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7 아냐 괜찮아!! 이현이랑은 무슨 접점이면 좋을까.. 이현이 뭔가 다정하구 사근사근해서 접점 만들기 쉬울 것 같으면서도 어렵다..! 뭔가 간단한 선관은 떨어뜨린 물건 주워주거나 하는 일로 얼굴 텄는데 아앗 같은 반의 착한 친구! '0'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 혹시 이현주는 원하는 선관 있을까?
>>262 아이구 고마워! 간단한 선관만 짜구 일상으로 관계 쌓아도 되는 거니까 '-^ 혹시 이현이가 종종 반 숙제 같은 것도 걷을까? 그럼 자연스럽게 얼굴 익히구 학생회라는 것도 알게 되면 아 엄청 성실한 친구다, 하고 생각할 것 같아! 착한 애.. 왕 성실... 이상적인 학생.....((소중))
>>269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캐치볼을 언제 연호가 제안(?) 했을까요?
만약 만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이야기 꺼냈다면, 민규가 연호 보고 육상부.. 하지 않겠는가? 하려고 다가갔다가 캐치볼 제안 듣고 육상부 제안은 가슴에만 묻어뒀다는(..) 관계 가능할 것 같은데, 괜찮으실까요? 대신 둘이 좋은 플레이메이트가 되었다는 해피엔딩 관계 생각하고 있답니다 >.0 대신 이제 연호한테 가글하고 소독용티슈를 가끔 손에 꾹 쥐여주는.. (공은 닦고 그런 거 해라..)
>>2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귀엽잖아ㅋㅋㅋㅋㅋ 뭔가 어디 가만히 있는데 자꾸 시야에 애매하게 걸려서 애매하게 눈에 익으면 재밌겠다.... 시야에 걸린 거라 명찰 제대로 볼 기회 없어서 학년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데 계속 보여서 자기도 모르게 내적 친밀감 쌓여버려..
>>272 (육상부여요 ㅇ0ㅇ)(소근소근) 가글 마시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나중에 그거 알면 아니 가글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가글..) 입 안 헹구고 뱉는 거다...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캐치볼은.. 기왕이면 사람들 시선 좀 없는 데서 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단순히 민규 혼자 남들 보기에 좀 그렇다는 게 이유랍니다 하면서 계속 이게.. 재밌나..? 싶어하긴 할 것이여요 무던하니까 티는 전혀 안 내겠지만 >.0
>>273 ㅋㅋㅋㅋㅋㅋㅋ와 그런거 되게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나중에 연호가 크게 한건 하면서 우연히 사하랑 마주쳤는데 사하는 이미 익숙할대로 익숙해져있고 연호는 그냥 첨보는 사이니까 인사 한번 하고... 첫일상을 그렇게 한다면 재밌을지도요! 사하 입장에선 '아 쟤 또 저러네...' 하다가 문득 가까이서 얼굴 마주치는 그런 느낌?
>>274 앗 육상부... 죄송합니다...(쭈구리) 연호 : 먹을거 버리면 클나!!!! (때찌때찌) (깨물깨물) ㅋㅋㅋㅋㅋㅋ어디서하든 상관은 없지만 제3자 입장에선 재밌지 않을까요...? 그야 한명은 평범하게 캐치볼 하는데 다른 한명은 공을 입으로 받고 혼자 360도 회전회오리 투구 던지고 그럴텐데...
>>277 민규: 그 점이 쪽팔린 거란 말이다 물론 민규주가 리모콘 컨트롤러 꽂아서 조절할 수 있으니 연호주가 평범하게 운동장에서 하고 싶음 말씀해주세요 >.0 민규.. 깨물리면 그냥 얌전히 깨물려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그러면 양인 것도 들켰으려나요
>>281 장소는 아무곳이나 상관 없어요! 나중에 일상돌리면서 천천히 정하기로 해요! XD 깨물었다면 양인건 페로몬으로 들키지 않을까요...? 민규주는 어떠세요? 양인걸 들켜도 딱히 상관이 없나요? 물론 들킨 상태라면 아마 자주 깨물려고 할수도 있겠지만...
>>283 음음, 가볍게 생각한건데요... 모종의 이유로 시아가 양인걸 들켰고, 그때문에 가끔 깨물려고 하는 연호를 막을 겸 맛평가 받으려고 취미가 요리인 시아가 먹을걸 조금 나눠준다... 라는 선관이에요. 그 '떡 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라는 동화랑 비슷한 맥락이죠...ㅋㅋㅋ
>>285 좋아요! >:3! 앗.. 민규도 민규주도 상관 없답니다! 다만 민규는 같은 곳 연속해서 깨물거나+너무 자주 깨물거나 하면 "아프다 임마.." 하면서 밀어낼 수는 있겠네요. 민규주는 민규를 잘근잘근 씹든 양인걸 알든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b 깨무는 행위가 불편한 순간이 온다던가 하면 바로 말해줄테니 걱정말아주셔요 막 운동장 한 가운데에서 저 선배!!!!!!!!!!! 양임!!!!!!!!!!! 대박!!!!!!!!!!!!!!!!! < 이 정도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situplay>1596263127>278 이현이랑은... 이현이에게 도움 받은 적 한 번도 없는데, 아랑이가 이현이에게 한 두번쯤 도움준 적이 있는...? 그런 관계 해보고 싶네요! 잘 알지 못하는 사이였고, 이현이가 길을 모를 때 알려준다거나, 목말라서 헥헥대는 이현이를 복도 지나가다 보고 자! 하고 품에 여러개 있던 음료수 중에 하나를 주고 고맙다는 인사도 (시간상 예비종 칠 때라) 안 듣고 쿨하게 갈 길을 가보고 싶어요....ㅋㅋㅋㅋㅋ
그대로 복붙해왔는데 혹시 미리 생각해둔 선관 아이디어? 아랑이랑 짜고 싶었던 관계가 따로 있으실까요?
주원이가 이현이가 양인 걸 알아차려도 괜찮아요! 아무래도 많은 세월을 같이 보냈고, 저도 그 관계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러면 주원이와 단둘이 있을 때는 향을 풀어서 방향제로 써줄 수도 있겠네요! 이현이가 양인 걸 알아차린 늑대라면 무려 스트레스 해소와 숙면에 좋은 아로마 방향제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