내게 도래했지.

665 펠리체주 (7PhL2WQy72)

2021-08-11 (水) 23:56:01

깨끗한 화장실을 만든 대가로 기력을 잃었다....으에에

666 ◆Zu8zCKp2XA (XqCTFpp2rg)

2021-08-11 (水) 23:58:26

고생하셨어요 첼주!!!

667 단태(땃쥐)주 (eWyssaQXcg)

2021-08-12 (거의 끝나감) 00:00:52

첼주 수고했어! ((빗질))

>>663 으에에엫....((음쪼쪼 받아치기))

668 펠리체주 (pDQHXAA6mY)

2021-08-12 (거의 끝나감) 00:03:58

>>666 그러니 캡틴으로 기력을 보충한다!!! (덥석)(오물오물)

>>667 히히히 빗질 최고야 (오늘치 빗질게이지 상승)

669 단태(땃쥐)주 (9DAZubd3lI)

2021-08-12 (거의 끝나감) 00:05:45

>>668 우히히 오늘치 빗질이라굿o.< 마음껏 만족하라굿XD ((쓰다다다담))

670 노리(잉)주 (NYN5fimJRA)

2021-08-12 (거의 끝나감) 00:07:28

첼주 고생하셨어요!!((꼬옥 안아요!!))

>>667 꺅!🙈

671 주양주 (NiTOSYQ8eM)

2021-08-12 (거의 끝나감) 00:08:34

캡틴 안녕~ 좋은 밤! :) 첼주도 청소하느라 수고 많았어..! :0 (일단 볼따구부터 보호)(?)

>>6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취소하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다는 생각 들지 않아..? (희번득)(???) 음~~ 굵직한거 두어개 정도만 추려내자면 역시 그거지. 처음 크루시오 맞앗던 날 땃태가 자기 손바닥 다 망가졌는데도 쭈랑 렝이 들쳐매고 달려줬던거랑 가시나가 하면서 쎄한 미소 지어줄때? 아니 근데 오글거리는건 사소한것까지 다 풀어놔야 오글거리는건데..! (아쉬움)(?) 앟.. 그런 떨림이라면 앞으로도 한가득 느끼게 해주도록 하겠어! :) 생기지도 않은 후실 질투하는거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유노+모니카가 되려면 그 정도 질투는 해야할것 같아서 했는데 귀여웠다니.. 앞으로 더 쎄한 느낌의 쭈가 되겠다...! (눈돌아감)()

672 단태(땃쥐)주 (9DAZubd3lI)

2021-08-12 (거의 끝나감) 00:08:42

>>670 이게 무슨 반응이야ㅋㅋㅋㅋㅋ왠지 내가 되게되게 나쁜짓한 것 같잖아ㅋㅋㅋㅋㅋ에잇! 그런 이유로 오늘치 볼빨묵!!((쮸압))

673 단태(땃쥐)주 (9DAZubd3lI)

2021-08-12 (거의 끝나감) 00:14:47

>>671 앟...그렇다면 내가 손을 다리미로 쭉쭉 폈으니까 이제 사소한 것까지 풀어서 오글오글하게....(?) 근데 그 두개가 가장 굵직한 거였어? 진짜 상상도 못했구ㅋㅋㅋㅋㅋㅋㅋXD 아냐 안늦었어 취소할 수 있어 아무튼 취소라구o<-< 우히히..좋아좋아. 아주 환영이야! 쎄한 느낌의 쭈가 그 쎄함을 땃태에게 드러내고 표현해주고 한다면 얼마든지 오케이라구. 마음껏 유노와 모니카같은 면모를 보여달라((격한 환영)) 그..그치만 눈은 돌아가면 못써....:0

674 ◆Zu8zCKp2XA (44dkVDclXc)

2021-08-12 (거의 끝나감) 00:16:03

레오 답레만 쓰고 자러 가야겠아요....!!

675 주양주 (NiTOSYQ8eM)

2021-08-12 (거의 끝나감) 00:23:49

>>673 아니 그렇게 하면 다리미로 손을 쭉쭉 편 보람이 없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래 내가 멋있음을 느끼는 포인트는 상상도 못한 곳에서 튀어나오기 마련이지! :) 후후 안 늦었다고 느낄때가 사실 가장 늦었을때라는걸 알고 있는가..! 절대! 네버! 취소할 수 없어야~~!! (핵단호)() 좋아. 땃주가 그렇게 이야기해줬으니까 열심히 드러내주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은 어떻게든 될거라구 생각해..! (아니다)

676 단태(땃쥐)주 (kRlNF.tnTE)

2021-08-12 (거의 끝나감) 00:29:31

캡틴 푹 자는거야! 미리 굿잠:D 물론 이따가도 다시 인사할테지만!XD

>>6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하지만 그렇게라도 해서 듣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컸음에.....() 시상에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르다는 게 아니었단 말인가.땃쥐는 속았다...!:0 앟..사실 쭈가 그럴 때마다 너무 좋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땃태가 더 그렇게 구는 걸 수도 있고 말이지. 응:) ((쭈주의 돌아간 눈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중))

677 부네 - 레오◆Zu8zCKp2XA (44dkVDclXc)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0:06

' 맞아, 너만이 할 수 있어. '

부네는 세로 동공을 부드럽게 휘어 웃었습니다. 고양이를 연상케도 하고 뱀을 연상케도 하는 그녀의 동공이 불길하게 빛났습니다.

' 그럼, 난 언제나 네 편이야. 그러니, 너도 피아 구분을 할 필요가 있어. 다른 탈들을 공격해도 돼. 주먹을 꽂든 크루시오를 날리든, 임페리오를 날리든..... 그런데 난 공격하지 마. 유일한 이해자를 잃고 싶지 않잖아? 내 귀여운 어린 표범아, 그렇게만 하면 너에게 무조건적인 지지를 해줄게. '
내가주워도되잖아?
혹여나, 자신이 방해를 받을까 염려한 부네가 말했습니다. 곧이어 그녀는 레오의 말에 작게 웃음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어차피나에게배우는이상
' 내가 아주 귀여운 표범을 하나 주웠네? '
얘는고립될텐데
순순히 긁어주는 걸 보면, 꽤나 재미있는 모양입니다.
아무도원하지않는다는그때는
' 그럼, 네가 날 도와주기만 하면 난 네가 원하는 모든 걸 다 해줄 수 있어. 중을 믿지 마. 그 놈은 위선자에 불과해. 너희를 지키려 했따면, 너희에게로 가는 것 자체를 막게 했어야지. '
내가가져도좋잖아?귀여운어린표범.
부네가 히죽 웃었습니다. 어떤 것 부터 가르쳐줄까, 고민하는 듯 싶기도 했죠.

' 사람에게 쓰는 것에 익숙해진 것 같으니까, 크루시오보다 다른 것부터 가르쳐줄게. 어느 게 너에게 가르치기 편할까? 직접 골라봐. 임페리오? 아바다케다브라? 아니면, 다른 저주? '

무엇을 고르더라도 그녀는 가르치려고 할 것입니다.

' 너는 아주 잘 할 거야. '

678 ◆Zu8zCKp2XA (44dkVDclXc)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0:21

저는 자러 갈게요!!XD

679 펠리체주 (pDQHXAA6mY)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2:19

(관전팝콘냠)

캡틴 잘 자~~ 굿나잇이라구~~

680 단태(땃쥐)주 (kRlNF.tnTE)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2:27

:0.......((멍하니 팝콘먹기)) 탈과 관련이 안생겨도 스토리에는 지장이 없겠지...?

681 단태(땃쥐)주 (kRlNF.tnTE)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3:26

캡틴 잘자. 좋은 꿈 꿔:)

682 ◆Zu8zCKp2XA (44dkVDclXc)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4:12

>>680 지장은 없답니다!XD

다만, 일상에서 탈GO!는 불가능하다는 점........<:3

그럼 정말로 자러 갈게요!

683 단태(땃쥐)주 (kRlNF.tnTE)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6:37

((땃태가 탈go를 할 애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캡틴 진짜 잘자:)

684 ◆Zu8zCKp2XA (44dkVDclXc)

2021-08-12 (거의 끝나감) 00:39:51

ㅇㅇㅇㅇ아 제가 요즘.... 자꾸 잊는 게 많아서 최대한 메모하고 기억하겠지만 만약에 중요한 질문이나 웹박 같은 거 제가 안 읽겄거아 한다면 꼭 말해주세요!!!!

685 주양주 (NiTOSYQ8eM)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0:30

>>6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땃주 귀여워 최고야..! (일단 볼냠부터 하고 시작)(???) 우리 땃태 멋짐포인트는 한가득이지. 암적색 눈동자 묘사부터 시작해서 가끔씩 낄낄거리고 웃을때라던가 여보야 하다가도 이름으로 훅 치고 들어온다거나 쎄한 느낌 유지하면서 마소짓는것도 좋고 자기 자신을 짐승이라고 자칭하는것도 완벽하고 후.. (급기야 폭주하는 쭈꾸미)() 늦었다고 생각했을때는 늦었지. 그리고 늦지 않았다고 생각할때 역시 늦은거다! :D (속은 땃주 쓰다다다담) 앗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여기서 리미트를 살짝 해제해야겠는걸~? (돌아간 눈은 돌아오지 않고)()

686 주양주 (NiTOSYQ8eM)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3:09

캡틴 푹 자고 내일 봐~ 잘자! :) 맙소사 깜빡하는거 많아진 캡틴마저도 귀여울것 같아.. (????)

진짜 엄청 뜬금없는 잡담이지만 칠성사이다보다 천연사이다가 더 맛있는것 같아.. 보석바 녹이고 탄산 첨가한 맛이라 최고야 히히 ()

687 단태(땃쥐)주 (kRlNF.tnTE)

2021-08-12 (거의 끝나감) 00:48:52

>>684 ((캡틴 귀여워)) 잘자 잘자!!!

>>685 어째서 이야기가 그렇게 되는..으아악....! ((볼냠당함))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쭈주 지금까지 얼마나 주접을 참고 있던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쭈에 대해서 할말 있지. 땃태 도발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자기가 예쁜거 알고 뻔뻔하게 구는 것도 ...((폭주하기 직전의 땃쥐)) 속은 땃쥐는 쓰다듬에도 속았다는 표정이 그대로입니다(나레이션풍) 이미 곁잠에서 리미트가 해제된 거 아니었냐구 더 해제될 리미트가 있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못참지. 얼마든지 와라!

688 이노리 - 주양 (NYN5fimJRA)

2021-08-12 (거의 끝나감) 00:54:21

은유적으로 표현한 명계를 안다. 역시 인간은 좋다. 이렇게 반응을 보여 마냥 무지하지 않고 자신도 영악한 점이나 나름의 견해가 있다고 표정으로 알려준다. 서로가 무지한 상황에서 닮은 점이나 다른 점을 찾아내며 공감하고 의견을 대립하며 살아온 삶을 가늠하는 것이 좋다. 너는 과연 사감이 될 수 있을 지 떠올린다.

"과연 이노리를 선택해줄지 의문이에요? 이노리 말썽 많이 피워서 기숙사 점수 여러번 위험했으니까요?"

고생하는 건 택영이었고 사고치는 건 네 몫이다. 사감의 자리는 확실히 부럽긴 하지만 뺏고 싶은 생각도 없다. 흐르는대로 두어 언젠가 올 운명이나 맞이하는 것이 편한 삶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편안하기 위해 몇가지 길을 터놓는 것은 잊지 않았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는 비겁함을 배웠으니 길을 틀때 또 망설이지 않을 것이 뻔하다.

비겁한 술수를 써도 사람의 삶이다. 정정당당함은 없다. 네 친구도 하나부터 셋을 셀 때까지 똑바로 답하지 않는다면 혼내지 않을 거라면서 먼저 셋부터 세버리고 지팡이를 휘두른다. 삶에서 이정도 비겁함은 된다고 배웠으니 너도 앞으로 꽤 자주 써먹을 것이다. 지금처럼. 너는 애써 입을 오물거린다.

"앙 머것써. 이거 사탕 아이야."

사탕이 아니라 설탕 굳힌 거라고 시치미를 뗄 생각이었다가, 번복이라는 단어에 입을 또 합 다물었다. 오도독 하고 놀라서 사탕을 깨문 소리가 났다. 다시 시선을 피하는 강아지처럼 "이건 이노리 관절 소리야." 하고 또 아무도 믿지 않을 거짓말을 하고는 결국 양심에 찔렸는지 "사탕 두개나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하고 고해성사를 해버린다.

"결과..이득? 어려워요? 그렇지만 이노리 잘 알아들었어요?"

요지는 상황을 보고 판단하라는 것이다. 결과를 보고 끼어들 상황이라면 뛰쳐가 이득을 챙기면 된다. 너는 다시금 미소짓는다. 사탕 부스러기를 삼키며 지어낸 미소 뒤로 골똘히 고민하다 결론을 내렸는데, 그것이 무엇이냐 하면 역시 결과와 상황은 나와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려웠기 때문이다. 언제라도 변할지 모르는게 결과고 상황이기에. 하지만 학생의 말은 무슨 일이 있어도 신뢰할 수 있는 거니까 배워서 나쁘지 않을 것이다.

"이노리 현명해요? 기뻐요? 너- 그러니까..후배님-? 예쁜 불꽃같은 후배님! 이노리는 한 병이면 충분해요? 많이 사면 다 먹어버릴지도 몰라."

너는 고개를 갸우뚱 기울이다 맑게 웃고는 쫄래쫄래 다가온다. 감초 사탕 생각에 신이 났는지 양 뺨이 발그레 달아올랐다.

"후배님은 뭐 좋아해요? 지렁이 젤리? 환청 케이크? 호박주스?"

689 단태(땃쥐)주 (kRlNF.tnTE)

2021-08-12 (거의 끝나감) 00:59:48

사탕 오도독하는 소리가 관절 소리라고 하는 이노리 너무 치명적으로 귀여운 거 아니냐구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690 노리(잉)주 (NYN5fimJRA)

2021-08-12 (거의 끝나감) 01:01:55

캡틴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은 일찍.. 피곤한 날이네요...😭 답레는 오전에 이을게요..어버버..옹알옹알...😴 다들 볼냠냠 음쪼쪼 꼬옥이어요?😘 그리고 귀엽다고 해주셔서 늘 감사해요..😍😍😍😍((기뻐서 승천하는 잉주여요))

오늘도 어제도 다들 고생하셨어요. 즐거운 목요일이네요! 건강이 제일이니까 새벽 늦게까지 깨있지 마시구!! 무리하지 말기여요? 다들 좋은 꿈 꾸세요!💗

691 주양주 (NiTOSYQ8eM)

2021-08-12 (거의 끝나감) 01:03:30

>>6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뜬금포 귀여움에 다시 불이 붙었지..! () 음.. 현생때문에 바빠서 접속 못 하는동안 계속 쭉 참아왔다고 할 수 있지! 지금이 바로 내 넘치는 주접을 쏟아부을때인 것이다~~! (급기야) 앟 예쁜거 알고 뻔뻔하게 구는건 날조다 날조..! 쭈는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야!! (부끄러움)(땃주 등 팡팡 두들기며)(?) 아니 나레이션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후 그렇다.. 곁잠은 그저 맛보기였을 뿐! 언제 한번 브레이크 또 박살내고 고속질주할 날을 기다리지 후후후.. ()

692 단태(땃쥐)주 (kRlNF.tnTE)

2021-08-12 (거의 끝나감) 01:04:18

잉주도 오늘 하루 고생했어. 좋은밤되고 푹 자. 굿잠:D

693 펠리체주 (pDQHXAA6mY)

2021-08-12 (거의 끝나감) 01:06:00

앙 머것어....잉이 너무 귀여워....(쓰러짐)

잉주도 잘 자라구~~ 쫀밤~~

694 단태(땃쥐)주 (kRlNF.tnTE)

2021-08-12 (거의 끝나감) 01:09:21

>>691 앟 그런거였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쁜 것 치고 쭈주 주말에는 늘 봤던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좋아 오늘 새벽에는 쭈주의 주접력을 받아주는 새벽이 되도록(???) 어라 그렇게 생각안한다 그거지? 앞으로 일상하게 되면 예쁘다는 말을 해서 익숙해지게 만들겠어!:) ((등짝 맞고 으억억)) 고속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가 되면 쭈가 더 못참는거 아닐까. 되려 땃태가 굉장히 평온할듯((아니다)) ?? 그런데 곁잠이 맛보기였다고?? 띠용?:0

695 서 주양 - 후부키 이노리 (NiTOSYQ8eM)

2021-08-12 (거의 끝나감) 01:25:37

앟 이제봤다 잉주 푹 자고 내일 봐~ 잘자! :) 답레는 새벽 안에 이어두도록 할게!

>>694 아무래도 주말이니까..? 있더라도 예전만큼 막 오래 있던적은 드물었던것 같아. 중간에 금방 사라져버리고 막.. (눈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내 주접을 한번 감당해보아라 땃주여~~! 앗 근데 예쁘다는 말로 익숙해지게 만든다니 도대체 쭈를 얼마나 부끄럽게 만들 셈인거야..! (일단 쭈 대신 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럴지도 모르겠다. 고속질주 하면서 앞서나가고 안달나는건 쭈가 되고 마는데..! () 앟 너무 겁먹을(?)건 없다! 쭈주는 과장된 표현을 자주 사용하기 때문이지~! :)

696 단태(땃쥐)주 (kRlNF.tnTE)

2021-08-12 (거의 끝나감) 01:31:48

>>695 현생은 늘 그런법이거늘....게다가 날씨도 덥고 그러다보니 현생이 몇배는 더 힘든 것 같아. 고생이 많아 ((쑤다다다담)) 음! 좋아좋아 감당해보도록 할게. 쭈주의 주접과 어장에서 하는 잡담이라면 현생을 버틸 수 있다 이말이야X) 앟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러워하는거냐구 어허 안돼 못가 어디가 우히히 ((끌어냄)) 사실 쭈가 안달내는 거 너무 좋아......밀당하고 싶어....((나빠진 땃쥐)) 과장된 표현이 아니여도 괜....(다뭄)

오, 그러면 오늘도 일찍 가겠네:D

697 주양주 (NiTOSYQ8eM)

2021-08-12 (거의 끝나감) 01:37:10

>>696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내가 휴가가 아니었을때 해당되는 일! 곧 끝날 휴가지만 지금은 괜찮다구~? :) (그래도 쓰다다다담은 좋다)(꺙)(?) 땃주가 현생을 버텨낼수만 있다면 힘내서 열심히 주접을 떨어보겠다! :D 앟 땃주가 끌어내려고 한다.. 끌어내지는 대신 예쁘다는 말 들은 쭈 반응을 살짝 풀어주는건 안될까..? (애절)() 밀당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쭈.. 해까닥하면 브레이크 뿌술지도 몰라...? 앗 근데 뭐야뭐야, 괜찮다는 말이지~? :D (희번득) 놉! 휴가를 충분히 만끽해야지. 어제는 게임에 붙들려있느라 못 들어왔지만 오늘은 자유니까~~! :)

698 단태(땃쥐)주 (kRlNF.tnTE)

2021-08-12 (거의 끝나감) 01:41:37

>>6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다다다다담)) 내 현생은 이틀이나 남았으니까 흑흑흑...쭈주도 휴가를 열심히 즐기길 바래. 물론 휴가 끝나고 현생 복귀하면 조금 더 힘들테지만 미리 화이팅이야:) 그런고로 주접은 환영이다.((아주 좋다는 엄지 척)) 뭐라구? 쭈 반응? 우히히히! 쭈 반응도 내놓고 쭈주도 나오는 게 좋을게야 안나온다면 끌어낼테다(희번뜩) 브레이크 안부수게 쭈주가 노력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 내가 사용한 헤르미온느의 모래시계를 줄게(?) 고럼~~~ 괜찮다는 뜻이야:)

699 주양주 (NiTOSYQ8eM)

2021-08-12 (거의 끝나감) 01:46:18

>>698 앟 이틀.. 88 땃주의 현생 화이팅이야..! 미리 화이팅 고맙구 그때 한번 더 화이팅해줘 :D (꼬옥 앵김)() 후후후 좋아좋아~ 환영이라고 하니까 열심히 하겠다! 앟 나를 끌어내려고 하면 쭈 반응은 없을것이야.. 쭈 반응은 나만 알고 사는걸로 할것이야..! (고개만 빼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헤르미온느의 모래시계는 과거로 거슬러가는거 아니었어..? 몇번이고 그 광경을 되돌려보고 싶다면야 기꺼이... 후후후후... ()

700 단태(땃쥐)주 (kRlNF.tnTE)

2021-08-12 (거의 끝나감) 01:52:27

>>699 ((쭈주 부둥기둥기둥기)) 화이팅 고마워 열심히 힘낼게 우히히...(죽은눈) 휴가 끝난 뒤에 다시 화이팅해줄게XD 앟..우우 치사하다 우우 치사해!!! 좋아..그럼 쭈 반응과 쭈주가 나온다면 특별히 쭈주가 궁금해하는 땃태의 반응하나를 주도록하지!(?)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렇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것도 좋을 것같다야...((이 땃쥐는 반쯤은 진심이다))

701 서 주양 - 후부키 이노리 (NiTOSYQ8eM)

2021-08-12 (거의 끝나감) 02:09:35

시치미를 떼는 모습에 주양은 마냥 웃다가 뭔가 잘못되었음을 깨닫고 엗 하고 웃음을 멈추었다. 아니. 생각해보니까 이렇게 되면 결국 본인에게만 손해일텐데? 더군다나 자신은 지금 사탕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로 혼내려는 것은 더더욱 아니었다. 자신이 알려준 꼼수를 쓰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의 대화가 상황을 이상하게 흘러가게 만들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느라 대화에 아주 잠깐의 브레이크가 걸렸다. 이윽고 다시 어깨를 으쓱이며 말을 이어가려는듯 하긴 했다만.

"음~ 결국에는 선배가 산 선배의 사탕이니까 상관 없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이건 내기니까 숨길 필요도 없구. 오히려 제가 선배님이 아까 주운 사탕까지 카운트하자는 말을 안 했더라면 제가 이겼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니까~ 오히려 선배님께 감사하답니다?"

아예 이겨먹을 생각으로 임했더라면 지금 당신에게 이렇게까지 팁을 주어가며 친절을 베풀지는 않았을지도 모른다. 허나 당신의 모습은 자신보다 선배라고 생각하기에는 꽤 순수한 느낌이었기에, 인간으로써 남은 아주 최소한의 양심이 아파왔을지도 모른다. 그렇다. 주양이 늘 자신이 무뎌졌다고 말하는 그 느낌과, 그 상황이었다. 자신에겐 그 어떤 양심도, 자비도 남아있지 않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으니까.

"뭔들 안 어렵겠냐만은, 내기가 이래서 꽤 복잡하답니다. 그래서 더 재밌는 법이기도 하고요! 선배님도 저처럼 내기에 맛들이샸으면 좋겠는걸요~?"

생각해보면 자신만큼 내기에 진심인 사람은 같은 학생 중에는 없었다. 주양 자신이 별나서 그럴 가능성이 꽤 컸으나 역시 주양은 그런것을 신경쓰지 않았기에 굉장히 무료하고 심심하다고 느끼던 차였으니. 이 참에 내기 동지를 한명 더 만드는갓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수한 사람을 헤어나올수 없는 늪지대로 끌어들이는것 같은 느낌이 스쳐지나갔으나 곧 잊혀졌다. 어찌 되었든 함께 즐기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니까.

이윽고 주양은 경박스럽게 웃어재끼고야 말았다. 맙소사. 불꽃같다는 말은 꽤 자주 들어본적 있었어도 예쁜 불꽃같다는 말은 또 처음 들었는데 말이지. 오히려 자신의 성질머리나 기본적으로 탑재된 마인드에 비교하자면 자신은 작고 예쁜 불꽃보다 다른것을 집어삼키는 산불에 가까웠으니까. 그래도 결과적으로는 좋은 느낌의 말이었기에, 만족하며 미소지었다.

"그래도 그만큼 많이 드실 수 있을테니까 좋은거 아니겠어요? 달콤한 간식이랑 즐거운 내기는 아무리 많아도 늘 모자란 법이라고 생각해요~"

마치. 받아도 받아도 가득차지 않는 애정처럼. 들리지 않을 목소리로 그렇게 중얼거리던 주양은 보기 드물게 고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자신을 쫄래쫄래 따라오는 당신의 모습이 꽤 들떠보이는 것 역시 그런 미소를 짓는데 한 몫 했다. 말만 선배지, 이렇게 봐서는 아무리 봐도 동생 느낌이었으니까. 괜히 한번 당신의 볼을 꼬집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셋중 꼭 하나 고르자면 호박주스지만, 다른것도 다 좋아한답니다~? 그 중에서도 역시 제일 좋아하는건 온갖 맛이 나는 젤리지만요."

물론 맛으로 좋아하는것이 아니라, 그것이 훌륭한 내깃거리가 되어주기 때문이라는 것이 제일 큰 영향을 끼쳤다. 내가 구토맛이 걸리지 않는다는 데 우리 여보를 걸게! 하고 당당하게 선언하면 거의 십중팔구는 놀라기 마련이었기에, 반응을 보는 재미가 꽤 쏠쏠했다. 물론 그러고 나서도 그 아이와 사귀기 전. 평소 하던 행동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며 그냥 넘어가게 되긴 했지만.

"선배님은 감초사탕 꽤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702 주양주 (NiTOSYQ8eM)

2021-08-12 (거의 끝나감) 02:18:51

>>700 (팔 붕방거리기)(꺄르륵) 아니 죽은눈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구 내 응원이 소용없었던 걸까.. (쭈무룩)(?) 좋아좋아! 헉 그리고 내가 궁금한 땃태 반응을 준다면야.. (순순히 나옴) 아마 처음 몇번은 아무렇지도 않게 응 단태 너가 더 예뻐~ 하면서 능글스럽게 굴다가 계속 이어지면 이어질수록 부끄럼 예열되면서 나 놀릴 생각이라면 그만둬.. 하고 볼 붉힐것.. 여기까지 가서도 더 예쁘다고 하면 와락 앵겨서 부끄럽다고 했잖아.. 하고 웅얼거리거나 아무래도 지금 당장 입마개가 필요할 것 같다면서 냅다 키스하지 않을까 싶다! :) 자 나는 반응 한가득 풀었으니까.. 쭈가 대놓고 땃태한테 입질하고 들러붙으면서 땃태한테 호감 가진것같은 애들 막 괴롭힐때의 땃태 반응을 알려줘~~! (빵끗!) 아니 반쯤은 진심인거냐구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703 단태(땃쥐)주 (kRlNF.tnTE)

2021-08-12 (거의 끝나감) 02:29:28

>>702 아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 반응 하나하나 상상하느냐고 잡담 반응이 넘 늦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상상만 했는데 너무 너무 기엽군 쭈:D 그런 반응이라면 꼭 계속 이야기해야겠는데? ((청개구리))앟 아냐 응원은 충분히 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무룩 멈춰! (쑤다다다다담) 그러니까 땃태한테 호감을 가진 애들 앞에서 쭈가 대놓고 입질할 때의 땃태 반응 말이지? 세상에 이제 대놓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입질하겠다는 선언을 받은 기분인걸. 일단 땃태는 생각보다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모르기 때문에 쭈가 앵기거나 하면 냅두기는 할거야. 대신 입질까지 간다면 쭈의 행동을 이해 못해서 왜이러나하고 보다가 여기서 키스해달라고 조르는거야? 같은 반응 아닐까. 🤔

704 주양주 (NiTOSYQ8eM)

2021-08-12 (거의 끝나감) 02:43:15

>>703 이 정도 길이의 잡담이니까 오래 걸리는게 당연하지 않을까 :0..! 텀 생각하면 그렇게 늦지도 않았으니까 괜찮아! :) 아 근데 땃태 멋있게도 좀 봐달라는 땃주 마음이 이런거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모든것이 다 귀엽게 보여지게끔 되니까 엄청.. 무지 부끄러운걸...? (다시 숨을 준비)() 계속 이야기하는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결국 나중에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우리 여보는 왜 여보가 더 예쁘고 멋지고 귀엽다는걸 몰라~? 하고 능글거리게 될것같고 막... () 오.. 처음에는 입질 따로 호감 가진 애들한테 적대하는거 따로 물어볼 생각이었는데 이것도 좋은걸! 왜이러나 하고 보는 땃태 넘 귀엽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스해달라고 조르는거냐고 하면 고개 끄덕끄덕 하면서 한가지 더. 다른 애들한테는 눈길도 주지 말고 나만 바라봐줘. 하고 곱게 웃을것 같다!

705 단태(땃쥐)주 (kRlNF.tnTE)

2021-08-12 (거의 끝나감) 02:52:28

>>7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히히 어디가 안돼 못가 못보내줘 ((부둥기둥기)) 아 하지만 그런 반응이면 당연히 계속 이야기하는 게 당연한거 아니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원점으로 돌아오는거야? 앗 그렇게 되면 땃태 분명히 아까 부끄러워하는 거 예뻤는데 더 보여줘봐 같은 대사나 칠 것같다야..:D 쭈의 능글거림이 흡사 땃태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로 따로였어? 너무 자연스러워서 한 문장인줄:0 대놓고 입질하면 혹시 내가 맛있냐고 웃으면서 물어볼거고. 적대하는 건 적당한 선에서 적대하는 건 그닥 신경 안쓸걸? 절대. 내가 해석한 쪽이라면 위에서 쓴 반응일거구:) 다른 애들한테 눈돌리지말고 나만 봐줘라니((이마탁)) 이거 듣는 순간 땃태가 예쁘게 키스해주면, 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맛보기에 사망))

706 단태(땃쥐)주 (kRlNF.tnTE)

2021-08-12 (거의 끝나감) 02:53:49

((쓰다보니 너무 길어진 잡담에 동공지진))

707 주양주 (NiTOSYQ8eM)

2021-08-12 (거의 끝나감) 03:01: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이라 그렇기도 하고~ 그동안 못 했던 이야기들 잔뜩 풀어놓느라 잡담이 막 길어지는것 같아. (동공지진 일으키는 땃주 쓰다다다담)

>>705 당연한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나같아도 땃태가 이랬다면 막 들이댔을것 같기는 하지만! :) 아마 원점으로 돌아오는건 시간이 꽤 걸리지 않을까 싶은걸~? 안심하고 즐겨도 된다구? (빵긋) 더 보여달라고 직설적으로 나오는거 너무 좋아 :D!! 쭈 분명 땃태처럼 고개 도리도리 하면서 부끄러우니까 안할래 하고 웅얼거릴것 같구.. 그 왜 그런말이 있잖아 사랑하면 닮는다는거 (소곤소곤)() 맞아 따로따로였어! 후후후 반응들 너무 잘 먹었구 좋아 이로써 나는 한 반응만 풀었으나 세가지 반응을 얻어냈다~~! (방방) 예쁘게 키스해주면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쭈 또다시 뭔가 억울하다는 표정 지으면서 그럼 그동안은 안 예쁘게 키스해준거야? 하고 투덜대다가도 길게 입맞춰줄것..! (만족)

708 단태(땃쥐)주 (kRlNF.tnTE)

2021-08-12 (거의 끝나감) 03:06:59

>>707 앗 그런가? ((쓰다듬받고 얌전)) 오호 그렇구만? 그렇다면 말대로 즐겨야지 암암 즐겨야하고말고XD ((뭐야 왜 직설적으로 말하는 걸 왜 좋아하는거야)) 흑흑흑흑 고개 도리도리하는 쭈 너무 귀엽다 진짜88 웅얼웅얼거리면 말 다 끝나기 전에 뽀뽀 쪽 해줘야하는 법이지((하겠다는 뜻 맞다)) 사랑하면 닮는 건데 왜 그걸 닮아ㅋㅋㅋㅋ아니 그렇다고 땃태 본모습을 닮으라는 건 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큐ㅠㅜㅠㅠㅠ 윽...안돼 쭈주도 반응 더 줘!! 같은 상황일 때 쭈 반응 줘88 ((금방이라도 땡깡부릴 기세)) 난 쭈가 억울하다는 표정 짓다가 결국 해주는 거 너무 좋아.....귀엽거든:D 땃태 애인 최고다 최고.

709 주양주 (NiTOSYQ8eM)

2021-08-12 (거의 끝나감) 03:17:34

>>708 (뭐야 얌전해진거 귀엽잖아)(볼냠)() 후후 그럼그럼~~! 앗 그리고 직설적으로 말하는거 좋아하는건.. 쭈주의 이해력이 막 예전처럼 간접적인 말도 커버해줄만큼 튼실(?)하지가 않기 때문! 88 히히 바로 그 기분이 땃태가 도리도리하는걸 보는 쭈랑 쭈주의 기분이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말 끝나기 전에 뽀뽀해주는것도 좋고 또 뭔가 억울한 눈빛으로 보긴 할텐데 그래도 기분 좋아서 입꼬리는 올라가있겠지..! 능글거림 닮아가는거 좋잖아~~? (치대며)() 같은 상황일때 쭈 반응이라.. 입질은 뭔가 풀다가 꾸금딱지 붙을것 같아서 안되겠고() 적대하는건 막 디게 흐뭇한 미소 지으면서 우리 여보. 나한테 슬슬 진심이 되어가는구나? 하고 꼬옥 안아줄것! 앗 귀엽다니 많이많이 써줘야겠다 :) 쭈 애인 땃태 애인 이상으로 최고라구~~?

710 단태(땃쥐)주 (kRlNF.tnTE)

2021-08-12 (거의 끝나감) 03:24:54

>>709 ??? 우째서? ((볼냠 당하고 몹시 어리둥절)) 앟...앟..현생에 찌들어버린 뇌가 이런....8ㅁ8 눈물이 나버리네 진짜로. 사실 나도 그래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쭈주의 말에 땃쥐는 납득했다! 아니 잠깐만 이런걸 납득하면 안되는데??:0 뭐 됐나() 기분좋아서 입꼬리 올라가는 거 뭐야 억울하기는 한데 뽀뽀해주니까 좋은데<<이 기분이야?((대체)) 물론 좋기는 하지만ㅋㅋㅋㅋㅋㅋ그래 본모습 일부 닮아가는 것보다 차라리 능글거림을 달아가렴 쭈야.. 그건 얼마든지 환영이야:D
입질에 대해 풀면 왜 그렇게 되는거야? 그렇게 말하니까 더 듣고 싶은데 이러다가 쭈주가 아닌 늦은 새벽에 브레이크 밟느냐고 고생하려나? 그럼 간단하게 설명해주는건? ((빵긋)) 아앟 만족스러워하는구나. 좋아좋아 잘 기억해둬야겠어. 어지간해서 먼저 적대는 하지 않겠지만서도. 약간 뭐지? 학부모 느낌이 드니까 잘 어울리는 걸로 퉁치자굿 o.<

711 주양주 (NiTOSYQ8eM)

2021-08-12 (거의 끝나감) 03:33:48

>>710 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하는 땃주 보니까 나도 여전히 뜬금포 귀여움을 잘 느끼는구나 싶어. 만족! (흐뭇)() 흑흑 땃주랑 나는 동지아..! 88 그리고 납득해도 괜찮다구~? (찡긋) 맞아맞아 대충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이래저래 억울하고 할 말은 많은데 그래도 뽀뽀는 좋고 아니 그래도 억울하고.. 의 자아싸움인거야 :D () 본모습.. 본모습도 조만간..! ()

아마 쭈 반응이 굉장히 격할 예정이라.. 쬐끄맣게 교성 내뱉고 사람 있든 없든 꼬옥 앵겨서 우리 여보야는 내가 그렇게 먹고 싶었어? 할거고.. 여기서 더 나가면 쭈주는 쫓겨날것같기는 한데 아니 이미 당근 흔들다 못해 부러트려야 할 수준까지 간건가..? (어벙)() 학부모 느낌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좋아좋아 그런걸로 퉁치자~!

712 펠리체주 (pDQHXAA6mY)

2021-08-12 (거의 끝나감) 03:34:18

(팝팝콘콘)

713 주양주 (NiTOSYQ8eM)

2021-08-12 (거의 끝나감) 03:38:23

>>712 (앗 심해의 첼주다)(팝콘에 심해소금 왕창 뿌리기)(??)

714 펠리체주 (pDQHXAA6mY)

2021-08-12 (거의 끝나감) 03:40:06

>>713 에... 오늘은 담백한 맛이 좋았는데... (시무룩)(잠수)

715 단태(땃쥐)주 (kRlNF.tnTE)

2021-08-12 (거의 끝나감) 03:40:52

>>7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쭈주의 흡족에서 진심이 느껴져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내 스스로가 팩트로 맞으니까 얼얼하네 증말....((파들파들)) 자아싸움하는 쭈 너무 귀엽고 그렇다 정말 후.....땃태한테 쭈 턱 잡고 뽀뽀 퍼붓게 해야만(???)앟 안돼 어허 본모습은 아냐 어허 학원에 이리 두마리가 되어버렷:0!!!!

((야광봉 대신 흔들던 당근이 부러짐)) 오우 쭈....주궁 학생답게 화끈하구나()(사실 땃쥐는 입질할 때의 반응을 안쓴걸 봤지만 모르는 척한다) 얘네들 보고 있는 윤이랑 첼보다 더 대놓고 애정표현하고 스킨십하고 할 것 같아 정말....((흐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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