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3066>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209 :: 1001

◆c9lNRrMzaQ

2021-07-31 04:38:10 - 2021-08-02 02:16:42

0 ◆c9lNRrMzaQ (kVufcIdzEg)

2021-07-31 (파란날) 04:38:10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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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춘심주 (6y3rOx0R.E)

2021-07-31 (파란날) 21:19:30

>>406 라떼? 커피 많이 드셨나요! 식사는 하셨는지요!

>>407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춘심이도 잘때리는데!

411 춘심주 (6y3rOx0R.E)

2021-07-31 (파란날) 21:20:18

제노시안 아프라시안.. 청월리안!!

412 비아주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21:21:23

청월리안 아웃
청월을 그렇게 부르다니 청월 영구차단급 별명입니다

413 다림주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21:23:36

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지금 좀 오락가락하긴 한데. 제가 좀 심하게 잠이 부족했던 모양인지 오늘은 생각보다는 괜찬ㅍ네요.
그냥 집에 와서 먹은 남은치킨이 생각보다 매워서 물을 마스ㅜㅆ어요.

414 강찬혁 - 비아 (9lmZjzSFqU)

2021-07-31 (파란날) 21:23:59

"크억!"

이번에는 좀 강했다. 강찬혁이 예상하지 못한 수준의 고통이, 강찬혁의 신경에 입력되고, 강찬혁의 뇌를 튀겼다. 강찬혁은 배를 맞자마자 배를 움켜쥐고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그 다음으로 공격이 들어오지 않자,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위를 올려다보고, 상대방에게 뚱한 표정으로 왜 때리지 않냐고 물어왔다. 맞는 사람이 때리는 사람에게 따지는, 보통의 학교폭력에서는 보기 힘든 정말로 신기한 광경이었다. 그리고 안 때리냐고 말하는 점에서는 더더욱.

"왜 안 때리세요? 방금 엄청 좋았는데."

그 모습은, 지켜보는 사람에게나, 듣는 사람에게나 참으로 기괴하고 초현실적이었으리라. 하지만 강찬혁은 자기가 기괴한 짓을 하고 있건, 초현실적인 헛소리를 내뱉고 있건, 그게 얼마나 다른 사람에게 흉하게 보이건 신경 쓰지 않았다. 중요한 건, 그가 강해질 수 있는가였다.
//7번째

415 춘심주 (6y3rOx0R.E)

2021-07-31 (파란날) 21:27:25

>>412 청월리안 청월리안 청월리안 청월리안😋😋

>>413 매운거 먹고 물 많이 먹으면 물배차죠ㅠㅠ 속이 얼른 내려가시길 바랍니다!

416 다림주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21:28:48

청월리안... 청월인...

청월인 제노시안 아프란시안

청월이 매우 이질적이군요. 어쩔 수 없나(대체)

417 비아 - 찬혁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21:31:12

" ...하아. "
" 지금 조금 인생에 회의감이 들어서요. "

나는 왜 맞은 게 좋았다고 당당하게 평가하고 있는 기괴하고 초현실적인 사람을 위해 내 소중한 넓데데군을 들고 일방적 폭행을 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왜 태어나고 살아가고 있는 걸까? 과연 이 차원은 누구의 손에서 태어났으며 무엇을 위해 움직이고 의념은 무엇으로부터 비롯된 것일까? 모든 것이 허무하다.
...이럴 때가 아니지.

" 가 아니라, 이건 대련이 아니잖아요. "

일방적 폭행일 뿐이지!
주변 사람들이 안 좋게 걸렸지만 아무튼 내가 잡힌 건 아니라 다행이라는 듯한 눈빛을 지나가면서 보낸다 할지라도.
정말 이건 좀.

" 저도 워리어에요. 그러니까, 맷집을 기르는 건 저한테도 필요하다고요? "
" 적어도 한 대씩 주고받는 걸로 해요. "

하고 이쪽도 뚱한 표정으로 팔짱을 꼈다. 방패는 어따 놨냐고? 마왕 서유하제-만능-상태창에 인벤토리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니까 인벤토리에 넣었다. 비바 의념.

418 다림주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21:31:44

아마 내일 흐릿한 표정일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아무말)

419 강찬혁 - 비아 (9lmZjzSFqU)

2021-07-31 (파란날) 21:36:30

"...흠. 워리어셨군요."

강찬혁은 상대측의 말을 들어보았다. 사실 강찬혁은 맞는 게 중요했지 때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었다. 그렇기에, 상대방은 때리는 실력을 수련하는 대가로 강찬혁의 맞는 실력을 수련하는 도움을 주는 상호호혜적이고 상호간의 이기심에 기반한 더 큰 선을 이루는 보이지 않는 손의 조화라고 생각했건만, 상대방이 워리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워리어! 당연히 워리어도 워리어지 공격을 쳐 맞는 망부석 내지는 이족보행 기능이 달린 돌하르방이 아닌 만큼 공격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보다도 맞는 게 중요했고, 그렇기에 강찬혁이 맞고 있었는데, 상대방도 워리어라면... 이를 어찌한담.

"흠. 확실히... 워리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랜스나 서포터일 거라고 생각해서, 상호호혜적인 거래, 예를 들어서 누이 좋고 매부 좋고인줄 알았는데 아무래도 그쪽 말을 들어보면..."

강찬혁은 그러다가, 손가락을 딱 퉁기고 그녀에게 제안한다.

"그렇다면, 둘 다 때리면서 동시에 맞는 방법이 하나 있어요."

그리고 자신의 이마를 까면서 당당하게 제안했다.

"박치기."

//9번째.

420 춘심주 (6y3rOx0R.E)

2021-07-31 (파란날) 21:37:32

박치기 미쳣냐고 ㅋㅋㅋㅋㅋ

421 강찬혁 - 비아 (9lmZjzSFqU)

2021-07-31 (파란날) 21:40:43

>>420
마침 강찬혁은 신체 S에 온사비아는 건강 S라서 더 센 창과 더 튼튼한 창 의 대결이 될듯?

422 비아 - 찬혁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21:43:59

" ...... "

나는 박치기라는 희대의 명답을 듣고, 흔히 여신앞머리라고 불리는 이마 양옆으로 앞머리가 될 부분을 넘기는 헤어스타일을 해서 드러나 있는 내 이마를 손바닥을 지그시 만졌다. 그리고 신사적이고 현대적인 의사소통 수단을 고안해냈다.
미쳤어요? 라고 튀어나올 뻔한 말을 삼키며.

" ...공격도 중요하죠. "

아래에서 위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대각선 한 방. 턱주가리를 노리는 방패 어택.
이어서 맞은 쪽의 반대편을 노린다. 방패로 관자놀이를 맞아보셨습니까? 이제부터 맞을 수도 있을 테니 각오해라.
플랜은 완벽했다.
이건?일방적폭행이아니라?박치기같은걸들은?내?정신적고통의?보상이아닐까?

423 강찬혁 - 비아 (9lmZjzSFqU)

2021-07-31 (파란날) 21:47:42

강찬혁
.dice 1 8
.dice 1 8
.dice 1 8
.dice 1 8

온사비아
.dice 1 8
.dice 1 8
.dice 1 8
.dice 1 8

424 강찬혁 - 비아 (9lmZjzSFqU)

2021-07-31 (파란날) 21:47:54

아 다이스 잘못 들어갔네

425 강찬혁 - 비아 (9lmZjzSFqU)

2021-07-31 (파란날) 21:50:22

아래에서 위로 맞으니 얼굴이 천장을 향하고, 목이 꺾이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고개를 도로 돌릴 틈도 없이, 머리통이 왼쪽으로 돌아가고, 그 상태에 강찬혁의 목을 완전히 꺾어버리려는 듯 대각선으로 쳐 들어오는 공격에 목이 한계점까지 꺾였다. 그리고 상대방은 고통에 익숙해질 틈도 없이, 강찬혁의 관자놀이를, 방패의 가장 날카로운 부분으로 콱콱 찌르기 시작햇다.

퍽! 퍽! 퍽! 퍽!

강찬혁은 분명히 선의로 제안한 내용이건만, 상대방은 악의로 받아들이고 진심의 폭행을 선물했다. 하지만 강찬혁은 오히려 좋았다. 의도치 않게 이것이 상대방의 구타 욕구를 촉발시키는 도발로 작용했다면, 음, 그러면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찬혁은 그 생각을 하면서 쓰러진 채 계속 맞고 있다가, 머리만 계속 치는 상대방의 방패를 턱 붙잡고, 고개를 돌려서 부탁했다.

"머리도 좋지만 다른 데 먼저 때려주실래요. 머리부터 때리면, 머리가 멍해져서 고통이 느껴지지 않아요."

//11번째

426 다림주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21:55:23

이것이 바로 찬혁좌의 일상인 것...

427 비아 - 찬혁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21:57:49

아...
아악...
이런 식으로 인간의 한계를 보고 싶지 않다!!
의념각성자 상대로 맨몸으로 맞지 마 이 미친 고인물아!!
그저... 어지럽다...

" ...그대로 기절하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

때리다 못해 골고루 때리고 싶지까지 않다. 처음부터 싫다...!
신속에 망념 20을 투하한 후, 왠지 1턴에 2번 때릴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으로 방패를 상체 쪽으로 내리찍었다.
사실 머리로 더 때리면 이대로 피를 흘리며 먼 곳으로 떠나가지 않을까 싶어...
이번 한방... 아니, 두방! 으로 부디 기절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체 A를 담아 힘껏 쳤다.

428 비아주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22:03:19

429 강찬혁 - 비아 (9lmZjzSFqU)

2021-07-31 (파란날) 22:05:15

"커허억!"

뚜두둑, 하는 소리와 함께 방패가 상채에 내리꽂혔다. 강찬혁은 맞다가, 등 쪽은 고통이 들어오지 않아서 그 사이에 방패를 붙잡고, 등 쪽을 하늘로 보이게 엎드린 후 다시 맞고, 이곳도 맞고 저곳도 맞기를 반복했다. 갈비뼈, 명치, 하복부, 여러 곳에 고통이 입력되었고, 강찬혁은 자기가 살아있음을 느끼며 계속 맞았다. 강찬혁은 기절하는 게 좋지 않겠냐는 물음에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거 듣다 보니 좋은 생각이네요! 그런데 이름이 어떻게 되시죠?! 그동안 많은 상대를 만나봤지만 워리어 중에서 이렇게 잘 치는 사람은 처음이에요!"

그리고 계속 두들겨맞던 강찬혁은, 뭔가 잊은 것 같아 다시 얼굴을 들이밀고 말한다.

"아! 남의 이름을 물으려면 제 이름을 먼저 말해야죠! 전 강찬혁! 아프란시아 3학년입니다! 워리어고요!"
//13번째

430 은후주 (xpQL.X0IMU)

2021-07-31 (파란날) 22:07:01

~이것이 깡패멋쟁이 강찬혁이다 : 대련편~

431 강찬혁 - 비아 (9lmZjzSFqU)

2021-07-31 (파란날) 22:10:36

강찬혁
"깡패로 살아온 내 인생 17년. 하지만 깡패 멋쟁이가 되려면 맞기도 잘 맞아야지."

432 다림주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22:12:10

아아아아아 마지막 기회었는데 400점 모자라서 클리어 못했어!

433 다림주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22:12:33

(너절해진 다림주는 일상을 구해봅니다)(대체)

434 비아 - 찬혁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22:16:41

" ... "

거짓말을 해도 전혀 죄책감이 없을 것 같은 이 기분.

" 제노시아, 파인애플 맨 2세입니다. "

이런 사람한테 함부로 개인정보를 알려주지 말라고, 모두들 어렸을 때 제대로 배웠지? 아니라고? 왜 그랬어.
얼굴에 철면피를 깔고, 이번만큼은 티나지 않게 뻔뻔한 거짓말을 했다.
그리고... 마음을 비우고 살려주세요나 자신의 마음을 담으며 반복적으로 방패 무쌍-마구 치기! 를 시전한다.

" ...플이다. "

경을 외우듯 작게 뭔가를 외우기 시작했다.

" 이건 파인애플이다... 이건 파인애플이다... "

내가.

" 이건 팔다리 달린 파인애플이다... 팔다리 달린 파인애플이다... "

그런 나 자신을 무심으로 관조한다.

435 은후주 (xpQL.X0IMU)

2021-07-31 (파란날) 22:24:29

(청월 교복을 입고있는 제노시아 파인애플 맨 2세)

436 다림주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22:25:20

혼종...인가...(납득)

437 강찬혁 - 비아 (9lmZjzSFqU)

2021-07-31 (파란날) 22:35:02

제노시아의 파인애플 맨 2세. 강찬혁은 아주 옛날에 봤던 쾌걸 헬스맨 2세를 생각했다. 거기 등장하는 사람들은 전부 ~~맨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었지. 덮밥맨. 깡패맨. 메탈워그레이맨. 포켓맨. 피카츄맨. 그 외 기타등등. 설마 그런 건가? 말로만 듣던 영웅의 등장이라 기뻐하고 있었는데, 입고 있는 옷이 청월고교 옷이라 약간 깼다. 그래서 물어보고자 했다.

"그런데... 왜 입고 있는 옷이 제노그라시아 교복이 아니라 청월고교 교ㅂ..."

퍽! 그 말은, 반론을 차단하려는 상대방의 말 앞에 끊겼다. 강찬혁이 말 좀 하자고 말하려 해도, 파인애플에 미친 상대는 말할 틈을 주지 않았다. 그리고 그 폭력은, 강찬혁이 기절한 다음에도 한동안 계속되었겠지. 강찬혁은 그런 미래를 보고, 머리에 흐르는 피로 다잉 메세지 같은 문자를 남겼다.

<기절시 근처 양호실에 연락해주세요>

가 마지막이었다.
//막레 부탁드릴게요.

438 비아 - 찬혁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22:42:22

얼마나 지났을까.
아까 들은 말에 대해 뒤늦게 대답을 했다.

" 이게 청월고교 교복이라고요? 이제 빨간색이니까 적월고교 교복 아닐까요? "

조용해진 상대를 보며 조용히 눈을 감고 파인애플로 가득 찬 정신을 가라앉혔다.
나무아미타불.
부디 평안을 빕니다.
다음 생에는 파인애플-별에서 태어나기를...

...이 아니잖아!
나는 빠르게 ─상대의 상처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아프란시아 3학년 워리어 찬혁 강씨를 들쳐멘 다음 아프란시아 보건부로 향했다.

" 대련 중 일어난 불상사입니다. "

오늘의 교훈, 갑자기 길 가던 맞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 잡혀서 맷집 단련을 위한 공격용 허수아비 일을 하게 되었어도 결코 정신을 놓지 말자. 이걸 어떻게 안 놓을 수 있는가 싶지만 아무튼 놓으면 안 된다...
나무삼.
//막레입니다.

439 지훈주 (zXp2XqsRSk)

2021-07-31 (파란날) 22:54:51

(일상마렵군)

440 은후주 (xpQL.X0IMU)

2021-07-31 (파란날) 22:55:39

지-하

441 비아주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22:57:00

지하

442 강찬혁 - 비아 (9lmZjzSFqU)

2021-07-31 (파란날) 22:57:02

비아주 수고하셨습니다. 첫 일상부터 폭력으로 점철디어서 뭔가 죄송하네요. 다음번에는 평화로운(?) 일상을 하겠다 약속드립니다...

443 지훈주 (xzJIMh3o66)

2021-07-31 (파란날) 22:57:14

모-하

444 비아주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22:58:21

((찬혁이가 평화로운 일상이라니 더 무 섭 다 !))
수고하셨습니다!

445 하루주 (obLypIOeR.)

2021-07-31 (파란날) 22:58:58

444!

446 은후주 (xpQL.X0IMU)

2021-07-31 (파란날) 23:00:50

(두리번 두리번)
(어디 깨물 사람 없나)

447 비아주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23:00:50

(대충 444 팩토리얼 값 짤)

448 비아주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23:01:05

>>446 (정훈주 호출벨을 내민다)

449 은후주 (xpQL.X0IMU)

2021-07-31 (파란날) 23:02:03

>>448 (호출벨 내민 손 깨물기!!)

450 지훈주 (8ZS4kY6LUo)

2021-07-31 (파란날) 23:02:48

>>446 (미리 거합참)

451 다림주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23:03:59

다들 리하리하에요... 카페인 장난아냐...(마치약물칵테일요법받은 것처럼 상태가 삐-함)

452 하루주 (obLypIOeR.)

2021-07-31 (파란날) 23:04:01

>>446 옴뇸뇸

453 비아주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23:04:20

>>449 아얏!

454 다림주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23:05:05

(은후주 쓰담쓰담)

일상은 찌르면 하는 그것...

455 비아주 (BHtRGVHl.6)

2021-07-31 (파란날) 23:05:24

다림이랑은 최근이다...

456 은후주 (xpQL.X0IMU)

2021-07-31 (파란날) 23:05:27

후...
오늘도 사람을 깨물고 말았다...

457 지훈주 (.B8n6aTsOg)

2021-07-31 (파란날) 23:06:28

다림이 찌를까 했는데 너무 최근인 것 같기도 하고...

458 다림주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23:07:58

언제 돌렸더라...(사실 이 다림주는 기억 휘발성이 높아서 이틀정도면 매우 까마득한 기분이라고 한다)

비아는 확실히 최근..(고개끄덕)

459 지훈주 (.B8n6aTsOg)

2021-07-31 (파란날) 23:13:02

요번주 월요일인가...화요일인가...(끄덕)

460 다림주 (s/o35gEChs)

2021-07-31 (파란날) 23:14:32

4일이면 충분하다고 생각(본인 기준)
머.. 지훈주가 최근이라면 굳이 팍 찌르지는 않겠지만여.

일단 박하사탕 빨고 있었으니 이 닦고 와야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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