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다수가 아닌 1대1로 짝을 지어서 노는 보트입니다. 통제하는 캡틴은 특별히 없습니다. 장르나 글의 퀄리티 등등은 파트너 참치끼리 상의하며 상황극 게시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아래 자유롭게 조율하고 돌리실수 있습니다. 파트너간의 불화나 사정으로 인한 하차 등등은 원할한 대화로 해결하도록 합시다.
*이 보트를 돌릴때 추천하는 과정 1. 시트 글에서 원하는 장르 등을 말하며 파트너 참치를 구한다. 2. 파트너간의 협의 및 조율. (좋아하는 캐릭터 타입, 상황 설정 등등) 3. 시트글에 시트를 올리고 본 보트로 이동. 4. 즐겁게 돌린다. ^^
서로간의 조율에 따라 무협에서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고, 사람이 아닌 외계인이나 동물 간의 상황극, 또 연애플래그 뿐만 아니라 원수플래그, 우정플래그 등등 다양한 상황연출도 가능할 것입니다.
>>3 제목...그러게, 고민된다. 가장 딱 떠오르는 단어는 각자 이름이기도 한 양이나 늑대인데, 다른 어장의 키워드기도 하다 보니까 조금 겹치나 싶기도 하고...떠오르는 다른 글귀로는 개와 늑대의 시간? 아니면 블루아워? 그게 프랑스에서 황혼이나 새벽의 시간을 이르는 말인데, 저 너머에서 다가오는 그림자가 친밀한 개일지 나를 해칠 늑대일지 몰라서 그렇게 부른다고 하더라고.
>>4 어쩌다보니까 겹치는 부분이..(흐릿)으~음. 확실히 램양(양양)입장에서는 그렇게 보일지도 모르겠네. 그렇지만 처음엔 그럴지 몰라도 점점 신뢰관계를 쌓아갈 예정이니 부제로 두는게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그러니까, 챕터를 나누자고 한다면 서로 신뢰하기 전 까지의 부제로. 정확히는 램양(양양)이 회색늑대에게 마음을 열어주기까지겠지만. 본질적으론 둘이서 자유를 찾아 도망치는 내용이니까 그런 느낌의 제목을 찾는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오.. 어떻게 생각해?
>>5 사실 램과 늑대씨의 관계 외에도, 전반적인 분위기?가 그럴 거라고 생각해서 고른 제목이었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는 상대가 적군일지 아군일지 분간하기가 어렵지만, 그 시간이 지난다면 아침이 오고야 말 테니까. 그러면 부제로 두는 걸로 하고....자유를 찾아 도망친다, 무슨 제목으로 하면 그 내용을 담을 수 있을까...? 고민되네.
>>20 상L이 아니라면 난 괜찮아! 다만 쌍방츤데레를 먼저 제시한것을 보면 츤데레쪽이 취향인거니? 물론 츤데레도 어느정도 해봤으니 내쪽은 문제없긴 해. 그리고 연플은.. 사실 캐릭터 감정에 맡기고 지켜보는 파라서 꼭 러코 분위기가 될지는 잘 모르겠네. 그래도 가닥이 그리 가도 상관은 없긴 해! 러코분위기라고 해서 꼭 이어지거나 그런건 아니기도 하니까.
>>21 사랑이든 우정이든 티격태격하는 걸 좋아해. 그런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선 쌍방츤데레가 걸맞겠다 생각한 거고? 무조건 연플로 가자는 건 아니야. 나도 지켜보는 파라서, 만약 연플 쪽으로 가닥이 잡히게 되면 그런 분위기를 선호한다는 것뿐이지. 이와 같아도 괜찮다면 계속 상의해볼까?
본인은 아니지만 situplay>1596261275>68 썰로 느긋하게 1:1 돌려볼 참치? 본인은 A 역할이 끌려. 일주일 이상 오래 접속 못할 사정이 생기면 서로 통보했으면 좋겠고 무통보 잠수는 당연히 사절이야. 캐릭터 위주 잡담, 썰풀이, AU 등 캐릭터와 관련되는 것 전반을 선호하고 그 밖에도 오너간 소소한 잡담이 원활했으면 좋겠어. 성향은 ALL, 필력은 뛰어나지 못하지만 중~중장문 위주로 쓰고 경우에 따라 길거나 짧아지기도 해. 취향이 넓은 편이라 이것저것 잘 먹어.😊 관심 있으면 부담없이 찔러주길 바라.
>>13 관심있는데 너무 늦게 봤을까? 상황극과 썰을 제외한 참치 간 대화는 서로 일정상 길게 못 오는 날이 있으면 알리는 거 말고는 오직 캐릭터랑 상황극 이야기만 해도 괜찮다면, 그리고 단기로 두고 연장하는 식으로 해도 괜찮다면 한번 해보고 싶다:) (내가 사적인 이야기를 듣기만 하는 것도 싫어해. 유사연애는 더더욱.... 으)
난 여캐러고, 머릿속에 정해둔 캐는 있지만 >>13레더 취향에 따라 살짝 손볼 생각은 있어! 늦은 찌름이지만 답레 기다릴게:)
서로가 서로의 최대 이해자인 소꿉친구 관계로 일상을 돌려보고 싶어져서 이렇게 1:1 문을 두들겨볼게!! 연애적 커플링이 필요하면... 헤테로를 선호하긴 하는데 그건 꼭 정하지 않고, 소꿉친구적 모멘트를 즐겨보고 싶어! 그러다가 서로가 마음에 들면 고백할 수도 있고 그런 느낌 있잖아? 아무튼 남캐가 조금 더 편해서 남캐를 해볼까 해. 그냥 편하게 썰과 일상 돌리면서 놀 이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주면 고마워!
>>32 나 찔러볼게! 나는 주로 여캐 굴려. 이건 개인적으로 궁금한건데, 연애요소를 꼭 정하지 않고 들어간다면 처음부터든 진행하면서든, 아예 논커플링 전개도 가능한거야? (할 생각은 아직 확정은 아냐, 싹이 날 수도 있으니까:) ) 그리고 혹시 못 오는 날 알릴 때 말고 다른 사적인 잡담은 없고 캐릭터나 일상에 대해서만 이야기해도 괜찮을까?
>>33 논커플링으로 해도 별 상관은 없긴 한데 일단 조건을 보니 위의 >>28과 동일인물 같아보여서 말하자면 난 좀 여유롭더라도 길게 돌리고 싶어서 단기로 두고 연장하는 방식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는점을 밝히고.. 가끔은 안부를 묻거나 가벼운 잡담 정도는 하고 싶기도 해서 힘들 것 같네. 물론 캐릭터와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하는 것도 좋지만 오너끼리도 서로 가볍게 친하게 지내고 싶고 그렇거든.
>>34 글쎄 동일인물이든 그럴 생각이든 있었으면 미리 말했겠지? 스스로 밝히지 않았고 그럴 필요 없는 상황에서 너 뫄뫄랑 동일인물이지! 하는 행동은 좀 무례한 거 아닌가 싶네🤔 그럼 어느정도까지의 잡담을 원해? 인사나 밥 뭐 먹었는지 정도 밝히는 거까진 괜찮은데 막 개인적인 일이나 고민같은 내밀한 이야기까진 좀 부담스러워서.
>>35 그러게. 그건 내가 잘못한 것 같네. 사과할게. 너무 조건이 동일해보여서 그렇게 판단했었는데 내 생각이 짧았어.
아무튼 개인적인 일이나 고민 같은 것은 말하지 않겠지만 그냥 가볍게 이야기하는 잡답 정도? 그냥 예를 들면 다인스레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잡담 정도? 아무튼 너참치가 원하는 대로 딱 캐릭터 이야기와 일상 관련 이야기만 하기는 조금 자신이 없어서 힘들 것 같다는 의견은 그대로일 것 같아.
• 이종족 없거나 인간 위주의 현대 판타지 • 수위는 최대한 낮게 • 노맨스 • 최대한 가벼운 분위기 • 원하는 상황: 처음에는 일상 대화하다가 친해져서 모험 같이 가는 거. 갈등 있을 수 있고... 그러다가 완전히 시리어스로 갈 수도 있겠는데, 그래도 최대한 가벼운 거 선호 • IF, AU, 빙의, 환생, 회귀, 트립 매우 좋아하는데 크로스오버는 몇 작품 빼고 매우 안 좋아해 • 오너끼리의 사담 좋아하고... 아니, 오히려 나 참치하고 취향 안 맞는 오너하고 극 굴리기 힘들어서 사담 좀 많이 하는 편 • 1주일 이상 무통보 잠수 없었으면 좋겠음. 한 달까지는 기다릴 수 있는데 그 이상이면 내가 먼저 끊을 거야. 무통보 잠수로 좀 신하게 데여서 이렇게라도 원칙 빡빡하게 안 지키면 내가 힘들더라고. 엄청 바쁠 것 같으면 차라리 기간 넉넉히 잡고 쉬고 온다고 해줘. 그리고 극이 지루하거나 기타 등의 이유로 끝내고 싶으면 확실하게 얘기해줘.
>>50 그랬구나! 잘 먹는 ㅋㅋㅋㅋ 😂 그럼 나도 큰 틀은 유지하도록 할게. 조금 묘사 같은건 바뀔지도 모르지만. 우선은 특수한 힘에 대해서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어. 본래 설정에서, 가령 마력이라거나 하는 것으로. 가장 대중적인 인간마다 품은 마력의 속성이나 마나의 한계치라는게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마법(연금술, 음악으로 인한 버프 등)을 사용 할수록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다는 느낌으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마법마다 개인의 개성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마법과 그 형태도 다르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 가령 불속성의 파이어볼 마법을 사용한다고 해도 모두가 동일한게 아닌 사람마다 구의 크기, 형태, 발사 속도 등이 달라서 불로 구체를 만들려고 해도 그게 아예 되지 않아 사각형을 만들 수 밖에 없다던가.
이런 설정을 생각한 이유는, 이렇게 하면 릴리나 릴리주가 추구하는 개성적인 연금술을 생각해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물론 최종적으론 현자의 돌과 불로장생의 비약이겠지만.
>>51 그거 좋네……! 일단 헌터물 설정 자체를 없애고 나서 그 설정으로 가는 거라면, 대충 마왕 있고 침략당하고 있고 어쩌구저쩌구 해서 병사들을 양성하기 위해 세워진 학교라는 설정이면 될 것 같고……? 🤔 연금술 자체는 그냥 솥에다 약초 집어넣어서 물약 만드는 방향으로 가는 게 편할 것 같아. 정규교육으로 연금술을 배운다는 설정이니까.
1:1이다 보니 세계관을 드러낼 방향이 감이 잘 안 와서 사실 뭘 설정해야 할지 잘 모르겠넹. 시트만 쓰고 본스레 넘어간 다음에 거기서 조율하는 게 맞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