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 같은 반이었는데 같이 몇 번 주번을 함께하거나 청소구역을 같이 한 사이 정도면 괜찮을 것 같네요ㅎ▽ㅎ!!! 말도 터보고 어떤 아이인지 서로 간파는 된 정도! 이 정도로도 일상은 충분히 굴러 갈 것 같은데 더 원하시는 게 있을까요? 얼른 만나보고 싶네요 ㅎ▽ㅎ! 저는 복잡한 관계를 좋아하신다길래 짝사랑 정도는 생각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신박해서 좋네요......늑대사하와 양지구 귀엽다
>>345 젠틀쪽 이 더 마음에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는데, 이상한 사람이냐고 하면 부정을 못 하겠어요...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 사람이냐고 물으면, "나쁜 사람은 아니야. 조금 당황스러운 사람일 뿐이지이. 그리고 소문을 바로 믿기보다는 대화를 직접 해보는 게 어떨까~?" 하고.. 나쁜 사람이라는 소문은 안 돌게 하는 걸로... 88 (그러나 이상한 사람이냐고 물으면 글쎄에, 나중에 직접 대화해 봐. 하고 하하 웃기만 할 것 같네요...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 이상한 애라는 소문은 못 막을 것 같다...ㅠㅠㅠ) 이상한 애로 만들 생각이시면 성공적인 길을 걷고 계십니다... 종잡을 수 없는 타입이라 좀 대화해보고 싶네요! 선관은 이렇게 마무리 할까요? :>
>>359 응응 일단 그 정도만 정하구 나머지는 일상으로 굴려보면 좋을 것 같아! 만나서 둘 사이의 깊은 오해(?)가 풀리길 기원합니다,, '-^)d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것도 좋아하는데 갑자기 양이랑 늑대 바꿔서 생각하는 게 떠올라서ㅋㅋㅋㅋㅋ 선관 응해줘서 고마워~~ 잘 부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너무 친절하잖아 민규(눈물팡) 도와준다고 하면 새슬이는 헤에~?? ( ᐛ )??? 하겠지만, 바깥도 재밌겠다, 좋아~ 하고 얌전히 도움받겠네요. 물론 돌아올 땐 혼자서도 너무 능숙하게 훌쩍훌쩍 잘 넘어서 뭐야, 도움 필요 없잖아 >:ㅁ..!! 가 될 수도 있겠지만.
>>376 천재 타이틀 일케 쉽게 얻어도 되는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가능합니다,, 주번 같이 하면서 쓰레기 구석으로 밀고(ㅋㅋㅋㅋㅋ 사하 뭔가 눈에 안띄는 학생이었을것 같은데 수업시간에 조용히 졸고 체육 적당히 못하고 시험기간에 벼락치기 하느라 바쁜ㅋㅋㅋㅋㅋㅋ 민규는 역시 체육시간 에이스..?
>>379 선생님이 통과시켜주면 무언의 하이파이브하고 들키기 전에 튀고ㅋㅋㅋㅋㅋㅋㅋ 자발적으로 튀진 않았을 것 같은데 튀자고 꼬드겼다면 아 튀는건 좀 그런데 아 근데 나가면 떡볶이 먹을래??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았을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육시간에 너 아까 푹 잤나보다.. 하고 웃을 것 같다(근데 지도 잤음,,) 동아리 2학년 학기 초에 들어갔어! '-^)d
>>381 큿소... 이것이 무심하지만 친절한 갭모에의 끝판왕? 그런 것인가? (대충 이마팍팍짤)
새슬 : 음~ 왕 달아. :3
너 다치니까 안된다! 내려와라! 그르지 마라! 하고 끌어내리는 게 아니라 다치지 않게 조심해라~ 정도라면 OK. 뭐 어느 쪽이든 간에 어쨌든 내키는 대로 오르고 뛰어내리고 구르고 하는 건 마찬가지겠지만요 <:3 아이구 다치면 어떡해! 하면 침 바르면 나으니까 괜찮아~ ( ᐛ ) 같은 대답이 나올 것 같죠.
>>384 헉 좋아~~! 뭔가 날이 갈수록 쓰레기 숨기는 능력 높아졌을 것 같고,, 고도의 편법은 정공법과 다르지 않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민규 딜 너무 잘 넣네 ㅋㅋㅋㅋㅋㅋ 아닐걸?? 네 꿈일걸??하는데 표정은 거짓말 모대..... 그것도 좋다!! 근데 사하는 영화라고 던져주면 그냥 받아먹는 편이라 망작이나 괴작 보고도 야 이거 재밌드라 할 수도 있읍니다
그렇군요! 세상에나 고마워라...(주먹울음) 클라우드 나인이라니 너무 과분한 수식어 아닌지 ㅇ(-(.. 찾아와주는 민규를 늘 어- 또 만났네, 하고 반겨줄 것 같아요. 그 만남들을 우연으로 인식하고 있는지, 찾아와 준다는 걸 알고 있는지는 나른한 웃음 뒤에 숨겨져서 알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누군가 찾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사실은 내심 기분 나빠하진 않겠지요!
>>385 분명 새슬이 혼자 있다면 가만히 구름을 보면서 멍을 때리거나 공상을 하는 게 주였겠지만, 계속 말이나 장난을 걸어 준다면 잘 받아 줄 거에요. 보통 먼저 내치는 일은 없습니다 >:3 누군가 건드려도 귀찮은 일이 아니라 즐거움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작은 변화쯤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ㅇ(-(...
>>387 앗앗 그렇다면 연호가 사양할 일이 전혀 없었갰군요ㅋㅋㅋㅋ... 그럼 연호나 새슬이나 서로를 땡땡이 동지쯤으로 인식하고 있을지도요! 연호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혼자 노는것보단 둘이 훨씬 좋으니까 땡땡이 치는 날에는 옥상에 제일 먼저 올라가보겠군요! 더 추가할거나, 질문할거라던가 있으신가요? :D
>>386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번갯불이 콩볶아먹듯 쓰레기 숨기고 나와서 분식집으로 뛰기... 뻘하게 사하 매운거 잘 먹을까요 민규는 맵찔이랍니다(하지만 매운거 좋아혀요)
꿈도 한번 리얼하게 꾼 모양이라고 역으로 사하 놀리기() ㅋ ㅋㅋㅋ 으악 표정 거짓말 못하는거 넘 기엽다구요 으악 으악 쟤는.. 저런 게 재밌나..눈으로 볼 수도 잇지만 사하 원망은 안할테니까요 >.0
>>387 ㅋ ㅋㅋㅋㅋㅋㅋ 짭짭스 < 러블리 초코우유나.. 하다못해 제티라도 들고 학교에서 세슬이 찾아다니기 평소에는 암만 높은 데 올라가도 그냥 올라가서 옆에 앉지만 나무는.. 글케 못하고 (나무 부러질까봐) 아래에 앉아서 이야기 하다가 제티나 초코우유 주고 할 것 같지요
>>38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식집가서 늘 먹던 걸로.... 이런 농담이나 할 것 같다... 사하는 그냥 보통! 작정하고 매워라~~! 하는 음식은 옆에 우유끼고 먹어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이긴 척 꿀잠 인정하는데 아마 첨부터 이길 생각 없었을 듯..ㅋㅋㅋㅋㅋ 사하가 이런 취향이라 미아내...!.!.! 선관은 이쯤이면 될까! '0'
>>403 사하는 영화라고 주면 받아먹어! 보면서 졸거나 자기도 하는데 대체로 저항없이 받아들이는 편 ㅋㅋㅋㅋㅋ 남들이 망작이나 괴작이라도 하는 것도 잘 보는데 이건 세인이가 B급 공포영화 좋아하는 거랑 비슷한지도 모르겠다 🤔.. 망한 영화 웃기고 나름 욕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다구 생각하는 거라... 내가 잠깐 자리 비울 일이 있어서 ㅠㅠㅠㅠ 레스 달아주면 밤에 와서 보구 답 달게 미안!!
>>404 아 망작만 찾아보는 영화부ㅋㅋㅋㅋ 괴랄한 영화 취향에 신입부원 도망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덕분에 소규모 동아리라던가 하는 설정이 붙어도 귀여울 것 같고 한세인은 부실에 이것저것 가져다 놓고 간식거리 챙겨오고 할 것 같아. 세 마리 아니 세 명의 동생들을 키우며 숙련된 준비성은 어딜 가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