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9103>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5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1-08-07 23:50:36 - 2021-09-04 00:55:00

0 찬솔주 ◆OsSDb0VPZE (gx6jXBbcJ6)

2021-08-07 (파란날) 23:50:36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 너와 함께 하는 시간에 비할 것이 무엇이 있겠어. "

>>1 서찬솔
>>2 유나연

390 혜은 - 나연 (IfEzatQ..Y)

2021-08-16 (모두 수고..) 21:40:14

' 뭐, 남자들은 강한 척 하고 싶어하잖아. 게다가 여기 있는건 동생 둘이고. 우는 모습 같은 건 우리가 흔들릴까봐 더 숨기는걸지도 모르지. ' (혜은은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듯 어깨를 토닥여준다.) ' 그래?왠지 자신감이 넘치네, 우리 나연이~ ' (혜은은 아직 두사람이 사귀는 것을 모르는지 그저 신기하다는 듯 말한다.) ' 나연이 무리 하면 안된다아~ ' (맥주가 들어가자마자 어딘가 목소리가 많이 풀린 혜은이 헤실거리며 말한다.) ' 진짜, 유학만 안 갔으면 이미 열번은 넘게 마셨을텐데 말이야. 원래 나 한국 들어와서 너랑 여기저기 놀러다니려고 했다구. 오빠는 기사로 쓰고. ' ( 베시시 웃으며 말하는 나연에게 키득거린 혜은이 푸념을 늘어놓듯 말한다.) ' 흐응.. 대학에서도 아주 오빠랑 꼭 붙어다녔구만. 아, 오빠가 붙어다닌건가~ ' (혜은은 알만하단느 듯 웃음을 터트리며 말하더니 나연의 물음에 뜸을 들인다.) ... 나야 뭐 미국에서 애들이랑 파티도 다니고 학교도 즐겁게 다니고 그랬지. 아, 진짜 미국은 우리나라랑 분위기가 다르다니까~ 파티도 얼마나 자주하는데. 거기도 거기 나름대로 즐거웠어. 그래도여기가 즐거웠지만 말이야. ' (혜은은 얼굴이 취기가 오르는지 빨개진 얼굴로 천천히 말을 이어간다.) ' 거기서 되게 예쁜 애도 만나고 그랬지.. '

391 찬솔주 (IfEzatQ..Y)

2021-08-16 (모두 수고..) 21:40:18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나연이도 그런걸? : ) (부비적) 찬솔이 그림...못 그리지 ㅋㅋ 그래서 나연이한테 한번도 안 보여줬다구!! (쪽쪽) ㅋㅋㅋㅋ 그러면 오빠한테 예쁜 몸 보여주고 싶은거냐구 놀릴 것 같지만~! :D (꼬옥) 이유..? 아프고 그런건 아니겠지??? X3 (쓰담쓰담) 응응!! 나연주가 봐준다고 해줘서~!

392 나연-혜은 (f.gwUcFUFg)

2021-08-16 (모두 수고..) 22:14:28

......응. 그럴지도 모르겠네. (혜은이 어깨를 토닥여주자 조용히 대답하면서도 그녀는 여전히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혜은이가 응원해줘서 힘이 나서 그래. (나름대로 태연하게 대답하면서 열심히 위기를 벗어나는 그녀였다.) 혜은이야말로 무리하면 안된다구~? (어쩐지 혜은의 목소리가 풀린 것 같이 느껴졌지만 그녀도 오랜만에 술이 들어간데다가 꿀꺽꿀꺽 마셔보니 바로 취기가 조금씩 올라오는 듯 별 다른 이상함을 느끼지 못하고 같이 베시시 웃는다.) 아, 그거 재밌었을지도 모르겠다. 나도 혜은이가 유학 안 갔으면 매일 이렇게 혜은이한테 놀러왔을지도 몰라. 셋이서 다같이 오늘처럼 쇼핑도 가구우... (그래도 오늘로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 두개를 이뤘다는 생각에 기분이 들뜨기 시작한 그녀였다.) ...찬솔 오빠가 붙어다녔다기보다는 오빠가 나한테 맞춰준거야. 내가 오빠보다 더 바빴는데도 오빠는 늘 나를 기다려주고 함께 집에 돌아갔거든. (좀비 사태가 처음 발생했던 그날 역시. 만약 그가 없었다면 그녀는 이미... 말없이 맥주만 마시면서 눈을 내리깔던 그녀는 혜은의 목소리가 들리자 혜은을 바라본다.) ...혜은이는 정말로 재밌게 지냈나보구나. 파티도 즐기는 혜은이 모습도 보고싶은데. (그래도 친구가 잘 지냈던 것 같아서 안심했는지 조금씩 열기 오르는 얼굴로도 풀린 미소를 짓던 그녀는 혜은의 말을 열심히 들으며 반응한다.) 되게 예쁜 애? 혜은이가 예쁘다고 할 정도면 정말 예뻤겠다. (궁금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캐묻지 않고 대신 맥주를 다시 몇 모금 마신 후, 편하게 말해도 된다는 듯 혜은의 말을 상냥히 기다려주는 그녀였다.)

393 나연주 (f.gwUcFUFg)

2021-08-16 (모두 수고..) 22:15:07

아니야! 찬솔이에 비하면 나연이는 아직 부족해! ㅋㅋㅋㅋ :3 (쓰다듬) ㅋㅋㅋㅋ 그럼 이참에 보면 되는건가~? ;) (쪽쪽) 거기서 맞다고 그러면 혜은이가 더 즐겁게 가르쳐주려나? ㅋㅋㅋㅋ X3 (꼬옥) ......히히 :) (부비적) ㅋㅋㅋ 사실 나연주가 봐주고 말고 할게 뭐가 있겠어. 찬솔주는 걱정해줬을 뿐이고 그건 고마운 일인걸. :) (쓰담쓰담)

394 혜은 - 나연 (X6qe6c9THI)

2021-08-16 (모두 수고..) 22:27:39

' 왜, 오빠가 눈 앞에서 울었으면 좋겠어? 반대로 생각하면 그만큼 울 일은 없었단거잖아. 너랑 있어서 좋았다거나 뭐 그런거지. ' (혜은은 나연의 어깨에 손을 얹은 체 좋은 쪽으로 생각하라는 듯 말한다.) ' 흐응, 이몸의 응원이 값싼 건 아니긴 하지 ' (나연의 말에 기분이 좋은 듯 씨익 웃어보이는 혜은이었다.) ' 무리는 무슨~ 이제 시작하는데. ' (웃긴다는 듯 피식 웃은 혜은이 어깨를 으쓱인다.) ' 모르지, 내가 자취방에 눌러살아서 셋이 같이 지냈을지 ' (혜은은 키득거리며 그것도 재밌었을 것 같다는 듯 말한다.) ' 오빠가 쓸모 있는 일을 하긴 했구나. 그냥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는 줄 알고 등짝 좀 때려주려 했더니. '(혜은은 나연이의 말에 의외라는 듯 눈을 깜빡이더니 응원해준 보람이 있다는 듯 말한다.) ' 나연이도 아마 가서 즐겨보면 좋아했을걸? 세상만 멀쩡해지면 보여주고 싶네. ' (혜은은 나연이도 데려다주고 싶다는 듯 상냥하게 말하며 턱을 괸다.) ' 응.. 진짜 예뻤어.. 우리 학교에서도 유명했거든. 확실히 한국 여자애랑은 달랐어. 미국인이거든. ' (혜은은 추억을 회상하듯 중얼거리며 맥주를 홀짝인다. ) 어쩌다보니 그아이랑 친해지게 되서 같이 다녔거든. 대학도 같은 곳 가고. 대단하지? (혜은이 키득거리며 어떻냐는 듯 말한다.) 사실 내가 맞춰서 간거긴 하지만. 왠지 너랑 오빠같네.

395 찬솔주 (X6qe6c9THI)

2021-08-16 (모두 수고..) 22:29:27

ㅋㅋㅋ 아니야!! 이건 찬솔이 의견이야!! XD (꼬옥) ㅋㅋㅋㅋ 찬솔이 부끄러워 할텐데!! :D (쓰담쓰담) 당연하지~ 성심성의껏 가르쳐줄거라구! 빡세개 해서 얼른 쟁취하라구! :3 (쪽쪽) .... 나연주 아팠구나.. : ( (부비적) 그래도 쪽 금지령은 봐줘야 한다구!!

396 나연-혜은 (f.gwUcFUFg)

2021-08-16 (모두 수고..) 23:13:05

...그건 아니야. 걱정마, 혜은아. (혜은이 걱정하고 있음을 알았는지 그녀는 혜은을 안심시켜주려는 듯 미소를 짓는다. 어깨에 얹어진 혜은의 손을 가볍게 잡았다 놓아주면서.) 맞아, 엄청 비싼 응원이니까 힘이 막 난다구. (혜은이 귀여운지 장단을 맞춰주면서도 일단 잘 넘어가서 안심하는 그녀였다.) 그치만 그러다 혜은이 완전 취해버릴까봐? (애초에 혜은도 술이 강한건 아닌 듯 했으니. 자신도 강한 편은 아니지만 혜은을 챙겨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절해보려는 그녀였다. 물론 맘대로 안되겠지만.) 셋이 같이 지냈어도 재밌었겠다. 지금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었을까. (세상이 평화로운 때에 셋이 있었다면. ...만약 그랬더라면 엄마도 있었겠지. 그녀는 잠시 생각에 잠기면서 맥주를 홀짝인다.) ...찬솔 오빠는 늘 챙겨주려고 하는걸. 정말로 고마운 사람이야. 그래서... (늘 미안하지만. 바닥을 내려다보며 느릿하게 중얼거린 그녀는 다시 혜은을 바라보면서 베시시 웃는다.) 그랬으려나? 그러게, 나도 꼭 보고싶다. 한번쯤은 나쁘지 않을지도. (시끄러운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 그녀였지만 호기심은 있었으니. 이제와서는 힘들지도 몰랐지만.) ...미국인 여자애였구나. 학교에서도 유명할 정도라면 진짜 연예인 보는것 같았겠다. (추억을 회상하는 듯한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다시 맥주를 한모금 마신 그녀는 조용히 눈웃음을 짓는다.) 응, 대단해. 혜은이 노력했구나. 대학도 맞춰서 갈 정도로. ...혜은이는 그 아이를 많이 좋아했나봐. (부드럽게 속삭이면서 그녀는 조용히 혜은의 이야기를 기다려준다.)

397 나연주 (f.gwUcFUFg)

2021-08-16 (모두 수고..) 23:14:11

...치사해... 찬솔이 의견이면 아니라고 할수도 없잖아... :( (꼬옥) ㅋㅋㅋ 우리 찬솔이는 그래도 귀여우니까 보고싶어! X3 (부비적) ㅋㅋㅋㅋ 나연이 찬솔이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해야겠네~! X) (쪽쪽) 아니야, 나연주 멀쩡해! ㅋㅋㅋ 그래, 나연주가 나빴어. 찬솔주 쪽 엄청 좋아하는데 말이야. :) (쓰담쓰담)

398 혜은 - 나연 (X6qe6c9THI)

2021-08-16 (모두 수고..) 23:27:39

(나연이 일단 걱정말라는 듯 말하자 부드럽게 미소 짓는 혜은이었다.) ' 후후, 이 혜은님을 뭘로 보고~ 걱정마셔~ ' (이미 조금씩 빨개지고 있으면서 여전히 허세를 부리고 있었다.) 분명 달랐겠지~ 근데 오빠랑 너는 지금보단 덜 가까웠겠다. 단 둘이 있을 때의 진도는 또 다르니까. (키득거리며 혜은이 나연을 보며 장난스럽게 말한다.) 하여튼 너도 콩깍지가 제대로 씌였다니까. 둘 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하면서 서로 눈치만 보고 있는게 얼마나 웃겼는지 알아야 할텐데. (과자를 오물거리며 그때만 생각해도 웃음이 나온다는 듯 키득거린다.) 정말로 재밌었을거야. 나도 처음엔 관심 없었는데 처음 보는 사람이랑도 막 이야기 하고 노는게 즐거운 일이더라구. (혜은은 나연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는 듯 회상을 하며 미소를 지어보인다.) 그치, 진짜 연예인 같았거든. (눈웃음을 짓는 나연을 보며 맥주캔을 들어보이곤 홀짝인 혜은이 고개를 끄덕인다.) ... 많이 좋아했지. 응, 많이 좋아했어. 어떠려나.. 아마 나연이가 오빠를 좋아하는 정도로? ( 자신의 말을 기다려주는 나연에게 피식 웃으며 말한다.) 여자애인데 고백해서 사귀기로 했어. 그러니까 한 반년은 연인으로 지낸 것 같네. 지금은 잘 지내고 있을지 모르겠네. 잠깐 다녀온다고 하고 한국에 왔으니까 말이야. (먼 곳을 바라보며 말하던 혜은이 물끄러미 나연을 바라본다.) 있잖아, 나연아. 나 여자 좋아해. 이건 처음 말하는 것 같네. 오빠도 모를걸?

399 찬솔주 (X6qe6c9THI)

2021-08-16 (모두 수고..) 23:28:52

ㅋㅋㅋㅋ 그치만 찬솔이가 그렇게 생각하는걸~!! :D (부비적) ㅋㅋㅋㅋ 그러면 어쩔 수 없이 보여줘야 할지도~! X3 (쓰담쓰담) ㅋㅋㅋ 열심히 열심히~!! 그럼 나연이 몸매 칭찬 해도 되는건가!! XD (꼬옥) 진짜 멀쩡한거지?? : ( 나연주는 나쁘지 않았어!!! 어허~!! (쪽쪽) 그리고 혜은이의 비밀!!

400 나연-혜은 (oZJf4.PCDw)

2021-08-17 (FIRE!) 00:02:09

...그건 그렇지만~ (헤은의 얼굴이 빨개지는 것을 조용히 지켜보다 일단 웃으면서 말을 받아주는 그녀였다. 정작 그녀 역시 얼굴이 서서히 빨개지고 있는줄도 모르고.) 그랬을지도 모르겠네. 혜은이 몰래 진도 나갔을지도 모르겠지만... (스쳐지나가는 생각을 솔직하게 내뱉으며 베시시 웃는걸 보아하니 조금씩 취하고 있는 듯한 그녀였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듯.) ......그치만 찬솔 오빠는 나를 여동생으로서만 생각하고 있는줄 알았으니까... 괜히 오해하지 말자고 열심히 마음 다잡았었단 말이야. (창피한지 웅얼거리면서 그녀는 시선을 피한다. 괜히 맥주만 홀짝이면서. 그리고 회상하는 혜은을 바라보며 조용히 이야기를 들어주기 시작한다. 어쩐지 알것만 같은 혜은의 이야기를. 혜은의 저 눈빛이, 저 표정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너무나도 자신과 닮아있는 그것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 (그래서 별 다른 말을 더하는 것 없이 그녀는 조용히 듣고있다는 의미를 담아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맥주나 과자를 먹는 것도 멈추고 혜은을 가만히 바라보며 혜은이 스스로 말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그녀였다. 그리고 혜은의 말이 다 끝나고나서야 조용히 대답하기 시작한다.) ......그랬구나. 그러게, 처음 들어. (충격이라거나 그런것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저 혜은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걱정으로 맘이 아플뿐. 그녀는 천천히 혜은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혜은의 손을 부드럽게 감싸잡고 혜은을 꼬옥 끌어안아준다.) ...나한테 말해줘서 고마워, 혜은아. 혜은이가 먼저 나한테 말해줘서 기뻐. (혜은의 귓가에 조용히 속삭인 그녀는 위로하듯 혜은의 등을 가만히 토닥여주기 시작한다.) ...그 아이 많이 보고싶겠다. 혜은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 (그녀의 목소리에 조금씩 울음이 섞이기 시작한다. 쉽게 감정이 차오르는건 분명 취해서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애써 입술을 깨물고 울음을 참는 그녀였다.)

401 나연주 (oZJf4.PCDw)

2021-08-17 (FIRE!) 00:10:19

윽... 찬솔이... 찬솔이는... 좋아... ㅋㅋㅋㅋ :3 (쓰다듬) 히히, 실컷 감상하겠다아~! X3 (부비적) 나연주는 괜찮지만 나연이 얼굴 펑 터져버릴지도 몰라~! ;3 (꼬옥) 응, 나연주 멀쩡해! 봐봐, 멀쩡하잖아~? ;) 찬솔주가 천사라서 그래 ㅋㅋㅋ :) (쪽쪽) 혜은이의 비밀 생각하던게 맞았구나. 왠지 이거 같은데 싶기는 했는데... :3 정확하게는 헤어진 전여친이 있나...? 했지만 :)

402 찬솔주 (cdsdgg1Kt2)

2021-08-17 (FIRE!) 00:12:57

ㅋㅋㅋ 찬솔이는 좋구나!! :3 (꼬옥) ㅋㅋ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모를거야? XD (쓰담쓰담) ㅋㅋ 펑 터져버리는거냐구!! :D (부비적) 진짜지?? 거짓말은 안대!! X3 (쪽쪽) 생각보다 별건 아니지? 꽤나 열정적인 사이였다구! 지금은 아마... 답레는 내일 줄게!!

403 나연주 (oZJf4.PCDw)

2021-08-17 (FIRE!) 00:20:05

찬솔이는 사랑한다구 계속 말했는걸! X) (꼬옥) 찬솔이 귀여워~ X3 (부비적) 좋아하는 사람이 몸매 칭찬을 해주는데 당연히 펑! 터지지~! ;3 (쓰다듬) 응~ 걱정마! :) (쪽쪽) 아니야, 그래도 혜은이에게는 아주 중요하고 소중한 비밀이잖아. 그거에 별거따윈 없다구. :) 혜은이네 커플도 다같이 왔으면 좋았을텐데... ㅜㅜ 응, 느긋하게 줘~ 그리고 오늘 먼저 가볼게. 찬솔주 미리 잘자!

404 찬솔주 (Sv1Qe.kAug)

2021-08-17 (FIRE!) 00:22:17

나연이도 나연주도 마찬가지라구! XD (꼬옥) ㅋㅋㅋㅋ 펑 터지면 나연이를 찬솔이가 마구 안아버릴지도 몰라 :3 (쪽쪽)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D 그나저나 별로 안 취해서 둘 다 기억하겠는걸 ! (부비적) 그러게나 말이야.. 그래도 살아있을지도 몰라! X3 나연주 잘자구 내일 봐!!

405 찬솔주 (WoEJVk3g9E)

2021-08-17 (FIRE!) 11:36:13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래! XD

406 찬솔주 (S39Pfjz0yk)

2021-08-17 (FIRE!) 20:06:45

오늘 하루도 마무리! :3

407 찬솔주 (v1nP9cpJM6)

2021-08-17 (FIRE!) 23:04:01

올려둘게...!

408 나연주 (xbQUgWgofc)

2021-08-18 (水) 06:58:13

응, 둘 다 찬솔이 사랑한다구! X3 (꼬옥) 그러면 더 펑! 터진다~! X) (부비적) 기억하면 그것도 좋지. 나연이가 더 조심해줄수 있잖아 :) (쓰담) 응, 살아서 혜은이랑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 어제는 못 와서 미안해.

409 찬솔주 (8qtT3Y3Ms2)

2021-08-18 (水) 07:48:43

찬솔이 녀석 부럽다...!! X3 (부비적) ㅋㅋㅋ 펑펑 터지는거냐구!! 나연이가 부끄럽다 못해 굳어버리는건 아닌가 몰라 ㅋㅋ :D(쓰담쓰담) 원래 둘 다 완전 취해서 조금 웃기게 해볼까 했는데 이것도 좋은 것 같네!! XD (꼬옥) 다시 만나면 나연이한테도 소개 시켜주려고 할 것 같아 ㅋㅋㅋ 물론 찬솔이한테는 뭔가 설명하기 힘들어서 입을 다물 것 같긴 하지만?? :3 (쪽쪽) 어제는 바빴던 모양이네. 잘잤어?

410 나연주 (2y52la41QI)

2021-08-18 (水) 08:00:28

찬솔이는 나연이만 봐주는 순애보니까 나연이도 나연주도 사랑하는거야! X3 (쓰담쓰담) 그럴지도 모르지? 아니면 반격을 할수도! X) (부비적) 혜은이의 비밀이 웃긴건 아니잖아. :) 그러면 혜은이랑 나연이 둘만의 비밀이 되겠네~ (꼬옥) 난 잘잤어. 찬솔주는?

411 찬솔주 (nou6ZQvXyw)

2021-08-18 (水) 08:03:59

찬솔이의 순애보가 더더더더 강화될거야!! X3 (쪽쪽) 반격 하는 나연이... 그것도 너무 좋아.. 귀엽잖아, 진짜 :3 (꼬옥) 그래도 좀 웃으면서 풀어나가는 것도 생각했거든!! 그래도 나연이는 진짜 가까운 친구니까 알려주고 싶었다구 하면서 : ) (쓰담쓰담) 아마도 둘만의 비밀이 될거야!!! (부비적) 나연주 잘잤구나 다행이다. 나도 잘잤어!!

412 나연주 (B9nUH/cP0s)

2021-08-18 (水) 08:19:03

그럼 나연이랑 나연주도 찬솔이 더 사랑해! X) (쓰담) 귀여워해줘서 고마워 :) (꼬옥) 그것도 괜찮았겠다! 그래도 나연이는 슬퍼했을것 같지만... (부비적) 찬솔이도 알아도 좋을텐데 그건 혜은이의 마음이니까 나연주는 혜은이를 응원해! X3 (쓰다듬) 찬솔주도 잘잤다니 다행이야.

413 찬솔주 (lkuNlJ1qdo)

2021-08-18 (水) 08:26:25

찬솔주랑 찬솔이도 나연이 더더 사랑해! XD (꼬옥) 나연주도 귀여운데...(소곤소곤) 우리 나연이가 슬퍼하길 바라진 않으니까 웃어줘! :3 (쪽쪽) 아무래도 오빠가 자기를 싫어할까봐 그런 것도 있고, 서로 몰라도 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 중이라! X3 (부비적) 어제는 많이 바빴더누모양이네?? 고생했어!

414 나연주 (Ehgmwi2mm6)

2021-08-18 (水) 08:40:47

고마워, 나연이 행복하다! X3 (꼬옥) 찬솔주가 귀여운거야. 그치만 혜은이가 힘들어했을걸 생각하면 맘 아픈걸... ㅜㅜ (쓰담) 찬솔이는 싫어하지 않을텐데... 그래도 그런 혜은이 생각을 존중해 :) (부비적) 찬솔주야말로 어제 바빴을텐데 고생했어.

415 찬솔주 (49c9TBDemM)

2021-08-18 (水) 08:45:25

앞으로 더 행복해야해 :3 찬솔이가 노력하겠지만. (쓰담쓰담) 뭐어, 연애를 할 때는 힘들거나 한건 없었지만 말이야! : ) 한국 와서 안부를 모르는게 좀 힘들긴 했지만 지금은 많이 비운 상태지! (꼬옥) 싫어하진 않을텐데 뭔가 이런걸 가족한테 털어놓긴 조금 어렵긴 하잖아?? 딱 그런 상태인 것 같아 XD (쪽쪽) 나야 뭐 늘 그냥 그렇지~ 오늘도 나연주가 힘을 내고 그랬음 좋겠다!!

416 나연주 (1MItcNCpP2)

2021-08-18 (水) 09:00:56

나연이도 노력할테니 찬솔이도 더 행복해야해! X3 (부비적) 그 안부를 모르는게 엄청 걱정스럽고 힘들었을테니까. 혜은이도 행복해야하는데... ㅜㅜ (꼬옥) 그러면 나중에 털어놓고 싶어지면 나연이가 힘이 되어줄게! X) (쓰담) 그래도 바빴을테니까. 찬솔주야말로 오늘도 힘내. :)

417 찬솔주 (U5.h6TWO.E)

2021-08-18 (水) 09:12:34

찬솔이는 지금 행복지수가 최상이니까 걱정하지마!! XD (꼬옥) 혜은이도 지금 되게 행복해. 말은 저렇게 하지만 오빠도 만나고, 나연이도 만나고 해서 엄청 행복해. 근데 더 행복해지려고 두사람을 이어주려고 하는거야 :D (쓰담쓰담) 나연이는 진짜 든든하네~ 두사람이 아끼는 이유가 있다니까!! X3 (쪽쪽) 응응, 둘 다 같이 힘내자!!여긴 아침부터 비가 엄청 오고 있어..ㅠㅠ

418 나연주 (HpfrxLAMBQ)

2021-08-18 (水) 09:44:54

그래도 더 행복하게 해줘야하니 걱정해야해! X3 (꼬옥) 혜은이 덕분에 나연이도 엄청 행복해! 그러면 혜은이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혜은이에게 사실을 얼른 알려야겠네~ X) (부비적) 나연이는 이유없이 두사람을 아껴! X3 (쓰담) 찬솔주는 비오는거 안 좋아했지. 우산 꼭 챙기고 젖지않게 조심해. :)

419 찬솔주 (trtkAvDyPE)

2021-08-18 (水) 09:47:05

ㅋㅋㅋ 걱정말구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는거야!! X3 (부비적) 뭐어~! 지금 응원해주고 하는 것도 즐기고 있으니까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다구~ :3 (쪽쪽) 뭐야 ㅋㅋㅋ 그러면 둘이 이유가 없으면 나연이 안 아끼는 것 같잖아!! X) (쓰담쓰담) 나연주도 감기 걸리면 안되니까 조심하는거야!!

420 나연주 (l1oU/IeJZ2)

2021-08-18 (水) 11:42:44

셋에 대한 희망은 갖고있다구! X3 (꼬옥) 그럼 찬솔주가 원하는 때에 밝히자 :) (쓰담) 둘은 존재만으로도 사랑스러우니까 이유없이 좋아해! X) (부비적) 여긴 비 안오니까 나연주는 걱정말고 찬솔주야말로 감기 조심해. :)

421 찬솔주 (iArGL7cf.I)

2021-08-18 (水) 11:49:32

그럼 다행이지~! 걱정 보단 좋은 생각만 하는거야! XD (쓰담쓰담) 음, 같이 이야기 해보고 밝힐 때를 정해도 좋지~! :D (꼬옥) 나연이도 이유 없이 좋아해!! 보자마자 그랬어!! X3 (쪽쪽) 응응, 여기도 이제 비 그쳤으니까 감기 걱정보단 더위 걱정을 해야할 것 같아 ㅋㅋ :D 화이팅하자!!

422 나연주 (5t8t3akfOA)

2021-08-18 (水) 11:55:02

셋은 좋은 생각만 가지고있고 이건 나연주의 걱정이니까 괜찮은거야! X3 (부비적) 응, 찬솔주에게 맞춰주고 싶으니까 :) (꼬옥) 갑자기 나연주 말 따라하지마! :( (쓰담) 다행이다. 찬솔주 비 싫어하니까. 응, 찬솔주 화이팅이야. :)

423 찬솔주 (k.PabdZpWI)

2021-08-18 (水) 12:04:59

나연주도 걱정하지마~!! :D (쪽쪽) 나도 나연주한테 맞춰주고 싶은데~ 찬솔주 만의 스레가 아니라 우리 둘의 스레니까!! XD (부비적) ㅋㅋㅋ 나연주 좋아서 따라하는건데? O.< (꼬옥) 나연주도 화이팅!!! 저녁엔 답레도 올려두고 그럴게!!

424 나연주 (7NGL3C1D0g)

2021-08-18 (水) 12:40:40

나연주는 걱정해야 셋이 행복하게 지낼수 있게 만들어줄수 있는걸! X3 (쓰담) 나연주는 맞춰주는게 더 익숙해~ :3 (부비적) 아니잖아! 안돼! :( (꼬옥) 답레는 괜히 신경쓰지말고 찬솔주가 주고싶을때 줘. 일주일 뒤에 줘도 상관없는걸? :)

425 찬솔주 (TvY.U28cfI)

2021-08-18 (水) 12:48:55

걱정만 하면 힘들잖아!! :3 (부비적) 나연주가 같이 즐길 수 있는게 제일 좋아, 나두 :) (쪽쪽) ㅋㅋㅋ 맞다구!! 찬솔주는 한결같잖아!! XD (꼬옥) 일주일 뒤에 주면 나연이를 일주일이나 못 보고 나연주랑 즐겁게 일상을 일주일이나 못 돌리잖아!!

426 나연주 (jgog2X8yC2)

2021-08-18 (水) 13:00:54

하지만 원래 누군가가 힘든만큼 누군가가 행복해진다구! 셋을 위해서라면 나연주는 괜찮아! X3 (부비적) 나연주도 즐기고있으니 걱정마~ (쓰담) 아니야! 한결같은건 찬솔이야! :( (꼬옥) 찬솔주 바쁘니까. 나연주는 한달 뒤도 상관없는걸? :)

427 찬솔주 (1K1eNzsEng)

2021-08-18 (水) 13:06:28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그니까 고생할거면 같이 해!! :) (부비적) 좀 더 즐겨야지, 좀 더! :3 (꼬옥) 찬솔주도 한결같은데????? XD (쓰담쓰담) 한달이나 걸릴 정도로 바쁘지 않아! 그니까 답레 걱정은 하지 말구~ 그정도로 바빠지면 나연주한테 말하겠지만.. 아무튼 난 충실하게 나연주랑 즐길거라구!! X3 (쪽쪽)

428 나연주 (/uqvxIYS5Q)

2021-08-18 (水) 13:17:19

나연주 혼자 충분해! X3 (쓰다듬) 찬솔주가 즐겨줘야지 :) (꼬옥) 찬솔이는 십년이 넘게 한사람만 봐왔는데? X) (부비적) 나연주는 답레 걱정 안해. 찬솔주가 신경쓰는것 같아서 그래. 말해주지 않아도 괜찮지만 해주면 고마울거야. :)

429 찬솔주 (qvsYZJSq6I)

2021-08-18 (水) 13:21:06

나연주 혼자 내비둘 순 없거든! 우린 공동체야!! :D (쪽) 난 잘 즐기고 있어!! 정말 XD (쓰담쓰담) 아이, 설정 상의 내용을 끌고 오면 내가 당연히 질 수 밖에 없지!! 스레 러닝 기간 내내 한결 같았잖아!! (부비적) 응응, 사정이 생기면 꼭 말해줄거야. :) 그게 매너기도 하고~ !!

430 혜은 - 나연 (XG/5UCwm7o)

2021-08-18 (水) 13:26:12

' 어라라, 그 말은 뭐야? 진즉 진도라도 나가고 있다는 말이야? ' (혜은은 베시시 웃으며 나연이 하는 말에 취기가 올라 빨개진 얼굴로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한다.) ' 바보, 그러면 여동생으로서만 못 보게 막 다가가고 그랬어야지. 얼굴도 예쁜 애가 정말. ' (혜은은 맥주를 홀짝이며 시선을 피하는 나연을 보며 답답하다는 듯 이마를 짚으며 고개를 저어보인다.) .. 그치, 나도 자각한 건 미국 간 뒤에 자각했으니까. 한국에서 살 때는 나도 남자애들을 좋아하는 줄 알았어. 아이돌 같은건 좋아했으니까. (맥주를 홀짝인 혜은이 쓴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그야 자신도 자각을 했을 때는 꽤나 놀랐었고, 믿기지 않았으니까. 결과적으론 좋게 이뤄졌지만.) 너 아니면 내가 누구한테 말하겠어. 안 그래? (자신을 안아주곤 등을 토닥여주는 나연을 살며시 감싸안은 혜은이 가볍게 목덜미에 얼굴을 비비적대며 말한다.) 바보야, 너가 왜 울고 그래. 지금은 나연이가 이렇게 옆에 있으니까 괜찮은걸? (혜은은 울음을 참는 나연을 보며 작게 웃더니 두손으로 나연의 뺨을 감싸곤 엄지로 살살 매만져주며 다정하게 속삭인다.) 그나저나 이렇게 보니까 우리 나연이 진짜 예쁜데? (두뺨을 감싸주던 혜은이 장난스레 이마를 맞대곤 자그맣게 속삭인다.)

431 나연주 (if1JOxLPdk)

2021-08-18 (水) 13:42:38

이런건 공동체 아니어도 돼! :3 (쓰담)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 (고롱고롱) 그러니 한결같은건 우리 찬솔이지~! X3 (부비적) 고마워 :) 그나저나 역시 찬솔주가 신경쓰는거 맞았잖아... 저녁에 준다고 했으면서. 무리해서 주지 않아도 괜찮아, 찬솔주. 일부러 신경쓰지말라고 한건데... :(

432 찬솔주 (3snt19th9Q)

2021-08-18 (水) 13:47:29

그치만 난 나연주만 고생하는건 못 봐~! :3 (꼬옥) ㅋㅋㅋ 찬솔주도 그럴거야!!! XD (쓰담쓰담) 그렇게 막 신경쓰고 그런건 아니라니까~ 점심 먹고 여유가 생겨서 쓴거지!! X3 (쪽쪽) 쉴 때 쓴거니까 걱정할 필요 전혀 없어! 점심은 먹었어???

433 나연주 (huFyRsxq7Q)

2021-08-18 (水) 14:30:13

이건 기쁜 고생이니까 괜찮아! X3 (꼬옥) 십년 이상 될리가 없잖아...! (부비적) 고맙지만 그래도 다음부터는 그냥 나중에 줘도 괜찮아, 찬솔주. 나연주는 정말로 한달 뒤도 상관없으니까. :) 여유있으면 쉬어야지 (쓰담) 응, 점심 먹었어. 찬솔주도 먹었다니 잘했어~

434 찬솔주 (iArGL7cf.I)

2021-08-18 (水) 14:38:10

같이 기쁜 고생할래, 그럼! X3 (쓰담쓰담) 그런 마음가짐으로 한다는거지! : ) 나연주도 나연이도 좋아하니까~ (꼬옥) 답레에 대해서 생각날 때 쓰는 것도 있으니까 너무 신경쓰지는 마~ 찬솔주가 정말 바쁘고 여유가 안 날 때는 답레는 시작도 못 하니까. XD (쪽쪽) 나연주도 먹었구나, 잘했다 잘했다~!! 안심이야, 정말.

435 나연주 (fxi/KAaW/c)

2021-08-18 (水) 15:15:26

그럼 찬솔주는 '기쁜' 해! 나연주는 '고생' 할게! ㅋㅋㅋ X3 (부비적) 고맙지만 찬솔주가 괜히 부담가지는건 싫어... :) 새삼 찬솔이 정말 대단하다. 어떻게 십년이 넘도록 한결같을까... :3 십년 이상 인연이 이어지는것도 진짜 대단한건데 말이야 (꼬옥) 혹시 찬솔주가 의무처럼 써주는거 아닌가 싶어서. 일단 고마워 :) (쪽) 나연주는 걱정 안해도 된다구~

436 찬솔주 (7zj16lMSE6)

2021-08-18 (水) 15:19:32

정마알!!! (쪽쪽) 부담갖는거 아니니까 걱정마!! : ) 단 한번도 그렇게 느낀 적 없어!! 오히려 나연주가 그런건 아닐까 걱정할 뿐이지.. (꼬옥) 대단하긴 하지, 나연이도 마찬가지구~ XD (부비적) 난 절대로 그런거 아니니까 걱정마! X3 (쓰담쓰담) .... 밥 먹는 부분은 걱정된단 말이지..

437 나연주 (bdB0.HyyuU)

2021-08-18 (水) 16:32:34

왜 그래, 기쁜? ㅋㅋㅋㅋ X3 (쪽) 다행이다. 찬솔주야말로 걱정마. 나연주도 찬솔이랑 찬솔주랑 좋아하는걸? :) (꼬옥) 부럽다~ 나도 찬솔이 같은 소꿉친구 있었으면... :3 (쓰다듬) 그래도 혹시나 찬솔주에게 의무가 되지 않도록 나연주가 답레 더 고민하면서 찬솔주가 즐거울 수 있도록 쓸게 :) (부비적) ...찬솔주 엄마... :3

438 찬솔주 (3v/jWWG7xs)

2021-08-18 (水) 16:37:14

이젠 기쁜이라 부르는거야?! :O (부비적) 으응,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말이야. X3 (꼬옥) 그치그치.. 부럽다.. :D (쪽) 얼마나 더 즐겁게 해주려는거지! 대단해!! XD (쓰담쓰담) 이게 다 나연주 생각해서 하는 소리라구~

439 나연주 (Wj.n7Nju8E)

2021-08-18 (水) 16:50:49

같이 한다며! ㅋㅋㅋ (쓰다듬) 못 믿는 것 같네. 나연주 잘못이야. 좋아한다고 계속 외쳐야하려나? :3 (꼬옥) 대단한게 아니라 찬솔주 답레는 늘 즐거우니까 나연주도 더 노력해야지~ :) (부비적) ......(o̴̶̷᷄︿o̴̶̷̥᷅)

440 찬솔주 (1ZZwzMhKq6)

2021-08-18 (水) 17:02:10

ㅋㅋㅋㅋ 같이 하긴 하는데!! 그럼 나연주가 기쁜해!! XD (꼬옥) 음..나연주가 귀엽다라고 해보면 될 것 같은데.. :)(쓰담쓰담) 나연주는 이젠 나연주 말에 찬솔주가 뭐라고 할지 알 것 같아 X3 (부비적) ..좋아해!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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