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3075>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coffee and tea :: 1001

쉬다가세요

2021-07-31 16:50:11 - 2021-08-23 00:03:08

0 쉬다가세요 (IepHp4rPZk)

2021-07-31 (파란날) 16:50:11

*양과 늑대란?
특정 세계관의 변형으로, 매우 순한 맛으로 준비했으니 부담 없이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양과 늑대의 쉬어가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양과 늑대들이 쉬어가는 곳입니다.
보트가 난파 되었을 때 대피소로 사용해주시거나,
선관을 맺을 땐 부디 이 공간을 사용해 주세요.

그래서 오늘은 무엇을 마실 건가요?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recent

308 이현주 (75dYZ5s6W.)

2021-08-02 (모두 수고..) 03:25:18

>>306 입을 말했지만 턱으로 꾹꾹 누르는 것도 좋습니다!
이현이는 동생이 치아 없을 적부터 이현이 향 때문에 먹을 것처럼 우물거린 탓에 익숙합니다. 세게 무는 건 안 되고, 약간 애완동물 느낌으로 소리 나는 장난감 공을 물고 꾹꾹 누르는 개 같은 정도까진 오케이입니다!

309 이현주 (75dYZ5s6W.)

2021-08-02 (모두 수고..) 03:26:29

종을 뛰어넘은 우정ㅋㅋㅋㅋㅋ어찌보면 맞는 말이네요!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310 연호주 (0z33WGazAE)

2021-08-02 (모두 수고..) 15:31:54

갱신합니다!!

311 호련주 (9gtiXu2TDo)

2021-08-02 (모두 수고..) 15:32:18

갱투더신! 시트 읽어보고 왔어!

312 연호주 (0z33WGazAE)

2021-08-02 (모두 수고..) 15:36:09

저도 읽어보고 왔습니다! 어떻게보면 둘이... 비슷하다고 해야할까요...? ㅇ0ㅇ 혹시 호련주가 따로 원하시는 선관같은거 있을까요?

313 호련주 (9gtiXu2TDo)

2021-08-02 (모두 수고..) 15:38:51

둘 다 늑대(물리)라서 재미있는 관계 될 것 같아! 이름도 묘하게 비슷... 한가?
생각나는 게 있다면 련이가 근대5종부를 만들려고 했을 때 포섭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관계.. 같은 게 떠오르네 🤣 연호한테 필요한 후배 관계가 있을지도 궁금해!

314 연호주 (0z33WGazAE)

2021-08-02 (모두 수고..) 15:59:18

>>313 호련... 연호.... 아니 진짜 잖아...? ㅇ_ㅇ
ㅋㅋㅋㅋㅋㅋㅋㅋ근대5종부라... 아마 연호라면 솔깃했을지도 모릅니다... 운동화를 신고 말을 탄채로 한손에는 사브르, 한손에는 사격용 총을 들고 수영복을 입은채로 호련이 앞에 나타났을것...

필요한 후배 관계라기보단, 같이 노는 관계라면 선배든 후배든 동기든 신경 안쓴답니다ㅋㅋㅋ 둘이서 운동이라면 다 섭렵하고 다닐지도 모르겠네요...

315 호련주 (9gtiXu2TDo)

2021-08-02 (모두 수고..) 16:10:54

>>314 ㅋㅋㅋㅋㅋ그렇다면 신나게 말 타고 사이좋게 교무실로 신청하러 갔는데 "우리 마굿간 없어." 소리 듣고 시무룩하게 돌아간 관계가 되는 건가! 그리고 또 지역에서 열리는 스포츠 대회마다 나와서 대결하는 사이여도 재미있겠네. 선배임 이번에 저 검도대회 나감다~! 하면 오오냐!! 하고 바로 예선에서 만나서 캉캉캉캉캉캉.... 탁구로 점심값 내기를 대회에서 하는 사이라든지.

316 연호주 (0z33WGazAE)

2021-08-02 (모두 수고..) 16:21:16

>>315 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너무 마음에 드는데요...? 서로 대회나가는게 너무 익숙하니까 누가 이기든 그냥 쿨하게 1승 1패씩 추가하면서 선의의 경쟁도 하고... 내기 거는것도 넘나 마음에 드네요ㅋㅋㅋㅋ

317 호련주 (9gtiXu2TDo)

2021-08-02 (모두 수고..) 16:37:21

>>316 괜찮다니 다행이다!! 더 추가하고 싶은 설정이라거나 있으면 마음대로 말해 줘! 😉 시트에도 써놨다시피 어떤 관계든 다 받는 타입이니까. 일단은 나는 이걸로 마무리!

318 연호주 (Lx.KHOWd8g)

2021-08-02 (모두 수고..) 16:50:46

>>317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혹시나 생각나는게 있으면 나중에 차차 추가하도록 해요! 선관 감사랍니다! XD

319 호련주 (9gtiXu2TDo)

2021-08-02 (모두 수고..) 16:58:54

>>318 나도 선관 고마워! 수고했어 😆

320 연호주 (Lx.KHOWd8g)

2021-08-02 (모두 수고..) 20:12:03

갱신!!!!

321 아랑주 (.04RvdBAnE)

2021-08-02 (모두 수고..) 20:16:29

아랑주도 왔어요!
연호는 좀 눈에 띄는 타입이니까 1학년 때부터 (반이 달랐어도) 알았을 것 같은데, 외면이 너무 늑대같고, 멀리서 보는 성격이 야생들개같아서 다른 반이었다면 아랑이가 먼저 말을 걸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연호는 아랑이가 좀 조심할 법한 타입의 사람이에요! :3 연호는 아랑이를 어떻게 봤을지 모르겠다...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면 우동이랑도 자연스럽게 같은 반이 됩니다 :ㅇ (작년 같은반 선관은 우동주 허락을 맡아야할까요?)

322 연호주 (Lx.KHOWd8g)

2021-08-02 (모두 수고..) 20:29:08

>>321 워낙 외향적인 연호니까 먼저 말거는건 아마 연호쪽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연호에겐 모두가 평등한 고기(?)로 보이니 첫인사를 '마 니 팔뚝 맛있나!' 로 시작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무작정 물려고 들진 않을테지만, 신사적이고 젠틀하게 '팔 한입 가능할까요?' 를 시전할지도?ㅋㅋㅋㅋ 같은반 선관은 우동주도 연관되어있으니 일단 보류하는걸로 하죠! 꼭 같은 반이 아니었더라도 연호 존재감이 워낙 그러니... 한번쯤은 들어봤거나 마주쳐봤거나 하지 않았을까요?

323 아랑주 (.04RvdBAnE)

2021-08-02 (모두 수고..) 20:47:30

>>322 무슨 첫인사가 마 니 팔뚝 맛있나! 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잡을 수 없다) (재밌다!) "으응? (약간 놀란 표정) 사람 팔뚝은 맛있는 거 아니야아. (검지를 세우고 식인종에게 사람은 먹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가르치듯... 혹은 유치원생 교사가 아이에게 가르치듯 약간 엄한 표정으로)" 라고 대답하겠지만, 속으론 좀 당황하겠죠! 젠틀하게 팔 한 입 가능할까요? 라고 물어보면...ㅋㅋㅋㅋ 잠깐 눈 땡그랗게 뜨다가 "아니요~ 안 됩니다아.(빵긋)" 라고 대답할 것 같네요. 1학년 아랑이 맛있게 생기긴 했죠... :3 (괜히 첨부해보는 1학년 트윈테일 아랑이) 맞아요. 연호 존재감이 크니까.. 들어도 보고 마주쳐도 보지 않을까요? 1학년 늑대상 붉은 머리 소년이 야생아 같다는 성격은 들어봤지만, 첫 마주침에 마 니 팔뚝 맛있나! 라고 들어볼 줄은 몰랐겠죠...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같은 반은 일단 보류해요!

324 연호주 (Lx.KHOWd8g)

2021-08-02 (모두 수고..) 21:11:59

>>323 아닛 이렇게 갑자기 1학년 아랑이를 첨부해주시면 제가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주접) 1학년 연호가 야생아... 어쩌면 심함 욕으로 대체됐을수도... (흐릿) 연호 망가트리는거야 언제나 자신 있으니 마음껏 망가트려주세요...ㅋㅋㅋㅋㅋ 뭔가 더 추가할거라던가 있으신가요? 어떤 관계든 좋으니까 마구마구 질문+추가하셔도 돼요!

325 주원주(AKA골댕이) (MZZbD0p/cA)

2021-08-02 (모두 수고..) 21:41:48

우동이 시트 정독하고 왔습니다! 왠지 주원이라면 우동이가 상상력으로 지어내는 이야기를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얘기 더 해줘!" 이런 느낌으로요.

326 우동주 (VN1kBNPzAY)

2021-08-02 (모두 수고..) 21:52:53

>>325
갱신할게요! 😄 시트 다시 한번 읽어보고 왔어요. (여러번 읽어봐서 이젠 속독이 가능하다는건 안비밀 😏) 특히 주원이와 우동이 둘은 명암차가 정말 뚜렷한 아이들이라고 생각해요. 성격조차도 퍼스널 컬러를 닮아있는 느낌이니까요. 아, 시트를 읽어보다가 선관거리를 하나 찾은것 같은데요..! 기숙사 생활을 통해서 알게 됐다는건 어떨까요? 1인 1실이긴 하지만 돌아다니면서 자주 마주쳤을테고, 어쩌면 서로 엇비슷한 키 때문에 은연중에 다른 아이들에게 묶여 불렸을것 같기도 해요. 그렇게 서로 썩 친하지도 않은 사이일때도요. 주원이 성격이라면 우동이가 엉뚱한 애라는걸 금방 알아차리고 굳이 살갑게 다가오진 않았겠지만, 뭔가 둘이 의도하지 않게 쌍으로 묶여 오해를 사거나 하는 일이 여러번 생기면서 자연스레 주원주가 말씀해주신 사이까지 닿게 되었다는 식으로 하면 재밌는 그림이 나올것 같아요.

327 주원주(AKA골댕이) (MZZbD0p/cA)

2021-08-02 (모두 수고..) 22:04:35

>>326 핫 여러번 읽어주다니.. 너무 황송해..😆😆😆맞아요. 저도 읽으면서 우동이랑 정 반대의 느낌을 꽤 많이 받았어요. 키로 묶인다라.. 스레 최장신 우동이(아마)라면 확실히 시선을 끌었을 것 같긴 하네요! 뭐 주원이라고 누구든 처음부터 좋은 사람 싫은 사람 나누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이야기를 해보긴 하니까요. 처음엔 엉뚱하다고 생각하긴 하겠지만.. 어쩌면 우동이의 말투나 사차원(인척)인 부분에 재미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어요! 거기에 아주 밀어내지 않는 이상은 재미있다고 생각한 우동이와 교류를 했을 것 같기도 하고요. 네. 그렇게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어쩌면 사차원의 모습을 보고 정면에서 그걸 깨부수려고 할지도 몰라요. 가령 손가락을 V로 꺾어 턱을 얹었을 때 "왜 그렇게 하는거야?" 라고 묻는다던가!

328 호련주 (9gtiXu2TDo)

2021-08-02 (모두 수고..) 22:15:02

갱신!!!

329 우동주 (VN1kBNPzAY)

2021-08-02 (모두 수고..) 22:15:22

>>327
골댕이가 들이대~ 🥰 그렇담 가끔 직접적인 질문을 던져올때도 있겠네요. 하지만 그건 우동이가 평소에도 너어어어어무~! 많이 듣는 말이라 그냥 퉁명스레 '생.각.중'이라고 단답을 칠것 같아요. 🤣 뭔가 선배대접 깍듯이 할것같은 이미지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느낌으로. 이런 반응이 주원이에겐 어떻게 다가올진 모르겠지만 감정실린 말은 아니니 오해가 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ㅜㅜㅜ 그리고 오히려 엉뚱한 시선은 우동이의 것만이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주원이의 '아무튼 즐거운 것을 하는 부'를 보고 우사미 눈으로 쳐다볼지도 몰라요. 어떤 즐거움을 숨기고 있는걸까, 라는 호기심에 몰래 동아리실을 염탐하지만 실망을 하는 모습을 보일수도 있겠네요. 어쩌면 때마침 동아리실로 들어오는 주원이랑 마주치고 냉동인간이 돼 버렸을지도 모르죠 😂 그런 시츄에이션도 떠오르네요..

330 민규주 (hRCdkgQH12)

2021-08-02 (모두 수고..) 22:16:24

>>328 이곳까지 오다니.. 제법이잖아ww

혹시 생각해두신 관계 있을까요 >:3!
없으면 민규주가 콕 찔러봐두 될까유

331 호련주 (9gtiXu2TDo)

2021-08-02 (모두 수고..) 22:20:37

>>330 생각해낼 순 있지만 생각해둔 건 없다!! 부디 들려주시길! 😄

332 민규주 (xO6x7NiU3k)

2021-08-02 (모두 수고..) 22:22:20

>>331 호련이가 e-스포츠를 혹시 즐겨하는 편일까요 >:3
시트에 잘한다고 써져있어서!
만약 그렇다면 서로 정체를 모르는 겜친의 관계를 생각해봤답니다
이 녀석.. 꽤 잘하잖아? 하면서 서로 게임 내에서만 친추했지만 현실 정체는 모르는()

333 주원주(AKA골댕이) (MZZbD0p/cA)

2021-08-02 (모두 수고..) 22:26:25

>>329
아니에요! 그런 퉁명스런 반응을 더 재밌어 할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이 부분은 주원이도 주원이지만 제 취향이 들어가있는지도..(싫어하는 사람 괴롭히고 싶어하는 타입이라)ㅋㅋㅋㅋㅋㅋ서로가 서로를 "쟤 뭐야." 한다는거군요.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우동이는 실망할 수 밖에 없을거에요. 하는건 종이접기, 낮잠자기, 디저트 카페 가기 등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것들이거든요. 아마 동아리부실에 오면 처음엔 멈칫 하다가도 "어서와 어서와!" 하곤 그 날의 활동에 끌어들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런 느낌으로 좋을 것 같아요! 되게 오묘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ㅋㅋ

334 호련주 (9gtiXu2TDo)

2021-08-02 (모두 수고..) 22:26:35

>>332 오 엄청 좋아. :3c 둘 다 게임 즐기는 설정이구나! 그럼 서로 게임에서 만난 설정으로 하고,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에 관해서는 따로 설정할 필요가 있을까? 민규가 어떤 장르의 게임을 즐기는지도 살짝 궁금하긴 하네!

335 민규주 (xO6x7NiU3k)

2021-08-02 (모두 수고..) 22:29:05

>>334 민규는 lol좋아한답니다() 주로 pvp위주의 게임을 하는 편이여요
하지만 다른 게임도 하니까요 '-')b
호련이는 무슨 게임 즐겨 할까요!

336 우동주 (VN1kBNPzAY)

2021-08-02 (모두 수고..) 22:30:14

>>333
마침 저도 잠들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여기서 마무리 지으면 좋겠네요 😊 밤새도록 놀수만 있다면 어떻게든 머리를 주물거려서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보고 싶지만요 😭 재밌는 선관 함께 쪄주셔서 고마워요 주원주!

337 주원주(AKA골댕이) (MZZbD0p/cA)

2021-08-02 (모두 수고..) 22:31:36

>>336
벌써?! 우우.. 힘내라 우동주.. 잘자고! 이야기는 앞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면 되잖아! 앞으로도 잘 부탁해 우동주! 😆😆😆

338 호련주 (9gtiXu2TDo)

2021-08-02 (모두 수고..) 22:38:28

>>335 잠시 어디 좀 다녀 왔어! 반응속도 뛰어난 걸 생각하면 FPS나 격겜이 본진일 듯하긴 한데 절대량으로 따지면 pc방 점유율 1위인 lol도 많이 하지 않을까 ;3

339 민규주 (xO6x7NiU3k)

2021-08-02 (모두 수고..) 22:40:50

>>338 대단하잖아 호련이
그러면 FPS게임에서 만나서 -> 스팀 친추하고 -> 친해져서 -> lol기타등등게임까지 친추했다는 과정 생각나는데 어떠신가요
민규는 일단 온라인친구 생겼다는 사실 자체에 매우 기뻐하는 중

340 호련주 (9gtiXu2TDo)

2021-08-02 (모두 수고..) 22:43:55

>>339 좋아용👍🏻👍🏻 호련이한테도 겜친이 생겼다니 설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상당히 기쁘다!! 😁 추가로 더 원하는 설정이나 관계는 있을까?

341 민규주 (xO6x7NiU3k)

2021-08-02 (모두 수고..) 22:48:12

>>340 호련주께서 더 조정하실 사항 없으면 없는 것 같아요! (하파)
둘이 정체를 알아낼지 말지는 일상에서 정하는 걸루 하구
>.0
잘 부탁드립니다

342 호련주 (9gtiXu2TDo)

2021-08-02 (모두 수고..) 22:48:57

>>341 하파짝!! 나도 잘 부탁해 민규주 😉

343 아랑주 (.04RvdBAnE)

2021-08-02 (모두 수고..) 23:16:15

>>324 헐... 누가 욕하고 다니는 거죠? 아랑주가 글러브끼고 때려주겠습니다 >:( 안 된다고 하면 안 먹나요, 연호는....??? 저 아랑이가 저 말 했을 때 연호 반응이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더 추가할 거는... 연호가 생각보다 소문이 나쁘고, 대화해봤을 때 아랑이 기준으로 들리는 욕설보다 나쁜 사람 아니면. "으응, 이야기 해봤는데 그런 애 아니야. 보이는 것보다 솔직한 애야~" (너무 솔직해서 문제지만... 이라고 생각한 것은 말하지 않음) 라고 말하면서 연호의 나쁜 소문을 잠재우는? 좀 희석시켜주는? 보이는 것보다 무서운 애는 아니란 걸 누군가에게 알려주는...?? 그런 역할도 조금 해보고 싶어요. 뭐라고 정리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연호가 심한 욕 듣고 다니면 아랑주 맴이 아프니까.. 8_8

344 아랑주 (.04RvdBAnE)

2021-08-02 (모두 수고..) 23:19:16

안 먹나 (x) 안 무나 (o) 왜 먹는다라고 썼죠... (흐릿) 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물 수 없으면 아랑이한테 관심 없어지는지도 좀 궁금해졌네요!

345 연호주 (Lx.KHOWd8g)

2021-08-02 (모두 수고..) 23:48:09

>>343 ㅋㅋㅋㅋㅋㅋㅋ이래저래 근처에서 미X놈이라던가... 로 불리고 있을테죠... 안된다고 하면 반응이 아마 좀 갈릴겁니다! 일단 안 무는거는 공통이에요!
1. "마 니 팔 맛있나!" 를 거절당했을 경우 - "내 팔은 맛있다!" 라면서 자기 팔을 한번 물겁니다...
2. 젠틀한 권유를 거절당했을 경우 - "그럼 맛있는 팔을 한번 드셔보시겠습니까?" 라며 자기팔에 소금 뿌리고(...)상대한테 역시나 젠틀하게 권유합니다.
어쨰 반응들이 정신나가긴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친구니까요!
앗앗 아랑이가 그런 역할을 자처해준다면 저는 너무 감동받아서 죽어버릴거에요 8ㅁ8ㅁ8ㅁ8ㅁ8 나쁜애로 만들 생각은 없지만 이상한 애로 만들 생각은 있어서....ㅋㅋㅋㅋㅋ

346 ◆qVMykkcvJk (YQLUVP6uKk)

2021-08-03 (FIRE!) 00:04:47

시아주에게 찔린 지구주입니다 ㅎ▽ㅎ
원하시는 관계가 따로 있으실까요? 없으시다면 제가 아이디어를 내겠습니다!

347 시아주 (Anp03/GWYA)

2021-08-03 (FIRE!) 00:06:18

>>346 당당하게 지구주의 아이디어 뱅크만 믿고 왔다! 😎

348 ◆qVMykkcvJk (YQLUVP6uKk)

2021-08-03 (FIRE!) 00:11:04

>>347 제가 시아의 시트를 읽으면서 생각한 건, 시아는 싫은 소리를 잘 못한다 써있는데
시아가 곤란한 상황일 때 대신 나서줬다던가 ㅎ▽ㅎ..?!
그래서 시아가 고맙다고 보답하려하면 지구가 낯가리고 부끄러워해서 도망다닌다던가..
아니면 시아가 너무 상냥해서 시아 앞에선 얼어버리고 삐걱댄다던가..
시아는 그렇다면 그걸 눈치채고 웃어주거나/나를 별로 안좋아하나 왜그러지?
식으로 생각한다거나.. 하는 관계 생각해봤는데 별로면 다른 것을 짜오겠습니다 ㅎ▽ㅎ!!!!!!!
지구는 시아처럼 착하고 상냥한 사람한테 약한 편이라 친해지는 것보단 삐걱대거든요..

349 시아주 (Jr6t5G2O9w)

2021-08-03 (FIRE!) 00:13:09

>>348 아 그거 좋다! ㅋㅋㅋ 낯가리고 부끄러워하면서 도망가는 지구를 쫒아다니다 몸치인 시아가 또 넘어지려고 래서 지구가 또 잡아주고..또 반복되는 써클! 그러다보면 친해지겠지!!

350 ◆qVMykkcvJk (YQLUVP6uKk)

2021-08-03 (FIRE!) 00:15:42

>>349 시아 너무 귀여워요 넘어지면 안돼ㅠㅠㅠㅠ▽ㅠ넘 귀엽네요.... 안절부절지구...
그러다보면 시아의 귀여움에 지구도 녹아들어 분명 친해져있을 것 같네요!!!!
다른 원하시는 점이 없다면 이렇게 굳혀도 될까요? 속전속결이네요 ㅎ▽<!!!!

351 시아주 (STtXKr4Wrs)

2021-08-03 (FIRE!) 00:16:44

>>350 지구는 그래도 컨트롤을 잘해서 접촉해도 괜찮겠지? 이게 다 지구주의 아이디어 뱅크 덕분이야! 또 추가하고 싶거나 한게 있으면 말해줘도 괜찮아~

352 ◆qVMykkcvJk (YQLUVP6uKk)

2021-08-03 (FIRE!) 00:19:14

>>351 잡아주는 등 잠깐의 접촉은 평범한 늑대도 눈치채기 어려우니까 괜찮습니다! 설령 꽤 깊어서 지구가 눈치챈다 해도 지구는 최대한 모른척 해주는 편이라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시아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어 만족스러운데, 시아주도 원하시는 게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ㅎ▽ㅎ귀여운 시아를 도와줄 수 잇어서 행복하다!

353 사하주 (zMiB2GP5hU)

2021-08-03 (FIRE!) 00:24:56

선관스레 안착 '0')/

354 ◆qVMykkcvJk (YQLUVP6uKk)

2021-08-03 (FIRE!) 00:25:33

>>353 찔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하주 ㅎ▽ㅎ!!
원하시는 관계나 방향성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아이디어를 짜오겠습니다!

355 시아주 (ghJTJ5eyw2)

2021-08-03 (FIRE!) 00:25:35

>>352 그러면 일단 이걸로 완성! 잘 부탁해~

356 사하주 (zMiB2GP5hU)

2021-08-03 (FIRE!) 00:28:32

>>354 내가 생각한 건 복잡(물리)에 가까운 것 같긴 한데 ㅋㅋㅋㅋㅋㅋ 서로를 양늑대 바꿔서 생각하고 있는 거...? 지구가 낯도 많이 가리는 편이고 해서 사하는 은연중에 oO(양인듯) 하고 사하는 약 잘 먹는 편에 생긴 쪽이 양보다는 늑대에 가까워서? 늑대로 착각하고... 뭐 이런건데 혹시 지구 설정이랑 안 맞거나 다르게 하고 싶은 거 있음 말해줘 '0'!!

357 ◆qVMykkcvJk (YQLUVP6uKk)

2021-08-03 (FIRE!) 00:35:10

>>3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충분히 가능해서 더 그렇고......
충분히 가능하고 상관은 없겠지만 지구가 말을 조심하는 편이라 딱히 들키기 전까진 막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은데 괜찮으실까요?
oO(늑대겠구나) 하고 넘어가는 정도? 그걸 입밖으로는 잘 내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날 실수로 사하의 페로몬을 맡게 된다면 나타날 상황은 재밌을 것 같긴 하네요 ㅎ▽ㅎ!!!!!! 특이하다
들키기 전의 사이가 어떤 편인지 조금 더 살을 붙이면 들킨 이후 변할 관계가 재밌을 것 같긴 한데 살을 더 붙여볼까요?

358 사하주 (zMiB2GP5hU)

2021-08-03 (FIRE!) 00:40:25

>>357 응응 괜찮아! 사하도 그냥 속으로 하는 짐작에 같은 양이니까, 하는 안도 약간 정도가 다일 거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런 상황 오면 재밌겠다.. 알고 있던 게 천지개벽 수준으로 뒤집혀버려......
좋아~~! 사하는 뭔가 크게 접점이 없더라도 지구가 학생회장이니까 당연히 알고 있을 것 같고... 약간 더 가면 1학년이나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사이 정도? 관계는 넘 친한 사이는 아니면 재밌을 것 같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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