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kVufcIdzEg )
2021-07-31 (파란날) 04:38:10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798
하쿠야주
(EoRl8yGR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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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20:21:36
은후주-하이!
799
시현주
(hlN7XUFcZ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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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20:22:40
모ㅓ하모하애옹
800
진짜돌주
(S.T.TnR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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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20:23:14
썬더!!!!
801
모-하의 애오
(xD94nFYva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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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20:25:15
은후주
802
청천주
(cWdmjn2jaM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0:26:27
모하모하!!
803
청천 - 성현
(cWdmjn2j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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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20:28:57
다음에도 사양하지 않아도 된다는 성현의 말에 청천은 히히 웃습니다. "그래도 너무 얻어먹기만 하는 건 미안한걸요! 성현이 형 형편이 어떤지는 모르지만...언젠가 대박 터지면 그땐 제가 쏠래요." 그렇게 말하며 성현을 봅니다. "인터넷으로 독학하셨다니...그럼 꽤 오래전부터 격투를 수련하셨던 거에요? 대단하십니다! 저는...이제 검 잡은지 2년째인데...!" 성현의 답을 듣다가 말합니다. 감탄하고 있자니 밑반찬들과 밥, 설렁탕이 나옵니다! - 주문하신 설렁탕 나왔습니다. "크다...." 커다란 그릇에 담긴 특자 설렁탕을 보고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성현의 모든 것이 위대해보이는 건 기분 탓일 겁니다. //14번쨰.
804
다림주
(X6u6PboS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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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20:29:12
모두 리하리하에요~ 일상.. 하나 더 구할까...
805
청천주
(cWdmjn2j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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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20:30:25
저는 멀티는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806
이성현-청천
(ILnP7buyH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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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20:36:22
"그럼 한 30년 뒤에 거하게 얻어 먹어야지" 그때쯤이면 서로 자리 잡을만큼 잡았을테지! 죽지 않았더라면 "원래 각성하기 전부터 그런 걸 좋아했으니까" 군만두 먹으면서 권투 연습한건 아니지만 친구들과 꽤 자주 격투기 놀이도 했고 실제로 싸움도 하고 다녔고 지금 생각해보면 부끄러운 과거다. "이게 특이지" 휘파람을 불면서 조미료를 넣고 깍두기 국물도 넣는다. 이게 별미다 별미 "몸 보신 시원하게 하고 사냥제도 힘내고 다음 시험도 힘내고 의뢰도 파이팅해서 끝내버리자고"
807
정훈주
(dnO2M2b9S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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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20:36:39
애오(애오)
808
다림주
(X6u6PboS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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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20:42:15
애오애오(아무말)
809
청천주
(cWdmjn2j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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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20:46:34
그럼 한 30년 뒤에 거하게 얻어먹어야지, 하는 말에 청천은 빵 터지고 맙니다. "으핫핫핫, 그거 너무 먼 미래 아닌가요? 그게 될까요? 그러면 좋겠네요." 이런 게이트로 인해 불안정한 세상에서, 30년은 너무 긴 세월이 아닐까요? 그 때에도 저희는 살아서, 이렇게 같이 식사할 수 있을까요? 그런 불안감도 잠깐 들었지만, 성현이라면 진짜로 그 때까지 살아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조금은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게 천직이신 건가요...호오." 이야기를 하다 보니 어느 새 성현은 설렁탕에 조미료를 치고 깍두기 국물을 넣고 있습니다. 청천은 사실 이런 곳에서 설렁탕을 먹어보는 것이 처음인지라, 성현의 행동을 잘 보고, 국물 맛을 한 번 보더니, 곧 성현을 따라 소금과 후추를 치고 깍두기 국물을 넣네요. 그러고는 다시 한 입. "맛있네요. 형도 다음 시험이랑 이것저것 힘내요!!" 그러고는, 곧 설렁탕에 밥을 말아 허겁지겁 먹기 시작합니다. 설렁탕이 뜨겁긴 하지만...의념을 약간 두르니 건강 능력치가 있어서 견딜 만 합니다. //16번째!
810
청천 - 성현
(cWdmjn2jaM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0:46:48
앋 나메......
811
이성현-청천
(ILnP7buyHk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1:02:37
"당연하지! 1000년 후에도 내 이름이 남아있게 만들거니까" 마치 제갈공명 시체에 쫄아서 도망친 사마의가 1000년이 넘게 기억되는거처럼 나도 기억.....아니 이건 좀 수치스러운 방향으로 기억되는건데 좀 좋은쪽으로 기억되도록 하자 "이런 덩치에 이런 성격이면 가디언 해야지" 각성한건 그러기 위해서가 아닐가 싶을 정도다. 그리고 뜨끈한 설렁탕은 한숟갈 떠서 입에 넣는다. "이 집 설렁탕은 정말 일품이란 말이야. 국물도 뻑뻑하고 고기도 꽤 많이 들었어" 뜨거운 설렁탕에 배추김치를 올리고 다시 한숟갈 먹는다. 그리고 밑반찬으로 나온 부추무침도 가득 집어 입에 넣는다. "크으으....이게 인생이지."
812
청천 - 성현
(cWdmjn2jaM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1:11:38
"영웅이 되고 싶으신 거군요." 설렁탕을 급하게 먹다가도, 성현이 다시 입을 열자 잠시 멈추고는 말합니다. "하기사, 가장 강한 적들을 상대할 수 있는 곳이기에 그런 걸까요..." 나는 왜 가디언이 되기로 했더라. 그런 생각을 하면서 밑반찬을 설렁탕에 곁들어 먹는 성현을 물끄러미 보았습니다. 아, 맞다. 설렁탕, 먹어야죠. 성현이 했던 것처럼 설렁탕 한 숟갈에 배추김치 한 쪽 올려서 와앙, 입을 크게 벌려서 오물오물 먹습니다. 시원한 배추김치가 아삭아삭 씹히면서, 그 매운 맛이 설렁탕의 느끼함을 환기시켜줍니다. "맛있네요, 정말. 설렁탕도 맛있지만 김치도 맛있어요." 그렇게 말하며 그는 환하게 웃었습니다. 중간에 깍두기도 먹고, 부추무침도 먹으면서 청천은 설렁탕 그릇을 비워갑니다. "이 가게도 계속 남아있을까요." 사라짐을 걱정하는 것은 언제나, 사실은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었죠. //18번째. 이정도면...최대치인가요!
813
강찬혁
(zxv51vpUYs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1:21:52
>>811 갑작스런 야인시대 st
814
이성현-청천
(ILnP7buyHk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1:24:10
"영웅 보다는.....음......그래 위인이지 위인" 영웅 이성현 위인 이성현 아무래도 영웅 보다는 위인이 더 대단해 보이는 느낌이다. "그것도 있지." 강적과 싸우기 위해서는 가디언만큼 제대로인 직업이 없다. 목숨도 걸려 있고 말이지 "글쎄" 남아있을지 어떨지는 모르지만....아마 남아있지 않을까? "30년 뒤에 와볼래?"
815
청천주
(cWdmjn2jaM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1:26:45
ㅋㅋㅋㅋㅋㅋ 찬-하!!
816
다림주
(X6u6PboS7U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1:29:17
다들 어서오세요~
817
청천 - 성현
(cWdmjn2jaM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1:31:47
"오오. 그거인가요 그거. 사나이로 태어난 이상 꿈은 크게 가져라...?" 정확히 이런 말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만, 비슷한 말을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청천은 설렁탕에 반쯤 정신이 팔려있는지라 굳이 뭐였더라, 라며 더 생각해보진 않았지만요. "네, 꼭 와봐요." 환하게 웃으면서 답합니다. 그리고는 설렁탕 그릇에 코를 박을 기세로 마저 먹어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또, 누군가의 추억이 한 조각, 늘어갑니다. //이쯤에서 막레 할까요? 더 잇고 싶으시면 이으셔도 되지만요!
818
지훈 - 정훈
(SqYb4yH1lM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1:34:11
" ...웃지마. 때릴 거야? " 정훈 역시 자신의 모습이 부끄럽다는 것을 아까 행동으로 보여줬으면서, 저렇게 놀리는 건 불공평했다. 이럴 땐 역으로 놀려야 하는데.. 옷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장난칠려고 해도 이상하게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 손을 들며 자신을 부르는 정훈을 향해, 마지못해 다가가서 한숨을 내쉬었으려나. " 나도, 거기서, 일하거든... " 아무래도 몽블랑을 말하는 것 같았고, 또 놀리는 것 같았기에 지훈은 으르렁거리며 정훈을 쳐다보았을까. ...자기도 은근 어울리는 복장 하고선 놀리다니. " 예전에는 성격 좋은 녀석인 줄 알았는데... " 알고보니까 아니었다는 듯, 혼자 투덜거리며 괜시리 정훈의 리본을 쭈욱쭈욱 잡아당겼다,
819
다림주
(X6u6PboS7U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1:38:09
.dice 1 4. = 3 1. 진단 2. 일상ㄱ 3. 지듣노 4. 저리가 다이스다이스
820
성현주
(ILnP7buyHk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1:38:16
고생하셨습니다!
821
청천주
(cWdmjn2jaM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1:40:05
네, 성현주도 고생하셨습니다! 어쨌든 결국 일반일상이 되었으니 코인도 받아가시면 되는 것...!
822
성현주
(ILnP7buyHk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1:41:00
앗싸
823
다림주
(X6u6PboS7U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1:41:26
https://youtu.be/2bVgU2Tje84 생율밤이로구Na~
824
성현주
(ILnP7buyHk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1:42:06
코볼트 광전사 룩스 - 베도비아 제국의 미친 광견, 광전사 룩스를 고용할 수 있다. 룩스는 고용된 동안은 당신의 말을 따를 것이다.(레벨은 25) 포지션 : 워리어 이 친구 고용해서 도전해볼까
825
청천주
(cWdmjn2jaM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1:43:21
군밤타령 리믹스 무엇??? 개좋다!! 띵곡 공유 감사합니다!!
826
청천주
(cWdmjn2jaM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1:46:13
>>824 의뢰 말씀하시는 거면...찬혁이 왔으니까 찬혁주한테 먼저 제안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찬혁이도 성현이랑 비슷하지만 신체와 건강이 뒤바뀌어 있다는 느낌인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827
다림주
(X6u6PboS7U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1:46:31
이 분이 한 유명 하시죠...(고개끄덕) 이거 듣다 원곡 들으면 어딘가 밋밋하다는..
828
청천주
(cWdmjn2j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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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21:48:01
아아니 왔으니까...가 아니라 찬혁이가 학원도로 돌아왔으니까...! 아...일단 찬혁이랑 성현이랑 기본 스탯 분배는 동일하고 특성이 다르네요.
829
다림주
(X6u6PboS7U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1:49:54
저는 찬혁성현 일상 성사되면 얼마나 개그일상이 될지 기대하는 것...(대체)
830
강찬혁
(zxv51vpUYs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1:50:30
>>823 둠 다다 디비다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늘이보우하사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는 몽상가 도망가 안 도망가 나지금완전물만났어 (고막이 씻기는 shower)
831
청천주
(cWdmjn2j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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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21:51:34
>>829 저도 동감입니다...희희 사실 둘이 대련하는 것도 보고 싶음 (??
832
청천주
(cWdmjn2jaM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1:56:17
>>823 >>827 아...이거 원곡이 또 있었네요. 방금 들어봤는데....음... 역시 제 취향은 경쾌한 쪽인가 봅니다!
833
다림주
(X6u6PboS7U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2:04:46
이 분 리믹스 꽤 들을 만하죠...(인정)
834
지훈 - 비아
(SqYb4yH1lM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2:06:01
비아의 예상이 맞았지만... 그것을 괜히 알려 꿀밤을 맞으려고 하지는 않았으려나? " 아무것도 없어- " 지훈은 일부러 비아의 눈을 피하려는 듯이 고개를 돌렸다. 이미 눈치챈 것 같은데... 으윽, 그렇지만 이전까지는 데이트나 놀러가는 거나 비슷한 어감으로 사용했으니 어쩔 수 없는 걸... 이라고 생각하기도 했지. " ...진짜? " 아플 리가 없다는 말에 비아를 빤히 바라보다가 고개를 갸웃했을까. 눈을 보아 거짓말을 하는 건 아닌 것 같은- 곧 안심한 듯이 한숨을 내쉬더니 웃음을 터트리는 비아를 보며 "왜 웃어?" 하고 물었지. 자신은 정말로 비아가 왜 웃는지 몰랐으니까. " 이걸 다른 사람이랑 쓰고싶진 않은데... " 심술궂은 말투에 살짝 시선을 돌리며 들릴 듯 말 듯하게 중얼거렸으려나. 딱히 들키고 싶어서 중얼거린 것은 아니었던지라 비아가 못 들었을지도 모르겠다. 비아의 말에, 잠시동안 뇨롱한 표정을 유지하다가 어쩔 수 없다는 듯 한숨을 깊게 내쉬었지. 여담으로 저 이모지... 비아랑 지훈이 표정인 것 같은데 귀엽다... " 그럼 2번으로 할까- " 고개를 살짝 끄덕이고는 두자리를 예매하고선, 영화관 안쪽으로 향했을까. 적당히 자리를 잡고 앉고, 잠시간의 광고가 지나간 뒤에서야 영화가 시작되었을 것이다. 영화 내용은 전쟁중인 적국에서 태어난 두 사람이 만나, 서로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지만 둘 사이를 가로막는 장애물들 때문에 어려움을 겪거나, 잠시 헤어지거나, 심지어 죽을 뻔 하기도 하는... 그런 내용이었을까. 꽤나 정석적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나름 재미있게 보던 와중 문득 비아의 반응이 궁금해져 옆을 슬쩍 돌아보았다.
835
청천주
(cWdmjn2jaM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2:06:41
바람이 분다 on the stage on the stage 바람이 분다 on the stage on the stage!
836
비아주
(3KzWXGoiyw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2:06:46
찬혁이 SBAB 아니에요?
837
청천주
(cWdmjn2jaM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2:08:16
상태창을 보면 SBBA네요 situplay>1596246593>32
838
강찬혁
(zxv51vpUYs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2:14:36
아마 신체 S 건강 A 나머지B일건데
839
지훈주
(SqYb4yH1lM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2:14:37
에오
840
청천주
(cWdmjn2jaM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2:19:04
>>838 워리어니까요...(끄덕 >>839 애오
841
비아주
(hEaDChb2mM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2:19:24
>>840 (쓰담)
842
지훈주
(SqYb4yH1lM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2:20:49
>>840 애-오
843
청천주
(cWdmjn2jaM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2:21:47
>>842 애오옹
844
다림주
(X6u6PboS7U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2:22:32
(애오들을 쓰다담)
845
지훈주
(SqYb4yH1lM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2:23:52
>>843 (그루밍) >>844 그르르릉...
846
청천주
(cWdmjn2jaM )
Mask
2021-08-01 (내일 월요일) 22:27:13
(핥핥당함)
847
청천주
(cWdmjn2j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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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22:31:51
▶ 정체 모를 유리 구두 ◀ [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게이트에서 발견된 한 쌍의 유리 구두. UGN의 감정 결과 공간을 도약하는 능력이 있단 것이 밝혀졌다. 구두를 신은 채 뒷굽으로 바닥을 세 번 찍으면 사용자와 가장 파장이 맞는 게이트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 ] ▶ 코스트 - 파괴 불가 ▶ 토토, 여기는 켄자스가 아닌 것 같아. - 사용자와 파장이 맞는, 그러나 클리어한 전적이 없는 랜덤한 게이트로 이동한다. ▶ 바람에 날려 유리구두를 잃어버리는 법이지. - 게이트를 클리어하거나 소정의 목표를 달성하기 전까지 돌아갈 수 없다. ◆ 구매 제한 : 2개 한정 ◆ 가격 : 자잘한 인연의 파편 60개 문득 생각났는데 저거 제가 저번에 은도 아니고 루비도 아니네??라고 했었잖아여 그거 말인데... -어차피 진짜 은구두(또는 루비구두)는 진짜 도로시에게 있고 저건 일종의 열화품/짜가라서...? -유리구두를 신는 신데렐라는 언젠가는 집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게이트를 클리어하거나 목표를 달성하면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라는 이유로 의도된 표현이 아닐까...하는 뻘생각이 뒤늦게 들어버린 것입니다.
848
다림주
(X6u6PboS7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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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내일 월요일) 22:36:35
오... 신박한 생각이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