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aZrAhmqTnQ )
2021-07-21 (水) 17:47:34
다음 주 일상상점 아이템 추천받습니다.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수련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61211/recent
237
진화주
(sqCcZYCpos )
Mask
2021-07-21 (水) 21:13:00
>>227 하쿠야주가 너무 귀여워서 살아갈 기력을 잃었어
238
다림-가쉬
(D3EVplUELc )
Mask
2021-07-21 (水) 21:13:11
"이걸.. 어떻게 해야 하죠.." 가쉬 씨가 오는 것에 구해달라고 할 생각이었는데. 가쉬 씨가 왜 여기있는데? 라는 당혹스러운 말을 하자 말이 들어갑니다. "간단하게 산책을 하려...고 했지요?" 라는 답을 말하며 조심스럽게 의념의 흐름을 시력을 강화해서 보고는 이 떠오름이 가쉬의 작품임을 확신했습니다. 제대로 한다면야.. 라고 생각합니까? "어어어..." 가쉬 씨가 자신을 더 높이 띄우고 마는 것에 가쉬를 빤히 바라봅니다. 이 사태의 원인이 가쉬에게 있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계속 떠 있게 되었는데 말이지요. 그래도 시간상으론 좀 너프를 받아서 오래도록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이르미 씨. 내리려고 노력하는 게 맞을...까요?" 느릿하게 말하면서 설마 제 속옷을 보고 싶으신 건 아니지요..? 라고 높이 띄워진 것에 조금 더 치마를 꽉 부여잡습니다.
239
하루 - 지훈
(aQfNMKAdxs )
Mask
2021-07-21 (水) 21:13:47
" 뭐, 괜찮습니다. 일단 시작은 제가 먼저 하긴 했으니까.. " 하루는 머뭇거리다 자신에게 사과를 하는 지훈을 보곤 한숨을 내쉬며 말한다. 굳이 지훈에게 메스를 꺼낼까 고민했다고 말할 필요는 없겠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말을 고르는 것은 덤이었다. " 저랑 있었던 일이야 장난이나 다름 없는 일이지만, 에릭이랑은 감정의 골이 생길만한 일이니까요. " 일단 냥체로 놀리던 것은 이제 넘기자는 듯 다시 에릭과의 이야기로 이야기를 되돌리는 하루였다. " 도와달라고 하면 도와줄테니 혼자 고민하지 말고 말해요. 단독 대면이 어려우면 3자대면이라도 하게 해줄테니까. " 망설이는 중이라면, 자신이 도와줄테니 시도해보라는 듯 차분한 말투였다. 그리고 아이스 초코의 얼음이 녹고 있으니 맛 없어지기 전에 먹으라는 듯 손짓을 더한다. //18
240
하루주
(aQfNMKAdxs )
Mask
2021-07-21 (水) 21:14:17
귀여움이란 무섭ㄱㄴ요
241
◆c9lNRrMzaQ
(aZrAhmqTnQ )
Mask
2021-07-21 (水) 21:14:44
(진행을 할까 말까 고민 중)
242
하루주
(aQfNMKAdxs )
Mask
2021-07-21 (水) 21:16:02
진행...!
243
다림주
(D3EVplUELc )
Mask
2021-07-21 (水) 21:16:17
진행...?!
244
지훈주
(a23gH6m6b2 )
Mask
2021-07-21 (水) 21:16:31
옛...?
245
비아주
(UvbUPNsWp6 )
Mask
2021-07-21 (水) 21:16:32
망념화 멈춰!!!!!!!
246
정훈주
(DoZ/J4vxNM )
Mask
2021-07-21 (水) 21:16:53
엣..?
247
지훈주
(ECMoGcDPgc )
Mask
2021-07-21 (水) 21:17:08
지금 진화랑 하루 일상 망념 막레하면 딱 80 깎이기는 한다(삐질)
248
지훈주
(MZzGv/xs0E )
Mask
2021-07-21 (水) 21:17:48
아닌가 맞나 사실 정훈이 쪽은 아직 막레 타이밍은 아니라서 애매하긴 하지만요....
249
◆c9lNRrMzaQ
(aZrAhmqTnQ )
Mask
2021-07-21 (水) 21:18:03
그럼 상관 없지? 10시.
250
지훈주
(isl8T171Qo )
Mask
2021-07-21 (水) 21:18:24
캡틴 잠은요..?
251
하루주
(aQfNMKAdxs )
Mask
2021-07-21 (水) 21:18:32
열시..!
252
미나즈키 - 유진화
(KkguKRjhGs )
Mask
2021-07-21 (水) 21:18:36
"고마워요, 선배." 에미리는 요즘 저랑 학원도의 카레우동 맛집을 전부 털고 있어요, 라고 말할까 싶었지만 에미리가 자기가 뭘 하는지 말하고 다니는 걸 싫어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뒀다. 대신 미나즈키는 진화와 팔을 톡 맞대서 가디언넷 연락처를 추가해두곤 이제 정말로 공부를 하려 했지만, ...밖은 벌써 해가 지고 있었다. 별로 대화가 길었던 것 같지도 않았는데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도저히 알 수가 없었다. 이래서야 오늘은 공부가 아니라 무거운 책을 들고서 왔다갔다 하면서 운동만 한 셈인가. "그런데 저 벌써 갈 시간이에요..."
253
◆c9lNRrMzaQ
(aZrAhmqTnQ )
Mask
2021-07-21 (水) 21:19:09
잠은 미래의 내가 잘 것이다
254
성현주
(1yRcFTR3Y. )
Mask
2021-07-21 (水) 21:19:13
10시면 12시간 41분 남았군
255
지훈주
(isl8T171Qo )
Mask
2021-07-21 (水) 21:19:19
>>253 (수면제)
256
가쉬주
(EsqvO4qSOg )
Mask
2021-07-21 (水) 21:20:27
어.. 이거 작은 글자에 색 넣는거 어떻게 하는거였죠?
257
에미리주
(rN.wEzeWZY )
Mask
2021-07-21 (水) 21:20:30
빅뉴스) 드디어 재우고 옴
258
다림주
(D3EVplUELc )
Mask
2021-07-21 (水) 21:20:32
잠을... 잠을... @경호주 @시현주 (일단은 불러보자)(대체)
259
◆c9lNRrMzaQ
(aZrAhmqTnQ )
Mask
2021-07-21 (水) 21:20:39
>>254 호오 성현주는 오후 10시에는 진행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는 것인가?
260
하루주
(aQfNMKAdxs )
Mask
2021-07-21 (水) 21:21:10
에 하~
261
다림주
(D3EVplUELc )
Mask
2021-07-21 (水) 21:21:13
리하에요 에미리주~
262
하루주
(aQfNMKAdxs )
Mask
2021-07-21 (水) 21:21:50
10시 전에 수련한거 결과 올라오려나..(남들과는 다르게 수련치 반토막이라 큰 기대는 안함)
263
에미리주
(rN.wEzeWZY )
Mask
2021-07-21 (水) 21:21:56
아아......이것은 12시간 내내 가르치기만 하다와서 말라 비틀어진 주부인 것이다........🥐😵🥐💦
264
가쉬주
(EsqvO4qSOg )
Mask
2021-07-21 (水) 21:22:08
릴리주가 설마 자러갔나....
265
가쉬주
(EsqvO4qSOg )
Mask
2021-07-21 (水) 21:22:28
혹시 작은 글씨에 색 넣는 법 아시는부운..
266
진화 - 비아
(sqCcZYCpos )
Mask
2021-07-21 (水) 21:22:30
"음...그렇구나. 이유가 있었어?" 이런 경우엔 대체로 '우리 친구부터 시작하자' 패턴인 경우가 많다는 모양인데(만화에선 그랬다). 이미 친구이기에 그랬던걸까? 사실 나도 지금의 연인인 춘심이에게 사귀자는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땐, 시간을 달라고 말하고 싶었던 감정이 아주 없진 않았음으로. 전혀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녀 입장에서의 감상이 궁금했다. 무엇을 위해서 한달의 유예를 준걸까. "그래. 그렇지. 물론 그렇겠지..." 그 부분에 대해 너무 추궁하면 그녀를 울릴지도 몰라서, 나는 따스한 목소리로 고개를 끄덕이면 그러한 것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솔직히 과격적인 책이었다만, 뭐...연애 관련 서적을 찾는 것이 이상한 것도 아니지 않은가. "상대가 상당히 적극적인가보네." 유혹이라는 말에 얼굴을 빨갛게 붉히고 부끄러워하는 그녀를 보면, 춘심이의 적극적인 어필에 얼굴을 붉게 물들이던 내가 떠올라 어쩐지 간지러우면서도 흐뭇해진다. 친구사이라고 이런 것 까지 닮을 필요는 없을텐데. 우린 역시 너무 닮았다. 뭐? 이건 일반적으론 여자애들이 취하는 포지션이니, 내가 닮았다는건 어딘가 이상하다고? 내가 여자애 같을 뿐이라고? ... 닥쳐.
267
성현주
(1yRcFTR3Y. )
Mask
2021-07-21 (水) 21:22:42
>>259
268
지훈 - 정훈
(isl8T171Qo )
Mask
2021-07-21 (水) 21:22:49
안타깝게도 지훈이 선배일 가능성은 존재하지 않았다. 사복 때문에 티가 안 났을 뿐 그는 1학년이었으니..... " 그럴리가 없잖아. 그랬다면 처음부터 그랬겠지. 정훈이는 순진하구나. " 가슴을 쓸어내리는 모습이 귀여웠는지 쓰다듬다가, 자신을 올려다보는 모습에 똑같이 물음표를 띄우며 그를 쳐다본다. 처음에는 부끄러운가- 싶었지만 그건 아닌 것 같았고. ...어째서 미약하게 분함이 느껴지는 걸까. " ....어, 은후랑 아는 사이..? " 얼마 전에 만났던 그 사람. 지훈은 기억을 떠올리며 조심스레 정훈을 향해 물었다. ...저 중얼거림의 의미대로라면 설마...
269
가쉬주
(EsqvO4qSOg )
Mask
2021-07-21 (水) 21:22:55
>>263 어머니........................
270
하루주
(aQfNMKAdxs )
Mask
2021-07-21 (水) 21:23:12
마망...
271
진화주
(sqCcZYCpos )
Mask
2021-07-21 (水) 21:23:25
1, 10시라고라???
272
지훈주
(isl8T171Qo )
Mask
2021-07-21 (水) 21:23:38
모하모하모하~~~ 지훈주는...캡틴이 진행해주신다면 좋긴 하지만... 그와는 항상 별개로 밥 안 먹고, 잠 안 주무시고 진행하신다고 하시면 걱정되는 거에요...
274
하루주
(aQfNMKAdxs )
Mask
2021-07-21 (水) 21:23:47
색은 <clr 색>아무말아무말</clr> 일걸요
275
하루주
(aQfNMKAdxs )
Mask
2021-07-21 (水) 21:24:03
성현주 빠른 사과 ㅋㅋㅋㅋ
276
가쉬주
(EsqvO4qSOg )
Mask
2021-07-21 (水) 21:24:21
아뇨여기 이 위에 넣구 싶어서
277
가쉬주
(EsqvO4qSOg )
Mask
2021-07-21 (水) 21:24:35
저번에 비아주가 어떻게 하셨는데 어떻게 하신거지
278
진화주
(sqCcZYCpos )
Mask
2021-07-21 (水) 21:24:39
성현주! 서둘러 다음 레스를! 그리고 모하모하 모하수!
279
비아주
(UvbUPNsWp6 )
Mask
2021-07-21 (水) 21:26:49
<clr 루비색깔><spo></clr><ruby 루비할내용><clr 안색깔>안내용</clr></ruby></spo>
280
에미리주
(rN.wEzeWZY )
Mask
2021-07-21 (水) 21:26:53
아무튼간에 다들 모-하란 애옹 답레를 써야하는데 우선 제 방에서 자고있는 동생놈부터 옮겨와야 쓸수잇음 눈물이 난단 거에요~~~!! 😭😭
281
비아주
(UvbUPNsWp6 )
Mask
2021-07-21 (水) 21:27:16
안내용 루비할내용
282
지훈 - 하루
(isl8T171Qo )
Mask
2021-07-21 (水) 21:27:33
" 어 진짜? 용서해주는 거지? " 지훈은 능청스럽게 웃는 표정을 지으며 하루를 빤히 바라보았다. 쉽게 용서받아서 신나는 척을 하다가, 하루의 말에 다시 표정을 굳히며 한숨을 내쉬었을까. 그래, 그렇지. " 도와줄 필요는 없어. 내가 해결해야 할 일인 건, 나도 아는 걸. " 3자대면도 나쁘지는 않다. 하지만... 그래서야 저번처럼 어물쩍 넘어갈지도 모른다. 그러니 자신이 직접 대면하지 않으면 안 되었지. 아이스 초코를 몇모금 마시다가 단숨에 들이키고는, 빈 잔을 내려놓았다. " 됐어. 나중에 내가 해결할 거니까, 너는 걱정하지 말고 있어. " 손님이 오는 타이밍을 귀신같이 알아차리고는 자리에서 먼저 일어났을까. "오늘 즐거웠어." 라고 희미하게 웃으며, 더 말을 듣고싶지는 않은지 그저 하루를 향해 인사를 재촉할 뿐이었지. #슬슬 막레각..?
283
가쉬주
(EsqvO4qSOg )
Mask
2021-07-21 (水) 21:27:41
>>279 땡큐!! 사딸라!!(?) >>280 엄마 안녕!!(?)
284
다림주
(D3EVplUELc )
Mask
2021-07-21 (水) 21:27:46
잠깐 정리한 거 찾느라.. 비아주가 올려준 게 맞을거에요..(고개끄덕) 근데 루비엔 특수문자가 안되는게 많으니 주의하시고요(?)
285
하루 - 지훈
(aQfNMKAdxs )
Mask
2021-07-21 (水) 21:29:29
" 왠지 해주기 싫어졌지만요. " 능청스럽게 웃는 지훈의 표정을 보곤 미간을 찌푸린 하루가 가볍게 한숨을 내쉬며 중얼거린다. " 뭐, 그러면 알아서 잘 해보도록 하세요. 지훈군도 남자잖아요? " 사내답게 깔끔하게 해결하고 알려주세요. 하루는 차분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답했고, 일어서는 지훈을 따라 몸을 일으킵니다. " 잘가요, 지훈군. 그리고 다음에 봐요. 학교에서든 어디든. " # 수고하셨습니다!
286
에미리주
(rN.wEzeWZY )
Mask
2021-07-21 (水) 21:29:45
에미리주(2n, 정신차려보니 마망되잇지만 아무튼 마망아님)
287
성현주
(YWEWS9JL7o )
Mask
2021-07-21 (水) 21:29:54
청천이 회복 시키는걸로 가져오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