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308>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98 :: 1001

◆c9lNRrMzaQ

2021-07-22 00:06:56 - 2021-07-22 18:54:45

0 ◆c9lNRrMzaQ (dyD0iu6T3g)

2021-07-22 (거의 끝나감) 00:06:56

하루 2어장 격파 실화?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135 하쿠야주 (KoMrpYYO1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49:21

나는 진단을 하지 않아. 그거 유산소잖아!

136 에미리주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49:37

>>135 (대충 대폭소중)

137 지훈 - 화현 (pePAok3c2k)

2021-07-22 (거의 끝나감) 01:49:44

" 그 질문 거꾸로. 도끼보단 칼이 귀엽지 않아? "

지훈은 칼 모양 쿠션으로 자신의 어깨를 통통 두드렸다. 뭐가 됐든 칼이 손에 쥐여져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 옛날부터 칼자루를 쥐어서 그런가. 흐으음... 잠시 영화를 감상하다가, 화현의 말에 잠시 고민하듯이 고개를 갸웃했을까.

" 뭐, 재미있겠네. 해봐. "

원래는 스포를 즐기는 편이 아니긴 하다. 영화라는게 결말을 알고 보면 재미가 반감되기도 하니까..

...그래도 화현이 말을 잘 하는 편이었다는 것을 알기에, 조금 기대가 되었는지 해보라며 고개를 끄덕였을까.

138 에미리주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49:56

유산소진단이 안된다면 무산소진단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대충 헛소리중)

139 지훈주 (pePAok3c2k)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0:01

>>1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 다림-지훈 (zoouDu/27I)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0:30

부려먹는다는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뜹니다. 그렇게 보일 줄이야. 너무하다 너무하다! 다림주는 항의하지만 다림은 그렇게 보인다면 자신이 처신을 잘못한거죠 라고 답하겠습니다. 농담이라니 다행이지만

"으에엣."
헝크러지며 으으으거리는 괴상한 소리를 조금 낸 뒤 모자를 돌려받고는 손가락으로나마 정리한 뒤 모자를 쓰네요. 신경쓴다는 것에 네. 신경은 써요. 라고 답하며 왜요? 라고 슬쩍 물어봅니다. 그러다가..

"고양이귀요..?"
씌우고 싶어했다는 말에 와 진짜 너무하시네요. 라고 말하지만 진담은 아닌가 봅니다. 너무하다는 게 진담이었으면 손가락으로 미간을 쿡 찍으려 시도했겠지. 쿡쿡쿡쿳쿡... 이렇게. 지금 안 하지만.

"그럼 지훈 씨도 강제로 영입해서 고양이귀를 씌우는 수 밖에요.."
근데 이건 반쯤 진담입니다(?) 물론 농담기가 진하긴 했지만.

141 다이안 - 진화 (GoZmMhFOtA)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2:06

" 아니야아니야, 너 봐서 더 좋았어. "

귀엽다. 난 전혀 괜찮은데. 걱정이라도 하는 것일까. 진화. 난 이 순간 내 성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고. 들은 바에 의하면 애인도 있다 그랬어. 근데 남자친구 자리는 없는걸로 아는데. 아,, 아니야.

" 고마워. 나 입 다물고 있으면 좀 멋있으려나~ 하하하.. "

내심 좋아하기도 하고 부끄럼도 타고 미쳐버리겠다.

" 산책 같이 할까? "

그는 항상 이 시간대면 츄리닝 차림이라 발을 동동 구르는 제스쳐다.

142 지훈주 (pePAok3c2k)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2:07

하지만... 지훈이가 쌓은 업보에 비하면 부려먹히는 정도는 싼게 아닐까요(?)

143 하쿠야주 (KoMrpYYO1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2:13

>>138 .dice 1 2. = 2
1. 진단은 사실 무산소다
2. 진단은 유산소가 맞다

144 가쉬 - 미나즈키 (OOi2xv8hDc)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2:30

오늘은 풍경이 좋다. 이런 밤엔 혼자 기타라도 튕기는게 제격이지. 선선한 날씨에 츄리닝 반바지와 단색 반팔에 슬리퍼를 질질 끌고 기타를 맨 채 밖으로 나온 가쉬는 적당한 곳을 돌아다니다가 벚나무 옆을 지나갔다. 그 나무 밑에서 부를까 싶기도 했지만, 누군가 선객이 있는 것 같아 그곳을 그냥 지나쳤다. 적당한 곳 없나 찾고 있는데 어디선가 나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돌려 보니 처음 보는 남자다. 적발의 깔끔한 헤어스타일을 한 남성. 깔끔해보이는 인상이다. 키는 나보다 조금 큰 정도? 어딘가, 재미 없어 보이는 인상의 사람이었다.

"뉘쇼."

하물며 귀여운 여자아이도 아닌데 길게 상대할 필요성을 느끼진 못했다. 나는 귀찮다는 듯 심드렁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145 하쿠야주 (KoMrpYYO1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2:59

지훈이가 고양이귀 머리띠를 쓰고 도끼를 들면 되는 거지?

146 에미리주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3:10

다이안........이 스레의 정상인 포지션일 줄 알았는데.........(실성!)

147 에미리주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3:47

>>143

148 가쉬주 (OOi2xv8hDc)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3:55

다이안이 진화에게 치인것인가?

남자마저 꼬시는 진화의 매력이란..

149 에미리주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5:26

실시간 진화 상황 요약............jyp

150 지훈주 (pePAok3c2k)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5:48

사실 다이안이 비정상인게 아니라 진화의 미모가 비정상인게 아닐까?(?)

>>145 지훈: 왜 나에게 그런 시련을

151 다림주 (zoouDu/27I)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6:03

(사실 저렇게 강제로 영입응 꺼낸 이유는 지훈이 도망가는 걸로 막레를 받을 수 있다는 거라서 그럼)(졸려와서 그렇다)(개그일상으로 빠지는 지름길)

그러나 다림은 B고 지훈은 A라서 못 잡아요(?)

152 가쉬주 (OOi2xv8hDc)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7:15

>>149 이것이 오토코노코의 결말이다!! 하하하하하!!(불타는 몽블랑)

153 미나즈키 - 가쉬 (KoMrpYYO1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8:07

지금까지 살면서 이 말을 몇 번이나 해봤을까. 아마 100번은 확실하게 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미나즈키는 품에서 사진 한 장을 꺼내 가쉬에게 내밀었다.

"죄송한데, 혹시..."

루비처럼 붉은 긴 머리카락에, 자신과 달리 양쪽 다 선명한 푸른빛인 여성. 5년 전 사라진 누나의 사진이었다.
가쉬의 얼굴이 예상보다 훨씬 어리다는 걸 본 순간 미나즈키는 상대가 자신이 찾던 사람이 아니라는 걸 직감했지만, 그걸 알면서도 묻지 않을 수는 없었다.

"...여기 이 사람 아세요?"

154 지훈주 (pePAok3c2k)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8:07

>>151 그럼 지훈이가 도망가는 걸로 내일 막레를 드리겠습니다...

지훈주도 슬슬 졸려서...

155 에미리주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8:30

>>192 폭발엔딩 멈춰!!!!!!!!!!!!!!! 실업자가 되고 마는 거에요!!!!!!!!! 😱🔥

156 화현 - 지훈 (1Ul9haUQPc)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8:58

"스포일러! 팝콘 지금 미리 먹어두세요. 나중엔 못 먹으니까."

낄낄! 사실 그리 대단한 스포일러도 아니다!!!
어쨌든, 영화가 계속된다. 선박에서 수영도 하고 다른 사람들과 파티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이틀을 보낸 그들.. 하지만, 이제 슬슬 선박도 질려간다. 원래라면 내일 선박이 떠났던 항구에 도착할 예정이지만... 아직도 주변에 보이는 것은 광활한 바다뿐.
그리고 안내방송이 울린다.

[선박 여행을 즐기시는 여러분들께 한가지 안내말씀 드립니다. 오늘 아침 식사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안내 방송이 끝나자 남편A의 자식이 배고파요. 하고 부모들에게 안기는 장면이 나온다. 무슨 일인지 확인하기 위해, 또 항의하기 위해 선장실과 주방으로 향하는 관중들이 비춰지고...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 어둠이 깔린 저녁... 전날과는 다르게 시끌벅적한 음악은 들려오지 않으며, 사람들은 괴로운 신음을 흘리며 저마다 객실에 누워있다.

그리고 다시 안내방송이 선내에 울린다.

[여러분들을 위해 선원들이 식재료를 마련했습니다. 부디 내일까지 참아주시길 바라며, 마지막 식사를 즐겨주십시오.]

그 방송을 들은 사람들은 식당으로 힘없이 걸어간다. 식당에 도착하자 눈에 보이는 것은 각종 생선으로 만든 요리와 육고기, 치킨, 등등의 다양한 고기요리.
넓은 테이블에 앉은 두 가족은 의아해하며 맛있는 냄새를 풍기는 음식을 거부하지 못하며 먹는다. 자신들이 먹어본 고기 중에서 가장 특이하다는 평을 남기며 거침없이 접시를 비워나간다...

"키키.. 바다에서 구할 수 있는 식재료는 생선 뿐일텐데... 닭고기나 소, 돼지 같은 육고기는 어떻게 구했을까요? 사실... 저건... 그 어느쪽에도 해당되지 않는 고기가 아닐까요?"

157 에미리주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9:01

>>155 앵커 왜이러냐 >>152 입니다 🤦‍♀️

158 하쿠야주 (KoMrpYYO1g)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9:11

진화의 미모는 장난이 아니긴 하지...
지훈주-바이!

159 진화 - 다이안 (092kiesuDs)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9:36

"어, 그래? 그렇게 말해주니까 기쁘네."

날 만난게 그렇게 특별한 일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일단 반겨주니 기쁜 마음이었기에. 나는 베시시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응. 하긴 야밤에 혼자 있는데 아는 사람을 만나면, 확실히 반갑지! 아는체 해봐서 다행이다.

"응? 입을 열어도 충분히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방금 내 말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걸까? 별로 그가 입을 열면 이미지가 뭉개진다던가 그러한 의도로 말했던 것은 아니라서, 나는 그런게 아니라는듯 부드럽게 웃으면서 그의 말을 정정했다. 뭔가 묘하게 부끄러워 하는 것 같기도 하고....그도 나처럼 칭찬을 들으면 부끄러워 하는 타입인걸까? 알지 알지. 나도 칭찬을 들으면 부끄럽지만 좋아하는 성격이다.

"응, 응. 그러자."

발을 동동 구르는게 그도 슬슬 걷고 싶었던걸까? 고개를 의아하게 기울이면서도, 나는 이내 끄덕 거리며 동의 했다. 밤 산책에 말 동무가 생기는건 좋은 일이다.

160 진화주 (092kiesuDs)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0:03

(뭐, 뭐야 이 분위기)

161 진화주 (092kiesuDs)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0:40

어째서 내가 잘못한 것처럼 되어가고 있는거야! 평범한 회화잖아! 아무 문제 없어!

162 화현주 (1Ul9haUQPc)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1:28

정말
그럴까?

163 다림주 (zoouDu/27I)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2:39

잘자요 지훈주~ 저도 자야겠네요...(흐늘)

164 에미리주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2:41

길길길(roadroadroad)

165 다림주 (zoouDu/27I)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2:52

다들 안녀엉...

166 에미리주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3:05

지훈주 다림주 굿밤되시는 거에요~~!!

167 화현주 (1Ul9haUQPc)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3:09

다림주 바이바이~

168 진화주 (092kiesuDs)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3:37

지바 다바~~~~

>>162 !? 화현주! 화현주는 날 잘 알잖아! 믿어줘, 트러스트 미!

169 하쿠야주 (KoMrpYYO1g)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4:12

다림주도-바이!
이런 분위기도 신선하고 좋은데...?

170 화현주 (1Ul9haUQPc)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5:05

>>168
우웅? 화현주는 잘 몰라요 하와와와
오토코노코 같은 거 몰라요 하와와

171 에미리주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5:26

(대충 팝콘을 까고 있는 Emiyaguggizzada 짤)

172 가쉬 - 미나즈키 (OOi2xv8hDc)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5:28

처음 보는 남성은 혹시.. 라고 하며 무언가를 꺼내려고 했다. 이상한 권유라면 질색인데 말이야. 하고 생각하는 도중 그는 한 사진을 꺼내어 나에게 내밀었다. 지금 남성와 같은 머리카락 색에, 푸른색의 눈빛을 가진 여성. 눈 앞의 남성과 비슷하게 생기긴 했지만, 굉장한 미인에 가까워 보였다.

...어디서 본 적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워낙 많은 여성을 만나고 헤어지다보니 이젠 얼굴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다. 그걸 과연 '아는 사람' 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인지 고민하긴 했지만.

"음.... 보아하니 형제관계이신 것 같은데. 글쎄..."

하는 "흐음..." 하는 생각할 때의 입소리를 내며 머리를 굴려보았다.

"다빈? 지예? 루리? 노아? 코하쿠? 리리나? 스미레? 릿카? 이로하? 미오? 린? 아이리? 히마리?"

하고 생각나는대로 이름을 내뱉어본다. 그래도 나름 비슷한 인상의 여성을 말이다. 조용해보이고, 아름다워보이는 인상의 여성들 말이다.

"미안한데 거쳐 지나간 여성만 두돈반 트럭으로 12대는 준비해야 할 것 같거든. 말해봐야 위의 이름 밖에는 안 나올 것 같은데."

//가쉬가 왜 두돈반을 알고 있는지는 넘어가자.

173 진화주 (092kiesuDs)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5:35

화현주가 귀여워서 숨쉴 수가 없다

174 지훈주 (pePAok3c2k)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5:53

잘자요~

아직...자진 않습니다...

175 진화주 (092kiesuDs)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6:10

>>171 (팝콘에 염라대왕 불닭 소스 뿌리기)

176 에미리주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6:42

>>175 칠리팝콘 멈춰!!!!!!!!!!!!!!!!!!!!!!!!!!!! 🥐😱🥐

177 화현주 (1Ul9haUQPc)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7:04

칠라 팝콘 마싯겠다

178 가쉬주 (OOi2xv8hDc)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7:32

의외로 맛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179 에미리주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8:21

실시간 절대버터파.......뒷목 잡고 쓰러지는 중..........ing

180 화현주 (1Ul9haUQPc)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8:24

하지만 고추씨 같은 게 씹히면 정말 싫어

181 진화주 (092kiesuDs)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8:42

팝콘은 캬라멜이잖아?

182 에미리주 (RAFujfZgWg)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8:59

절 대 버 터 해 @==(ㅠ0ㅠ)@

183 화현주 (1Ul9haUQPc)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9:02

무슨소리예요
팝콘은 버터 잔뜩 들어간 솔티 버터지

184 지훈주 (pePAok3c2k)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9:09

팝콘은 캬라멜이 국룰이죠

185 가쉬주 (OOi2xv8hDc)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9:10

팝콘은 역시 소금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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