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406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10 :: 1001

◆c9lNRrMzaQ

2021-08-02 07:57:37 - 2021-08-03 17:01:35

0 ◆c9lNRrMzaQ (CkmRlfue9I)

2021-08-02 (모두 수고..) 07:57:37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971 에미리주 (PGQyyezsdU)

2021-08-03 (FIRE!) 15:41:55

>>970 돌아와요 시현주~~~!!! 😭😭😭😭😭😭

972 시현주 (9cNmBurK9I)

2021-08-03 (FIRE!) 15:42:16

(절반만 돌아옴)

973 에미리주 (PGQyyezsdU)

2021-08-03 (FIRE!) 15:43:22

(대충 우는 크로와상 짤)

974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15:45:04

으에엑 (멀티데미지)

975 에미리주 (PGQyyezsdU)

2021-08-03 (FIRE!) 15:45:43

본의아니게 광역데미지를 선사하고 만것

976 지훈주 (4Cmbx28G6I)

2021-08-03 (FIRE!) 15:47:18

(민초에 스플뎀 맞고 죽은 지훈주)

977 정훈 - 다림 (qrAH8615LQ)

2021-08-03 (FIRE!) 15:49:10

입 안에 가득찬 탱글탱글한 식감, 달큰한 맛과 향기! 진짜 별미라는 평 그대로 굉장히 맛있네요!

" 이거 진짜 맛있는데! 저번에 고생해서 과일 손질한게 보람찰 정도로! "

멜론 하나 크기의 과육을 가져와서 굉장히 양이 많은데.. 혼자 다 먹으라고 준다면 정말 혼자서도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먹을 수 있다는거지 실제로 먹겠다는건 아니고요!

" 이걸로 어떤 메뉴를 만드실건지도 궁금한데.. 일단 춘덕씨한테도 나눠줄까? "

춘덕씨도 과일을 드시고, 이 과일로 만들 메뉴를 가져다 주신다면 그것도 시식해보고-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

//7!
메뉴는 다림주가 다이스 굴려주셔도 죠스임미다!

978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5:49:32

(사망)

979 에미리주 (PGQyyezsdU)

2021-08-03 (FIRE!) 15:50:30

사망 멈춰!!!!!!!!!!!!!!!!!

980 지훈주 (YAjSr9qHg6)

2021-08-03 (FIRE!) 15:50:57

에미리주가 선택한 스플뎀이다 악으로 깡으로(아무말)

981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5:55:27

아 ㅋㅋ 민초는 좀;

982 다림-정훈 (NsunBA4y7.)

2021-08-03 (FIRE!) 15:55:38

탱글한 한편 씹어보면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그래서 더 별미라고 느껴지는 걸지도요? 이런 신기한 과일은 게이트 내부에서만 구할 수 있다는 게 아쉽습니다.

"그래도 좋겠네요."
춘덕이에게도 나눠준 뒤 좀 있으면 춘덕이가 가져온 요리들도 있을 겁니다.

"꽤 많네요..."
춘덕이도 사실 가져와서 만들고 있었던 것인가..?
춘덕이의 메뉴가 둘 앞에 놓여질 것 같습니다.

.dice 1 5. = 1
1. 탱글거리는 식감을 살린 무스케이크
2. 구웠을 때 새로운 식감이 보여! 파이
3. 갈아서 셔벗
4. 잘게 잘라서 음료로
5. 다 틀렸어. 과일 파르페의 화룡점정을 차지시킨다!

가져온 메뉴를 보고는 한정판으로 내놓으면 춘덕이가 또 고생하겠네요. 같은 말을 하지만. 이런 걸 못 먹는다면 손해라고 생각해봅니다.

983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15:59:38

다림주는 스플뎀을 받았지만 다림이는 안 받겠지.. 부럽다..

984 강찬혁 - 에미리 (rDP5vYt8tY)

2021-08-03 (FIRE!) 16:03:15

"뭐, 그러시다면... 부활동 좋죠. 부활동은 뭐 하세요?"

이라면서 강찬혁은 바로 자기 분량 케이크 4조각에 올라간 딸기와 그 외 잡다한 토핑들을 집었다. 마치 의념을 사용한 듯한 속도였지만 강찬혁은 그렇게 빠른 속도인데도 스스로가 인식하지 못하고 물었다.

"어? 내 케이크에 딸기가 다 어디갔지?"

강찬혁은 참으로 멍청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9번째. 테스트를 누른 나는 바보

985 에미리주 (PGQyyezsdU)

2021-08-03 (FIRE!) 16:05:08

귀엽다(귀엽다)

986 에미리주 (PGQyyezsdU)

2021-08-03 (FIRE!) 16:05:42

찬혁아......네 딸기 너가 다 집어갔다..............😂😂😂😂😂

987 정훈 - 다림 (qrAH8615LQ)

2021-08-03 (FIRE!) 16:10:36

다림이 춘덕씨에게 과육을 나눠주고, 남은 과육 조각을 쉬지않고 포크로 찍어먹던 정훈은 곧 춘덕씨가 무스케이크를 들고 오자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한 뒤 포크로 무스케이크를 조금 잘라내 입으로 가져갑니다.

" 부드러운 무스케이크에 탱글거리는 과일.. 다림아, 너도 빨리 먹어봐! "

이 메뉴. 한정 메뉴로 팔아야겠지만, 분명 학원도를 휩쓸 돌풍이 될 겁니다.
좀 더 많은 손님들에게 이 맛을 보여줘야 한다는 마음과 나도 더 많이 먹고 싶다는 마음이 충돌할 정도니까요!

" 가진 과육만 파는거라면 춘덕씨만 고생하겠지만, 과일을 더 가져오게 된다면 우리도 고생일걸? "

먹는 지금은 행복하지만 보호복에 방독면까지 쓰고 손질할때는 꽤 힘들었으니까 말이지!

//9!

988 지훈주 (8SMU7rscTc)

2021-08-03 (FIRE!) 16:18:25

친칠라 영상을 보고있어요(tmi)
애완동물이 키우고 싶다...

989 다림-정훈 (NsunBA4y7.)

2021-08-03 (FIRE!) 16:18:51

춘덕이에게도 나눠주고 가져와진 무스 케이크는 그 외관도 꽤 훌륭했습니다. 탱글한 과일이 안에 들어가 있고, 무스도 달콤부드럽게 만든 거니까요. 그렇지만 옅은 과즙을 넣어서 조화를 이루는 정도일까요...

쉬지 않고 먹는 것에 많이 먹어도 괜찮은 걸까.. 라는 생각을 하니다.

"그렇게 재촉하지 않으셔도 먹을 거니까요?"
다림은 정훈의 말에 웃으면서 답하고는 무스케이크를 찍어먹으려 합니다. 부드러운 무스에 탱글한 식감... 정말 좋네요. 나뭇잎 케이크에 납품해도 좋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 그건 그렇네요."
돌아가면서 한다고 해도, 고생하는 건 피할 수가 없겠습니다. 게다가 누구 하나 발진이 나기라도 하면 그 사람분의 노동력이 손실되는걸요.

"그래도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과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라고 정훈을 바라보네요.

990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16:23:28

다림이 레스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은 것처럼 느껴지신다면 그냥 다림주가 체력이 바닥났는데 자는 것도 못해서 그런 것..

다림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와앙.. 에 가까운 상태인 것

991 에미리 - 강찬혁 (PGQyyezsdU)

2021-08-03 (FIRE!) 16:24:54

"후후🎵 에미리는 말이지요 보건부 소속이랍니다~🎵 이제 정식 부원이 된것이와요! "

부활동 얘기에 밝게 웃으며 대답한 뒤 "선배님은 어느 부 소속이신지요? " 라 덧붙이며 다시금 케이크를 썰어나가다, 갑자기 케이크의 한 쪽이 그냥 휑 하니 새하얘진 걸 목격하게 되었답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 하는 심정으로 눈 깜짝 할 새 과일들이 사라진 빈 케익조각과 그 사라진 과일들을 한 아름 들고 계시는 선배님을 번갈아 바라보고는...저는 조용히 선배님의 두 손을 가리켜보이며 말하였답니다.

"여기. 들고 계시시답니다? 선배님께서 집고 계시시와요? "

침착하게 웃는 얼굴로 말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만...저는 그냥 선배님께서 너무 케익을 많이 드신 나머지 케익탈트붕괴가 오신거 아닌가 감히 추측해볼 뿐이랍니다......

// 10레스!!!! 🤦‍♀️🤦‍♀️🤦‍♀️

992 강찬혁 - 에미리 (fLBfK/bDtI)

2021-08-03 (FIRE!) 16:41:49

"보건부. 보건부 좋죠. 저는 뭐... 옛날에는 조금 힘들었지만 요즘은 다 잘 풀렸어요. 어떻게 잘 풀렸는지는 모르겠지만."

강찬혁은 옛날에 끔찍한 일을 겪었지만, 그래도 잘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전투연구부, 부장이 괴물이라서 한때는 탈주도 생각했지만 희망없는 짓이었고, 이렇게 잘 끝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찬혁은 그 상태로 과일들을 찾다가, 에미리의 지적에 자신의 손을 내려다보고는 화들짝 놀랐다. 그래서 참으로 황당하지만, 물어볼 수밖에 없는 질문을 던졌다.

"어! 제 과일이 왜 여기 있죠?!"

강찬혁은 그렇게 말하다가, 어떻게든 이 쪽팔리는 상황을 수습해야겠다고 생각해서 화제를 급히 돌렸다.

"정식 부원이라... 그러면 이전까지는 정식, 은 아니고, 수습? 견습? 그런 느낌이었나 보네요. 뭐, 보건부는 사람 살고 죽고가 걸린 곳이니 그렇게 규정을 세게 잡아도 이해가 아예 안 되는 건 아니지만..."

993 강찬혁 - 에미리 (fLBfK/bDtI)

2021-08-03 (FIRE!) 16:51:28

>>992
11번째

994 정훈 - 다림 (qrAH8615LQ)

2021-08-03 (FIRE!) 16:53:27

" 물론이지, 이런 맛있는 과일인데! 그런 고생정도야 뭐.. "

좀 힘들어도 충분이 감내할 수 있다고! 과일을 더 가져올 수 있다면의 이야기지만.
처음 들어볼 정도로 희귀한 과일이라면, 구하는게 힘들지도 모르니까

" 그럼 이 무스케이크가 한정메뉴로 나오는건가? 아르바이트 해서 번 돈을 여기에 다 써버릴지도 모르겠는데! "

일 시작하기 전에 하나, 일 하던중에 하나, 일 끝나고 하나.
하루에 세번씩 먹다보면 지갑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네요.. 하지만 맛있으니까 OK라는걸로

한정 메뉴를 점원이 다 먹는다고 손님들이 험담할지도 모르겠어요

" 그러고보면, 다림이 너는 특별히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음식 있어? "

지금까지 카페에서 봤을 땐 카페인 빼고는 다 좋은 반응이라.. 특별히 더 좋아하거나 아니면 싫어하는 음식이 있는지 궁금해졌다.

//11!

으아악 다림주 늦어서 죄송합니다 (도게자)

995 시현주 (9cNmBurK9I)

2021-08-03 (FIRE!) 16:57:48

situplay>1596246881>61

이거보니까 게이트중에 클리어하지 않아도 되니 뭐뭐를 찾아주세요 >> 이런 게이트는 3워리어로 짜서 가도 괜찮을것도 같구..?

996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16:59:04

스레를터트려요스레를터트려요스레를터트려요

997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6:59:45

998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7:00:30

워워워
아십니까?
정말 끝내줍니다

999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7:00:57

3워팟은 탐사의 정석팟이었군요!
탐사때 2워 1폿도 좋을 것 같은데!

1000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17:01:33

지훈 정훈 랜화 삼랜팟 각

1001 시현주 (9cNmBurK9I)

2021-08-03 (FIRE!) 17:01:35

딜러야 살아야해!!!!! << 어제 게임에서 해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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