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3127>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two :: 1001

늑대는고개를들어주세요

2021-08-01 20:38:35 - 2021-08-03 15:15:50

0 늑대는고개를들어주세요 (QBODiCgxHw)

2021-08-01 (내일 월요일) 20:38:35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84 시아주 (Wff/fDWAjU)

2021-08-01 (내일 월요일) 23:07:17

사라주는 쉬러간걸까..

아무튼 느긋하게 관전해야겠다.. 화력이 너무 좋아..

85 이현주 (DubWw2B2K.)

2021-08-01 (내일 월요일) 23:07:18

>>82 하하, 먹고 싶다면 민규 픽크루를 가져오시길!

86 이현주 (DubWw2B2K.)

2021-08-01 (내일 월요일) 23:08:01

>>83 이게 바로 요즘 SATAN이 실직하는 이유...

87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09:27

>>86 (NINJA점프로 뛰어 이현주 입에 솔의-눈 먹이기)

88 민규주 (aJd/KHRPT6)

2021-08-01 (내일 월요일) 23:10:36

>>83 베드 ㅡ 휴먼 ㅡ 베리 ㅡ 베드 ㅡ 휴먼 ㅡ

>>85 저기 위 상자를 "투시"하지 못하셨나요?

89 연호주 (yqQKdIXU.I)

2021-08-01 (내일 월요일) 23:11:47

>>77 운동이라면 활동적인거니까 절대 안싫어할겁니다!!

>>79 사하... 사하라면... (시트 읽고옴) 귀찮은 일 전반을 싫어하는 사하니까 주변에 하나씩은 있는 트러블메이커 느낌의 연호라던가?

>>81 아무래도 골든댕댕이랑 빨강늑대니까 비슷한 느낌은 들겠죠...? 다만 주원이가 멍멍이 같은 사람의 느낌이라면 이쪽은 사람같은 개 느낌이라...

90 강해인 - 은사하 (/Hs9nGrgUI)

2021-08-01 (내일 월요일) 23:12:31

역시나 사라만큼은 아니어도 나를 잘 아는건 사하만한 애가 없다. 그야 연인이었으니까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를 바라보면서 웃던 미소가 이제는 그 의미마저 달라질 정도로 우리의 사이는 크게 틀어져있다. 이렇게 될지 몰랐던 것도 아니고 내가 충분히 의도한 부분이니까.

" 옛날부터 잘했는데 그런건. 너를 좋아하는 척도 잘했었잖아? "

그녀의 눈과 손에 들린 열쇠를 번갈아가면서 보면서 얘기한다. 나를 지나치게 의식하고 있는 저 눈빛. 보기만 해도 즐겁다. 남이 곤란한걸 볼때마다 어찌나 그렇게 웃음이 나오는지. 가식도 아닌 정말 본연의 웃음으로 내 얼굴을 가득하게 채우고싶다. 제 필요에 따라서 손바닥 뒤집듯 해버리는 것이 정말 역겹다. 하지만 이미 익숙한 역겨움이다, 토악질도 나오지 않을 정도니.

" 글쎄, 내가 생각해주는 것만으로도 와준거야? 새삼 반하겠는걸~ 은사하. "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난다. 평소의 사람들에게는 보여주지 않는 또 다른 웃음을 지은채로 그녀에게 천천히 다가간다. 그 모습은 똑같지만 의미는 전혀 다른 그것, 역겹다. 너무나도 역겹지만 그것이 나인 것을 부정할 수는 없으니까. 불쌍한 양이 교활한 늑대에게 잘못 걸린 것이다. 늑대는 아직도 양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을까? 글쎄.

" 열쇠, 반납하러 온거지? "

그녀의 앞에 가서 서서 손을 내민다. 그저 열쇠만 가져가겠다는 그런 제스처.

91 해인주 (/Hs9nGrgUI)

2021-08-01 (내일 월요일) 23:12:53

흑흑 사하야 내가 미안해 차라리 날 매우 쳐!! (도게자)

92 슬혜주 (kK2MxMHZA6)

2021-08-01 (내일 월요일) 23:13:02

>>73 주원이가 너무 댕댕이어서 기절했다...
개 싫어한다는 설정을 철회하고 싶을 정도이나 고양이파로써 어쩔수 없는 아이덴티티니!
게다가 메인쿤도 현실에선 거의 강아지 취급이니!

그부분이라면 어느정도 식스센스가 있는 + 이해력이 높은 주원이로서는 슬혜가 말 안한대도 감으로 잘 캐치하겠지!
그냥 힘들어보이는구나 하고 신경써주는 정도라면야 문제될거 없지! 일단 '귀찮게 군다'의 범주에 들어갈 레벨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슬혜도 뭔가 본능적으로 댕댕이 회피! 할거 같지만 주원이의 행동기전 자체가 악의를 담은건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거 같긴 해!
대신 뭐... 이쪽에서도 그만큼 챙겨주는건 있겠지? 가령 부르지 않아도 왔지만 먹을거 정도는 나누어준다던가...
근데 아무리 봐도 이 구도가 생각난단 말이지. 🤔🤔🤔🤔

93 민규주 (aJd/KHRPT6)

2021-08-01 (내일 월요일) 23:14:06

일상이
너무
재밌다

94 민규주 (aJd/KHRPT6)

2021-08-01 (내일 월요일) 23:15:23

>>89
요시
그렇다면 민규랑 가끔 만나서 축구한판/배드민턴한판/배구한판 정도 한다는 관계 괜찮으신가요?
괜찮으시다면 선관의 develop 위해 suggest 한다 선관스레로 go 할 것을

95 사라주 (iqbugHKIm.)

2021-08-01 (내일 월요일) 23:16:25

아직 여기 있다구........

96 해인주 (/Hs9nGrgUI)

2021-08-01 (내일 월요일) 23:18:37

사라주 여기 있때요!!! (고래고래)

97 연호주 (yqQKdIXU.I)

2021-08-01 (내일 월요일) 23:19:46

>94 그럼 선관스레로 go 하겠습니다 Human...

98 민규주 (aJd/KHRPT6)

2021-08-01 (내일 월요일) 23:20:02

>>97 Good Human ㅡ

99 시아주 (YMHU1FpHI.)

2021-08-01 (내일 월요일) 23:20:33

>>95 😎 그렇구나! 힘들면 답레는 편하게 줘~

100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22:52

>>89 뭔가 서로 대척점(?)에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미묘하게 다른 것 같은게..😥오히려 비슷하면서도 다른게 만화의.. 라이벌(???)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92 샴고양이라던가! 😀
좋은 관계네요! 언젠가 주원이가 슬혜의 우울증 해소의 약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런 목표로 만든 캐릭터라. 😊
그나저나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으앙!" 하고 보는 아기고양이 얼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 연호주 (yqQKdIXU.I)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0:01

>>100 아, 라이벌 하니까 머릿속에서 멋대로 진행이 돼버렸는데... 연호가 주원이를 보고 '아, 얘도 나랑 비슷하구나' 라는 생각 하고서 혼자 라이벌 비스무리한거라고 생각하는...? 그런 전개가 떠올랐습니다 (흐릿)

102 사라 - 시아 (iqbugHKIm.)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2:14

왜 그렇게 매번 불안해하고 안달을 내는 거야. 왜 그렇게 내게 목을 매려고 하는 거야. 내가 여깄어 주는데 성에 안 차는 거야? 사라는 지금 여기 이 공간에 발을 붙이고 있는, 자기 자신인 배사라와 시아의 머릿속에 그려져 있는 사라가 상당히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그리고 시아의 머릿속에 그려진 사라에게 자신이 밀렸다는 것을 직감했다. 자신과는 조금 다른... 자신은 절대로 될 수 없을 자신에게. 속이 끓어오르듯 불편했다.

"...내게 네 행복을 너무 많이 매달아버리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그래서 사라는 경고했다. 자신은 시아가 생각하는 만큼, 한 사람의 행복을 온전히 감당할 정도로 강한 존재가 절대 아니었기에. 균형이 발을 뺄 수 없는 방향으로 무너지는 것을 사라는 아직 바라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도 위태로운 것이었다. 그러고서야 사라는 시아가 보여주는 희미한 미소에 고개를 끄덕이며 시아의 손을 쥐고 있던 손 중 한쪽을 놓았다.

"에-이, 저번에도 사줘 놓고. 이번엔 내가 사줄 차례야."

그리고 남은 손으로는 깍지를 끼어주는 손에 깍지를 맞잡으며 몸을 일으켰다. 그제서야 사라는 다시 원래의 미소를 되찾을 수 있었다.

"나는 카페라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끔은 딸기우유도 괜찮겠닷닷다."

시아가 팔로 툭 치자, 사라는 중심을 잃은 척 엄살을 부리다가 다시 자세를 바로잡았다.

"그러면 서두를까. 점심 시간에 매점에 늦으면 잘못하면 텅텅 빈 선반밖에 못 보잖아?"

하고, 사라는 방끗 웃었다.

# 슬슬 좋은 때가 아닌가 해서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가져왔어!

103 시아주 (PpijD.FcMY)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3:33

수고했어, 사라주~! 무거운 관계.. 무거운 관계..좋아...!

104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3:38

>>101 그거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호는 뭔가 진짜 늑대다운 늑대(?)같은 느낌이고 주원은 자기가 댕댕이인줄 아는 늑대니까 그런 점에 있어서도 굉장히 다를지도요! 왠지 주원이가 일방적으로 연호와 으르렁댈 것 같은 모습이 예상되네요 ㅋㅋㅋㅋㅋㅋ

105 슬혜주 (kK2MxMHZA6)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4:27

>>100 샴! 국가가 인정한 개냥이!
사실 얘는 거의 특정할수 없는 무언가 같은 양아치라...🤔🤔🤔🤔🤔🤔
크툴루고양이는 아니지만 뭐.
주원이의 방향성에 알맞은 영향을 줄수 있다면 다행이구만! 슬혜도 양아치지만 점점 좋아지겠지!
경우에 따라서 어느정도 나아질수는 있다고 하니까!
흨흨... 고양이도 강아지도 귀여워...

106 시아주 (S0z//QNQLU)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6:59

사라의 닷닷다가 귀여워(?)

음.. 시아가 좀 더 손에 익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쬐금 아쉽다

107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7:57

>>105 특정할 수 없는 무언가 같은 양아치..
크툴루 고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특정할 수 없는 무언가' 라는 부분에서 크툴루라는 느낌이 나네요.
나아질 수 있다니 다행이네요!😄
음 시간도 늦었고 일상은 나중으로 할까요? 저는 원래 새벽반이라 지금부터가 활동시간이긴 하지만..

108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8:19

시아주 사라주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109 은사하 - 강해인 (NZnOmQRCrM)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8:36

"그랬지. 어찌나 잘 하던지 아주 깜빡 속았지 뭐야. …너 같은 가짜가 누굴 좋아할 수 있을 리가 없는데."

사하가 낮게 웃었다. 해인을 향한 조소였고, 그걸 감추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었다. 태연하게만 보이는 얼굴에 실금이라도 내고 싶었다. 오로지 필요에 의한 접근이었다고 해도, 티끌 만큼의 진심도 없었다고 해도, 네 존재가 고작 견고한 가짜는 아니었으면 했다.

"마음에도 없는 소릴. 진심이라고 해도 늦었어."

빈 껍데기뿐인 말이라는 걸 안다. 이런 말은 상처도 안 됐다. 슬프게도 해인의 존재 자체가 사하를 갉아먹었다. 단순히 과거의 실수로 넘겨버릴 만큼의 마음이었다면 좋았을 텐데, 그게 아니어서 그랬다. 사하는 해인을 초대하고 싶었다. 대충 그어둔 선을 지나 벽을 따라 걷다보면 보이는 문 안쪽으로. 언젠가 그 초대에 기꺼이 응하는 해인을 떠올려보곤 했다. 결말은 완전히 다르게 났지만.

"너 같은 애한테 안 맡겨. 내가 널 어떻게 믿겠어? "

걸었던 열쇠를 다시 손에 쥐고 한 걸음 물러났다.

"네가 또 어떤 척을 할 줄 알고."

웃음이 사라진 얼굴에는 적대감이 남았다.

110 해인주 (/Hs9nGrgUI)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8:48

시아주 사라주 일상 고생하셔써요!!

111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8:56

(사하와 해인지 일상을 관전중)(팝콘냠냠)

112 민규주 (aJd/KHRPT6)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8:59

시아주 사라주 일상 수고하셨어요~~~~~~~~~

113 슬혜주 (kK2MxMHZA6)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9:17

닷닷다... 귀여운 말을 쓰는구나!

>>106 이래저래 해보고 그래도 잘 안맞는다 싶으면 살짝 바꿔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114 이현주 (DubWw2B2K.)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9:20

Picrewの「よしよしで世界を救え」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q4UoIvmznR #Picrew #よしよしで世界を救え

"아이구, 우리 강아지 왔쪄여~?"
"네네~, 다녀왔습니다~!"

지켜보던 경호원 oO(도련님들 할머니도 저러시진 않았는데...)

115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9:52

>>113 그러네요! 결국은 돌려보지 않으면 모르는거니..

116 민규주 (aJd/KHRPT6)

2021-08-01 (내일 월요일) 23:40:18

이현씨랑 동생 귀엽잖아 >:3!!!!!!!!!!!!

117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40:54

>>114 오오오오.. 이현이와 동생이구나..!

118 사하주 (NZnOmQRCrM)

2021-08-01 (내일 월요일) 23:41:31

시아주 사라주 일상 고생했어~~~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일상.. 수명연장에 도움이 됩니다....
>>114 수명연장에 도움이 됩니다2222.. 미인 유전자가 있나봐 형제가 둘 다 눈이 부셧

119 슬혜주 (kK2MxMHZA6)

2021-08-01 (내일 월요일) 23:44:08

>>107 (대충 스파게티냥)
나도 두시 안팎까지는 웬만하면 살아있는 편이라 조금 잇다가 킵되어도 상관없다면 지금 돌려도 괜찮아~

시아주 사라주 일상 고생 많았어~
귀엽구나... 귀여워... 흑

120 사라주 (iqbugHKIm.)

2021-08-01 (내일 월요일) 23:44:26

크윽.. 까불어서 죄송합니다....... 이 정도였을 줄은..............

121 슬혜주 (kK2MxMHZA6)

2021-08-01 (내일 월요일) 23:45:21

>>114 귀... 여워!!!!!!!!!

122 사라주 (iqbugHKIm.)

2021-08-01 (내일 월요일) 23:45:36

>>114 오우 (어정쩡하게 부활) 오우 좋은 광경. (박수)

이현선배네 집에는 가면 안 되겠다 저긴 성역이야

123 이현주 (DubWw2B2K.)

2021-08-01 (내일 월요일) 23:47:01

수고하셨습니다!

저기서 이현이 호출해서 키 좀 대신 받아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사실 제가 보고싶읍읍!(끌려감)ㅊ, 출연료는 받지 않을테ㄴ...악!(질질질

>>116 속지 마세요. 동생 저거저거 동생 친구가 봤으면 등 뒤로 가운데손가락 날리는 앱니다.

그렇습니다, 이현이와 동생, 이화입니다!

124 시아주 (4oJH8uOmqc)

2021-08-01 (내일 월요일) 23:48:37

>>120 사라주 괜찮아???? 😎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걸~

125 연호주 (yqQKdIXU.I)

2021-08-01 (내일 월요일) 23:49:31

>>104 ㅋㅋㅋㅋㅋㅋ아니 이 무슨 혼란스러운 관계...(흐릿) 전 그런거 좋아요! 더 추가할거라던가 있을까요? :)

126 이현주 (DubWw2B2K.)

2021-08-01 (내일 월요일) 23:49:38

이화: 하하, 감히 우리 집에 들어오려고? 꿈 깨시지!

127 사라주 (iqbugHKIm.)

2021-08-01 (내일 월요일) 23:50:23

아무튼 시아주도 수고많았어... 시아... 수비적인듯 공격적인 당신(어질)


스태미나가 바닥인 상황에서 사하주한테 민폐일지도 모르는 말이지만 말이야
해인이와 사하가 전애인 선관이라고 들어서 말인데... 사라가 해인이 소꿉친구(친동생st)인데 혹시 이 떡밥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선관 없이 서로가 서로의 존재를 모르거나 간접적으로 그런 사람이 있다-는 말 정도만 들은 정도가 더 좋다면 그렇게 해도 좋아!

128 시아주 (S6j.3h6luE)

2021-08-01 (내일 월요일) 23:52:42

>>127 뽀담뽀담

시아주도 느리지만 선관은 받고 있으니 언제든...

129 사하주 (NZnOmQRCrM)

2021-08-01 (내일 월요일) 23:52:56

>>127 '0'...!! 아앗 당신은 천재..? 나는 좋은데 요건 해인주 껴서 얘기해봐야 할 것 같다! 해인이가 사하와의 사이를 다른 사람한테 얘기했을까 안했을까 물어봐야 할 것 같아서 🤔

130 이현주 (DubWw2B2K.)

2021-08-01 (내일 월요일) 23:54:52

그러고보니 이현이도 친구 둘이 사귀었다가 헤어진 거네요..? 게다가 한 명은 같은 반이고 한 명은 같은 부..ㅋㅋㅋㅋㅋㅋㅋㅋ

131 슬혜주 (kK2MxMHZA6)

2021-08-01 (내일 월요일) 23:55:40

괜찮아. 요즘 애들 드라마에서도 흔한 전개니까, (팝콘 장전)

132 사하주 (NZnOmQRCrM)

2021-08-01 (내일 월요일) 23:56:13

>>130 (동공지진) 이래서 cc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3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56:24

>>119 슬혜주는 온갖 냥이짤을 갖고 계시는군.. 냥추!
그럼 일상 돌릴까요? 선레는.. 음 주원이가 슬혜를 보고 말을 걸어야 할 것 같으니 먼저 부탁드려도 될까요? 😀

>>125 싸움으로 번지지만 않는다면야.. 재능상 주원이가 무조건 지겠지만! 그럼 이렇게 갈까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

134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56:52

뭔가 점점 관계가 얽히고 설키고 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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