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247> [해리포터] 동화학원³ -19. 난 오직 너 :: 1001

실컷 웃으라 해!◆Zu8zCKp2XA

2021-07-20 18:12:40 - 2021-07-24 20:56:42

0 실컷 웃으라 해!◆Zu8zCKp2XA (2eU2CQ0tM6)

2021-07-20 (FIRE!) 18:12:40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다신 못 봐.

818 택영주 (nqeJD5VMOQ)

2021-07-24 (파란날) 01:12:51

>>8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벨이 구애인 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보다도 일이랑 사귀는 것 같은 벨이가 그런 말 들으니까 꽤 해학적인걸~~~~~~ ^~^

땃하땃하~~~~~ 조금 쉬었더니 나아졌습니까~~~~~~!

819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1:13:53

>>816 다시 안녕 잉주:D 음쪼쪼!😘

820 노리(잉)주 (i3td/mXxmE)

2021-07-24 (파란날) 01:14:52

.dice 1 100. = 25 70이상 홀수
.dice 1 3. = 3
.dice 1 11. = 9 홀짝불문 90 이상

821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1:15:02

>>818 택영주 안녕안녕~~~:D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회복은 됐어:) 걱정 고맙다구~~~

822 노리(잉)주 (i3td/mXxmE)

2021-07-24 (파란날) 01:16:04

>>818 질척질척...수업을 피해 일을 만들었더니 일이 아닌 다른 사람과...? 벨은 질색하고 잉도 질색한답니다..

잉도..잉...도..잉...도잉...도잉..?((아니에요))

823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1:16:52

((의식의 흐름인 잉주 귀엽다 도잉도잉이래))

824 택영주 (nqeJD5VMOQ)

2021-07-24 (파란날) 01:17:05

>>8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석본까지 붙여주는 거야???? 친절한 땃주....(기승전 와랄ㄹ라)

>>815 솔직하고 말랑말랑한 친구라서 있는 그대로의 의미가 전부였지만 적폐해석도 엄청 맛있는걸???? :ㅇ 역시 캐해천재 잉주... 좋아서 설택여이 너 얼른 흑화해라!!!!(택영: ㅖ?)

825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1:18:09

>>824 느아아앟....!! 아니 와랄라는 생각도 못했는데!!! ((축축해진 땃쥐))

826 택영주 (nqeJD5VMOQ)

2021-07-24 (파란날) 01:18:52

>>821 야호~~~~~ 나아졌다니까 다행이네!!!!

>>822 잉..... 도잉..... 도잉도잉.... 말랑말랑 뵤잉....(아무말)

827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1:19:35

앟ㅋㅋㅋㅋㅋㅋㅋㅋ잉주랑 택영주 둘다 귀여워ㅋㅋㅋㅋㅋ음쪼쪼다 뽀쪽쪽!!!😘😘

828 택영주 (nqeJD5VMOQ)

2021-07-24 (파란날) 01:22:17

>>825 만-족

으아아ㅏㄱ 왜 벌써 시간이.....??? 내일이야말로 진짜로 설정정리하고 선관이나 일상도 조지고 수업도 듣는 갓벽한 상판생활을 하고말겠다(플래그발언)

오늘도 tmi만 풀고 자야겠어.... o<-<
.dice 1 3. = 2

오늘의 tmi는 뭘까~요 피 피카츄!

829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1:23:19

택영이 티미는 봐야지:D 앟..거기서 플래그를 세우면 우짜노.....((흐린 눈))

830 노리(잉)주 (i3td/mXxmE)

2021-07-24 (파란날) 01:28:56

>>823 잉! 아잉! 도잉! 냉잉! 깨잉! 잉잉!((아잉눈이 돼요!))

>>824 캐해천재라뇨..맛있는 썰을 던져주셨잖아요! ((꼬옥 안아요!)) 뵤......햄....뽀잉뽀잉 폭신........따끈한 햄스터가 떠오르는 마법의 단어인 것 같아요!!🥰🥰 택영주 미리 안녕히 주무셔요!

저도...슬..자야겠네요..옹알...옹..알..오늘 하루도 다들 고생하셨구, 안녕히 주무셔요..!!!!!

831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1:30:59

잉주랑 택영주 둘다 오늘 수고했어:D 택영주한테는 미리 인사하는거야! 둘다 잘자. 푹자구 시원하게 자서 개운하게 일어나길 바래:)

832 스베타주 (Rir.oxQiFA)

2021-07-24 (파란날) 01:41:50

도착인데.. 더 기력이 없어서..
날 밝고 봐요. 안녕. 모두 잘 자요..

833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1:48:42

스베타주도 고생했어. 푹 쉬어:)

834 택영주 (nqeJD5VMOQ)

2021-07-24 (파란날) 02:00:21

설택영이의 형 누나 외형과 기타 설정을 풀라는 다갓의 지시다!!!!!
예전에 픽크루를 만들어뒀어서 그거 찾느라고 좀 걸렸네.... :0

택현(형): 연한 밀색 장발에 아주 밝은 갈색 눈. 용모 자체는 단정한데 왠지 모르게 싸가지 없고 건들거릴 것 같은 인상, 살짝 양아치 느낌이 나는 얼굴. 눈꼬리 삐죽 솟아 있음. 운동은 따로 안 함. 177cm.
여담으로 택영이 머리는 어렸을 때 자기 형 따라서 기르기 시작한 거라는 tmi 안의 tmi 설정이 있지!
https://picrew.me/share?cd=jLUVhfEesF #Picrew #人間男メーカー仮

택은(누나): 약하게 펌 들어가 있고 층이 난 검은 숏컷, 밝은 갈색 눈. 형제 중 유일하게 눈매가 뾰족하지 않음. 시원, 쾌활, 장난스러운 인상. 가느다란 눈썹, 오른쪽 눈가에 점. 택현보다 키 크고(177.5cm) 힘 더 셈. 흡연자.

이미지는 링크로 대체!
https://picrew.me/share?cd=kFb2bfbfcN #Picrew #makeYo1

835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2:07:19

택영이네 집안은 모두 유전자가 우월하다....((메모하는 땃쥐)) 굉장해. 가족 픽크루까지 정해두다니:D 그나저나 형님 장발이 아주 섹시하시네 ^3^

836 택영주 (nqeJD5VMOQ)

2021-07-24 (파란날) 02:09:16

잉주 잘자~~~~~ 뵤잉뵤잉... 말랑햄스터 뱃살.... ^~^
스베타주도 잘자구!!!!!!! 늦게까지 수고 많았어!!!!!!!!!

>>8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내가 주요 설정보다는 잡설정 짜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 ^~^(머쓱) 암튼 칭찬 고맙다구~~~~

크어어억 그리고 나도 이제 자러 가야겟구만,,,, 다들 굿낫굿낫~~~!!!!!

837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2:17:48

굿잠이야 택영주:D

838 펠리체주 (iYNIemfLlE)

2021-07-24 (파란날) 02:21:38

오, 경이네 형님과 누님 픽크루 넘 보배로워.... 생각난김에 첼이네도 좀더 다듬어볼까

자러 간 사람들 잘 자구~~ 쫀밤~~

839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2:31:53

((첼주에게 어서오라는 인사를 하는 땃쥐)) 그렇다는 건 조만간 리메이크(???)된 첼이네를 볼 수 있다는 건가:D

840 서 주양 - 주 단태 (gXja.zxmBI)

2021-07-24 (파란날) 02:38:05

너의 표정이 묘해졌다. 주양은, 다시 영문을 모르겠다는 모습을 보였다. 분명 서로가 그 관계를 원하고 있던 거라고. 그렇게 믿고 생각하고만 있었는데. 왜? 어째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걸까. 차라리 홀가분하게 넘겼더라면, 머릿속에서 또 다시 이런 의문이 고개를 들고 일어서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저. 자신이 괜히 납득하는 표정을 두고 빙빙 꼬아서 생각하고 있을 지도 몰랐다. 그래도 역시 드는 의문을 감추는 것은 주양이 아니었기에. 고개를 살짝 갸웃였다.

"... 그런가. 여보. 단태 너는, 참 짓궂다니까. 결국에는 여보가 이런 쪽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나한테 해석을 넘기는거잖아? 이래서 모르는 건 죄라니까, 진짜."

내가. 전혀 엉뚱한 쪽으로 해석해서 이상한 오해라도 해 버리면 그땐 어쩌려고. 자신이 먼저 평소와 다르게 나와놓고, 당신의 사근사근한 변화 앞에서는 다시 또 순진무구하게 흔들리려 하는 그 폼이 썩 일품이었을 것이다. 조금 이질적이라고 느껴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도. 이 또한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적응하게 될까?
이미 거짓은 한 꺼풀 벗겨냈다. 단지, 지금의 이 말이 거짓 너머의 또 다른 거짓인지. 아니라면 거짓 너머의 진실인지 쉽게 판단하기가 힘들었다. 모르는건 진짜로 죄라면서 괜히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한번 더 꺼내놓고 나니, 어느새 당신은 뒤로 물러나있었다.

"으응, 너무 걱정하지는 마~ 난 이미 나락으로 떨어진지 오래야. 그 정도는 내가 잘 알고 있고.. 그러니까. 너가 어떻게 확신을 내려주든 괜찮아. 더 떨어져봐야, 나락 너머에는 또 다른 나락밖에 더 있기야 하겠어?"

이윽고 주양은 히죽 웃었다. 자신답지 않게 말이 빙빙 돌고 또 돌아 나온것만 같았다. 결과야 어찌 되든, 그리고 수단을 위해서는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들 자신은 이미 악마와의 거래를 끝마친 사람이라는 사실만큼은 변하지 얺을 테니까. 아니. 악마가 다 무엇인가. 그것 정도라면, 가히 마왕이라고 칭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인데. 그런 존재와의 거래는, 결국 남아있던 인간성마저도 무참히 밟아버리는 일.
그런 고로 자신은 이미 인간이길 포기한 자와 다름이 없었다. 눈 앞의 유혹에 넘어가 영혼을 내다바쳤다. 헌데, 여기서 이야기를 더 듣고 넘어간다고 한들. 이보다 더한 나락에 빠질 리가 없었으니까. .... 참 우스운 일이다. 그렇게 인간이길 포기한 자가, 당신에게 죄책감을 주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었으니까. 설령, 이런것으로 죄책감따위 느끼지 않을 사람이라고 해도.

"... 중한 사람이냐고 한다면. 어느 정도는 그렇다고 해 둘게? 완벽하게 똑같지는 않겠지만, 단태 너도 나랑 비슷하게 어긋나고 고장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차라리 비슷한 사람에게 받는 확신이 더 나아."

자신이 조금이나마 더 정상이었다면 분명 그렇게 했을 것이다. 허나, 자신은 그렇지 않았다. 정상적인 사람에게 그 확신을 듣는다고 한들, 자신은 받아들일 리 없었고 이런저런 의문만 잔뜩 쌓여버릴테니까. 결국에는 또 다시 의견 충돌으로 이어질 뿐이었다. 자신은 늘 그랬다. 현궁에서도, 옳은 이야기를 해 주려는 후배의 말을 들은체 만체 하면서 하나하나 일일히 반박하다가, 결국에는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끝까지 잔소리하겠다는 그 후배와 누가 먼저 지쳐 나가떨어지느냐에 대한 내기까지 걸었다. 그 기억이 떠올라, 괜히 주양은 키득거리며 웃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은, 가문에서 자신의 존재 자체라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으며, 주양은 다시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허나, 그뿐이었다. 어느 정도는.. 이해하며 짚고 넘어갈 수 있는 맥락이었다. 그저. 당신이 그 만큼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라거나, 그게 아니라면 당신 역시 자신처럼 가문을 뒤엎을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거기까자 생각이 미치고. 주양은 한참동안 복잡미묘한 표정을 보였다. 왜. 어째서, 자신은 더 파고들지 않겠다고. 바로 방금 전까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왜 또 다시 흔들리려만 하는가. 무엇이 문제기에, 졸업하고 나면 깔끔히 끝낼거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계속 호기심이 감돌게 되는 것인가. 입꼬리를 비틀어 올렸다.

"나. 졸업하고 나면~ 우리 여보야의 본가에 놀러가도 돼? 너가, 그 목적을 얼마나 잘 이뤘는지. 한번 확인해보고 싶어. .. 내 입으로 이런말 하니까 엄청 미묘하지만.... 너가 나아갈 방향이 과연 어떤 방향일지.. 크흠. 조금 궁금하기도 하고."

헛기침을 하면서도, 말은 끝까지 이어나갔다.

841 주양주 (gXja.zxmBI)

2021-07-24 (파란날) 02:44:32

(충격) 쭈주 컨디션 난조 그저 배고픔으로 밝혀져.. 야식먹고 완치 끝. ()
흑 늦었지만 경이네 형누나 설정 잘 봤어~~! 하 언니 나랑 맞담하나 안 할래 ㅎ...?? 당신을 위해서라면 이 쭈주 폭주기관차처럼 연기 뿜어낼 수 있어야 (?????)(뇌절컷)
잉주 경주 타타주 푹 자고 내일 봐~ 굿밤! :)

842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2:44:46

:0 예? 앟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야 갑자기 주가놈 집에 온다고?ㅋㅋㅋㅋㅋㅋ쭈주 리하~~~

843 주양주 (gXja.zxmBI)

2021-07-24 (파란날) 02:50: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운 되찾으니까 쭈도 덩달아 기운을 되찾은건지 뭔지 답레 쓰다가 정신차려보니까 땃태네 집 가고싶다는 쭈가 나와버렸고.. 이제 쭈주는 쭈를 독립시켜야 할 때가 온걸지도 몰라 흑흑 (?????????) 땃주도 리하~~! :)

844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2:51:47

배고플 때는 역시 컨디션 난조지:) 흑흑흑 다이스에게 좀 물어보자..다이스? 알지?
.dice 1 2. = 1

845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2:53:18

와 이거 진짜 정색하는 쭈가 나올수도 있겠다....:0 당근 흔들래, 아니면 내가 주가놈(?) 중립기어를 다시 당겨놓을까?

846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2:54:25

>>843 앟 놀러오는건데 독립까지 나와버리는거냐구. 안돼 쭈를 독립시키지마 아직 미성년자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땃쥐는 지금 정신을 놓고 있는 상태다))

847 주양주 (gXja.zxmBI)

2021-07-24 (파란날) 02:57:47

흐으음...?? 좋아 일단 보고나서 판단한다 내가 당근을 흔들지 야광봉을 흔들지는.. 두고봐야 알 일이지~! :) (빵긋!)

>>8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미성년자지만 이미 내 손을 떠났으니 독립인게지 뭐... 홀홀 이젠 나도 늙었어야 (뜨끈한 둥굴레차 한잔 홀짝이는 쭈꾸미)(????) 앟 그러면 나도! 새벽에는 역시 정줄놓고 하는 이야기가 제맛이지~~! (같이 정줄놓)()

848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3:03:25

>>8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주에게 극혐당하는 건 싫으니까 다이스는 거부하겠다((엎어놓음)) 아니 대체 언제부터 손을 떠난건데....:0 무슨 일이야..앟ㅋㅋㅋㅋㅋ으응, 아냐 쭈주. 우리 둘다 정신줄을 놓아버리면 이 일상, 어디로 튀어버릴지 무섭지 않아? 그러니까 우리 같이 정신줄 붙잡자. 우리가 정신줄 놓아버리면....중립기어도 나가버릴 것 같아(?)

849 주양주 (gXja.zxmBI)

2021-07-24 (파란날) 03:07:56

>>848 앟 그러지 말구~ 내가 누군가를 극혐하는 일은 없다구~? (은근슬쩍 유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캐릭터 설정 구체적으로 짤 때부터? 집나간 내 정신머리에 이어서 같이 떠나버린것 같아? (혼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건 맞지.. 정신줄 놓는 순간 일상 방향이 어디로 튀어나갈지 전혀 감을 못 잡고 말거야 :D.. 헉 근데 중립기어 나가는 모습도 한번 보고싶기도 한데 ㅎ ㅎㅎㅎ 쭈야 우리 같이 중립기어를 놓ㅇ (쭈:핀드파이어)(재가 됨)()

850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3:12:10

>>849 답레쓰다가 슬쩍 와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앟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다이스는 엎어졌당께~~~:D 세상에 얼른 떠내려간 정신을 붙잡아야지 쭈주!!!:0 앗..그러하다. 중립기어 놓은 쭈가 궁금하다. 땃태는 은근슬쩍 중립기어 풀어놨는데 쭈도 풀어야지. 응? ((유혹의 손짓)) 나도 드르륵 탁하게 해줘(????)

851 주양주 (gXja.zxmBI)

2021-07-24 (파란날) 03:17:10

>>850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아쉽고.. 좋아 이렇게 된 이상 일상 끝나고 나서라도 저 다이스의 정체를 물어봐야겠어 히히 (?????) 그래서 일단 정신은 잠자리채로 건졌는데 쭈는 돌아오지 않았고.. 중립기어 놓은 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너무 극과 극이라 조종을 잘 할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중립기어 무조건 쎄게 박던가 아니면 풀악셀 급발진하던가 둘중 하나라서... () 드르륵 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과연 쭈주의 비루한 필력으로.. 드르륵 탁 감을 뽑아낼수 있을 것인가..! (두둥)(?)

852 단태-주양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3:31:56

주양의 물음에 단태는 잡고 있던 손을 풀어낸 뒤에 손을 뻗어서 주양의 뺨을 감쌀 것처럼 뻗었다가 곧 주양의 목뒤를 체온이 낮아서 차가운 자신의 손으로 감쌌다. 그렇게 키 차이가 심하게 나는 건 아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행동이었다. "이거 들켜버렸는데? 자기야말로 그 짧은 시간동안 나눈 이야기로 나에 대해 너무 잘 알게 된 거 아니야?" 아까 전 감쌌던 것처럼, 똑같이 행동해보였다. 한손으로 붙들듯 감싸쥐고, 다른 팔을 뻗어서 뱀이 휘감는 것처럼 끌어안으며 단태는 어울리지 않게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주양의 귀에 속삭임을 남겼다.

"이상한 오해라고 할정도면 어떤 방향으로 해석하는지 궁금한걸. 달링. 어때? 이야기해주지 않을래?"

여전ㅎㅣ 단태는 모호한 태도였다. 평소에도 그런 태도를 보여왔고, 가끔은 제멋대로인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아예 낯설지는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단태에 한해 통용되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단태는 주양에게 부가적인 설명을 곁들이지 않고 그저 모호하고 제멋대로인 태도를 보여줄 뿐이였다. 그 모습에서 아주 조금 고압적이고 독선적인 느낌을 받았을까. 끌어안은 채 놓아줄 생각이 없어보였지만 단태는 곧 주양을 놓아주고는 몸을 뒤로 물려내고 걸음을 옮기려했다.

"지금까지 나눴던 대화가 무의미하지 않았다면 내가 무슨 대답을 할지는 이미 알지 않아, 자기야? 네가 짐작하는대로, 네가 바라는대로."

자신의 말은 정말로 나락으로 이끄는 속삭임인가. 그것도 아니면 구원자의 속삭임인가. 단태는 뒷짐을 지고 등을 보인 상태였고, 나긋한 목소리로 중얼거린 뒤에 낄낄, 웃음을 터트렸다. 자신또한 나락의 아래까지 떨어져보지 못했는데 대답해줄 수 있을지 만무했다. 그나저나, 중요한 사람이라. 제법 놀라운 대답을 듣고 단태는 고개를 슬쩍 돌려서 주양을 바라봤다. 눈을 샐쭉 가늘게 뜨며 "중요한 사람이라는 말을 할 줄은 몰랐네." 하고 능청스레 중얼거리다가, 문득 단태가 입을 다물었다.

입가에 맴도는 웃음은 평소와 같은데, 가늘어진 눈동자에는 그 어떤 웃음도 맺혀있지 않았다. 히죽- 웃음이 짙어졌다.

"그거, 나한테 지금 고백하는건가? 내 옆에서 네 눈으로 같이 미래를 보고 싶다는?"

주씨 가문의 본가인 나주에 오게 된다면, 이제까지 보던 것과 다른 모습을 보게 될 건 분명했다. 그런 말을 들으면서도, 단태의 목소리는 꼭 농담을 하는 것처럼 느물느물했다.

853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3:34:59

E-편한 세상((아무말))

>>851 저 다이스, 친애의 스킨십을 할까말까의 다이스였어. 그러니까 뺨뽀쪽의 다이스:) 하지만 이미 엎어진 다이스니까 의미는 없다. 쭈가 극과 극이라구? 오히려 좋(뇌절컷) 아이구야 쭈야 얼른 엄마한테 돌아오렴!88 괜찮아. 할수 있다 쭈주. 화이팅이다 쭈주!:D

854 주양주 (gXja.zxmBI)

2021-07-24 (파란날) 03:39:57

E편한세상 치고들어오는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앟 친애의 스킨십..! 입뽀쪽이면 몰라도 뺨뽀쪽 정도라면 내가 허락해줄 수 있다 이 말인데!! 아앆!! (새벽에 강림한 프테라노돈)(?) 아니 오히려 좋은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우리 쭈는 그렇게 영영 엄마의 품을 떠났어야.. 우리 딸램.. 그곳에서는 잘 먹고 잘 살아야 해 88 (?) 으앟 응원 받았다.. 힘내보겠다...! :D

855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3:43:41

((((하지만 이미 다이스는 엎어졌는걸.)))) 왜요 므요 :D 아니 순간 답레를 올려놓으니까 저 드립이 떠올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쭈를 영영 보지 못할 곳으로 보낸거야? ((극단적인 편)) 앟 힘내면 좋지만 그렇게 하면 부담감 때문에 더 안써지니까 편하게 쓰기다!:D

856 서 주양 - 주 단태 (gXja.zxmBI)

2021-07-24 (파란날) 04:14:49

"어머나~ 역시 그럴 줄 알았어. 이거, 이해자가 될 수 없다고 선언한지 하루도 안 지나서 거꾸로 뒤집어질지도 모르겠네?.. 라고 할 뻔~"

따뜻한 제 몸에 차가운 당신의 체온이 느껴지니, 다시금 뱀에게 휘감기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자세도 자세인지라 더더욱 그런 느낌이었다. 허나, 그렇다고 피할 생각은 없었다. 싫지도 않았고.
다정다감한 속삭임을 들으며, 주양은 다시 몸을 살짝 움츠릴 뿐이었다. 괜히 평소랑은 다르게 굴었나. 그냥 처음에 하던 것처럼 굴었다면 지금 이렇게 우물쭈물하지 않아도 좋았을텐데. 이런 다정다감한 느낌으로, 또 다시 예전에 당신을 처음 봤을때처럼 복잡해지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우리 여보는~ 몰라서 물어보는 걸까, 아니면 이미 알면서도 끝까지 모르는 척 하고 시치미를 떼는 걸까? 이야기. 꼭 들어야 하는거야? .... 너가 보여주는 그 호의가, 거짓 없이. 진심으로 나한테 호감이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반응하면 어떻게 할 거냐는 이야기야. 바보야."

조금은 퉁명스럽게 툴툴거리면서도 끝끝내 밀친다거나 할 생각은 하지 않았다. 이미 자신은 당신이 보여주는 모습에 한번 제대로 낚였던 적이 있었다. 자기야 하며 다가오는 그 사근사근한 모습이. 그리고 친절하면서도 엉뚱한 모습 하나하나가 자신에게만 보여주는 그런 모습이라고 아주 단단히 착각하고서 괜히 오묘한 기분을 느꼈던 적이 있었다. 이후 그 모습이, 남들에게도 똑같이 보여주는 모습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 상상은 와장창 무너졌지만. 아마 그때도, 자신은 당신의 볼을 꼬집어 죽 늘리지 않았을까.

허나 지금은 그때와는 상황이 달랐다. 당신의 진실된 모습을 아는 사람이 있을지부터 짚고 넘어가야 했으니까. 어쩌면. 조금 다를지도 모르니까. 확신을 내려주지 않는 당신의 모습에 조금은 얄밉다는 생각이 들어, 주양의 시선은 다시 당신의 볼으로 향했다. 조금 진지한 상황이라도 상관 없으니 지금이라도 한번 더 꼬집고 이리저리 늘려버릴까.

".. 나락이니 뭐니 해도 결국은 이런 답인거야? 뭐, 지금껏 나눈 말들이 허튼 이야기는 아니었으니까~ 이제부터는. 내가 늘 하던대로, 내 마음대로 받아들이고 행동하면 되는 거겠지, 그치?"

짐작하고, 바라는 대로. 그렇다면 결국 답은 정해져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주양은 키득거리며 슬쩍 제 입가를 손으로 가렸다. 결국 조언은 못 해준다는 이야기를 이렇게 길게 돌려서 듣게 될 줄이야. 애시당초 눈 앞에 있었던 답을 향해, 쉽사리 손을 뻗을 생각을 하지 못했던 제 탓도 있기는 할 거라는 느낌을 받으면서. 그렇게 다시 한 없이 떨어질 것을 맹세하며, 해사하게 미소지었다.

"우리 단태는. 내가 네 곁에서 너의 미래를 지켜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자신은 분명 놀러간다는 전제를 붙였으나, 이야기가 어째 다른 곳으로 흘러가는것에 대해 아주 조금의 의구심을 품었다. 허나 그 의구심도 곧 가라앉았다. 평소처럼 느물느물한, 그 목소리. 그 속을 전혀 들여다볼수 없는 목소리를 들으며, 어쩌면 이 또한 그저 평소 하던 모습의 연장선이지 않을까 하는 확신이 들어서. 역시 오해하는 것은 한 번이면 족하다고 생각했다. 두 번의 오해는, 이해할수 없고. 받아들일수 없고. 그래서 용납할 수 없는것. 까진 아니다. 단지 그때 이상으로 부끄럽고 쪽팔릴 뿐. 또 낚였냐? 하는 기분을 느끼게 되는 것이었으니까.

"뭐.. 우리 여보의 미래. 궁금하지 않은 건 아냐. 하지만 우린 이해자가 아니라고 못박았지 않았어? 그저. 나는 손님일 뿐이야. 여보는 손님을 맞이하는 가문 사람일 뿐이고. 그렇게 생각하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그 편이 너에게 더 행복할거야. 들리지도 않을 뒷말을 곱씹으며 주양은 피식 웃었다. 하여튼, 이젠 진짜 무뎌지다 못해 녹슬어버린 게 분명하다니까.

857 주양주 (gXja.zxmBI)

2021-07-24 (파란날) 04:18:38

>>855 (엎어진 다이스 끌어안고 대성통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도 말했던것 같은데 왜요 므요 하는 땃주.. 귀여워... 막 방 어질러놓고 아무것도 안했다고 뻥치는 고양이같아... (그러니까 볼냠)(쮸와아아아아아아압) 아니 진짜 너무 갑툭튀한 드립이라서 현웃도 같이 터졌었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거기까지 알아낸거야..? 땃주 잠깐 저기좀 봐봐.. 우리 쭈는 저기 산 꼭대기에 있어... (슬쩍 머글 지팡이 겨누기)(??????) 흑흑 땃주는... 천사야... 88 (뜬금)

858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4:19:46

땃? :Q ((답레를 봄))((다시 봄))

859 주양주 (gXja.zxmBI)

2021-07-24 (파란날) 04:22:54

앟 뭐지 왜지 내가 너무 과속한게 있었나..! (동공지진)

860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4:23:38

그 편이 너에게 더 행복할거야....드르륵..탁...그 편이 너에게 더 행복할거야..드르륵 탁......

아니 어딜봐서 쭈가 나쁜거냐구 본인이 나쁘다고 말하는 사람치고 진짜 나쁜 사람 없다:/!!!

>>857 ((눈치보면서 엎어진 다이스 다시 세워놓음))((눈치눈치)) 아니 땃쥐는 고양이과가 아니..으아아앟....!! ((쭈압당함))머글 지팡이가 거기서 왜 나오는거야 진짜. 안돼 멈춰!!!!!88

861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4:24:41

>>859 아니 내가 쭈말을 과대해석을 할 뻔해서 다시 본거였다:D 돈워리! 아이 즐겁다.....

862 주양주 (gXja.zxmBI)

2021-07-24 (파란날) 04:31:25

아니 드르륵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뭐지 전에도 내가 드탁 당했나 안당했나 아무튼 이게 이런 느낌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 (쪽팔림에 쭈그러드는 쭈꾸미) 아직 나오지 않았다 뿐이지 엔딩에서는 무고하게 가족들이랑 잘 지내던 사람들 은근슬쩍 임페리우스로 데려다가 MA님한테 산제물이랍시고 바칠 가능성 이 없지 않으니까 :D.. 이래도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겠는가!! (MA님 찬스 남용죄로 구속되는 쭈주)()

>>860 다이스가...! :D (희번득)(급 화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땃주.. 자네는 너무 많은 걸 알아버렸어.... 지만 머글 지팡이를 쏴버리면 땃 서사며 비설이며 독백이며 못 보잖아..? 거둬주지 :p ()

863 주양주 (gXja.zxmBI)

2021-07-24 (파란날) 04:32:13

>>861 앗 그랬었군! 뭔가 실수한게 있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 :0 좋아 걱정 놓고 즐겨야지~~ 야호 즐겁다~~! (방방)

864 펠리체주 (iYNIemfLlE)

2021-07-24 (파란날) 04:34:03

(모지)
(모오오지)
(이게 지금 무슨 상황이지)

865 주양주 (gXja.zxmBI)

2021-07-24 (파란날) 04:39:50

첼주 다시 안녕~! :) 무슨 상황이냐면.. 어... 땃태 앞길 꽃길가라고 빌어주는 상황..? (??)

866 펠리체주 (iYNIemfLlE)

2021-07-24 (파란날) 04:45:25

>>865 아항~~ 그러니까 쭈도 같이 꽃길 가는거지?? (난청)

867 주양주 (gXja.zxmBI)

2021-07-24 (파란날) 04:47:22

>>866 난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쭈는.. 황천나락길 확정입니다 이제 돌이킬수 읎어요. (백병원 의사선생님 st)()

868 펠리체주 (iYNIemfLlE)

2021-07-24 (파란날) 04:50:54

>>867 모라구요? 안돼 쭈가 황천나락길이라니! 황천의 뒤틀린 나락행이라니!!! 크흡... 이렇게 된 이상 첼의 미래도 그 길에 합류시키는 수 밖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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