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4078> [해리포터] 동화학원³ -23. 부제를 뭐로 할까요? :: 1001

미니게임천국?◆Zu8zCKp2XA

2021-08-02 15:19:14 - 2021-08-07 01:00:19

0 미니게임천국?◆Zu8zCKp2XA (dnJk0k3VyM)

2021-08-02 (모두 수고..) 15:19:14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308 노리(잉)주 (f0WBWr2FxU)

2021-08-03 (FIRE!) 19:48:10

오자마자 독백이...!😍 가족들이 쁘띠쁘띠펠리체를 아끼는게 여기까지 느껴져요!🥰🥰 그런데 리체랑 비슷했으니까...이거에서 안 풀린 떡밥의 냄새가 나네요..킁킁..😋

쭈주 어서오시구..앗..앗...😢((꼬옥 안아요..))

309 펠리체주 (JRJIVm63qY)

2021-08-03 (FIRE!) 19:51:56

안녕 잉주! 애껴주는 것처럼 보였다면 의도 성공적이라구~~ 히히 과연 떡밥이 그거 하나뿐일까?!

310 노리(잉)주 (f0WBWr2FxU)

2021-08-03 (FIRE!) 19:54:42

2년동안의 공백..?!((찰칵찰칵! 크라임씬처럼 증거를 모아요!))

311 레오 - 버니 (azk1DrO0Uw)

2021-08-03 (FIRE!) 20:03:31

" 그래? 뭐가 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잘 된거지? "

무엇이 분한것인지는 전혀 감을 잡지 못했다. 자신에게 크루시오를 더 맞지 못한것인지 아니면 더 많이 쓰는 모습을 보지 못해서인지 아니면 다른 탈이 와서 그 녀석을 데려갔기 때문인지. 레오는 감을 못잡겠단 표정으로 어깨를 으쓱하곤 뭐가 됐든 잘 된것 같으니 됐나- 라는 속 편한 생각으로 일관했다. 뭐, 좋은게 좋은거니까. 저렇게 밝은 목소리도 낼 줄 알았구나. 저렇게 기쁜 표정도 지을 줄 알았어. 그럼 지금 나는 어떻지.

" 특별히 챙겨주는거라니까 감사한 마음으로 챙겨먹어야겠네. "

딱히 좋아하는 음식도 아니고 그렇다고 좋아하지 않는 것도 아니다. 그냥 있으면 먹고 아니면 말고, 굳이 찾아가서 먹지는 않는 그런것. 레오는 별 생각없이 받아 입으로 가져갔다. 생각보다 달콤한 것이 의외로 괜찮았을지도. 레오는 뭔가 말하려던것도 도넛을 먹는 것에 입이 막혀 말하지 못하고 잠시간 도넛만 씹고 있었다. 그러고보니 책에서도 도넛이 나올 정도로 이걸 좋아한다고 했었지. 맞아. 책의 내용들.

" 물어볼 것도 있고, 그냥 얘기하고 싶은 것도 있고.. 아, 하나만 더. "

레오는 자연스럽게 하나를 더 집어 입으로 가져갔다. 책의 내용을 읽고 나름대로 추리라면 추리한 것은 매구가 일부러 불을 지르고 구성원을 몰살한 후에 버니를 만나 탈을 주고 자신의 휘하로 들였다는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이 운명처럼 기가막힌 타이밍을 설명할 길이없다. 혹시 모르지, 정말로 운명처럼 기가막힌 우연의 일치일지도. 두 번째는 매구가 탈옥시킨 것인지 아니면 책의 내용대로 특별사면이 이루어진것인지. 둘 중 하나는 거짓을 말하고 있으니까.

어쩌면 둘 다 진실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버니가 이 모든것을 알고있고 레오의 추리대로 매구가 불을 지르고 구성원을 몰살시킨뒤 특별사면을 이루어냈다면 어떤 의미에선 매구가 버니를 탈옥시킨게 맞는 셈이지. 하지만 그럴 일은 없다고 생각했다. 책의 내용대로라면 버니는 적어도 누군가에게 '복수'를 이루고 싶다고 했고 그 대상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책에서 읽은 내용과 자신이 아는 것을 토대로라면 대상을 좁힐 수는 있다. 복수라면 자신에게 이루어진 나쁜 일의 원을 찾아 똑같이 보복한다는 의미인데 그녀에게 일어난 나쁜 일이라면 구성원의 몰살과 아즈카반에 끌려간 일 정도다.

우선 전자. 구성원을 몰살시킨 사람. 누구인지 찾을 순 없지만 의심가는 사람은 있다. 자신이 아는 내용이 정답일 경우, 범인은 매구가 된다. 그걸 믿어줄지 말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은 후자. 버니가 아즈카반에 끌려가게 된 이유. 이건 순전히 네 잘못이잖아. 레오는 순간 머리가 지끈 아파와서 윽, 하고 인상을 살짝 찡그렸다.

" 그냥 누구랑 같이 있고 싶은 기분인데, 학교 사람들하고 같이 있을 수는 없거든. 지금은 별로 같이 있고 싶지도 않고.. 이거 맛있네. "

레오는 도넛을 하나 더 집었다. 적당히 입에 물고 우물거리며 가만히 사색에 잠겼다. 크루시오를 썼을 때 분명 자신의 오랜 라이벌은 그렇게 말했다. 이것에 대해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경황이 없어 그냥 넘어갔지만 당장 얼굴보기 껄끄러운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모든 학생들이 그 교수를 두둔하고 나섰을때 분노하고 화를내고 증오심에 휩싸여 말을 들을 필요도 없다며 주먹을 꽂은 것도 자신이고 먼저 자리를 뜬 것도 자신이다. 역시 다른 사람들을 바로 마주할 자신이 없었다.

그 교수는 탈이었다. 탈중 하나였다. 레오가 그 교수를 증오하고, 미워하고 그 교수에 대해 분노하며 믿지 못하는 것은 그 녀석이 탈이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레오는? 레오는 탈들 중 하나와 밀회를 가지고 있고 그녀의 숨겨진 패가 되어 교육을 받고있으며 일이 끝난 다음 다른 친구들이 아닌 탈을 찾아와 심경을 토로하며 시간을 보내려고 하고있다. 결국 탈을 공격한것도 버니의 교육과 지시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지 그게 아니었다면 평소처럼 굴렀을지도 모르지.

극심한 인지부조화가 찾아왔다.

극심한 불쾌감이 찾아왔다. 그에 따른 방어기제는 자기합리화였는데 레오는 스스로를 방어하고 다음에 또 탈들이 찾아오면 제대로 스스로를 지키고 공격하기 위해서, 그리고 저주에 대한 방어법을 찾기 위해서 버니와 만나 배울 수 밖에 없었다고 스스로에게 변호했지만 그렇다면 백혜향 교수또한 그의 주장에 따르면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함이었다는 변호가 가능했다. 아니야, 그건 거짓말이야. 그걸 어떻게 믿어. 하지만 그런다고해서 남들이 내 말을 믿어줄까? 아, 또 불쾌감이 찾아온다. 인지부조화에 따른 불쾌감과 죄악감이 몸을 덮치면 자기합리화라는 방어기제가 작동해서 잠깐 기분이 나아졌다가 그 자기합리화에서 또 극심한 인지부조화가 찾아온다. 그러면 다시 자기합리화를 거쳐, 또 다시 인지부조화로. 끊어지지 않은 연쇄의 굴레처럼 불쾌감이, 죄악감이, 혐오감이 목을 졸라온다.

" 잠깐 여기 앉아봐. "

레오는 자신이 앉아있던 넓고 평평한 바위를 톡톡 쳤다. 아무래도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으니까. 덤으로 레오는 다른 사람과 맞닿아 있는 것을 좋아했다. 그게 자신의 라이벌이던, 남들보다 체온이 낮은 다른 기숙사의 친구던, 처음 만난 자신에게 친절하다고 말해준 친구이던 아니면 그것이 설사 자신을 죽이려 들었지만 지금은 선배님 노릇을 하고있는 탈이던간에. 레오는 버니가 순순히 앉아준다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허벅지를 베고 누울 생각이었다. 덤으로, 갑자기 하늘이 너무 낮아져 숨쉬기가 힘들었기에 슬며시 손을 잡아 자기 눈을 가리려 들었을것이다.

312 렝주 (azk1DrO0Uw)

2021-08-03 (FIRE!) 20:03:42

앟! 아아아앟!!!!

313 노리(잉)주 (f0WBWr2FxU)

2021-08-03 (FIRE!) 20:09:58

맣..? 레오주 어서오셔요..!! ((미리 기력이 빨리기 편한 자세를 취해요..!))

314 렝주 (azk1DrO0Uw)

2021-08-03 (FIRE!) 20:10:38

>>313 앟.. 많이 성장하셨군요! 이제 받아들일줄도 알고! (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315 노리(잉)주 (f0WBWr2FxU)

2021-08-03 (FIRE!) 20:16:08

>>314 이제 쮸아압을 겸허히 받아들요..!

((털썩))

316 렝주 (azk1DrO0Uw)

2021-08-03 (FIRE!) 20:16:48

아니 그라데이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구나.. 귀엽구나!!!!!!!!!! 못참겠따!!!!!!!!!! (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317 펠리체주 (JRJIVm63qY)

2021-08-03 (FIRE!) 20:17:05

(기력 탈취의 현장을 목격)(도주)

318 렝주 (azk1DrO0Uw)

2021-08-03 (FIRE!) 20:17:29

>>317 어딜도망가 :ㅇ!! (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319 노리(잉)주 (f0WBWr2FxU)

2021-08-03 (FIRE!) 20:20:39

((기력을 모두 빨린 잉주(였던것)여요..)) 맣..맣...((바삭바삭하게 말랐어요))

320 렝주 (azk1DrO0Uw)

2021-08-03 (FIRE!) 20:21:18

>>319 바삭바삭해서 좋구나 :3!! (옴뇸뇸)

321 펠리체주 (JRJIVm63qY)

2021-08-03 (FIRE!) 20:22:55

>>318 으아아 그동안 쌓아둔 기력이 이렇게 한번에...! (쪼글)

322 렝주 (azk1DrO0Uw)

2021-08-03 (FIRE!) 20:24:10

>>321 마지막 한 톨까지..! (옴뇸뇸뇸)

323 노리(잉)주 (f0WBWr2FxU)

2021-08-03 (FIRE!) 20:26:21

>>320 ((먹혔어요..!!))

잉..잉...잠시 생각하는데 이노리?씨...아무리 연기를 잘한다고 해도 갭이 있는 것 같아요...차분한 존댓말 잉이가 이노리의 모습으로는 우다다 달려서 남에게 매미처럼 착 달라붙는다...니...((정체불명의 우물우물을 하는 백설이를 떠올리고 끄덕..하고 납득해요..))

324 펠리체주 (JRJIVm63qY)

2021-08-03 (FIRE!) 20:34:28

>>322 이런...알뜰한 렝주....!!! (파르르)(털석)

ㅋㅋㅋㅋㅋㅋㅋ 잉주 움짤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갭이야말로 잉이의 매력이지~~

325 노리(잉)주 (f0WBWr2FxU)

2021-08-03 (FIRE!) 20:38:47

>>324 저는 사실 움짤 마법사여요!(?) 매력이라고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생각해보니 이노리?의 모습으로 매미처럼 끌어안아도...🤔 아니야..이건 전혀 맛집이 아니어요..절대 아니야..으...((단정지어요..))

326 단태(땃쥐)주 (nFEPLY0FD6)

2021-08-03 (FIRE!) 20:43:52

안예은의 창귀 노래를 듣고 있으니 내가 창귀가 되어 현생을 냠냠쩝쩝하는 기분이야.....노동요로 최곤데(?) 들렀다가 갈게. 쭈주는 답레 천천히 줘도 좋다:)

327 노리(잉)주 (f0WBWr2FxU)

2021-08-03 (FIRE!) 20:45:50

땃주 어서오시구 힘내요..!! 현생을 먹어버리자구요..!!!!((꼬옥 안아요!!))

328 렝주 (azk1DrO0Uw)

2021-08-03 (FIRE!) 20:47:25

땃녀오십셔 :ㅇ!

329 단태(땃쥐)주 (nFEPLY0FD6)

2021-08-03 (FIRE!) 20:48:27

>>327-328 ((쮸아아아아아압)) 다녀오겠다네!:P

330 렝주 (azk1DrO0Uw)

2021-08-03 (FIRE!) 20:49:32

갸아아아아악... 애써모은 두 명분의 기력이이이이.......

331 설택영(낯가림맨) - 이노리 (0Os/XI/8WA)

2021-08-03 (FIRE!) 21:00:22

지난번에 배웠던 문카프의 습성을 다시 떠올려보자. 문카프는 수줍음이 아주 많아 보름이 아닌 날에는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동물이다, 라는 내용이 첫줄에서부터 커다랗게 써져 있었는데 그렇다면 지금 저기서 쪼르르 달려오는 동물은 대체 뭔지 모르겠다. 이노리가 온갖 동물들과 친하게 지낸다는 사실 정도는 그도 이노리를 보아온 시간이 있으니 알고 있었지만, 설마하니 그 친화력이 겁 많다는 문카프를 대낮에 학원 안에서 뛰어다니게 할 정도인지는 몰랐다.
안녕이에요?라는 대답이 돌아오자 그는 헛웃음을 지었다. 영혼은 조금 빠져 있었지만 싸늘하지는 않은 표정이다. 황당하면서도 해학적인 상황에 넋이 빠져버린 것이다. 역시나 기대가 무색하게 의미 전달이 잘못되었지만 이노리도 문카프도 멈추었으니 상심하지 말자, 의도했던 결과는 얻어냈으니 말이다.

"예에, 안녕하세요. 오늘도 재미집니꺼."

이노리가 폴짝 뛰며 팔을 뻗자 그는 반사적으로 상체를 조금 숙여주었다. 이런 일이 한 번은 아니었을 테니 저도 모르게 몸이 먼저 반응한 것이다. 안 그러려 노력은 한다지만 그가 저보다도 조그맣고 아이처럼 천진한 이노리를 알게 모르게 귀엽게 여기고 있어 그런 탓도 있으리라. 그대로 가만히 목석처럼 서 있기도 무엇하여 그는 손을 들어 이노리의 어깨 부근을 톡톡 두드리는 것으로 화답을 했다. 녹색빛 눈이 한쪽을 넌지시 향하며─눈이 마주치자 문카프의 눈망울이 한층 더 초롱초롱하게 빛났다.─ 말문을 열었다가, "야는 어떻게……." 질문을 던지기도 돌아온 답에 그대로 끊어졌다. 문카프랑 친해진 거, 그래 보이긴 했다. 너무도 명료한 대답에 더 할 말을 찾지 못하고 눈동자만 조용히 굴린다.

"진짜 만져도 되는교. 그, 야가 싫어할 수도 있지 않심꺼……."

문카프가 울음소리를 내며 주변을 폴짝폴짝 뛰어다녔지만 그는 떨떠름한 표정으로 이리저리 눈을 돌릴 뿐이다. 언뜻 불편해 피하는 듯 보였지만 싫어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는 동물을 꽤 좋아하는 편이었다. 문카프는 뾰로롭거리는 울음소리도 곱고, 동글동글한 머리도 귀엽지만…… 문제는 택영이 동물에게조차 낯을 가리는 극도의 소심형 인간이었던 것이다.
제 근처를 뛰노는 네발짐승의 깜찍한 모습에 그는 슬쩍 이노리의 눈치를 봤다. 신비한 동물 수업 때는 만나는 동물이야 수업 대상으로 보였기에 스스럼 없이 대할 수 있었는데, 이노리가 데려온 친구로 바라보자니 갑자기 부담감이 생긴 것이다. 흡사 새학기 때 처음 보는 친구를 소개받자 잔뜩 어색해하며 기존의 친구 옆에만 붙어 어색한 시간을 흘려보내려는 내성적인 중학생 같은 모습이었다.

332 택영주 (0Os/XI/8WA)

2021-08-03 (FIRE!) 21:14:00

>>323 >>325 (뭐지? 상상했더니 엄청 흥미로운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레 먹는 백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이 정도면 산업재해 처리 해줘야하는 거 아니냐며,,,

렝주도 안녕~~~~~~ 땃주는 땃녀와~~~~~~!!!!

333 렝주 (azk1DrO0Uw)

2021-08-03 (FIRE!) 21:21:03

>>332 인사의 쮸아압 :ㅇ!! (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334 펠리체주 (JRJIVm63qY)

2021-08-03 (FIRE!) 21:28:33

이젠 쮸압이 인사가 되버린 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5 렝주 (azk1DrO0Uw)

2021-08-03 (FIRE!) 21:33:10

>>334 아~까 전에 땃주가 도망가면서 애써 모은 두 명분의 기력을 훔쳐가버리는 바람에.. 에이이잇!!! (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336 펠리체주 (JRJIVm63qY)

2021-08-03 (FIRE!) 21:35:29

>>335 띠링! 이미 기력이 0인 참치라 빨려나갈 기력이 없습니다~~ 키히히~~

337 렝주 (azk1DrO0Uw)

2021-08-03 (FIRE!) 21:35:47

>>336 그렇다면 본체를 먹는다 :ㅇ..!! (옴뇸뇸뇸)

338 펠리체주 (JRJIVm63qY)

2021-08-03 (FIRE!) 21:36:20

>>337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본체마저 먹힌 첼주는 사라지고 마는데~~

339 렝주 (azk1DrO0Uw)

2021-08-03 (FIRE!) 21:37:58

>>338 그.. 그렇다면.. 그.. 원념만 남아서 어떻게 잘 하면 되지 않을까요 :ㅇ!! 아니면 렝주와 한 몸이 되어 살아가는거야!!

340 택영주 (0Os/XI/8WA)

2021-08-03 (FIRE!) 21:42:54

>>333 으아ㅏㅏㅏㅏ아악안돼 죽기 전에 레오챤 볼 한 번만 빨아먹게 해주ㅅ(파스슥)

잠깐 다녀왔더니 렝주랑 첼주가 한 몸이 됐어...???? :ㅇ

341 ◆Zu8zCKp2XA (ptebR46hUI)

2021-08-03 (FIRE!) 21:46:44

크라임씬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한 번 더 해볼게요!XS


갱신합니다아악!!!!!

342 펠리체주 (JRJIVm63qY)

2021-08-03 (FIRE!) 21:48:52

>>339 으아아 안돼 그러면 윤이랑 꽁냥을 모태! 그건 포기못해 안대~~~~ (탈출)

캡틴 경주 어솨~~

343 ◆Zu8zCKp2XA (ptebR46hUI)

2021-08-03 (FIRE!) 21:49:43

와 독백....!!! 리체의 증상인 뭔데..!!!! 약이 뭔데...!!!!!(???(첼주: 캡 나가;

344 쳉주 (azk1DrO0Uw)

2021-08-03 (FIRE!) 21:53:01

한 몸이 되었찌 >:3

345 ◆Zu8zCKp2XA (ptebR46hUI)

2021-08-03 (FIRE!) 21:54:11

렝주랑 첼주가 한몸이 되어서 쳉주가 탄생...!!!!!

쳉쳉쳉쳉 하는 짤 있는데 올릴까 말까 고민중임 거예요:3

346 ◆Zu8zCKp2XA (ptebR46hUI)

2021-08-03 (FIRE!) 21:55:04

? 아니 짤 어디갔어...?!

347 택영주 (0Os/XI/8WA)

2021-08-03 (FIRE!) 21:56:14

안녕안녕~~~~~ 캡도 어서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쳉주가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8 렝주 (azk1DrO0Uw)

2021-08-03 (FIRE!) 21:57:37

캡틴도 어섭셔~~!!

어장의 모두를 흡수해서.. 하나의 거대한 렝주가되는검당! 그것이 나의 원대한 계획 >:3

349 펠리체주 (JRJIVm63qY)

2021-08-03 (FIRE!) 21:59: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흡수돼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렝주 취한다~~ 나 두병 마시고 온건데~~

350 렝주 (azk1DrO0Uw)

2021-08-03 (FIRE!) 22:00:45

@-@...... 당해따...........

351 택영주 (0Os/XI/8WA)

2021-08-03 (FIRE!) 22:06:10

렝주를 쓰러뜨리려면 알코올 함량을 높이고 렝주한테 먹히면 된다...(메모)

352 펠리체주 (JRJIVm63qY)

2021-08-03 (FIRE!) 22:13:43

하하 렝주의 계획은 이뤄질 수 없다구~~

353 ◆Zu8zCKp2XA (ptebR46hUI)

2021-08-03 (FIRE!) 22:15:09

이렇게 렝주의 원대한 계획은 실패하게 되는 것인가...!!!(??)

354 이노리(E) - 택영(I) (f0WBWr2FxU)

2021-08-03 (FIRE!) 22:15:31

아...아..악!

355 펠리체주 (JRJIVm63qY)

2021-08-03 (FIRE!) 22:16:52

>>354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토닥토닥)

356 렝주 (azk1DrO0Uw)

2021-08-03 (FIRE!) 22:18:06

앟 캡틴 답레 >>311에 있어요 :ㅇ!

나의 원대한 계획으으으은... 멈추지 않아..!!

357 ◆Zu8zCKp2XA (ptebR46hUI)

2021-08-03 (FIRE!) 22:18:08

>>354 (뽀다다다다다담)(토닥토닥)

358 ◆Zu8zCKp2XA (ptebR46hUI)

2021-08-03 (FIRE!) 22:21:10

다들 귀여운 새앙토끼 보십셔!!

>>356 앗 지금 확인했어요XD 최대한 빨리 써올게요!!!

새로운 크라임씬도 짜고..... 이벤트도 짜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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