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306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09 :: 1001

◆c9lNRrMzaQ

2021-07-31 04:38:10 - 2021-08-02 02:16:42

0 ◆c9lNRrMzaQ (kVufcIdzEg)

2021-07-31 (파란날) 04:38:10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359 청천주 (XTgtXVOP12)

2021-07-31 (파란날) 19:20:58

현-하!
오 다들 저녁 맛있는 거 드셨군요!

360 시현주 (qKJVQC6J4U)

2021-07-31 (파란날) 19:22:25

매운탕도 드셨겠죠+ㅂ+

모하모하~~!!!

361 다림-청천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19:23:20

게이트에 관해서 말하는.. 그리고 점점 줄어드는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청천을 말을 걸지 않은 채 바라봅니다. 침략..이라고 표현하는 걸 보면 침략이라고 불릴 만한 일을 당했던 걸까요? 하지만 말하지 않는 이상 물어보는 것은 애매하기 그지없습니다. 그저 수박주스를 빨아먹을 뿐이지요.

"여기가 계속 있으려면 무언가.. 많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동감하는 말을 하며 잠깐 주위 좌석을 둘러봅니다. 그때도 청월 학생들은 공부에 미쳐살고 있으려나. 라는 생각이 듭니까?

"확실히.. 아는 분을 만나게 될지도 모르지요?"
"물론 앞으로 알아갈 분도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예를 들자면 신입생이라던가요?"
고개를 끄덕이다가 왜 키득키득 웃는 건지 모르는 표정으로 잠깐 바라봅니다.

//집갱! 다들 리하에요~

362 청천주 (XTgtXVOP12)

2021-07-31 (파란날) 19:24:23

...방금. 하늘에서 엄청난 소리가...ㄷㄷ

363 비아주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19:24:36

모항모항~~

364 하루주 (obLypIOeR.)

2021-07-31 (파란날) 19:25:26

모하모하~

365 시현주 (qKJVQC6J4U)

2021-07-31 (파란날) 19:28:35

잉?천둥?

366 청천주 (XTgtXVOP12)

2021-07-31 (파란날) 19:30:29

>>365 네...
깜짝 놀랐지 뭐에요.

367 시현주 (qKJVQC6J4U)

2021-07-31 (파란날) 19:31:29

허어어억.. 혹시 밖이시면 비 조심하세오
천둥치면 5분내로 비오는경우 되게많더라구요

368 비아주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19:32:42

이게 청천에 날벼락이라는 건가...(이거 아님)

369 청천 - 다림 (XTgtXVOP12)

2021-07-31 (파란날) 19:40:07

"네 생각도 그렇구나. 혹시 대타 필요하면 불러도 돼."

청천은 음료수를 마저 마시며 웃습니다. 아마 그가 카페의 유지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건 그 정도일까요.
그렇다고 이 카페에만 계속 매여있고 싶은 건 아니지만요.

"아무래도 그러려나? 아, 방금 웃은 건...좀 의외의 사람이 여기서 일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웃음이 나오네."

아직 청천은 모르는 일이지만, 성현은 아니고 진화가 여기서 알바를 하지요. 그것도 청천에겐 충분히 예외의 일이 되겠지만요.

문득 음료수 잔을 보니...음료 양이 꽤 남아있습니다. 공부하면서 넉넉히 마실만한 양이라는 걸 새삼 실감하는 것입니다...온 김에 여기서 공부나 좀 하고 갈 생각인지, 청천은 교재며 노트를 주섬주섬 꺼냅니다.

"넌 이제 뭐할거야? 난 온 김에 나도 공부나 좀 하다 가려고."

그러다보면, 또 다른 사람과 마주칠지도 모를 일입니다.

//다림주 리하!

370 청천주 (XTgtXVOP12)

2021-07-31 (파란날) 19:41:05

>>367 다행히도 집입니다!
정말 말씀하신 대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밖이었으면 확실히...곤란했겠어요.

371 비아주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19:44:52

오... 다행...

372 지훈주 (pKk2x.7ZiQ)

2021-07-31 (파란날) 19:56:16

잘자따

373 다림-청천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19:56:59

"대타 필요하면 불러도 된다니 조금은 안심되네요"
하지만 정직원은 역시 무리인 걸까요. 라는 일말의 생각을 넘겨두고는 청천이 웃은 이유를 듣고 풋 웃습니다. 하긴.. 다림도 갑자기 여기서.. 어.... 시연 양이 일한다 하면 놀랄 게 분명해요.

"의외의 사람인가요... 으음.."
그럴 만해요. 라고 말하는 다림이네요.
진화 씨라는 말을 하긴 했던가... 라는 기억이 애매하니 넘어갑시다. 진화 씨의 방패기억제거술은 매우...유용하지요.

"저는 마시고 나서 기숙사로 돌아가려고요."
여기 계속 있으면 애매하니까요. 라고 말하면서 다림은 일어나려 합니다. 오늘은 마무리를 다른 분이 하니까 빨리 돌아갈 수 있지요. 라고 답하네요.

374 청천주 (XTgtXVOP12)

2021-07-31 (파란날) 19:57:22

지-하

375 다림주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19:57:40

다들 어서오세요~ 으으.. 이거 생각보다 엄청 맵네...

376 지훈주 (LZMmxH19.U)

2021-07-31 (파란날) 20:00:02

모하모하!

377 청천 - 다림 (XTgtXVOP12)

2021-07-31 (파란날) 20:02:35

"응. 여기 있으면 다른 사람들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실은 여기가 어떤 곳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너랑...또 다른 사람 안부가 궁금해서 온 것도 있어서."

청천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누구를 또 만날까, 에릭 군도 만날 수 있을까? 그런 설레임이 약간 듭니다.

"으응, 그렇구나. 가는 거야?"

다림이 일어난다면 청천은 퇴근 준비를 하는 다림에게 팔을 흔들어주겠지요.

"잘 가. 또 보자."

그런 인사말을 해주고, 아마 2~3시간 정도 여기서 시간을 보내며 복습을 할 생각으로, 다시 자리에 앉아 음료를 마시며 청천은 교재를 봅니다.

//막레입니당...아마도요! 고생하셨어요!

378 청천주 (XTgtXVOP12)

2021-07-31 (파란날) 20:02:59

>>375 엥...뭐 드시고 계시길래...!

379 진짜돌주 (QE/n9.Hvu6)

2021-07-31 (파란날) 20:04:25

오늘의 저녁은 맛있는 짜장면이었습니다

아뇨 그냥 자랑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380 청천주 (XTgtXVOP12)

2021-07-31 (파란날) 20:07:42

다들 맛있는 거 드시네요...
저도 소원성취 했어요.
삼양라면이 먹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좀처럼 먹을 기회가 안오다가 오늘에서야 먹었네요...희희

381 다림주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20:09:03

막레네요! 수고하셨어요 청천주~

382 지훈주 (ufMM7qp9No)

2021-07-31 (파란날) 20:14:58

햄버거 사러 나가기 귀찮...

383 청천주 (XTgtXVOP12)

2021-07-31 (파란날) 20:18:17

노곤노곤함다...
쉬러 나가볼게요!

384 지훈주 (ufMM7qp9No)

2021-07-31 (파란날) 20:20:01

청바-

385 비아주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20:20:26

청바-

일상을 구해보고 싶은데 토요일 화력이 이 정도라니...

386 지훈주 (ufMM7qp9No)

2021-07-31 (파란날) 20:23:50

일상...

387 강찬혁 (9lmZjzSFqU)

2021-07-31 (파란날) 20:24:09

오랜만에 갱신합니다.
돌리실 분 있나요?

388 다림주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20:24:15

일상...

수련 하고 구할거야...(글러먹음)

389 비아주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20:26:33

>>387 있습니다!

390 강찬혁 (9lmZjzSFqU)

2021-07-31 (파란날) 20:27:06

>>389
시트 읽어보고 선레 써오도록 하겠습니다.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391 지훈주 (ufMM7qp9No)

2021-07-31 (파란날) 20:27:24

찬-하!

392 다림주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20:29:45

다들 어서오세요오~

일상 또 하고 싶다... 있으려나요!

393 지훈주 (ufMM7qp9No)

2021-07-31 (파란날) 20:31:01

(무리임

394 은후주 (H/b9cx3eqo)

2021-07-31 (파란날) 20:32:31

애오

395 시현주 (qKJVQC6J4U)

2021-07-31 (파란날) 20:34:11

(늘어짐

396 강찬혁 - 수련장 (9lmZjzSFqU)

2021-07-31 (파란날) 20:35:05

강찬혁의 수련법은 정말 지독할 정도로 미련했다. 건강을 수련한다고 다른 이들이라며 자살이라며 도시락 싸들고 가서 말릴 미친 짓도 해냈고, 신체를 수련한다고 트럭과 줄다리기를 하다가 그만 트럭이 망가지면서 도망치기도 했다. 그의 미련함은 전부 퍼져서, 다들 수련에 있어서는 강찬혁을 기피했다. 아무리 의념의 힘을 빌릴 수 있는 사람이더라도, 그런 짓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미친놈과 수련하는 게 좋지 않은 모양이었다.

"후우... 같이 수련할 사람이 없네. 쉬운데."

강찬혁의 수련은 간단했다. 사실, 엄청 쉬웠다! 강찬혁은 아이언 스킨(F) 스킬을 발동한 채 두들겨 처맞고, 상대방은 계속 두들겨 패면 되는 간단한 수련법이었다. 그런데 아무도 그를 상대해주지 않으니, 그냥 평소에 화난 거 많아보이는 사람한테도 갔으나 다들 퇴짜를 맞았다. 강찬혁은 계속 가다가, 한 여자를 붙잡게 되었다. 그보다 키가 크고, 근육이 단련된 흑발 자안의 여자에게.

"수련 좀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대가는 음... 인간 두더지잡기 체험이요."

397 다림주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20:35:09

애오애오(쓰담)

398 지훈주 (ufMM7qp9No)

2021-07-31 (파란날) 20:35:26

모하인 애오

399 시현주 (qKJVQC6J4U)

2021-07-31 (파란날) 20:35:30

(고롱고롱

400 다림주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20:38:19

(모두를 쓰담쓰담)

401 비아 - 찬혁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20:49:43

...뭘까, 이 사람.
자신을 잡은 사람... 아까부터 퇴짜맞으면서도 이상한 수련법에 동참해주길 바라는 것 같던 사람을 잠시 쳐다보다가, 한숨을 참으며 입을 열었다.

" ...아까부터 사람들 잡는 거 봤는데요, 대련도 아니고 수련을 위해서 일방적으로 맞고 싶다는 말을 들으면... 보통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

라고 일단 정론을 말해본다.

" 그러니까, 사람한테 때려달라는 것보다는 허수아비를 작동시키는 쪽이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

혹시 이 사람은 수련을 해본 적이 없는 건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며, 팔 닿는 곳에 있는 수련용 허수아비를 수비용으로 작동시켰다. 그리고 선공으로 살짝 머리를 내리치자 허수아비가 좀 따갑게 팔로 나를 내리치기 시작했다.

" 하나가 부족하다면 여러 개를 작동시키면 되고요. "

전에 소철경을 수련했을 때처럼 쓰는 사람 없이 멀뚱히 서 있는 허수아비 여러 개를 작동시키자, 나를 타겟으로 한꺼번에 공격이 들어온다. 윽 이건 좀 아프다...!

402 강찬혁 - 수련장 (9lmZjzSFqU)

2021-07-31 (파란날) 20:55:34

또 그런 반응이다. 그래도, 저렇게 자기도 처맞는 건 좀 신선한데. 하지만 허수아비는 한계가 있다. 강찬혁은 그에 대해 자신의 지론을 설명하며 수련에 동참할 것을 요구했다.

"음. 말하는 건 알겠는데요. 그런데 허수아비는 보다 보면 동작이 뻔하거든요. 여기 보세요..."

강찬혁은 허수아비를 작동시켰다. 난이도는 강찬혁 수준에 맞게 고치고, 변칙성 레벨을 최대로 올렸다. 그리고 시작 버튼을 누르자, 허수아비의 눈에 불이 켜지더니 강찬혁에게 달려들었다. 그리고 강찬혁을 때리려고 주먹을 뻗는 순간, 강찬혁은 그 동작을 눈치채고 바로 말했다.

"왼쪽"

퍽! 강찬혁의 고개가, 왼쪽에서 온 주먹을 맞고 오른쪽으로 돌아갔다. 오른쪽, 이라고 말하자 오른쪽에서 주먹이 날아오고, 정수리, 라고 말하자 정수리에서 공격이 들어왔다. 마치 입으로 리듬게임이라도 하는 것처럼 강찬혁은 자신이 공격을 받는 방향을 전부 다 예측하고 있었다. 강찬혁은 처맞고 있는 상태로 그녀에게 고개를 돌렸다.

"준비 동작만 봐도 다 답이 나오거든요. 인간 특유의 변칙성이 없어서, 저도 모르게 몸이 눈치채고 어디서 공격이 들어올 지 알고 대비를 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맷집 훈련에는 그렇게 좋지 않아요. 맷집은 맞는다고 훈련이 되는 게 아니라서..."

그래서 강찬혁은 결론을 말한다.

"그러니까 한 번 어떨까요? 저는 맷집 수련해서 좋고, 그 쪽은... 네 뭐. 사람 때리는 스킬 수련해서 좋고."
/3번째 레스

403 비아 - 찬혁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21:05:28

여러 개의 허수아비를 정지해 놓고 상대의 허수아비론(?)을 경청한 결과... 나는 작은 탄성을 내뱉었다. 설마 이 사람은 이 수련장의 전설적인 고인물(?)이었던 건가.

" 아무리 그래도 빅데이터의 산물인 허수아비보다 변화무쌍하게 공격할 수 있을까 싶지만요. "

절레절레 고개를 저으면서... 음. 그, 그만 맞으셔도 되지 않을까요. 그보다 오는 방향은 알고 있는데 알고 다 맞다니 이게... 맷집 수련...?

" 그래도 일방적으로 때리기만 하는 건 마음이 불편하니까요. 대련으로 한다면... 상대해 드릴 수 있어요. "

고지식하다고 해도 좋지만, 내 성격이 이런걸.
//찬혁이 오케이할 경우 바로 방패를 꺼내서 옆면으로 휘두릅니다. 맞느냐 안 맞느냐는 .dice 1 100. = 63으로 할까요...

404 강찬혁 - 비아 (9lmZjzSFqU)

2021-07-31 (파란날) 21:09:54

"그 빅데이터도 결국 사람한테서 나온 거랍니다."

그게 강찬혁의 생각이었다. AI가 인간을 뛰어넘는다 해도, AI, Artificial Intelligence, 즉 인공 지능은 외계인과 괴물의 지능을 인간의 손으로 만든 게 아니라, 인간의 지능을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낸 것에 불과할 뿐. 결국 인간의 모사품이고, 인간들 중의 최고의 인간이 될 뿐이라. 강찬혁은 그녀의 걱정을 불식시키면서, 방패를 꺼내서 옆면으로 휘두르는 것을 맞았다.

쾅!!!

방패를 맞고 강찬혁의 얼굴이 또 돌아갔다. 얼굴 옆면이 얼얼했다. 강찬혁은 얼얼해진 뺨을 어루만지면서, 눈 앞의 상대에게 물었다. 동작이 빨라서 예상은 못 했지만, 생각보다는 덜 아팠다.

"방패의 넓은 면이 아니라 모서리로 때리는 게 어떨까요. 접촉면적이 너무 넓어서 타격이 분산되네요."

405 춘심주 (6y3rOx0R.E)

2021-07-31 (파란날) 21:13:38

모하모하 좋은 저녁입니다~
재미있는 일상이 돌아가고 있네요!!

406 다림주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21:15:42

어서오세요 춘심주~

으으.. 물배 찼어..

407 강찬혁 - 비아 (9lmZjzSFqU)

2021-07-31 (파란날) 21:15:53

>>405
(학대와 수련을 구분하지 못하는 강찬혁의 일상)

408 비아 - 찬혁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21:16:31

"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의 사람 말이죠... "

뭐, AI와 인간 중에 무엇이 우월한지 따지고 싶진 않으니 이 대화는 이쯤하자. AI 하니까 전에 본 드론봇이 생각나긴 하지만...
그리고 손잡이를 쥔 손에 쨍한 진동이 전해지는 것을 꽉 잡는다.

" 방패를 이용해서 싸울 때 공격과 방어를 겸하려다 보면 면을 주로 이용하게 되니까요. 원하신다면. "

하고 이번엔 방패를 내리찍듯이 모서리로 찍어내리려 한다. 둘 다 멀쩡하게 서 있는 상황이다보니 배 쪽으로 향하겠지만... 음, 맷집 좋다니까 괜찮겠지.

409 다림주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21:18:25

청월교생이 아프란시안을 폭행하는 일상... 매우 사실에 근거한 발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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