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30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98 :: 1001

◆c9lNRrMzaQ

2021-07-22 00:06:56 - 2021-07-22 18:54:45

0 ◆c9lNRrMzaQ (dyD0iu6T3g)

2021-07-22 (거의 끝나감) 00:06:56

하루 2어장 격파 실화?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53 가쉬주 (OOi2xv8hDc)

2021-07-22 (거의 끝나감) 01:15:41

_(:3 」∠)_

54 다림주 (zoouDu/27I)

2021-07-22 (거의 끝나감) 01:16:19

>>49 (쓰담)

가쉬주도 쓰담

55 가쉬주 (OOi2xv8hDc)

2021-07-22 (거의 끝나감) 01:16:40

>>54 (맞쓰담)

56 하쿠야주 (KoMrpYYO1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16:49

가쉬주-다시-하이!
시간은 확실히 도트가 더 오래 걸리지만! 글은 어쩐지 쓰고 있으면 정신력이 까여...

57 화현 - 지훈 (1Ul9haUQPc)

2021-07-22 (거의 끝나감) 01:17:25

냉장고에서 사이다를 꺼내고~ 찬장에서 팝콘도 꺼내고! 쟁반에 팝콘을 담은 그릇과 얼음을 올린 컵, 음료를 올려서 가져왔다.
TV앞 테이블에 올려두고 저쪽이 도끼 쿠션을 가지고 있으니... 흠, 이쪽은 뭘로 할까... 넓직한 칼 쿠션을 구현해서 무릎 위에 올린다. 그리고 소파 위에 앉고 등을 기대니 극락--

"그야, 공포영화잖아요. 공포영화 볼 때 아기자기한 캐릭터 쿠션이 어울린다고 생각하세요?"

애초에 쿠션이라 푹신푹신하다구!!!!
아 맞다. 재생해야지... 비디오 플레이어에 테이프를 넣고 재생...

"아니면 이걸로 바꿔드려요?"

자기 무릎 위에 있는 넓은 칼 쿠션을 들어올린다.

58 가쉬주 (OOi2xv8hDc)

2021-07-22 (거의 끝나감) 01:18:04

>>56 그림은 그릴줄 모르지만 확실히 글 쓰다보면 정신력이 깎이는 느낌이지.
우리 어장으로 표현하자면 망념이 쌓이는 느낌?

59 화현주 (1Ul9haUQPc)

2021-07-22 (거의 끝나감) 01:18:09

도트 =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표현 가능함
글 =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표현 불가능함

60 지훈 - 다림 (pePAok3c2k)

2021-07-22 (거의 끝나감) 01:18:25

뭐 그정도야. 지훈은 별 상관없다는 듯 "그정도는 알고 있어." 라며 어깨를 으쓱였다. 어차피 아이스티도 대량으로 들여오면서 카페에선 한 잔에 4,50GP 받는게 현실인데, 콜라라고 해서 별다를게 있나...

" 이곳에 취직하라니. 여기 취직하면 부려먹힐 것 같아서 싫어. "

웃음기 없는 얼굴이지만, 웃음기 있는 말투로 농담을 농담으로 받아쳤던가. 시즌 한정일 때... 까지 기다리기는 너무 오래 걸린다 싶었는지 조금 불만족스러운 표정이지만, 어쩔 수 없다는 것은 자신도 알았으니까. 빠안히 쳐다보면 뻔뻔한 표정으로 마주하다가 우물거리며 나빴다고 중얼거리자 "난 원래 나쁜 사람이라니까." 라며 다림의 머리카락을 마구 흐트러트리듯 쓰다듬는 것을 시도하나?

" 고양이상이라는 걸... 어째서? "

고양이상이면 좋은 거 아닌가? 다림이가 싫어하는 이유를 몰랐기에 고개를 갸웃거릴 뿐이었나. 사실 그는 고양이 좋아했으니까 고양이상을 싫어하는 사람 입장은 모를 만도 했다... 그러다가 구분하기 어려운 눈빛으로 바라보자 살짝 당황스러운 기색을 내비치더니,

" ...왜, 왜 그래? "

조금 말을 더듬으며 입을 열었을까.

61 하쿠야주 (KoMrpYYO1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19:57

>>58 그런 느낌이지... 가쉬주 아까 일상 구하던 것 같은데 같이; 망념이나; 쌓으러; 가볼래;?

62 진화주 (092kiesuDs)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0:19

걱정마 하쿠야주!! 기운이 없어보이면 내가 열렬하게 칭찬해서 북돋아줄게!!!
그리고 가쉬주도 칭찬해줄게!! 신입이라곤 믿기지 않는 열정이라고 생각헤.

그러니 이제 의뢰 가자! 오늘 봤던 것처럼 힌트도 많이 줘!

63 가쉬주 (OOi2xv8hDc)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0:33

>>61 엥 하쿠야주 힘들다면서 ㅋㅋㅋㅋㅋ 괜찮아 무리하지 않아도 돼...

64 지훈주 (pePAok3c2k)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0:36

으어어 잠깐 졸았다
씻고와서 답레 쓰겟슴다

65 진화주 (092kiesuDs)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0:45

그리고 같이 가는 서포터인 화현좌는 이 스레 최고의 센스와 판단력을 가진 (이하 긴 칭찬)

66 에미리(in 카페 몽블랑)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1:15

situplay>1596261284>953situplay>1596261284>968
“솔직히 연애 상담이라는게 결국엔 그게 메인이니까요~ 역시 그쪽 방향으로 중심을 잘 잡아 이벤트를 짜 보는 게 좋겠지요~? 당신도 할 수있다 솔로탈출! 같은 느낌으로요~ “

어디까지나 제가 오게 된 이유도 연애 상담을 위한 것이니 당신도 할 수있다 솔로탈출! 같은 느낌으로 이벤트를 잡아 짜보는 것 역시 나쁘지 않을겁니다. 그렇기에 두분의 말씀을 듣고 나름의 결론을 내 보려 한 결과가 이것이랍니다. 그래요, 단순히 고민상담으로만 열게 되면 너무 생각치도 못한 게 찾아올지 모르니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Mr 진화. Miss 다림. 저는 평소엔 아이스를 주로 마시니까 얇은 빨대면 문제 없을 거에요. “

물론 진짜론 따뜻한 홍차나 밀크티가 메인입니다만 이걸 말하면 백퍼 들킬 것이니 넘어가는 게 좋겠다 싶은 생각을 하던 와중, 어느덧 쉬는 시간이 끝나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요~? 손님들께서 굉장히 평이 좋으셨어요~ 굉장히 연애상담에 걸맞게 핑크핑크하다면서요~ “

이미 마스크로 가려 가릴 필요도 없는 입을 손으로 가리며 호호 웃고는, 슬슬 정리하기 위해 일어서며 “좋아요, 곧 새로 상담하실 분이 오실 것 같으니 저는 슬슬 준비를 해봐야 할 것 같답니다~ “ 라 말한 뒤 이렇게 덧붙이려 하였답니다.

“잠깐의 쉬는 시간이지만 정말 좋은 시간이었어요, 두분 모두 어울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67 가쉬주 (OOi2xv8hDc)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1:23

>>62 고마어!

68 화현주 (1Ul9haUQPc)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1:39

하와와
저는... 힘 없고 평범한 사포타 라구요

69 에미리주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1:49

(대충 일 터져서 잠시 호다닥 다녀왔다 돌아옴)(아무튼 이제 하루 답레 가져오겠단 애옹)

70 가쉬주 (OOi2xv8hDc)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2:04

>>65 에엥 워리어가 없는걸

71 가쉬주 (OOi2xv8hDc)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2:23

에미리주... 어머니 다녀와요!

72 에미리주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3:09

>>71 (대충 아무튼 마망 아니란 앩)(그리고 이미 돌아왔단 앩)

73 진화주 (092kiesuDs)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3:44

어머님 저걸 막레로 할까요? (공손)

74 가쉬주 (OOi2xv8hDc)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3:55

>>72 마망... 어장의 마망...

75 에미리주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4:08

>>73 어머님 무엇(무엇)
막레로 해주셔도 괜찮습니다! 😎✨

76 하쿠야주 (KoMrpYYO1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5:13

>>59 도트는 거기다 귀엽기까지 하지!
>>63 나를 쓰러트리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라굿
그리고 진화주는 본인이 더 귀엽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

77 진화주 (092kiesuDs)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5:16

고생하셨습니다 어머님
(물론 크로와상 찢기는 별개이기 때문에, 손을 뻗어 갈기갈기 찢어버리기)

78 지훈주 (pePAok3c2k)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5:35

패륜이다!(몰아가기)

79 화현주 (1Ul9haUQPc)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5:52

나를 쓰러뜨리지 못한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지만
고통은 싫어 ㅠㅠㅠ

80 가쉬주 (OOi2xv8hDc)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5:57

>>76 좋아! 그럼 일단 서로 시트 읽고와서 선관 생각하자!

81 에미리주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6:01

>>77 (대충 찢기지 않으려고 바둥바둥거리는 크로와상 짤)

82 진화주 (092kiesuDs)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6:06

하쿠야주의 도트는 넘 귀여워서 더 보고 싶긴 해. 그리고 난 별로 귀여운 캐릭터가 아니야.
분류하자면 COOL 에 분류된다고 할까?

83 다림-지훈 (zoouDu/27I)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6:10

알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생각해보니 다림은 진상 손님을 본 적 있으니 그런 걸까요(몽블랑 이야기 아님)

"부..부려먹힐 것 같나요?"
그렇게 여긴 적은 없었으므로(에릭의 악덕함과는 별개다)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처럼 말해도. 다림은 하기 싫다는데 권유하는 타입은 아닙니다. 농담이란 걸 알기도 알았지만요?

"와아. 나쁜 분 맞아요."
헝크러뜨리듯 쓰다듬으려면 유니폼에 포함된 모자를 뺏고 쓰담해야겠지만요. 그래도 저항 없이 쓰담당할 겁니다. 아마 지훈이 돌아가고 난 뒤에 머리카락을 빗으며 정리하겠지만.
싫어한다기보다는 신경쓴다라는 말이었지만 싫어한다고 받아들인 걸 아는지 모르는지. 글쎄요.. 라고 말합니다.

"약간 신경쓰니까요.."
그 이유 외에는 없다는 것처럼 그저 바라보는데. 이런 소통이 끊겼구만...

"어..음..."
별 이유는 없었는데요. 라고 말해야 할까...

"별 이유는 없었어요. 그냥 빤-히 쳐다본 것 뿐이니까요?"
뭔가 찔리는 게 있으셨다면 모를까요. 라고 덧붙입니다.

84 진화주 (092kiesuDs)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6:48

>>78 정의를 위해...희생을 감수해야 할 때가 있는 것이다. 애송이. (꿀밤 꿀밤 꿀밤)

>>81 가만히 있어!!! (크 확 찢)

85 가쉬주 (OOi2xv8hDc)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7:10

으음 하쿠야랑 가쉬는 연관점이 없어보이네...

86 다림주 (zoouDu/27I)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7:15

수고하셨어요 에미리주 진화주~

87 에미리주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7:29

(대충 지나가는 카레우동-맨 에게 도움을 구하는 크로와상-걸 이고 어쩌구 앩)

88 은후주 (g7RVD6hIvI)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7:50

웨옹

89 에미리주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7:53

아무튼간에 두분 모두 수고많으셨단 거에요!!! 🥐😭🥐

90 진화주 (092kiesuDs)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7:58

>>70 워리어가 생기면 의뢰 가도록 하자!! 의뢰는 짜릿해! 재밌어! 조금 위가 쓰리고 머리가 지끈거리고 눈물샘이 자극되는 맛있는 마라탕이라구!

91 지훈주 (pePAok3c2k)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8:17

아무 생각 없이 다림이에게 고양이귀 머리띠를 씌우고 싶어짐(의식의 흐름)

92 진화주 (092kiesuDs)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8:26

다림주도 수고했어~~~~

93 지훈주 (pePAok3c2k)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9:04

>>84 느게엙(짜부)

>>88 (상추르)

94 가쉬주 (OOi2xv8hDc)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9:09

>>90 에엥 별로 맛은 없을거 같네...

95 하쿠야주 (KoMrpYYO1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9:10

미안해 크로와상-걸... 카레우동-맨은 권력이 없어...!
그렇다면 가쉬하고는 초면이 되겠는걸!
>>88 웨옹.

96 은후주 (g7RVD6hIvI)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9:21

웨옹

97 에미리주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9:59

이럴 수가!!! 이대로 크로와상이 갈갈이 찢겨지게 되는 것인가?????? 😱😱😱😱

98 가쉬주 (OOi2xv8hDc)

2021-07-22 (거의 끝나감) 01:30:18

>>95 가쉬랑 하쿠야의 일상.. 솔직히.. 상상이 안가..! 진짜 조용할 것 같다.

99 에미리주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30:25

신입을 위한 설명) 크로와상은 먹는 게 아니라 머리에 붙여줘야 하는 것이다

>>96 웨옹(웨옹)

100 진화주 (092kiesuDs)

2021-07-22 (거의 끝나감) 01:30:51

>>93 (귀여우니 한대 더 때릴까) (꿀밤!)

>>94 안먹으면 키 안커서 성장을 못한단다

카레우동-맨은 나에게 접근하는 순간 귀엽다는 환호를 들으며 5천만번 쓰담당할 미래가 예정되있거든(위협)
그러니 너에게는 기적도 구원도 없어 크로와상. 하야쿠를 읊어라.

>>96 (츄르 내밀기)

101 가쉬주 (OOi2xv8hDc)

2021-07-22 (거의 끝나감) 01:31:16

>>100 에엥(에엥)

102 진화주 (092kiesuDs)

2021-07-22 (거의 끝나감) 01:31:20

하쿠야 만나보니 생각보다 유쾌하던데?

103 은후주 (g7RVD6hIvI)

2021-07-22 (거의 끝나감) 01:31:28

웨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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