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3075>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coffee and tea :: 1001

쉬다가세요

2021-07-31 16:50:11 - 2021-08-23 00:03:08

0 쉬다가세요 (IepHp4rPZk)

2021-07-31 (파란날) 16:50:11

*양과 늑대란?
특정 세계관의 변형으로, 매우 순한 맛으로 준비했으니 부담 없이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양과 늑대의 쉬어가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양과 늑대들이 쉬어가는 곳입니다.
보트가 난파 되었을 때 대피소로 사용해주시거나,
선관을 맺을 땐 부디 이 공간을 사용해 주세요.

그래서 오늘은 무엇을 마실 건가요?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recent

359 ◆qVMykkcvJk (YQLUVP6uKk)

2021-08-03 (FIRE!) 00:48:04

>>358 같은 반이었는데 같이 몇 번 주번을 함께하거나 청소구역을 같이 한 사이 정도면 괜찮을 것 같네요ㅎ▽ㅎ!!! 말도 터보고 어떤 아이인지 서로 간파는 된 정도!
이 정도로도 일상은 충분히 굴러 갈 것 같은데 더 원하시는 게 있을까요? 얼른 만나보고 싶네요 ㅎ▽ㅎ!
저는 복잡한 관계를 좋아하신다길래 짝사랑 정도는 생각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신박해서 좋네요......늑대사하와 양지구 귀엽다

360 아랑주 (GoTAwdbREk)

2021-08-03 (FIRE!) 00:51:25

>>345 젠틀쪽 이 더 마음에 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는데, 이상한 사람이냐고 하면 부정을 못 하겠어요...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쁜 사람이냐고 물으면, "나쁜 사람은 아니야. 조금 당황스러운 사람일 뿐이지이. 그리고 소문을 바로 믿기보다는 대화를 직접 해보는 게 어떨까~?" 하고.. 나쁜 사람이라는 소문은 안 돌게 하는 걸로... 88 (그러나 이상한 사람이냐고 물으면 글쎄에, 나중에 직접 대화해 봐. 하고 하하 웃기만 할 것 같네요...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 이상한 애라는 소문은 못 막을 것 같다...ㅠㅠㅠ) 이상한 애로 만들 생각이시면 성공적인 길을 걷고 계십니다... 종잡을 수 없는 타입이라 좀 대화해보고 싶네요! 선관은 이렇게 마무리 할까요? :>

361 사하주 (zMiB2GP5hU)

2021-08-03 (FIRE!) 00:52:27

>>359 응응 일단 그 정도만 정하구 나머지는 일상으로 굴려보면 좋을 것 같아! 만나서 둘 사이의 깊은 오해(?)가 풀리길 기원합니다,, '-^)d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것도 좋아하는데 갑자기 양이랑 늑대 바꿔서 생각하는 게 떠올라서ㅋㅋㅋㅋㅋ 선관 응해줘서 고마워~~ 잘 부탁해!

362 ◆qVMykkcvJk (YQLUVP6uKk)

2021-08-03 (FIRE!) 00:55:28

>>361 저도 잘 부탁드려요 사하주 ㅎ▽ㅎ 재미난 선관 감사드립니다! 다시 뵙겠습니다!!

363 연호주 (DlO8qqu3Ro)

2021-08-03 (FIRE!) 01:14:37

>>360 이상한 애라는 타이틀은 아마 벗기 힘들테지만... 이야기를 진행하다보면 아마도 조금씩 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정도로 마무리하는게 좋겠네요! 좋은 선관 감사드려요! 나중에 일상으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364 새슬주 (Ijqw2fohw.)

2021-08-03 (FIRE!) 15:39:11

얍 갱신!

365 민규주 (dz1/rk9BYM)

2021-08-03 (FIRE!) 15:39:59

>>364 총총

366 새슬주 (Ijqw2fohw.)

2021-08-03 (FIRE!) 15:41:53

>>365 (걸어가던 민규주 냅다 보쌈)
이야기 전에 민규의 시트를 다시 정독하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3!!

367 새슬주 (Ijqw2fohw.)

2021-08-03 (FIRE!) 15:50:07

세번 정독하고 돌아왔습니다🙄!!
어쩐지 담 넘다가 서로 한 번쯤은 마주쳐 본 적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0

368 민규주 (DMdLfsvTAQ)

2021-08-03 (FIRE!) 15:52:21

>>366 (보쌈당함!)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귀여웟
아이스초코 쪽쪽 빨면서 담 넘다가 세슬이랑 눈 마주친다던가요.. 한참 보다가 니도 먹고 싶냐 시전했을 것 같구요

369 새슬주 (Ijqw2fohw.)

2021-08-03 (FIRE!) 16:01:31

>>368 새슬 : ....달라면 주는 거야~? 그럼 응. ( ᐕ)

새슬이가 담을 오르는 이유는 '넘어서 나가려고'가 아닌 '높은 곳에 있으려고'라.. 일반적으로 생각한다면 얘는 나갈 것도 아닌데 왜 여기 앉아있지? 할 것 같은데, 민규는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370 민규주 (DMdLfsvTAQ)

2021-08-03 (FIRE!) 16:10:05

>>369 민규: 이거는 내가 먹던 거라 더러워서 안된다. (아이스초코 호롭)

넘어서 나가려다가 겁먹어서 못 나간 애 정도로 생각할 것 같은데요 🤔
세슬이 옆에 털썩 앉은 담에 나가는 거 도와줄까? 하고 물을 수도 있겠어요
그나저나 담에 앉아있던 이유 너무너무 귀엽잖어

371 새슬주 (Ijqw2fohw.)

2021-08-03 (FIRE!) 16:25:50

>>370 새슬 : .......( ᐛ ) (뚫어져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너무 친절하잖아 민규(눈물팡)
도와준다고 하면 새슬이는 헤에~?? ( ᐛ )??? 하겠지만, 바깥도 재밌겠다, 좋아~ 하고 얌전히 도움받겠네요. 물론 돌아올 땐 혼자서도 너무 능숙하게 훌쩍훌쩍 잘 넘어서 뭐야, 도움 필요 없잖아 >:ㅁ..!! 가 될 수도 있겠지만.

372 사하주 (zMiB2GP5hU)

2021-08-03 (FIRE!) 16:27:41

깔아준 레드카펫 밟구 호로록 왔다 ㅇ.<)~

373 민규주 (DMdLfsvTAQ)

2021-08-03 (FIRE!) 16:46:28

>>371 민규: ...그래도 먹을려면 먹어.

ㅋ ㅋㅋㅋㅋㅋㅋ 으악 새슬이 이모티콘 너무 귀엽잖어요
그제야 사실 바깥 나가려는게 아니었다는 거 알구 왜 담 위에 있었냐구 묻지 않을까요

>>372 아이고 오셨습니까
(레드카펫 팡파레)

374 연호주 (DlO8qqu3Ro)

2021-08-03 (FIRE!) 16:48:01

안착!

375 사하주 (zMiB2GP5hU)

2021-08-03 (FIRE!) 16:52:24

>>373 안녕~~! 3학년이니까 전에 같은 반일수도 있을 것 같고 그거 아니라도 동아리 홍보하다가 마주치거나 이상하게 행동반경이 겹쳐서 oO(어 쟤 어디서 봤는데) 하다가 명찰보고 쌍방으로 아는 사이도 아닌데 자기도 모르게 인사해버려.....

376 민규주 (LSjrW1Bh3M)

2021-08-03 (FIRE!) 16:54:26

>>375 전에 같은 반(세상에 사하주는 천잰가봐;)
엎어졋던 소꿉친구의 꿈을 이렇게나마 실현해버리기 가능할까요
사하는 2학년때 어땠을까 궁금하기두 하구요

377 사하주 (zMiB2GP5hU)

2021-08-03 (FIRE!) 17:00:40

>>376 천재 타이틀 일케 쉽게 얻어도 되는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가능합니다,, 주번 같이 하면서 쓰레기 구석으로 밀고(ㅋㅋㅋㅋㅋ
사하 뭔가 눈에 안띄는 학생이었을것 같은데 수업시간에 조용히 졸고 체육 적당히 못하고 시험기간에 벼락치기 하느라 바쁜ㅋㅋㅋㅋㅋㅋ 민규는 역시 체육시간 에이스..?

378 새슬주 (Ijqw2fohw.)

2021-08-03 (FIRE!) 17:05:40

373 새슬 : 와~ (๑′ᴗ‵๑)

이유가 필요해~? 재밌잖아. 하고 너무나도 당연한 듯 웃을 것 같은 새슬.. 뭐야 이거 완전 이상한 애잖아(라는 소릴 들어도 할 말이 없다)

>>374 와! 어서와요 연호주! (둥기둥기)

연호와 새슬이는.. 어쩐지 둘 다 수업 빼먹고 옥상에서 마주친 적 분명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만약 그렇다면 새슬이는 오- 땡땡이 동지- ( ᐛ ) 정도로 인식하고 있을 것 같기도.

379 민규주 (LSjrW1Bh3M)

2021-08-03 (FIRE!) 17:06:02

>>377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선생님 오기 전에 빨리빨리 해라 함서 열심히 밀기()
둘이 나란히 튄 적도 있을까요 민규는 사하만 좋다면 튀었을것(??)

민규도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다가 체육시간에만 살아나는.. 그런 애였을 것 같네유
사하 동아리 언제 들어갔는지 물어도 될까요

380 새슬주 (Ijqw2fohw.)

2021-08-03 (FIRE!) 17:06:04

>>378 앗 뭐야 앵커 어디갔워

381 민규주 (LSjrW1Bh3M)

2021-08-03 (FIRE!) 17:09:21

>>380 앵커가 보이는 빔을 맞아서 괜찮았답니다 홇ㄹ

그 빨대 있는 뚜껑 빼고 컵 부분만 줘서 컵에 입 대구 마시라구 줬을 것 같지요 >.0
먹는 거 보다가 맛있냐고 한마디 할것같은

ㅋ ㅋㅋㅋㅋㅋㅋ 으악 귀여웟ㅠ
다친다고 잔소리 짧게 하면 싫어하려나요
이상한 놈이라고 생각은 안하고 걱정은 찌굼 할것같어요

382 사하주 (zMiB2GP5hU)

2021-08-03 (FIRE!) 17:16:38

>>379 선생님이 통과시켜주면 무언의 하이파이브하고 들키기 전에 튀고ㅋㅋㅋㅋㅋㅋㅋ 자발적으로 튀진 않았을 것 같은데 튀자고 꼬드겼다면 아 튀는건 좀 그런데 아 근데 나가면 떡볶이 먹을래??하고 기회를 놓치지 않았을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육시간에 너 아까 푹 잤나보다.. 하고 웃을 것 같다(근데 지도 잤음,,) 동아리 2학년 학기 초에 들어갔어! '-^)d

383 새슬주 (Ijqw2fohw.)

2021-08-03 (FIRE!) 17:19:58

>>381 큿소... 이것이 무심하지만 친절한 갭모에의 끝판왕? 그런 것인가? (대충 이마팍팍짤)

새슬 : 음~ 왕 달아. :3

너 다치니까 안된다! 내려와라! 그르지 마라! 하고 끌어내리는 게 아니라 다치지 않게 조심해라~ 정도라면 OK. 뭐 어느 쪽이든 간에 어쨌든 내키는 대로 오르고 뛰어내리고 구르고 하는 건 마찬가지겠지만요 <:3
아이구 다치면 어떡해! 하면 침 바르면 나으니까 괜찮아~ ( ᐛ ) 같은 대답이 나올 것 같죠.

384 민규주 (LSjrW1Bh3M)

2021-08-03 (FIRE!) 17:36:14

>>382
ㅋ ㅋㅋㅋㅋ 좋아 민규야 나가자고 꼬시자(??)
고등학교 주번이 번갈아가면서 하던가요(요즘도 그러나 그렇다고 합시다)
그럼 민규랑 사하랑 항상 주번/청소 같이 했다는 것두 잼쓸것같구요
주번한 날에는 떡볶이조지러가기

너도 자지 않았냐며 웃어버리기
"나 잠깐 깼을 때 니 교과서에 누가 코박고 있던데 그게 너였냐." < 할것같지요
앗 그럼 이 영화 재밋냐 저 영화 재밌냐 물어봐두 될까요


>>383
세슬이 너무 기엽지요 클라우드 나인이란 말이 너무 잘 어울리는

민규: 너 많이 먹어라. (빈정댐 x 진심 o)

최민규 그래도 신경쓰여할것같은디...
괜히 다치지 않을까 불안불안한 마음 들어서 가끔 학교 담 찾아가구 세슬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것같지요

385 연호주 (DlO8qqu3Ro)

2021-08-03 (FIRE!) 17:37:05

>>378 와 반가워요! (둥기둥기)
ㅋㅋㅋㅋㅋㅋ분명히 그렇겠네요! 다만 연호는 그런 땡땡이 시간에도 가만 있지는 못할것...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새슬이를 귀찮게 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막 말건다거나, 장난 친다던가... 새슬이는 그런거에 어떤 반응이었을까요??

386 사하주 (zMiB2GP5hU)

2021-08-03 (FIRE!) 17:46:00

>>384 헉 좋아~~! 뭔가 날이 갈수록 쓰레기 숨기는 능력 높아졌을 것 같고,, 고도의 편법은 정공법과 다르지 않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민규 딜 너무 잘 넣네 ㅋㅋㅋㅋㅋㅋ 아닐걸?? 네 꿈일걸??하는데 표정은 거짓말 모대.....
그것도 좋다!! 근데 사하는 영화라고 던져주면 그냥 받아먹는 편이라 망작이나 괴작 보고도 야 이거 재밌드라 할 수도 있읍니다

387 새슬주 (Ijqw2fohw.)

2021-08-03 (FIRE!) 18:00:59

>>384 새슬 : 진짜~? 고마워~( ᐛ ) (짭짭스!)

그렇군요! 세상에나 고마워라...(주먹울음) 클라우드 나인이라니 너무 과분한 수식어 아닌지 ㅇ(-(..
찾아와주는 민규를 늘 어- 또 만났네, 하고 반겨줄 것 같아요.
그 만남들을 우연으로 인식하고 있는지, 찾아와 준다는 걸 알고 있는지는 나른한 웃음 뒤에 숨겨져서 알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누군가 찾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사실은 내심 기분 나빠하진 않겠지요!


>>385 분명 새슬이 혼자 있다면 가만히 구름을 보면서 멍을 때리거나 공상을 하는 게 주였겠지만, 계속 말이나 장난을 걸어 준다면 잘 받아 줄 거에요. 보통 먼저 내치는 일은 없습니다 >:3
누군가 건드려도 귀찮은 일이 아니라 즐거움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작은 변화쯤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ㅇ(-(...

388 연호주 (DlO8qqu3Ro)

2021-08-03 (FIRE!) 18:08:44

>>387 앗앗 그렇다면 연호가 사양할 일이 전혀 없었갰군요ㅋㅋㅋㅋ... 그럼 연호나 새슬이나 서로를 땡땡이 동지쯤으로 인식하고 있을지도요! 연호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혼자 노는것보단 둘이 훨씬 좋으니까 땡땡이 치는 날에는 옥상에 제일 먼저 올라가보겠군요! 더 추가할거나, 질문할거라던가 있으신가요? :D

389 민규주 (LSjrW1Bh3M)

2021-08-03 (FIRE!) 18:19:50

>>386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번갯불이 콩볶아먹듯 쓰레기 숨기고 나와서 분식집으로 뛰기...
뻘하게 사하 매운거 잘 먹을까요 민규는 맵찔이랍니다(하지만 매운거 좋아혀요)

꿈도 한번 리얼하게 꾼 모양이라고 역으로 사하 놀리기()
ㅋ ㅋㅋㅋ 으악 표정 거짓말 못하는거 넘 기엽다구요 으악 으악
쟤는.. 저런 게 재밌나..눈으로 볼 수도 잇지만 사하 원망은 안할테니까요 >.0


>>387
ㅋ ㅋㅋㅋㅋㅋㅋ 짭짭스 < 러블리
초코우유나.. 하다못해 제티라도 들고 학교에서 세슬이 찾아다니기
평소에는 암만 높은 데 올라가도 그냥 올라가서 옆에 앉지만 나무는.. 글케 못하고 (나무 부러질까봐) 아래에 앉아서 이야기 하다가 제티나 초코우유 주고 할 것 같지요

390 새슬주 (Ijqw2fohw.)

2021-08-03 (FIRE!) 18:27:42

>>388 좋습니다! 와! 같이 옥상에 드러누워 줄 땡땡이 동지가 생겼어요 >:3!!
참, 새슬이는 반말이 디폴트라 아마 고분하게 선배라던가 오빠라던가 할 것 같진 않은데.. 혹시 가볍게 부를 수 있을 만 한 애칭을 둬도 괜찮을까요? 호야~ 라던가.

391 사하주 (zMiB2GP5hU)

2021-08-03 (FIRE!) 18:30:45

>>38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식집가서 늘 먹던 걸로.... 이런 농담이나 할 것 같다... 사하는 그냥 보통! 작정하고 매워라~~! 하는 음식은 옆에 우유끼고 먹어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이긴 척 꿀잠 인정하는데 아마 첨부터 이길 생각 없었을 듯..ㅋㅋㅋㅋㅋ 사하가 이런 취향이라 미아내...!.!.! 선관은 이쯤이면 될까! '0'

392 민규주 (LSjrW1Bh3M)

2021-08-03 (FIRE!) 18:31:21

>>390 와! >:3!!
맘대루 부르셔도 됩니다! 뭔가 이름 베이스인 애칭..보다는 세슬이는 자기 마음대로 부를 것두 같아서()
근본없는 애칭이어도 좋고 뭐든 괜찮답니다 '-')b
호야 < 귀엽다

393 주원주(AKA골댕이) (2F3snIzwCU)

2021-08-03 (FIRE!) 18:34:05

<선관 모집중 팻말을 세우고 사라짐>

394 민규주 (LSjrW1Bh3M)

2021-08-03 (FIRE!) 18:36:31

>>391 좋습니다 '-')b
그럼 이어지는 일상은 올만에 만나서 떡볶이 조지는게 1빠따루다가 생각나는데 어떠셔요

395 사하주 (zMiB2GP5hU)

2021-08-03 (FIRE!) 18:37:30

>>394 민규주 천재만재.... 좋아 떡볶이 먹는 일상~~!

396 민규주 (LSjrW1Bh3M)

2021-08-03 (FIRE!) 18:40:52

>>395 좋습니다 >.0 그럼 민규가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 하는 선레 써두 될까요!

397 사하주 (zMiB2GP5hU)

2021-08-03 (FIRE!) 18:41:26

>>396 헉 선레 써주면 넘 고맙지! 기다리구 있을게 천천히 써죠~~~

398 새슬주 (Ijqw2fohw.)

2021-08-03 (FIRE!) 18:56:37

>>389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거 완전.. 길냥이나 길댕이 도와주는 느낌 아니냐고요(대체)
그치만 좋습니다.. 새슬이는 oO( 초코우유 엄청 좋아하나 봐 ) 하고 인식할지도 모르겠지만 ㅇ(-(.... 알게 모르게 챙겨주는 든든한 선배님이 생겼네요!

399 민규주 (LSjrW1Bh3M)

2021-08-03 (FIRE!) 19:19:55

>>398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그게 그렇게?)
하지만 세슬이가 귀여우니까 오케이 아닐까요
그럼 선관은 이정도로 해두겠슴다! >.0 으악 나두 귀여운 후배생겼다~~~~~~~~~~~~

400 세인주 (dZrpcB1x2s)

2021-08-03 (FIRE!) 19:24:29

얍얍

401 새슬주 (Ijqw2fohw.)

2021-08-03 (FIRE!) 19:27:04

좋아요! 수고하셨습니다☺️! 민규와 일상을 돌릴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요 :3~~

402 사하주 (zMiB2GP5hU)

2021-08-03 (FIRE!) 19:28:44

>>400 안녕~~! 같은 동아리 선후배 선관이면 될 것 같은데 혹시 세인이는 동아리 언제쯤 들어왔어?? '0' B급 공포영화 좋아한대서 ㅋㅋㅋㅋ 사하가 세인이한테 추천받는 것도 좋을 것 같구

403 세인주 (dZrpcB1x2s)

2021-08-03 (FIRE!) 19:48:53

>>402 음 아마 1학년때 바로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어~ B급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못 만들어서 오히려 웃기기 때문이지, 평소엔 코미디를 즐겨보는 편이야~ 사하는 즐겨보는 영화 취향이라던가 있으려나?

404 사하주 (zMiB2GP5hU)

2021-08-03 (FIRE!) 19:52:12

>>403 사하는 영화라고 주면 받아먹어! 보면서 졸거나 자기도 하는데 대체로 저항없이 받아들이는 편 ㅋㅋㅋㅋㅋ 남들이 망작이나 괴작이라도 하는 것도 잘 보는데 이건 세인이가 B급 공포영화 좋아하는 거랑 비슷한지도 모르겠다 🤔.. 망한 영화 웃기고 나름 욕하면서 보는 재미가 있다구 생각하는 거라...
내가 잠깐 자리 비울 일이 있어서 ㅠㅠㅠㅠ 레스 달아주면 밤에 와서 보구 답 달게 미안!!

405 세인주 (dZrpcB1x2s)

2021-08-03 (FIRE!) 20:04:14

>>404 아 망작만 찾아보는 영화부ㅋㅋㅋㅋ 괴랄한 영화 취향에 신입부원 도망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덕분에 소규모 동아리라던가 하는 설정이 붙어도 귀여울 것 같고
한세인은 부실에 이것저것 가져다 놓고 간식거리 챙겨오고 할 것 같아. 세 마리 아니 세 명의 동생들을 키우며 숙련된 준비성은 어딜 가지 않으니

406 연호주 (DlO8qqu3Ro)

2021-08-03 (FIRE!) 20:59:52

>>390 죄송합니다... 손을 살짝 다쳐서 예상보다 엄청 늦어졌습니다... 8ㅁ8 애칭이야 뭐든 상관 없지요! 시트에 등재된 특정 키워드만 제외한다면 딱히 신경쓰진 않을거에요. 호야ㅋㅋㅋㅋㅋ 왠지 정감가고 좋은걸요!

407 새슬주 (Ijqw2fohw.)

2021-08-03 (FIRE!) 21:05:48

>>406 으아앗 손을 다치셨다니...88 응급처치는 어떻게 잘 하셨나요..?😞
좋아요! 그렇다면 호야라고 불러도 되는 거지요(후욱후.욲....) 허락 감사합니다☺️

408 연호주 (DlO8qqu3Ro)

2021-08-03 (FIRE!) 21:07:36

>>407 일단은 제대로 응급처치가 된것 같네요... DX 금방 낫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하긴요! 저야말로 좋은 선관 감사드려요! XD

409 새슬주 (Ijqw2fohw.)

2021-08-03 (FIRE!) 21:11:24

>>408 부디 얼른 나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8.8,, 연호주 손 절대지켜... 흑흑.. 그럼 본스레로 이동할까요? 아니 그 전에 일상 괜찮으세요 >: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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