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247> [해리포터] 동화학원³ -19. 난 오직 너 :: 1001

실컷 웃으라 해!◆Zu8zCKp2XA

2021-07-20 18:12:40 - 2021-07-24 20:56:42

0 실컷 웃으라 해!◆Zu8zCKp2XA (2eU2CQ0tM6)

2021-07-20 (FIRE!) 18:12:40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다신 못 봐.

155 단태(땃쥐)주 (29sh5jRqpk)

2021-07-22 (거의 끝나감) 00:37:24

>>154 귀여워(귀여워)((쑤다다다다담)) 원래 맥락없이 귀여워하는게 땃쥐 특이라구?:P

156 택영주 (lKv3PtesFo)

2021-07-22 (거의 끝나감) 00:38:09

음...~~~~~~~ 그리고 나도 맥락없이 tmi 풀어봐야겠다(주섬)

.dice 1 3. = 1 몇 개 풀어볼까!

157 단태(땃쥐)주 (29sh5jRqpk)

2021-07-22 (거의 끝나감) 00:39:51

((티미를 기다리는 땃쥐))((얌전))

158 서 주양 - 주 단태 (c0XJOy/pls)

2021-07-22 (거의 끝나감) 00:41:19

"아잉. 괴롭히는 게 아니라 그냥 몰아붙이는 거래도? 어째서냐고 물어본다면~ 이 편이 나를 더더욱 짜릿하게 만들어주거든. 그러면서 나는 나쁜 년이라는 인식이 박혀야만 하는거야~"

그래야. 그때 사촌동생의 죽음 앞에서 독하게 먹었던 그 마음가짐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목 너머로 나오지 않을 공허한 울림이 속에서 한 없이 제자리를 맴돌다 형체도 없이 흩어지게 되었다. 어쩌면 극단적인 방법일지도 모른다. 허나, 주양 자신이 느끼기에는. 그 방법이 지극히 정상적이자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졌다. 이 기분을 유지하기 위해, 주양 자신은 얌전한 방법을 택하지 않았으니까. 그 어떤 지지대도 없이 제멋대로 기이한 형태를 띈 채 비틀려져 자란 거목이, 뒤늦게 무언가를 덧댄다고 한들 다시 곧은 줄기를 뻗어나가게 되지는 않으니까. 가문의 어른들은. 그저 내전 이후의 일을 덮어내는 데만 급급했다. 자신만을 신경쓰며, 영영 홀로 남겨진 자그마한 생명에게 눈길을 주는 사람은 그 누구도 없었다.

생각의 여운이 너무 깊어지기 전에, 주양은 떠오르는 이미지를 다시 지워냈다. 이러니저러니 하더라도 결국 자신이 나쁜 마음을 먹었으며, 졸업 후의 의도는 불순함 그 자체이며, 어쩌면 돌이키지 못할 선택지로 손을 뻗게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테니까. 과거가 불행했다고 한들, 그 모든 행동이 정당화되는 일은 없다. 세상은 늘 그렇게 돌아가기 마련이다. 이해할 필요 없는 위치라는 말에 주양은 한바탕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그렇게 높은 사람인줄 몰랐는걸~ 하고. 약간의 도발이 느껴지는 한 마디를 내뱉고서. 주양은 다시 눈꼬리를 휘었다.

"뭐하자는 거긴. 난 그저 너한테 지금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했을 뿐이야? 요구는, 나도 까발릴만한 게 딱히 없어서 다시 되물었고, 그 되물음을 너가 다시 나한테 돌려준거잖아. 안 그래?"

지금처럼 구는 게 싫으면. 또 거짓된 가면이라도 덮어쓰고 너를 대해줄까? 이젠 좁혀질대로 좁혀진 거리에서. 주양은 나지막하게 당신의 귀에 속삭이며 잔망스럽게 웃었다. 지금의 이 상황도, 굉장히 아찔하기 그지없었다. 멀리서 본다면 그저 쟤들 또 저러네 하고 말 뿐인, 지극히 일상적인 모습이었을테니. 그 일상적인 모습 속에서 오가는 이 대화는 전혀 그런게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모든 것이, 그저 기분 좋고 완벽하게 느껴질 뿐이었다.

"계속 이렇게 치고박아봐야~ 결국에는 무의미한 감정 소모뿐일 테니까, 이야기주제를 살짝 비틀어볼까? 만약 내가 그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고 한다면.. 여보는 어떻게 나올 셈이야?"

남의 정보만을. 그리고 남의 진실만을 탐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순순히 자신의 정보를 내어줄 수 없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듯이, 주양은 유연하게 이 상황을 회피하려 했다. 자신은 당신에게 어떤 모습을 내비쳐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으니까. 그저. 지금의 이 모습으로 대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결국 평소대로의 자신일 뿐이지 커다란 무언가가 숨어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같은 주제를 계속 되풀이하는 것은 제자리걸음에 불과한 일이었으니, 지금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

"그렇게 된다면. 다시 처음처럼 아무 일 없는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게 되려나? 아니라면.. 다신 예전처럼 돌아가지 못한 채. 영영 서로를 적대하게 되려나."

그 어느 쪽이든 상관 없다는 듯, 주양은 이기적인 미소만을 지은 채 그렇게 서 있을 뿐이었다.

159 이노리(잉)주 (1Ta5/yygRU)

2021-07-22 (거의 끝나감) 00:43:26

이노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식으로_네_곁에_있고_싶었어
: 너는 단 한가지를 바랄 사람이었다. 곁에 있는 것을 아주 좋아했기 때문이다. 온기를 사랑하는 것이 뭐가 나쁜지 모르겠다. 그래서 품었을 뿐인데, 세상은 이 몸을 사랑하지 않았나보다.

"나는 혼자가 싫은데.."

후부키는 아주 차가워서 정신을 아득히 놓아버리니까, 그래서 서로 의지하면 따뜻해졌는데. 그랬을 뿐인데. 손을 잡고 이마에 가져다대며 아이처럼 목놓아 울었다.

"곁에 있고 싶을 뿐인데 뭐가 나빠, 신님도 부처님도 없어, 이노리 곁에 있고 싶었어..아무도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이런 걸 바라지도 않았어.."

나는 그저 네 곁에 있고 싶었을 뿐이었다. 언제나 그랬듯이.

자고_일어나니_약속_시간이_지나있다면_자캐는
: "이게 뭐야, 시간이 이노리를 두고 가버렸어! 이노리 늦었어, 늦었어!"

후다닥 뛰어가요!

죽은_자캐에게_돌아가자고_했을_때_자캐의_반응
: "돌아가?"

너는 고개를 들었다. 동그란 눈동자에 사람이 비친다. 산 사람이다. 이미 죽어버린 너는 그 모습을 천천히 훑다 자리에서 일어난다. 체구가 한참 작은 너는 산 사람을 품에 엉거주춤 안고 등을 몇번 다독여준다. 그리고 눈을 감았다. "미안해. 돌아갈 수 없어."

죽은 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돌아갈 수 없다. 남겨진 자의 삶은 비참하지만 어떻게든 살아가야만 한다. 그것이 삶이다. 신비한 동물도, 사람도, 자연 속에서 숨쉬는 모든 것이 그렇다.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다.

"그래도 이노리를 잊지 않아서 고마워. 이노리는 안 돌아갈래. 대신 내 몫까지 행복해야해. 알겠지. 나중에 네가 여기로 오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얘기해줘. 약속이야."

그리고 너는 품에서 떨어진다. 저 멀리 석산 가득 핀 곳으로 걸어가며 맑게 웃었다. "안녕." 하고.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160 펠리체주 (aVN18JtFEI)

2021-07-22 (거의 끝나감) 00:44:12

>>153 (쮸왑) !!! (펩시도 좋아함)(잘머금)

>>154 (그 맛있네? 짤) 없어도 좋댔지 없는게 좋다곤 안 했다 이 말이야~~ 킬킬킬~~

(땃쥐 옆에서 같이 기다림)

161 펠리체주 (aVN18JtFEI)

2021-07-22 (거의 끝나감) 00:45:14

>>159 이노리야 어디가...안대 도라와 거긴 가는거 아니야....!!! 8ㅁ8

162 주양주 (c0XJOy/pls)

2021-07-22 (거의 끝나감) 00:45:29

>>147 (은근슬쩍 심해소금 뿌리기)(???)

>>148 확인했어~! 늦어져도 괜찮으니까 편하게 줘! :D

>>149 이유...? 혹시 저녁을 걸렀다거나 하는 건 아니겠지..? :D (희번득)(?)

>>150 그치만 땃태는 쭈 이상으로 소중한걸~! 쭈따위 저 멀리멀리 내던지고 걷어차버릴 수 있다구? ()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땃주 현명해.. 좋아 그러면 쌍방으로 괜찮은걸로 합의 끝~ 이번 재판은 피고와 원고 양측의 무죄로 결정짓겠습니다. (의사봉 땅땅땅)(?)

163 단태(땃쥐)주 (29sh5jRqpk)

2021-07-22 (거의 끝나감) 00:50:02

아무리 생각해도 땃태가...계속 물음표 빌런이 되어가는 모먼트가 보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감정을 이해하기 힘들어하는 애는 힘듭니다() 답레 쓰다가 잠들어버릴 것 같기는 한데 새벽 잡담은 하고 싶고 흑흑8ㅁ8 한시간만 기절했다가 돌아와도 될까(???)

첼주 펩시 좋아했구나? 혹시 탄산이면 다 좋아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긴(????)

((이노리의 구몬을 쮸아아압))((맛있네))

164 펠리체주 (aVN18JtFEI)

2021-07-22 (거의 끝나감) 00:52:02

>>162 (경주의 시즈닝 위에 뿌려지는 소금 봄)(잘 섞어서 얌냠)

>>163 !! 어떻게 알았지....!!! 그 그렇지만 내가 맥콜도 좋아한다는 건 모를 걸?!

165 노리(잉)주 (1Ta5/yygRU)

2021-07-22 (거의 끝나감) 00:54:25

짜쟌, 새 이름으로 왔어요! 노리노리여요!😊

테마리 땡!
저는 캐를 짜고나서 후속으로도 이것저것 참조하는 버릇이 있거든요. 캐를 조금 더 깊게 이해해보려 나름..노력하는 거랍니다...깊은 캐입을 위해..라지만 이이이..나쁜 버릇이에요..매일 스불재를 불러와요..😬

사실 지금도 영화 한 편을 더 보고 있답니다..🙄

일상 관전도 너무 재밌어요!((모두를 꼬옥 안고 뽀쪼쪼를 해요!!)) 움뫄냠냠!😘😘😘

166 주양주 (c0XJOy/pls)

2021-07-22 (거의 끝나감) 00:55:58

>>159 아니 시간이 노리 두고 가버렸다는거 왜이렇게 귀엽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이 잘못했네!! 우리 귀여운 노리 놔두고 말없이 앞서가기나 하고! (?) 앗 그리고 첫번째... 뭐야 뭔데 이렇게 짠해 88 아냐 세상도 노리 좋아해 노리 안좋아하는 세상은 쭈꾸미가 때려뿌쉈어... (?????)

167 단태(땃쥐)주 (29sh5jRqpk)

2021-07-22 (거의 끝나감) 00:58:25

으에에에엑((이노리주에게 움뫄냠냠 당한 땃쥐))

>>164 :0 맥콜까지?! 첼주 탄산에 얼마나 진심이냐구!!!! 앟 근데 맥콜 생각보다 한번씩 마시면 맛있기는 해(?)

168 주양주 (c0XJOy/pls)

2021-07-22 (거의 끝나감) 01:02:41

>>163 물음표빌런 땃태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쭈가 불친절해서 벌어진 일이기도 하니까! 앟 피곤하다면 당연 자고 와도 괜찮지~! :D (자장가 불러줌)(?)

>>164 (암냠 하는 첼주가 귀엽다)(조십스럽게 볼콕)(????)

>>1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이름으로 돌아온 잉주도 귀여워.. (볼냠)() 땡이라니 크아악 아깝다..!! 앗 스불재 불러오는 면에서는 음... 그렇지만 깊은 캐입을 위해서 하는 건 좋다구! 그러니까 앞으로도 더 많은 스불재를..!!! ()

169 노리(잉)주 (1Ta5/yygRU)

2021-07-22 (거의 끝나감) 01:06:04

>>166 시간이 째깍째깍..이노리를 두고 훌쩍 가버렸답니다.. 첫번째는 글쎄요..🙄 노리는 으앙- 하고 또 울다가 사감 선생님께 우다다 달려갔을 지도 몰라요! 우..우왓.

'3<>ㅁ<()
<0ㅁ0()

((냠 당해요!)) 스불재..를.....라쇼몽..혼란스러운 내용이네요..라쇼몽.....((흐려진 눈으로 고~~~전 영화를 봐요..))

170 펠리체주 (aVN18JtFEI)

2021-07-22 (거의 끝나감) 01:09:25

>>165 (더미인형으로 움냠 대신 받음) >:3

>>167 그치그치 가아끔가다 한캔씩 하면 아 내가 평소 마시던게 얼마나 맛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어! (?)

>>168 (볼이 말랑)(눈이 희번득)(간식을 지키는 소형견 모드)(??????)

171 노리(잉)주 (1Ta5/yygRU)

2021-07-22 (거의 끝나감) 01:17:42

>>170 이이이..😬 언젠간 꼭 움뫄냠냠을 하고 말겠어요! ((치토스 광고 톤으로 외쳐요!))

172 주양주 (c0XJOy/pls)

2021-07-22 (거의 끝나감) 01:18:06

>>169 울다가 사감님한테 달려가는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뭔가 가엽고 그런데 사감쌤한테 우다다 달려가는거 진짜 너무 귀엽고 내 심장에 유해하다... 왜 감 사감님이 인간 귀여워!! 를 연발하게 되었는지 알것 같기도 해... (????) 앟 볼냠 이모티콘이 바뀌었다..! 근데 엄청 귀엽다 :D!! 히히 하루에 한번씩 볼냠하러 찾아올테니까.. 내일까지 볼 재생시켜두는게 좋을거야~! () 라쇼몽.. 나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진짜 완전 짱 고전영화였구나 이거..? 줄거리랑 결말은 오우.. (동공지진)(혼란스러움에 말을 잇지 못하는)

173 주양주 (c0XJOy/pls)

2021-07-22 (거의 끝나감) 01:18:59

>>170 (볼이... 말랑....)(말랑볼따구 소형견.. 첼주....)(치명적 귀여움에 결국 쓰러지고 마는데)(????)

174 펠리체주 (aVN18JtFEI)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3:43

>>171 히히히... 도전은 언제든지 환영이라구! 아직 내 더미인형은 산더미처럼 있으니까!

>>1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쓰러지냐구 ㅋㅋㅋㅋㅋㅋ 좋아 그렇다면... (쓰러진 쭈주 위에서 승리포즈)

175 택영주 (lKv3PtesFo)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3:44

롸???? ?왜 벌써 1시 넘었지???? 이미지가 없어서 직접 캡쳐하러 들어갔다가 웹툰 정주행을 해버렸더니 시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밝히려고 했었던 tmi는~~~ 이거다!
설택영이의 외형 모티브...라고 해야 하나?? 캐디에 영향을 준 캐릭터가 따로 있어. 네이버 웹툰 <합격시켜주세용>의 '바리'라는 캐릭터인데, 짤에 있는 캐가 바로 그 친구!
웹툰 보는 동안 흑장발 포니테일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나도 흑발생머리포니테일남캐 만들래!<< 하고 대략적인 외형 설정을 짠 것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살이 붙어 지금의 택영이가 됐네. 지금 시점에서는 헤어스타일이랑, 성격에 아주 약-간 비슷한 데가 있다는 것 빼고는 닮은 점은 별로 없지만 말이야. 풀고 보니까 진짜로 tmi구나!!!!!!! 아무튼 그렇다!!!! 웹툰도 재밌으니까 말 나온 김에 추천한다!!!!!

176 펠리체주 (aVN18JtFEI)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5:48

>>175 캡쳐하러 갔다가 정주행하고 오지요~(???)
오홓 모티브캐가 있었구나! 흠~~ 아무리 봐도 우리 경이가 더 멋쁜이인걸? 모티브는 모티브일 뿐이지 그럼그럼~~

177 노리(잉)주 (1Ta5/yygRU)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5:59

꾸벅..꾸벅..😴 오늘도 핸드폰을 얼굴 위에 자유하강 시켰어요..아야야..🤕 시간을 보니 잘 시간이 됐네요..타타주 답레 올려주시면 제가 오전에 이어둘게요!

맞다..오늘이 제일!! 더운 날이라니까 다들 귀찮더라도 물 꼬박꼬박 챙겨 드시고 양산은 필수여요!! 정말 필수랍니다! 어제 하루도 고생 많으셨고, 다들 좋은 꿈 꾸세요! 오늘 하루도 힘내요!🥰🛌🛌😴😴

178 노리(잉)주 (1Ta5/yygRU)

2021-07-22 (거의 끝나감) 01:27:08

((택영이 모티브를 보고 반한 것 같아요)) 택영이 tmi도 냠냠이어요!((만족스럽게 침대로 꾸물꾸물 기어가요!))

179 펠리체주 (aVN18JtFEI)

2021-07-22 (거의 끝나감) 01:30:34

잉주 그러다 폰 액정이 나가거나 잉주 앞니가 나가거나 하겠어...조심해..... 아이구... 잉주도 잘 자구 좋은 꿈 꾸기야~~ 푹 자~~

180 주양주 (c0XJOy/pls)

2021-07-22 (거의 끝나감) 01:30:58

>>174 핫하 내가 쓰러진건 사실 지금의 볼냠을 위해서였다!! 방심하다니 아직 무르구나 첼주~!!! :D (와락 일어나서 신속하게 볼냠!!)()

>>1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재밌는 웹툰은 그냥 캡쳐만 하고 나오기는 애매하지~! :) 티미 아주 땡큐야 땡큐~! 헉 확실히 혹할만했어 역시 장발은 진리이고 묶은머리도 진리입니다 흐흑.. 아무래도 닮은점이 너무 겹치면 조금 애매할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지금의 꼉이 개성도 좋으니까 닮은점 별로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해! :) 오케이.. 웹툰 추천도 잘 받았다~!

181 택영주 (lKv3PtesFo)

2021-07-22 (거의 끝나감) 01:33:33

>>1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흑흑 재밌었어......
아니아니 무슨 말이야~~~~~ 내캐랑은 별개로 저친구는 엄청 매력적이고 깜찍한 캐릭터니까!!! 비교하기는 미안해.... (널부렁)

앗 잉주 괜찮아???? 얼굴에 떨어뜨리면 위험하니까 다음부터는 옆으로 누워서 폰 하자...(?)
잘자구 내일보자~~~ 다들 내일 하루도 힘내보자구!!!!!!!

182 주양주 (c0XJOy/pls)

2021-07-22 (거의 끝나감) 01:36:25

맣 맙소사 핸드폰 얼굴에 자유하강하면 엄청 아프던데 :0 (잉주 얼굴 문질문질)(?) 잉주도 더위 안 먹도록 조심하고! 썬크림 덕지덕지 바르고 외출해야겠다 :D.. 푹 자고 내일 봐! 잘자~!

183 단태-주양 (29sh5jRqpk)

2021-07-22 (거의 끝나감) 01:43:17

단태는 주양의 말을 이해할 수 없었다. 곱씹는 것처럼 생각에 잠겨 있다가 방향을 틀어 고개를 숙여보이며 "모르겠어."하고 무감한 표정으로 중얼거리는 게 선비탈 앞에서 보였던 것과 흡사하다못해 똑같았다. 왜 그렇게까지 해야만 하는 건지, 설명을 듣지 못한 감정에 대해 이해하기는 턱없이 힘들었다. 나쁘다라는 건 누가 정하는 것이길래?

"나빠야한다는 인식이 필요한 것 뿐이라면 지금 네가 하는 행동은 굉장히 효율이 없다고 생각해. 누군가에게 나쁜 이미지가 되고 싶다면 그런 것보다 간단한 방법이 있잖아."

권력과 중심을 잡고 있는 이가 주는 공포와 이유없는 행동의 결과는 어떤 것보다 효과가 좋았다. 공포에 의해 학습되어버렸다고는 해도 그 방법이 누군가에게 나쁜 이미지를 심어주기는 간단하고 명료한 방식일텐데 왜 그런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건지 단태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사고 방식이었다. 물론 자신의 방식또한 주양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들 수 있다. 높은 사람인줄 몰랐다는 주양의 말에 단태는 여전히 눈을 샐쭉하게 뜬 채로 입술을 끌어올려 미소를 지었다. "내가 말장난을 싫어해. 서주양." 나지막한 속삭임에 대한 주단태의 답이었다. 패트로누스 수업에서 불러냈던 짐승이 어금니를 드러내며 소리없는 으르렁거리는 것과 흡사했다.

다른 사람들이 본다면 평소와 같은 모습이었지만 그 포장지를 벗겨본다면 평소와는 달랐지만 누구도 자신과 주양의 모습을 관심있게 지켜볼 일은 없을테니 들킬 염려는 없었다. 이어지는 말들을 들으며 단태는 버릇인 것처럼 암적색 눈을 다른 곳으로 잠깐 돌렸다. 하지만 단태의 행동은 그것과 달랐다. 주양의 뺨을 감싸서 끌어당겼던 차가운 손 중 하나는 주양의 어깨에 얹어지고 다른 손은 목 뒤를 감싸서 고정했을 것이다. 물흐르듯이 자연스러운 움직임에서 고압적인 태도가 엿보였다.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지껄일거면 그 입은 다무는 게 좋을거야."

강제로 다물게 해버리기 전에. 누구도 먼저 물러나지 않는 상태였기 때문에 단태는 주양의 얼굴 가까이 자신의 얼굴을 맞대고 중얼거리다가 히죽- 웃으며 건조하게 속삭였다.

184 단태(땃쥐)주 (29sh5jRqpk)

2021-07-22 (거의 끝나감) 01:45:10

((대체 시간을 얼마나 잡아먹은거지))
앟 자러 간 참치들 굿잠!! 시원하게 푹 자는거야!:D

185 택영주 (lKv3PtesFo)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2:26

>>180 장발최고..... 개취로 장발 중에서도 검은머리 장발이 제일 조아... ^~^ 나도 모티브의 선이 너무 과한 건 안 좋아하니까 지금으로도 만족하지만 말이지!!!!

여담으로 설정 모티브는 한국인이라면 친숙하게 느낄 K-전통 때려넣기를 목표로 했어. 유교... 제사... 문중... 종갓집... 큰집... 친척들... 항렬... 사투리... 성명학(도 넣으려고 했는데 이건 너무 어려워서 패스 :3)...

186 주양주 (c0XJOy/pls)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3:51

아 이건... 이건 드르륵 탁 돌려야한다 안그러면 내가 용납하지 못한다.. 동네사람들 저랑 같이 땃태 멋짐 같이 구경해요 88.. (야광봉 격하게 흔들)

강제로 다물게 해버리기 전에.. (드르륵 탁) 강제로 다물게 해버리기 전에..(드르륵 탁) 강제로 다물게 해버리기 전에.. (드르륵 탁)(그리고 강제로 멎어드는 건 쭈주의 드르륵 탁이었고)(???)
아무튼 다시 땃하~~! :D

187 택영주 (lKv3PtesFo)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5:16

우와 나 땃쭈 일상에 어울리는 한자를 찾았어!!!

188 단태(땃쥐)주 (29sh5jRqpk)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5:37

내가 택영주 대단하다고 느낀게 그거였다. 사람은 한명인데 이름은 세가지인거(???)((설명 오지게 못하는 땃쥐)) 한국인이라면 친숙한 그것들....:Q ((유교사상을 떠올리고 흐린눈))

189 단태(땃쥐)주 (29sh5jRqpk)

2021-07-22 (거의 끝나감) 01:57:30

>>186 이예쓰, 드르르륵 탁 성공적XD ((승리포즈))

>>187 앟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깜짝이야 그 한자가 왜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 펠리체주 (aVN18JtFEI)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1:30

>>180 갸아악 땃주로부터 지킨 볼이!!! 쭈주에게 먹히다니!!!!! 캬아아아아 (소형견은 참지않아 짤)

>>181 이건 비교가 아니라 내 주관이라구~~ 그러니 미안해할거 없다구! (찡긋)

땃쭈 일상... 갓-관 인정합니다...! (기립박수)

191 단태(땃쥐)주 (29sh5jRqpk)

2021-07-22 (거의 끝나감) 02:02:23

o<-< 연속된 칭찬에 의해 땃쥐는 숨어버립니다((다큐멘터리 나레이션톤))

192 택영주 (lKv3PtesFo)

2021-07-22 (거의 끝나감) 02:18:49

>>188 우와 이거 그거잖아 이름은 하나인데 별멍은 서너개~(택영: 뭐 뭡니꺼 그기)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설정 쓰려고 급하게 찾아본 거지만 말이야!!!
유교...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집 유교는 근현대 시기에 변질된 머글유교랑은 달라서 ~꼰대집합소~는 아니라는 설정이니까 안심해도 된다구!!! '-<

>>190 에 에잇 몰라 부끄러우니까 나도 첼주 볼빨묵 할거야....!!!!!

>>1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숨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칭송받아라 땃!!!!!!

193 서 주양 - 주 단태 (c0XJOy/pls)

2021-07-22 (거의 끝나감) 02:21:41

모르겠다는 당신의 이야기에, 주양은 그저 미소를 지어보이는 것으로 화답할 뿐이었다. 선비탈의 감정에 대해 모르겠다고 말한 것과, 지금 자신의 모습에 대해 모르겠다고 말한 것은 주양이 느끼기에 각자 다른 개념이었으니까. 전자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알법한 감정인데 그걸? 하는 마음이었다면 지금의 이 경우는 주양 자신이 의도적으로 감추고 가린 사실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것이었으니, 모르는 게 당연할거라는 생각이었다. 저금, 자신이 더 감성적이고 친절했다면 왜 이러는지 과거를 들춰 보여줬을 테지만 주양은 불친절하기 짝이 없었다. 지금 당장도, 그 의문을 해명할 생각은 하지 않은 채 평생 걸어갈 평행선에 대한 환희와 희열으로 가득차 있었으니까.

"으음~ 그치만. 내가 너네들한테 진심으로 나쁜 짓을 해버릴수도 없잖아? 적어도 졸업하기 전까진, 이런 소소한 시비나 털던 정나미 뚝 떨어지는 나쁜년으로 기억되는게 딱 적당하고 좋아~"

탈처럼 막나갔다간 미래의 계획을 채 이루기도 전에 아즈카반에나 갇혀버릴 것이었으며, 산제물을 바쳐 MA를 불러들이는 것은 너무 규모가 커지고 만다. 그 외에 다른 위험한 마법들을 이용하는 것 역시, 쓸데없이 일을 키우고 마는 것이니 썩 와닿지 않았다. 애석하게도. 아직 자신에게는 권력도 무엇도 없었으니. 무조건 누군가를 희생시키거나 제 손으로 끝끝내 피를 본다는 이런 극단적인 방향으로 생각이 나아갈수밖에 없었다. 그러니 당연히, 그에 대한 대답이 YES로 돌아올 리 만무했고.

"아이 참.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그리고 나한테 원하는 건 생각해본적도 없고 답이 나오지 않을테니 선택을 다시 나한테나 넘겨주고. 우리 여보도 나 못지 않게 불친절하구나?"

나한테 너무 많은 생각의 기로를 던져주는건 내가 정말 꺼려하는데. 그렇게 이야기하며 주양 역시 마냥 미소지을 뿐이었다. 이런 큰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결국에는 자신도 그 정도의 값어치가 될만한 정보를 던져줘야 한다는 것일까? 조금은 꽉 막혔던. 아니, 의도적으로 꽉 막아두었던 머릿속을 조금 풀어내기로 했다. 그 어떤 양보도 없이. 서로가 서로의 의견만을 내세우는 지금. 더 나아가봐야, 그 끝은 참담할테니.

이윽고 주양은 다시 히죽거리며 미소를 머금었다. 고압적인 그 태도 앞에서도. 자신은 쉽사리 물러날 생각이 없었다. 오직, 자신을 더더욱 몰아붙여주길 갈망하고 있었다. 역시 그 편이 조금 더 재미있게 돌아갈 가능성이 컸으니까. 강제로 다물게 해버린다는, 살벌한 이야기가 들려올 때는. 한차례 경박스럽게 웃어재끼며 어깨를 으쓱이는 것이다.

"이래서 내가~ 우리 여보야랑 계속 한결같은 사이를 유지하면서 노닥거렸을지도 모르겠네? 짜릿하고 아찔해. 너. 우리 청 대신~ 내 내기에 한번 걸려볼 생각 없어? 응?"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신난듯한 모습을 내비치며, 처음 했던 것보다 더더욱 웃기지도 않는 허튼 소리로 대꾸하는 것은, 충분히 고의가 묻어나는 모습이었다. 강제로 다물게 할 수 있다면 지금이라도 한번 그렇게 해 보라는. 도발적인 의미 역시 담겨있었다. 그렇게 한껏 내달리는 감정 기복 속에서 아찔함을 느끼며. 서로 한치의 양보를 하지 않는 이 상황이. 마냥 한결같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기도 하면서. 주양은 다시 어깨를 으쓱였다.

".. 뭐어.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겠네~ 너가 모르겠다고 했던, 내가 나 스스로를 한없이 몰아붙이던 멍청한 이유라도 들려줘야. 그래야 너가 날 잡아먹으려 들지 않을거야?"

194 단태(땃쥐)주 (29sh5jRqpk)

2021-07-22 (거의 끝나감) 02:23:50

>>192 부끄러움이 많은 땃쥐는 더욱 깊게 숨어버리고 맙니다(????)
맞아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 뭐라고 지칭하는지 몰라서 그렇게 말했는데 이걸 받아주면 택영주를 볼빨묵할 수 밖에 없잖어:) ((볼빨묵)) 그그그그래, 그런거지? 변질된 유교가 아니라 오리지날 유교인거지....? 꼰대 집합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앟..((맞말이라서 그저 박수를 친다))

195 펠리체주 (aVN18JtFEI)

2021-07-22 (거의 끝나감) 02:23:52

>>192 경주까지 합세한 볼빨묵으로 인해... 첼주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마는데~~ (그리고 날아가는 독백)

196 단태(땃쥐)주 (29sh5jRqpk)

2021-07-22 (거의 끝나감) 02:26:48

내기에 걸려볼 생각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컷당한 뇌절)) 우히히...뭔가 재미지다. 뭔가 둘다 급발진하려는데 오너들이 중립기어 열심히 넣어둔 게 보여...

197 주양주 (c0XJOy/pls)

2021-07-22 (거의 끝나감) 02:28:48

한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악 그렇게 큰 이미지로 띄우지 말라..! (도망침)()

>>185 흑장발 받고 나는 장발이라면 누구든 맛있어하는 그런 사람.. 색깔이 어떻든 상관없어 삐까뻔쩍해도 투톤이라도 시크릿투톤이라도 다 좋아 히히히.. () K-전통! 나도 이용.. 하고 싶었는데 쭈주라는 사람 전통 잘 못 녹여낼 가능성이 굉장히 큰 그런 사람이라 눈물을 머금고 패스했지 :D...

>>190 으하하핫 어장의 볼냠러인 내가 못 먹을 볼따구는 없다~!! 좋아 목표 달성했으니까 빠르게!! 도주!! 뜯어먹히기 전에..!! (전속력으로 도망침)(성층권 밖으로 점프)(????)

198 주양주 (c0XJOy/pls)

2021-07-22 (거의 끝나감) 02:30:43

>>1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땃주도 중립기어 쎄게 넣어둔게 느껴지는걸..! 그래도 어제보다는 쭈가 막 안튀어나가서 다행이야 :D.. 어제는 쭈가 지혼자서 오 땃 너도 나처럼 뒤틀림?? 그런거임?? ㅎㅎㅋㅋ 오늘부터 짱친으로 지내요 ^^ 이러고 있어가지고 굉장히 식겁했었던 기억이.. 있네... (먼산)()

199 단태(땃쥐)주 (29sh5jRqpk)

2021-07-22 (거의 끝나감) 02:35:15

>>198 오늘부터 짱친으로 지내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앟 그래도 됐는데(???) 나는 땃태한테 진짜 중립기어 세게 박아둔 거 맞아:D 안그러면 쭈주가 당근당근을 흔들게 분명하기 때문에....o<-< 답레 쓰러가야지...

200 주양주 (c0XJOy/pls)

2021-07-22 (거의 끝나감) 02:39:14

>>199 헉 그 그런가...! 랄까 그게 그냥 올렸다면 진짜 얘 왜이러나 싶을 만큼의.. 그런 급발진이라 :D.. 절대 짱친이야기 들은 땃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날려먹어 억울한건 아니다 그냥 그렇다구..! () 앟 그정도라니 중립기어 풀어진 땃태도 보고싶고..? (??????) 화이팅이야 화이팅~~

201 택영주 (lKv3PtesFo)

2021-07-22 (거의 끝나감) 02:39:29

>>194 앗 나도 그걸 한 데 묶어서 뭐라고 하는지는 잘 몰라... 그러니까 하ㅍ으아아악 이런 기습 볼빨묵이라니이이이익(호로록)
예스!!!! 그러니까 안심해도 된다구~~~~ ㅋㅋㅋㅋㅋ그리고 꼰대 집합소...ㅎㅎ...ㅎ.....(현실을 봄.... 안봄...)

>>195 우아아아악 안돼!!!!! 안돼!!!!!!!!!!!(뱉음)(?)

>>197 긴머리의 맛을 안다니 역시 쭈주는 취향도 잘알이라니까!!!! 사실 나도 전통이라고 해도 그냥 프로필에서 이런 분위기다~라는 정도로만 쓰는 게 땡이고 자세히는 안 쓸 예정이지만 말이야 ^q^ 암튼!!! 그 대신 쭈주는 풍비박산 우당탕탕 주씨집안 묘사를 엄청나게 잘 했으니까 멋있다구~~~~ :3


으아아악..... 그리고 나는 이제 자러 갈게...... 다글 오늘 하루 힘내고 여름을 열심히 살아남자구....! 굿바이~~~!! :3

202 펠리체주 (aVN18JtFEI)

2021-07-22 (거의 끝나감) 02:40:55

>>197 아니 거기까지 가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돌아오려고 쭈주....?!

(땃쭈 주식 풀매수 함) 이제 떡상할 일만 남았구나~~ 이히히!

203 펠리체주 (aVN18JtFEI)

2021-07-22 (거의 끝나감) 02:41:55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날아간 건 돌아오지 않는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주 잘자~~ 경주도 화이팅이야! 쫀밤!

204 단태(땃쥐)주 (29sh5jRqpk)

2021-07-22 (거의 끝나감) 02:42:36

흑흑흑 택영주도 폭염 화이팅이야....88 살아남아서 봐! 굿잠!:D

>>200 ((이미 얘 왜이래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땃태를 봄..안봄)) 괜찮아 언젠가는 짱친이야기를 들었을때의 땃태 반응을 볼 수 있을 것(?) 중립기어가 풀어졌을 때의 땃태요......? ((꽁꽁 숨겨둠)) 다녀올게!XD

205 단태(땃쥐)주 (29sh5jRqpk)

2021-07-22 (거의 끝나감) 02:46:13

>>202 ((첼주 그 주식 나락이야나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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