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4068>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7 :: 1001

이름 없음

2021-08-02 08:57:57 - 2022-06-22 06:04:58

0 이름 없음 (aGSjPMoZTw)

2021-08-02 (모두 수고..) 08:57:57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492 이름 없음 (A/5kYcLJvI)

2021-11-10 (水) 17:17:42

>>491 그럼 택주로 데려올게:D
나머지 정해야하는 것들은..
내가 지금은 볼 일이 있어서
미리 해보고 싶은거 말해줘도 좋고 기다려줘도 좋고

493 ◆HHvMQGXIxA (3JB1g97uhk)

2021-11-10 (水) 17:21:44

>>492 여름 하면은 역시 바다니까 동해안 쪽의 인프라 괜찮은 가상의 도시면 어떨까 하고... 이제 학교수업에 수영수업 같은게 있어도 좋을것 같네. 특성화고보다는 일반계열 고등학교에 가까웠으면 좋겠고 관계도 오래 아는 사이보다는 같은반이었던적 있는, 말 몇 번 안 섞어본 친구 정도가 좋은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나이는 고등학교 2학년이 더 좋을것 같다. 아무래도 한국배경 고등학생 캐릭터가 고삼인건 너무하니까...

494 이름 없음 (C5l4yZMwH2)

2021-11-11 (거의 끝나감) 00:31:46

혹시 세계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영웅 캐릭터 좋아하니?
그 사랑이 되어 보지 않을래?

세계와 나를 바꿨구나. 하지만, 그러면 안 돼.
내가 굴리고 싶은 캐릭터는 CIEL의 이 대사로 설명된다고 생각해*^^*~~

495 ◆HHvMQGXIxA (BiyEnqTjv2)

2021-11-11 (거의 끝나감) 17:16:32

갱신~

496 이름 없음 (VA.eJAlYIA)

2021-11-12 (불탄다..!) 12:50:25

>>485 참치 아직 있어?!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 요즘 일이 너무 바빠져서 확인은 전에 했는데 시트 작성은 계속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거든... 아직 있으면 혹시 조금만 더 기다려 줄 수 있을까?

497 이름 없음 (RjLdwuO.2k)

2021-11-12 (불탄다..!) 13:00:59

>>496 천천히 줘~~ 나는 괜찮아!

498 이름 없음 (VA.eJAlYIA)

2021-11-12 (불탄다..!) 17:12:46

>>497 고마워~~ 😂 참치는 천사인걸까? 그럼 질문 하나만! 흑발이 좋아 백발이 좋아? 이름은 한국식이 아니어도 상관 없지?

499 이름 없음 (RjLdwuO.2k)

2021-11-12 (불탄다..!) 17:17:45

>>498 신님이니까 백발이 더 나을 것 같아! 그리고 이름은 굳이 한국식이 아니어도 상관없어!

500 ◆HHvMQGXIxA (b5nxcsYYCo)

2021-11-12 (불탄다..!) 17:59:07

갱신~

501 ◆HHvMQGXIxA (Hn.sYPIBRg)

2021-11-13 (파란날) 11:13:40

갱신~

502 ◆399tFHBZfQ (9BWUZ32ZjI)

2021-11-14 (내일 월요일) 03:50:45

"요즈음의 인류란 도무지 잠들 줄을 모르는구나..."

이름 : 토코시에=이자잊혀진 영원의 신나 (永久=イザナ)

외모 : 흐트러진 명주실처럼 등 위로 흐르는 흰 머리카락. 백색의 옥과 같이 색수차 속에서 빛을 이는 눈동자. 손 한아름 단번에 잡힐듯한 팔과 다리를 가진, 왜소한 몸을 가진 그 모습은 영락없이 무방비한 여성으로만 보인다. 그런 이 모습은, 신이 지금까지 시간을 쭉 보내오며 축적한 아주 개인적인 데이터를 분석하여 현대의 인류가 가장 경계하지 않는 모습으로 판단하여 갖춘 것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 새하얀 머리칼과 눈동자는 인공적인 맛이 느껴지질 않아 사람을 한참 벗어난듯한 이질적인 신기마저 느껴진다. 신이 말하기를 이것은 실제로 단백질과 색소 따위로 이루어진 것이 아닌 자신을 묶고있는 영원의 속성에 의해 그 색 마저 변질 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신의 성격상, 그저 자신의 안에 있는 신기가 편할대로 흐르게 두도록 방치하고 있는 것일테다. 마음을 먹고자 한다면 어떤 모습이든 되어 보일 수 있으니.
https://picrew.me/share?cd=JHs6KWpaUj

성격 : 마냥 느긋하며 잠을 최고의 가치로 친다. 하지만 그것은 여유와는 또 느낌이 달라, 방탕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 평소엔 순전히 흥미본위와 편의위주로 행동하고 있기 때문에 전혀 종잡을 수 없는 순진한 움직임을 보이며 그 여파로 인간을 사뭇 당황시킬 때도 있다. 하지만 사실 이것은 인간이 어느 부분에 평정을 잃는지 알고있으면서도 봉인된 본래의 속성에 기대어 장난을 치는 것뿐이다. 그런 성격의 탓인가, 바쁘고 초조한 분위기를 참지 못해하며 그런 모습을 본다면 그 분위기 자체를 자신이 삼키려고 한다.

기타 : 인간쪽 집안에서 대대로 모셔지고 있는 신. 이지만, 사실은 대단한 고대의 괴이. 그것을 선대가 봉인하고 약화시켰다.
태초부터 인류는 본능적으로 스스로 알 수 없는 것을 두려워한다 하였다.
본래는 신은 인류의 두려움의 결정인 '정체불명'이었으나, 인류가 이자나라고 하는 이름을 부여함으로써 그 속성이 희석되어 '영원'의 화신이 되어버렸다.
즉, '정체불명'에게 있어서 이자나라는 이름은 그 신의 존재를 나타내는 증명임과 동시에 봉인을 하고 있는 독약인 셈이다.
이로써 인류는 '정체불명'의 두려움에 저항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으나, 대신 반대급부로 지니고 있던 '영원'을 잃고 말았다고 하는...
그런 신화가 일부의 신가(神家)에 구전으로써 흘러내려오고 있지만. 지금에 와서는 그저 여느 신화처럼 터무니없는 이야기로만 들려와 진심으로 믿고 있는 이는 거의 없다.
잊혀진 영원의 신. 지금의 이자나는 그 신화의 유일무이한 산증인이자 화자 본인이다. 본래는 두려워해야할 존재로 터부시되고 있었지만 그 속성이 바뀌면서 오히려 집안 대대로 모셔지고 있었다. 그 기분도 분명 나쁜 것은 아니라, 이자나도 현재의 처지에 만족하며 집안을 수호하는 조상신으로서 있기로 하였다.
하지만 태생이 본래 수호신같은 것은 아니었기에, 그런 류의 영험함은 거의 없어 이 부분은 순전히 이자나의 노력이다.
온갖 기적을 일으키고 부정한 기운을 잠재우는 천부적인 힘은 강대하나 신계에서는 낙하산. 그것도 변두리의 낙하산과도 같은 것으로 취급되어 제대로 된 신으로 취급되고 있지는 않다.

503 ◆399tFHBZfQ (9BWUZ32ZjI)

2021-11-14 (내일 월요일) 04:02:15

>>499 많이 기다렸지~ 인외쪽 시트 가져왔어! 다소 정석적인 신님에서는 다소 벗어난 느낌이지만...! 어쨌든 힐링이란 느낌으로!
그리고 강현이네 집안쪽, 그리고 그것과 얽힌 신화 설정도 조금 붙혀봤는데 혹시 마음에 안들거나 충돌하는 부분 있으면 맘편히 얘기해줘~

504 이름 없음 (EiEuqBtrF.)

2021-11-14 (내일 월요일) 04:09:58

>>503 헉 예쁜 신님이 오셨어 ...!! 설정도 되게 마음에 드는걸. 설정은 굴리면서 조금씩 살이 붙어갈지도 모르는거고 ~~ 이제 제목만 정하면 되겠다!

505 ◆399tFHBZfQ (9BWUZ32ZjI)

2021-11-14 (내일 월요일) 04:37:01

>>504 응? ㅋㅋㅋㅋㅋ 아직도 안자고 있었어~? 고마워~ 전에 뱀파이어같은 얘기도 조금 나와서 여러가지 섞어버린 느낌이 됐네!
제목은 뭐가 좋으려나~~ 솔직히 당장 떠오르는 제목은 없네... 좋은 생각 있어?

506 ◆HHvMQGXIxA (N0EDRBXBkw)

2021-11-14 (내일 월요일) 09:00:36

갱신

507 ◆f0.7L8zD.Y (EiEuqBtrF.)

2021-11-14 (내일 월요일) 10:38:07

>>505 깜빡 잠들었네 ... 인코 까먹어서 이게 맞나 모르겠다! 제목이라 ... 항상 제목을 정하는게 일이네

508 ◆399tFHBZfQ (9BWUZ32ZjI)

2021-11-14 (내일 월요일) 14:08:17

>>507 그러게~ 별 거 아닌데 은근 고민하게 된 단 말이지~ 정체불명 그녀라던가? 아니면 너무 피곤해서 조상신이 보이기 시작했다같은 라노벨 뉘앙스 제목 밖에 안 떠오르네... 그쪽은 어때?

509 ◆f0.7L8zD.Y (EiEuqBtrF.)

2021-11-14 (내일 월요일) 14:20:40

>>508 ... 너도? 나도 라노벨 뉘앙스 제목 밖에 안떠올랔ㅋㅋㅋㅋ 이렇게 된거 라노벨 같은 제목으로 잡아보는 것도 괜찮을지도!

510 ◆399tFHBZfQ (9BWUZ32ZjI)

2021-11-14 (내일 월요일) 14:36:44

>>509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이런 류의 일상물엔 라노벨 제목이 국룰이라구! 그다지 깊게 고민하지 않고 정하지 않는 것도 방법일지도~ 아니면 우리집 신님의 날은 언제나 휴일 같은 뉘앙스의 제목도 생각해봤는데...

511 ◆f0.7L8zD.Y (EiEuqBtrF.)

2021-11-14 (내일 월요일) 15:22:05

>>510 이거 제목이 참 고민이네 ... 막상 정하려니 생각도 안나곸ㅋㅋㅋ

512 ◆399tFHBZfQ (9BWUZ32ZjI)

2021-11-14 (내일 월요일) 15:52:32

>>511 그치 😂 좀처럼 쉽지않네... 지금까지 내가 제시한 건 어때? 다 별로야? 급하게 정하지 않아도 되니까 생각나면 천천히 정하자~

513 ◆f0.7L8zD.Y (EiEuqBtrF.)

2021-11-14 (내일 월요일) 16:01:45

>>512 오늘부로 조상신님과 동거?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건 어떨까!

514 ◆399tFHBZfQ (9BWUZ32ZjI)

2021-11-14 (내일 월요일) 16:14:11

>>513 그러면 조금 변형해서 조상신님과 동거 하게 된 이야기 이런 느낌으로 어때?

515 ◆f0.7L8zD.Y (EiEuqBtrF.)

2021-11-14 (내일 월요일) 18:02:39

>>514 괜찮다!

516 ◆399tFHBZfQ (9BWUZ32ZjI)

2021-11-14 (내일 월요일) 18:15:33

>>515 좋아~ 그럼 결정이네! 스레는 누가 세울까?

517 ◆f0.7L8zD.Y (EiEuqBtrF.)

2021-11-14 (내일 월요일) 18:18:56

>>516 내가 저녁 먹는중이긴한데 ... 급하지 않으면 저녁 먹고 내가 세울까? 그리고 0번에는 뭘 넣으면 좋을까~?

518 ◆399tFHBZfQ (9BWUZ32ZjI)

2021-11-14 (내일 월요일) 18:37:30

>>517 0번에는 좋은 문구 있으면 그걸로 부탁할까 하지만... 사실 없어도 괜찮아~ 각자 시트 앵커랑 정 심심하면 노래같은거 걸어놔도 좋구.

519 ◆f0.7L8zD.Y (EiEuqBtrF.)

2021-11-14 (내일 월요일) 18:48:17

>>518 올려뒀어!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68076/recent

520 ◆HHvMQGXIxA (N0EDRBXBkw)

2021-11-14 (내일 월요일) 19:49:55

갱신~

521 ◆HHvMQGXIxA (GTg3ltOCeQ)

2021-11-15 (모두 수고..) 17:08:59

갱신~

522 ◆HHvMQGXIxA (T78VkplPgY)

2021-11-16 (FIRE!) 16:31:06

갱신

523 이름 없음 (h5txG0SMCs)

2021-11-16 (FIRE!) 17:13:39

>>481 아하이고 이걸 이제봐부러서.. 선생님 아직 계십니꽈 ^.ㅠ

524 이름 없음 (SAkqEkaMaU)

2021-11-16 (FIRE!) 19:06:23

>>523 아직 이따!

525 이름 없음 (HoiiAGL.xE)

2021-11-16 (FIRE!) 23:41:25

>>524 오예! 혹시 끌리는 쪽은 센티넬? 가이드? 일방집착을 생각하고 있긴 한데 쌍방도 역집착도 맛있지^0^ 해보고 싶은 게 있담 편히 말해다오

526 이름 없음 (mf0HtbbfnE)

2021-11-16 (FIRE!) 23:54:33

>>525 내가 생각한 건 가이드! 일방집착이다가 서서히 쌍방러브가 되는거...!!

527 이름 없음 (IozF.ywAIE)

2021-11-17 (水) 08:16:20

>>526 일방에서 쌍방은 피폐로맨스물의 정석이니까^ 그럼 센티넬은 내가~ 센가버스 설정 정리는 내가 해도 괜찮니? 추가하고픈 설정도 있고 해서;)

528 이름 없음 (jb6228dzRI)

2021-11-17 (水) 08:40:07

>>527 물론물론! 괜찮어!

529 이름 없음 (IozF.ywAIE)

2021-11-17 (水) 10:18:27

>>528 잘 짜여진 세계관을 좋아하는지라(수줍) 대략 정리되는 대로 올릴게XD

530 이름 없음 (Fi15rG0eZM)

2021-11-17 (水) 10:22:50

>>529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게. 기대된다 !

531 ◆HHvMQGXIxA (bQLh/NQk/o)

2021-11-17 (水) 16:32:16

갱신~

532 이름 없음 (KuovHl9yxc)

2021-11-17 (水) 18:21:31

>>531 혹시 기다려도 안 오면 나랑 놀래?

533 ◆HHvMQGXIxA (nZvJPC86C2)

2021-11-17 (水) 18:25:47

>>532 오늘까지 안 오면 그렇게 할래!

534 이름 없음 (i.R1.w0cSE)

2021-11-17 (水) 18:42:58

>>533 자정까지 기다릴게~

535 이름 없음 (K.b5hoPT8c)

2021-11-18 (거의 끝나감) 02:15:39

>>533 자정보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와버렸네 x_x
지금은 자고 있겠지? 오후~ 저녁쯤에 만나!

536 이름 없음 (IRg8Xv9G2A)

2021-11-18 (거의 끝나감) 14:04:23

>>529 열심히 기다리구 있다!

537 이름 없음 (RZhYbxzXJg)

2021-11-18 (거의 끝나감) 14:30:35

편지스레의 >>603아

여기 맞나?

538 이름 없음 (JmLS9bedDw)

2021-11-18 (거의 끝나감) 15:57:04

>>573 응응 편지스레 황녀주 여기있음

539 ◆HHvMQGXIxA (LmDd1/rf.M)

2021-11-18 (거의 끝나감) 16:31:11

>>535 안녕!

540 이름 없음 (/sTL7xHadI)

2021-11-18 (거의 끝나감) 18:03:16

>>539 앗- 지금은 귀가중~ 본격적인 이야기는 조금 있다 나눌 수 있을 것 같아!

그 동암 짧게 캐릭터 이야기나 해볼까.. 상대 캐릭터가 조금 중성적이고 고운 편이 좋아, 아니면 남성미있는 스타일이 좋아?

541 ◆HHvMQGXIxA (LmDd1/rf.M)

2021-11-18 (거의 끝나감) 18:19:46

>>540 개인적인 취향이라면 역시 후자가 좋네!

542 이름 없음 (4zPqqTdVt.)

2021-11-18 (거의 끝나감) 18:26:07

>>541 앗.. (써놨던 시트를 지운다)
그러면 두번째 질문. 부잣집에서 내놓고 키우는 방탕한 도련님/성실하고 무뚝뚝한 고학생 둘 중 어느 쪽이 취향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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