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너무안일하신거아닌가요?
(E68acS6CoA )
2021-08-07 (파란날) 21:03:11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869
선하주
(JeTJSPS0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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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3:53:35
>>860 그나저나 이름 비랑 완전 도깨비같고 의미심장하네요 앞으로 잘 부탁해요~! >>862 ㅋㅋㅋㅋ 저도 요즘 생체리듬이 뒤바뀌어서. (.........) 흑흑 제가 하이틴은 취향이 아니라 다른 거 보고 있습니다 :3 b급 드라마 이런거 좋아해서 이것저것 보고 있어요 ㅋㅋㅋ
870
(3.5점짜리 주원주 뱃속에 찌꺼기처럼 남은 1%이현주)
(4UaSdxx9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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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3:53:45
>>863 (과연...?) >>865 (99%는 자고 있는 바람에....)(슬픔)(외로움) (와아아앙!)(기쁨)
871
비랑주
(FppxvzyU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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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3:54:12
>>862 사실 예약을 취소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만월 이벤트를 보고 홀린 듯이... 시트 쓰는 도중에 이미 지나간 얘기란 걸 알게 됐지만 그냥 돌진했습니다. TMI지만... 원래 시트를 낸다면 일요일 밤쯤에 낼 생각이었어요. 늦었다 늦었다 하면서 호다닥 소원빌러 갈려고😅
872
해인주
(vyM.EMBe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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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3:54:50
>>862 기본적으론 능글캐 ... 지만 아랑이랑은 친하니까 좀 더 직접적일수도 있어요~ (눈 마주치며) 오늘도 귀엽네! 새삼 설랬네. 내가 아랑이 많이 좋아하는거 알지? (쓰다듬으면서) 이런식으로 ...?
873
(3.5점짜리 주원주 뱃속에 찌꺼기처럼 남은 1%이현주)
(4UaSdxx9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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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3:55:22
(이현이는 일부러 소원 안 가는 중이긴 한데... 소문 얘기 들은 독백만 나중에 써보죠.)
874
비랑주
(FppxvzyU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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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3:55:42
>>869 그런가요? 잘 부탁해요! 😘 >>870 (둥기둥기둥기)
875
새슬주
(W3A0JsSw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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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3:55:57
(장렬히 산화) 자러 가신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비랑주 어서오세요~!
876
비랑주
(FppxvzyU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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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3:56:40
>>875 어서오세요! 😘
877
선하주
(JeTJSPS0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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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3:57:51
>>875 안돼요.... 사라지면 안돼 사라지면 안돼~~ (가루 꾹꾹 눌러주기)
878
(3.5점짜리 주원주 뱃속에 찌꺼기처럼 남은 1%이현주)
(4UaSdxx9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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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3:57:54
>>874 (둥실둥실둥실) (아, 이제 내일 깨어나서 보면 이불 찰 지도..원래 이런 성격 아닌데...(좌절)) >>875 (동글동글 뭉쳐줌)
879
◆qVMykkcvJk
(Iej60ws.s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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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3:57:58
>>871 ((소원 빌 생각이셨다는 비랑주가 귀엽다)) 앗 아앗 앗 악 앗.. 새슬아 지구가 미안해.. 지구가... ㅠ▽ㅠ 답레를 잇고 싶지만.. 스레가 갈리는 것을 보고 가려 했지만 저는 이쯤에서 리타이어 하고 내일 일찍 다시 뵙겠습니다 새슬이를 다치게 하지 않고 잘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흑흑ㅠ▽ㅠ 다들 늦은 시간까지 따라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벤트에 즐겁게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겠습니다 잡담도 모두 즐거웠어요! 다들 남은 밤도 즐거이 보내시고 나중에 뵙겠습니다~!
880
아랑주
(WH2.BUnb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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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3:58:05
>>866 나메... 다시 달고 왔어요 ㅇ< >>868 돌아와... 아랑주와 선하주의 생체리듬... ㅠㅠㅠㅠㅠ 와! b급 드라마는 본 적 없어서 오히려 궁금해요! <:3 >>871 헉... 그러셨구나...!! 비랑주는 만월 이벤트의 만월에 홀리시고 만 것...!! 돌진한 자세 아주 칭찬해요 >:D 앗...? 그럼 지금 내셨으니까, 비랑이가 소원 비는 거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연호주!!! 정말... 연호주의 레스를 보고 가고 싶은데... 아랑주가 언제 나가떨어질지 모르는 것... ㅠㅠㅠ... 힘 아껴두며 관전모드 들어가겠습니다...
881
비랑주
(FppxvzyU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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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3:58:06
시트스레에서 말했듯 플러팅은 잘 못 하지만, 배워간단 마음으로 가까이서 볼 거에요...! (비장)
882
해인주
(vyM.EMBe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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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3:59:50
캡틴 안녕히 주무셔라!!
883
선하주
(JeTJSPS0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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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00:20
캡틴도 잘 자요~~~ 굿밤 보내시고 내일 봐요!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880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괜찮은걸까요 저희 ㅠㅠㅠㅠ b급 드라마....... 대충 생판 처음 보는 인기 없는 드라마? 찾아서 봅니다 뭔가 왜 망했는지 알 것 같은 드라마.... 킬링타임용으로 좀 봐요 ㅋㅋㅋㅋ
884
화연호 - 금아랑
(SzNVQMBT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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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00:43
그녀가 신기하다고 말했을때, 그는 순간적으로 '뭐가?' 라고 물을뻔한 것을 참아냈다. 그의 입장에서는 그저 목덜미를 살짝 깨물었을 뿐인데, 그녀가 신기하다는 발언을 했으니 오히려 그게 더 신기했을 터다. 그녀가 조금 더 그를 강하게 끌어안고서, 더 도와줄 것에 대한 질문을 했을 때 돌아온 답변에는 조금 놀란듯한 눈치였다. 다음으로 들려온 농담이라는 말에는 그럼 그렇지- 라며 피식 웃었지만, 이내 그의 눈빛이 날카롭기 빛나는게 보였다. " 여기서 농담은, 오늘이 빌어먹을 만월이라는거면 충분해. " 그러니까 다른 농담은 필요 없어. 라며 그녀가 던진 농담을 농담이 아닌 것으로 만들겠다는 듯이 그의 고개가 느릿하게 움직였다. 이마에서부터 시작해 콧등, 볼. 차례로 살며시 누르는 듯한 입맞춤을 하고나서야 고개가 뒤로 떨어졌다. 작게 숨을 내쉬는 그의 입술은 옅은 호선을 그리고 있었다. 만월에는 어울리지 않는 미소였다. 패치가 없어도 곁에 양이 있어서 그런걸까, 의문이 들었지만 잡생각은 지우기로 했다. " 늑대는 사냥꾼이지만, 언제나 사냥만 하는건 아니지. " 추상적인 표현이었다. 오늘은 만월이었으니까. 다들 힘들어하는 날이다. 특히나 늑대에게 패치가 없거나, 양들이 억제제를 먹지 않은 날이라면 더더욱. 그런날에 사냥을 하는 늑대는 바보다. 늑대란 자기 자신이 사냥을 할 때 정도는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 그게 언젠진 모르지만... " 아마도 만월이 다시 지평선 너머로 사라질 때 까지겠지. 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확신은 못했다. 양들과 늑대는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른 존재였고, 다르면서도 서로 닮았다. 양들에 대해 섣불리 판단하는건 금물이다. " 한입만 더, 먹게해주면? " 그는 아랑의 헤이즐넛 초콜릿 향이 퍽 마음에 든 듯,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내어보이며 장난스럽게 씩 웃었다. 아까는 조금만 깨물었다고 해도 송곳니가 닿았기에 조금 아픈 편이었을 수도 있었다. 이번에는 어떨까... 그가 이성을 붙잡았으니 송곳니를 쓰지 않을수도 있는 일이지.
885
(3.5점짜리 주원주 뱃속에 찌꺼기처럼 남은 1%이현주)
(4UaSdxx9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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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01:06
(캡틴 잘 자요.) >>881 (저한테는 배워가지 마세요....플러팅캐가 아니여요...)
886
비랑주
(FppxvzyU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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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01:20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887
아랑주
(WH2.BUnb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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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01:34
새슬주 지구주 안녕히 주무세요!!! ((굿밤)) >>872 ...oO (띠용) 아랑 : (플러팅인가 아닌가 잠시 긴가민가해함) 선배애~ 책임지지 않을 플러팅을 하시면 안 돼요오! (엄격한 표정으로 이마 따콩) (하고 싶었으나 키가 작아 손가락이 닿지 않았다고 한다)
888
연호주
(SzNVQMBT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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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01:36
후우후우... 써왔다 후우후우.... 허락해주신점 정말 감사합니다 아랑주...
889
비랑주
(FppxvzyU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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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02:17
>>885 🤔oO(정말인가?)
890
연호주
(SzNVQMBT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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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02:25
그리고 신입분이 오셨군요! 반가워요 비랑주!! 선대 빨간늑대(?) 를 맡고있는 연호주입니다!! 후후... 벌써 다음 세대가 온것인가... 안심하고 이 표지를... 맡깁니다... (스르륵) 새슬주랑 캡틴은 잘자요~!!
891
해인주
(vyM.EMBeJ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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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03:38
>>887 사실 분위기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요~~ 근데 그렇게 말하면 웃으면서 진짠데, 라고 흘리듯이 얘기하고선 갈 것 같은걸요!
892
해인주
(vyM.EMBeJ2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04:04:05
네시가 되었으니 저도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쫀밤!
893
선하주
(JeTJSPS0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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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04:24
해인주 잘자요 굿밤~~
894
새슬주
(W3A0JsSw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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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04:27
>>877 >>878 친절한 사람들...(꼬옥) >>879 으악 악 아앗 아닙니다 지구는 잘못 업써 새슬이가 성향이 마냥 고분고분하지 못해서 그ㄹㅐ애액(극단적 구속혐유 캐릭터 오너의 눈물) 오늘 짜릿했고... 얼마든지 편하게 써와주세요 ㅇ(-( 내일 확인하는 대로 잇겠습니다.. 수고하셨고 안녕히 주무세요 지구캡틴 :)~!!
895
(3.5점짜리 주원주 뱃속에 찌꺼기처럼 남은 1%이현주)
(4UaSdxx9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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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04:31
(? 새슬주도 주무세요?) >>889 (플러팅보다는...어....신의 사랑? 모성애나 부성애? 부처님의 사리 나눔? 같은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896
아랑주
(WH2.BUnbp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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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05:06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 연호주 혹시 아랑주 심쿵사 시키려고 작정하고 레스 쓰셨어요....??? 금아랑 하나도 안 치명한데 연호가 치명적인 거 다해서... 금아랑(주)이 죽어난다.... 천천히 읽고... 아마 답레는 내일 가져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연호주 자러가고 싶으시면 아랑주 다음 답레 안 기다리고 주무시러 가셔도 좋아요!
897
(3.5점짜리 주원주 뱃속에 찌꺼기처럼 남은 1%이현주)
(4UaSdxx9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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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05:26
(해인주 잘 자요~.)
898
비랑주
(FppxvzyUos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04:06:40
>>890 안돼엣...! 선배님! (표지 주섬주섬 줍기)
899
새슬주
(W3A0JsSw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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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07:03
>>887 >>890 아직 자진 않겠지만 미리 인사받은 셈 치겠습니다(쓰담꼬옥..) 지구랑 새슬이를 돌리다 아랑이랑 연호를 보면 치유당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아.. 미슐랭 쓰리스타를 넘은 파이브스타다.. 미친 맛이다....(울며 허겁지겁 먹기)
900
비랑주
(FppxvzyU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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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08:47
이렇게 된 거 나는 나만의 길을 찾겠어! 늑대가 아닌 빨간 댕댕이로서! 댕댕! 댕댕! 잘자요~ 모두...
901
(3.5점짜리 주원주 뱃속에 찌꺼기처럼 남은 1%이현주)
(4UaSdxx9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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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09:12
(900의 문턱을 넘었다!)
902
연호주
(SzNVQMBT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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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09:26
해인주 잘자요! 좋은밤좋은꿈!! >>895 ....? 제가 잘못봤나봐요... (비비적) 새슬주께 무한한 사과를... (흐릿) >>896 아니요 아랑이 충분히 치명적인데요....? 귀여운걸로 치명적인 단계를 넘어서버려서 작은 잔망도 치명적인데요!? 앗앗 피곤하시다면 푹 쉬셔야죠! 천천히 가져와주세요! :D 아마 저는 오늘 안잘테지만...?
903
주원주
(rPZgWkOt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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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10:31
해인주 잘자!!
904
비랑주
(FppxvzyUos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04:10:33
>>901 (슬쩍 따라서 같이 넘기)
905
(3.5점짜리 주원주 뱃속에 찌꺼기처럼 남은 1%이현주)
(4UaSdxx9VU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04:10:38
>>899 (저도 쓰담꼬옥해줘요!)(꼬옥) (비랑주 잘 자요!)
906
주원주
(rPZgWkOtjU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04:10:45
>>810 (인셉션으로 들어가기) 이걸로 영원히 슬혜주와 일상을 돌릴 수 있다!(???) >>836 이미 슬혜 충분히 치명적인데요... 주원이 계속 죽이고(???)있는데요...
907
(3.5점짜리 주원주 뱃속에 찌꺼기처럼 남은 1%이현주)
(4UaSdxx9VU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04:11:05
(아닛, 아직 안 주무시는 것인가!)
908
새슬주
(W3A0JsSwx6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04:11:52
>>900 빨간댕댕 귀여워(귀여워) >>902 아유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이 새벽에 그럴 수도 있죠(스담) 벌써 900.. 반나절도 안 되었는데 곧 스레가 갈리게 생겼네요. 무서운 사람들... <:3c
909
선하주
(JeTJSPS0hg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04:12:06
늦어서 집중이 잘 안되네요 다들 굿밤~ 저도 자러갑니다
910
(3.5점짜리 주원주 뱃속에 찌꺼기처럼 남은 1%이현주)
(4UaSdxx9VU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04:12:18
(주원이 죽이지 마요 엉엉) (근데 주원주는 어느 시대를 살고 계시는 것일까..)
911
주원주
(rPZgWkOt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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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12:30
이제 파랑댕댕이만 오면 신호등 댕댕삼형제가 되겠군...
912
비랑주
(FppxvzyU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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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12:40
>>907 당장은 잠이 안 올 것 같고, 아직 사람도 있는걸요~ 그치만 졸~려~요~ 데굴데굴...
913
주원주
(rPZgWkOt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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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12:59
>>910 아까 답앵커 달려다가 잊어버려서 호다닥 뒤로 가 찾고 왔습니다... :3c
914
새슬주
(W3A0JsSwx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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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13:01
>>905 (쓰담꼭...)
915
현슬혜 - 남주원
(r.VrrMMb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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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13:05
그를 애태우는 것에 재미가 들렸다 한다면, 과연 그는 어떤 말을 할 것이며 어떤 표정을 지을까? 치를 떨며 분노할까? 어쩔줄 몰라 숨으려들까? 아니면 담담하게 사실을 마주할까? 어느쪽의 선택지로 흘러간다 한들 그녀에게는 그저 즐거움만이 남을 뿐이었다. 비록 만월의 효력이 다하고 원래대로 돌아간다 해도 그 촉감과 기억은 여전할터이다. 정말 이성을 잃어서 어떤것도 보이지 않는게 아니라면... 그녀는 모든 것을 기억할 것이다. 외로움, 고독감, 우울함, 공허함이 그녀의 내부에서 뒤엉켜 서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었다. 결국 남는 것은 공허함이라곤 하지만,따지고 보면 언제나 그러했다. '과연 얼마나 채워줄 수 있을까요 그대야는?' 지금은 눈앞을 가리는 잔망스러운 손짓과 함께 그를 약올릴 뿐이었다. 이렇게 움직이는 자신이 본능에 따라 움직이고 있음을 알면서도, 그녀는 그만둘 생각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멈추면 더욱 더 공허해질 것을 알기에, 채워지는 것보다 닳아 없어지는게 더 빨랐기에, 그러면서도 작게작게 스치는 손끝의 감각만으로도 그녀는 충분히 즐거워할 수 있었다. "스스로에 대해서도, 저에 대해서도, 그 어떤 것도 알지 못하기에 알아가고 싶은 건 인간의 본성... 손등에 입을 맞추고, 원하는만큼 끌어안고, 성에 찰만큼 물어 뜯는 것은 짐승의 본성... ...그대야, 실망시키지 않을 자신이 있나요?" 그것이 그녀를 향한 말인지, 그를 향한 말인지는 부러 입밖에 내지 않았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그녀는 그를 괴롭히는 것에 점점 심취하기 시작했을테니.
916
연호주
(SzNVQMBT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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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13:29
>>8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중에 표지 챙기는거냐구요ㅋㅋㅋㅋㅋㅋㅋ 그 표지는 빨간늑대들만의 것!(?) 유용하게 쓰셔도 좋습니다! XD >>899 지구랑 새슬이더 파이브스타급입니다.... 아까워서 못먹어어어엇!!! (데굴)
917
(3.5점짜리 주원주 뱃속에 찌꺼기처럼 남은 1%이현주)
(4UaSdxx9V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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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내일 월요일) 04:13:33
(선하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역시....가는 건...무리...일 듯...)
918
새슬주
(W3A0JsSwx6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04:13:47
주무시러 가시는 분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꿈 꾸세요 :D~
919
연호주
(SzNVQMBTm2 )
Mask
2021-08-08 (내일 월요일) 04:14:43
선하주도 잘자요~ 좋은밤 좋은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