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4067>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10 :: 1001

◆c9lNRrMzaQ

2021-08-02 07:57:37 - 2021-08-03 17:01:35

0 ◆c9lNRrMzaQ (CkmRlfue9I)

2021-08-02 (모두 수고..) 07:57:37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900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4:02:18

뺘-하

901 시현주 (9cNmBurK9I)

2021-08-03 (FIRE!) 14:02:22

>>899 아..앗? 앗...!!

댕댕!
댕!!!
댕댕댕!!!!!!!!!

902 에미리주 (PGQyyezsdU)

2021-08-03 (FIRE!) 14:02:32

찬 혁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미리 케이크를 네가 왜 들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3 시현주 (9cNmBurK9I)

2021-08-03 (FIRE!) 14:02:39

삐약하

904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4:04:26

아무나 낼룸하고싶은 기분
>>906 (낼룸)

905 시현주 (9cNmBurK9I)

2021-08-03 (FIRE!) 14:05:09

그리고 에미리
situplay>1596247302>205
이거 ?????? << 풀렸던가요..?

906 에미리주 (PGQyyezsdU)

2021-08-03 (FIRE!) 14:05:47

>>905 저거 상태회귀인데 에미리쉑 속성수련 그 이후로 안해서 다음에 해봐야 안다는애옹

907 시현주 (9cNmBurK9I)

2021-08-03 (FIRE!) 14:07:29

>>906 오옹 오옹
화이팅인애옹 완전히 풀릴때까지 옆에서 숨참겠다는애옹 흐읍

908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4:08:59

속성 수련도 있었군요!

909 시현주 (9cNmBurK9I)

2021-08-03 (FIRE!) 14:10:35

그렇단애옹
수련은 생각보다 여러가지란애옹쓰

정주행하면서 재밌는거 이것저것 많이보인단애옹
여러분의 이불팡팡 방지를 위해 굳이 가져오진 않..ㅋ..겠단..ㅋㅋㅋㅋ애..옹ㅋㅋㅋㅋㅋㅋ

910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4:11:38

하루에 15만 GP를 소모하면 가디언 칩에 약간의 변화가 생긴다.

911 시현주 (9cNmBurK9I)

2021-08-03 (FIRE!) 14:11:45

진석이 시선 왜 벨카트리온으로 알고있었지
벨'로'카트리온이였네옹

태양의 두번째 수호자라는데
첫번째 수호자가 누군지 궁금한애옹..

912 시현주 (9cNmBurK9I)

2021-08-03 (FIRE!) 14:12:06

15만 gp....
꿈같은 금액인 애옹

913 강찬혁 - 에미리 (fLBfK/bDtI)

2021-08-03 (FIRE!) 14:13:06

>>902
사장 잘못...?

914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4:13:52

애오

915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4:14:42

다음 진행때 쓸 레스... 좀 많이 수정해야지...

916 에미리 - 강찬혁 (PGQyyezsdU)

2021-08-03 (FIRE!) 14:16:09

"정말이지🎵 그동안 선배님을 뵙지 못하여 무슨 일이 생긴거 아닌가 싶었답니다~ 그간 평안하셨지요~? "

능청스레 웃으며 손을 꼭 모으고는, 저는 "에미리는 부활동일과 시험 공부랑 이런저런 일로 바빴사와요~ " 라는 말을 덧붙이며 살금살금 선배님이 계신 테이블로 좀 더 다가가려 하였답니다. 옆으로 치워진 수많은 케이크 상자들이 다 선배님께서 드시신 거란 걸 생각하니 정말...이 후배는 선배님께서 그간 무슨 일을 겪다 오신 것인지 걱정이 된답니다.... 혹시 말 그대로 야생에 던져졌다 오신 거 아닌가 생각하던 그 때, 전 익숙한 이름이 붙은 케이크를 보게 되었습니다. 사오토메가 적힌 딸기 케이크를 말입니다!
제 케이크가...왜 선배님의 손에....?? 지금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주인분께서 대체 뭔 일을 하신 것이지요???? 관리를 어떻게 하신 걸까요????? 판매를 어떻게 하셨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인지 정말이지 눈물이 난답니다????

"ㅎㅎ.........."

동요한 것과는 별개로 애써 침착해지려 노력하며... 저는 고개를 끄덕이곤 말했습니다.

"네에....🎵 예약하였답니다~ 딸기 케이크였던 걸로 기억하여요~? "

917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4:16:12

몽블랑에서 춘덕이 도와주고.. 가능하면 요리도 배우고...
그 다음엔 다시 부실로 와서 속성수련을 해봐야겠어요!
의뢰..는 잘 모르겠어...

918 시현주 (9cNmBurK9I)

2021-08-03 (FIRE!) 14:16:21

뭐 하나 생각난게 있는데.. 캡틴 오면 물어봐야 할거같으니 보류 (흐느적

919 에미리주 (PGQyyezsdU)

2021-08-03 (FIRE!) 14:16:49

>>913 사 장 님.........(실성!)

920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4:16:52

>>918 (낼룸)

921 에미리주 (PGQyyezsdU)

2021-08-03 (FIRE!) 14:17:05

>>916 4레스 란 애옹

922 강찬혁 - 에미리 (fLBfK/bDtI)

2021-08-03 (FIRE!) 14:21:19

"...사장님! 사장님! 야! 사장 나오라고!"

강찬혁은 사장님을 애타게 부르다가, 나오지 않자 '님'자를 빼고 불렀다. 강찬혁이 케이크를 다 쳐먹어버린 탓에 급하게 새 케이크를 굽고 있던 사장이 뛰쳐나와서, 별 것도 아닌 거로 부른 거면 면상에다가 생크림을 면도크림 대신 쳐박아버리겠다는 느낌으로 노려보았다. 강찬혁은 말없이 딸기 케이크를 위로 올리고, '사오토메 에미리'가 딱 드러나도록 보여주었다. 사장은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몰라서 가만히 있다가, 강찬혁의 손에 들려있으면 안 되는 예약 딸기 케이크가 올라간 것을 보고, 그리고 그 케이크의 주인이 하필 저 케이크 돼지 옆에 서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어, 어, 어째서... 저게...?"

"아니, 피해자인 것처럼 얘기하시면 안 되죠. 사장님."

강찬혁은 에미리 앞에 케이크를 내밀고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요즘 무슨 일을 저지르기 전에 한번 생각해보고 저지르는 버릇을 들였어요. 덕분에 큰일 나는 거 막았네요."

923 에미리주 (PGQyyezsdU)

2021-08-03 (FIRE!) 14:22:28

강찬혁(18, 케이크킬러)

924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14:23:02

킬러케이크

925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4:23:33

애오랑 놀아줄 애옹구함

926 에미리주 (PGQyyezsdU)

2021-08-03 (FIRE!) 14:23:53

(대충 최대한 웃음 참는중)(진짜 너무 웃겨서 미칠거같음)

927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14:24:37

>>925 애오

928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4:24:43

애옹

929 다림-파자마파티 (NsunBA4y7.)

2021-08-03 (FIRE!) 14:24:59

사진을 찍는 건 싫어하진 않지만요. 정확하게는 본인의 사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걸 말하기에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에미리 양이 노곤노곤해지는 걸 보면서 에미리양의 말을 듣네요

"아침에는 주의해야겠네요.."
혼잣말일까요? 어쩔 수 없이 에미리 양이나 하루 양보다 일찍 일어나면 좋은 게 아닐까요? 노곤노곤한 에미리 양을 조심스럽게 쓰담하려 시도합니다. 무릎베개 같은 건 무리지만 뽀담뽀담은 가능하다고요? 하루 양이 말하는 평화로움에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에미리 양이 졸린 상태로 사실은... 그렇사와요.. 같은 폭탄발언만 안 던진다면?

"에미리양이 손봐주신다면...요?"
고개를 기울입니다. 그냥 있기엔 애매하잖아요?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꺼려지는 걸 숨긴 채 웃습니다. 하루 양의 눈을 피한다는 말에 누..눈을 피한 건 아니고요 그냥 생각한 거에요. 라고 말해봅니다.

"그..그치만 두 분이서 저를 살짝 붙잡는다면 거절 못할지도 모르는 일이고요..."
슬쩍 말해봅니다. 나쁘게 보일 것인가? 라는 그런 생각은 접어두는 게 어떨까요. 먹어가면서 이야기를 하자는 말에 하나 집어들어서 맛봅니다. 확실히 맛있는걸요? 차와 함께하면 달콤함과 동시에 노곤함이 몰려올 정도로 궁합이 잘 맞습니다.

930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14:27:41

(온갖 삐-한 감정들을 작성란에 적어 올려버리기 전에 물을 마셔서 겨우 정신을 차린 다림주)

다들 리하입니다...
일상을 돌려야 수련을 하는데에~

931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4:28:09

>>927-928 (낼룸)

932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4:31:26

>>930
저랑 돌리실래요!
>>931
(낼름)

933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14:33:35

>>932 오케오케.. 원하는 상황이 있는가 정훈주!

934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4:34:41

>>933
저번에 과일 숙성시켜둔거 먹어보는것도 좋고 다른 상황도 좋고요!

935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14:37:14

아. 그것도 있었네요... 다른 상황이라면.. 며칠동안 이어진 인테리어+보수공사 때문에 생각이 안 나니 그걸로 갑시다!

.dice 1 100. = 48
나보다 낮다면 선레를 쓰시지요 정훈주! 듀얼!

936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4:37:51

인테리어 공사 아직도 안끝났어요?
고생이 많으심다...

.dice 1 100. = 13
듀-어르!

937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14:39:25

938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14:39:55

8월 14일까지라고 하네요...거의 한달 가까이야...

근데 아파트 외벽이나 그 내부 공사는 6월 말부터 시작했거든요. 9월까지 계속될 거라서 앞으로도 계속...
4=🦀4≠🦀 상태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939 에미리 - 강찬혁 (PGQyyezsdU)

2021-08-03 (FIRE!) 14:43:08

사장님께 님 자를 빼고 부르시다니 저는 정말 이분께서 한층 더 와일드해져서 돌아오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아무튼간에 구매 과정에서 뭔가 문제가 생긴 모양인데 무슨 일인지는 굳이 묻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예약했을 때 이미 결제해둔 것이니 조금 빨리.....받게 된 걸로 칩시다....눈물을 머금고 저는 애써 웃는 얼굴로 케이크를 돌려받고는, 사장님께 "하자는 없으니 괜찮답니다 사장님. 좋은 케이크 구워주셔서 감사드리와요. " 라고 말씀드린 뒤 제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에미리는 이게 큰 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어요~ 아무튼 제 예약된 케이크를 받을 수 있는 것만으로 다행이라 생각한답니다~? "

뭐 빈케이스를 받게 되지는 않았으니 아무튼 다행이라 생각하면 되는 겁니다. 판매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이렇게 제게 돌아왔잖아요? 그리 생각하며 이미 열린 제 케이크 상자를 슬쩍 보고는 이리 말하려 하였습니다.

"저어~🎵 선배님? 이렇게 된 거 괜찮으시다면 한조각 같이 하시겠는지요? 어차피 원래 혼자 야금야금할 예정이었던지라 다 먹을 수 있는 종류가 아닌지라 괜찮답니다? "

한조 각 아닙니다 한조각 입니다!!!

// 6레스!

940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4:45:05

941 정훈 - 다림 (qrAH8615LQ)

2021-08-03 (FIRE!) 14:45:10

수업을 마치고 언제나처럼 궁도부로 가려던 정훈은 자신의 이마를 가볍게 치면서 발걸음을 돌립니다.

오늘은 몽블랑에 좀 일찍 가야했었죠!

브루터메니스를 타고 청월고 쪽으로 가서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간 정훈은 간단하게 인사하며 곧장 카운터를 지나 주방 안으로 들어갑니다.

" 춘덕씨! 저 왔어요! "

춘덕씨에게 인사하면서 멈추지 않던 발걸음은 지난번에 과일을 손질했던 방의 문 앞에 도착해서야 멈춥니다.

지난번에 고생하면서 숙성시켰던 과일..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한달음에 달려왔다고요!

저번에 다림이랑 같이 먼저 먹어보기로 했으니 다림이가 오면 곧장 꺼내서 먹어봐야겠네요!

// 1!

942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4:46:28

비아주 어서오세요!!

>>938
아이고.. 힘내세요 (토닥토닥
>>940
어서 주무십셔 (춉)
팔은 좀 괜찮으세요?

943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14:47:15

다들 어서오시고...

쉬어야 할 분들이..!(빤히)

944 하루주 (4pytgK3rFM)

2021-08-03 (FIRE!) 14:48:12

다림주 파자마파티도 위에 있긴한데 돌리시는거 다 돌리시고 편하게 답레 쓰셔도 될 것 같어용

945 은후주 (u/AiVi.7ZY)

2021-08-03 (FIRE!) 14:49:55

>>942 무슨 소리야 자기야 사람은 팔이 하나 뿐이잖아?

946 다림-정훈 (NsunBA4y7.)

2021-08-03 (FIRE!) 14:50:59

사실 다림과 정훈이 같은 학교인 만큼 같이 브루터메니스를 타고 왔을 거란 상상을 했던 저를 반성합니다. 이거 완전 공짜 카풀 바라는 사람 심리잖아(머리쾅) 다림은 정훈보다 좀... 늦게 도착했을 겁니다. 그건 어쩔 수 없지요. 제노시아와 청월 간의 거리라던가. 제노시아와 청월이 같은 시간에 끝난다.. 그런 걸 감안하면 다림이 가장 늦게 출근하는 걸지도?

"춘덕씨도 안녕하세요."
만난 사람들과 너구리에게 인사하면서, 다림은 저번에 손질했던 과일을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그것 하나 먹어보기로 했었지요? 정훈 씨가 내려갔다는 곳에 다림도 내려가려 합니다.

"정훈 씨?"
농담이지만. 먹다가 멈출 수가 없어서 잔뜩 먹어버리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겠지요..? 그런 일은 없을 테니 문 앞에서 정훈을 발견하면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합니다.

947 다림주 (NsunBA4y7.)

2021-08-03 (FIRE!) 14:51:29

>>944 >>925에 있다는 애옹.

948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4:52:31

>>943
다림주도 돌리다가 힘들다 싶으면 부담없이 쉬셔도 됩니다! 쉬다가 저녁에 이어서 하시면 되는거구!
>>945
자기야...

949 비아주 (/aVGf4QJn2)

2021-08-03 (FIRE!) 14:52:45

>>945 갑자기 인간실격된 썰푼다...jyp

괜찮으신가요😥

950 정훈주 (qrAH8615LQ)

2021-08-03 (FIRE!) 14:53:18

헉 같이 타고오는게 더 좋았겠다 (멍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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