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247> [해리포터] 동화학원³ -19. 난 오직 너 :: 1001

실컷 웃으라 해!◆Zu8zCKp2XA

2021-07-20 18:12:40 - 2021-07-24 20:56:42

0 실컷 웃으라 해!◆Zu8zCKp2XA (2eU2CQ0tM6)

2021-07-20 (FIRE!) 18:12:40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다신 못 봐.

798 택영주 (nqeJD5VMOQ)

2021-07-24 (파란날) 00:21:17

롸???? 단어가 중복됐네... 막줄에 >>조금쯤 열의 있는 태도<<에서 조금쯤을 빼는 걸로!

이노리랑 혜향 교수님 일상 보니까.....
삐약거리는 퍼프스캔 바구니를 달고 빗자루를 타고 날아가는 사람......??? 앗 이거 마녀배달부 키키 생각나 :ㅇ 혜향교수님은 키키였던 거임!(아무말)

799 노리(잉)주 (i3td/mXxmE)

2021-07-24 (파란날) 00:22:00

>>795 저는 이 신조를 아주 기가 막히게 따르고 있답니다....😊

???: 자신이 써놓은 글이 읽기 편하고 이해가 잘 된다면 그건 자신이 잘 써서가 아니라 자신의 머릿속에 전용 참고서나 상세 주석서가 있기 때문은 아닐까 가끔 의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혹시 타자의 글을 보시던 중 주변으로부터 ‘너 그런 거 보니?’ 라는 시선을 받은 경험을 하신 적이 있다면, 타자가 전부 잘못했습니다.
잉주: ((역발상으로 참고서를 남에게 안 보여주고 너 저런 캐 굴리니? 하는 전개는 어떨까?))
이노리: 너 그거 멍청한 짓이에요? 이러면 이노리 비설 아무도 몰라요?

미녀! 미녀! 미녀! 이이이...쿨뷰티냉정미녀! 첼이에요!😬

800 주양주 (gXja.zxmBI)

2021-07-24 (파란날) 00:22:51

금손은 아니고 그저 뭐든 두배로 불려오는 수다쟁이일 뿐 :) 피곤하다면 내일 이어줘도 괜찮아! 오늘은 나도 필력이 빨리 동날것같은 느낌이 드네. 요즘들어 자주 그런 느낌을 받아서 꽤 곤란하단 말이지.. 잡담 하나 잇는데도 시간이 저세상으로 가버리고 :q

아무튼 오늘의 진단도 잘 맛봤어! 역시 무관심만큼 무서운검 없는 법이지. 순한 느낌이지만 파고들면 그 어떤 욕보다도 치명적이니.. 첼이 꽤 무서운 사람이구나 싶고 :) 사랑하는 사람 숨기는것도 너무.. ㅋㅋㅋㅋㅋ

그리고 잉이 진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이는 잉이한테 세스트랄 꼬리털이랑 루가루 털 받아간 댓가로 미용사 일(?) 해주고 있는건가 :D..! 총기소지불법 훅 치고 들어오는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리 개성 최고야 진짜..!

801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0:25:08

역시 이게 다 폭염이여서 그런가......🤔 일단 천천히 답레는 쓸건데 쭈주 무리하지 말고 필력이 딸릴 것 같다면 일찍 쉬는 거 추천해.

>>798 ((다시 일상을 본다))((납득해버린다))

802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0:30:59

안되겠다. 한시간 정도 조금 쉬다가 답레 써야겠다. 필력이 바닥난건지 아니면 땃태가 자꾸 살아숨쉬어서 붙잡느냐고 그런건지.. o<-< 무슨 기력이 방전된 건전지같니....흑흑흑....((껌땃쥐))

803 펠리체주 (iYNIemfLlE)

2021-07-24 (파란날) 00:33:32

>>797 그런 말이 있더라 나한테는 내 앞만 보이지만 남들에겐 내 뒤도 보인다고. 캐도 마찬가지 아닐까~~

>>799 (못본척)(못들은척) 흠~~ 그렇단 말이지? 좋아... 잉이 비설은 떡밥을 더 모아서 해석해보는 걸로!

>>800 관심과 흥미 여부에 따라 사람을 공기 취급하는 것도 서슴지 않으니까~~ 그렇지 그렇지 아주 무-서운 애라구? 쭈도 조심하는게 좋을걸 키히히..!

804 주양주 (gXja.zxmBI)

2021-07-24 (파란날) 00:35:53

땃주도 푹 쉬고 와! 덥기도 하고 살아숨쉬는 캐들 중립기어 유지시켜주느라 더 그럴거야 :) 나야 뭐.. 늘 그랬듯 무리하지는 않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는 말고! :D

805 노리(잉)주 (i3td/mXxmE)

2021-07-24 (파란날) 00:38:08

>>797 울지 말아요!!((눈물을 닦아줘요!!)) 저는 땃이의 이야기를 볼 때마다 눈물이 나는걸요...😭 땃주 푹 쉬고오셔요!!

>>798 ((진짜여요!!!!)) 키키..!!😳😳😳 교수님은 사실 머리에 커다란 리본을 매고 계신거죠!((아니에요))

>>800 불퉁불퉁..하지만 이것도 벨의 꼼수랍니다..수업 안 듣겠다고 일을 만들어 찾아가버리니...🙄

벨: ((싹둑싹둑))
잉: 너 어제도 내 머리 자르러 왔어요? 듣고 있어요? 너! 너!

>>803 이이이이...😬 떡밥을 숨기겠어요..!!!

806 주양주 (gXja.zxmBI)

2021-07-24 (파란날) 00:44:04

>>8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무섭지만 뭔가 좀 끌린다.. 살아 숨쉬는 시뻘건 공기가 되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쭈:내 의견은요)

>>805 수업을 빼먹기 위한 벨의 꼼수인가..! 좋아좋아 이제 수업 땡땡이치고 싶을땐 잉이 머리 잘라주러 가는걸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 있냐고 하는것도 귀여워.. (흐뭇)

807 택영주 (nqeJD5VMOQ)

2021-07-24 (파란날) 00:51:54

>>0 [설택영/문카프 생태 관찰] - 완료합니다

한 번 하기로 마음 먹은 이상 쫄리더라도 제대로 완수는 해야 한다. 그를 끌고 온 친구가 빨리 가자며 오히려 택영을 채근했지만, 그는 꿈쩍도 않고 상세하게 관찰한 내용을 써내려갔다. 한참의 시간이 걸려서 마지막 문장에 마침표를 찍자.

"빨리 가자……!"

뭐라 대꾸할 새도 주지 않고 그는 친구의 옷자락을 붙들고 화다닥 달려서 숲을 빠져나왔다. 그게 어제까지의 일이었다.

"문카프가, 그…… 달빛에 가들 눈도 빤짝거리는 기 참 신비시럽고 이쁘더라고예.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심더."

관찰 당시는 시간이 늦었던 관계로 날이 밝고서야 정리한 내용을 전달할 수 있었다. 지난번 혜향이 문카프에 대해 보였던 열의를 기억했기에, 결과물을 전달하며 저도 모르게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감상이 덧붙었다. 앗, 뒤늦게 그 사실을 깨닫자 입술이 꾹 다물린다. 그는 여느 때처럼 꾸벅 인사를 하고는 제 길로 돌아갔다.

808 스베타주 (tFojscBNK2)

2021-07-24 (파란날) 00:52:52

도비는 이제 자유예요...

809 펠리체주 (iYNIemfLlE)

2021-07-24 (파란날) 00:57:18

>>805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내가 아는 잉주는 떡밥을 숨기고 견딜 사람이 아니지.... 기다리면 나올거 다 안다구~~

>>806 엌ㅋㅋㅋ 그다지 추천은 하지 않는다구...? 진짜...대하는게 냉점 이하가 되버릴건데 감당 가능하겠어..? ㅋㅋㅋㅋㅋ

타타주 고생했어~~ 여 누워서 푹 쉬자 이제~~ (시원한 장판 팡팡)

810 택영주 (nqeJD5VMOQ)

2021-07-24 (파란날) 00:58:43

(뒤늦게 진단 왕숟가락으로 퍼먹음)

땃주 다녀와~~~~~~~~ 타타주도 다시 안녕!!!!!!! 공짜 도비 된 거 축하해~~~!!!!! ^~^

811 노리(잉)주 (i3td/mXxmE)

2021-07-24 (파란날) 01:01:12

>>806 블랙번에서 휴가를 준다고 해도 벨은 가문원의 일을 뺏고...이노리를 찾아가고..

잉: 너 귀찮아요? 연락하지 말라 한건 넌데 자꾸 질척거려요? 술마신 노마지 전 애인같아요?
벨: 대신에 스테이크 사주잖나.
잉: 내가 그걸로 넘어갈 것 같아요? 정확해요, 너 짜증나-!

>>809 ((부정할 수 없어요..))

타타주 어서오세요!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뽀다담 하면서 안아요!!))

812 단태-주양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1:07:51

가문 사람들이 이해했더라면 정성껏 최선을 다해 이 모습을 만들려고 하지 않았을 것이다. 최대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도록, 잘 가려놓을리가 없었을테니까. 지금까지처럼 서로가 서로를 감싸지 못한 채 겉돌거라는 주양의 말에 단태는 조금 묘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그 말 그대로 그정도의 사이로 지내다가 그정도의 사이로 끝날 것이 분명했다. 샐쭉하게 가늘게 뜬 암적색 눈동자가 주양을 물끄러미 응시하다가 그대로 다른 방향으로 향한다. 끝까지 서로를 마주하지 못한 채로 지나가버릴 사이였고 졸업한다면 만나지 못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단태는 길고 긴 말을 하기보다, 그저 능청스럽게 웃는 것으로 대신할 뿐이었다.

자신에 대한 것을 세세하게 묻지 않는다는 건 이 사이가 졸업을 하고난 뒤까지 이어지지 않는다는 뜻과 마찬가지일테니까. 학원 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만 유지될 사이라는 뜻일테니까. 단태는 그저 웃었다.

"내가 진실을 이야기하는지, 아닌지는 네가 판단할 일이라고 생각해. 나는 느끼는대로 이야기를 했을 뿐이고.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네 마음이야. 주양아."

단태는 거리를 좁히는 주양의 손을 놓지 않고 잡은 채 능글맞게 웃는 낯으로 꽤 다정한 목소리로 사근하게 속삭였다. 자신에게 보여주는 모습이 평소와 조금 다르다는 것을 단태가 모를 일이 없었다. 그렇지만 그 모습도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주양의 시선과 단태의 시선이 일순, 허공에서 부딪혔다. 히죽-하니 단태의 얼굴에 능글맞은 웃음이 떠오른다.

"서주양."

온기가 늘 평균보다 낮고 차가운 체온을 가진 자신이 맞댄 뺨에서 느껴졌다.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자연스레 익숙하게도 서로에게 하는 스킨십을 받으며 단태는 말을 이었다.

"그 말에 대한 확신은 내가 아니라 조금 더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에게 받아야하지 않겠어? 내가 너를 나락으로 떨어트려버리면 어쩌려고 나한테 확신을 바라는거야?"

내가 그렇게 네게 중한 사람이던가. 어울리지 않게 꽤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말을 속삭이고 단태는 맞대고 있던 뺨을 떼어내며 동시에 걸음을 뒤로 물러냈다. 주양의 말에 확신을 하기에, 주단태의 사고방식은 일반 사람들과 많이 다른 방향성을 띄고 있었다. 아주 약간, 남겨져 있는 옷자락이 단태로 하여금 그렇게 말하게 했다. "다른 수단은 필요없어." 주양의 물음에 대한 대답이 단태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은 우리 가문에서 내 존재 자체거든. 졸업 이후의 일이 뭐가 있겠어. 그냥 졸업을 하고 나면 본가에서 시간을 보낼걸."

813 택영주 (nqeJD5VMOQ)

2021-07-24 (파란날) 01:08:45

"누군가를 어떻게 나락에 빠뜨릴 거야?"
설택영: ……그른 짓을 와 합니꺼. 사람이 아무리 밉어도 그릏게 철저하게, 말라죽이는 일은 저는 몬합니더.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동료가 죽는 것이 나아?"
설택영: (조금 머뭇거리다) 아무도 안 죽는 방법은 없어예?

"내 목숨을 구해 줘. 부탁이다."
설택영: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예, 최선은…… 다해보겠는데, 저는 그래 믿음직한 사람이 아입니더. 저보다는 따른 사람한테 부탁을 해보는 기 더 낫지… 않을까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814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1:10:19

땃태언어 해석본
:졸업하고 나면 학원에 있는 사람들과는 만날일이 없을 것
이라는 뜻.

하도 중립기어 부수려고 해서 약간 풀어놓으니까 좀 낫다..... 땃하로 리갱이다! 땃쥐는 부엉부엉하고 울지.......

815 노리(잉)주 (i3td/mXxmE)

2021-07-24 (파란날) 01:11:48

오늘도 경이 진단은 구수하네요!😊 첫번째는 자칫하면 중의적인 의미로 보이는 것 같기도 해요. 내가 휙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해서 흑화하면 철저하게 말라 죽이겠다..그런 것 같고..적폐여요..넘어가주세요..🙄 아무도 안 죽는 방법은 없냐는 것도 귀여워요!!!🥰🥰🥰🥰🥰🥰🥰

816 노리(잉)주 (i3td/mXxmE)

2021-07-24 (파란날) 01:12:29

땃하!여요!!😊😊😊😊

817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1:12:29

앟 그리고 오자마자 택영의 구몬!:D 맛있게 먹겠다!!!((냠냠))

818 택영주 (nqeJD5VMOQ)

2021-07-24 (파란날) 01:12:51

>>8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벨이 구애인 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보다도 일이랑 사귀는 것 같은 벨이가 그런 말 들으니까 꽤 해학적인걸~~~~~~ ^~^

땃하땃하~~~~~ 조금 쉬었더니 나아졌습니까~~~~~~!

819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1:13:53

>>816 다시 안녕 잉주:D 음쪼쪼!😘

820 노리(잉)주 (i3td/mXxmE)

2021-07-24 (파란날) 01:14:52

.dice 1 100. = 25 70이상 홀수
.dice 1 3. = 3
.dice 1 11. = 9 홀짝불문 90 이상

821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1:15:02

>>818 택영주 안녕안녕~~~:D 완전히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회복은 됐어:) 걱정 고맙다구~~~

822 노리(잉)주 (i3td/mXxmE)

2021-07-24 (파란날) 01:16:04

>>818 질척질척...수업을 피해 일을 만들었더니 일이 아닌 다른 사람과...? 벨은 질색하고 잉도 질색한답니다..

잉도..잉...도..잉...도잉...도잉..?((아니에요))

823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1:16:52

((의식의 흐름인 잉주 귀엽다 도잉도잉이래))

824 택영주 (nqeJD5VMOQ)

2021-07-24 (파란날) 01:17:05

>>8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석본까지 붙여주는 거야???? 친절한 땃주....(기승전 와랄ㄹ라)

>>815 솔직하고 말랑말랑한 친구라서 있는 그대로의 의미가 전부였지만 적폐해석도 엄청 맛있는걸???? :ㅇ 역시 캐해천재 잉주... 좋아서 설택여이 너 얼른 흑화해라!!!!(택영: ㅖ?)

825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1:18:09

>>824 느아아앟....!! 아니 와랄라는 생각도 못했는데!!! ((축축해진 땃쥐))

826 택영주 (nqeJD5VMOQ)

2021-07-24 (파란날) 01:18:52

>>821 야호~~~~~ 나아졌다니까 다행이네!!!!

>>822 잉..... 도잉..... 도잉도잉.... 말랑말랑 뵤잉....(아무말)

827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1:19:35

앟ㅋㅋㅋㅋㅋㅋㅋㅋ잉주랑 택영주 둘다 귀여워ㅋㅋㅋㅋㅋ음쪼쪼다 뽀쪽쪽!!!😘😘

828 택영주 (nqeJD5VMOQ)

2021-07-24 (파란날) 01:22:17

>>825 만-족

으아아ㅏㄱ 왜 벌써 시간이.....??? 내일이야말로 진짜로 설정정리하고 선관이나 일상도 조지고 수업도 듣는 갓벽한 상판생활을 하고말겠다(플래그발언)

오늘도 tmi만 풀고 자야겠어.... o<-<
.dice 1 3. = 2

오늘의 tmi는 뭘까~요 피 피카츄!

829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1:23:19

택영이 티미는 봐야지:D 앟..거기서 플래그를 세우면 우짜노.....((흐린 눈))

830 노리(잉)주 (i3td/mXxmE)

2021-07-24 (파란날) 01:28:56

>>823 잉! 아잉! 도잉! 냉잉! 깨잉! 잉잉!((아잉눈이 돼요!))

>>824 캐해천재라뇨..맛있는 썰을 던져주셨잖아요! ((꼬옥 안아요!)) 뵤......햄....뽀잉뽀잉 폭신........따끈한 햄스터가 떠오르는 마법의 단어인 것 같아요!!🥰🥰 택영주 미리 안녕히 주무셔요!

저도...슬..자야겠네요..옹알...옹..알..오늘 하루도 다들 고생하셨구, 안녕히 주무셔요..!!!!!

831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1:30:59

잉주랑 택영주 둘다 오늘 수고했어:D 택영주한테는 미리 인사하는거야! 둘다 잘자. 푹자구 시원하게 자서 개운하게 일어나길 바래:)

832 스베타주 (Rir.oxQiFA)

2021-07-24 (파란날) 01:41:50

도착인데.. 더 기력이 없어서..
날 밝고 봐요. 안녕. 모두 잘 자요..

833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1:48:42

스베타주도 고생했어. 푹 쉬어:)

834 택영주 (nqeJD5VMOQ)

2021-07-24 (파란날) 02:00:21

설택영이의 형 누나 외형과 기타 설정을 풀라는 다갓의 지시다!!!!!
예전에 픽크루를 만들어뒀어서 그거 찾느라고 좀 걸렸네.... :0

택현(형): 연한 밀색 장발에 아주 밝은 갈색 눈. 용모 자체는 단정한데 왠지 모르게 싸가지 없고 건들거릴 것 같은 인상, 살짝 양아치 느낌이 나는 얼굴. 눈꼬리 삐죽 솟아 있음. 운동은 따로 안 함. 177cm.
여담으로 택영이 머리는 어렸을 때 자기 형 따라서 기르기 시작한 거라는 tmi 안의 tmi 설정이 있지!
https://picrew.me/share?cd=jLUVhfEesF #Picrew #人間男メーカー仮

택은(누나): 약하게 펌 들어가 있고 층이 난 검은 숏컷, 밝은 갈색 눈. 형제 중 유일하게 눈매가 뾰족하지 않음. 시원, 쾌활, 장난스러운 인상. 가느다란 눈썹, 오른쪽 눈가에 점. 택현보다 키 크고(177.5cm) 힘 더 셈. 흡연자.

이미지는 링크로 대체!
https://picrew.me/share?cd=kFb2bfbfcN #Picrew #makeYo1

835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2:07:19

택영이네 집안은 모두 유전자가 우월하다....((메모하는 땃쥐)) 굉장해. 가족 픽크루까지 정해두다니:D 그나저나 형님 장발이 아주 섹시하시네 ^3^

836 택영주 (nqeJD5VMOQ)

2021-07-24 (파란날) 02:09:16

잉주 잘자~~~~~ 뵤잉뵤잉... 말랑햄스터 뱃살.... ^~^
스베타주도 잘자구!!!!!!! 늦게까지 수고 많았어!!!!!!!!!

>>8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내가 주요 설정보다는 잡설정 짜기를 더 좋아하는 사람이라.... ^~^(머쓱) 암튼 칭찬 고맙다구~~~~

크어어억 그리고 나도 이제 자러 가야겟구만,,,, 다들 굿낫굿낫~~~!!!!!

837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2:17:48

굿잠이야 택영주:D

838 펠리체주 (iYNIemfLlE)

2021-07-24 (파란날) 02:21:38

오, 경이네 형님과 누님 픽크루 넘 보배로워.... 생각난김에 첼이네도 좀더 다듬어볼까

자러 간 사람들 잘 자구~~ 쫀밤~~

839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2:31:53

((첼주에게 어서오라는 인사를 하는 땃쥐)) 그렇다는 건 조만간 리메이크(???)된 첼이네를 볼 수 있다는 건가:D

840 서 주양 - 주 단태 (gXja.zxmBI)

2021-07-24 (파란날) 02:38:05

너의 표정이 묘해졌다. 주양은, 다시 영문을 모르겠다는 모습을 보였다. 분명 서로가 그 관계를 원하고 있던 거라고. 그렇게 믿고 생각하고만 있었는데. 왜? 어째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걸까. 차라리 홀가분하게 넘겼더라면, 머릿속에서 또 다시 이런 의문이 고개를 들고 일어서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저. 자신이 괜히 납득하는 표정을 두고 빙빙 꼬아서 생각하고 있을 지도 몰랐다. 그래도 역시 드는 의문을 감추는 것은 주양이 아니었기에. 고개를 살짝 갸웃였다.

"... 그런가. 여보. 단태 너는, 참 짓궂다니까. 결국에는 여보가 이런 쪽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나한테 해석을 넘기는거잖아? 이래서 모르는 건 죄라니까, 진짜."

내가. 전혀 엉뚱한 쪽으로 해석해서 이상한 오해라도 해 버리면 그땐 어쩌려고. 자신이 먼저 평소와 다르게 나와놓고, 당신의 사근사근한 변화 앞에서는 다시 또 순진무구하게 흔들리려 하는 그 폼이 썩 일품이었을 것이다. 조금 이질적이라고 느껴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도. 이 또한 얼마 지나지 않아서는 다시 아무렇지도 않게 적응하게 될까?
이미 거짓은 한 꺼풀 벗겨냈다. 단지, 지금의 이 말이 거짓 너머의 또 다른 거짓인지. 아니라면 거짓 너머의 진실인지 쉽게 판단하기가 힘들었다. 모르는건 진짜로 죄라면서 괜히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한번 더 꺼내놓고 나니, 어느새 당신은 뒤로 물러나있었다.

"으응, 너무 걱정하지는 마~ 난 이미 나락으로 떨어진지 오래야. 그 정도는 내가 잘 알고 있고.. 그러니까. 너가 어떻게 확신을 내려주든 괜찮아. 더 떨어져봐야, 나락 너머에는 또 다른 나락밖에 더 있기야 하겠어?"

이윽고 주양은 히죽 웃었다. 자신답지 않게 말이 빙빙 돌고 또 돌아 나온것만 같았다. 결과야 어찌 되든, 그리고 수단을 위해서는 방법을 가리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들 자신은 이미 악마와의 거래를 끝마친 사람이라는 사실만큼은 변하지 얺을 테니까. 아니. 악마가 다 무엇인가. 그것 정도라면, 가히 마왕이라고 칭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인데. 그런 존재와의 거래는, 결국 남아있던 인간성마저도 무참히 밟아버리는 일.
그런 고로 자신은 이미 인간이길 포기한 자와 다름이 없었다. 눈 앞의 유혹에 넘어가 영혼을 내다바쳤다. 헌데, 여기서 이야기를 더 듣고 넘어간다고 한들. 이보다 더한 나락에 빠질 리가 없었으니까. .... 참 우스운 일이다. 그렇게 인간이길 포기한 자가, 당신에게 죄책감을 주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었으니까. 설령, 이런것으로 죄책감따위 느끼지 않을 사람이라고 해도.

"... 중한 사람이냐고 한다면. 어느 정도는 그렇다고 해 둘게? 완벽하게 똑같지는 않겠지만, 단태 너도 나랑 비슷하게 어긋나고 고장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니까. 차라리 비슷한 사람에게 받는 확신이 더 나아."

자신이 조금이나마 더 정상이었다면 분명 그렇게 했을 것이다. 허나, 자신은 그렇지 않았다. 정상적인 사람에게 그 확신을 듣는다고 한들, 자신은 받아들일 리 없었고 이런저런 의문만 잔뜩 쌓여버릴테니까. 결국에는 또 다시 의견 충돌으로 이어질 뿐이었다. 자신은 늘 그랬다. 현궁에서도, 옳은 이야기를 해 주려는 후배의 말을 들은체 만체 하면서 하나하나 일일히 반박하다가, 결국에는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끝까지 잔소리하겠다는 그 후배와 누가 먼저 지쳐 나가떨어지느냐에 대한 내기까지 걸었다. 그 기억이 떠올라, 괜히 주양은 키득거리며 웃었다.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은, 가문에서 자신의 존재 자체라는 당신의 이야기를 들으며, 주양은 다시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었다. 허나, 그뿐이었다. 어느 정도는.. 이해하며 짚고 넘어갈 수 있는 맥락이었다. 그저. 당신이 그 만큼의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라거나, 그게 아니라면 당신 역시 자신처럼 가문을 뒤엎을 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거기까자 생각이 미치고. 주양은 한참동안 복잡미묘한 표정을 보였다. 왜. 어째서, 자신은 더 파고들지 않겠다고. 바로 방금 전까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왜 또 다시 흔들리려만 하는가. 무엇이 문제기에, 졸업하고 나면 깔끔히 끝낼거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계속 호기심이 감돌게 되는 것인가. 입꼬리를 비틀어 올렸다.

"나. 졸업하고 나면~ 우리 여보야의 본가에 놀러가도 돼? 너가, 그 목적을 얼마나 잘 이뤘는지. 한번 확인해보고 싶어. .. 내 입으로 이런말 하니까 엄청 미묘하지만.... 너가 나아갈 방향이 과연 어떤 방향일지.. 크흠. 조금 궁금하기도 하고."

헛기침을 하면서도, 말은 끝까지 이어나갔다.

841 주양주 (gXja.zxmBI)

2021-07-24 (파란날) 02:44:32

(충격) 쭈주 컨디션 난조 그저 배고픔으로 밝혀져.. 야식먹고 완치 끝. ()
흑 늦었지만 경이네 형누나 설정 잘 봤어~~! 하 언니 나랑 맞담하나 안 할래 ㅎ...?? 당신을 위해서라면 이 쭈주 폭주기관차처럼 연기 뿜어낼 수 있어야 (?????)(뇌절컷)
잉주 경주 타타주 푹 자고 내일 봐~ 굿밤! :)

842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2:44:46

:0 예? 앟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야 갑자기 주가놈 집에 온다고?ㅋㅋㅋㅋㅋㅋ쭈주 리하~~~

843 주양주 (gXja.zxmBI)

2021-07-24 (파란날) 02:50: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운 되찾으니까 쭈도 덩달아 기운을 되찾은건지 뭔지 답레 쓰다가 정신차려보니까 땃태네 집 가고싶다는 쭈가 나와버렸고.. 이제 쭈주는 쭈를 독립시켜야 할 때가 온걸지도 몰라 흑흑 (?????????) 땃주도 리하~~! :)

844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2:51:47

배고플 때는 역시 컨디션 난조지:) 흑흑흑 다이스에게 좀 물어보자..다이스? 알지?
.dice 1 2. = 1

845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2:53:18

와 이거 진짜 정색하는 쭈가 나올수도 있겠다....:0 당근 흔들래, 아니면 내가 주가놈(?) 중립기어를 다시 당겨놓을까?

846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2:54:25

>>843 앟 놀러오는건데 독립까지 나와버리는거냐구. 안돼 쭈를 독립시키지마 아직 미성년자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땃쥐는 지금 정신을 놓고 있는 상태다))

847 주양주 (gXja.zxmBI)

2021-07-24 (파란날) 02:57:47

흐으음...?? 좋아 일단 보고나서 판단한다 내가 당근을 흔들지 야광봉을 흔들지는.. 두고봐야 알 일이지~! :) (빵긋!)

>>8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미성년자지만 이미 내 손을 떠났으니 독립인게지 뭐... 홀홀 이젠 나도 늙었어야 (뜨끈한 둥굴레차 한잔 홀짝이는 쭈꾸미)(????) 앟 그러면 나도! 새벽에는 역시 정줄놓고 하는 이야기가 제맛이지~~! (같이 정줄놓)()

848 단태(땃쥐)주 (vtV2ypfUko)

2021-07-24 (파란날) 03:03:25

>>8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주에게 극혐당하는 건 싫으니까 다이스는 거부하겠다((엎어놓음)) 아니 대체 언제부터 손을 떠난건데....:0 무슨 일이야..앟ㅋㅋㅋㅋㅋ으응, 아냐 쭈주. 우리 둘다 정신줄을 놓아버리면 이 일상, 어디로 튀어버릴지 무섭지 않아? 그러니까 우리 같이 정신줄 붙잡자. 우리가 정신줄 놓아버리면....중립기어도 나가버릴 것 같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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