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3139> [육성/밀리터리/영웅/아포칼립스 오페라] HELPERS - 5 :: 1001

당신◆Z0IqyTQLtA

2021-08-01 23:19:13 - 2021-09-05 00:28:08

0 당신◆Z0IqyTQLtA (GO18nLSMa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19:13

But you, you are my lifeblood
그렇지만 당신만은, 당신은 나의 삶의 빠질 수 없는것 이예요.

시트스레 : situplay>159624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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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지 : http://bit.ly/HELPERS_MAIL

410 서태양 (BsZEtR/EBY)

2021-08-20 (불탄다..!) 23:34:19

"혹시나 싶었다!"

태양은 재조립이 완전히 완료된 몰개성자들을 대상으로 능력을 쓴다.

능력은 마찬가지로 전자기력을 이용해 몰개성자들 혹은 그들이 가진 무기를 망가트려.

그들의 무력화를 시도한다.

@서태양

411 당신◆Z0IqyTQLtA (zxAo6DYl0M)

2021-08-20 (불탄다..!) 23:39:53

>>409 @폴라리스
푹 숙인채 보이는건 바닥뿐입니다.
온갖 죄책감과 마음이 바닥으로 내린 느낌.

그런 무겁고 아픈 침묵에서 당신은 누군가 푹 안아주는 것을 느낍니다.

"아니다..."

"네가 사과할게 아니다 폴리. 내가 잘못한거란다. 내가 미안하구나."

마르타가 당신을 안은 팔에 힘이 꾹 들어간게 느껴집니다.
살짝의 떨림이 어깨를 타고 느껴집니다.

"그때 내가 자리를 비우지 말았어야 했는데... 이 모든 짐을 네가 지게 해서 미안하구나."

412 당신◆Z0IqyTQLtA (zxAo6DYl0M)

2021-08-20 (불탄다..!) 23:49:37

>>410 @서태양

빠지지지직! 놈들 주변으로 전격이 이리저리 흐릅니다.
전격은 정확하게 놈들의 무기에 떨어져 교란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병사들이 몰개성자들에게 사격합니다.

카가가각

몰개성자들의 팔이나 다리를 향해, 중심부의 파괴가 일어나지 않게 쐈군요.

"4마리나 제압됐네요. 특수용기는 4개라서 한마리는 남겠는데요."

"예비로 하나 더 가져왔는데 4마리 잡고 돌아가겠네."

413 서태양 (BsZEtR/EBY)

2021-08-20 (불탄다..!) 23:53:28

"후우...이걸로 특수용기 만큼의 몰개성자는 제압 완료니 임무 성공인가."

"그럼 모두들 완전히 돌아가기 전까지 좀 더 경계를 하며 이곳을 벗어납시다들."

태양은 그리 말하면 총을 재장전하고 에너지 탐지를 써가며.

경계태세를 한 채 주위를 살펴본다.

특히 하늘에서 뭔가 떨어지는 지를 더욱 경계하며.

@서태양

414 당신◆Z0IqyTQLtA (wGESavuqxU)

2021-08-21 (파란날) 00:03:15

>>413 @서태양
"남은 녀석은요?"
"뭐 쏴서 부숴야지. 일단 나머지 애들 제압부터 해."

병사들이 가지고 있던 전기 충격기로 하나하나 쏘아냅니다.
빠지지지...... 수정으로 돌아갑니다.

"굉장히 신기하네요. 이런게 물리 법칙으로 가능한건가요?"
"가능하니 이런거겠지? 어? 뭐야 저거."

병사가 수정이 되지 않은 몰개성자를 가르킵니다.

"저거 빛 나는데-"

당신은 빛나는 몰개성자에게서 에너지가 상승하는것을 느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415 태양주 (LUUi5dgPN2)

2021-08-21 (파란날) 00:04:31

수고하셨습니다!

416 태양주 (LUUi5dgPN2)

2021-08-21 (파란날) 00:05:16

이만 자러 갈게용

417 당신◆Z0IqyTQLtA (wGESavuqxU)

2021-08-21 (파란날) 00:06:14

바바잉

418 폴라리스 (SG9rR0r16M)

2021-08-21 (파란날) 00:07:27

>>411

"...원장님이 사과하실 일이 아니잖아요. 저를 믿고 맡겨 주셨던 일인데."

폴라리스는 저항하지 않고 마르타의 품에 안겼다. 영양이 모자랄 수 있는 보육원 생활이라지만 폴라리스는 원생들 중에서도 유독 성장이 더뎠다. 맏이 노릇을 하게 된 아이들 중 폴라리스가 가장 작았을 것이다. 그 조그만 아이가 테크가 되어있다.

"전 원장님이 무사히 지내고 계신 걸 알게 돼서 기쁠 뿐이에요..."

"제가 조금만 더 잘했더라면."

폴라리스의 무미건조한 목소리도 조금씩 떨리고 있었다. 폴라리스는 숨을 골랐다.

"...어떻게 지내셨어요?"

@폴라리스

419 폴라주 (SG9rR0r16M)

2021-08-21 (파란날) 00:07:54

◆수고하셨습니다◆

420 당신◆Z0IqyTQLtA (wGESavuqxU)

2021-08-21 (파란날) 00:10:58

폴라주 수고했엉

면회 오는사람 예상했습니까!

421 폴라주 (SG9rR0r16M)

2021-08-21 (파란날) 00:17:37

너무 정확하게 맞아떨어져서 당황했습니다

한편 폴라주가 마르타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은 많은데, 폴라리스가 감정에 휘말리느라 바빠서 그럴 틈이 안 나오네요...

422 당신◆Z0IqyTQLtA (5cZWbjkgT6)

2021-08-21 (파란날) 00:34:52

후후 당연히 마르타 이겠죠! 다른 누구 올만한 사람이 없으니.
마르타는 굉장히 바빴답니다.
폴리도 그랬고요 당근.

무슨 일이 있었느냐는... 언젠가 진행에서 밝히리

423 당신◆Z0IqyTQLtA (5cZWbjkgT6)

2021-08-21 (파란날) 09:58:56

아침 갱입니다!

424 태양주 (Q5OZNeWo1.)

2021-08-21 (파란날) 10:10:12

갱 신

425 당신◆Z0IqyTQLtA (wGESavuqxU)

2021-08-21 (파란날) 10:43:09

반갑습니다 태양주!
아무때나 원하면 진행 레스 이어도 좋고 아니면 일상을 찾아봐도 좋고요?

426 당신◆Z0IqyTQLtA (wGESavuqxU)

2021-08-21 (파란날) 11:17:44

캡틴 당신은 현재 시트스레에 질문을 남겼던 당신을 기다리며 새로고침을 누르는 중입니다.

흑흑 너무나 오랜만의 새시트(아마) 인것입니다

427 당신◆Z0IqyTQLtA (wGESavuqxU)

2021-08-21 (파란날) 11:43:54

요즘 고민입니다.
총에 대한건 어장을 굴릴정도로 충분하다고 보는데 군사적인건 굉장히 지식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을 해봐야 하나..?

428 태양주 (Q5OZNeWo1.)

2021-08-21 (파란날) 12:11:27

그것도 좋고 유튜브 찾아도 좋고용

429 당신◆Z0IqyTQLtA (wGESavuqxU)

2021-08-21 (파란날) 12:17:04

전술 전략을 배웠다(유튜브에디션)

430 태양주 (Q5OZNeWo1.)

2021-08-21 (파란날) 14:35:46

ㅋㅋㅋ

431 당신◆Z0IqyTQLtA (5cZWbjkgT6)

2021-08-21 (파란날) 20:24:02

갱신!

432 태양주 (LUUi5dgPN2)

2021-08-21 (파란날) 20:25:14

갱신-

433 당신◆Z0IqyTQLtA (wGESavuqxU)

2021-08-21 (파란날) 20:55:00

다시 갱신. 왜 갱신 한번 하면 언제나 갑자기 일이...

태양주 반갑습니다!

434 서태양 (LUUi5dgPN2)

2021-08-21 (파란날) 20:56:28

"!?!? 당장 그 녀석에게서 벗어나요!!"

태양은 에너지가 갑자기 상승하는 몰개성자의 위에 기도무기를 반구형 덮개로 소환해내 덮는다.

그리고 그 사이 병사들을 가능한 그 몰개성자의 주위에서 떨어트리기 위해 염동력으로 그들을 멀리 끌어트리며.

상황을 지켜본다.

@서태양

435 태양주 (LUUi5dgPN2)

2021-08-21 (파란날) 20:56:38

네엥

436 당신◆Z0IqyTQLtA (wGESavuqxU)

2021-08-21 (파란날) 21:12:33


이 영상을 넣고 싶지만 이러면 너무 깨몽일거 같습니다

437 태양주 (LUUi5dgPN2)

2021-08-21 (파란날) 21:21: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8 당신◆Z0IqyTQLtA (5cZWbjkgT6)

2021-08-21 (파란날) 21:35:47

>>434 @서태양
소환한 기도무기로 빛나는 몰개성자를 덮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주변에 있던 병사들... 이미 셋은 멀리 날아가 나동그라져 있군요.
남은 한명을 염력으로 당겨 멀리 날립니다.

텅!!!!!!

반구 아래에서 강력한 진동이 일어나 땅으로 퍼집니다.
주변에 먼지가 뭉개뭉개 퍼집니다.

"어휴 먼지. 큰일날 뻔했네."
미첼이 날리는 먼지를 휘휘 저으며 얼굴을 찡그립니다.

"저희는 이미 큰일입니다만..."
병사들은 나동그라진 충격으로 비칠거리고 있었습니다.

"빠져가지곤. 어서 일어서!"
미첼이 병사들에게 외치자 병사들은 힘이라도 나는듯 벌떡 일어섰습니다.

"이 폭발 관련얘기도 꼭 보고서에 적어야 겠네. 실험실에서. 폭발 사고로 과학자 죽었다는 소리는 듣기 싫거든."

439 서태양 (LUUi5dgPN2)

2021-08-21 (파란날) 21:39:49

"일단 수정이 되지 않은 몰개성자는 저렇게 자폭을 할 수 있는 건가.."

조건이 무엇일까...단순히 전기 에너지의 흡수 떄문일 수 있지만.

그렇다면 전기 에너지의 주입 정도를 좀 더 철저하게 살펴봐야 하는것인가.

태양은 그것에 대한 것은 연구자들에게 맡기기로 했다.

어쨌든 임무 자체는 완료한거나 마찬가지니까.

"다행히 에너지의 급상승을 감지해서 다행이지 하마터면 한 명 큰일날 뻔했어 하하."

"이번에야 말로 돌아가보자고. 빨리 이 놈들에게 대해 알아야 거기에 맞는 장비를 구하든 말든 하지."

@서태양

440 당신◆Z0IqyTQLtA (5cZWbjkgT6)

2021-08-21 (파란날) 21:44:35

진행 많이 하고 싶었는데 오늘 피곤해서... 약간 어려울거같습니다!
왜 이리 피곤하지

441 태양주 (LUUi5dgPN2)

2021-08-21 (파란날) 21:45:05

피곤한건 어쩔 수 없어요 ㅇㅇ 무리마시길

442 당신◆Z0IqyTQLtA (5cZWbjkgT6)

2021-08-21 (파란날) 21:50:39

>>439 @서태양
"제압되지 않은 녀석은 저렇게 자폭 할 수 있다 그렇게 봐도 되겠지."
앞으로도 몰개성자들을 연구하는데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듯 하군요.

"좋아 그럼 이번 임무는 끝났으니 우리 돌아가도록 하자. 임무 수고했어 병사들."

"진짜 뒤지는줄 알았네요."

"항상 임무가 다 이럽니까?"

임무를 마치고 모두 돌아갑니다!
생포 임무 완료!

443 서태양 (LUUi5dgPN2)

2021-08-21 (파란날) 21:55:08

"전투 관련 임무면 다 이렇죠 뭐- 전투에서 안전한게 어디있겠어요?"

"오늘은 특히 죽은 사람이 없는 걸 생각하면 충분히 큰 수확입니다!"

@서태양

444 당신◆Z0IqyTQLtA (5cZWbjkgT6)

2021-08-21 (파란날) 22:08:28

여기까지만... 내일은 일찍이 올게요!

445 태양주 (LUUi5dgPN2)

2021-08-21 (파란날) 22:11:07

네엥

446 당신◆Z0IqyTQLtA (KZt0NFHH36)

2021-08-22 (내일 월요일) 08:12:52

John it's morning.(존 아침입니다)

447 태양주 (dpXXKhP3h2)

2021-08-22 (내일 월요일) 09:31:53

존 아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8 당신◆Z0IqyTQLtA (KZt0NFHH36)

2021-08-22 (내일 월요일) 10:45:00

반가와요 태양주

449 태양주 (dpXXKhP3h2)

2021-08-22 (내일 월요일) 11:42:17

네엥!

450 당신◆Z0IqyTQLtA (KZt0NFHH36)

2021-08-22 (내일 월요일) 13:06:16

>>443 @서태양
"그럼 그... 평소엔..."
병사가 태양의 말에 떨떠름하게 말하려다가 멈춥니다.

"아닙니다. 생각해보니 별로 대답이 듣고 싶지는 않네요."

"태양아 좋은건 알겠는데 그렇게 말하면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은 다 죽는거 처럼 들리잖니."
미첼이 그렇게 말하지는 말자... 면서 등을 두들깁니다.




헬기를 타고 헬퍼즈에 도착하자 중장비가 다가옵니다.
인부들이 내리더니 당신들에게 꾸벅 인사합니다.

"그게 몰개성자 입니까?"

"여기 격리기구에 넣어 주시죠."

중장비에 실린 컨테이너가 열리더니 딱 넣어두기 좋게 공간이 보입니다.

미첼은 수정들을 가둔 특수용기들을 넣습니다.

"녀석들에 대한 분석 결과를 보고 싶은데 같이 가도 되겠지?"

"물론입니다. 같이 이동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안전하니 더 좋죠. 같이 계신 분도 가십니까?"

451 서태양 (dpXXKhP3h2)

2021-08-22 (내일 월요일) 13:38:37

'아 말실수 했네..'

태양은 미첼의 말을 들어서야 자신의 말이 착각의 여지가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며.

속으로 식은땀을 흘렸다.

그로부터 시간이 지난 후.

"네, 물론 저도 갈 생각입니다. 저희가 직접 잡아온 녀석들이고 에너지 반응을 느낀 것도 저니까요."

@서태양

452 당신◆Z0IqyTQLtA (KZt0NFHH36)

2021-08-22 (내일 월요일) 15:10:22

>>451 @서태양
"오 대단들 하십니다. 역시 테크군요."
인부가 당신에게 엄지를 척 하고는 타라는듯 자리를 가르킵니다.

"가는길에 어떻게 잡았는지나 얘기해주쇼."
중장비에 몰개성자들이 실립니다.

당신이 타고나면 기술 분석실로 향합니다.

453 서태양 (dpXXKhP3h2)

2021-08-22 (내일 월요일) 16:51:10

"하하하! 물론이죠! 인상깊었던 것들 위주로 알려드릴게요!"

같이 엄지 척을 하고 자리에 타며.

가면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간다

@서태양

454 당신◆Z0IqyTQLtA (JKObBHATww)

2021-08-22 (내일 월요일) 23:20:30

이미 늦었지만... 사정이 있어 오늘 진행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455 당신◆Z0IqyTQLtA (wTdTiv9hXU)

2021-08-23 (모두 수고..) 07:42:53

갱신! 어제 제대로 된 진행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어제 갑자기 골아떨어져가지곤 눈을 떠보니 23시여서...

456 태양주 (qbrwd6DzG.)

2021-08-23 (모두 수고..) 12:08:22

괜찮아용

457 당신◆Z0IqyTQLtA (eHZRpqJc1E)

2021-08-23 (모두 수고..) 15:41:18

언제나이지만 감사합니다 태양주.

458 당신◆Z0IqyTQLtA (eHZRpqJc1E)

2021-08-23 (모두 수고..) 15:41:59

감사함은 가격이 없는것... 그렇기에 아낌없이 언제나 감사함을 표해야 합니다...

언제나 시트를 내고 와있는 여러분에게 감사를...

459 태양주 (qbrwd6DzG.)

2021-08-23 (모두 수고..) 16:18:21

그렇게 들으니 기쁘고 부끄럽네요ㅋㅋㅋ

저야 말로 언제나 좋은 진행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60 당신◆Z0IqyTQLtA (eHZRpqJc1E)

2021-08-23 (모두 수고..) 20:40:01

갱! 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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