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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게임천국?◆Zu8zCKp2XA
(dnJk0k3VyM )
2021-08-02 (모두 수고..) 15:19:14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849
◆Zu8zCKp2XA
(kI.J7Gy4h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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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19:40:04
경주 어사오세여!!!!
850
펠리체주
(eHFXhQg2b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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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19:41:04
경주 어서오구~~ 8시반 확인했어~~ 호다닥 할거해야지
851
노리(잉)주
(bUSG4kZnr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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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19:41:10
집갱할게요..((마른세수를 해요..)) 랑종 처음 볼때도 놀랐는데 아마 오늘 두번 보면서 더 놀란 것 같아요....😂 불쾌하거나 징그러운 걸 그나마 견딜 수는 있는데..굿 장면이나 그런 부분에서 계속 머리가 깨질 것 같더니 기어이..🙄 지금은 좀 괜찮아요.😊 걱정시켜드려 죄송해요.😢 답레...이벤트..조금 이따가..
852
아성
(SKR8atlX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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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19:42:42
>>0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들으러간다
853
아성주
(SKR8atlX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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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19:43:01
등장!
854
렝주
(xZ2bKUyI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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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19:44:02
바쁜날이에요 바쁜날 :ㅇ!!!!!! 잠깐 갱신하고 사라짐당!!!
855
펠리체주
(eHFXhQg2b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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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19:44:38
>>851 (토닥토닥) 그래그래 일단 쉬자 잉주...! 아성주도 어서오구~~
856
펠리체주
(eHFXhQg2bI )
Mask
2021-08-06 (불탄다..!) 19:45:01
ㅋㅋㅋㅋ 렝주 다녀와~~ 나중에 봐~~
857
주단태
(8AeGHnXiYM )
Mask
2021-08-06 (불탄다..!) 19:45:26
확인했어. 캡틴! 렝주 다녀와 현생 화이팅:) 아이고 잉주..조금 더 쉬는 게 좋지 않을까. 좀 많이 안좋은 것 같은데. 괜찮다면 다행이지만:( 아성주 어서와.
858
서 주양
(zLK7Lf.b6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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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19:49:24
>>0 "맙소사..." 주양은 터져나오려는 웃음을 애써 꾹꾹 참고 있었다. 우리의 유쾌한 건 사감님이 또 장난을 치러 오셨을지는 몰랐는데 말이지. 저 모습을 보고 과연 웃음을 참지 못할 신입생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주양은 괜히 근처의 학생들한테 그냥 웃어도 된다면서 장난을 쳐보는 것이다. 그래도 역시. 이대로라면 자신 역시 못 참고 웃음을 터트릴것만 같아 주양은 한가지 꼼수를 부리기로 했다. "크흠.. 교수님~? 건 사감님 보고 웃는건 괜찮죠~?" 그렇게 하면서 동시에 지금 곤 사감의 모습을 보고 참았던 웃음까지 터트릴수 있다면 완벽하지 않겠는가. 작게 킬킬거리던 주양은 교수님의 말에 곧 입맛을 쩝 하고 다셨다. "오호라, 오늘 수업은 그게 끝이예요? 이거 못 하는 사람은 없곗네요! 우리 청도 횃대에 한 발로 잘 앉아있으니까요~" 물론 새와 사람은 다르지만. 그리고 그것을 증명하듯. 아씨오 주문으로 자신의 빗자루를 가져와 한 발로 선 주양은 처음에는 조금 위태위태한 모습이었다. 어떻게든 균형을 잡는 데에는 성공하기는 했지만.. 아무튼.
859
◆Zu8zCKp2XA
(kI.J7Gy4h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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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20:10:53
잉주 기라고 해야 하나.. 영 쪽으로 예민하신 거 같은데.... 그... 종교 음악 같은 거 들으시고 되도록이면 오늘은 더 이상 굿 같은 거 영상이나 짤, 글로도 더 이상 안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이런 쪽으로 제가 영향을 잘 받는 편이다보니.. :P 보통 그런 거에 진짜 객귀가 이리저리 들이치는 거 많거든요! 앗주 어서오세요!
860
◆Zu8zCKp2XA
(kI.J7Gy4h6 )
Mask
2021-08-06 (불탄다..!) 20:11:19
쭈주! 60 이상 이하 골라보세요:)
861
◆Zu8zCKp2XA
(H.Cu4caL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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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20:12:19
>>836 아성 - 어둠의 마법 방어술 에반스 교수는 당신들을 보더니, 손가락을 튕겼습니다. 당신들의몸을 무언가가 빠른 속도로 결박하는 게 느껴집니다. 강제로 손이 뒤로 향합니다. ' 브, 브라키아반도는... 숙달되면 원하는 형태로 상대를 포박하고 원할 때 풀 수 있어요. ' 손을 다시 튕기자, 당신들을 옭아맸던 것은 더 이상 느껴지지 않습니다. ' 하, 한 번 저에게 쏴볼래요...? 제, 제가 어둠의 마법사라고 생각하고.... ' 에반스 교수가 당신들에게 지팡이를 겨눴습니다. ' 무작위로 계속 봄바르다 주문을 날릴 겁니다. 마, 맞지 않으려면... 저, 저를 공격해야겠죠...? ' 갑자기 교수님이 하드해졌어요?! //.dice 1 2.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862
◆Zu8zCKp2XA
(kI.J7Gy4h6 )
Mask
2021-08-06 (불탄다..!) 20:13:18
렝주 어서오시구 화이팅이예요!! 아마 다다음 턴? 정도에 끝내야 할 거 같아요 지금 좀 상황이 안 좋아요
863
주단태
(8AeGHnXiYM )
Mask
2021-08-06 (불탄다..!) 20:15:04
확인했어 캡틴:)
864
◆Zu8zCKp2XA
(kI.J7Gy4h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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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20:17:07
최대한 길게 진행하려고 했는데 그러질 못해서 미안해요.....
865
주단태
(8AeGHnXiYM )
Mask
2021-08-06 (불탄다..!) 20:18:13
((땃쥐는 장례식 다녀온 뒤의 대처와 향 피우고 천일염 두는 방법 밖에 모른다.)) 일단 캡틴 말대로 하는 게 좋고, 너무 그쪽으로 신경 안쓰는 게 제일이다!:P
866
◆Zu8zCKp2XA
(kI.J7Gy4h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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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20:19:18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종교의 힘을 빌리거나 칼을 씁니다... :) 고전저이긴 해도 확실하거든요.
867
아성-스토리
(SKR8atlXyk )
Mask
2021-08-06 (불탄다..!) 20:19:29
>>0 에반스 교수가 학생들을 보더니, 손가락을 튕겼다. 아성은 자신의 몸을 무언가가 빠른 속도로 결박하는 게 느껴지며 강제로 손이 뒤로 향했다. "이런 말도 안돼!" 그가 다시 손을 튕기자, 아성을 옭아맸던 것은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았다. 이윽고 교수는 계속 봄바르다 주문을 날리며 자신을 공격하라 지시한다. "브라키아반도!" 주문을 외치며 교수를 공격한다.dice 1 2. = 2
868
아성주
(SKR8atlXyk )
Mask
2021-08-06 (불탄다..!) 20:19:59
상태가 안 좋다니 무리하지마요!
869
◆Zu8zCKp2XA
(nwoFYiTA5w )
Mask
2021-08-06 (불탄다..!) 20:23:56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장례식장에서 소금 갖고 와서 몸에 뿌리면 안 돼요:3c 차라리 그걸 다른 곳에 버리는 게 좋습니다. 그냥 어디에도 부정타지 않은 천일염을 뿌리는 게 좋습니다:3
870
주단태
(8AeGHnXiYM )
Mask
2021-08-06 (불탄다..!) 20:26:56
칼....식칼???:0 ((흐린눈)) 아니 난 이런거 알고 싶지 않았는데 왜 알고 있는거지. 장례식장에서는 아무것도 받아오거나 가지고 오는 거 아니기는 해:(
871
◆Zu8zCKp2XA
(nwoFYiTA5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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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20:28:27
>>870 네.. :) 객귀 들렸을 때 가장 확실하게 조질 수 있거든요. 확인도 가능하고.
872
주단태
(8AeGHnXiYM )
Mask
2021-08-06 (불탄다..!) 20:29:43
((우리 어장에 난데없는 남량특집이))((아니다)) 우리 캡틴은 굉장히 엄청나다....(메모)
873
펠리체주
(eHFXhQg2bI )
Mask
2021-08-06 (불탄다..!) 20:30:57
저녁 먹고 오니 왠...?
874
주단태
(8AeGHnXiYM )
Mask
2021-08-06 (불탄다..!) 20:35:28
첼주 어서와. 맛저 했어? 뭐먹었어???:P
875
펠리체주
(eHFXhQg2bI )
Mask
2021-08-06 (불탄다..!) 20:37:55
>>874 땃주 쫀밤! 맛저했지~~ 쌀국수에 군만두였다구~~근데 쌀국수라 좀 헛헛하다...ㅋㅋㅋ...
876
주단태
(8AeGHnXiYM )
Mask
2021-08-06 (불탄다..!) 20:42:36
>>875 고수를 싫어라하는 편식쟁이 땃쥐는 쌀국수의 맛을 모르겠지만.....들으니까 좀 헛헛한 조합이네:Q 이따가 출출하면 간단하게 뭐라도 더 챙겨먹는 게 좋겠다!X) 땃하!
877
◆Zu8zCKp2XA
(nwoFYiTA5w )
Mask
2021-08-06 (불탄다..!) 20:43:54
>>841 단태 - 어둠의 마법 방어술 ' 제대로 다잡고 해야 합니다. ' 에반스 교수가 미간을 찌푸렸습니다. 그리고 단태에게 봄바르다를 날렸습니다. ' 제, 제가 날리는 봄바르다를 .... 크루시오라고 생각하세요...! ' 한 번 더 날립시다! ' 봄바르다. ' >>844 펠리체 - 어둠의 마법 방어술 쿵, 소리와 함께 에반스 교수가 아래로 넘어졌습니다. 그는 몸을 버둥거렸습니다. ' 조, 조금 더 숙달 되면 괜찮아질 것 같.. 네요.... ' 아직은 숙달되지 않아서인지, 펠리체의 주문은 금방 사그라들었습니다. 에반스 교수가 희미하게 미소를 지었습니다. ' 한 번 만 더 해볼까요? ' >>867 아성 - 어둠의 마법 방어술 ' 이건 하루 빨리 숙달 되어야 해요.... ' 에반스 교수가 희미하게 미소 지으며 말했습니다. ' 한 번 더 해봅시다. 봄바르다. ' 아성을 향해 봄바르다를 날리며, 그가 말했습니다. //세 분 모두 .dice 1 100.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878
◆Zu8zCKp2XA
(nwoFYiTA5w )
Mask
2021-08-06 (불탄다..!) 20:44:32
첼주 어서오세요! 헛헛하시다면 뭔가를 더 챙겨드시는 편이..;ㅁ; 저도 일단 떡볶이 시켰답니다....... :3c 쌀떡 좋아요:3!
879
주단태
(8AeGHnXiYM )
Mask
2021-08-06 (불탄다..!) 20:50:32
>>0 "왜 예시가 크루시오인가요, 교수님." 제대로 다잡고 하라고는 해도, 일단 눈앞에 있는 사람이 진짜 탈이 아니여서 그런지 다잡기가 어려웠다. 사실 혜향 교수님이 잠깐 떠오른 탓이겠지. 탈이면서도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깨트릴 수 없는 맹세까지 했던 사람. 눈을 깜빡이며 단태는 입술을 혀로 핥은 뒤 주문을 외웠다. "브라키아반도.".dice 1 100. = 32
880
주단태
(8AeGHnXiY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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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20:51:52
캡틴 다이스가 짭니다.....o<-< 쌀떡볶이 맛있지만 쫀득쫀득해서 난 쌀떡이면 많이 못먹어...애초에 떡볶이를 많이 먹는 편이 아니기는 하지만(?) 캡틴도 맛있게 먹는거야!
881
◆Zu8zCKp2XA
(nwoFYiTA5w )
Mask
2021-08-06 (불탄다..!) 20:53:32
딴이는 들었어요? .dice 1 100. = 86 -홀은 응
882
◆Zu8zCKp2XA
(nwoFYiTA5w )
Mask
2021-08-06 (불탄다..!) 20:54:06
그러면? .dice 1 100. = 75 -짝은 봤어
883
◆Zu8zCKp2XA
(nwoFYiTA5w )
Mask
2021-08-06 (불탄다..!) 20:54:51
(((다이스 내던지기)
884
◆Zu8zCKp2XA
(nwoFYiTA5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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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20:55:38
자주 시켜먹는 집이니까 너무 기대됩니다!>;3 맛있게 먹을게요!!! 쌀떡은 금방 포만감이 차는 것 같아요.....
885
주단태
(8AeGHnXiYM )
Mask
2021-08-06 (불탄다..!) 20:57:57
위랑 아래가 바뀌었다 다이스야!!!!!((드러눕)) 맞아맞아 쌀떡은 포만감이 빨리와:(
886
펠리체
(eHFXhQg2b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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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21:00:40
>>0 생각보다 주문이 찰지게 감겨서 넘어지는 에반스 교수를 보고 그녀는 눈을 깜빡였다. 뭐, 교수님이 공격하라고 한 거니까 점수를 깎진 않겠지. 참관 중인 칼 교수를 힐끔 보고 지팡이를 다시 까딱였다. "브라키아반도." 숙련도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주문을 외우는 건 금방 익숙해질 듯 했다. 여태 발음하면서 혀 씹은 적도 없으니..dice 1 100. = 61
887
서 주양 - 주 단태
(zLK7Lf.b6s )
Mask
2021-08-06 (불탄다..!) 21:00:45
휴가라서 그런가 자꾸 게임약속이 잡히네.. 이번에는 60 이하 나올것같아. 그러니까 60 이하로 간다~!
888
펠리체주
(eHFXhQg2bI )
Mask
2021-08-06 (불탄다..!) 21:01:16
뭔가 더라..... 몽쉘? (냉동실에 한가득이다)
889
아성-스토리
(fmL/eeNyxY )
Mask
2021-08-06 (불탄다..!) 21:01:17
>>0 망할! 공격이 빗나갔다. 아성은 속으로 욕을 하면서 다시한번 마법을 날렸다. 교수님을 그 빌어먹을 가면 놈들이라고 생각하고 다시한번 마법을 날린다. 크루시오의 고통은 누구보다도 더 잘 알 것이라 확신한다. 그 고통을 다시한번 더 느끼고 싶진 않다. "브라키아반도!!" 반쯤 악을 쓰며 주문을 외친다..dice 1 2. = 2
890
아성-스토리
(fmL/eeNyxY )
Mask
2021-08-06 (불탄다..!) 21:01:48
>>889.dice 1 100. = 57
891
주단태
(8AeGHnXiYM )
Mask
2021-08-06 (불탄다..!) 21:02:58
>>888 몽쉘도 좋지! 아니 근데 냉동실에 몽쉘 한가득ㅋㅋㅋㅋㅋㅋㅋ첼주 몽쉘 좋아해?
892
펠리체주
(eHFXhQg2bI )
Mask
2021-08-06 (불탄다..!) 21:05:14
>>891 완전 좋아해....없으면 안대... 내 허락없이 냉동실 몽쉘에 손을 댄다? 그럼 전쟁이야...(희번득)
893
주단태
(8AeGHnXiY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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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21:09:57
>>892 난 커스타드 좋아하는데.....커스타드 먹구싶다..((집에 간식거리 잘 안쟁여놓는 사람))((이유는 밥대신 먹어대서)) ㅋㅋㅋㅋㅋㅋㅋㅋ앟 귀여워 첼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7 게임으로 휴가 보내는 거 좋지. 이시국에 게임만큼 좋은 건 없다:)!!!!
894
◆Zu8zCKp2XA
(nwoFYiTA5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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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21:11:31
다이스가 이렇게 올 수가 있나....... :P 몽쉘 맛있죠!:3
895
노리(잉)주
(bUSG4kZnr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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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21:14:24
첼주 혹시..과격한 행동을 해도 괜찮을까요..
896
서 주양 - 주 단태
(zLK7Lf.b6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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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21:15:47
"괜찮아. 나는 너의 그런 뻔뻔스러운 모습조차 좋아서 미칠 지경이니까~ ... 어머나. 그거, 엄청 로맨틱한 말인 건 알고 있어~?" 분명 자신의 과대해석일 가능성이 크기는 했지만 또 어떻게 해석해보자면 결국 당신에게는 자신같은 사람이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였으니까. 지금만큼은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좋게 바라볼 자신이 있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평소에는 안 그랬던 거냐고 한다면 또 그건 아니었지만. 필연적으로 누군가를 만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주양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자신이야 가문과 완전히 척을 지고 모두를 적으로 돌렸지만 당신은 또 다르니까. '그럼. 그때가 된다면 너랑 나는 끝인걸까?' 하고. 장난스러운 말 한 마디를 던져보기도 했다. "그렇다면 우리 여보는 나랑 한 약속만 잘 지켜주면 돼~ 나머지는 내가 전부 감당하도록 할테니까. 적어도.. 사람 대 사람의 내기였다면 전에 너한테 속삭였던 것처럼 너를 내깃돈으로 걸었겠지만. 지금만큼은 그럴수 없었으니까." 조금은 어두운 이야기를 하면서도 웃음만큼은 해사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당신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곱게 들려왔기 때문이라는 영향이 컸다. 자신이 유일한 사람이 되는것은 굉장히 기분 좋은 일이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것이었다. 이윽고 당신의 입질에 주양은 살짝 몸을 움찔거리면서 더더욱 당신에게 몸을 기대어왔다. 방음 마법이 걸리지 않은 지금만큼은 참을 필요 없었으니까. 한껏 몸을 기대고, 당신을 껴안은 손에 힘을 쥐며 그 순간을 즐길 뿐이었다. "당연하지. 그치만 만약 그렇게 되었을 때의 일이고~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구? 나. 그것과의 내기라고 해도 이길 자신이 있으니까. 지금 내 기분.. 엄청 짜릿해." 따지고 보면 자신이 참 수를 잘 뒀다고 느껴지는 것이. 어차피 그 쥐가 학원에서 쫓겨난다면 모두가 죽는다. 그걸 알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라도 더 늘어난다면 내기에서 이길 가능성이 없지 않았다. 단 한명이 움직이는 것보다 여럿이 움직이는 것이라면 결과는 분명 다를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며, 주양은 씩 웃었다. 특유의 자신만만한 그 웃음이 다시 돌아왔다. 자신의 목숨을 건. 어쩌면 이길지도 모를 내기. 이긴다면 그것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 그렇다면 지금부터는 진심으로 임하겠노라고 다짐하며, 주양은 히죽 웃었다. "그렇다면 편지는 필요 없을것같고~ 당연하지. 오늘은 손만 잡고 잘거니까~ 안심해도 좋아, 우리 여보?" 물론 나중에 태도를 바꾸게 될 가능성도 아예 없다고는 못 하겠다.
897
펠리체주
(eHFXhQg2bI )
Mask
2021-08-06 (불탄다..!) 21:17:13
>>893 나는 시리얼도 식사대용으로 먹는 탑이 아니다보니까 간식이 차고넘쳐 ㅋㅋㅋ (이제 익숙한 치와와 짤) 지킨다 몽쉘...! >>894 마이쪙!! >:3 >>895 음~~ 응! 괜찮아!
898
주양주
(zLK7Lf.b6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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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21:17:22
맞다. 다이스는 내가 직접 돌려야 하는거지? :0 >>893 흑흑 그래도 진행하고 일상 이을때만큼은... 어장에서 휴가를 즐기고 싶다구.. (꼭끄랑)(힝구)(?)
899
◆Zu8zCKp2XA
(nwoFYiTA5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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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불탄다..!) 21:18:36
주양. 60이하 .dice 1 100. = 84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