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9103>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5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1-08-07 23:50:36 - 2021-09-04 00:55:00

0 찬솔주 ◆OsSDb0VPZE (gx6jXBbcJ6)

2021-08-07 (파란날) 23:50:36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 너와 함께 하는 시간에 비할 것이 무엇이 있겠어. "

>>1 서찬솔
>>2 유나연

155 찬솔주 (TD9cfgioF6)

2021-08-12 (거의 끝나감) 00:57:25

웅웅! 고럼고럼! XD (쪽) 그럼 나는 나연주 품에 마구 부비적대면 되는건가~! :D (부비적) 나연주 푹 쉬게 해주고 싶고, 기분 좋게 쉬게 해주고 싶으니까~! X3 (꼬옥) ㅋㅋㅋㅋㅋㅋ 놀라긴 놀랄걸?? 저 오빠가?? 이러면서 ㅋㅋㅋ :3 (쓰담쓰담)

156 나연주 (m5Uz8MEpFc)

2021-08-12 (거의 끝나감) 01:04:48

내가 찬솔주 말 따라했는데 아무렇지도 않은거야...!? ㅋㅋㅋ (쪽) 나연주 품이 찬솔주의 부비적에서 벗어날수가 없어...! X( (꼬옥) 찬솔주도 기분 좋게 푹 쉬게 해줘야하는데 :) (쓰다듬) ㅋㅋㅋㅋ 혜은이도 몰랐던 찬솔이의 모습... 둘이 있었던 일 말해주면 계속 놀랄지도 모르겠다 ㅋㅋㅋㅋ (부비적)

157 찬솔주 (Fe4pEI6wIo)

2021-08-12 (거의 끝나감) 01:08:50

그치만 나연주가 좋아한다고 해줬는걸 ? XD (꼬옥) 히히~ 나연주 좋아해에~! :3 ❤️ (쪽) 지금 그러고 있으니까 걱정할 것 하나도 없어!! X) (쓰담쓰담) ㅋㅋㅋㅋ 진짜 놀랄걸, 혜은이는 진짜 꿈에도 몰랐으니까 ㅋㅋㅋ :D (부비적)

158 나연주 (m5Uz8MEpFc)

2021-08-12 (거의 끝나감) 01:22:09

그거야 좋아하니까... ㅋㅋㅋ :3 (꼬옥) 찬솔주 나연주 말 안 듣고있지!? ㅋㅋㅋㅋㅋ (쪽) ㅋㅋㅋ 다행이다. 찬솔주도 푹 쉬는거야. 졸리면 눈 감고 자구... :) (부비적) ㅋㅋㅋㅋ 여우도 늑대도 너무 좋아! 귀여워~ 혜은이가 그 말 들으면 지금까지 오빠가 문제인줄 알았는데 나연이가 문제였다며 혼나는거 아닌가 몰라 ㅋㅋㅋㅋ (쓰다듬)

159 찬솔주 (oquwPyoxBM)

2021-08-12 (거의 끝나감) 01:25:10

나두 좋아해~!! X3 (쪽쪽) 아냐, 완전 잘 듣고 있는데??? :D (부비적) 나연주도 졸리면 어제처럼 말해줘!! XD (꼬옥) ㅋㅋㅋ 나연주가 좋아해줘서 다행이야 :D (쓰담쓰담)ㅋㅋㅋㅋㅋ 그것도 재밌긴 하겠다.. 근데 혜은이 나연이가 여태까지 진도나간거 말하면 쓰러질지도 ㅋㅋㅋㅋ XD

160 나연주 (m5Uz8MEpFc)

2021-08-12 (거의 끝나감) 01:38:27

...나도 좋아해! ❤ (쪽쪽) 그런데 왜 계속 부비적인거야! ㅋㅋㅋㅋ (쓰다듬) 응, 알겠어. 찬솔주도 말해주기야! :) (꼬옥) 나연주 찬솔이랑 혜은이랑 너무 좋아해 ㅋㅋㅋㅋ X) (부비적) 혜은이 쓰러지는거야!? ㅋㅋㅋㅋㅋ 하지만 그 진도도 거의 다 찬솔이가 나서준거라...! ㅋㅋㅋㅋ

161 찬솔주 (0gwLOq0vjk)

2021-08-12 (거의 끝나감) 01:43:17

히히, 내가 조금 더! ❤️ (쪽쪽) ㅋㅋㅋ나연주 품에 자리잡으려구?? XD (꼬옥) 응응, 나도 말해줄게!! :D (부비적) ㅋㅋㅋㅋ 나연주 마음에 쏙 드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3 (쓰담쓰담) 뭐 어때~! 나연이가 받아줘서 가능했던건데~!

162 나연주 (m5Uz8MEpFc)

2021-08-12 (거의 끝나감) 01:58:00

내가 조금 더...! ❤ (쪽쪽) 자리까지 잡는거야!? ㅋㅋㅋㅋ 윽, 나연주 품이 무거워져써... :3 (꼬옥) 정말로 쏙 들어! 둘다 너무 좋아서 나연주가 안아주고싶어! X3 (부비적) ㅋㅋㅋㅋ 찬솔이가 너무 좋아서 그만... 그런걸 보면 찬솔이랑 나연이랑 둘이 잘 맞는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야 :)

163 찬솔주 (0gwLOq0vjk)

2021-08-12 (거의 끝나감) 08:33:39

내가 조금 더더! ❤️ (쪽쪽) 히히, 완전 좋다!! XD (부비적) 나연주가 그러면 맘껏 안아주면 되는데!? :D (쓰담쓰담) 그러니까 말이야! 둘이 완전 잘 맞는 것 같아! :) 먼저 자버려서 미안 ㅠㅠㅠ 언제 잔거지..

164 나연주 (pHw/XUD5zo)

2021-08-12 (거의 끝나감) 09:05:43

그럼 나도 조금 더더...! ❤ (쪽쪽) 나연주 품이 무겁대애... :3 (꼬옥) 정말? 나연이가 아닌데 괜찮은거야!? ㅋㅋㅋㅋ (부비적) 정말 다행이지~ 둘이 서로 좋아하고 잘 맞아서 :) 괜찮아! 피곤하면 그럴수 있지 ㅋㅋㅋ 잘 잤어?

165 찬솔주 (CuG.dKL7zU)

2021-08-12 (거의 끝나감) 09:12:51

ㅋㅋㅋㅋㅋ 오늘은 나연주한테 양보해야하려나?? :3 (꼬옥) 그래도 허전하지는 않을걸~?? :D(부비적) ㅋㅋㅋ 나연이가 안아주는거랑 나연주가 안아주는건 조금 다르데~! XD (쪽) 맞아맞아, 그래서 앞으로가 기대되고 그래~! X3 (쓰담쓰담) 나는 잘 잤어! 나연주는 잘 잤어?

166 나연주 (S8yWh7.w6Y)

2021-08-12 (거의 끝나감) 12:17:50

좋아! 오늘은 나연주야! ;) (쪽) 물론 허전하진 않겠지만... 너무 가득찼는걸...? ㅋㅋㅋㅋ :3 (쓰다듬) 그래? 어떻게 다르데~? X) (꼬옥) 나도 그래! 두근두근거려! X3 (부비적) 다행이다! 응, 나도 잘 자고 점심도 방금 먹었어! 찬솔주도 점심 잘 챙겨먹어야해~!

167 찬솔주 (5iFftAQtZA)

2021-08-12 (거의 끝나감) 13:29:55

좋아~ 나연주 좋아해~! 오늘은 나연주보다 조금 적겠지만? XD ❤️ (부비적) 헤헤, 가득찬게 좋은거지! :D (쪽) 약간 여자친구가 안아주는거랑 엄마(?)가 안아주는거 정도?? ㅋㅋㅋㅋ X3 (꼬옥) 잘했어!! 같이 힘내자 힘! 나도 밥 먹을거야!

168 찬솔주 (ZsSR.C7yZc)

2021-08-12 (거의 끝나감) 19:47:24

오늘 하루도 마무리! :3

169 나연-혜은 (m5Uz8MEpFc)

2021-08-12 (거의 끝나감) 21:59:27

......됐어. 아무튼 한번만 더 말하면 나도 진짜 복수할거야, 오빠. (그가 끝까지 장난스럽게 대답하자 그녀는 입을 삐죽 내밀고 경고하듯 대꾸한다.) ...스킨십...은 맞지만... 별거 없었어. 진짜 안마였는걸. 그러니까... 이렇게? (눈을 깜빡이며 혜은을 바라보던 그녀는 두손으로 혜은의 어깨를 살며시 붙잡고 몸을 뒤로 돌리게 한다. 그리고 부드럽게 혜은의 어깨를 주무르고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고 혜은의 팔을 손바닥으로 밀고 두드려주면서 직접 안마 재현을 하기 시작한다. 혜은을 엎드리게 해서 그 위에 올라타는건 차마 하지 못했지만.) 찬솔 오빠가 자발적으로 해줬어. 오빠는 머리 쓰다듬어주는거 좋아하니까. 칭찬해줄 때 그렇게 머리 자주 만져주더라구. (그래도 혜은의 눈이 초롱초롱한것이 귀엽게 느껴졌는지 그녀는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대답해준다.) ...... (혜은이 팔짱을 끼며 묻는 말에 그녀는 잠시 아무말도 하지않는다. 그러다 조심스럽게 혜은을 바라본다.) ...사실... 조금 욕심이 나. 찬솔 오빠랑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어. 혜은이에게는 말하기 부끄럽기는 하지만... (그를 끌어안고 싶기도 하고 입도 맞추고 싶었다. 당연히 혜은에게는 말하지 못하고 꼼지락거리며 부끄러운듯이 웃는게 다였지만.)

170 나연주 (m5Uz8MEpFc)

2021-08-12 (거의 끝나감) 22:00:37

좋아~ 찬솔주 좋아해~! 오늘은 찬솔주보다 조금 많겠지만? X) ❤ (꼬옥) ㅋㅋㅋㅋ 좋긴 하지만... 너무 가득차서 나연주 마음이 너무 든든해져써... :3 (쪽) 나연주가 엄마였어!? 찬솔주가 엄마(?) 아니야!? ㅋㅋㅋㅋㅋ (쓰다듬)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171 혜은 - 나연 (ZvVkLwby3E)

2021-08-12 (거의 끝나감) 22:41:42

알았어, 알았어. 그렇게까지 말하니가 참아야겠다. (찬솔은 입을 삐죽내밀며 경고하는 나연에게 웃음을 터트린 찬솔이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 흐응... 정말? ' (나연의 시범에 얌전히 안마를 받던 혜은이 나연을 떠보듯 물음을 던진다.) '하긴 우리 오빠 그런거 좋아하긴 했지. 나도 엄청 쓰다듬고 그랬거든. 말은 퉁명스러운데. ' (혜은은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답하는 것을 듣고는 이해가 간다는 듯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찬솔은 어렸을 때부터 머리를 잘 쓰다듬어주곤 했으니까.) ' 흐응... 우리 나연이가 이렇게 말할 정도로 우리 오빠가 그동안 잘해준 모양이네. 우리 오빠도 꽤나 제법이야. 그런 사람인줄 몰랐는데. ' (찬솔에 대해 꼼지락거리며 부끄러운 듯 웃으며 말을 이어가는 나연을 보곤 혜은은 의외라는 듯 바라보다 만족스러운 듯 미소를 지어보인다.) ' 확 저질러 버리는 건 어때? 우리 오빠도 나연이를 싫어하는게 아니라면 효과가 클걸? ' (혜은은 이제 강공이 중요하다는 손가락 하나를 들더니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172 찬솔주 (ZvVkLwby3E)

2021-08-12 (거의 끝나감) 22:42:57

내일은 내가 더 많이 좋아해줄거야!! :3 ❤️(부비적) 나연주 마음이 든든하다니 아주 좋네~!! XD (꼬옥) ㅋㅋㅋㅋ 느낌이 그렇다는거지~~!! :D (쪽쪽) 응응,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는 바빴나봐?? X3 (쓰담쓰담)

173 찬솔주 (h2Ip8aVDZY)

2021-08-12 (거의 끝나감) 23:09:10

얍! :3

174 찬솔주 (tlmuApBWd6)

2021-08-13 (불탄다..!) 00:34:03

올려둘게!! :D

175 나연주 (cEwLkNASGw)

2021-08-13 (불탄다..!) 01:08:09

많이 좋아해주지도 못하고 오늘이 끝났네... :) (쓰다듬) ㅋㅋㅋ 찬솔주 때문이지만 :3 (꼬옥) ㅋㅋㅋㅋ 나연주가 엄마 되어도 괜찮은거야? 그럼 엄마의 마음으로~ 찬솔이랑 혜은이 좋아해! X) (꼬옥) 다행이다. 응, 나는 바빴네 (부비적) 답레를 쓰다가 자버려서...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미안...

176 찬솔주 (j.pgqeAPtU)

2021-08-13 (불탄다..!) 01:19:25

피곤했으면 어쩔 수 없지 :3 (꼬옥) ㅋㅋㅋㅋ 든든한건 나쁜거 아니지 않아?? :D (부비적) ㅋㅋㅋㅋ 좋다 좋다~ 찬솔이랑 혜은도 분명 좋아할거야 ㅋㅋㅋ XD (쪽) 나연주 고생했구나.. 답레는 괜찮으니까 신경쓰지마~! 내일 편하게 줘~!! (쓰담쓰담)

177 나연주 (cEwLkNASGw)

2021-08-13 (불탄다..!) 01:32:12

고마워. 그래도 계속 좋아해 :) (꼬옥) ㅋㅋㅋ 그렇지. 든든한거 좋아! X) (쓰다듬) 다행이다~ 찬솔이랑 혜은이 정말 좋아한다구 X3 (쪽) 고마워. 찬솔주도 고생했어. 답레는 내일 꼭 올려줄게 :) (부비적)

178 찬솔주 (6vRFamq1CQ)

2021-08-13 (불탄다..!) 01:35:01

나두 좋아해! XD 언제나 계속! (부비적) 우리 나연주는 따뜻하구 말이지? :3 (쪽쪽) 나도 나연이 엄청 좋아해! 찬솔이랑 혜은이가 나연이를 엄청 예뻐해줘야 하겠는데? X3 (꼬옥) 응응! 답레는 내일 편하게 줘! 우리 나연주랑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 (쓰담쓰담)

179 나연주 (cEwLkNASGw)

2021-08-13 (불탄다..!) 01:49:02

고마워. 나도 언제나 좋아해 :) (쓰다듬) 나연주는 살아있으니까 따뜻하지~ ㅋㅋㅋ ;) (쪽) ㅋㅋㅋㅋ 좋아라. 나연이도 둘 다 엄청 예뻐해줄거야! X) (꼬옥) 찬솔주도 피곤하지않게 일찍 자야하는데 나연주가 너무 늦게까지 붙잡고 이야기시키고 있나봐... (부비적) 이만 자러갈까? :)

180 찬솔주 (MIz3fR71Wc)

2021-08-13 (불탄다..!) 01:55:03

히히, 좋아해~ 좋아해~ 나연주 XD (꼬옥) 아니!! 그 따뜻함이 아니라는거 알면서!! 아이참!! :D (쪽) ㅋㅋㅋㅋㅋ 나연이가 쉴틈이 없겠다!! X3 (부비적) 아냐아냐!! 괜찮아!! 적어도 나는 괜찮아!! :3 나연주는 피곤해?? X) (쓰담쓰담)

181 나연주 (cEwLkNASGw)

2021-08-13 (불탄다..!) 02:04:26

나도 찬솔주 좋아해 :) (꼬옥) 응? 이거 아니야? 나연주는 이거인줄 알았는데~ ;) (쪽) 엄청 예쁨받고 엄청 예뻐해주느라 행복하게 바쁘지 않을까~ ㅋㅋㅋㅋ (쓰다듬) 나는 잘 모르겠어. 그래도 왠지 내가 먼저 가야 찬솔주도 잘것 같으니까 오늘은 둘 다 일찍 자러가자. 이미 일찍도 아니지만 말이야... :3

182 찬솔주 (v7zOIRpq0Q)

2021-08-13 (불탄다..!) 08:10:33

내가 더 좋아해!! XD (쪽) ㅋㅋㅋㅋ 요즘 점점 더 자연스러워져...!! :O (꼬옥) 하긴 그렇긴 하겠는걸!! 그래도 행복한게 어디야~ X3 (부비적) 미안 먼저 뻗어버려서 나연주한테 잘 자라고도 말 못 했네...ㅠㅠㅠ 잘 잤어?

183 나연주 (49WXXX/vt2)

2021-08-13 (불탄다..!) 08:57:41

내가 더 좋아해~ :) (쪽) 자연스러울수밖에 없는게 나연주는 진짜 저거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아니야? :3 (꼬옥) 맞아, 둘 덕분에 행복한걸! X) (쓰다듬) 그러면서 찬솔주 뭐가 괜찮아 ㅋㅋㅋ 피곤하면 일찍 자도 된다니깐 :) 난 잘 잤어. 찬솔주는?

184 찬솔주 (3YMKlzzVvo)

2021-08-13 (불탄다..!) 09:03:02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질 수 없어~!! :D (쪽쪽) ㅋㅋㅋㅋㅋㅋ아니 맞긴 한데!! 마음의 따뜻함도 있었지!! XD (부비적) 나연이 입가에서 늘 미소만 지어지면 좋겠지만....아무래도 세상이 ...ㅠㅡㅠ (꼬옥) ㅋㅋㅋ 괜찮은데~!!! 나연주는 잘 잤구나 다행이다!!! 나도 잘 자구 힘내고 있어!!

185 나연주 (dnZ8TQXKN6)

2021-08-13 (불탄다..!) 11:47:08

ㅋㅋㅋ 오늘은 안 지는거야? :) (쪽쪽) 앗, 그런거였어? ㅋㅋㅋㅋ 나연주 처음 알았어! X) (쓰다듬) 그래도 처음에 비하면 찬솔이랑 혜은이 덕분에 많이 웃게 되었다구 ;) (꼬옥) 말로만 괜찮지...! ㅋㅋㅋ 찬솔주도 잘 자서 다행이야. 오늘도 힘내는거야~ 점심도 잘 챙겨먹구!

186 찬솔주 (KkJcteCKZs)

2021-08-13 (불탄다..!) 12:35:36

ㅋㅋㅋㅋㅋ어제 못 준 만큼 더 좋아해줘야지!! :3 (쪽쪽) ㅋㅋㅋㅋㅋ 뭐, 알면 된거지~! XD (부비적) 아직 만족할 수 없어..! 아직 부족해!! X3 (꼬옥) 진짜 괜찮아!! :D 진짠데... 찬솔주 믿지??? 나연주도 힘내구 점심 잘 챙겨 먹고!! 힘내서 봐야지! 또 ! : ) (쓰담쓰담)

187 찬솔주 (8dwW4z4bgU)

2021-08-13 (불탄다..!) 17:16:14

오늘 하루도 마무리! :D

188 찬솔주 (Pql./8Ajik)

2021-08-13 (불탄다..!) 20:45:44

왠지 조금 시원해진 밤이야! XD

189 나연-혜은 (cEwLkNASGw)

2021-08-13 (불탄다..!) 22:04:41

......뭘 상상하는거야, 혜은아? (혜은이 떠보듯 물음을 던지자 조용히 안마만 이어가던 그녀는 조심스럽게 되묻는다. 사실 혜은이라면 이미 눈치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했지만.) 맞아. 혜은이도 잘 쓰다듬었지. 그래서 그런지 찬솔 오빠의 쓰다듬 실력은 이제 아주 수준급이야. 되게 기분 좋거든. ...혜은이도 나중에 오빠한테 쓰다듬어달라고 해봐. 깜짝 놀랄걸? (그에게 말했던것처럼 혜은에게도 사이좋게 지냈으면 하는 맘을 담아서 속삭이는 그녀였다.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찬솔 오빠는 늘 잘해줬는걸. 누구라도 오빠와 함께 있으면 반했을거야. 찬솔 오빠는 다정하고 남자답고 잘생겼잖아. ...혜은이가 예쁜것처럼. (남매였기에 인상도 서로 닮은 두사람이었으니. 장난스럽게 진심을 속삭이며 그녀는 혜은에게 눈웃음을 지어준다.) ......그... 사실 생각을 안 해본건 아닌데... 막상 찬솔 오빠 앞에 가면 가슴이 두근두근해서 확 저지르는게 잘 안돼. 머뭇거리게 된다고나 할까... (게다가 자신이 애써 용기를 내어 대담하게 나가보아도 더 강하게 되돌려주는 그였으니. 부끄러운지 손을 가슴 앞에 모으며 이리저리 눈을 굴리던 그녀는 고민이라는 듯 조심스럽게 혜은을 바라본다.) ...어떡하면 좋을까, 혜은아?

190 나연주 (cEwLkNASGw)

2021-08-13 (불탄다..!) 22:05:55

어제는 나연주가 못 준건데 말이지... :) (쓰다듬) ㅋㅋㅋ 그렇네~ (부비적) 나연이 행복하다! 찬솔이랑 혜은이도 그만큼 행복하게 해줄거야 X) (꼬옥) 찬솔이도 그러더니 찬솔주도 그렇게 묻는거야? ㅋㅋㅋ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 (고롱고롱)

191 찬솔 - 나연 (SjNyukCdxU)

2021-08-13 (불탄다..!) 22:22:38

' 아니, 딱히 뭔가 상상한 건 아닌데~ 정말 그것만 있는건가 해서~ ' (혜은은 나연의 물음에 짖궂은 미소를 지어보이며 뭔가 찔리는거라도 있냐는 듯 장난스럽게 묻는다.) ' 오빠가 쓰다듬는건 애진작 졸업했거든..! ' (혜은은 딱히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차마 인정할 순 없단 생각이 들었는지 흥하는 소리를 내며 고개를 저어보인다.) ' 내가 예쁜 건 맞지만 우리 오빤 모르겠다. 확실한건 나연이 너는 오빠한테 푹 빠졌네. (눈웃음을 지어보이는 나연에게 혜은은 재밌다는 듯 키득거리며 말한다.) ' 원래 그럴 땐 딱 눈 감고 저질러 버리는거야. 그러면 여태까지 오빠가 유리했어도 한번에 휘어잡을 수 있을지도 몰라. ' (혜은은 이럴 때 더욱 힘을 내야한다는 듯 나연의 손을 잡아주며 고개를 끄덕인다.) ' 내 친구 나연이는 해낼 수 있어. 난 믿어' (혜은은 자신을 믿느냐는 듯 나연과 눈을 마주하곤 부드럽게 말한다.) '그러니까 이제 어떻게 할거라구? '

192 찬솔주 (SjNyukCdxU)

2021-08-13 (불탄다..!) 22:23:52

그 몫까지 내가 줄려구~!! :D (부비적) 히히, 이미 두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는데 말이야. 아무튼 얌전히 받아줘야지~! XD (꼬옥) ㅋㅋㅋㅋ 찬솔주 믿지~?? X3 (쪽쪽) 응응, 좋은 하루 보냈어. 나연주도 좋은 하루 보냈어? 바빴으려나?? 내일은 쉬어야 할텐데.. (쓰담쓰담)

193 찬솔주 (8NwJZ8UZu.)

2021-08-13 (불탄다..!) 23:18:25

https://picrew.me/share?cd=TSm6XTwc5c

심심해서 찬솔이 만들어봤어 !

194 찬솔주 (Z7KZHulUvc)

2021-08-14 (파란날) 00:04:12

자러 갔으려나..?? :D

195 나연주 (Hct5am/GVE)

2021-08-14 (파란날) 00:15:02

나연주가 못 줬으니 나연주가 줘야지 :3 (쓰다듬) 아직 만족할수 없어! 아직 부족해! ㅋㅋㅋ X) (꼬옥) ...찬솔주 치사해... :( (쪽쪽) 좋은 하루 보냈다니 다행이다. 나는 바빴어. 정말로 미안하지만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잠깐 눕는다는게 그대로 잠들어버려서 이제야 일어났네... ㅜㅜ 그나저나 찬솔이는 역시 잘생겼구나! 혹시 셔츠는... 일부러 제대로 안 입은거야...? ㅋㅋㅋㅋ

196 찬솔주 (gAqlAZGWhY)

2021-08-14 (파란날) 00:17:22

그럼 많이 주세요~! :D (꼬옥) ㅋㅋㅋ 오케이!!! 두사람이 나연이가 더 행복해지도록 하게 만들게!! XD (부비적) 왜에~!! 우리 귀여운 나연주~!! X3 (쪽쪽) 응응, 바빴으니까 힘들 수 밖에 없겠지..! : ( (쓰담쓰담) ㅋㅋㅋㅋ 셔츠는... 비밀로 할까? ㅋㅋㅋ X3

197 나연주 (Hct5am/GVE)

2021-08-14 (파란날) 00:35:13

많이~ :3 (꼬옥) 나연이도 두사람을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도록 만들어줄거야! X) (쓰다듬) 그런 나연주는 없어! 안 믿는다고 하면 또 울 거잖아...! ㅋㅋㅋ (쪽쪽) 고마워. 계속 꿈을 꿔서 더 일어나기가 힘드네... :) (부비적) 비밀로 할거까지 있는거야!? ㅋㅋㅋㅋ 만약 나연이가 저 모습을 본다면 얼굴 새빨개져서는 다급하게 단추 꼭꼭 채워줄지도 몰라 ㅋㅋㅋ

198 찬솔주 (g0sv42oHgU)

2021-08-14 (파란날) 00:37:57

와아~ 많이~! XD (부비적) 히히, 셋 다 어쩜 이렇게 잘 만났지?? :3 (꼬옥)ㅋㅋㅋㅋㅋ 맞아..서럽게 울거야!! X3 (쪽쪽) 아이고야.. 꿈 꾸면 푹 못 자는건데..: ( (쓰담쓰담)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찬솔이가 ' 나연이는 보고 싶지 않아? ' 하고 딱 저렇게 웃고 있을 것 같아! ㅋㅋㅋ :D (부비적)

199 나연주 (Hct5am/GVE)

2021-08-14 (파란날) 00:57:15

더 많이~ :) (쓰다듬) 그러게, 완전 운명이야! 정말 소꿉친구들같아! X) (꼬옥) 그러니까 치사한 찬솔주지...! ㅋㅋㅋ :( (쪽쪽) 요즘은 꿈을 안 꾼적이 없어서... 괜찮아 :) (부비적) 혀까지!? ㅋㅋㅋㅋ 역시 찬솔이 여우... :3 그러면 나연이 새빨간 얼굴로 보긴 뭘 보냐구 단추 끝까지 다 채워준 후에 찬솔이 볼 잡아당길것 같아 ㅋㅋㅋ 나연이 스스로도 셔츠는 아마 단추 끝까지 제대로 잠그는 타입일것 같기도 하구 :3 (쓰다듬)

200 찬솔주 (R1dcNDNsLg)

2021-08-14 (파란날) 01:00:21

예에~!! 좋아좋아! X3 (쪽쪽) ㅋㅋㅋ 소꿉친구 같은게 아니라 소꿉친구야! :D (부비적) ㅋㅋㅋ 치사한 찬솔주라니 그런 사람은 없어! :3 (꼬옥) 일단 단추 잠그는건 모두 잠궈주고 뭐라고 하는구나? XD 나연이 너무 귀여워!! (쓰담쓰담)

201 나연주 (Hct5am/GVE)

2021-08-14 (파란날) 01:13:31

소꿉친구이기는 한데, 내 말은 찬솔이랑 혜은이랑 나연이는 각각 따로 만들었는데도 셋이 자연스럽게 잘 어울린다는 뜻이었어 :) (쓰다듬) 지금 여기 있네, 그런 찬솔주 :( (꼬옥) 안그러면 찬솔이 보기 부끄러우니까 ㅋㅋㅋㅋ 근데 만약 찬솔이가 좀 더 놀리면 나연이 발끈해서 대담하게 찬솔이 단추 다시 하나씩 풀어버릴지도? ;3 (부비적)

202 찬솔주 (3z0rJ4t1Yk)

2021-08-14 (파란날) 01:21:34

아하~ 그래도 나연주의 지분도 좀 있는걸?? :3 같이 이야기하던걸 토대로 만들었으니까! (부비적) 몰라몰라~ 난 몰랑! :3 (쪽쪽) .. 이건 더 놀리라는 말이구나?? XD (꼬옥) ㅋㅋㅋㅋ 발끈한 나연이도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 너무 좋다.. X3

203 나연주 (Hct5am/GVE)

2021-08-14 (파란날) 01:31:29

그래도 찬솔주 지분이 더 크지~ 고마워 :) (쓰다듬) 애교 소용없어! 나연주는 잘 아는 똑똑한 사람이 좋아! :( (꾸욱) 찬솔이는 부끄러워하는 나연이도 대담한 나연이도 좋아한다고 했으니까 다 보여줘야지~ ;3 (꼬옥) 더 놀릴거야? ㅋㅋㅋㅋ

204 찬솔주 (BpAgO6M.k2)

2021-08-14 (파란날) 01:35:47

고맙긴! 이걸로 둘이서 더 잘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 것 뿐이니까! XD (꼬옥) 나연주가 귀엽다는거 잘 알아! :3 (쪽쪽) ㅋㅋㅋㅋ 맞아맞아. 결국 둘 다 나연이잖 X3 (부비적) ㅋㅋㅋㅋ 더 놀리다가 슬쩍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려고 할 것 같은데! X)

205 나연주 (Hct5am/GVE)

2021-08-14 (파란날) 01:45:01

덕분에 더 즐거워진것 같으니까 고마운거야 X) (꼬옥) 찬솔주 전혀 모르잖아...! ㅋㅋㅋ :( (꾸욱) ㅋㅋㅋ 그치만 혜은이가 찬솔이 취향은 섹시한쪽이래서 나연이 엄청 고민중이라구 :3 (쓰다듬) 그러면 나연이 당황하고 부끄러워서 빠르게 다시 단추 채워줄지도 몰라 ㅋㅋㅋㅋ 아무일도 없었던 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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