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3080> [해리포터] 동화학원³ - 22.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 :: 1001

쥐인간을 잡자◆Zu8zCKp2XA

2021-07-31 17:39:04 - 2021-08-02 20:19:13

0 쥐인간을 잡자◆Zu8zCKp2XA (k2bVpPGoW.)

2021-07-31 (파란날) 17:39:04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고
어디에도 갈 곳 없는 쥐인간배신자을 잡자. 쥐인간을 찾아서 없애버리자.

186 단태(땃쥐)주 (QbHZVGlYow)

2021-08-01 (내일 월요일) 00:52:08

ㅋㅋㅋㅋㅋㅋㅋㅋ야 말투 뺀질한거 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선가 진하게 구수한 억양이 상상되어버리고...사람냄새라니. 바디로션이나 바디워시 냄새라도!!!!!!!!

187 노리(잉)주 (C/aUzJqEPU)

2021-08-01 (내일 월요일) 00:53:50

첼이...진단이...((울어요..!!)) 처절한 배신감이 여기까지 느껴져요...😭😭😭😭😭

택영이도..서울사람 다 됐다 ㅋㅋㅋㅋ 이거 너무 귀여워요..어른들이 놀린다는 것도 가문 내부가 화목한 것 같구..😊😊😊

188 택영주 (8Yzgkx3pvA)

2021-08-01 (내일 월요일) 00:58:40

>>178 단태는 대학원생을 부리는 교수 같은 방식으로 초콜릿을 만들어낼 수 있다....(왜곡)

>>1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본 적은 있지 않을까...?? 간다고 해도 최대한 사람 적을 때 잠깐 방문한 게 전부지 싶지만.... 아니 뭐라고 땃태가 끌고 가준다면 엄청 영광이지~~~~!!!!! (좋아서 모니터 씹어먹음!)

>>180 소생도 애매하고 본좌도 이상하고... 그런 의미에선 시생이 최적인 것 같고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가지의 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은 뭔가... 말투 때문에 상사나 교수님한테 혼나는 기분이었는데 이노리?씨는 막... 내가 그랜절해야 할 것 같고 그래....

>>182 첼

.
.
.

(그저..... 울기만...........)

189 펠리체주 (mAxpbmOAJc)

2021-08-01 (내일 월요일) 01:00:59

>>184 ㅋㅋㅋㅋㅋ 에이 저런 조각글에 금손이라니~` 과찬이라구~~

흑막 대사도 플러팅으로 쳐주는 땃태가 더 좋다구 히히힠

>>185 서울사람 됐다고 놀리는거 국룰이지 ㅋㅋㅋㅋㅋㅋ!! 사람냄새남(너무함) 이거 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187 전에 독백에서 그랬던 사람이 갑자기 저런다 그러면... 배신감 오지게 들지... 진짜 눈 돌아간다...

190 단태(땃쥐)주 (QbHZVGlYow)

2021-08-01 (내일 월요일) 01:02:27

>>188 대학원생 부리는 교수님ㅋㅋㅋㅋㅋㅋ그렇게 말하니까 엄청 나빠보이잖아???:0 ((모니터를 씹어먹는 택영주를 멈추게 함)) 아니 모니터를 씹어먹으면 안되잖어ㅋㅋㅋㅋㅋ뭐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으앟 좋아좋아 일상에서 꼭 데리고 갈테다!:D

191 노리(잉)주 (C/aUzJqEPU)

2021-08-01 (내일 월요일) 01:05:22

>>188 아...교수님 말투..경주학생? 자네는 학업에 충실했나? 이번 학기는 특히 중요한데 나태하면 다음 학년때 고생하는 거 알지? 선배들을 보게? 아...아..ㅎ..ㅎㅎㅎ...((교수 벨이에 결국 웃음을 참지 못했던 잉주여요))

이노리?씨 그랜절..ㅋㅋㅋㅋ안 돼요! 경주는 아주 소중해요!((꼬옥 안아요!!))

192 단태(땃쥐)주 (QbHZVGlYow)

2021-08-01 (내일 월요일) 01:05:52

>>189 아 아무튼 첼주는 금손임....조각글에서도 금손력이 뿜뿜임 암튼 그럼!((우김)) 사실 앞뒤 상황 없이 적으려니까 어려워서 막 적은건데 저게 좋다고 하시면....((그만 부끄러움에 기절하는데))

193 택영주 (8Yzgkx3pvA)

2021-08-01 (내일 월요일) 01:08:05

>>186 ㅋㅋㅋㅋㅋㅋ음...!!!!! 음....~~~~!!!!!!! 그렇다면 대충..... 시원한 숲이나 나무 냄새? 대자연의 향보단 산중 절간의 고요하고 묘하게 평온한 그런 쪽의...(아무말)

!!!!!! 앗 그리고 시트 낸지 한참 됐는데 아직까지 일상이나 선관을 돌려본 적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일상은 지금 시간엔 못할 것 같으니까 선관 구해봅니다,,,,,, 선관하실분.....(약팔이)

194 노리(잉)주 (C/aUzJqEPU)

2021-08-01 (내일 월요일) 01:10:23

>>189 그렇죠...첼주께서 그 처절한 감정을 엄청 잘 표현하셨어요..!!! 대단해요..🥰🥰🥰🥰🥰🥰

.dice 1 100. = 67 오늘도 다갓과 진하게 싸워볼게요! 80이상은..
우리는 할 수 있어요..!

195 노리(잉)주 (C/aUzJqEPU)

2021-08-01 (내일 월요일) 01:10:54

((선관을...짤 수 있는 이노리일까요..))((우당탕쿵탕 이노리를 생각해요..!!))

196 단태(땃쥐)주 (QbHZVGlYow)

2021-08-01 (내일 월요일) 01:12:04

>>193 산중절간의~~ 를 보자마자.....절간에서 느껴지는 향내? 를 떠올린 이 땃쥐를 매우 치소서o<-< ((드러누움)) 사실 땃쥐가 그 향내를 좋아해..제사지낼 때 피우는 향내는 싫은데 그 향은 몹시 좋아함.....

앟.. (((딸리는 씽크빅을 짜내봄))

197 택영주 (8Yzgkx3pvA)

2021-08-01 (내일 월요일) 01:15:43

이 집안은 성질머리가 더러워서 기회 되면 회의하다가도 국회싸움질을 하는 건 예사라서(하지만 싸움 끝나면 또 기묘하게 사이가 좋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태교란종 수준으로 성격 순한 택영이를 꽤 예뻐하거든,,, 우리 영이 말랑하고 소즁해(찐임)

>>190 오늘까지 수제초콜릿을 완성해 오렴(아님)
크아아악 모니터 다 씹어버릴거야...!!!! 야호~~~~~ 그럼 다음을 기약해보자구~~~~!!!!

>>191 ㅋ 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채로 죽음)
거봐 역시 교수의 자질이 있잖아~~~~!!!!!!!!!!

198 노리(잉)주 (C/aUzJqEPU)

2021-08-01 (내일 월요일) 01:18:46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채로 죽으시면 어떡해요...!! 졸업학점은 따고 가셔야죠..!!((나빠요!!))

199 택영주 (8Yzgkx3pvA)

2021-08-01 (내일 월요일) 01:21:14

>>194 앗.... 할수.... 이따.......???? :ㅇ
잉주 지지마...! 다갓한테 지지 마...!!!

>>1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당탕 쿵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대충 6학년 학생대표한테 감점 먹이는 4학년 대표 이런 것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절망)

>>196 똑똑똑똑똑똑똑똑 아재아재바라아재....똑똑똑똑똑똑똑똑....앗 나도 그거 좋아하는걸~~~~~ 한국 절도 엄청 좋아해서 절 보면서 힐링한다구..... ^q^

앟....앟....!!!!!! 일단 같은 기숙사니까 자주 봤을 거라는 데서부터 시작해보자...!(?)

200 단태(땃쥐)주 (QbHZVGlYow)

2021-08-01 (내일 월요일) 01:23:06

아니 짤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렴이 땃태 말투는 아니지만 너무 비슷하잖아. 다른 사람이 해주는 캐해최고~~~(?)

201 단태(땃쥐)주 (QbHZVGlYow)

2021-08-01 (내일 월요일) 01:26:08

>>199 (((흐린 눈))(안봄) 흑흑흑 절가서 힐링하고 싶어 근데 현실은 쪄죽겠지....o<-< 같은 기숙사.....플러팅하는 걸로 이미 유명할 것 같은데......그그그래 거기서부터 시작해보자(?)

202 노리(잉)주 (C/aUzJqEPU)

2021-08-01 (내일 월요일) 01:27:45

>>199 ((와장창 하는 잉이와 감점 먹이는 후배..?))((경이야..!!! 하고 울어요..!!))

203 택영주 (8Yzgkx3pvA)

2021-08-01 (내일 월요일) 01:35:39

>>198 꺄아아아악!!!!!! 교수님 저는 휴학튀 하겠습니다(아무튼 휴학신청서 날리기!)

>>200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것도 캐해가 되는거였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 밖은 위험해... 피톤치드랑 나무그늘로도 해결될 더위가 아니더라... ^q^

그래 해보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우리 완전 짤처럼 대화하고 있는 것 같아서 웃겨...ㅋㅋㅋㅋㅋㅋ
역시 플러팅갓이야 당연하게 명성이 드높군...!!! 시트 다시 보다가 공통점을 찾았는데, 둘 다 자잘하게 흉터 많고 몸 잘 쓰니까 그쪽으로 연관을 찾아보는 거 어떨까??? :0 물론 평범하게 일상에서 자주 봤다거나 하는 것도 오케이!

204 택영주 (8Yzgkx3pvA)

2021-08-01 (내일 월요일) 01:38:16

>>202 하지만 와장창의 현장을 목격해버린 이상 그냥 넘어가는 건 정직맨의 양심이 넘어가질 못했다....!!(택영: 슨배님,,, 우리 기숙사에 5점 감점하겠심더....)

205 단태(땃쥐)주 (QbHZVGlYow)

2021-08-01 (내일 월요일) 01:39:18

>>203 ^0^ 응! 그렇더라! 낮에 나갔다가 타죽을 뻔했지!!!!((상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무튼 일단 대화가 된다는 거에 의의를 두자고(?) 보통 5학년생이면 신입생들 빼고는 다 알지 않을까. 땃태 행동이 예사가 아니기도 하고((현궁의 그 악명높은 선배=땃태)) 오? 오오 좋은데??? 그걸로 접점을 좀찾아볼까? 혹시 팟!하고 떠오르는 딱!하는 좋은 접점 없을까(택영주:사람말 맞아?)

206 노리(잉)주 (C/aUzJqEPU)

2021-08-01 (내일 월요일) 01:40:26

>>204 이게 휴학생의 양심인가요..?((?)) 이노리가 바닥에 누워서 철회해달라고 떼를 쓰고...(??????)(이노리: 안 돼..우리 기숙사 소중해요? 와장창을 청궁에 뒤집어 씌우는 거예요??(????))

207 택영주 (8Yzgkx3pvA)

2021-08-01 (내일 월요일) 01:54:46

>>205 타기도 하고 쪄지기도 하고 구워지기도 하는 마법의 한국인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만큼 편하게 얘기하고 있다는 뜻이라는 거지~~!!!!
학년 차이도 한 학년밖에 안 나니까 역시 모르기도 힘들 것 같긴 해~ ㅋㅋㅋㅋㅋㅋㅋㅋ악명까지 높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음.... 아무래도 평상시엔 몸 쓸 일이 없으니까 이걸 어떻게 해서 연관을 지어야 할까.....
때는 설택영 3학년... 학생들끼리 싸움난 상황을 말리다 어쩌다보니 싸움에 휘말려버리고,,, 그러던 중 생존력이 발동해버려서(으아악 미안해요!(멱살잡고 줘팸!)) 상대들을 전부 조져버리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정신 없는 상황에 대상을 착각해 지나가던 땃태까지 제압해버리려 하는데....

이런 상황밖에 생각이 안 나는데 ^q^ wow 진짜 막장이죠~~~????

🤔 아니 사람말 맞냐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땃쥐말이지!(?)

208 단태(땃쥐)주 (QbHZVGlYow)

2021-08-01 (내일 월요일) 02:00:04

>>2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k한국인 극한의 여름 생존은 사실 겨울 생존을 위한 훈련..((아무말)) 아니 예시가 너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악 죄송해요!!!하면서 땃태까지 제압해버리려는 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과연 어떻게 제압했을까. 땃태는.....((대체)) 막장은 막장인데 이게 또 상상하니까 너무 재밌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땃쥐도 사람은 사람이야!!!88

209 택영주 (8Yzgkx3pvA)

2021-08-01 (내일 월요일) 02:01:03

>>206 크아ㅏㅏ악.... 아악.....!!!!(찔려서 죽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떼쓰면 넘어갈 것처럼 곤란해하지만... 정직맨은 중상모략과 업무태만은 용서 못해요! (택영: :ㅁ 그른 짓은 용납이 안 되겠는데예, 한 번만 더 그래 말하면 1점 더 감점임더)
음~~~ 그래도 사고가 수습 가능한 선이라면 감점 점수 깎아줄 수는 있을걸... 그 사고 수습을 노리가 처리하기만 한다면....??? ^q^

210 택영주 (8Yzgkx3pvA)

2021-08-01 (내일 월요일) 02:08:22

>>208 으아악 싸우면 안 댐더 때리지 마세요!(주먹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한 판 뜨려다가/or 뜨다가 뒤늦게 '어 잠깐 뭔가 이상한데'하고 멈추고... 일이 뭔가 잘못됐다는 걸 깨닫고 입 떡 벌리고 땃태 봄... 이렇게 싸우면서 자라는 학생들이야말로 청춘인거지....!!!!(진짜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막장인데 좀 아닌 것 같음 말해줘... 새벽이라서 더 생각이 맛이 갔나봐.... ^q^

아 아니 그치만!!! 땃주는 인간어랑 땃쥐어 둘 다 할 수 있는 거 아니엇냐구!!!!(???)

211 단태(땃쥐)주 (QbHZVGlYow)

2021-08-01 (내일 월요일) 02:12:25

>>210 순간 첫줄에서 땃태가 이케이케 역이용해서 바닥에 매치기 비슷하게 하는 걸 떠올렸는데 이정도는 밸런스 붕괴인가🤔(?)((쓰러트려놓고 저런 괜찮아 달링?하는 땃태가 떠올라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그럼그럼 그거 맞지((아니다)) 택영주 잘시간 아니냐구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 찰떡처럼 알아들으면서 즐거워하는 중이라구~~~~:D

?
???그거 날조야. 그런 사실은 어디에도 없어?

212 서 주양 - 주 단태 (9LhKjSUxBw)

2021-08-01 (내일 월요일) 02:12:26

"아하~ 우리 꼬맹이를 말하는거구나, 여보? 근데. 내 질투를 감당할 수 있겠어? 내깃돈보다 훨씬.. 소중.. 한 우리 여보야를 내 곁에만 두기 위해서라면. 나는 지금껏 보여줬던 모습보다 더하게 나올 수 있는데?"

당신의 말을 들으며 키득키득 웃었다. 당신이 알만한 주궁 사람. 이라고 하면 자신의 숙적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고 보니 아직 다른 사람들은 우리의 관계를 모를 것이다. 만약. 친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게 된다면. 그건 그것대로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다. 분명 꽤 볼만한 구경거리일 것이다.
자신의 짓궂은 말에도 반응해주는 당신이. 새삼 다시 사랑스럽다고 느껴졌다. 사랑. 맙소사. 조각나있던 감정이 다시 맞춰지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무슨 선택지기는. 꼭 그렇게 다시 물어봐야겠어, 여보~? 당연히 우리 여보야랑 텔레파시가 통했다고 생각한다는 선택지라구! 여보가 그랬잖아? 차라리 그게 좋다고."

그러니까. 내 연인이 원하는걸 해주는 것은 당연한 일. 입 밖으로 꺼냈다가는 굉장히 이상하고 받아들이기 힘든 기분에 휩쓸릴것만 같아, 그 말은 목구멍 속에서만 맴돌게 놔둔 채. 주양은 수줍게 웃어보였다. 꽤 어울리지 않는 웃음이다, 여전히.

"어머나.. 만약 그렇게 찾아왔다면.. 나는 너무 좋아서 뿅가버렸을지도 모르겠는걸? 창문 넘어서 찾아오는 우리 여보는 뭔가 박력있는 모습일것 같다는 느낌이 들거든~"

그 모습을 상상하고 더 설렐뻔했다는 이야기는 굳이 덧붙이지 않았다. 허나. 언젠가는 꼭 그렇게 찾아오는 당신의 모습을 한번 보고싶기도 했다. 만약 그 때가 온다면, 기숙사 점수를 깎겠다면서 살짝 겁을 줘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자신의 욕심으로 키스가 길어지고, 곧 당신의 손이 자신의 머리 위에 얹어지자 주양은 눈을 감고 당신의 손길을 받아들였다. 외동이자 첫째. 그 누구도 위에 두지 않았던 자신이, 당신이 쓰다듬어질때의 자연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으니까. 그 대신 당신과의 거리를 더욱 좁히며. 다시 한번 입을 맞출듯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을 뿐이었다.
이윽고. 주양은 드디어 올게 왔구나 싶은 느낌을 받았다. 무언가를 영영 비밀로 하는 것은 자신의 취향이 아니고.. 그렇다고 바로 말하기엔 아직 준비가 필요했다.

"으으음~ 나는 둘 다 좋아. 여보랑 같이 시간을 떼우면서 책 내용에 관해 이야기해보는걸로 하자! .. 대신, 아무도 듣지 못할맘한 곳에서. 그리고 여보가 먼저 어떤 책을 읽었는지 이야기해주는거야. 어때~?"

213 펠리체주 (mAxpbmOAJc)

2021-08-01 (내일 월요일) 02:13:07

(썰냠썰냠)(마이쪙)

214 노리(잉)주 (C/aUzJqEPU)

2021-08-01 (내일 월요일) 02:13:30

>>209 ((벨이 관에 넣기 전에 수습해요!!))

떼쓰기는 되는데 근무태만이랑 중상모략은 안 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노리가 힝..하면서 수습하면 1점씩 완화해주는 경이..어라..이거..세상에 나쁜 잉이는 없다..?(???)

215 노리(잉)주 (C/aUzJqEPU)

2021-08-01 (내일 월요일) 02:14:23

어머머! ((팝콘을 가져와요!))((첼주 경주 몫도 챙겨드려요!!))

216 단태(땃쥐)주 (QbHZVGlYow)

2021-08-01 (내일 월요일) 02:15:34

첼주 어서와~~~ ((팝콘 줌)) 쭈주도 어서오고~~~

(((이게 이야기가 역사서에 대해 자연스럽게 넘어가버리네?)))

217 렝주 (AZo3/JgcDk)

2021-08-01 (내일 월요일) 02:15:36

어제부터 머리가 계속 아프네요 :ㅇ..
자도자도 계속 아프네 이게 어떻게된거야 :ㅇ......

218 단태(땃쥐)주 (QbHZVGlYow)

2021-08-01 (내일 월요일) 02:16:31

렝주 어서와. 아 그거 혹시 더위 먹은거 아니야? 계속 아프면 응급실이라도 가보자88

219 노리(잉)주 (C/aUzJqEPU)

2021-08-01 (내일 월요일) 02:17:48

렝주 어서오세요! 두통이 계속 되신다니..편두통인걸까요..?😢 ((꼬옥 안아요..!!)) 너무 심하시거나 계속 거슬리시면 병원에도 가보시구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도담도담을 해드려요..!!))

220 펠리체주 (mAxpbmOAJc)

2021-08-01 (내일 월요일) 02:20:01

>>215 >>216 !! 이 팝콘 다 내거야... 내가 다머글거야... (소형견 모-드)

렝주 컨디션이 많이 무너졌나보다;; 일단 타이레놀이라도 먹어보자...(토닥토닥)

221 주양주 (9LhKjSUxBw)

2021-08-01 (내일 월요일) 02:20:58

다들 안녕! 좋은 새벽~! :) 렝주 두통이라니 흑흑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88

222 노리(잉)주 (C/aUzJqEPU)

2021-08-01 (내일 월요일) 02:27:59

핑 돌길래 무슨일인가 했더나 졸린거였어요..모로 누워서 얼굴에 폰 떨구는건 면했지만 번쩍 깨어나서 정신을 얻어맞은 그런 느낌이 든거ㅜ있죠..오늘 하루도 다들 고생하셨구 아침에 뵈어요..옹알....올알...😴😴😴

223 단태(땃쥐)주 (QbHZVGlYow)

2021-08-01 (내일 월요일) 02:29:01

>>220 뭐지 이 귀여운 소형견은?:0 ((콜라도 줌))

쭈주. 지금 써줘도 오케이? 쉬러가야하는 거 아냐?

224 펠리체주 (mAxpbmOAJc)

2021-08-01 (내일 월요일) 02:31:22

ㅋㅋㅋㅋㅋㅋㅋㅋ 잉주 흠칫 놀랬을거 상상하니까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안 맞아서 다행이네! 잉주도 더운데 고생했어~~ 잘 자구 좋은꿈 꿔~~

>>223 !!! 콜라도 내거다...다 내거야...! (콜라 가져감)(잇몸)(건치)(?)

225 택영주 (8Yzgkx3pvA)

2021-08-01 (내일 월요일) 02:35:22

쭈주 렝주 어서와~~~~~ 첼주도 다시 안녕~~~~~~~~~~~~~
요즘 머리 아플만한 원인이 많아서 뭐라고 짐작을 못하겠네.... :0 렝주 괜찮아???? 일단 두통약이라도 좀 먹자...!!!!


잉주 잘자~~~~~~~~~ 으아악 선관 겸 썰풀이는 다 하고 자려고 했는데....... 너무 졸려서 나도 가봐야겠다................ 아침에 일어나서 이어올게... 다들 안녕,,~~~~!~!!!!!!

226 단태(땃쥐)주 (QbHZVGlYow)

2021-08-01 (내일 월요일) 02:36:04

아이고 놀란 잉주 귀여운데....((대체)) 늦었지만 잉주 잘자:D

>>224 아니 건치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우리 말티즈(???)이가 참 건강하구나. 홋홋홋(???)

227 단태(땃쥐)주 (QbHZVGlYow)

2021-08-01 (내일 월요일) 02:36:48

선관 겸 썰풀이는 나중에 이어서 해도 좋다구! 택영주도 잘자!:D

228 주양주 (9LhKjSUxBw)

2021-08-01 (내일 월요일) 02:37:25

잉주랑 경주 푹 자고 내일 봐~ 잘자! :)

>>223 당연히 괜찮지! 이제 곤란한 일은 어느정도 끝났으니까.. 오늘 힘들었던 걸 땃태로 보상받을 차례라구~? (????)

229 렝주 (AZo3/JgcDk)

2021-08-01 (내일 월요일) 02:42:24

으응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다들 :D
약이 없어서 편의점가서 타이레놀 사서 먹었습니다! 바로 두 알 와작와작 씹어먹었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

230 펠리체주 (mAxpbmOAJc)

2021-08-01 (내일 월요일) 02:45:27

경주 잘 자~~ 쫀밤~~

>>226 (치와와인데)(희번득)

좋아 오늘도 최적의 자리에서 관전할 수 있겠군....

231 펠리체주 (mAxpbmOAJc)

2021-08-01 (내일 월요일) 02:46:45

>>229 아니 렝주 약은 사탕은 아니야;; 물이랑 같이 천천히 먹어야지...그래두 나아진다면 다행이긴 한데.. 그걸로 일단 오늘밤만이라도 편안해지면 좋겠다. (토닥토닥)

232 렝주 (AZo3/JgcDk)

2021-08-01 (내일 월요일) 02:49:52

>>231 앟... 렝주는 두통이랑 아주아주 오랜 친구여서 가방에 항상 타이레놀 큰 통에 들어있는거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머리아프면 그 자리에서 꺼내서 두 알 1000mg 와작와작 먹었어서 괜찮습니다 :D!!!
물이랑 마시고 녹아서 약효 퍼지는 걸 기다릴 수 없기때문에 와자자작 먹어서 약효가 빨리 퍼지길 바라는 마음.. 이해하시죠 :ㅇ?

233 단태-주양 (QbHZVGlYow)

2021-08-01 (내일 월요일) 02:59:11

단태는 대답을 듣고 눈을 깜빡이다가 어깨를 살짝 으쓱여보였다. 잘 알고 있으면서, 라는 의미랑 비슷한 행동이었다.

"자기의 질투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하거든. 나랑 비슷할까. 아니면 나랑은 좀 다를까."

행동이 끝남과 동시에 키득거리는 당신의 귓가에 단태가 낮고 작게 으르렁거리는 것처럼 속삭이고 눈을 맞추며 히죽- 평소와 똑같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자신과 주양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이 됐는지 모르는 사람들은 여전히 평소와 같은 모습이라고 생각하면서 바라볼까. 아니면 조금 사이가 달라졌다는 것을 눈치챌까. 어느쪽이든, 자신이 직접 말해줄 생각은 없었다. 그야, 소유욕이 강하고 집착도 심한 사람일수록 내 사람을 누군가에게 드러내지않은 채 자신만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당연한 일일테니까. 그건 단태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였다. 아니, 단태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일 것이다.

말을 들으며, 단태의 손이 다시 꽤 자연스럽게-혹은 이제껏 드러내지 않고 있던 것처럼- 주양의 턱을 받쳐서 감싸고 끌어당겼다. 손을 대고, 입맞추는 게 지극히 당연하다는 듯한 행동이었다. "그렇게 웃는 게 보고 싶었거든." 행동과 다르게, 주양의 볼에 닿는 입맞춤은 느긋하고 부드럽기 짝이 없었다. 계속 내버려두거나 거리를 벌리지 않는 이상, 저번의 산책길의 마지막에 했었던 입맞춤 세례를 또 똑같이 하려는 기세가 가득한 입맞춤이였다. 또 다시 입맞추기 위해, 주양의 턱을 감싸쥔 단태의 손이 움직이려다가 잠시 허공에 머물렀다.

"그렇게까지 말하는데, 다음에는 꼭 창문을 통해 자기를 만나러 가야겠는걸? 자기가 지내고 있는 기숙사 방이 어디에 위치해있는지만 알려준다면야-"

우리 달링이 원하는대로 찾아갈 수 있지. 하는 대답이 뻔뻔스러울만치 능청스럽고 능글맞게 흘러나오는 건 아주 당연한 일이다. 길어지는 키스에도, 그 전에 했던 입맞춤에도 자신의 소유욕이나 집착은 제대로 채워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재밌게도, 원할수록 더 갈증이 나는 느낌이었다. 나만큼 너도 그렇게 생각할지, 궁금했다. 허공에 있던 단태의 손이 주양의 머리를 쓰다듬고 떨어졌다. 도통 멀어지지 않는 주양을 향해 단태는 이어지는 말에 대답하기 전에 다시금 입을 맞춘 뒤, 키 차이가 얼마나지 않는 주양의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맞댔다.

"아무도 듣지 못할만한 곳이 어디있을까? 아니면 정말로 자기네 기숙사 방에서 마법을 걸어두고 이야기를 나눌까? 어떻게 생각해, 달링? 내가 설명을 못해서 전부 이야기해주지는 못하지만 중요한 부분만 이야기를 해도 이해해줄거니? 우리 키티."

234 펠리체주 (mAxpbmOAJc)

2021-08-01 (내일 월요일) 03:00:51

>>232 이해는 하지만... 그래 그걸로 렝주가 편해지면 되는거지 :3

235 단태(땃쥐)주 (QbHZVGlYow)

2021-08-01 (내일 월요일) 03:02:11

알약을....씹어먹을 수 있는 어른이였어, 렝주????:0 ((포인트는 그게 아니다)) 너무 더워서 더위를 먹었거나,냉방병이거나,아니면 복합적인 이유때문에 컨디션이 무너졌거나..같은데 그렇게 약을 막 씹어먹어서 약효가 빨리 도는 게 아니라구?88

>>228 그래서, 이제 입맞춤따위는 망설임없이 하는 땃태를 가져왔다(?)

236 렝주 (AZo3/JgcDk)

2021-08-01 (내일 월요일) 03:12:13

>>234 그렇다면 이것도 이해하십셔...! (쮸아아아아아아아아압))
>>235 이게 처음에는 인상 잔뜩 찡그리고 으엑.. 했는데 나중가니까 머리아픈게 더 싫어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참고 먹게되더라구용 :ㅇ.. 아마 잠을 너무 많이 자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슴당!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