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asatcbT1pg )
2021-07-24 (파란날) 07:45:13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614
다림주
(u1mwj0DP9. )
Mask
2021-07-24 (파란날) 22:41:57
뭔가... 다림주가 묘하게 붕 뜬 사람같아서 그런지. 주위 사람들이 은근히 핀트를 못 잡는다는 평을 받은 적 있어요. 깨닫기는 하니까 다행이라곤 하지만. *스포부분은 안 읽는 걸 추천합니다. 읽고 비위상해도 제 탓은 아닙니다.(단호) 예를 들자면 아무렇지 않게 쓰레기통에서 구더기가 우글거리는 동물사체 봤다고 말했는데 비위상해하는 이들을 순간적으로 잘 이해를 못했다거나... 축산물 시장이 근처에 있는데 거기에서 칼부림 났던 걸 봤다는 걸 좀 덤덤하게 말하다가 심각한 일 아니었냐는 기겁에 사실적시 아닐까. 라고 답했다던가요..
615
가쉬주
(2KYSg7i90Q )
Mask
2021-07-24 (파란날) 22:41:58
>>605 정말 새나라의 바른아이 생활패턴이 됐구나.. 잘됐네! 응. 그치만 그건 내일 해도 되니까 컨디션도 안 좋으니 내일 하는게 좋지 않겠어? 뭐 하겠다면 말릴 순 없지만..
616
지훈주
(dJy6CF21lg )
Mask
2021-07-24 (파란날) 22:42:03
그러고보니 축사는 저도 써야겠네요 히히 컴터 다시 켜야지
617
릴리주
(XCmghg87pg )
Mask
2021-07-24 (파란날) 22:42:06
지금은 타지리리님처럼 쏟아내는 것 외에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따로 없어서…… 🇯🇵🤮 다들 걱정해 주니 고맙고망 적당히 슬립모드로 가야겠어……
618
춘심주
(g62BIaQcyI )
Mask
2021-07-24 (파란날) 22:42:30
아 갑자기 진화랑 일상하고싶다😒😒
619
정훈주
(uxuTfEBkKo )
Mask
2021-07-24 (파란날) 22:42:59
>>603 그런 건 없다 >>605 (슈퍼 착한아이 릴리주 쓰담쓰담) >>606 유어웰컴!(어서오세요!)
620
춘심주
(g62BIaQcyI )
Mask
2021-07-24 (파란날) 22:43:07
릴리주 안녕히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621
가쉬주
(2KYSg7i90Q )
Mask
2021-07-24 (파란날) 22:43:10
>>617 타지리리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 표현이 너무 웃겨....(케인인님) 응응 잘자고, 나중에 보자.
622
다이안주
(h6429vxItg )
Mask
2021-07-24 (파란날) 22:43:28
진화 좋죠
623
지훈주
(dJy6CF21lg )
Mask
2021-07-24 (파란날) 22:43:43
>>617 릴리리님 한판 주무세요 릴바~
624
가쉬주
(2KYSg7i90Q )
Mask
2021-07-24 (파란날) 22:44:06
>>618 꽁냥꽁냥을 노리는 춘심주인것인가...!
625
하루주
(GqPIprbshA )
Mask
2021-07-24 (파란날) 22:44:18
카사 보고 싶다... 흠흠.. 캡틴의 보상도 궁금하다...!
626
춘심주
(g62BIaQcyI )
Mask
2021-07-24 (파란날) 22:44:22
둘이 연애하는데 일상 안한지 한달은 넘은 느낌? 워낙 제가 일상을 못하긴 하지만요😒😒
627
가쉬주
(2KYSg7i90Q )
Mask
2021-07-24 (파란날) 22:45:08
>>625 나도 같이 기다려줄게.(토닥토닥)
628
가쉬주
(2KYSg7i90Q )
Mask
2021-07-24 (파란날) 22:45:40
>>626 음음 그..아냐 응 맞아. 만나고 싶어지지. 진화주 오면 바로 말 해봐!
629
진짜돌주
(OY5Ro2fn5k )
Mask
2021-07-24 (파란날) 22:46:38
VIDEO (릴리주를 위한 bgm 지원)
630
가쉬주
(2KYSg7i90Q )
Mask
2021-07-24 (파란날) 22:47:01
다림주 적이라곤 했지만 그냥 그.. 거리에서 행패를 부리는 사람? 이라던가.. 벚꽃놀이 와서 술마시고 진상부리는(?)사람으로 해도 좋아요!
631
다림-가쉬
(u1mwj0DP9. )
Mask
2021-07-24 (파란날) 22:47:11
"그러게요.. 그렇지만 제노시아의 감성을 따라가기란 어렵네요.." 아니 너도 이미 훌륭한 제노시안이야.. 요망이라던가... 1시간이라는 말을 듣고는 "이대로...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라고 말했기 때문에 가쉬의 그 악을 처단하는 마법소녀로써의 정의감이 자극당해버리고 만 것이다... "어.. 네? 네에?" 이끌려가는 것에 어어 하다가 도심지에서 적을 만나버리고 만 것입니다..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는 가쉬 덕분에 말이지요... "키히히히 자판기를 많이 생산하는 것이다.." 자판기를 부리는 매-드 메카니스트가 나타나서 자판기를 살인 자판기로 수리하는 게 마법소녀의 눈에 띄는 것은 당연한 일... 다림은 울고 싶어졌습니다. 다림이 한 행동은 사실.. 봉인을 푼 게 아니었을까..? "이르미 씨..." 하아... 라고 한숨을 쉬지만. 도망갈 수 없으면 맞서겠다는 자판기 빌런이 공격을 먼저 시작해서.. 글렀습니다..
632
춘심주
(g62BIaQcyI )
Mask
2021-07-24 (파란날) 22:47:16
저가 연플이나 연플 예정일때의 다른 분들처럼 꽁냥하거나 표현도 잘 안하니까.. 진화주가 서운할까 걱정이기도 하고
633
하쿠야주
(9MFdokGGXo )
Mask
2021-07-24 (파란날) 22:47:32
릴리주-바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자굿!
634
하루주
(GqPIprbshA )
Mask
2021-07-24 (파란날) 22:47:44
>>632 진화주도 춘심주 마음 잘 아실거에요
635
청천주
(7M.pLrFWgs )
Mask
2021-07-24 (파란날) 22:47:53
>>603 청천이 귀여운 모멘트...흠...귀여움을 노리지는 않는 편이라 잘 모르겠네요... 청천이 자체...보다는 청천이의 창작적 의미의 전생(?)인 차원이동자 친구한테 많을 것 같은 느낌...(곰곰 >>605 무리하지 마십셔...!! >>607 그 애교...누구한테 배운건가요...!!
636
다림-가쉬
(u1mwj0DP9. )
Mask
2021-07-24 (파란날) 22:48:02
자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자판기빌런...(말단)
637
지훈주
(dJy6CF21lg )
Mask
2021-07-24 (파란날) 22:48:41
(그러는 자신도 2주정도 고록일상 미룸)(애오...)
638
◆c9lNRrMzaQ
(xH1liGLvKM )
Mask
2021-07-24 (파란날) 22:48:46
찰박, 찰박, 땅에는 이미 흥건히 젖어있는 피가 가장 먼저 느껴졌다. 얼마나 많은 피를 토했는지 위에서 흐르기 시작해 작은 강이 되어버린 그것은 신발을 물들이기 전까지 계속해서 이어졌다.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그것들은 제 뱃속에 칼을 찔러넣고 제 장기를 휘저었다. 곧 칼이 빠져나와 붉고 덩어리진 피가 폭포처럼 내리기 시작했을 때. 이제 나올 것 없이 모두 빠져나온 뒤에야 그것들은 천천히 제 몸을 일으켰다. 그 위에는 재단이 있었는데 그 재단은 초로한 미라를 동상으로 빚은 것이었다. 그들은 제 심장을 파내고 알 수 없는 노래를 부르며 자신들의 떨어진 피를 두 손에 모아 제 심장에 뿌렸다. 마침내. 미라 동상이 고갤 들어 천천히 손을 뻗었다. 그 짧은 팔이 천천히 늘어나 심장이 있던 부분에 손을 넣었다. 그것은 그 곳을 어루만지며 알 수 없는 언어들을 내뱉었다. 그리곤 천천히 손을 되돌렸다. 그는 피를 잃었다. 그는 심장을 잃었다. 그러나 살아서, 웃으며 제 손을 바라보았다. 핏기가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 창백한 손이 그곳에 있었다.
639
진짜돌주
(OY5Ro2fn5k )
Mask
2021-07-24 (파란날) 22:49:25
(사귀고 나서 굴리는 사람이 어장에 있음에도 꽁냥대지 못하는 사람)
640
하루주
(GqPIprbshA )
Mask
2021-07-24 (파란날) 22:49:29
>>635 (방긋)
641
비아주
(G5Zz0ftqZk )
Mask
2021-07-24 (파란날) 22:49:32
으아악 지금 재단 묘사 멈처ㅜ!!!!!!!!!!!!
642
청천주
(7M.pLrFWgs )
Mask
2021-07-24 (파란날) 22:49:45
>>608 못됐다에요... 어린 친구 괴롭히면 나쁜 어른이다애오 >>609 이건 귀엽겠네요...ㅋㅋㅋㅋ... >>614 (동공지진....) 릴리주 안녕히 주무세요!
643
춘심주
(g62BIaQcyI )
Mask
2021-07-24 (파란날) 22:50:26
>>628 (가쉬주 뽀담뽀담^) >>634 가장 위로가 되는 말이에요!
644
하루주
(GqPIprbshA )
Mask
2021-07-24 (파란날) 22:51:08
( 말을 생략한다.) >>644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뽀담)
645
지훈주
(0q.FEl6EBY )
Mask
2021-07-24 (파란날) 22:51:10
(재단묘사보고산치체크함)
646
가쉬 - 다림
(2KYSg7i90Q )
Mask
2021-07-24 (파란날) 22:51:11
갑자기 온 몸에 피가 끓어오르기 시작했다. 비록 내가 입은 옷은 부끄러울지 몰라도, 내 마음엔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다. 이것이 바로 정의! 지금의 난.. 그래. 어떤 옷을 입고 있던정의의 사도 인 것이다! "너의 죄를 세어라." 나는 그 매-드 메카니스트를 보고 느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처단해야 할 적. 곧바로, 악!(惡) 악을 처단하는 것이 정의의 사도의 사명. 그렇다면 지금 내가 해야 할 행동을 지극히 당연하고, 단순하며, 단 하나밖에 없는 것이다!"惡(악)!" "卽(즉)!" "斬(참)!!!" 나는 손에 든 마법봉으로 메카니스트를 마구 후두려 패기 시작했다. 마법은 어디있냐고? 고도의 발달된 기술과 힘은 마법과도 같은 것이다. 지팡이 끝에서 불이 나가든, 지팡이로 후두려 패든 악을 막을 수만 있다면 그것이 바로 정의(正義) !
647
비아주
(G5Zz0ftqZk )
Mask
2021-07-24 (파란날) 22:51:33
>>637 (3달정도 연플을 미뤄버림...)(멍멍...)
648
춘심주
(g62BIaQcyI )
Mask
2021-07-24 (파란날) 22:52:08
오왕.... 재단 이야기 되게 흥미롭다😮😮😮😮😮
649
하루주
(GqPIprbshA )
Mask
2021-07-24 (파란날) 22:52:30
(성사와 함께 아무것도 남지 않은 사람)
650
청천주
(7M.pLrFWgs )
Mask
2021-07-24 (파란날) 22:52:45
>>618 음? 그러고보니 진화주 계셨던 것 같은데 어디 가신 건지.. 안 보이시네요.... 석-하 하-하!! >>638 (무심코 봤다가) (기절!)
651
지훈주
(oEPcfvT.wc )
Mask
2021-07-24 (파란날) 22:52:57
비아주 이리와요(팔벌림)
652
가쉬주
(2KYSg7i90Q )
Mask
2021-07-24 (파란날) 22:53:24
>>643 (뽀담받기)맞아. 진화주도 춘심주 마음 잘 알고 있을거야. 둘이 꽁냥댈 수 있기를(?)기도할게! >>649 (토닥토닥)
653
진짜돌주
(OY5Ro2fn5k )
Mask
2021-07-24 (파란날) 22:53:40
VIDEO (재단 비공식 테마곡)
654
가쉬주
(2KYSg7i90Q )
Mask
2021-07-24 (파란날) 22:53:49
>>638 오오오오....몬가....대단해....!
655
하루주
(GqPIprbshA )
Mask
2021-07-24 (파란날) 22:54:01
심장이 없어 ㅋㅋㅋㅋ
656
하쿠야주
(9MFdokGGXo )
Mask
2021-07-24 (파란날) 22:54:04
>>638 으아아아악
657
춘심주
(g62BIaQcyI )
Mask
2021-07-24 (파란날) 22:54:05
>>652 제가 꽁냥을 잘 안해서 문제인것!!😋😋
658
가쉬주
(2KYSg7i90Q )
Mask
2021-07-24 (파란날) 22:54:47
>>657 음..! 어..! 그렇군.. 그렇다면.. 꽁냥한다던가?!
659
비아주
(G5Zz0ftqZk )
Mask
2021-07-24 (파란날) 22:54:59
>>651 (뛰어들기)(꼬오오오옥....)
660
지훈주
(lOdt7Zd4Aw )
Mask
2021-07-24 (파란날) 22:55:48
>>659 (팍 껴안기)(부비부비부비) 윽 도쿄올림픽 픽토그램이 안 잊혀져서 문제임다
661
하루주
(GqPIprbshA )
Mask
2021-07-24 (파란날) 22:56:46
개인적인 의견으론 꽁냥이 없어도 자주 보는 것만으로도 기뻐할 것이라는 점이애요 😉
662
가쉬주
(2KYSg7i90Q )
Mask
2021-07-24 (파란날) 22:57:53
>>661 그건 그렇지. 일단은.. 있어주는 것 만으로도 기쁘지!
663
다림-가쉬
(u1mwj0DP9. )
Mask
2021-07-24 (파란날) 22:59:02
"이르미 씨.." 달려나가지고 사람이 많은 곳에 와버리고... 나.. 왜 그런 걸까요? 판단력이 망하기라도 한 걸까요? 뭐가 문제였죠? "으...으읏..." 온 몸의 피가 끓어오르는 가쉬와는 다르게 다림은 부끄러움에 얼굴을 가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거랑 별개로 매-드 메카니스트는 마법봉에 후두려맞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마법봉은 매-드 메카니스트를 때릴 때마다 뿅뿅거리는 귀여운 소리를 내며 잘했어용 같은말을 해버립니다... "이르미 씨..." 저희.. 너무 눈에 띄는 것 같지 않나요.. 마법소녀의 본분은 정체를 들키지 않는 것도 있다고요 ...! 같은 말을 아주 작게 속삭입니다. 그러고보니 투닥투닥거리는 거나 이동하는 시간을 포함하면 빠르게 매-드 메카니스트를 완전제압을 해야 할 겁니다...
664
지훈주
(Khcd6lk.G. )
Mask
2021-07-24 (파란날) 22:59:09
그죠.... 있어주는 것 만으로 힘이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