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70092> [해리포터] 동화학원³ -25. We both reached for the gon :: 1001

어디출신?◆Zu8zCKp2XA

2021-08-08 22:41:13 - 2021-08-13 22:50:34

0 어디출신?◆Zu8zCKp2XA (QJSQUU9bnQ)

2021-08-08 (내일 월요일) 22:41:13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그레이엄가문.
부모님은?
완전 부자!
어디 계셔?
무덤속에.

하지만 새로운 기회가 내게 도래했지.

614 주양주 (GhjuCmCbak)

2021-08-11 (水) 21:46:10

>>611 아니 첼주가 이야기했잖아 왜 모르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나만.. 나만 마구니로 만들지 말아야..! (첼주 볼냠)(???)

>>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땃태야.. 반응 최고..! (엄지 척)() 리더 ㅋㅋㅋㅋㅋㅋ 하.. 탈들 매력적인거 인정하구.. 딱 숙청할 애들만 숙청해야하려나..! :| 매구가 윤이만 아니었어도 탈 빅엿! 추종자 빅엿! 하면서 MA 불러서 휩쓸어버렸을텐데 다른 캐들 서사에 그렇게까지 큰 악영향을 주기는 싫구..! (고민)

615 단태(땃쥐)주 (IjaDWijrio)

2021-08-11 (水) 21:49:40

>>614 다른 캐 서사에 영향을 미치는 건 늘 고민인거지:) 어느쪽이든..일단 쭈 화이팅(?) 반응해줘야지~ 했는데 나도 땃태가 그럴 줄은 몰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목표는 쭈에게서 먼저 사랑한다던가 좋아한다는 말을 듣는거라고 하네(단태:?)

616 펠리체주 (7PhL2WQy72)

2021-08-11 (水) 21:50:25

>>613 이미 오늘치 빗질은 다 받았기 때문에 멈추지 않는다!!!! (총알질주)

>>614 (첼와와의 말랑볼)(맛 : 민초)(?)

첼이는 쭈가 탈들 쓸어버리려고 해도 딱히 말리진 않아~~ 쭈가 윤이의 정체인 걸 알고 한다고 해도 웃으면서 마음대로 하세요^^ 한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니까.

617 단태(땃쥐)주 (IjaDWijrio)

2021-08-11 (水) 21:51:55

>>616 크아악 내 팝콘 내놓아라 첼와와!!!!!:0

아니 마음대로 하세요 라니 첼 세상 쿨하잖아?:0

618 주양주 (GhjuCmCbak)

2021-08-11 (水) 21:54:21

>>615 맞아맞아. 일단 이건 내가 떠안고 갈 고민이니까 하소연은 여기까지만 해야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확실해졌어 우리 땃태는 영고가 아니라 반응 맛집이라는걸..! :D 앟 영고 하니까 떠올랐다. 내가 원래 이런건 잘 안물어보기는 하는데, 쭈한테 언제부터 관심이 있었던 걸까? 분명 어장 초기만 해도 나는 에헤헤 연플 없을것! 하고 있었고 땃주는 땃태가 이 어장의 영고라고 이야기하던게 떠올랐어.
쭈한테서 먼저.. 좋아 우리 쭈 힘내자..! :D (????)

쭈:(괜히 뭔가 억울함)

619 주양주 (GhjuCmCbak)

2021-08-11 (水) 21:58:01

>>616 아니 왜 말랑볼에서 민초맛이 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괜찮아.. 나 사실 민초 좋아해..? 전에 애들하고 자주 놀러나갈때도 배스킨라빈스에서 애플민트랑 민트초코 먹었다구? :D (희번득하게 오물오물)(???)

앟 뭔가.. 초기에 MA 만나기 전.. 탈들한테 몇번 깨졌을때만 해도 쓸어버릴 대상 중에 매구도 포함이었던걸로 기억하거든. 아니 근데 마음대로 하세요 하는거 너무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뭔가 첼이라면 윤이 제외하고 다른 탈들 쓸어버리는거 반길것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하면 매구 옆에는 첼이 하나만 남게 되는거니까.. (과대해석)

620 단태(땃쥐)주 (IjaDWijrio)

2021-08-11 (水) 21:59:16

>>618 그러게?:0 땃태가 쭈한테 관심이 언제부터 있었으려나? ((곰곰)) 사실 언제부터 관심이 있었어 라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끌리게 된 케이스라고 해야 되겠다. 첫눈에 반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 그리고 진짜 나는 땃태가 영고일 줄 알았다고! 그럼 그 질문은 나도 돌려주겠다. 언제부터였나:D

((사실 고백도 쭈가 먼저 했으니 억울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함))

621 펠리체주 (7PhL2WQy72)

2021-08-11 (水) 22:04:27

>>617 (이미 다 먹어서 배가 빵빵)

쿨하다고 할까~~ 가족조차도 서로 뭘 하고 다니든 상관을 않는데 타인이 뭘 한다고 눈깜짝할 애가 아니지~~ 그로 인해 자신에게 영향이 와도 거기에 반응할 뿐이지 영향의 원인에게는 아무 감정도 갖지 않아. 타인에 대한 무관심인거지~~

>>619 왜냐하면 저녁 먹고 후식으로 베라 민초를 먹었기 때문이지!!! 좋아한다니 다행이라구~~ 아 근데 희번득은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렇게 해주면 고맙겠지만! 그걸 직접 말하지는 않을거야. 쭈의 선택에 자신이 간섭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쭈가 끝내 매구까지 없애야겠다고 마음 먹으면 그러라고 순순히 한걸음 물러나 모든 것이 지나가길 기다리겠지. 첼의 선택은 그 후가 될거고.

622 단태(땃쥐)주 (IjaDWijrio)

2021-08-11 (水) 22:06:59

>>621 ((눈물 팡)) 내 팝콘....8ㅁ8
왠지 첼 반응이 뭔지 알 것 같으면서도 그게 너무 당연한 게 슬프기도 하고 그래 음...그래도 그런 첼이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 매구라서 다행...(이겠지?) 아무튼 지금 땃쥐가 좀 횡설수설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 약간 그거 맞아. 오랜만에 잡담하다보니까 잡담 감이 안잡혀서88

623 펠리체주 (7PhL2WQy72)

2021-08-11 (水) 22:21:56

>>622 잡담감이 안와서 횡설수설한다면.... 쮸압치료닷 (덥석)(쮸아아아압) ㅋㅋㅋㅋㅋ.... 다행...인걸까? 똑같이 매구가 뭘 해도 말리거나 막지 않을테니 피해는 고스란히 캐들이 입는 걸? 물론 첼 본인도 휘말리거나 하지만 그래도 별다른 모션은 안 취하겠지. 쭈의 선택에 간섭하지 않는 것처럼 매구의 계획에도 간섭하지 않을테니까. 연인은 연인일 뿐이라고 생각해~~

624 단태(땃쥐)주 (IjaDWijrio)

2021-08-11 (水) 22:24:53

>>623 쮸압치료는 부작용으로 잡담력이 더 떨어져버렷..! 땃...땃! ((쭈압되서 너덜너덜)) 오호 그렇구나.....끄덕끄덕

625 주양주 (GhjuCmCbak)

2021-08-11 (水) 22:29:29

>>6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사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끌렸다는 쪽이었으려나? :) 캐릭터적으로 보자면 전에 평행선이니 이해할 수 없다느니 하고 독백때부터 끌렸다고 할 수 있겠다! 오너적으로는 여기저기서 다 끌렸어 ㅋㅋㅋㅋㅋㅋㅋ 병동까지 들쳐업어지고 시집가기는 글렀다고 할때랑 땃태 도리도리가 응석인걸 알았을때는 더더욱..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말만 억울하다고 하지 입 밖으로는 잘 꺼내놓을거야! 사실대로 말하자면 안 적었다 뿐이지 같이 곁잠잘때도 막 잠결에 사랑한다 좋아한다 막 했을것같은 느낌..? 더 나아갈수야 있지만 그랬다가는 수위가... :D (먼산)

>>621 앗 그래서 민초맛이 났던 것이었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첼주의 말랑볼따구랑 민초라니 너무 환상의 궁합이잖아..? 한입만 더 맛보게 해주지 않을래...? (슬그머니 기어옴)(???) 음~~ 그래도 역시 윤이가 매구인걸 알고 난 다음부터는 캐릭터적이 아니라 오너적으로 이성을 조금 유지하게 되더라구. 쭈 하나의 서사를 위해 남의 연플 파괴하는 커플 브레이커는 원치 않아야! 앗 근데 첼의 선택은 그 후가 된다니 이거 잘하면 쭈한테 아바다 날리거나 서걱하는 첼이 볼수 있는거야..? (혹함)(????)

626 단태(땃쥐)주 (IjaDWijrio)

2021-08-11 (水) 22:35:40

>>625 응 그쪽이 맞아. 서사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끌린거지. 그러다가 제대로 느낀 건 역시 고백 일상이 된 그 일상에서:) 아, 너라면 내가 이런 사람이라도 괜찮겠다 하고 확신을 가지게 된거지:P 아니 왜 거기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끌렸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곁잠이라는 단어 되게 예쁜걸....잠결에 그렇게 말했다면 아주 그냥 감사합니다. 선생님.

627 펠리체주 (7PhL2WQy72)

2021-08-11 (水) 22:36:57

>>624 아예 머릿속을 비우면 오히려 잡담이 더 잘 된다는 어딘가의 연구결과가 있을지도 없을지도!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땃태는 매구를 비롯한 탈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려나?

>>625 (흠칫) 그...그럼 딱 한입만이야...?

나는 윤이가 MPC인 이상 어떤 진행이든 받아들일 각오를 하고 있으니까~~ 너무 신경쓰지 않고 쭈의 서사를 밀어도 괜찮다구~~ ㅋㅋ 첼의 선택은 힌트를 주자면 이거지. 타인으로 인해 자신에게 영향이 와도 거기에 반응할 뿐이지 영향의 원인에게는 아무 감정도 갖지 않는다. 고로 첼의 선택은 쭈를 비롯한 어느 타인에게도 향하지 않는다는거~~ 그리고 난 이걸 조각글로 슬쩍 비춘 적이 있고~~

628 단태(땃쥐)주 (IjaDWijrio)

2021-08-11 (水) 22:36:57

((잠깐만 오너적으로 여기저기 끌렸다면 내가 땃태 영고임 우히히 했던 건 눈새짓이였잖아?))

629 단태(땃쥐)주 (IjaDWijrio)

2021-08-11 (水) 22:39:21

>>627 매구에 대해서는 큰...생각은 없어. 사실 안밝혀진 비설이 하나 있는데 이게 매구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방향성이라. 중탈이자 교수님인 혜향 교수님에 대해서는 꽤 긍정적. 책 읽는 이벤트를 할 때 말했던 것 같은데....내가 지금 기억이 잘 안난다:Q 그 외의 탈들은...적으로 가늠해놓고 있어.

630 아성-건 (BmaGw3ejGs)

2021-08-11 (水) 22:42:07

"그냥 안넘어가면...청궁의 이름을 걸고 그 기숙사에 장난을 칠겁니다."

아성은 씨익 웃으며 건이 다른 사감에게 자주 치던 장난을 떠올렸다. 감초 사탕을 샤워장에 숨겨 놓거나 화장실에 숨겨 놓는 등의 장난..
그는 곧이어 건 사감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 높이 날아올랐다. 몸에 힘을 쭉 빼고 멍하니 허공을 바라본다.
힘을 쭉 빼고 건사감의 빗자루를 타며 그것의 흐름을 느꼈다. 그리고 슬며시 말했다. ​

"선생님, 진지하게 나무 개수가 몇개인지 보여요?"

아성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바닥을 가리켰다. 하늘 상공에서는 나무와 나무가 구분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아성은 밧줄을 이용하여 나무 개수를 센다는 것의 타당성을 확보하려고 했다.

"선생님..."

아성은 무엇인가 말하려다가 말았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순화시킬 수 없었고 설사 선생님께 할 수 있을 정도록 단어 선택을 유하게 바꾸었더라도 차마 입밖에 내지는 못했을 것이다.

[학생들을 괴롭히는 개자식들을 도륙낼 힘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성은 놈들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아, 아무것도 아니예요. 까먹었어요."

가볍게 웃어넘긴다. 다른 누군가에게 말해봤자 답은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다.
[복수는 답이 아니다.] [학생들은 우리가 지킬것이다.] [아직 넌 그럴때가 아니다.]
적당히 이 세가지가 끝이겠지. 사실 이것들이 정답이기도 하고.
하지만 모두가 한번쯤은 경험했듯이 아무리 정답이 뻔한 질문일지라도 그것을 납득하고 이행하는 것은 다른 문제다.

631 아성주 (BmaGw3ejGs)

2021-08-11 (水) 22:42:44

등장!

632 노리(잉)주 (9Sl9Pwr1CM)

2021-08-11 (水) 22:43:40

.dice 1 100. = 8

633 노리(잉)주🔨 (9Sl9Pwr1CM)

2021-08-11 (水) 22:45:08

아성주 어서오셔요. 좋은 밤이어요!🥰

우와..다갓님 오늘은 제 머리를....

634 단태(땃쥐)주 (IjaDWijrio)

2021-08-11 (水) 22:45:16

아성주 잉주 어서와:) ((다이스에 하악))

635 주양주 (GhjuCmCbak)

2021-08-11 (水) 22:48:17

>>626 역시 캐릭터간의 서사를 쌓아가는건 이래서 좋은것 같아 :) 서로 끌릴수도 있고 그 반대가 될수도 있고.. 어느쪽이든 다 재밌기는 하지만! 확신 가져주는거 진짜 너무 로맨틱하고 좋아.. 88 그치만 땃태 그 대사가 너무 귀여웠기도 하고 도리도리 하면서 칭얼거리는것 같단 말이야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언제 한번 또 볼꼬집 시도해봐야지 히히.. (음흉) 단어선정 열심히 하길 잘한것같은 느낌이야 :D 그래도 그건 직접 드러낸게 아니었으니까 다음번에는 꼭 사랑한다고 글으로 써야지..! (힘)

>>627 좋아! 딱 한입인거야~~! (짱 크게 한입)(전형적인 한입충)() 흑흑 쿨한 첼주 너무 멋있어 역시 첼와와.. (???) 근데 영향의 원인에게는 반응하지 않고 그 영향에 반응하는거라면 설마... :0 안된다 우리 첼이 꽃길걷기로 500년 전에 나랑 약속헸잖아..! 그 약속은 지켜야지!! (첼주:쭈주 나가) 조각글.. 크흑 현생에 이리저리 휘둘리느라 예전에 한참 대백수로써 어장에서 놀때의 기억이 사라졌어야.. 88

>>628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새짓 아니었으니까 괜찮아! 오히려 영고 땃태도 귀엽게 느껴져서 좋았는걸..? (콩깍지 600겹 끼고 나타남)()

636 아성주 (BmaGw3ejGs)

2021-08-11 (水) 22:49:01

>>0 [아성/밥주기 대리 의뢰.] 수행합니다.

637 펠리체주 (7PhL2WQy72)

2021-08-11 (水) 22:49:16

아성주 잉주 쫀밤~~

>>629 음~~ 그렇구만! 과연 어느 비설 부분이 땃태의 판단에 영향을 끼쳤을지 궁금해지는 걸~~ 기다리면 풀리겠지 히히 존버가 답이다

638 아성주 (BmaGw3ejGs)

2021-08-11 (水) 22:52:00

>>0 [아성/밥주기 대리 의뢰]-수행
혜향 교수를 대신하여 무기 사감이 의뢰를 했다. 학교 앞 숲에 사는 생물들의 밥을 줘라.

니플러, 데미와이즈, 불가살, 맥에게 밥을 주어야 하며 줄 수 있는 먹이가 다르기에 한번에 한 무리에게만 줄 수 있다.

아성은 데미와이즈의 달달한 맛이 나는 건조 과일이 좋을 것 같아 건조 과일을 잔뜩 들고 학교 앞 숲으로 갔다. 겸사겸사 건조 오렌지 하나를 입에 물고 우물거리면서 널다란 바위 위에다가 뿌렸다.
함께 간 친구는 왜 동물 사료를 네가 먹냐며 면박을 주었지만 아성은 뭐가 어떠냐며 동물이 먹을 수 있으면 사람도 먹을 수 있다고 응수했다.
한곳에 뭉쳐있으면 몇몇 힘 센 녀석들이 독식할 수 있기에 최대한 흩뿌려서 모두가 먹을 수 있게 한다.

639 펠리체주 (7PhL2WQy72)

2021-08-11 (水) 22:54:11

>>635 (한입 먹힌 첼와와)(희번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약속의 전제는 매구와 함께!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전제가 맞지 않게 된 약속은 약속이 아니라구? 히히 계약 파기다!!! 파국이다!!!!!!! (???)

640 단태(땃쥐)주 (IjaDWijrio)

2021-08-11 (水) 22:55:49

>>6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앟 이리뱀뱀땃태 이미지가ㅋㅋㅋㅋㅋ큐ㅠㅠ미안하다 이게 다 오너때문이다(?) 볼꼬집을 또?:0 좋아 당하는 건 내가 아니거든!!!X) 허억 직접 말로 해준다고? 그럼 땃태 이제껏보다 더 확실하게 씩 웃으면서 쭈한테 키스하는 반응밖에 안나올 것 같은데 어쩜좋누. 생각만 해도 좋은데. 꼭 부탁할게:D

>>637 놀랍게도 주씨 가문의 신념은 위키에도 있다시피 바뀌기 아주 좋은 신념입니다.. 그럼그럼 기다리다보면 풀릴거라구o.<

641 아성주 (BmaGw3ejGs)

2021-08-11 (水) 22:56:27

>>[아성/밥주기 대리 의뢰]-완료
곧 이어 동물들이 나오더니 과일을 먹기 시작한다.
우적우적 잘도 먹는 것을 보니 퍽 귀엽게 느껴졌다.

아성은 밤이 늦었다며 돌아가자고 말한다.

642 주양주 (GhjuCmCbak)

2021-08-11 (水) 23:01:27

아성주 잉주 안녕, 좋은 밤~ :D 헉 잉주 다이스.. 뭐지...! :0

>>639 첼주도 희번득이냐구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못 본 사이에 첼주가 심해어에서 치와와로 진화했어.. 해군 육군을 평정했으니 이제 다음엔 공군인가..? (?????) 아니 계약 파기라니! 이런건 있을 수 없어야..!!!! 후후 그치만 내가 끝까지 이성을 유지해서 매구님은 남겨둔다는 선택지를 택한다는 방법이 남아있다...! (함정카드 브금)()

>>6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뱀뱀이기는 한데 그 뭐냐.. 애기애기한 이리뱀뱀..? 쭈 시선에는 그냥 귀엽게 느껴지고 있고 쭈주 시선에도 마찬가지다..! 맞아. 한번 더 볼꼬집을 선사해줄거니까 각오하라구~~ () 앟 상상만 해도 벌써 좋다 너무 설렌다... ㅠㅠㅠㅠ 땃태 진짜 최고야.. 쭈도 열심히 유노와 모니카의 복합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

643 단태(땃쥐)주 (IjaDWijrio)

2021-08-11 (水) 23:07:41

>>642 땃태를 귀여워하는 건 아마도 쭈가 유일하지 않을까:0 귀엽게만 보지말고 멋지게도 봐줘ㅋㅋㅋㅋㅋㅋㅋ힝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든지 들어오게나! 우히히 땃태가 도리도리하는 건 나도 오랜만에 써보고 싶기도 하고. 유노와 모니카의 복합이 된 쭈 너무 기대된다구:D 흑흑 지금도 일상 중에 슬쩍슬쩍 땃태 생각하는 거 나올 때마다 심장이 떨리는데...0)-(

644 단태(땃쥐)주 (IjaDWijrio)

2021-08-11 (水) 23:15:46

그리고 지금 땃쥐는 savage 듣고 있는데 노내 너무 좋다...((들어달라는 뜻))

645 스베타주 (xf2oM0l4jg)

2021-08-11 (水) 23:16:17

아성주 퀘스트 결과 레스, >>0을 붙여서 다시 올리셔야 할 거 같아요.
>>0이 없으면 캡틴이 정산하다 놓칠 수도 있거든요.

646 이노리 - 주양 (9Sl9Pwr1CM)

2021-08-11 (水) 23:17:46

"고마워요? 착해! 이노리 기뻐?"

너는 아이처럼 소리내어 웃었다. 그러다가도 인간 찬가에 동화됐단 소리에 웃음이 잦아든다. 네 눈은 반달처럼 접혔고, 흰 치열을 드러내며 미소만 지어보인다. 웃음소리 없이 미소만 지어도 기뻐보였다. 친절한 사람이 많았고, 떠올리면 행복했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좋아요? 행복할 선택을 하는게 기뻐. 볼 때마다 귀여워요. 다들 무슨 생각을 할까? 이노리는 궁금해. 지켜볼수록 흥미로워서 나중에 석산 잔뜩 핀 강으로 돌아가도 계속 떠오를 것 같아.."

그래서 이 순간을 즐기는 것이다. 너는 졸업 전까지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고, 어떤 사람에겐 선택을 종용하고 또 어떤 사람은 쥐어 흔들 것이다. 신기했기 때문이다. 미지의 생물을 관찰하고 반응을 보는 것만큼 즐거운 것은 없다. 다 부스러진 조각만 끌어안아도 행복할 것이다. 사람이기 때문이다. 각각의 지성으로 이루어져 누군가의 삶을 지키거나 파멸시킨다. 그 점이 끔찍하게 좋았다. 네 친구는 내 이런 모습을 아주 싫어했다. 언제까지 그 탈을 쓰고 다닐 것이냐는 뜻이다.

나는 그 말에 지금처럼 눈을 휘었던 것 같다. 어차피 죽음은 단 한순간이다. 공평하게 주어지는 자연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죽는건 나도 마찬가지다. 졸업식때 과연 나는 한순간에 끝날 것인가? 한번이라도 얼굴을 본 사람이 가짜였고 살아있는 사람도 아니라면 인간의 반응은 어떻게 될까. 그 이전에 모두 만나고 얼굴을 보여주고 싶었다. 미련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인간의 반응은 궁금하고, 나는 죄인이기 때문이다. 더 살아 무엇하나. 삶은 한순간에 시드는 꽃에 불과하며 너는 꽃피우기 전에 죽었으니 나의 삶은 아무것도 없다. 너와 나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생각을 갈무리한다. 너는 감초 사탕을 따라 폴짝폴짝 뛴다.

"알아둬요? 이노리 새거 배웠어! 써먹어야지!"

교육이 잘못 되었다. 그렇지만 넌 그걸 모를 것이고, 저 학생도 아마 알지 않으려 할 것 같다. 사탕을 열심히 잡았지만 글쎄다. 아무것도 없다. 아니, 하나 있다. 너는 뻐꾸기가 여섯번 울자 돌아온다. 그리고 질문에 눈을 스르륵 굴렸다. 강아지가 잘못을 저지르면 꼭 눈을 한구석으로 굴리곤 하는데, 네가 딱 그랬다. 하얀 눈동자가 티날 정도로 굴러가고 네 볼록한 뺨은 데루룩 굴러 빠진다.

"이노리 앙 머것써."

유혹을 참지 못했다. 감초 사탕이 먼저 손가락을 물었기 때문이다. 이건 먹어달라는 신호다 싶어서 냅다 먹었다. 정확히는 두개 먹었다. 맛있었다. 너는 괜히 혀로 입속의 사탕을 핥았다.

"이노리가 이겼어요? 그렇지만 너도 이겼어요. 이노리가 선배니까 진걸로 할래?"

제법 어른스러운 말이지만 지금 사탕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보면 어른의 포부 보다는 아이의 변명이다. 너는 사탕을 문 입을 꾸욱 다물고는 멋쩍게 입술의 양 끝을 올려보였다.

"아니면 이노리가 간식 사줄게요. 후배님이 감초 사탕 사주라."

647 단태(땃쥐)주 (IjaDWijrio)

2021-08-11 (水) 23:17:58

((아성주 퀘스트 결과 레스 봄)) 앟 놓치고있었는데..스베타주 친절해:D

648 펠리체주 (7PhL2WQy72)

2021-08-11 (水) 23:19:20

>>640 (위키 다시 찬찬히 보고 옴) 어떻게 바뀔지 모르므로 존버...또 존버다....!

>>642 있을수도 있지~~ 히히히 난 쭈주의 선택을 존중해~~

649 단태(땃쥐)주 (IjaDWijrio)

2021-08-11 (水) 23:19:25

이노리가 너무 귀여워.........

650 주양주 (GhjuCmCbak)

2021-08-11 (水) 23:20:35

>>643 아마 그렇지 않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게 봐주려고 했는데 땃주가 힝구다 해서 계속 귀엽다고 하고 싶어졌는데 어쩌지~~? () 사실 말만 안했다 뿐이지 선비탈 막아주는 땃태 멋있었다구. 멋있음 포인트 하나하나 다 꺼내놓으면 땃주가 오글거려서 못 버틸수도 있는데 괜찮아~? (위협)(???)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그렇다면 기꺼이! :) 어쩌면 이벤트 끝나고 나서 바로 볼꼬집 해주려고 할지도 모르겠는걸? () 전에 하룻밤 자는 일상에서 은근슬쩍 시동 걸기는 했지. 앞으로도 우리 땃태 많이많이 아껴주겠더~! 심장 떨리는건 왜야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651 단태(땃쥐)주 (IjaDWijrio)

2021-08-11 (水) 23:20:59

>>648 ?? 앟 위키...위키....건드리지 못한 그것....((죄책감에 사망)) 아니아니 존버는 내가 해야지! 첼주가 아니라!XD

652 노리(잉)주 (9Sl9Pwr1CM)

2021-08-11 (水) 23:26:01

이미지가 탈모저주 교수진 카운터 감초사탕 빌런이 되어가고 있어요...😳🙄

653 단태(땃쥐)주 (IjaDWijrio)

2021-08-11 (水) 23:26:39

>>650 헐...힝구 취소. 아ㅋㅋㅋㅋ암튼 취소임ㅋㅋㅋㅋㅋ앗 그건ㅋㅋㅋㅋㅋㅋㅋㅋ오너인 내가 노리고 쓴거지롱:) 오글거려서 못버틸 정도로 많은거야? 그중에서 굵직한 것 두어개만 풀어주라 정말 오글오글한지 궁금해((대체))왜냐면 우리 땃태를 저렇게까지 생각해주다니 애인 잘만났어 같은 느낌의 떨림이야:P 이벤트 끝나고 볼꼬집하려고 하는 거 오케이.
(말안했지만 생기지도 않은 후실 질투하는 쭈가 귀여웠다고 내가 이야기했던가?)

654 단태(땃쥐)주 (IjaDWijrio)

2021-08-11 (水) 23:28:16

>>652 아니 호칭이 왜 이렇게 늘어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빌런이여도 귀엽고 멋지고 분위기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거기다가 잉주의 금손력까지 있으니까 말이야:)

655 스베타주 (xf2oM0l4jg)

2021-08-11 (水) 23:30:55

이노리.. 정말 귀여운데..
졸업식때 한순간에 끝난다니, 뭔가 불안한 느낌이네요. 🤔

656 노리(잉)주 (9Sl9Pwr1CM)

2021-08-11 (水) 23:42:34

>>654 이게 다 적폐해석의...옹알옹알...금손이라뇨 가당치도 않아요 이리뱀뱀 땃태가 더...🙈🙈🙈😍

>>655 ((시선을..피해요..))((혼난 강아지처럼 눈을 흘겨요))

657 ◆Zu8zCKp2XA (XqCTFpp2rg)

2021-08-11 (水) 23:45:31

앗주 >>0 을 다시 달고 완료 레스 써주세요!!!!! 제가 정산할 때 >>0으로 검색해요!!! 양식 지켜주세요!

658 ◆Zu8zCKp2XA (XqCTFpp2rg)

2021-08-11 (水) 23:46:21

건은 샤워장에 감초 사탕을 풀어놓지 않아요...... :3c

659 단태(땃쥐)주 (IjaDWijrio)

2021-08-11 (水) 23:49:37

>>656 잉주가 더 금손인걸X) 되게되게 이노리의 매력을 잘 알 수 있는 금손력인걸.

캡틴 어서와:)

660 서 주양 - 후부키 이노리 (GhjuCmCbak)

2021-08-11 (水) 23:50:22

착하다는 말에 조금은 부끄러워졌는지 객쩍게 웃다가도, 석산 잔뜩 핀 강이라는 묘사에는 조금 웃음기가 거두어지고 마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내 사촌동생도 그 곳으로 가 있겠지. 당신의 인간 생각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겠지만 그 아이는 그곳에서도 계속 나를 샌각하고 있을까. 잡생각은 훌훌 털어 내다버리고, 주양은 다시 씩 웃어보였다.

"선배님~ 선배님이 그렇게 말하니까 엄청나게 감 사감님 느낌인거 아세요? 뭔가. 나중에 현궁 사감 하고 계셔도 잘 어울리실것 같은데 말이죠!"

아마 그때쯤 된다면 새로 들어온 학생들은 감 사감님의 인간찬가는 전대든 후대든 똑같이 이어진다고 굳게 믿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러고 보니 분명 자신도 다음대 건 자리를 걸고서 내기를 했었지. 지금으로썬 자신이 과연 그 자리에 앉을 자격이나 있을지 모르겠지만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은 없다고 하지 않은가. 여차하면 재앙에게 산제물을 바치고 그때까지 자신이 저질렀던 일들을 모든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지워달라고 요청하고 떳떳하게 건 사감의 자리에 앉으면 될 일이다. 자신 하나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이정도 악수를 두는 것은 간단했다.

새거 배웠다며 써먹겠다는 당신의 외침이 메아리쳐 들려오자, 주양은 뜀박질을 하는 와중에도 푸흡 하고 웃음을 터트렸다. 뭔가. 정정당당에서 벗어난 또 다른 좋은 동료가 생길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건 기분탓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당신의 예측대로, 주양은 자신의 교육이 잘못된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 듯 보였다. 애초에 교육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겠지만은.

"으음. 결국 드신거였어요~? 어쩐지 사탕이 하나밖에 없더라니.. 이렇게 된다면 내가 아까 말했던 결과를 조금 번복해야할지도 모르겠는걸요?"

그냥 없던 일로 치부하고 시치미를 뚝 뗄 생각이었다. 주양 자신이 두는 또 다른 악수였다.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거나, 흐름이 자신이 생각했던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때. 내가 언제 그런 이야기를 했느냐며 한껏 잡아떼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이 내기는 너무나도 소소한 것. 제 연인을 걸었다면 몰라도 간식 정도를 건 내기에서 그렇게 구는건 너무 쫌생이같은 짓이었기에, 간단한 농담으로 남기기로 한 채 주양은 미소지었다.

"선배님, 내기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답니다~? 가장 중요한건 그 결과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그리고 자신에게 이득을 취할 상황인지 아닌지. 그런 것들이 중요할 뿐이예요."

어른스러운 듯 아이다운 당신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시 한바탕 폭소를 터트리고 위와 같이 말한 주양 역시 입꼬리를 슥 올렸다. 선배니까 진걸로 한다. 라는 것은 자신의 내기에는 해당되지 않는 일이다. 그것의 좋은 예시로, 제 숙적과의 내기가 있었다. 어떻게든 이겨먹기 위해. 그리고 올라서서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 그 어떤 꼼수와 악수도 마다하지 않았다. 물론 그만큼 돌아오는 업보가 컸고, 나잇값 못 하는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뭐 어떤가. 결국 자신의 이익만 챙길 수 있다면 그만인 것을.

"오~ 현명하시다. 좋아요, 그럼 그렇게 하는걸로 해요! 서로가 서로한테 뭔가를 사주면 분명 훈훈한 느낌일테니까 말이죠~"

뒤이어 들려오는 당신의 제안은 굉장히 마음에 드는 것이었다. 양쪽 모두에게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리고 내기를 한 사람이 초면이라면 그 방법 역시 괜찮다고 느꼈다. 물론 이전에는 이렇게까지 자비롭지는 않았으나, 역시 그것과의 내기에서 이긴 탓에 기분이 한껏 업된 영향이 컸다.

"자. 가실까요, 선배님? 감초 사탕. 몇 병이고 사드릴수 있답니다~"

661 아성주 (BmaGw3ejGs)

2021-08-11 (水) 23:50:29

>>0 [아성/밥주기 대리 의뢰]-완료
곧 이어 동물들이 나오더니 과일을 먹기 시작한다.
우적우적 잘도 먹는 것을 보니 퍽 귀엽게 느껴졌다.

아성은 밤이 늦었다며 돌아가자고 말한다.

/이런 0이 지워졌군요 다들 고마워요

662 ◆Zu8zCKp2XA (XqCTFpp2rg)

2021-08-11 (水) 23:53:14

[양돌이를 찾아주세요] 퀘스트가 기간이 지나 삭제 되었습니다:0!

663 노리(잉)주 (9Sl9Pwr1CM)

2021-08-11 (水) 23:54:13

>>659 이이..이이이..((꼬옥 안고 음쪼쪼를 해요!))

캡틴 어서오셔요!🥰🥰

664 정산◆Zu8zCKp2XA (XqCTFpp2rg)

2021-08-11 (水) 23:55:07

>>661 김아성

' ... 과일인가. '

무기 사감은 장죽을 피우며 말했습니다. 곧이어 그는, 가져가라는 말과 함께 갈레온이 들어있는 봉투를 내밀었습니다.

!!!System: 3갈레온, 무기 호감도+2 획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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