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359> [4인/소꿉친구/일상] 4인 4색 이야기 - 3 :: 664

하진주 ◆d1fdy4CzRc

2021-07-23 07:34:54 - 2021-09-22 15:14:03

0 하진주 ◆d1fdy4CzRc (oERxDxrmTo)

2021-07-23 (불탄다..!) 07:34:54

#1:1:1:1 개념의 소수인원 스레에요.

#따로 캡틴은 없고 그냥 취향 비슷한 이들끼리 모여서 덕질하고 일상 돌리고 썰 풀고 노는 스레에요.

#판이 터질 것 같으면 그냥 아무나 새 판을 세워도 괜찮아요.

#그냥 현대일상풍 청춘 지향 배경이며 배경은 어떤 곳의 도시이고 자세한 것은 그냥 스스로 창작해서 만드는 방식이에요.

#소수 인원인만큼 가능하면 무통보 잠수는 자제해주세요.

#따로 진행은 없는 리얼타임제에요.

#그 외에는 기본 상판 룰을 따르는 방식이에요.

전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758

[시트]
situplay>1596259288>1 유 하진/18세/남성
situplay>1596259288>16 백 설/17세/여성
situplay>1596259288>25 채 성헌/18세/남성
situplay>1596259758>454 문 보름/18세/여성

206 하진주 (dpjduXQX8w)

2021-07-26 (모두 수고..) 19:13:46

이 더위. 여전히 날 괴롭히는구나. 그렇기에 선풍기를 틀고 냉면을 준비하면서 갱신이야!

207 하진주 (dpjduXQX8w)

2021-07-26 (모두 수고..) 22:36:32

어느 순간 10시 반이 넘어버렸어! 다들 하루 수고 많았고 설주는 좋은 캠핑 라이프 되길 바래!!

208 보름주 (PAYG3NsQos)

2021-07-26 (모두 수고..) 22:48:54

보름주 갱신할게!! 오늘은 일상 돌리다 잘 수 있을 것 같은데 맞는 사람이 있으려나 모르겠다. 내가 텀이 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다들 좋은 하루야 @@

209 하진주 (dpjduXQX8w)

2021-07-26 (모두 수고..) 22:53:58

어서 와! 보름주! 일상이라. 내 일상 가능 시간이 조금 애매해지고 있기도 하고 내 마지막 일상 상대가 보름주였으니 일단 나는 조금 힘들 것 같다는 말을 남기겠어!
그와는 별개로 하루 수고했어!

210 성헌주 (b5c1w8keYo)

2021-07-26 (모두 수고..) 22:54:24

간신히 집에서 갱신... 식중독이 걸려서 어제 내내 손가락 하나 꼼짝 못했다......

211 성헌주 (b5c1w8keYo)

2021-07-26 (모두 수고..) 22:55:00

그리고 지금도 별다를거 같지는 않음... 설주 미안해, 답레는 기운 좀 나는 대로 써올게... 갸아아아악.

212 보름주 (PAYG3NsQos)

2021-07-26 (모두 수고..) 22:56:35

>>209 하진주 안녕! 하긴 시간이 많이 늦어서 지금 일상 돌리면 답레 한번씩 주고 받고 잠들것 같기도 해 @@ 나랑 마지막으로 돌렸던 것도 그렇고! 그래도 무시가 아니라 못 돌린다고 말해줘서 고마워!! 하진주도 수고 많았어!!

>>210 괜찮아 성헌주?!! 병원은 가본 거야?! 어제가 일요일이었으니 응급실 아니면 병원도 못 갔을 거 같아 걱정된다 88 오늘은 좀 나아진거야?

213 보름주 (PAYG3NsQos)

2021-07-26 (모두 수고..) 22:57:40

안 나아졌구나 88 몸 건강 조심해!! 시국이 시국이라 더 신경써야 하는 것도 있고 88

214 하진주 (dpjduXQX8w)

2021-07-26 (모두 수고..) 22:58:07

>>210 (동공지진) 성헌주. 괜찮아? 일단 어서 와. 그리고 식중독이라니. 병원엔 다녀왔겠지? 물론 다녀왔겠지?!

>>212 개인적으로 일상을 찾는 이가 있을 때 그냥 넘겨버리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돌리기 힘들 것 같다 싶으면 항상 말하는 편이야. 이게 있냐 없냐가 은근히 나랑 돌리기 싫어하는 걸까. 아니면 상황이 힘든걸까로 인식하는 차이를 주는게 크더라구. 암튼 시간이 시간이라서 일상은 힘들 것 같고 그냥 잘 때까지 잡담이나 하다가 가려구!

215 성헌주 (b5c1w8keYo)

2021-07-26 (모두 수고..) 23:05:19

약은 먹었고, 통증 등 증상같은 건 용케 그럭저럭 가라앉았지만 쫙 빠진 기력은 돌아오지 않아......

216 하진주 (dpjduXQX8w)

2021-07-26 (모두 수고..) 23:07:38

>>215 약을 먹었으면 아마 회복은 금방 될거야. (눈물) 무리하지 말고 물 많이 마시고, 자극적인 음식은 되도록 피하기야. 아무튼 빨리 낫길 빌어!! ㅠㅠㅠㅠㅠㅠㅠ

217 성헌주 (b5c1w8keYo)

2021-07-26 (모두 수고..) 23:10:22

아아... 자상해.... 소꿉친구들 자상해... 88 (대우럭찜) 몸조리 잘해서 내일은 쌩쌩하게 돌아올게 88

218 하진주 (dpjduXQX8w)

2021-07-26 (모두 수고..) 23:11:51

꼭 내일이 아니더라도 회복에 우선 집중하기야! 상판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몸 건강과 기력은 한번 잘못되면 진짜 오래 가니까. 특히 지금같은 더운 여름엔 더더욱. (눈물)

219 보름주 (PAYG3NsQos)

2021-07-26 (모두 수고..) 23:14:15

>>214 응응! 아무래도 그냥 넘겨지게 되면 알게 모르게 마음고생을 하게 되니까 @@ 나도 같이 잡담을 하거나 독백거리를 생각하거나 해야겠어! 그리고 독백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하진이 독백 잘 봤어!! 소꿉친구들이랑 그 외의 사람을 대하는 온도차도 느꼈고! 수영복 새로 사는 것도 귀여웠다!

>>215 증상이라도 가라앉아서 다행이야. 푹 쉴 수 있으면 기력회복에 도움이 될텐데 88 쾌차하길 바랄게!

220 하진주 (dpjduXQX8w)

2021-07-26 (모두 수고..) 23:15:24

>>219 결국 다 보는구나. 그 독백! 그냥 하진이가 이 정도로 사회성이 떨어집니다! 가 주제였는데 어쩐지 결론이 다른 방향으로 나는 것 같아. (시선회피)

221 보름주 (PAYG3NsQos)

2021-07-26 (모두 수고..) 23:20:02

>>220 당연히 다 봅니다!! 전 스레도 정주행했으니까!! @@ 온도차가 어딘가 떨어지는 사회성 결여로부터 온 거라고 생각해서. 소꿉친구들이 있으니까 다른 친구들이랑은 굳이 관계에 열심이 아닌 관심없는 느낌도 있고...? 하진주 의도가 아닐 수도 있지만!

222 하진주 (dpjduXQX8w)

2021-07-26 (모두 수고..) 23:24:20

>>221 ㅋㅋㅋㅋㅋㅋ 굳이 말하자면 그쪽도 맞아. 그다지 친하지 않으면 관계에 그렇게 막 열정을 보이진 않거든. 물론 그 좀 애매한 관계에서 점점 친해지면 소꿉친구들에게 하는 것처럼 환하게 웃으면서 지내기도 하고 실제 그렇게 지내는 친구들도 몇 있긴 있어.
다만 처음부터 아. 얘하고는 무조건 친해져야겠다! 느낌으로 굳이 막 돌진 앞으로! 는 아닌 느낌이야. 처음에 친해지기 조금 애매하고 어려울 수도 있지만 친해지면 진짜 잘해주는 스타일이 하진이지.

223 보름주 (PAYG3NsQos)

2021-07-26 (모두 수고..) 23:33:14

>>222 보름이는 정말 소꿉친구들 뿐이라는 느낌이라, 하진이 보면서 신기해할 지도 모르겠다! 보름이는 하진이랑 성헌이랑 다른 반이라면 정말 반에서 혼자 다닐 것 같거든. 보름이가 아예 성격이 나쁘거나 한 건 아니라 반 아이들도 데면데면 지내는 정도에 그칠 거 같고. 체육복 안 가져오면 빌리러 설이한테 뛰어가야하는 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진이 그런 점 매력이라고 생각해! 보름이가 구름 하진이랑 햇님 하진이라고 장난칠지도 모르겠어.

224 하진주 (dpjduXQX8w)

2021-07-26 (모두 수고..) 23:36:34

>>223 그래도 보름이 정도면 어느 정도 좋게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지 않을까? 조금 엉뚱한 면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또한 매력중 하나이기도 하다고 생각하거든! 앗. 설이에게 빌리러 가는 체육복.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귀엽다!! 구름 하진이와 햇님 하진이. ㅋㅋㅋㅋㅋ 정말 적절한 묘사일지도 모르겠어.
물론 하진이는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해서 순간 고개를 갸웃하겠지만 말이야.

225 보름주 (PAYG3NsQos)

2021-07-26 (모두 수고..) 23:49:05

>>224 내 생각에는 그냥 같은 반으로 생각하는 친구들이 대부분, 호감이나 비호감을 갖고 있는 친구들이 몇명 정도일 거같지만! 분명 저 머리는 뭐야; 라고 생각하는
친구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 @@ 하진이나 성헌이한테 빌릴 수도 없는 노릇인데다 셋 중에 그나마 키 차이가 덜 나는게 설이고! 구름 하진이랑 햇님 하진이는 찰떡 바유라고 생각해 @@ 친해질수록 구름이 점점 개고 맑은 햇님같은 하진이 @@

226 하진주 (dpjduXQX8w)

2021-07-26 (모두 수고..) 23:52:36

>>225 그렇게 따지자면 하진이도 비호감으로 생각하는 이들은 은근히 있는 편이니까. 우리랑 친해질 생각이 있긴 한거야? 라고 불평하는 이도 사실 있다고 한다!
완전 적절한 비유이자 묘사인걸? ㅋㅋㅋㅋㅋㅋ 뭔가 그렇게 하진이에게 말하는 보름이도 뭔가 되게 귀여운 느낌일 것 같아. 막 태연하게 그렇게 묘사를 하는 모습이 눈에 막 그려지기도 하고! 역시 귀엽다!!

227 보름주 (PAYG3NsQos)

2021-07-26 (모두 수고..) 23:58:03

>>226 누가 우리 하진이를.....? 내가 나선다. (아님)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말야, 그래도 예쁜 말 예쁜 것만 보면 좋겠는 마음...... 그게 청춘이지만!! 상시 피곤함을 달고 다니는 보름이니까, 덤덤히 말할 때도 있지만 푹 쉬었다거나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텐션이 올랐을 때는 종알종알거릴 때도 있을거야. 이럴 때는 아마 하진이도 고개 갸웃거리지 않을 정도로 잘 말해주지 않을까 @@

228 성헌주 (Dxxrw1YgUk)

2021-07-27 (FIRE!) 00:08:06

그리고 말이지... 조금 증상이 나아진 김에 군소리를 조금 하러 왔습니다만...

성헌이가 링피트를 부숴줄 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도록. 성헌이는 옆에서 팔짱끼고 지켜보면서

성헌: 그렇지. 더. 더. 더더더더더. 더 힘 꽉주고. 쥐어짜야지.
성헌: 그렇게 많이 구부리는 것도 아니라고. 자. 할 수 있어. 하나 더. 하나 더. 하나 더. 옳지 하나만 더. 거기서 하나 더.
성헌: 단순하게 팔에만 힘을 실으니까 진이 빨리 빠지지. 자 봐. 팔뿐만 아니라 어깨랑 견갑골까지 총동원해서 한꺼번에 움직인다는 느낌으로. 등근육 힘까지 실어야 돼.
성헌: 옳지 잘한다. 다시 한번 더.

헬 스 코 치 (health coach가 아니라 hell scorch)

229 하진주 (Av1QdP7Y5U)

2021-07-27 (FIRE!) 00:09:25

>>227 그렇게 따지자면 보름이를 비호감으로 보는 이들부터 내 이 야광봉 몽둥이로..(안됨) 그 말대로 청춘이 다 그런 것이 아닐까 싶어. 때로는 좋은 사람도 만나고 때로는 안 좋게 보는 이도 만나고 말이야! 사실 잘 말해줘도, 말해주지 않아도 하진이는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할거야! 비유나 묘사가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니까!
아무튼 보름이는 같은 반일지, 다른 반일지 궁금해지긴 하네! 일단 하진이와 성헌이는 다른 반이었어.

230 하진주 (Av1QdP7Y5U)

2021-07-27 (FIRE!) 00:17:10

>>228 도망쳐 설아!! 성헌이는 뭔가 그럴 것 같긴 했는데 이건 헬코스의 등장이야!! (동공지진) 하지만 운동하게 될 하진이의 모습은 보고 싶다.
그러니까 성헌이의 막강한 피지컬을 보여주세요!

231 보름주 (BFtC7npk02)

2021-07-27 (FIRE!) 00:19:00

>>228 정말 도망치는 수밖에는 없어 @@@@

>>229 야광봉 몽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협적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청춘이 들끓는다! 가족, 친구, 진로! 모든 것이 감정과 함께!! 이해하려고 해주는구나!! 보름이 반은.... 둘이 다른 반이라니 보름이도 다른 반으로 간다!! 제일 끝 반으로 할까! 몇 반까지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남녀 분반이라면 이미 다른 반일 거 같지만!

이건 tmi지만, 보름이 아버지 문석휘. 추리소설 작가! 미스테리한 사건과 끔찍한 사건을 특유의 사랑스러운 문체로 묘사하여 인기를 끌었다, 라는 설정인데 아마 보름이 아버지 작품들을 읽으면 보름이 특유의 비유법을 이해하기 쉬울지도 몰라!

232 하진주 (Av1QdP7Y5U)

2021-07-27 (FIRE!) 00:22:21

>>231 일단 남녀 분반이라는 설정은 없었어! 사실 몇 반까지 있는지도 딱히 정한 것은 아니니 편하게 해도 되지 않을까? 아무튼 그런 좋은 TMI는 환영이야! 사랑스러운 문체로 묘사라니. 한번 꼭 읽어보고 싶다!!

233 성헌주 (Dxxrw1YgUk)

2021-07-27 (FIRE!) 00:24:50

병든 닭마냥 때려자다가 좀전에 깬 덕분인가 어찌어찌 기력은 시나브로 돌아오는 느낌인데... 내일 그냥 쉰다고 해야 되나...?
막강한 피지컬을 보고 싶으면 성헌이의 로드워크에 따라나가면 됩니다^q^

반 친구들 사이에서의 성헌이의 평은... 양아치 무리 중 한 명 정도라는 느낌. 양아치 무리들 사이에서는 비싸게 구는 놈이라는 느낌. 자기 기분 내키면 어울리다가도 종종 다른 친구랑 약속 있다고 사라져버리는 게 불만이라는 듯. 물론 대놓고 따지진 못해. 성헌이랑 척을 지고 싶어하는 애는 아무도 없으니까.

양아치 무리들 중에는 성헌이의 소꿉친구들을 대놓고 헐뜯었다가 박살난 케이스도 있다

234 보름주 (BFtC7npk02)

2021-07-27 (FIRE!) 00:26:52

>>232 그럼 적당히 5반으로 할까! 이래서야 설이가 2학년 층 놀러왔다가 하진이, 성헌이, 보름이 전부 다 보기에는 쉬는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tmi가 환영이라니! 또 다른 tmi라면 오남매 이름이 전부 달 이름인것만큼 달을 좋아해서, 작품의 시리즈가 달로 연결된다는 설정도 있지!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나도 모르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5 하진주 (Av1QdP7Y5U)

2021-07-27 (FIRE!) 00:27:54

>>233 아니 성헌이는 양아치가 아니다! 반 친구들아!! (동공지진) 저렇게 착한 양아치가 어딨어!! 물론 조금 불량한 느낌도 있지만 그래도 그것으로 말썽을 부리거나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으니까. 경찰서를 자주 왔다갔다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 비행청소년도 아니니까.

하진이는 자신을 헐뜯은 이가 있다는 것을 안다고 해도 아마 조금의 관심도 두지 않을 것 같네. 오히려 성헌이에게 그런 이들에게 힘을 낭비하지 말라고 고개를 살며시 저을 것 같아. 자신도 어차피 별 관심이 없으니 결국 쌤쌤이라고 생각을 하니까. 물론 성헌이를 헐뜯으면 그땐 하진이의 기타케이스 어택이 이어질지도!

236 하진주 (Av1QdP7Y5U)

2021-07-27 (FIRE!) 00:29:11

>>234 그러니까 반대로 2학년 멤버들이 설이를 보러 1학년 교실로 내려가면 문제가 해결되지! (아냐) 아무튼 작품 시리즈가 전부 달과 연결된다라. 막 제목에 달이 들어간다거나, 혹은 작품 배경에서 항상 달이 아름답게 나온다거나, 주인공 이름에 달이 들어간다거나 뭔가 되게 이런저런 루트가 있을 것 같아!
어쩌면 독자들 중에선 이번엔 어디에 달이 있을까요? 같은 글도 올라오지 않을까 싶어!

237 보름주 (BFtC7npk02)

2021-07-27 (FIRE!) 00:31:13

>>233 쉴 수 있다면 쉬자 성헌주 88 완전 괜찮은 몸상태가 아니라면 휴식을 적극 권장하고 싶어 88

성헌이는 그런 느낌이구나!! 이거 학교 애들이 소꿉친구들 조합 보면 좀 의아해하겠다. 선생님들도 무슨 조합일까 고민할 거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뜯었다가 박살난 케이스..... 어느 양아치가 아무것도 모르고 소꿉친구 애들한테 삥뜯기를 시도했다가 털리는 경우도 있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8 보름주 (BFtC7npk02)

2021-07-27 (FIRE!) 00:34:40

>>236 세상에. 하진주가 보름주 할래.....??? 독자들이 달이 어디있을까 한다는 부분에서 아이디어를 얻었어! 달이 직접적으로 작품에 드러나든, 표지에 그려져있든, 달을 암시하든 달을 이스터에그처럼 숨겨두는 걸로!!

239 성헌주 (Dxxrw1YgUk)

2021-07-27 (FIRE!) 00:34:44

>>234 그런 경우 쉬는 시간마다 특정 장소로 모인다는 선택지도 있어!

240 성헌주 (Dxxrw1YgUk)

2021-07-27 (FIRE!) 00:39:20

>>235 성헌: 남들이 양아치라고 하건 뭐라고 하건 난 X도 신경 안 써. 싫어할 거면 싫어하라지.
성헌: 나도 남들한테 피해 안 주려고 하고 있고, 남들도 우리한테 별 피해 안 주면 그만이야.
성헌: 어디까지나 "피해를 안 주면" 말이지만.

>>237 지금 누워서 핸드폰으로 기입하고 있는걸. 휴식하고 있는 중이야 0v0 오히려 너무 쉬어서 잠이 안 와서 큰일났다...
그리고 실제 성헌이의 독백들 중(아마 초기 독백일 텐데) 아버지의 꾸짖음으로 간접적으로 그런 일이 일어난 적이 있다고 암시한 부분이 있었지...

241 하진주 (Av1QdP7Y5U)

2021-07-27 (FIRE!) 00:39:43

왜 벌써 시간이 12시 40분인거야! 난 내일 일 나가기 싫은데!! (눈물) 흑흑.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다. 진짜.

242 보름주 (BFtC7npk02)

2021-07-27 (FIRE!) 00:39:45

>>239 특정 장소로 모이는 거 비밀장소 같고 귀엽다!! 근데 보름이가 잘 빼먹을 거 같아 (...) 쉬는시간 몇분이라도 자겠다거나 움직이기 귀찮다고 자리에 눌러붙어있을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3 성헌주 (Dxxrw1YgUk)

2021-07-27 (FIRE!) 00:44:50

>>241 1000% 동감이야..

>>242 성헌: 보름~ (점심시간에 자연스럽게 문열고 데리러옴)

244 보름주 (BFtC7npk02)

2021-07-27 (FIRE!) 00:47:01

>>240 전전 스레에서 성헌 이름으로 검색해봤지만 너무 빠르게 훑어서인지, 졸려서인지 못 찾았다 @@ 내일 다시 본다!! 너무 쉬어서 잠이 안 온다니 아직 몸상태가 좋은 건 아닐텐데 88....

>>241 맞아 누가 시계 돌리고 있나봐 @@ 하루가 좀 쉬거나 놀아보려고 하면 너무 쏜살같이 지나간다아ㅏㅏ아!!

245 설주 (lBYJTuJ53c)

2021-07-27 (FIRE!) 00:47:36

갱신이야!!
헉 성헌주 그리고 식중독이라니 괜찮아?? 88 답레는 신경쓰지 말고 몸부터 챙긴 다음에 주기야!! 몸 잘 챙겨!!

246 보름주 (BFtC7npk02)

2021-07-27 (FIRE!) 00:48:16

>>243 보름: (이미 잠든 척 책상에 엎어져있기)

247 보름주 (BFtC7npk02)

2021-07-27 (FIRE!) 00:49:16

설주다 @@ 캠핑은 잘 즐기고 있어? 안녕이고 건강유의!! 더위도 코로나도 그 외 기타 등등도 전부!! @@

248 하진주 (Av1QdP7Y5U)

2021-07-27 (FIRE!) 00:52:10

어서 와! 설주!! 하루는 잘 보내고 있니? 캠핑 즐겁게 잘 보내기야!!
그리고 >>243과 >>246은 역시 귀여운 이미지로서 내 머리속에서 재생되고 있어. 힐링된다.

249 성헌주 (Dxxrw1YgUk)

2021-07-27 (FIRE!) 00:53:27

>>245 어서와 설주~ 아 맞아 답레 반쯤 쓰다가 말고 잡담에 정신이 팔려있었네. 몸은 지금 챙기고 있어. 몸 챙기기와 답레 쓰기가 지금 한꺼번에 가능한 상황이니까 괜찮다고 생각해 ^q^ 여행은 좀 어때?

>>246 성헌: (아무렇지 않게 덥석 집어듬)
그러고보니 성헌이 이녀석 영 섬세하지가 못하네

250 설주 (lBYJTuJ53c)

2021-07-27 (FIRE!) 00:53:32

위에 레스들을 읽다가 스리슬쩍 합류해보자면 설이가 2학년 층으로 가는 일은 굉장히 드물 것 같긴 하다! 1학년 친구들이랑 놀지 않을까? 2학년 소꿉친구들이 한 반에 몰려있다면 모를까, 반이 흩어져 있다면 귀찮아 할 것 같아...... (흐릿) 하지만 만약 2학년층으로 찾아간다면 도대체 언제 친해졌는지 다른 2학년 선배들과도 알고 지내는 모습과 왠일로 소꿉친구들을 선배라고 부르며 예의 차리는 모습이 보일 것 같기는 해. 😂😂

251 설주 (lBYJTuJ53c)

2021-07-27 (FIRE!) 00:55:42

>>246 >>247 하진주도 보름주도 안녕! 캠핑은 물론 좋다! 벌레가 너무 많고 모기에 몇 방인가 뜯긴 것만 빼면! 파리를 10마리는 잡은 것 같아......
두 사람은 오늘 하루 잘 보냈어?

>>248 안녕 성헌주! 벌레 많은 것 빼면 괜찮아! 괜찮다면 다행이지만 무리는 하지 않기야? 88

252 보름주 (BFtC7npk02)

2021-07-27 (FIRE!) 00:57:24

>>249 덥석 집어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짐짝 나르듯이 옆구리에 끼거나 어깨에 들춰메는 시츄인가ㅋㅋㅋㅋㅋ!! 섬세하지 못하대도 섬세하게 옮기는 방법이 있을까....??? 수레..???

>>250 앗 그건 만약을 상정한 이야기였어!! 설이보고 2학년 층 놀러와라!! 같은 강요는 아니었어. 그렇게 느껴졌다면 혹시라도 불편했을 수도 있으니까 사과할게 @@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슨 바람이 들었나 예의차리는 설이 모습이 보고 싶기는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울 거 같아! 다른 2학년 눈을 신경쓰는게 이유려나??

253 하진주 (Av1QdP7Y5U)

2021-07-27 (FIRE!) 00:59:06

>>250 역시 이미지관리마저 확실한 설이는 모든 면에서 완벽함이 분명해. (진지)

>>251 파리. 파리가 난리로구나. 아이고.. 파리야 모기야! 설주 괴롭히지 마라! 나는 월요병을 앓다가 집에 와서는 푹 쉬는 중이고 슬슬 자러 갈 준비를 하는 중이야! 나름 괜찮았던 하루였던 것 같아!

아무튼 레스를 남기고 나는 슬슬 자러 가보겠어! 다들 내일도 힘내고 설주는 좋은 하루가 이어지길 바라!

254 설주 (lBYJTuJ53c)

2021-07-27 (FIRE!) 01:00:59

>>252 응? 아니 그런 건 아니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그냥 레스 쌓인 거 읽어보다가 재밌는 주제인 것 같아서 탑승했을 뿐이니까. 오히려 보름주가 미안해 하게 해서 내가 미안한걸 8.8 빙고! 소꿉친구들을 이름으로 불렀다가 친구들한테 "?? 둘이 학년 다르지 않아? 왜 이름으로 불러?" 같은 말을 들은 적이 한 번쯤은 있지 않을까 싶거든 ㅋㅋㅋㅋ 그런 상황을 피하려고 남들 앞에선 일부러 예의를 차리지 싶어.

>>253 나름 괜찮았던 하루라니 다행이다! 오늘 하루 수고 많았고 잘 자 하진주! 좋은 꿈 꿔!

255 성헌주 (Dxxrw1YgUk)

2021-07-27 (FIRE!) 01:08:09

>>250 유아등.. 유아등이 필요하다.. 벌레기피제도 필요하다.. 보내주고 싶다..!!
성헌이는 설이랑 학교에서도 만나본 적이 꽤 있을 테니까 학교에서 설이 호칭 바뀌는 것도 그러려니 할 것 같아. 다른 사람들 눈 없을 때는 "아 개어색;" 하면서 태세전환할 테지만 말야.

>>252 아마 어깨에 들쳐메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섬세... 애기 안아올리듯이 안아든다던가..?

>>253 하진주도 오늘 하루 수고 많았어! 잘 자!

256 보름주 (BFtC7npk02)

2021-07-27 (FIRE!) 01:10:16

>>253 하진주 좋은 꿈 꿔!! 굿나잇이야!! 나도 곧 하진주 따라 굿나잇할게 @@@

>>251 >>254 벌레가 난리라니 88 벌레가 눈치도 없이.... (전기파리채) 앗 다행이다 88 혹시나 했어!' 그치, 귀여울 것 같아! 무슨 조합일까 싶은 넷이 쉬는 시간에 만나기로 했다가 엇갈리는 것도 보고 싶어 ㅋㅋㅋㅋㅋㅋㅋ 설이 체육이였니까 운동장에서 보자 / 하진이 과학이라 과학실이라던데 / 우리 원래 모이던 곳 가는 거 아냐? / 나 매점 왔는데 로 4갈래로 흩어져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빙고! 맞췄다 @@ 예의차리는 거 가지고 나중에 보름이가 놀리겠다! 호두깍이 설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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