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3127>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two :: 1001

늑대는고개를들어주세요

2021-08-01 20:38:35 - 2021-08-03 15:15:50

0 늑대는고개를들어주세요 (QBODiCgxHw)

2021-08-01 (내일 월요일) 20:38:35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지나친 부분이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트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
선관/임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3075

33 우동주 (UrOOGsuUbQ)

2021-08-01 (내일 월요일) 22:25:56

모든 직장인분들 비록 월요일 좋아는 외치지 못하더래도 힘내봐요..! 자정이 가까워지면 사라지는 나.. 모두 안녕 안녕히 😭

>>26
골댕이에게 사랑 주지 못하게 방해하는 시간과 현생 모두 싫어요!!!! 🤬 그래요, 꼭 만나요 우리 😄
>>29
상냥한 아저씨 얼굴짤로 그런 멘트를 치시면 저 우동주 마음이 약해질지도..!? ❛ัᴗ❛
>>31
크크.. 아침 먹고 땡 집을 나설때쯤에 고개를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

34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2:26:12

>>31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독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 뜨기 전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아, 아니에요!(/ω\)(도망)

35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2:26:42

>>33
우동주 컴다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내일이 있으니까..!

36 민규주 (aJd/KHRPT6)

2021-08-01 (내일 월요일) 22:27:10

머시여 .oO(스레가 바뀌었다니 매우 기쁩니다 경 축)

37 은사하 - 강해인 (NZnOmQRCrM)

2021-08-01 (내일 월요일) 22:28:03

몰래 가져다 쓴 열쇠를 다시 몰래 가져다 둘 시간이 왔다. 빈 부실에서 간식 터 놓고 영화본 게 걸리지 않았고, 뒷정리도 말끔하게 한 데다 지나온 길에 만난 선생님도 없었으니 완전범죄까지 코앞이었다. 게다가 열쇠 가져다두는 일은 아주 간단한 일이고… 그냥 완전범죄라 불러도 될 것 같다. 뭐 이런 일에 <범죄>씩이나 되는 거창한 단어를 붙이나 싶어도 이런 게 나름의 소소한 기쁨 아니겠는가. 더군다나 고3이라면 공부 빼고 모든 게 즐거울 때였다. 정신 차려야 하는 순간에 정신 빼놓고 사는 게 진짜 재미 아닐까? 또
이상한 방향으로 튀는 생각을 내버려뒀다. 때 되면 알아서 돌아온다.

성공적으로 학생회실 앞까지 도달했다. 이제 문 열고 열쇠 보관하는 곳에 걸어두고 나오기만 하면 됐다. 예의상 문 두드려보기 전에 아무도 없길 간절히 기원했다. 문 열어놓고 있다가 잠깐 화장실 갈 수 있는 거잖아. 그럴 수도 있는 거잖아.

"실례합니다."

가볍게 두 번 노크했다. 투명인간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노크부터 문 열고 열쇠 걸기까지 심령현상의 일부로 취급될 테니까 나는 용의선상에서 자유롭고. 저 멀리 길도 아닌 곳으로 산책 떠난 제정신이 돌아올 생각을 안 했다. 제일은 충격요법이다. 문을 열자마자 정신이 돌아왔다. 왜 나는 학생회실 오면서 이런 경우의 수는 고려를 안 했지?

"…어쩐지 오늘 운수가 좋더라니."

한숨 섞인 목소리로 중얼거린 사하가 등 뒤로 열린 문을 닫았다. 무슨 말이 오갈지 몰라서 그랬다. 이건 이거고, 아무튼 할 일은 해야 했다. 열쇠 반납하는 일.

38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2:28:10

민규주 어서오세요! :D

39 슬혜주 (kK2MxMHZA6)

2021-08-01 (내일 월요일) 22:28:39

>>34 Y! (하울링)

>>33 (마음이 약해진 틈을 타 우동에 새우튀김 추가를 시도하는 양아치)

40 사하주 (NZnOmQRCrM)

2021-08-01 (내일 월요일) 22:28:50

민규주 어서와~~!

41 슬혜주 (kK2MxMHZA6)

2021-08-01 (내일 월요일) 22:29:29

민규주 어서와! 참으로 놀라운 순간이지!

42 민규주 (aJd/KHRPT6)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0:26

없는 사이에 픽크루 타임이 있었잖아

분하다
하지만 픽크루는 민규주가 모두 훌륭하게 핥았습니다 감사합니다

43 이현주 (DubWw2B2K.)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0:58

두번째 스레 발도장 꾸욱!

링피트 보스전을 깼습니다...
수분 보충해야지...

44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1:49

>>39 아, 아니.. 그냥.. 한가하시다면.. 일상을.. 이라고 하려고 했지만.. 😢(울먹울먹)

45 ◆qVMykkcvJk (QBODiCgxHw)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2:49

>>33 우동주 사라진건가요? 제가 죄송해요 ㅠ▽ㅠ!! 안돼!
>>34 앗 들켰나요 에이 아니에요 ㅎ▽ ㅎ

민규주와 이현주가 동시에 오셨네요 어서오세요!

46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3:04

>>42 이것이 바로 암살 핥기..!(아님)

>>43 링피트! 되게 지치던데 수고 많으셨어요! 😄😄

47 시아주 (V.VkUFm7z.)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3:19

새 어장!

48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3:31

시아주 어서오세요! :D

49 사하주 (NZnOmQRCrM)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3:54

이현주 시아주 안녕안녕~~

50 민규주 (aJd/KHRPT6)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4:47

그리고 모두 안녕안녕이어요 :3

51 사라주 (mH7gD0ZxdY)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4:56

시아주.. 답레를 늦게 본 것도 미안하고, 거기다가 내가 갑자기 안 보이게 될 수 있어.. 답레는 내일 올릴게 +.+

민규주랑 이현주 어서와~

52 슬혜주 (kK2MxMHZA6)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5:46

>>42 그러니까 민규것도 주세요. 선생, 강호의 도리는 어디에 두고 오셨소!

>>43 오오! 고생 많았어! 쉬고 또 해야지! 우리 모두 인도어 헬창이 되자구! (?)

>>44 일상 좋지! (쓰담쓰담쓰담)
양아치의 앙칼진 하악질이 무서웠던 건가요 그대야? (¬ω¬)

53 사라주 (mH7gD0ZxdY)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6:36

오... 시아주 아직 있었구나... (마지막기력을짜냄)

54 슬혜주 (kK2MxMHZA6)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6:39

시아주도 어서와! 새 판이다!

55 강해인 - 은사하 (/Hs9nGrgUI)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6:59

부실의 열쇠들은 학생회에서도 보관한다. 학생회의 활동은 대부분 동아리들과 연관이 되어 있기 때문이고 큰 관리는 학교에서 다 해주지만 학생회에서 맡아서 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여벌의 키가 학생회실에도 있는 것이다. 물론 도난과도 같은 일이 일어나지않게 하기 위해서 관리는 철저하게 하고 사용하는 것도 일부 인원에 한정되어있다. 하지만 학생회실에 와서 여느때처럼 키를 확인했을때 하나의 키가 비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 누가 가져갔는지 안봐도 비디오지. '

어차피 여기서 잠깐 할 일도 있으니까 나는 항상 내가 앉는 자리에 가방을 내려놓고서 책을 꺼내들었다. 개인적인 일이기는 하지만 도서관 같은 곳보다 더 조용한 곳이 이곳이니까. 하지만 곧 노크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고 고개를 들어서 누구인지 확인한 나는 약간의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 어서와. 학생회실엔 무슨 일로? "

사하, 은사하. 끝으로 갈수록 옅어지는 머리색이 인상적인 그녀는 예전 나의 여자친구였다. 하지만 그 끝은 그렇게 좋지 않았는데 말이야. 하지만 그건 과거의 일이고 지금 그녀와 나는 완전 남남, 아니 남남보다 더 멀다고 해야할까. 무슨 일로 왔는지 뻔히 알면서도 물어보는건 그렇게 좋은 취미는 아닌 것 같은데.

" 갑자기 내가 보고싶어지기라도 했어? "

누구에게나 보여주는 사람 좋은 미소, 내가 가장 자주 쓰는 가면을 얼굴에 씌운채로 그녀에게 말을 건다. 한숨 섞인 그녀의 말이 들려왔지만 별로 개의치도 않았고. 처음 듣는 소리도 아니지 않은가?

56 해인주 (/Hs9nGrgUI)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7:28

(둠칫둠칫)

57 민규주 (aJd/KHRPT6)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7:32

>>52
이건 완벽한 민규의 픽크루들이야. 슬혜주가 원하는 픽크루는 이 상자 안에 있어 (*''*)
.oO(죄송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구현 가능 픽크루를 찾아오겠습니다 이 불효자자식!)

58 이현주 (DubWw2B2K.)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8:49

(팝콘 대신 pop한 탄산수 꿀꺽)

59 민규주 (aJd/KHRPT6)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9:49

>>58 민규주 거는요

60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9:51

>>52 혹시 민폐가 아닐까 하고 고민을..😖

그나저나 슬혜와는 아마 선관을 짜지 않은걸로 기억하는데.. 선관 없이 그냥 일상으로 갈까요? 아니면 역시 선관 먼저? 😮

아무래도 주원이랑은 정반대의 성격일 것 같다보니 선관이 있는게 편할 것 같기도 하지만..

61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2:40:24

>>56 (두둠칫두둠칫)

>>57 이건.. 엄청난 픽크루야..! 이런 고귀한 픽크루가..!(감동)

62 슬혜주 (kK2MxMHZA6)

2021-08-01 (내일 월요일) 22:41:08

>>57 (상자 속 픽크루를 보고 기절해버린 나)
역시 육상부캐릭터의 기백은 결코 넘볼수 없음이었다.
마치 초콜릿 아이스크림 위에 올라간 브라우니와도 같지.
크로플에 얹혀진 메이플시럽과 잘게 갈린 사과과육도 같아.
운동남 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63 민규주 (aJd/KHRPT6)

2021-08-01 (내일 월요일) 22:44:08

>>61
>>62 이 픽크루가 보이다니 모두들 동심을 잃지 않은 착한 어른이들이로구나
너희들에게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주도록 하마

64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2:44:30

>>62 (슬혜주의 엄청난 상상력에 감탄)

65 해인주 (/Hs9nGrgUI)

2021-08-01 (내일 월요일) 22:44:30

>>57 순간 천국에 다녀와버렸다구요 .. 시상에나 ..

66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2:44:58

>>63 산타할아버지! 뭐 주실거에요?!(눈 반짝반짝)

67 슬혜주 (kK2MxMHZA6)

2021-08-01 (내일 월요일) 22:46:12

>>60 에이! 민폐랄게 있나! 돈마이돈마이!
🤔🤔🤔🤔🤔🤔🤔🤔 정반대의 성격... 사실 슬혜는 1도 신경 안씀맨이지만 주원이가 신경쓰일 수도 있으니 그걸 잘 조율하기위해서라도 선관을 짜는 것도 괜찮지?

68 민규주 (aJd/KHRPT6)

2021-08-01 (내일 월요일) 22:47:40

>>66




아이들의 로망인
토ㅡ맛스 기차를 주도록 하마



69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2:49:20

>>67 슬혜와 주원의 선관.... 다시 한 번 시트 정독하고 올게요! 😀

70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2:50:25

(그리고 도착한 것)

히이이이이이이익

71 민규주 (aJd/KHRPT6)

2021-08-01 (내일 월요일) 22:51:31

>>70
이러면 산타할아버지는 내년에 과로를 덜 해도 된단다


72 슬혜주 (kK2MxMHZA6)

2021-08-01 (내일 월요일) 22:56:24

토마스 더 탱크-엔진...!
고마워요 산타!!

>>69 좋아!! 나도 한번 더 정독하고 온다!!😀😀😀😀😀

73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2:57:29

슬혜 시트 읽고 왔습니다! 😀
처음에 읽었을 때도 생각했지만, 슬혜는 고양이매력이 엄청난거 같아요! 🥰
혹시 시트의
'스스로 내비치는 일이 없기에 아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경미한 우울증과 함께 무감정 증후군을 앓고 있다.
이는 타인에게 크게 신경쓰지 않거나 독선적인 그녀의 행동에서 잘 드러나며 ' 라는 부분에서 주원이 무의식적으로 눈치채고(완전히 알아채는게 아닌 뭔가 힘들어 하는구나 정도?)신경써준다는 식으론 가능할까요? 😶

74 은사하 - 강해인 (NZnOmQRCrM)

2021-08-01 (내일 월요일) 22:58:04

옛날에는 저 웃는 얼굴을 참 좋아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떻게 느끼는지 묻지 않는 편이 좋다. 예쁘게 포장된 말을 건넬 자신이 없었다. 입밖으로 꺼내봤자 상처만 되는 말이다. 제가 뱉는 날 선 말들이 해인에게 치명적일지는 모르겠으나 제게 그렇다는 건 자명하다. 사하는 해인이 옆에 있던 때를 늦봄으로 기억한다. 만개한 꽃잎이 눈처럼 쏟아지는 풍경. 가만히 보고 있기만 해도 좋았다. 근데 아무래도 그땐 늦가을이었던 것 같지. 봄이었다면 새잎이 돋아야 하는데, 잎이 돋기는 커녕 마르고 춥기만 한 걸 보니.

"다 알면서 모르는 척, 맞으면서 아닌 척 참 잘 해."

비꼬듯 얘기하곤 고개를 돌렸다. 열쇠보관함을 열고 열쇠를 걸었다. 특별할 것도 없는 행동인데 지나치게 의식된 탓에 낯설게 느껴졌다. 손을 떨지 않은 게 다행일 정도다. 여기까지 깨닫고 나자 그냥 기절하고 싶었다. 하지만 충격요법은 지나치게 효과가 좋았다. 맨정신이다 못해 각성상태에 가까워졌다. 커피 서너 잔을 한번에 들이킨 것처럼 심장이 쿵쿵댔다. 그런데도 웃음이 나오다니, 신기하지.

"글쎄, 네가 날 생각해서 내가 여기까지 오게 된 건 아니고?"

물론 상냥한 웃음은 아니고 코웃음에 가까웠다. 저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에 작은 흠집이라도 내고 싶었는데. 역시 흠집은 이쪽에만 났다.

75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2:58:07

>>71 SANTA가 아니라 SATAN 이었어..!

76 연호주 (yqQKdIXU.I)

2021-08-01 (내일 월요일) 22:58:52

저랑 선관하실분 구합니다ㅏㅏㅏㅏㅏ!!

77 민규주 (aJd/KHRPT6)

2021-08-01 (내일 월요일) 23:00:37

>>76 자네.. "운동" 해볼텐가?

연호 운동 좋아할까요? >:3

78 ◆qVMykkcvJk (QBODiCgxHw)

2021-08-01 (내일 월요일) 23:02:47

앗 전애인 선관 일상........팝콘.......ㅎ▽(ㅎ

79 사하주 (NZnOmQRCrM)

2021-08-01 (내일 월요일) 23:03:08

>>76 아이고 선관..! 연호랑 사하 학년도 다르구 생각나는 게 없어서(아이디어 빈곤,,) 내가 찌르기는 어려울 것 같다 다흐흑,, 혹시 연호주가 생각하는 선관 중에 사하랑 맞아 떨어지는 거 있음 편하게 찔러죠~~! 없어도 나중에 일상에서 만나면 되니까 '-^

80 이현주 (DubWw2B2K.)

2021-08-01 (내일 월요일) 23:05:29

>>39 레몬즙도 넣은 맛있는 레모네이드 탄산수! 제가 다 먹을 거지롱!

81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05:44

>>76 연호는 뭔가 주원이와 조금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방향성이 다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뭐가 있을까..

>>78 (이것은 분명 아침드라마)(캡틴 팝콘 뺏어서 먹기)(냠냠)

82 민규주 (aJd/KHRPT6)

2021-08-01 (내일 월요일) 23:06:12

>>78 저두 같이 먹을래요 >:3

>>80 으에엥

83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2021-08-01 (내일 월요일) 23:07:11

>>82 (대신 솔의눈 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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