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3075> [ALL/양과늑대/플러팅] "Bite" - coffee and tea :: 1001

쉬다가세요

2021-07-31 16:50:11 - 2021-08-23 00:03:08

0 쉬다가세요 (IepHp4rPZk)

2021-07-31 (파란날) 16:50:11

*양과 늑대란?
특정 세계관의 변형으로, 매우 순한 맛으로 준비했으니 부담 없이 즐겨주시면 되겠습니다.양과 늑대의 쉬어가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양과 늑대들이 쉬어가는 곳입니다.
보트가 난파 되었을 때 대피소로 사용해주시거나,
선관을 맺을 땐 부디 이 공간을 사용해 주세요.

그래서 오늘은 무엇을 마실 건가요?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2093/recent

257 사하주 (NZnOmQRCrM)

2021-08-01 (내일 월요일) 21:03:10

같은 반 선관 이쪽이야 이현주!! ㅇ.<)/

258 이현주 (DubWw2B2K.)

2021-08-01 (내일 월요일) 21:52:58

>>256 이현:oO(왜 요즘에 그 애 안 오는 거지..(현무룩))

>>257 늦게 발견! 죄송합니다!!!!(도게자)

259 사라주 (mH7gD0ZxdY)

2021-08-01 (내일 월요일) 21:56:55

>>258 사라: 아니 그야 선배 고삼이니까... 바쁠 거 아냐(멋적긁적)

260 사라주 (mH7gD0ZxdY)

2021-08-01 (내일 월요일) 21:57:32

>>258-259 아, 아무튼!! 사라와의 가벼운 선관 몹시 감사! 앞으로 본어장에서도 잘 부탁해!!

261 이름 없음 (NZnOmQRCrM)

2021-08-01 (내일 월요일) 21:57:40

>>257 아냐 괜찮아!! 이현이랑은 무슨 접점이면 좋을까.. 이현이 뭔가 다정하구 사근사근해서 접점 만들기 쉬울 것 같으면서도 어렵다..! 뭔가 간단한 선관은 떨어뜨린 물건 주워주거나 하는 일로 얼굴 텄는데 아앗 같은 반의 착한 친구! '0'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구... 혹시 이현주는 원하는 선관 있을까?

262 이현주 (DubWw2B2K.)

2021-08-01 (내일 월요일) 22:05:09

>>259-260 이현:고삼이라 바쁘진 않은데...(우울) 나야말로 잘 부탁해!

>>261 나메 빠뜨리셨어요!
같은 반의 좋은 친구!까지만 생각하고 정작 별다른 건 생각을 안 했습니다... 얘가 접점 만들기 어려운 단순선이라...흑흑!

263 사하주 (NZnOmQRCrM)

2021-08-01 (내일 월요일) 22:06:58

>>262 아이구 고마워! 간단한 선관만 짜구 일상으로 관계 쌓아도 되는 거니까 '-^ 혹시 이현이가 종종 반 숙제 같은 것도 걷을까? 그럼 자연스럽게 얼굴 익히구 학생회라는 것도 알게 되면 아 엄청 성실한 친구다, 하고 생각할 것 같아! 착한 애.. 왕 성실... 이상적인 학생.....((소중))

264 이현주 (DubWw2B2K.)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0:04

>>263 반 과제 같은 것도 걷을 거 같네요! 그럼 이 정도로 할까요?
현실에는 없습니다..

265 사하주 (NZnOmQRCrM)

2021-08-01 (내일 월요일) 22:31:44

>>264 응응 그러자! 나머지는 일상으로 차곡차곡 -///- 우리반 짱 성실천사친구로 할게! 현실에 없다는 것까지 완벽한 찐1004,, 선관 고마워 잘 부탁해~~~

266 연호주 (yqQKdIXU.I)

2021-08-01 (내일 월요일) 23:20:21

끌올!

267 민규주 (aJd/KHRPT6)

2021-08-01 (내일 월요일) 23:20:33

268 민규주 (aJd/KHRPT6)

2021-08-01 (내일 월요일) 23:23:04

>>266 큭 늦었다! 첫 만남은 어케 할까요 >:3
혹시 연호가 놀이부 만들게 된 경위를 알 수 있을까요? 그러면 민규주가 찌금 생각하는 거에 살을 붙일 수도 있 웅앵

269 연호주 (yqQKdIXU.I)

2021-08-01 (내일 월요일) 23:28:19

>>268 일단 만든게 아니기 때문에...(혼자 자기 놀이부라고 자칭하는것) 만든 경위라고 할것까지야 없지만 그냥 어느날부터 '나도 동아리에 들거야!' 하더니 놀이부를 자칭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별거 없죠... (흐릿)

아 그리고 같이 스포츠활동 하는거 말인데, 캐치볼도 넣는거 어떨까요? 근데 그게 그냥 캐치볼이 아니고 연호가 공을 입으로 물어서 받아버리는 그런...

270 민규주 (aJd/KHRPT6)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4:59

>>269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캐치볼을 언제 연호가 제안(?) 했을까요?

만약 만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이야기 꺼냈다면, 민규가 연호 보고 육상부.. 하지 않겠는가? 하려고 다가갔다가 캐치볼 제안 듣고 육상부 제안은 가슴에만 묻어뒀다는(..) 관계 가능할 것 같은데, 괜찮으실까요?
대신 둘이 좋은 플레이메이트가 되었다는 해피엔딩 관계 생각하고 있답니다 >.0 대신 이제 연호한테 가글하고 소독용티슈를 가끔 손에 꾹 쥐여주는.. (공은 닦고 그런 거 해라..)

271 사하주 (NZnOmQRCrM)

2021-08-01 (내일 월요일) 23:39:37

situplay>1596263127>89 아이구 이거 이제 봤다!! 연호주가 말해준 거 좋아~~ 얘기 조금 더 했으면 해서 일단 임시스레로 왔다 '0')/

272 연호주 (yqQKdIXU.I)

2021-08-01 (내일 월요일) 23:46:20

>>270 ㅋㅋㅋㅋㅋㅋㅋ그런 관계 좋네요 처음에 민규가 아무 설명 없이 그런걸 줬다면 티슈는 흙닦는데 쓸거고 가글은 마셔버렸을것... (연호 : 맛없어...) 캐치볼 동지로써 혹시나 대타가 필요하거나 하면 연호가 운동부에 가서 뛰어주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271 앗핫핫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게 뭔가 있다기보다는 사하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혹은 마음편히 쉬고있는데) 어째 연호 이녀석이 근처에 불쑥불쑥 나타나서 분위기를 휘저어놓는 주범... 이라는 느낌의 트러블메이커를 말한거였어요!

273 사하주 (NZnOmQRCrM)

2021-08-01 (내일 월요일) 23:48:21

>>2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귀엽잖아ㅋㅋㅋㅋㅋ 뭔가 어디 가만히 있는데 자꾸 시야에 애매하게 걸려서 애매하게 눈에 익으면 재밌겠다.... 시야에 걸린 거라 명찰 제대로 볼 기회 없어서 학년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데 계속 보여서 자기도 모르게 내적 친밀감 쌓여버려..

274 민규주 (aJd/KHRPT6)

2021-08-01 (내일 월요일) 23:50:45

>>272 (육상부여요 ㅇ0ㅇ)(소근소근)
가글 마시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나중에 그거 알면 아니 가글은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가글..) 입 안 헹구고 뱉는 거다...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캐치볼은.. 기왕이면 사람들 시선 좀 없는 데서 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단순히 민규 혼자 남들 보기에 좀 그렇다는 게 이유랍니다
하면서 계속 이게.. 재밌나..? 싶어하긴 할 것이여요
무던하니까 티는 전혀 안 내겠지만 >.0

육상부 대타 뛰어준다면야 민규는 환영입니다!

275 이현주 (DubWw2B2K.)

2021-08-01 (내일 월요일) 23:52:10

>>265 수고라셨어요!

276 이현주 (DubWw2B2K.)

2021-08-01 (내일 월요일) 23:52:18

하!

277 연호주 (yqQKdIXU.I)

2021-08-01 (내일 월요일) 23:56:10

>>273 ㅋㅋㅋㅋㅋㅋㅋ와 그런거 되게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나중에 연호가 크게 한건 하면서 우연히 사하랑 마주쳤는데 사하는 이미 익숙할대로 익숙해져있고 연호는 그냥 첨보는 사이니까 인사 한번 하고... 첫일상을 그렇게 한다면 재밌을지도요! 사하 입장에선 '아 쟤 또 저러네...' 하다가 문득 가까이서 얼굴 마주치는 그런 느낌?

>>274 앗 육상부... 죄송합니다...(쭈구리)
연호 : 먹을거 버리면 클나!!!! (때찌때찌) (깨물깨물)
ㅋㅋㅋㅋㅋㅋ어디서하든 상관은 없지만 제3자 입장에선 재밌지 않을까요...? 그야 한명은 평범하게 캐치볼 하는데 다른 한명은 공을 입으로 받고 혼자 360도 회전회오리 투구 던지고 그럴텐데...

278 시아주 (FgW588mxtA)

2021-08-01 (내일 월요일) 23:57:59

시아도 슬쩍 푯말을 올려둘게

279 사하주 (NZnOmQRCrM)

2021-08-01 (내일 월요일) 23:58:06

>>277 사하 자기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대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정식으로는 초면인.... 좋다! 여기까지 하구 나중에 일상 돌릴 때 시작을 글케 하면 될 것 같아 ㅇ.< 혹시 더 얘기할 거 있을까??

280 연호주 (Lx.KHOWd8g)

2021-08-02 (모두 수고..) 00:01:44

>>278 제가 한번 찔러보겠습니다!!!!

>>279 좋아요 좋아요! 더 추가하면 뭔가 사족일것 같고... 그러니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죠! 잘 부탁드려요 사하주!! :D

281 민규주 (xO6x7NiU3k)

2021-08-02 (모두 수고..) 00:04:08

>>277 민규: 그 점이 쪽팔린 거란 말이다
물론 민규주가 리모콘 컨트롤러 꽂아서 조절할 수 있으니 연호주가 평범하게 운동장에서 하고 싶음 말씀해주세요 >.0
민규.. 깨물리면 그냥 얌전히 깨물려줄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라 그러면 양인 것도 들켰으려나요

282 사하주 (LTpmu6UMvU)

2021-08-02 (모두 수고..) 00:05:15

>>280 귀여운 선관 고마워! 나도 잘 부탁해~~ ㅇ.<

283 시아주 (ZLu6iehlSg)

2021-08-02 (모두 수고..) 00:07:50

>>280 어떤 선관을 원하려나?

284 해인주 (xVJWFdZAYw)

2021-08-02 (모두 수고..) 00:13:49

안착!

285 연호주 (Lx.KHOWd8g)

2021-08-02 (모두 수고..) 00:14:00

>>281 장소는 아무곳이나 상관 없어요! 나중에 일상돌리면서 천천히 정하기로 해요! XD 깨물었다면 양인건 페로몬으로 들키지 않을까요...? 민규주는 어떠세요? 양인걸 들켜도 딱히 상관이 없나요? 물론 들킨 상태라면 아마 자주 깨물려고 할수도 있겠지만...

>>283 음음, 가볍게 생각한건데요... 모종의 이유로 시아가 양인걸 들켰고, 그때문에 가끔 깨물려고 하는 연호를 막을 겸 맛평가 받으려고 취미가 요리인 시아가 먹을걸 조금 나눠준다... 라는 선관이에요. 그 '떡 하나 주면 안잡아먹지' 라는 동화랑 비슷한 맥락이죠...ㅋㅋㅋ

286 시아주 (2uCzW9GORI)

2021-08-02 (모두 수고..) 00:15:33

>>285 앗 ㅋㅋㅋ 그거 좋다. 좋아. 왠지 끌린다 그거. 연호가 물려고 하면 막 손가락을 내밀어선 ' 머..멈춰..! ' 해서는 멈춰세우고 간식거리로 넘기는거지..! 양인걸 들킨건 연호가 감이 좋게 갑자기 찍어맞춰서 양이다! 이러니까 시아가 놀라서 못 숨긴거지..

287 시아주 (2uCzW9GORI)

2021-08-02 (모두 수고..) 00:15:52

>>284 어떤 관계를 원하실까~

288 민규주 (xO6x7NiU3k)

2021-08-02 (모두 수고..) 00:18:55

>>285 좋아요! >:3!
앗.. 민규도 민규주도 상관 없답니다! 다만 민규는 같은 곳 연속해서 깨물거나+너무 자주 깨물거나 하면 "아프다 임마.." 하면서 밀어낼 수는 있겠네요. 민규주는 민규를 잘근잘근 씹든 양인걸 알든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b 깨무는 행위가 불편한 순간이 온다던가 하면 바로 말해줄테니 걱정말아주셔요
막 운동장 한 가운데에서 저 선배!!!!!!!!!!! 양임!!!!!!!!!!! 대박!!!!!!!!!!!!!!!!! < 이 정도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289 해인주 (xVJWFdZAYw)

2021-08-02 (모두 수고..) 00:19:54

>>287 으음 시아가 사라랑 친하고 해인이는 사라의 친한 오빠(거의 친오빠급) 니까.. 친구의 오빠? 같은 수준이 어떨까요! 단 둘이 만난적은 없지만 우연히 셋이서 볼 기회가 꽤나 있었을 것 같고 ... 선배보단 오빠라고 부를 수 있는 정도의 사이는 어떨까요!

290 시아주 (L4qpEDic1w)

2021-08-02 (모두 수고..) 00:27:20

>>289 얽힌 관계 좋아.. 가볍지만 그런 관계도 좋지. 아마 편의점에서도 종종 봤을 것 같고, 사라의 친한 오빠인 만큼 종종 간식거리를 만들어 오면 따로 챙겨주기도 라고 그랬을 것 같아. 겸사겸사 말이지. 종종 학생회 일손이 부족하면 도와주기도 하고 말이지?

291 연호주 (Lx.KHOWd8g)

2021-08-02 (모두 수고..) 00:30:11

>>286 맘에 드셨다니 다행이네요ㅋㅋㅋ 그럼 시아주가 말씀해주신대로 할게요! 연호가 혼자 심심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하필 딱 시아 보고 '너 양이지!?' 했는데 시아가 놀라서 술술 불어버리고...ㅋㅋㅋㅋ 좋네요! 더 추가할게 있을까요? :D

>>288 앗앗 그렇다면 감사히 깨물겠습니다! (??) 그렇게 크게 소문낼 일은 없을거에요ㅋㅋㅋㅋㅋ 누가 양인걸 알면 자기 혼자 깨물려고(...)잘 간직하니까요...

292 시아주 (41.WsA6S8M)

2021-08-02 (모두 수고..) 00:31:43

>>291 연호는 어려워 하지 않는데 시아가 어려워 하는기 관계가 되려나! 연호의 접근이 꽤나 기대가 되는걸. 가벼우면서도 재밌을 것 같은 관계야. 연호주도 이걸로 충분할 것 같으면 이렇게 하자.

293 해인주 (xVJWFdZAYw)

2021-08-02 (모두 수고..) 00:33:35

>>290 일손이 부족할때 도와주는 시아는 정녕 천사 ... ? 해인이도 시아가 편의점에 오면 인기 많은거 숨겨놨다가 먹어보라고 건네주고 그랬을 것 같네요! 이런 관계에서 시작해서 서사를 점점 더 쌓아가는 것도 재밌겠어요!

294 민규주 (xO6x7NiU3k)

2021-08-02 (모두 수고..) 00:33:38

>>291 좋습니다 '-')bbb
그러면 이 정도로 해둘까요? 캐치볼메이트가 생겨서 매우 행 복 해

295 시아주 (MzWsS7ZOjY)

2021-08-02 (모두 수고..) 00:50:22

>>293 좋다좋다! 친한 여동생의 친구로 알게 됐는데 두사람도 어느정도 교류가 이어져서 친밀해지기 시작한 사이 좋은 것 같아! 또 뭐 추가하고 싶거나 한거 있을까??

296 해인주 (xVJWFdZAYw)

2021-08-02 (모두 수고..) 01:02:27

>>295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297 연호주 (Lx.KHOWd8g)

2021-08-02 (모두 수고..) 01:12:27

아이고 늦었다 죄송해요 여러분들(굽신굽신)

>>292 네네! 저도 일상 기대되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시아주!! XD

>>294 넵 마무리해요! 캐치볼메이트 너무 넘나 좋습니다...:D 잘 부탁드려요!!

298 아랑주 (.04RvdBAnE)

2021-08-02 (모두 수고..) 01:46:51

이현주!

situplay>1596263127>278
이현이랑은... 이현이에게 도움 받은 적 한 번도 없는데, 아랑이가 이현이에게 한 두번쯤 도움준 적이 있는...? 그런 관계 해보고 싶네요! 잘 알지 못하는 사이였고, 이현이가 길을 모를 때 알려준다거나, 목말라서 헥헥대는 이현이를 복도 지나가다 보고 자! 하고 품에 여러개 있던 음료수 중에 하나를 주고 고맙다는 인사도 (시간상 예비종 칠 때라) 안 듣고 쿨하게 갈 길을 가보고 싶어요....ㅋㅋㅋㅋㅋ

그대로 복붙해왔는데 혹시 미리 생각해둔 선관 아이디어? 아랑이랑 짜고 싶었던 관계가 따로 있으실까요?

299 주원주(AKA골댕이) (5ANNremtjI)

2021-08-02 (모두 수고..) 02:15:36

이현주! 주원주가 왔다! 선관을 짜도록 하자!

300 주원주(AKA골댕이) (5ANNremtjI)

2021-08-02 (모두 수고..) 02:30:06

이현이랑은 공통점이 있죠. 바로 3학년이라는 것! 비록 반은 다를지 몰라도.. 아! 1,2학년 때 우연찮게 같은 반이라 오랜시간 알고 지낸 친우이자 악우같은 느낌은 어떤가요?

그리고 혹시 가능하다면.. 이현이가 자기가 양이라고 말하는 것은.. 음 역시 없을까요? 주원이라면 아마 친구로서 이전과 똑같이 대했을 것 같긴 하지만..

301 이현주 (75dYZ5s6W.)

2021-08-02 (모두 수고..) 02:37:23

이현이는 본스레에서 말했듯 1-1, 2-2, 3-3 순서로 올라왔는데 괜찮으신가요? 악우보다는 친우가 어울릴 거 같네요!

만약에 주원이가 먼저 알아차렸다고 말하면 양인 걸 밝히겠지만 이현이가 먼저 말하진 않을 거예요!

302 주원주(AKA골댕이) (5ANNremtjI)

2021-08-02 (모두 수고..) 02:39:31

>>301 사실 1학년 반이랑 2학년 반은 생각해두지 않아서.. 이현주를 따라가도 될 것 같아!😊

으으음음음.. 혹시 알아차렸다.. 는 역시 좀 싫을까? 욕심일진 몰라도 서로 양과 늑대인걸 아는 친구관계.. 라는게 왠지 굉장히 끌려서!

303 이현주 (75dYZ5s6W.)

2021-08-02 (모두 수고..) 02:57:17

>>302 다행이에요!

주원이가 이현이가 양인 걸 알아차려도 괜찮아요! 아무래도 많은 세월을 같이 보냈고, 저도 그 관계는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러면 주원이와 단둘이 있을 때는 향을 풀어서 방향제로 써줄 수도 있겠네요! 이현이가 양인 걸 알아차린 늑대라면 무려 스트레스 해소와 숙면에 좋은 아로마 방향제를 얻을 수 있습니다!

304 주원주(AKA골댕이) (5ANNremtjI)

2021-08-02 (모두 수고..) 03:03:14

>>303 우와아아아아아아 좋아! 너무 좋아! 아, 그리고 주원이가 이현이한테 어느정도까지 스킨십이 가능할까? 음... 주원이라면 달려들어서 이현이를 와락 끌어안고 볼 부비부비..정돈 할 것 같은데!

305 이현주 (75dYZ5s6W.)

2021-08-02 (모두 수고..) 03:11:26

>>304 저도 너무 좋아요오오오오오오오오! 행복! 됩니다! 완전 됩니다! 어깨 우물우물(진짜 먹는 건 아니고 그냥 평범히 꾹꾹 누르는 정도!) 정도까지도 가능합니다! 다만, 어디든 우물우물은 동생의 특권이기 때문에 동생의 견제를 감당하셔야 됩니다-!

306 주원주(AKA골댕이) (5ANNremtjI)

2021-08-02 (모두 수고..) 03:17:57

>>305 어깨 우물우물! 어..그러니까 턱으로 꾹꾹 누르는거겠지..? 아마도?(맞나?!) 동생군 무서워..! 동생군의 견제를 잘 피해야겠군!

307 주원주(AKA골댕이) (5ANNremtjI)

2021-08-02 (모두 수고..) 03:23:58

앗 아니구나 정말 입에 어깨를 넣고..(감탄) 아무튼 앞으로 잘 부탁해 이현주! 이게 바로 종을 뛰어넘은 우정(?)이란 거겠지?!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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