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tJzfCqQNFI
(Q.hcq9XSeA )
2021-08-02 (모두 수고..) 20:34:55
#엘드란물 풍 메카물을 지향하는 스레에요! 때로는 가볍고 때로는 진지한 스토리도 나올 예정이에요. 그냥 간단하게 지구를 침략하려는 세력을 막아서는 일광고등학교 2학년 3반의 이야기에요. #접속하거나 퇴장하는 이에게 가급적 인사를 하는 것을 권장해요. 여러분들도 인사 받으면 기분 좋잖아요? #스토리 진행은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8시 사이에 시작할 예정이에요. 토 일 둘 다 할 수도 있고 하루만 할 수도 있어요. #스토리 진행만이 아니라 때로는 가벼운 미니 이벤트 같은 것도 할 수도 있어요. #캐릭터의 서사를 푸는 것은 일상 등으로 자유롭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지적사항이 있으면 너무 날카롭게 상대를 공격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뚜렷하고 분명하게, 침착하게 말해주는 쪽을 권장해요. #기본적으로 상판의 룰을 따라갈 예정이에요. #시트 내신 여러분들 모두 사랑하고 잘 부탁해요! 위키: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B2%9C%ED%95%98%EB%AC%B4%EC%A0%81%20%EB%B9%85%ED%86%A0%EB%A6%AC%EC%95%84?action=show
257
진혁주
(WYHFiqyNTU )
Mask
2021-08-04 (水) 15:20:17
>>256 으악!(깜짝 놀라서 기절)
258
예미주
(XaK1aoyJls )
Mask
2021-08-04 (水) 15:22:55
>>257 왜!! 왜째서어어어!!
259
백설화주
(wRLq5NxTvs )
Mask
2021-08-04 (水) 15:23:28
>>256 맞춤은 사양하고 마음만으로만 기쁘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260
진혁주
(P/JehaA566 )
Mask
2021-08-04 (水) 15:24:12
느낌표가 많아서(?
261
백설화주
(wRLq5NxTvs )
Mask
2021-08-04 (水) 15:25:43
>>258 너무 놀라지는 마세요 COVID-19가 유행하는 이 시기에 점막이 맞닿는 행위에는 조금 민감해질수 있으니까요
262
예미주
(XaK1aoyJls )
Mask
2021-08-04 (水) 15:28:39
>>259 매정해.... , ,) >>260 느낌표가 어때서!! 그러고보니 각자 캐릭터의 모티브라도 있을까? 예미는 성격 및 각종 특징은 기무라 타쿠야 + 외향의 특징적 부분은 라스트오리진 블랙웜인데!!
263
백설화주
(sDfSZFmoxI )
Mask
2021-08-04 (水) 15:33:05
>>262 한 순간에 행동이 좌절되었더라도 너무 상심하지는 마세요 저희는 이후로 그 간극을 앞으로 매꾸고도 남을 것이라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또한, 캐릭터에 대한 모티브는 없지만 메카에 관련하여서는 조금 있습니다
264
현모주
(GpU3ABPbfg )
Mask
2021-08-04 (水) 15:39:35
즐거운 오후... 히히히... 현모의 모티브라... 사실 되게 흔할거 같은 설정만 적당히 집어넣어서 말이지...
265
진혁주
(mlIBSjJSgM )
Mask
2021-08-04 (水) 15:40:07
캐릭터 모티브는 ... 외관상 분위기만 카오루쿤 정도인거 ?
266
예미주
(M/bm.3b9lw )
Mask
2021-08-04 (水) 15:43:45
>>263 도도한 여자 서라주.... 당시는 도덕책....!! 혹시 단바인인건가?! >>264 흔하니까 좋은거 아닐까!! >>265 카오루군....!! 피아노 치는 카오루 맞나오!!
267
백설화주
(TFvgdI56UA )
Mask
2021-08-04 (水) 15:53:32
>>266 제가 도도했나요? 일단 단바인이라고 불리는 것과는 다릅니다
268
예미주
(XaK1aoyJls )
Mask
2021-08-04 (水) 15:57:18
>>266 도도하니까 매력적인거지!!(헛소리중) 단바인은 이런 로봇이야!!
269
진혁주
(LzL3yJCxJU )
Mask
2021-08-04 (水) 16:04:28
>>266 묘한 분위기인 그 아이 맞습니다!
270
백설화주
(sPfTrJ3voI )
Mask
2021-08-04 (水) 16:05:03
>>268 헛소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것이 스스로가 좋다고 느끼는 것이며 사람마다 이끌리는 것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괜찮아 보이는 로봇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형태와는 다릅니다
271
예미주
(XaK1aoyJls )
Mask
2021-08-04 (水) 16:07:08
>>270 이제보니까 알수없는 매력이 가득한 팜므파탈이었어!!(아님) 엩 그럼 어떤거길래!! 사진이라도 보여줘! >>269 세상에!! 롱기누스의 창은 안됩니다(진지)
272
백설화주
(enXanimvKM )
Mask
2021-08-04 (水) 16:29:34
>>271 저는, 도도하며 알 수 없는 매력이 가득한 팜므파 되는 걸까요? 괜찮을 것 같네요. 그것이 비록 스스로 상대에게 투영하여 바라보고 바라는 모습이며 덧없이 흐려 사라지는 허상일 지라도 그리고 변형 이후는 맞는 사진 있을지 모르겠네요 왜냐하면 모티브가 되는 것은 기본 형태만을 한정 한 것입니다. 그것은 Supreme Commander의 동명 등장 유닛이며 사진을 첨부하겠습니다
273
예미주
(XaK1aoyJls )
Mask
2021-08-04 (水) 16:35:44
>>272 그만큼 매력적이라는 것이지 허상은 절대 아니다!! 나중에 꼭 일상 돌려봐야지..... 그와중에 커보이는데?!
274
백설화주
(0O/oRBCdH. )
Mask
2021-08-04 (水) 16:42:18
>>273 꽃의 아름다움을 지고나서야 깨달았다는 말처럼 비록 허상이되더라도 또는 허상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느낀다면 아름다움은 진실하며 퇴색되지 않겠지요 그리고 네, 거대한 크기입니다. 진행에 있어 실제로 적용되는 크기가 어느정도 제한 될 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그렇습니다
275
윤재 - 예미
(a1RzLlitcQ )
Mask
2021-08-04 (水) 16:47:29
"변호사? 그게 꿈이야? 꼭 되었으면 좋겠네." 그냥 가볍게 반 친구를 응원하는 가벼운 톤으로 대답하며 윤재는 작게 미소를 지었다. 물론 변호사가 되는 것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니 그녀가 정말로 변호사가 될지는 알 수 없었으나 어차피 누구나 꿈은 가지고 있는 것이고 그건 자신 역시 마찬가지였기에 그는 별다른 말은 더 잇지 않았다. 복도를 지나 매점이 있는 곳으로 연결되는 길로 발을 내딛으며 그는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이어 충분히 공감한다는 듯, 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조용한 어투로 이야기했다. "...나도 그래. 원인불명이라고 하는데 원인불명치고 좋은 것은 없었어. 뭔가 불길해." 뭔가 가슴이 속에서 두근거리는 듯한 느낌임을 살며시 덧붙이며 그는 고개를 저었다. 곧 잊으라고 짧게 말을 덧붙이며 그는 자판기 앞에서 멈춰섰다. 가만히 음료수를 눈으로 흘겨보다 콜라 하나를 뽑은 그는 그녀가 뽑을 수 있도록 살며시 자리를 비켰다. "지금 이게 계속되면 피난민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 ...물론 우리 집은 카페를 하고 있어서 마음대로 갈 수도 없지만." 별 의미 없는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그는 콜라캔을 딴 후 그 내용물을 천천히 머금었다. /그리고 일을 마치며 갱신!! 흥미로운 잡담이 이어지는군요!
276
Captain ◆ABgtXke9Vs
(a1RzLlitcQ )
Mask
2021-08-04 (水) 16:53:28
로봇의 크기는 일단은 70m 정도로 잡고 있어요. 엘드란물의 로봇들이 대충 그 정도거나 그 이하 정도니까요! 적어도 작다라는 느낌은 들지 않을 거예요!
277
예미주
(paA/CxIAnk )
Mask
2021-08-04 (水) 17:01:46
>>274 서라는 절대로 지지 않을거 같은데!! 고고힌 꽃 한송이라고?! 크기 제한은 아쉽게도 안된다 카더라요..... 그래서 원래 카이저 기도라 본 스펙으로 하려던 내 원대한 계획도 박살나버렸다요....
278
예미주
(XaK1aoyJls )
Mask
2021-08-04 (水) 17:11:16
캡도 어서와!! 답레는 곧 달아줄께!! 아직 퇴근을 못해서 손이 고등어 지느러미 수준이 되부렀다!!
279
Captain ◆ABgtXke9Vs
(a1RzLlitcQ )
Mask
2021-08-04 (水) 17:13:00
>>277 하지만 너무 거대해서 크기가 제각각이면 아무래도 파워 차이가 너무 나고 밸런스에도..(시선회피) >>278 답레는 천천히 달아주셔도 괜찮아요! 일하는 중이라면 우선 일에 집중해야죠!
280
백설화주
(hUZ6aSFX72 )
Mask
2021-08-04 (水) 17:23:19
>>277 그렇게 믿어준다면 분명 그 꽃은 활짝피어나 보답할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셨군요 >>276 70m 이하. 빅 벤(Big Ben, 혹은 엘리자배스 타워)보다 약간 낮은 듯한 크기로군요
281
백설화주
(/.1.IJoIhw )
Mask
2021-08-04 (水) 17:26:38
소울 리퍼는 높이도 높이지만 그보다는 넒이가 더 큰 메카라는 것을 덧붙혀 말하고 싶어지네요
282
Captain ◆ABgtXke9Vs
(a1RzLlitcQ )
Mask
2021-08-04 (水) 17:28:04
그에 대해서는 제가 이러쿵저러쿵 할 순 없는 거니까요. 어쨌든 밸런스는 일단 맞추려고 할테고요!
283
Captain ◆ABgtXke9Vs
(a1RzLlitcQ )
Mask
2021-08-04 (水) 17:28:25
아무튼 결론은 밸런스는 제가 알아서 맞출테니 여러분들은 편하게편하게 메카를 갈고 닦으면 되는 거예요!
284
백설화주
(iaNGjys6g. )
Mask
2021-08-04 (水) 17:35:13
>>282-283 아무래도 그렇겠네요, 알겠습니다
285
Captain ◆ABgtXke9Vs
(a1RzLlitcQ )
Mask
2021-08-04 (水) 17:37:47
아무튼 저녁이 되어도 덥네요. 이렇게 된 이상 에어컨이다!
286
백설화주
(uqQwQYtckg )
Mask
2021-08-04 (水) 17:43:20
>>285 주로 어떠한 방식으로 에어컨을 사용하시나요?
287
Captain ◆ABgtXke9Vs
(a1RzLlitcQ )
Mask
2021-08-04 (水) 17:48:21
>>286 네? 에어컨을 어떤 방식으로 쓰냐고 해도... (흐릿) 그냥 더울때 켜는 식으로 쓰죠?
288
백설화주
(fbZdg4dvKk )
Mask
2021-08-04 (水) 17:54:31
>>287 제 질문이 아무래도 부절절했을까요. 조건에 따라서는 에어컨을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기에. 이 무더위에 에어컨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은 대부분 전기 요금때문일 것이며 더 적은 요금으로 더 쾌적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289
Captain ◆ABgtXke9Vs
(a1RzLlitcQ )
Mask
2021-08-04 (水) 17:57:38
>>288 (흐릿) 그 조건이 무엇인진 모르겠지만 그렇게까지 복잡하게 삶을 살고 싶진 않아요. 애초에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더울 땐 틀어줘야겠다 싶기도 하고..암튼 그래요!
290
백설화주
(V4f1k/UCtU )
Mask
2021-08-04 (水) 18:02:26
>>289 그 말씀대로에요, 삶에 있어서는 마음이 편해야 더 나은 것이죠
291
예미 - 윤재
(XaK1aoyJls )
Mask
2021-08-04 (水) 18:04:13
"변호사라기 보다는 아버지를 따라가고 싶은거겠지." 법정에서 당당히 약자를 위해 덤벼든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서 배운것이 있다. 소리지를 힘 조차 없는 무고한 이들을 외면하는 것은 절대 정의가 아니라는 것, 어린 시절 그 모습은 그녀에게 횃불이 되어주었고 그리고 그 꿈을 위해 지금까지도 노력하고 있는 것이었다. 아버지가 중학생 3학년 시절 사온 법전은 아직도 집에 꽃혀 있었고, 한 부분이 움푹 패일 정도로 그녀는 법전을 넘겨가며 필사적으로 달리고 있었으니까. "원인 불명, 이라기 보다는 아직 밝혀 내지 못한게 아닐까, 언제든지 드러낼수 있는게 더 무서운 법이거든." 그렇게 대꾸하던 그녀는 별 생각 없다는 듯이 자신의 카드를 대서 결제 준비를 해놓은 뒤, 무가당 블랙 커피 캔 하나를 꺼내 마셨다. 아무래도 따뜻한 음료를 뺀 탓인지 그녀의 손에 쥐어진 캔커피는 찬 기운을 발하고 있었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커피를 들이키며 그녀는 중얼거리는 말에 별 문제 없다는 듯이 대꾸하였다. "무슨 해프닝이 있던 간에 못 움직이는 것도 참 우습지만, 결국은 도망가지 않는게 정답일지도 몰라. 응."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절대로 그래선 안된다는 생각이 그녀의 머릿속으로 떠오른다. 그러고보니 이번주 토요일이었나, 약속이. "부모님이랑 집에서 고지라 파이널워즈 보기로 했네, 생각해보니. 아버지가 괴수영화 매니아라서 말이야." 변호사에 괴수영화 매니아, 특이점이 온 조합이지만 의외로 소탈한 걸 수도 있다.
292
진혁주
(LzL3yJCxJU )
Mask
2021-08-04 (水) 18:20:10
괴수 영화는 못참지 고대콩!
293
예미주
(5BavB2IXDk )
Mask
2021-08-04 (水) 18:29:17
>>292 참고로 파이널워즈 최종보스가 카이저 기도라(소곤소곤)
294
진혁주
(LzL3yJCxJU )
Mask
2021-08-04 (水) 18:30:00
몬스터X!
295
윤재 - 예미
(a1RzLlitcQ )
Mask
2021-08-04 (水) 18:32:08
"아버지가 변호사야? 아니면... 관련 업종?" 아버지를 따라가고 싶다는 그 말에 윤재는 순수하게 의문을 표했다. 물론 그 이상은 그녀의 삶일테니 너무 깊게 들어가는 것은 역시 좋지 않을까 싶어 그는 더 이상 물음을 던지지 않았다. 어느 쪽이건 그런 꿈을 가지고 있는 이상 열심히 할테니, 그 관련으로 너무 캐는 것은 좋지 않겠다고 판단한 탓이었다. 지진에 대한 그녀의 가설은 그에게 있어선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었다. 허나 원인불명과 밝혀내지 못한 것이 대체 무슨 차이일까 그런 의문을 살짝 품을 뿐이었다. 괜히 그의 고개가 땅 아래로 향했고 다시 하늘로 향했다. 아무리 봐도 요 근래 계속 있는 지진이란 마치 헛소리인것처럼 평화로운 풍경만이 그의 눈에 비쳤다. "...그때는 지진이 없길 바랄게. 영화를 볼 때 실제로 지진이 나면 무섭잖아. 물론 요즘 있는 것은 그냥 가볍게 흔들리고 마는 거니까." 별 일이 있겠나라는 생각 속에서도 문뜩 떠오르는 것은 이유모를 불안함이었다. 대체 무엇이 자신을 이리도 불안하게 생각하게 하는지는 알 길이 없었으나,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그저 별 일 없겠거니 혼자 최면을 걸듯 중얼거리는 것 뿐이었다. "그럼 들어갈까? 교실. ...슬슬 애들도 올 것 같은데."
296
예미주
(5BavB2IXDk )
Mask
2021-08-04 (水) 18:32:36
>>294 몬스터X 디자인을 셍각하면 떡밥은 읍읍 그러고보니 왜 전통의 공룡 로봇은 없는가 아 곧 나오는거지?! 새 시트로 티라노 모티브 로봇 나오는거지!?(ㅇ 아니야)
297
Captain ◆ABgtXke9Vs
(a1RzLlitcQ )
Mask
2021-08-04 (水) 18:32:58
이렇게 예미는 캐릭터적으로도 기도라 팬임이 밝혀지는군요!
298
진혁주
(LzL3yJCxJU )
Mask
2021-08-04 (水) 18:33:53
전 메-카 고질라가 좋습니다
299
예미주
(5BavB2IXDk )
Mask
2021-08-04 (水) 18:34:01
>>297 정답!! 물론 맨날 좋아하는 기도라가 털려서 슬프지만 읍읍
300
현모주
(GpU3ABPbfg )
Mask
2021-08-04 (水) 18:37:09
킹룡은 인정이죠
301
예미주
(5BavB2IXDk )
Mask
2021-08-04 (水) 18:41:44
캡!! 슬슬 막레 할까?!
302
예미주
(5BavB2IXDk )
Mask
2021-08-04 (水) 18:43:40
>>298 몬스터버스 메카고질라는 정말 최고였지.... 가장 인상적이었어..... >>300 킹룡은 언제나 옳다!!
304
◆tJzfCqQNFI
(a1RzLlitcQ )
Mask
2021-08-04 (水) 18:59:25
네! 슬슬 막레를 하셔도 될 것 같아요!
305
◆tJzfCqQNFI
(a1RzLlitcQ )
Mask
2021-08-04 (水) 19:00:10
>>298 고질라도 멋지지요! 물론 전 그 시리즈는 안봐서 잘 모르지만요! 그래도 고질라의 멋짐은 알아요!
306
◆tJzfCqQNFI
(a1RzLlitc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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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水) 19:06:16
"어느날 일어나 보니 너를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있어. 그럼 어떨 것 같아?" 정윤재:...끔찍해. 나 혼자만 있는 세상 따위 살고 싶지 않아.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순간은?" 정윤재:...잘 모르겠지만, 남의 비밀을 함부로 퍼뜨리는 사람은 싫어. "인기가 생긴다면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정윤재:... 정윤재:...귀찮을 것 같아. 지금이 좋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가볍게 해보는 진단메이커!
307
◆tJzfCqQNFI
(a1RzLlitcQ )
Mask
2021-08-04 (水) 19:15:56
일단 전 저녁을 좀 먹고 올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