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4078> [해리포터] 동화학원³ -23. 부제를 뭐로 할까요? :: 1001

미니게임천국?◆Zu8zCKp2XA

2021-08-02 15:19:14 - 2021-08-07 01:00:19

0 미니게임천국?◆Zu8zCKp2XA (dnJk0k3VyM)

2021-08-02 (모두 수고..) 15:19:14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818 펠리체 (eHFXhQg2bI)

2021-08-06 (불탄다..!) 18:12:39

어... ㅋㅋㅋㅋ 이상으로!

819 ◆Zu8zCKp2XA (kI.J7Gy4h6)

2021-08-06 (불탄다..!) 18:13:06

난이도 up? .dice 1 100. = 85-홀 ㅇㅇ

820 ◆Zu8zCKp2XA (kI.J7Gy4h6)

2021-08-06 (불탄다..!) 18:13:28

펠리체 .dice 1 100. = 72-60이상

821 ◆Zu8zCKp2XA (kI.J7Gy4h6)

2021-08-06 (불탄다..!) 18:14:01

난이도 업? .dice 1 100. = 35-홀 ㅇㅇ

822 ◆Zu8zCKp2XA (kI.J7Gy4h6)

2021-08-06 (불탄다..!) 18:14:30

823 주단태 (8AeGHnXiYM)

2021-08-06 (불탄다..!) 18:15:56

와 이거 불안해......?:0

824 주양주 (zLK7Lf.b6s)

2021-08-06 (불탄다..!) 18:17:21

뭐야 왜 답레쓰고 왔는데 둘 다 난이도 업이...? (동공지진) 나도 슬슬 수업 참여해야겠다~ 비행술 있으니까 그걸로 해야지 히히

825 ◆Zu8zCKp2XA (kI.J7Gy4h6)

2021-08-06 (불탄다..!) 18:19:24

30분 뒤에 올게요!

826 주단태 (8AeGHnXiYM)

2021-08-06 (불탄다..!) 18:20:15

((땃쥐는 답레를 보고 주가놈을 본다))((이마 탁)) 쭈주야 쭈주야...주가놈이 주양의 목이나 어깨를 깨물깨물해도 될까(?)

827 주단태 (8AeGHnXiYM)

2021-08-06 (불탄다..!) 18:21:01

일하면서 진행하느냐고 고생이 많아 캡틴8ㅁ8 난이도 업이라는 게 몹시..몹시 불안하지만...다녀와!

828 주양주 (zLK7Lf.b6s)

2021-08-06 (불탄다..!) 18:28:00

캡틴 다녀와~~!

>>826 앟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이지 초록불이야~~! 완전 가능! :)

829 주단태 (8AeGHnXiYM)

2021-08-06 (불탄다..!) 18:31:15

>>828 우리 어장 1호 커플인 퐉스 커플도 하지 않은 걸 이 둘이 해냅니다(???) 오케이~ 그럼 답레 천천히 써서 올릴게:)

830 노리(잉)주 (3E.GQyxk4k)

2021-08-06 (불탄다..!) 18:40:43

((영화 보다가 기어이..나가서 토한 잉주여요..)) 두번은..못 봐....

831 노리(잉)주 (3E.GQyxk4k)

2021-08-06 (불탄다..!) 18:44:25

그리고..상태 좋아지면 답레랑..수업 가져올게요..도저히 상태가..지금 상태가..죄송해요 제가 저번에는 괜찮았는데 오늘은 왜이러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첼주 홀짝 정하구 다이스 힌번만 굴려주세요..지금 비설 하나 꿰뚫으신지라..

832 ◆Zu8zCKp2XA (kI.J7Gy4h6)

2021-08-06 (불탄다..!) 18:46:18

((((뽀다다다다담))) 잉주 어서오시구..... 무리하지 마셔요...

833 ◆Zu8zCKp2XA (kI.J7Gy4h6)

2021-08-06 (불탄다..!) 18:46:46

아 회사
.... 아아아가!!!!!! 잠시망 더 늦어집니다!!!!

834 주단태 (8AeGHnXiYM)

2021-08-06 (불탄다..!) 18:55:41

아이고 잉주 캡틴......8ㅁ8

835 서 주양 (zLK7Lf.b6s)

2021-08-06 (불탄다..!) 19:05:09

>>0

오늘도 어김없이 수업시간이 돌아왔다. 그것과의 내기에서 이긴 다음이라 주양의 발걸음은 한껏 가벼워진 상태. 이젠 어떤 탈이 오더라도. 그 어떤 위험이 도사리게 되더라도 안전할 수 있을 것이다. 권력을 손에 넣은 오만한 자의 콧대는, 그렇게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것이었다.

"흐흥~ 마침 오늘은 내 마음에 딱 드는 수업도 있구나. 고민할 건 없겠는걸!"

마음에 드는 선택지의 수업으로 몸이 이끌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0 [비행술 수업을 들으러 간다]

836 ◆Zu8zCKp2XA (kI.J7Gy4h6)

2021-08-06 (불탄다..!) 19:08:56

>>810-811 단태, 펠리체 - 어둠의 마법 방어술


에반스 교수는 당신들을 보더니, 손가락을 튕겼습니다. 당신들의몸을 무언가가 빠른 속도로 결박하는 게 느껴집니다. 강제로 손이 뒤로 향합니다.

' 브, 브라키아반도는... 숙달되면 원하는 형태로 상대를 포박하고 원할 때 풀 수 있어요. '

손을 다시 튕기자, 당신들을 옭아맸던 것은 더 이상 느껴지지 않습니다.

' 하, 한 번 저에게 쏴볼래요...? 제, 제가 어둠의 마법사라고 생각하고.... '

에반스 교수가 당신들에게 지팡이를 겨눴습니다.

' 무작위로 계속 봄바르다 주문을 날릴 겁니다. 마, 맞지 않으려면... 저, 저를 공격해야겠죠...? '

갑자기 교수님이 하드해졌어요?!

//.dice 1 2.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837 주 단태 - 서 주양 (8AeGHnXiYM)

2021-08-06 (불탄다..!) 19:09:14

"뻔뻔한 말이기는 하지만 우리 작은 고양이만큼은 되어야 나한테 어울릴만한 사람이거든."

난 좋은 사람이랑 어울리는 사람이 못되니까. 자신과의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주양을 향해 말하며 단태는 샐쭉- 눈을 가늘게 뜨고 히죽- 웃음을 지은 채 이야기했다. 거리는 누가 먼저 다가오든지, 금방이라도 입맞출 수 있는 정도의 거리였으나 쉽게 거리를 두지 않는 주양의 행동처럼 단태또한 쉽게 입맞추지 않았다. 고개를 내젖는 행동에 단태가 붉은 암적색 눈동자를 깜빡이며 어깨에 고개를 묻는 주양이 더 잘 기댈 수 있도록 머리를 살짝 기울이면서 능청스럽게 낄낄거리는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고보면, 네게 이야기하지 않은 것이 있었다. 하지만 그건 언제가 되든 알아차릴 수 있는 것이여서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지만. "졸업을 하기 전이기는 하지만 우리네 가문의 명맥을 잇기 위해서 필연적으로 나는 누군가를 만날 수 밖에 없기는 해." 하고 작고 낮게 중얼거리다가 문득 단태는 슬쩍 미소를 지었다. 순혈가문의 명맥은 그렇게 유지되는 것이니까.

"약속했던대로 네 마지막은 내가 지켜볼 거야. 그리고 이후에 만나는 사람이 누구던지 간에 너는 내가 죽는 순간까지 좋아하던 유일한 사람이 될테지."

조금은 기뻐해도 된다. 단태는 그렇게 말하고는 평소와 다르게 건조하고 메마른, 느릿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자신의 머리를 넘겨주자, 주양의 턱을 감싸서 입맞출 것처럼 끌어당겼다. 다만 단태는 주양에게 입맞추지 않고 어깨에 고개를 묻고 있던 것도 잠시, 목과 어깨를 몇번 지그시 물었다가 놓기를 반복하고 입맞추기까지 했다.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강도가 강한 편이였고, 진심을 담았다고 하기에는 부족한 정도로.

"악령이든 원귀든 상관없으니까 죽는다면 유령이 되어서 내 옆에 머물러 있어야할거야. 내 옆에 함께할 거라면 그정도는 해줘야하지 않겠어, 자기야?"

생기를 되찾은 눈빛으로 자신을 보는 주양의 말에 단태는 자신이 물었던 부위를 손으로 가볍게 문질러주며 히죽-하니 웃음을 지었을 것이다. 이어지는 말을 가만히 듣던 단태는 감싸서 붙잡고 있던 주양의 턱을 붙잡은 채 이번에는 당연하다는 듯, 입술 위에 자신의 입술을 스치는 것처럼 맞댔다가 떨어졌다. 깜빡이던 암적색 눈동자에 잠깐 빛이 반짝였다가 사라진다.

"굳이 편지까지 보낼 필요는 없을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우리 달링은, 내 손만 잡고 잘 생각일테지? 이럴 줄 알았으면 교복이라도 미리 챙겨올걸 그랬네."

단태는 한손으로는 침대를 짚고 다른 손으로는 주양의 허리를 감싸 안은 채 예의 헤죽이는 웃음을 지으며 찡긋, 윙크를 해보였다.

838 주단태 (8AeGHnXiYM)

2021-08-06 (불탄다..!) 19:10:05

((나메 바꾸기가 몹시 귀찮았다))
으아앟 에반스 교수님!?

839 ◆Zu8zCKp2XA (kI.J7Gy4h6)

2021-08-06 (불탄다..!) 19:13:12

>>835 주양 - 비행술

' 잘못 했다니까~ '
' 그게 반성하는 자의 태도냐?! '

곤 사감의 빗자루에 거꾸로 매달린 건 사감이 몸을 붕붕 흔들었습니다. 곤 사감은 당신들이 온 걸 확인하곤 한 손으로 인사했습니다. 다른 손이요?

' 우와아악!!! '

남은 손 하나로 손짓하자, 그녀의 빗자루가 무시무시힌 속도로 하늘을 쐑 날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뭔가 이상합니다.

곤 사감의 얼굴이 고양이처럼 바뀌었습니다. 고양이 귀도 쫑긋거립니다. 건 사감의 장난에 넘어갔나봅니다.

' 내 모습을 보고 웃으면 기숙사 점수 차감한다. '

으름장을 놓은 그녀는 당신들을 바라봤습니다.

' 오늘은 좀 정적인 걸 하지. 다들, 빗자루를 타고 공중으로 뜬 상태에서 한 발로 서도록. '

뭔가, 이번 수업도 평탄치 않을 것 같습니다.

840 ◆Zu8zCKp2XA (kI.J7Gy4h6)

2021-08-06 (불탄다..!) 19:17:30

배터리가 4퍼예요...!!!(비명) 잠깐 충전할게요!!!!!

아아아악 3퍼!!!

841 주단태 (8AeGHnXiYM)

2021-08-06 (불탄다..!) 19:18:08

>>0

에반스 교수님이 손가락을 튕기자 지팡이를 쥐고 있는 자신의 손이 등 뒤로 향하면서 결박되는 느낌이 들었다. 갑작스럽게 강제적인 움직임이여서 지팡이를 놓치고 말았다. 인카서러스에 당하는 게 이런 기분인가. 그래도 그 결박은 오래 유지되지 않았기 때문에 단태는 잠시 결박되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손목을 문지르며 떨어진 지팡이를 아씨오 주문을 외워서 다시 손에 들었다.

"...네?"

에반스 교수님의 말에 황당하다는 듯이 단태가 되물으려다가 봄바르다를 계속 날릴거라는 말과 함께 겨눠지는 지팡이에 자연스럽게 마주 지팡이를 겨눴다. "교수님을 공격하는 건 영 내키지 않는데-" 하고 중얼거린 것도 잠시였고 단태는 주문을 외웠다.

"브라키아반도."

에반스 교수님의 와일드한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은데.

.dice 1 2. = 2

//실패할 것 같은데......:Q

842 주단태 (8AeGHnXiYM)

2021-08-06 (불탄다..!) 19:19:12

역시!!!((이마탁)) 캡틴 일단 충전충전!!!!8ㅁ8

843 펠리체주 (eHFXhQg2bI)

2021-08-06 (불탄다..!) 19:19:50

>>831 으어아...? 어우 잉주 무리하지마....(토닥토닥) 이 일단 다이스는 홀인걸로!
.dice 1 100. = 31

844 펠리체 (eHFXhQg2bI)

2021-08-06 (불탄다..!) 19:27:41

>>0

방금 주문은 그저 시범이었는지 에반스 교수가 손가락을 튕기는 것만으로 그녀의 몸이 결박되는 느낌이 들었다. 아니, 실제로 결박되었다. 손이 뒤로 묶이며 움직여지지 않는다 싶더니 에반스 교수가 다시 손가락을 튕기고서야 풀려났다. 이렇게 보니 확실히 인카서러스와 차이를 알 것 같다. 보이지 않는 것 역시 강점이기도 하고.

숙달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풀려난 팔을 움직여보다가, 에반스 교수의 말에 어깨를 으쓱였다. 그게 수업이라면 해버리면 되는거지.

"브라키아반도."

이제 갓 익히기 시작한 주문을 지팡이 없이, 무언으로 할 만한 재주는 그녀에게 없었으니. 정석적으로 지팡이를 휘둘러 에반스 교수의 다리를 묶어 넘어뜨리려는 시도를 한다. 뭐, 본인이 어둠의 마법사라고 생각하랬으니까 말이지.

.dice 1 2. = 1

845 설택영 - 이노리 (maG4daVxxQ)

2021-08-06 (불탄다..!) 19:35:08

"엄청시리 잘하셨심더. 내일도 오늘처럼 해주면 더 멋있을 것 같은데예."

그는 매달리는 반동에 밀려 몸을 돌리다 그대로 한 바퀴를 빙 돌고는 말했다. 어깨를 톡톡 두드리던 손으로 엄지를 척 올려 보이는데, 사람 하나를 매달고 있는 자세로 그러느라 폼이 꽤 우스웠다.
사고를 안 쳤다 하면 남들에겐 별것 아닌 표준이겠지만, 그동안 그것을 최선을 다해 성칭한 결과는 제법 나쁘지 않다. 그는 알지 모르겠지만 긍정적인 면을 크게 쳐주는 말이 호감을 사게 해주었으니 말이다. 그 결과가 스스럼없이 매미처럼 매달리는 사이라면 좋은 일이다. 처음 보는 사람이나 동물, 심지어는 낯선 장소에 들어가는 일에도 용기를 끌어모아야 하는 성격을 지닌 택영이 이 정도로 태연하게 남을 대하는 일은 잘 없으니 그 역시 이노리를 꽤 친하게 생각한다는 증거였다.

간단한 안부 인사 같은 것이 끝나자 이노리는 문카프와 무어라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정말로 저런 몇 마디 울음소리로 말이 통하는가 싶기도 했다. 불신이 아닌 감탄의 의미로 말이다. 뾰로롭 삐로롭, 몇 마디 울음소리가 오가는 동안 그도 덩달아 집중해서 둘의 대화를 지켜보았다. 빙글빙글 돌던 이노리가 척 멈추어서고 꺼낸 말에 그는 힘 빠지게 웃었다.

"진짜요. 아가 성격이 좋네……."

뒷문장은 혼잣말에 가까웠다. 해달라는데 피하기도 미안하다. 커다란 눈을 반짝반짝 빛내는 얼굴이 귀여워서 내심은 먼저 다가와주길 기대하기도 했고. 조심조심한 동작으로 택영은 팔을 뻗었다. 허리를 조금 숙이고 문카프가 놀라지 않도록 팔을 천천히 두르자 복슬복슬한 털이 목 부근을 간지럽혔다. 보드랍고 사랑스러운 감각이다. 무언갈 굳세게 각오라도 한 듯 꾹 눈을 감은 채 그대로 수 초가 흐르고, 그는 천천히 몸을 떼어 일으켰다. 잠시 우물쭈물 말이 없더니 조금 머뭇거리다 이노리를 바라보며 쑥스레 웃는 얼굴을 한다. 그렇게 설택영은 성공적으로 문카프와 교감을 나누는 데 성공하였다…….

앗, 그러고보니 이게 아닌데. 하마터면 훈훈하게 넘어갈 뻔했다. 주변에서 하나 둘 달라붙기 시작하는 시선이 정신을 차리게 해주었다.

"……참. 이 친구랑은 실내보다는 야외로 가는 기 나아 빔더보입니다. 복도에서 뛰댕기면 사람들이 놀래요."

가장 좋은 해결책은 숲으로 돌려보내는 것이겠지만 우선은 밖으로 나가는 게 먼저일 듯했다. 둘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말하려 했지만 그렇게 들렸을지는 모르겠다.

846 택영주 (maG4daVxxQ)

2021-08-06 (불탄다..!) 19:36:24

어제랑 그저께가 좀 바빴어서...... 답레가 늦어서 미안해..............!!!!!!!(그랜절,,,,,)

다들 안녕,,,~~~~~ 앗 근데 잉주 괜찮아...???? :0 캡도 다녀오고...!!!!

847 주단태 (8AeGHnXiYM)

2021-08-06 (불탄다..!) 19:36:50

택영주 어서와~~~:D

848 ◆Zu8zCKp2XA (kI.J7Gy4h6)

2021-08-06 (불탄다..!) 19:39:54

8시 30분에 재개할게요!!!!!!

배터리가 너무 없어요!!! 1퍼예려!!!! 충전중인데!!!!!!

849 ◆Zu8zCKp2XA (kI.J7Gy4h6)

2021-08-06 (불탄다..!) 19:40:04

경주 어사오세여!!!!

850 펠리체주 (eHFXhQg2bI)

2021-08-06 (불탄다..!) 19:41:04

경주 어서오구~~ 8시반 확인했어~~ 호다닥 할거해야지

851 노리(잉)주 (bUSG4kZnrw)

2021-08-06 (불탄다..!) 19:41:10

집갱할게요..((마른세수를 해요..)) 랑종 처음 볼때도 놀랐는데 아마 오늘 두번 보면서 더 놀란 것 같아요....😂 불쾌하거나 징그러운 걸 그나마 견딜 수는 있는데..굿 장면이나 그런 부분에서 계속 머리가 깨질 것 같더니 기어이..🙄 지금은 좀 괜찮아요.😊 걱정시켜드려 죄송해요.😢

답레...이벤트..조금 이따가..

852 아성 (SKR8atlXyk)

2021-08-06 (불탄다..!) 19:42:42

>>0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들으러간다

853 아성주 (SKR8atlXyk)

2021-08-06 (불탄다..!) 19:43:01

등장!

854 렝주 (xZ2bKUyIvg)

2021-08-06 (불탄다..!) 19:44:02

바쁜날이에요 바쁜날 :ㅇ!!!!!!
잠깐 갱신하고 사라짐당!!!

855 펠리체주 (eHFXhQg2bI)

2021-08-06 (불탄다..!) 19:44:38

>>851 (토닥토닥) 그래그래 일단 쉬자 잉주...!

아성주도 어서오구~~

856 펠리체주 (eHFXhQg2bI)

2021-08-06 (불탄다..!) 19:45:01

ㅋㅋㅋㅋ 렝주 다녀와~~ 나중에 봐~~

857 주단태 (8AeGHnXiYM)

2021-08-06 (불탄다..!) 19:45:26

확인했어. 캡틴! 렝주 다녀와 현생 화이팅:)

아이고 잉주..조금 더 쉬는 게 좋지 않을까. 좀 많이 안좋은 것 같은데. 괜찮다면 다행이지만:( 아성주 어서와.

858 서 주양 (zLK7Lf.b6s)

2021-08-06 (불탄다..!) 19:49:24

>>0

"맙소사..."

주양은 터져나오려는 웃음을 애써 꾹꾹 참고 있었다. 우리의 유쾌한 건 사감님이 또 장난을 치러 오셨을지는 몰랐는데 말이지. 저 모습을 보고 과연 웃음을 참지 못할 신입생들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주양은 괜히 근처의 학생들한테 그냥 웃어도 된다면서 장난을 쳐보는 것이다. 그래도 역시. 이대로라면 자신 역시 못 참고 웃음을 터트릴것만 같아 주양은 한가지 꼼수를 부리기로 했다.

"크흠.. 교수님~? 건 사감님 보고 웃는건 괜찮죠~?"

그렇게 하면서 동시에 지금 곤 사감의 모습을 보고 참았던 웃음까지 터트릴수 있다면 완벽하지 않겠는가. 작게 킬킬거리던 주양은 교수님의 말에 곧 입맛을 쩝 하고 다셨다.

"오호라, 오늘 수업은 그게 끝이예요? 이거 못 하는 사람은 없곗네요! 우리 청도 횃대에 한 발로 잘 앉아있으니까요~"

물론 새와 사람은 다르지만. 그리고 그것을 증명하듯. 아씨오 주문으로 자신의 빗자루를 가져와 한 발로 선 주양은 처음에는 조금 위태위태한 모습이었다. 어떻게든 균형을 잡는 데에는 성공하기는 했지만.. 아무튼.

859 ◆Zu8zCKp2XA (kI.J7Gy4h6)

2021-08-06 (불탄다..!) 20:10:53

잉주 기라고 해야 하나.. 영 쪽으로 예민하신 거 같은데.... 그... 종교 음악 같은 거 들으시고 되도록이면 오늘은 더 이상 굿 같은 거 영상이나 짤, 글로도 더 이상 안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이런 쪽으로 제가 영향을 잘 받는 편이다보니.. :P

보통 그런 거에 진짜 객귀가 이리저리 들이치는 거 많거든요!

앗주 어서오세요!

860 ◆Zu8zCKp2XA (kI.J7Gy4h6)

2021-08-06 (불탄다..!) 20:11:19

쭈주! 60 이상 이하 골라보세요:)

861 ◆Zu8zCKp2XA (H.Cu4caLos)

2021-08-06 (불탄다..!) 20:12:19

>>836 아성 - 어둠의 마법 방어술


에반스 교수는 당신들을 보더니, 손가락을 튕겼습니다. 당신들의몸을 무언가가 빠른 속도로 결박하는 게 느껴집니다. 강제로 손이 뒤로 향합니다.

' 브, 브라키아반도는... 숙달되면 원하는 형태로 상대를 포박하고 원할 때 풀 수 있어요. '

손을 다시 튕기자, 당신들을 옭아맸던 것은 더 이상 느껴지지 않습니다.

' 하, 한 번 저에게 쏴볼래요...? 제, 제가 어둠의 마법사라고 생각하고.... '

에반스 교수가 당신들에게 지팡이를 겨눴습니다.

' 무작위로 계속 봄바르다 주문을 날릴 겁니다. 마, 맞지 않으려면... 저, 저를 공격해야겠죠...? '

갑자기 교수님이 하드해졌어요?!

//.dice 1 2. 다이스를 굴려주세요.

862 ◆Zu8zCKp2XA (kI.J7Gy4h6)

2021-08-06 (불탄다..!) 20:13:18

렝주 어서오시구 화이팅이예요!!

아마 다다음 턴? 정도에 끝내야 할 거 같아요 지금 좀 상황이 안 좋아요

863 주단태 (8AeGHnXiYM)

2021-08-06 (불탄다..!) 20:15:04

확인했어 캡틴:)

864 ◆Zu8zCKp2XA (kI.J7Gy4h6)

2021-08-06 (불탄다..!) 20:17:07

최대한 길게 진행하려고 했는데 그러질 못해서 미안해요.....

865 주단태 (8AeGHnXiYM)

2021-08-06 (불탄다..!) 20:18:13

((땃쥐는 장례식 다녀온 뒤의 대처와 향 피우고 천일염 두는 방법 밖에 모른다.)) 일단 캡틴 말대로 하는 게 좋고, 너무 그쪽으로 신경 안쓰는 게 제일이다!:P

866 ◆Zu8zCKp2XA (kI.J7Gy4h6)

2021-08-06 (불탄다..!) 20:19:18

저 같은 경우는 보통... 종교의 힘을 빌리거나 칼을 씁니다... :)

고전저이긴 해도 확실하거든요.

867 아성-스토리 (SKR8atlXyk)

2021-08-06 (불탄다..!) 20:19:29

>>0
에반스 교수가 학생들을 보더니, 손가락을 튕겼다. 아성은 자신의 몸을 무언가가 빠른 속도로 결박하는 게 느껴지며 강제로 손이 뒤로 향했다.

"이런 말도 안돼!"

그가 다시 손을 튕기자, 아성을 옭아맸던 것은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았다.

이윽고 교수는 계속 봄바르다 주문을 날리며 자신을 공격하라 지시한다.

"브라키아반도!"

주문을 외치며 교수를 공격한다

.dice 1 2. = 2

868 아성주 (SKR8atlXyk)

2021-08-06 (불탄다..!) 20:19:59

상태가 안 좋다니 무리하지마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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