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밤이되었습니다
(IepHp4rPZk )
2021-07-31 (파란날) 19:33:24
양과 늑대, 그것은 당신을 칭하는 비유적 호칭입니다. 현존하는 양과 늑대는 평화롭게 풀이나 고기나 뜯고 있겠죠. 그래서 당신은 뜯는 쪽입니까, 뜯기는 쪽입니까? 하하. 뭐건 악취미네요. 선을 넘는 멍청한 짓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며 부디, 맛있게 드세요. ※플러팅은 자유입니다. ※'수위'는 반드시 반드시 지켜주세요. ※캐조종, 완결형 금지입니다. 민감한 부분은 꼭 먼저 상대방에게 묻고 서술합시다. ※캡틴이 항상 관찰하겠지만, 혹시나 모르고 지나친 부분이 있다면 슬쩍 웹박수로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96
이현주
(DubWw2B2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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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25:39
우동이를 먹고 돌아왔습니다!
697
우동주
(.BBvpAlz2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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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25:52
>>694 네네 먹구름이 잔뜩 껴있길래 불안해서 집으로 달려왔는데 ㅠㅠ 그나마 다행이라면 덜맞고 들어왔다는거..
698
우동주
(.BBvpAlz2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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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28:03
>>696 이현주 어서와요. 점심으로 우동 드셨구나~ 어제부터 많은 사랑 받고 있어 몸둘바를 모르겠사와요 u//////u
699
사하주
(llT05Ljc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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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29:12
>>696 이현주 어서와~~ 이현이 반 바꾼 거 보니까 같은 반이더라구! 나 혹시 답레 쓰고 선관 찔러봐도 괜찮을까? ㅣㅅㅇ.. >>697 아이구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많이 안 맞고 금방 들어와서 다행이다!! 낼은 비온다고 들은 거 같아.. 우산 잘 챙기자 흐흑.... 갑자기 오는 비 시러..
700
이현주
(DubWw2B2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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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29:13
>>698 (우동주도 냠)(어깨 우물우물)
701
이현주
(DubWw2B2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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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29:37
네! 언제든지 선관은 환영합니다!
702
시아주
(msY2xGS5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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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30:55
이현주 우동주 사하주 어서와 😉
703
사하주
(llT05Ljc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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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31:29
>>701 고마워! 이따 다시 찔러볼게 -////- >>702 시아주도 안녕이야~~!!
704
슬혜주
(k9Xn/Gr4q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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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33:01
귀여워!
705
우동주
(.BBvpAlz2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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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33:58
>>702 시아주도 안녕! 반가워요 ❛ᴗ❛
706
이현주
(DubWw2B2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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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34:47
>>1-1000 안녕하세요! 이현이는 처음 우동이 이름 들으면 잠깐 동안 우동이 머리에다가 우동 이미지 삽입해서 바라볼 거 같아요. (이현:맛있겠다..)라고 생각하지만 정작 양은 이쪽이고 늑대가 저쪽ㅋㅋㅋㅋㅋ
707
임시스레를 갱신할 뻔한 사라주
(B7pqk1NAb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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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35:39
답레를우짜쓰까이..
708
이현주
(DubWw2B2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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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36:25
>>707 어제 다 못 짠 저와의 선관을 짜실까요!
709
시아주
(msY2xGS5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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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37:20
안녕안녕~ 사라주 어서와! 😎
710
사라주
(mH7gD0Zx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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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37:39
아무튼 오늘 약속 나가면서 일기예보를 한번 볼 생각을 한 나 자신을 아주 칭찬해 다들 좋은 주말오후야 볼일보고 점심먹고 청소하고 씻고 설거지하고 기타등등 다하고 갱신 @@
711
은사하 - 남주원
(llT05Ljc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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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38:00
<말이 씨가 된다.> 문장 하나가 머리를 스쳤다. 옛말 무시하면 안 된다더니, 가끔 이렇게 한 번씩 무섭게 들어맞았다. 효과가 있고 없고와는 무관하게 이미 책상 아래로 몸을 숨긴 주원과 문을 번갈아 쳐다봤다. 지금이라도 문가로 나가서 선수칠까. 금방 정리하고 나간다고 하면 별말 없지 않을까. 명찰보면 고3인 거 알 텐데 설마 청소 같은 거 시키겠어. 다행히 발소리는 멀어졌다. 손발 싹싹 빌며 애원할 일이 없어졌다는 뜻이다. 있어도 한 번 불쌍하게 굴어 지나보내면 되는 일이긴 했지만, 귀찮은 일 하나 던 게 싫을 리 없으니까. "눈물자국 달고 그렇게 얘기하니까 되게 설득력 없다." 사하가 장난스럽게 대꾸했다. 눈물 한 방울도 안 고인 얼굴에 웃음만 매달려있다. 분명 같은 영화를 봤는데 표정만 봐선 장르가 영 딴판이다. "지나간 것 같으니까 이제 나와." 몸을 구깃구깃 접은 주원에게 손 내밀었다. 울다가 젤리 먹다가 어쩜 그렇게 빨리 숨었는지 모를 노릇이다. 오히려 더 눈에 띄어서 숨었다고 하는 게 맞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주원아, 화 났어? 내가 거짓말 했잖아." 주원의 표정을 보고 물었다. 처음 친 거짓말도 아니긴 했는데 오늘은 워낙 크게 울어서 조금 걱정이 됐다. "내가 잘못했어. 요구르트 젤리 너 다 줄게. 더 먹고 싶다고 하면 또 사줄게." 젤리 봉지를 주원 쪽으로 밀어주며 말했다. 뭐라도 해줄 것처럼 고분고분한 저자세였다.
712
사라주
(mH7gD0ZxdY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5:38:39
>>708 니가 그렇게 선관을 잘짜!! 임시스레에서 봅시다 아디오ㅆ(머ㄷ풍)
713
사하주
(llT05Ljc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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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38:50
사라주 어서와~~~!! 이현주 혹시 지금 선관 찔러봐도 괜찮을까? '0'
714
시아주
(msY2xGS5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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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39:04
어젠 말도 없이 자버려서 미안해 사라주 😅 나도 모르게 자버렸어.. 답레는 올려뒀구
715
사라주
(mH7gD0Zx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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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41:35
>>714 으───⊙⊙───음 왓칭유 물론 답레는 봤어! 고민이를.. 많이.. 하고 있읍니다
716
우동주
(.BBvpAlz2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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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42:14
>>706 너무 맛있는 걸로만 바라봐주시면 곤란해요! ( ー̀εー́ ) 흥흥 >>710 어서오세요 사라주. 아주.. 아주 칭찬해 😭😭😭 저도 날씨 보고 나갔어야 했는데.
717
시아주
(msY2xGS5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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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42:23
>>715 (사라주의 고민을 만들었다. 성공적인 답레가 아니었을까 😎)
718
시아주
(msY2xGS5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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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42:42
>>715 우동....😏
719
사라주
(mH7gD0Zxd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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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43:01
>>717
720
사라주
(mH7gD0ZxdY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5:43:40
>>716 아이고 저런..(수건 건네줌)
721
시아주
(msY2xGS5c.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5:43:51
>>719 (그와 별개로 별로였나 하는 두려움에 휩싸인다)
722
우동주
(.BBvpAlz2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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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45:01
>>717 악독해..! 백점.. 백점이요..
723
시아주
(msY2xGS5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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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45:26
>>722 ✌🏻
724
슬혜주
(f3rHqanz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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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45:33
다들 너무 귀여워! 그러니 죽어라! (?)
725
시아주
(msY2xGS5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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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48:56
>>724 (싸늘한 시아주의 시체)
726
슬혜주
(f3rHqanz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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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50:40
>>725 이제 시아주는 제껍니다. 제 마음대로 할수 있는 겁니다. (쓰다듬고 밥주고 재워줌)
727
우동주
(.BBvpAlz2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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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51:39
>>724 『느려 ─』
728
시아주
(msY2xGS5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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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52:14
>>726 얌전 😳 >>727 대단해..
729
최민규 - 현슬혜
(aJd/KHRPT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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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57:46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이런 저런 오해에 휘말린 적 있지만, 학교 후배와 오해가 생기는 건 일이 커질 수도 있었다. 약간의 고마움과 안도를 담아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니도 컨디션 관리 잘 하고. 내가 이런 말 안 해도 어련히 잘하겠지만은." 제 눈 앞의 후배는 묘하게 딱 부러진 인상을 주었다. 냉랭하다, 라고 말할 사람도 있지만, 민규는 그것을 굳이 딱 부러졌다고 정정했다. 사람 인상에 부정적인 단어를 붙이기 꺼려지는 게 가장 큰 이유였고, 두 번째 이유는 인사를 받아줬기 때문일까. 판단의 기준이 퍽 단순하긴 했다. "그러니까 말이야, 낮에 울면 상관없는데, 거 참..."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 거란 말에 드물게 표정에 변화가 생겼다. 눈을 조금 크게 뜨고 슬혜를 바라보았다. 쟤 고양이 잘 아나보다. "너 고양이 잘 알아?" 그럼 뭔 이유인지 알겠냐고 덧붙여 물었다. 약간 구세주를 대하는 투기도 했다. 인터넷보다 후배가 낫다야.
730
슬혜주
(f3rHqanzm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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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5:59:50
>>727 (쮸글) >>728 (•‾̑⌔‾̑•)ノ (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쓰담)
731
우동주
(.BBvpAlz2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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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6:01:14
>>730 귀여워.. 왜이렇게 찌그러진 고양이만 갖고 오시는거에오 (´・ʖ̫・`) 이러는 이유가 있을거 아냐~!!
732
시아주
(DXhh91VN5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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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6:01:35
>>730 먀먀먀먀먀 슬혜랑도 선관 짜는게 좋으려나. 머리가 활동을 개시해야하는데..!
733
아랑주
(lYQWto9x0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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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6:05:02
분홍날다람쥐 검색해봤더니 쿠션이 있더라고요??? 깔별로 있어.. :3 다들 좋은 오후~! 그리고 선관스레로 가니까 레스 텀이 좀 느려질 거예요! 시아주랑 주원주는 쪼끔 기다려 주시라! 같은 반 친구랑 1학년 후배 시트가 들어와서 좋네요 ㅎㅁㅎ
734
이현주
(DubWw2B2K.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6:05:34
귀여워요!
735
우동주
(.BBvpAlz2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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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6:09:34
>>733 어서와요 아랑주! 맞다.. 아랑이랑 반 친구였지. 부농부농 날다람쥐라니 얘가 생각나는거 있죠. 나롱이! ❛ัᴗ❛
736
남주원 - 은사하
(Qbq8j7WI3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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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6:09:54
사하가 지나간 것 같다며 주원에게 손을 내밀자 주원은 그녀의 손을 잡고 그 큰 몸으로 책상을 덜컹거리며 나왔다. 책상 밑에서 나왔다기보단, 짊어지고 있던 책상을 벗은것에 가까워 보였다. "화? 당연히 화났지. 처음부터 감동적인 영화라고 했으면 마음의 준비를 했을테니까. 울지 말아야지! 하고." 주원은 사하와 알고 지내며 평범하게 지냈다기보단 사하의 장난에 속은 적이 더 많을 정도였지만 언제나 처음 속는 것처럼 잘도 속아넘어가면서 생생한 반응을 보이는 것이었다. "요구르트 젤리..론 넘어가지 않아! 사실 넘어갈 뻔 했지만, 그걸론 부족한 기분이 드는걸. 응." 젤리봉지를 받아 들은 주원은 두어개 집어들곤 입에 넣고 우물거린다. 우물거리며 무언가 생각하는 듯 "음, 음." 소리를 내며 눈알을 이리저리 굴린다. 아무래도 요구르트 젤리 말고 더 무언가를 받아낼까 하는 얼굴인 것 같다. "그럼.. 좋아!" 주원은 입에 우물거리던 젤리를 꼴깍 삼키곤 소악마같은 음흉한 미소를 짓더니 "벌이라면 역시 그거지. 두 팔 들고 서있기!" 허나 거기에서 끝이 아닌지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듯 미소 가득한 얼굴로 입을 꾹 닫는 것이었다. 그 얼굴엔 벌써 장난기 가득한 미소가 터져나오기 일보 직전이었다.
737
시아주
(0hhrmCv.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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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6:10:07
아랑주도 어서와~
738
주원주(AKA골댕이)
(Qbq8j7WI3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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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6:10:34
>>733 커여워...!!(심쿵) 어서오세요 아랑주!!
739
민규주
(aJd/KHRPT6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6:13:39
지금 쪼금 정신이 없어서 답레만 톡톡 쓰고 있지만 잡담 다 관전하구 있답니다 >.0 분홍 다람쥐 귀 여 워
740
사하주
(fTBmM7Kg6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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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6:15:44
아랑주 어서와~~~ 분홍다람쥐 귀여워,,! 주원주 나 지금 밖에서 집으로 들어가구 있어서 도착해서 답레 줄게! 좀만 기다려죠 ㅠㅠㅠ
741
현슬혜 - 최민규
(kK2MxMHZA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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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6:24:12
사람은 참 여러 부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썩 나쁘지 않은 사람은 제법 많았다. 애초에 그녀의 판단과 기준이 모호할 뿐더러 귀찮게 굴지만 않으면 뭐든 대답해주는 정도의 기본적인 언어수단은 가지고 있었으니까, "자기관리 하나라면 착실하게 하는 편이니까요~" 오히려 틈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라는점도 있지만, 자기중심으로 돌아가는 그녀의 성미를 생각해보면 손해보고 살 인물은 아니었다. 어떤 때는 그게 너무 강해서 문제였지만... "이렇다 할정도로 전문적인 지식인건 아니지만, 낮에 우는 고양이는 그리 많지 않다는것 정도는 알고 있으니까요." 빙긋 웃는 얼굴의 눈꼬리가 묘하게 휘기 시작했을까, 고양이 때문에 곤란한 일이라도 있었다는 반응을 보이던 그가 마치 구세주라도 찾아낸듯한 말투로 묻자 살짝 내밀었던 혀를 날름 집어넣고는 말을 이어나갔다. "길고양이는 딱히 구애받지 않는다지만... 마침 봄철이기도 하죠. 그런 상황에 한밤중에 유독 한마리가 목놓아 운다면,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신경쓰일 정도로 여러번 운다면, 콜링... 즉 자신의 짝짓기 상대를 찾고 있다는 신호죠." 슬쩍 곁눈질로 반응을 살피던 그녀가 푸스스 웃어보였다. "아닐수도 있지만요~ 하지만 만약에 정말 그런 거라면, 제가 어떻게 나설 수는 없는 노릇이네요~"
742
슬혜주
(kK2MxMHZA6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6:24:23
>>731 그건 내가 찌그러진 고양이 밈을 좋아하기 때문이지! >>732 먀먀먀먀먀먀먀먀먀 서둘러서 좋을건 없다! 차근차근 하도록!
743
슬혜주
(kK2MxMHZA6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16:26:23
분홍다람쥐 최고야! 아랑주 어서와~ 그러고보니 드디어 1학년이 들어왔구나! 후배님한테 존댓말 써야지! (??)
744
아랑주
(lYQWto9x0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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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6:29:56
>>734 이현주 안녕! XD 이현이는 저런 쿠션 있으면 살지 말지 궁금해졌다! >>735 헉... 모르는 친구지만 귀엽네요? 성격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생긴 건 아랑이랑 닮은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ㅁ^ 같은반이니까 선관 짜고 싶은데 아랑주 기억력과 우동주 시간이 괜찮을까...? 88 >>737 시아주 안녕~~ 선관스레에서 만나요 ㅎㅁㅎ >>738 심쿵해주는 주원주 착한 사람.. (쓰담) 선관스레에서 봐요 ㅎㅁㅎ >>739 선관과 잡담만 하는데도 정신 없어 @_@ 일상은... 선관 다짜면 구해볼까 싶구! 안녕 민규주! (민규는) (왠지 곰 생각나) >>740 귀엽죠! 그래서 아랑이 집에 두개 들여놓기로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랑 여동생이 같은 날 하나씩 사옴) 사하주 안녕!
745
시아주
(8jqdurHB5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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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6:30:20
>>742 슬혜가 시아 같은 아이를 어떻게 대할지 궁금하긴 해~
746
아랑주
(lYQWto9x0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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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16:31:33
>>743 슬헤주 안녕~~ 슬혜는 1학년한테도 존대 쓰는구나.. 아랑이는 그냥 반말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ㅁ^ (그러나 1학년도 아랑이를 1학년으로 오해해 상호반말하는 경우가 있을 것 같다) 슬혜는 반만 허용한 사람 한 명도 없을까..? :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