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8065>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five :: 1001

당신이될수도있는데,

2021-08-06 05:04:41 - 2021-08-07 21:43:59

0 당신이될수도있는데, (llZRmwmwjI)

2021-08-06 (불탄다..!) 05:04:41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익명단톡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141
웹박수 https://forms.gle/yME8Zyv5Kk6RJVsB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Bite

543 홍현주 (LSZQ.yOIo.)

2021-08-07 (파란날) 11:55:08

사하주 어서와요!

544 규리(🍊)주 (ToztsyJ6gc)

2021-08-07 (파란날) 11:56:19

사하주 어서와!!

난 잠시 사라질게 멏미ㅡ....ㅠ

545 사하주 (POJtXU8yDM)

2021-08-07 (파란날) 11:56:44

아이고 멀미야?ㅠㅠㅠㅠ 규리주 다녀와~

546 하늘 - 홍현 (gV7IUdjm7E)

2021-08-07 (파란날) 11:57:55

잠깐만 기다려달라는 말에 하늘은 알겠다는 말을 하며 문이 열리는 것을 기다렸다. 뒤이어 문이 열리자 보이는 짙은 남색 머리카락의 여학생의 모습을 하늘은 아무런 말 없이 가만히 바라봤다. 하얀 가운을 입는 것으로 보아 정말 동아리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며 하늘은 실례한다는 말과 함께 조심스럽게 안으로 들어섰다.

약학부의 분위기에 걸맞게 뭔가 이런저런 것이 많이 있다고 느끼며 작게 감탄하던 하늘은 일단 당장의 목적인 가방을 내려놓기 위해 근처 비어있는 자리에 가방을 내려놓았다. 여기가 그 애의 자리인진 알 길이 없으나, 어디에 놓으라고는 하지 않았으니 적당히 여기에 내려놓으면 되겠거니 생각하며 하늘은 괜히 뿌듯함을 느꼈다.

"뭔가 대단하네요. 이 동아리는 들어오는거 처음인데. 아."

문뜩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뭔가 조합하려는 것으로 보이는 도구들의 모습이었다. 물론 정확히 어떻게 쓰이고 뭐에 쓰는지는 알 길이 없었으나 아무래도 자신이 오기 전 뭔가를 하던 것은 분명했기에 그는 괜히 미안함을 느끼며 그녀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선배인지 후배인지 모르겠으니까 일단 말은 계속 높여둘게요. 참고로 전 2학년. 아무튼 뭐라도 만들고 있었나봐요? 그렇다면 그냥 놓고 가라고 해도 괜찮았을텐데. 방해했다면 미안해요."

547 하늘주 (gV7IUdjm7E)

2021-08-07 (파란날) 11:58:46

>>541 그러니까 신입은 그 흐름을 지켜보면서 팝콘을 씹겠어!

>>544 멀미? 무슨 일인진 모르겠는데 조심해서 다녀와! 규리주!

548 사하주 (POJtXU8yDM)

2021-08-07 (파란날) 12:02:26

일상 구해볼게! 나중에라도 있음 찔러주세욧 '-^)~~

549 홍현주 (LSZQ.yOIo.)

2021-08-07 (파란날) 12:03:46

잠깐 점심 좀 먹고 돌아올게요!

550 사하주 (POJtXU8yDM)

2021-08-07 (파란날) 12:04:20

홍현주 점심 맛있게 먹구 와!

551 해인주 (AtlMp.knPw)

2021-08-07 (파란날) 12:05:06

홍현주 다녀오세요!

552 하늘주 (gV7IUdjm7E)

2021-08-07 (파란날) 12:05:40

>>548 지금은 일상을 막 돌리고 있어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찔러볼게!

>>549 점심 맛있게 먹고 와!!

553 ◆qVMykkcvJk (Yg3tTMwShM)

2021-08-07 (파란날) 12:06:26

>>548 ㅠ▽ㅠ사하 만나보고 싶은데.. 길어지는 일상텀에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홍현주 점심 맛있게 먹고오세요 ㅎ▽ㅎ냠냠

554 해인주 (AtlMp.knPw)

2021-08-07 (파란날) 12:07:28

사하랑은 돌린지 얼마 안되어서 ... 돌리실분 안나타나면 찔러볼께요!

555 사하주 (POJtXU8yDM)

2021-08-07 (파란날) 12:08:59

>>552-553 응응 하늘주랑 지구캡틴 둘 다 일상 돌리고 있는 거 알아서...! 구경 재밌게 하고 있지롱 하늘이도 지구랑 나늘쌤도 담에 만나봅쉬다 '-^)~~
>>554 앗 글치 해인이랑 최근에 만났지 ㅋㅋㅋㅋㅋ 신경써줘서 고마워 -///-!!

556 현슬혜 - 강규리 (MVxunq.FVA)

2021-08-07 (파란날) 12:09:21

"그런가요?"

거의 다급하다싶을 정도로 만류하는 그에게 살짝 고개를 기울였다가 이내 어깨를 으쓱거렸을까,
오렌지주스까지 벌컥벌컥 들이키는걸 보면 적잖이 당황한 사람처럼 보이긴 했으나 딱히 그부분까지 무어라 할 생각은 없었기에 그녀는 가만히 그를 지켜보기만 했다.

"후후... 당연한 이야기를 놀란듯 말씀하셔도 말이죠~"

무엇보다 명찰이 그걸 말해주고 있었을까?
보통 앞치마라던가 하면 잘 안보이기마련이었지만 그녀는 다소 번거롭더라도 제대로 보이도록 항상 바깥에 내어놓곤 했다.

"구리구리라~ 꽤 귀여운 별명이네요? 원래 이름도 귀여운거 같지만요~
저같은 경우는 마음대로 부르셔도 상관없답니다?"

개구리, 너구리, 귤... 이것저것 의식의 흐름이 이어졌지만 그녀는 굳이 입 밖으로 꺼내진 않았다.
그저 버릇처럼 검지와 중지로 테이블을 한번 싹 훑고는 먼지 없이 매끈하다는 것에 살풋 웃어보일 뿐이었을까?

"뭐, 브라우니란게 결국엔 초콜릿 범벅이니까요~"

달달하고 맛있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어찌보면 브라우니로서의 제 역할을 수행해내고 있다는 말과 똑같았으니, 그녀로서도 조금은 뿌듯하게 생각할 수도 있었겠다.

"요즘은 레시피라던가 꽤 잘 나와있는거 같지만~
그렇네요. 꼭 도움이 필요하다거나 하신다면, 거들지 못할 이유는 없죠?"

테이블에 기대듯 상체를 기울이고서 턱을 괸 모습이 장난스러운 표정과 키득거리는 웃음소리에 어우러졌을까?
누가보면 능글맞게 후배를 대하는 선배라고 생각할지도 모를 광경이었지만, 설령 그렇게 물어본다 한들 딱히 반박할 생각 또한 없는 그녀였다.

"물론... 브라우니 말고도 얼마든지 도와드릴 수 있지만요~"

557 슬혜주 (MVxunq.FVA)

2021-08-07 (파란날) 12:09:53

>>535 그럼 함박웃음 해인이 주세요. (?)

558 슬혜주 (MVxunq.FVA)

2021-08-07 (파란날) 12:11:28

사하주 안녕!!!!!!!!!!! 엄청 안녕!!!!!!!!!!!
그리고 귤귤주 홍현주 갔다와~~~~~~!!!!!!!

559 사하주 (POJtXU8yDM)

2021-08-07 (파란날) 12:12:44

>>558 엄청 안녕이라니 넘 귀엽고 고마운 인사야........ -///-s2 안녕안녕!!

560 해인주 (AtlMp.knPw)

2021-08-07 (파란날) 12:13:29

>>557 ... 픽크루로 달라 이 말인건가요!!! 슬혜랑 일상 돌리면 몇번은 웃을꺼에요?
>>555 사하랑 돌리려면 마음의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에 ... 마음 독하게 먹어야한다구요!

561 하늘주 (gV7IUdjm7E)

2021-08-07 (파란날) 12:15:11

그러고 보니 뭔가 선관을 짜고 하는 것이 꽤 성행하는 것 같은데 난 꼭 짜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잘 안 짜는 편이기도 해서 먼저 구할 것 같진 않네. 그래도 혹시나 저 피아노에만 올인하는 고집쟁이와 선관이 필요하다 하는 이가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줘!

562 해인주 (AtlMp.knPw)

2021-08-07 (파란날) 12:16:09

선관은 필요하면 짜는거니까요! 접점이 생긴다면 짜는거고 아니면 초면으로 시작해도 충분!

563 ◆qVMykkcvJk (Yg3tTMwShM)

2021-08-07 (파란날) 12:18:30

>>561 다양한 관계성을 만들어내기 위해 제가 적극 추천 드리는 편이었죠 ㅎ▽<!! 아무래도 학생 수가 많은데 전부 초면이면 아쉬운 점이 있을 것 같아서요. 하지만 전부 초면이어도 분명 재미있을 것 같네요!!

564 사하주 (POJtXU8yDM)

2021-08-07 (파란날) 12:18:34

>>560 나도 독해져야 한다 이 깍 깨물고 크흡 ㅠ~ㅜ...!
>>561 선관도 재밌구 초면도 재밌으니까! 혹시 나중에 생각나는 거 있음 찔러볼게 ^ㅁ^)~~

565 슬혜주 (MVxunq.FVA)

2021-08-07 (파란날) 12:21:20

>>560 호오... 흥미롭군.

566 슬혜주 (MVxunq.FVA)

2021-08-07 (파란날) 12:22:50

다들 귀여우니까 오늘도 와랄랄라 하겠어!

567 해인주 (AtlMp.knPw)

2021-08-07 (파란날) 12:26:47

>>565 어느 부분이 흥미로운거죠 ... ? 우리 해인이 웃음이 헤픈 남자 ...

568 슬혜주 (MVxunq.FVA)

2021-08-07 (파란날) 12:28:26

>>567 모든 것이 흥미롭습니다 선생님.
연구가치가 있어요. (돋보기 들이댐)

569 하늘주 (gV7IUdjm7E)

2021-08-07 (파란날) 12:30:39

아침에 좀 선선하나 했더니 내 착각이었어. 선풍기에서 온풍이 불고 있어. 으앙!

570 해인주 (AtlMp.knPw)

2021-08-07 (파란날) 12:31:37

>>568 후우 ... 어디가 얼마나 흥미로운지는 모르겠지만, 원하는건 뭐든 드립니다!

맞아요 아침엔 좀 선선한가 싶더니 온도 급상승중 ..

571 슬혜주 (MVxunq.FVA)

2021-08-07 (파란날) 12:33:28

물주야! 이게 날씨냐!
(신: 날씨 맞는데?)

572 하늘주 (gV7IUdjm7E)

2021-08-07 (파란날) 12:33:51

>>570-571 맞아맞아. 오늘도 엄청 덥겠다는 생각밖에는 안 드네. 이게 날씨냐!!

573 사하주 (POJtXU8yDM)

2021-08-07 (파란날) 12:33:59

입추매직은 아침이랑 밤만 해당인가봐 ^-T....

574 해인주 (AtlMp.knPw)

2021-08-07 (파란날) 12:40:05

그래도 밤이 덜 더우니 살만하다는 생각이랄까요 ..

575 하늘주 (gV7IUdjm7E)

2021-08-07 (파란날) 12:41:13

내가 사는 곳은 그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시원한 곳이 있다면 그건 다행이야!

576 민규주 (n5XA8k2yQM)

2021-08-07 (파란날) 12:45:28

더워서 흐물흐물해져버렸어요 (›´-`‹ )

577 하늘주 (gV7IUdjm7E)

2021-08-07 (파란날) 12:46:00

안녕안녕! 민규주!! (냉장고에 넣어주기)

578 해인주 (AtlMp.knPw)

2021-08-07 (파란날) 12:46:53

민규주도 어서오셔라~~

579 민규주(였던 것) (n5XA8k2yQM)

2021-08-07 (파란날) 12:47:16

크아악

580 사하주 (POJtXU8yDM)

2021-08-07 (파란날) 12:48:00

아이고 덥구나 ㅠㅠ... 민규주 어서와~~!

581 민규주(였던 것) (n5XA8k2yQM)

2021-08-07 (파란날) 12:51:21

이제는 냉장고 안이라 찌금 손이 꽁꽁 발이 꽁꽁 같기두 하구요
다들 하이하이여요
점심 드셨나요 >.0

582 하늘주 (gV7IUdjm7E)

2021-08-07 (파란날) 12:53:52

점심은 지금 뭐먹을지 고민중이야! 아무튼 이런 더위라면 차라리 냉장고 안에 들어가고 싶을 정도야. 나도 냉장고에 들어가야겠어! (문 닫기)

583 사하주 (POJtXU8yDM)

2021-08-07 (파란날) 12:54:07

얼기 전에 나와야 돼...... ㅠㅠ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아점먹구 커피도 먹었다 주말 짱 ^ㅁ^)~~ 민규주는 점심 먹었어?

584 해인주 (AtlMp.knPw)

2021-08-07 (파란날) 12:56:03

저는 아직 안먹었어요! 아침을 늦게 먹어서

585 민규주(였던 것) (n5XA8k2yQM)

2021-08-07 (파란날) 12:57:10

>>582 같이 있으니까 아늑허네요

>>583 주말이 좋긴 좋구만요
민규주는 햄버거 시켰답니다 호로롭할예정 '-')b

586 양홍현 - 강하늘 (LSZQ.yOIo.)

2021-08-07 (파란날) 13:02:12

"아..아니에요.. 가루들이 엎어지진 않았으니까요.. 지금 하던건 나중에 해도 상관 없고요. 근데 그..그쪽도 2학년이었어요? 저..저도 2학년인데.."

괜찮을 것이라 생각했던 홍현이지만 다시 좀 떨리는 것 같았다. 평상시와는 다르게 동아리실에 단 두사람만이 들어와 있었기 때문이었을까, 홍현은 급하게 자신의 자리 옆에도 놓여있던 강정제를 따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난번에 빌었던 소원이 떠오르자 너무 강장제와 딸기에 의존하는 것도 좋지 않을 것 같아 좀만 보류하기로 했다. 동아리실로 들어온 진한 갈색머리의 남학생이 제자리에 가방을 놓은걸 확인한 홍현은 어색하게 말을 이어갔다.

"이..이렇게 만난 김에 통성명이라도 할까요? 전 야..양홍현이라고 해요. 2학년 3반에 다..다니고 있고요."

홍현은 어렵사리 자신의 이름을 말하고 자신이 약품을 조합하던 탁자 앞에 비어있는 탁자를 조심스레 가리키며 말했다.

"저..근데 혹..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저기 앉아서 테..테스트를 좀 해줄 수 있을까요? 물론 위험한 임상실험을 부탁드리는건 아..아니에요! 그...그냥 제가 최근에 만든 종합영양제를 먹어보기만 하면 되거든요..!"

//점심 먹고 돌아왔습니다!

587 사하주 (POJtXU8yDM)

2021-08-07 (파란날) 13:05:58

>>585 맛있는 거 시켰네! 배부르게 먹자 '-^)~~
>>586 홍현주 어서와~~!

588 하늘- 홍현 (gV7IUdjm7E)

2021-08-07 (파란날) 13:07:16

"아. 그쪽도 2학년이었구나. 아무튼 엎어지거나 하진 않았으니까 다행이네. 뭔가 하고 있는데 갑자기 누군가 들어오거나 하면 되게 신경쓰이고 그렇잖아? 나도 그럴 때가 있거든."

상대가 2학년이라는 말에 편하게 말을 아래로 내리면서 그는 조금 더 편한 표정을 지었다. 물론 선배나 후배가 불편하다는 것은 아니었으나 그래도 같은 시기에 학교에 들어온 동갑이 제일 편한 것 또한 사실이었다. 다만 상대는 아닌 것일까. 어색해하는 분위기도 그렇고 긴장하는 듯한 표정도 그렇고, 오래 있으면 안 될지도 모르겠다고 그는 결론을 내리며 문 쪽을 힐끗 바라봤다. 어차피 가방을 갖다줬으니 굳이 더 여기에 있어야 할 이유도 없었으니까.

허나 곧 자신의 이름을 말하는 그녀의 모습에 그의 시선이 다시 그녀에게 돌아갔고 자신 역시 통성명을 했다.

"2학년 1반인 강하늘이라고 해. 순수 우리말인 그 하늘. 동갑이니까 편하게 말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아무튼 테스트?"

그녀가 가리키는 탁자를 바라보고 테스트라는 말에 그는 잠시 생각을 하다 곧 탁자로 다가간 후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종합영양제야 얼마든지 먹을 수 있었으니까. 허나 한가지 확실하게 해야 할 것은 있었기에 그는 그녀에게 되물었다.

"그 정도라면 괜찮긴 한데, 혹시 손떨림이나 그런 부작용이 있는건 아니지? 난 피아노를 연습하고 있어서 손이 떨리거나 감각에 문제가 생기면 조금 곤란하거든. 물론 종합영양제니까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지만... 그런데 직접 만든거야? 와. 대단하네. 약 만드는 거 되게 어렵지 않아? 되게 전문지식이 필요한 것으로 아는데."

/안녕안녕! 홍현주!! 식사는 맛있게 했니?

589 슬혜주 (MVxunq.FVA)

2021-08-07 (파란날) 13:15:45




안녕!!!!!!!

590 민규주(였던 것) (MbeS6rfOuw)

2021-08-07 (파란날) 13:24:42

슬혜주도 하이하이여요 >.0
점심 맛나게 드셨나요?

591 하늘주 (gV7IUdjm7E)

2021-08-07 (파란날) 13:26:06

이젠 내가 점심을 먹고 와야겠네! 다녀올게!

592 민규주(였던 것) (MbeS6rfOuw)

2021-08-07 (파란날) 13:27:05

맛나게 먹구 오세요~!

593 사하주 (POJtXU8yDM)

2021-08-07 (파란날) 13:28:27

>>591 점심 맛있게 먹구 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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