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4068> 1:1 자유 상황극 보트 [시트] - 7 :: 1001

이름 없음

2021-08-02 08:57:57 - 2022-06-22 06:04:58

0 이름 없음 (aGSjPMoZTw)

2021-08-02 (모두 수고..) 08:57:57

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시트양식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재량껏 창작해서 올려주시면 됩니다.

375 이름 없음 (Q58KXgnkvo)

2021-10-28 (거의 끝나감) 21:43:33

낮에는 경찰 밤에는 싸이코 연쇄 살인마로 살아가는 A와 정의감 넘치는 B의 두뇌게임 스릴러 티키타카 보고 싶다... 흔적 하나 남기지 않은 채 연쇄 살인을 저지르며 겉으론 태연히 유능한 형사로서 살아가고 있는 A와... 정의감 투철한 이 시대의 진짜 경찰인 B... B는... 이유는 모르겠으나 같은 팀 파트너로 엮인, '너무나 완벽한' A가 묘하게 껄끄러워 툭툭대고... A는 자신을 껄끄럽게 여기는 B를 보고서 능글맞게 치덕댄다... 모종의 사건으로 A를 연쇄 살인범이라 '의심만' 하게 된 B... 그리고 그런 B를 지켜보며 대범히 범죄를 저지르는 싸이코 A...

나참치는 A에 관심이 가지만... B 역할도 좋아... 성별은 딱히 정해두지 않았음... 로맨스 요소로 흘러갈 거 같진 않아서... 뭔가 아슬아슬한 혐관 혹은 B의 일방적 혐오 느낌일 것 같은... 그런... 혹시 관심 있는 사람 있으면... 찔러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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