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154> [현대판타지/학원/육성]영웅서가 - 190 :: 1001

◆c9lNRrMzaQ

2021-07-17 23:20:17 - 2021-07-18 10:39:09

0 ◆c9lNRrMzaQ (J9ESUa42dk)

2021-07-17 (파란날) 23:20:17

최하급 헌터들이 사냥연습을 도는 게이트에 가디언 후보생이 들어온 몬스터들의 반응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593
어장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
설문지 : https://forms.gle/h72Npp5DSLXcnXp28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guardians
정산 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8556/recent

645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3:36:49

(졸려보여서...)

646 정훈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03:37:06

겍 XP

647 시현주 (9LCQwTKVFY)

2021-07-18 (내일 월요일) 03:37:18

>>642 으으으으으으으으....
개굴이 쪼물..(못내 아쉬움) 수고하셨어용 에미리주 (꼬옥)

648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3:37:36

(은후주의 촙은 무섭다)

649 진석 - 릴리 (rQScjCfJN.)

2021-07-18 (내일 월요일) 03:37:45

"어찌되었거나, 그럼 고용주께서는 건물이나, 게이트 내의 적이나, 마음에 안 드는 사람에게 던져버릴 가연성 레몬 같은걸 원한다는거지? 그럼 소재를 좀더 찾아보자고."

그러면서 네이팜탄 등의 소이제에 대해, 월남전 파트를 정리하며 적어둔 부분을 내보였다.
타는 온도보다는, 타는 속도의 문제가 중요했다. 그리고 목표물에 더 오래, 안정적으로 붙어 죽기 직전까지 오래오래 타오를 수 있어야만 했다. 역겹군.

하지만 그와 동시에 폭발의 공포. 즉 폭음과 연기, 폭연, 그리고 불길 등을 주로 삼는다는 점. 이건 어려운 일이다. 게이트 너머에서 소재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어.
역시 네이팜탄이 가장 이상적인 모델이다. 더 조사해보자.

"솔직히 말해서, 여지껏 시도해본 사람이 없다곤 말 못할거야. 그리고 그런데도 별다른 성과가 없다는 건... 안된다는 말일지도 모르고."

한숨을 내쉬었다. 뭐 괜찮다. 꿈을 접어버리는 것 따위는 익숙하니까.

"그걸 개인화기로 쓰자고?"

무기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역시 사용자의 안전이다. 총을 쐈는데 내가 죽어버리는 그런 무기라면 무기로써 성립조차 힘들다. 그런건 보통 자폭병기라고 하는거다.

"폭발이야 버틴다 하더라도, 낙진도 무시 못해. 규모를 더 줄여버리면 임계 질량에 도달하지 못할거야. 나는 폭탄보다는 일단 총을 선호하는지라."

어려운 이야기다.
비의념의 힘으로 게이트 너머의 적을 상대할 개인화기를 만든다니.
어쩌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발버둥 정도는 쳐 봐야지.

650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3:38:07

에미리주 수고 많으셨어요!!! 어서 돌아오세요!!!

651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3:38:07

답레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652 에미리주 (Q0KzOg3KQQ)

2021-07-18 (내일 월요일) 03:38:29

암튼간에 크오가 끝났으니 개그력을 억제하고 원래의 크로와상으로 돌아갈 것이란 앩옹

653 정훈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03:38:52

>>652
원래의 크로와상이라 함은.. (진화주를 본다)

654 에미리주 (Q0KzOg3KQQ)

2021-07-18 (내일 월요일) 03:39:31

>>653 크로와상 뜯기 멈춰!!!!!!!!!!!!!!!!!!!!!!! 😭

655 진짜돌주 (rQScjCfJN.)

2021-07-18 (내일 월요일) 03:39:55

(크로와상을 김치에 싸먹기)

656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3:40:12

어떻게 당하고 싶은지 정도는 정하게 해줄게.

657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3:40:29

>>6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로와상을 김치에 싸서 드셔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658 에미리주 (Q0KzOg3KQQ)

2021-07-18 (내일 월요일) 03:41:23

659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3:41:44

>>658 무서운 크로와상...

660 에미리주 (Q0KzOg3KQQ)

2021-07-18 (내일 월요일) 03:43:04

암튼간에 기절했다 깼기도 하고 근육통도 없어졌으니 멀티할까 고민이란 앩옹

661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3:43:36

지금 어장 사람들 다 일상 돌리고 있지만 누군가는 또 멀티를 하지 않을까여

662 에미리주 (Q0KzOg3KQQ)

2021-07-18 (내일 월요일) 03:44:37

이거다(이거다)

663 진짜돌주 (rQScjCfJN.)

2021-07-18 (내일 월요일) 03:44:57

주부의 근육통이라니... (눈물)
전업주부의 고충은 에미리주를 보면 알 수 있을거 같습니다

역시 어머니는 대단한거야

664 정훈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03:45:03

언제 잠들지 몰라서 일상은/..

665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3:45:43

정훈주가... 깨어계셨군....

666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3:45:54

>>663 (끄덕끄덕)내일은 엄마한테 오랜만에 연락이라도 해야...

667 정훈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03:46:42

>>665
정훈이 이름가지고 장난치는 중이에오

668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3:47:03

저어는 멀티 가능합니다! 근데 에미리주 멀티를 한다니 어...(잘 이해가 안 됨) 다른 곳 말씀이신건가...? 죄송해요 제가 이런거 잘 몰라서 진짜;

669 에미리주 (Q0KzOg3KQQ)

2021-07-18 (내일 월요일) 03:47:06

>>663 아ㅋㅋㅋㅋㅋ저는 임시 주부라구욧 전업주부 멈춰!!!!!!!!!!!!

670 정훈주 (7Zb/g.6Yag)

2021-07-18 (내일 월요일) 03:47:12

에오? 애오!
애오에오

671 에미리주 (Q0KzOg3KQQ)

2021-07-18 (내일 월요일) 03:47:40

>>668 크오 끝났으니 이제 영서 한정 멀티란 앩옹

672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3:47:45

>>669 (끄덕끄덕)(납득)(?)

673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3:47:54

>>667 저도 보여줘요

멀티요정 가쉬주...!

674 진화 - 은후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3:47:58

"뭐, 슬프게도 그렇지."

게이트에 휘말려 부모를 잃고 트라우마가 생겼다, 정도는 흔한 사연이 되어버린게 우리 시대다. 그러니까 그걸로 얼마나 상처 입었다 한들 진정으로 따스하게 위로해줄 사람은 많지 않고, 어린 나이에 그저 울만큼 울고 나선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나는 조금 씁쓸한 기분을 달래기 위해 아이스티를 한모금....

....아이스티 뿜을 뻔 했다. 푸헥, 하고 사레들려서 대찬 무례를 하지 않고, 잠깐 멈췄다가 애써 태연하게 한모금 마셔낸 나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싶을 정도다. 예상외의 방향이었기에 솔직히 말하자면 깜짝 놀랐으나. 눈 앞의 은후의 성격상, 그리고 내가 아는 정훈의 성격상, 둘이 사귄다면 절대 장난삼아 사귀는 것이 아닐 것이다. 따라서 나는 축하해주기로 했다.

"...축하해. 솔직히 조금 의외였지만. 나는 검귀 파티 때 부터 둘과 인연이 있었으니까. 행복해졌다면 좋겠네."

둘이 어떤 계기와 과정을 거쳐서 사귀게 되었는지 솔직히 말하자면 너무나도 궁금하지만....내 경험상, 당장엔 풋풋하면서도 부끄럽고, 주변의 시선 보단 서로의 감정을 느끼며 즐기고 싶을 때가 아닐까 싶었다. 사실 상대도 내가 그려한 배려를 할 줄 아는 인물이라 믿었기 때문에 털어놓아 준 것이 아니겠는가. 눈치없이 'WA!! OH!!!' 거리면서 분위기를 초치지 말자. 천천히 물어봐도 되겠지.

"자기 잘못도 아닌데 말이지."

그래서 나는 얼마전에 한번 찾아갔어. 라고 웃으며 덧붙이곤, 이후에 이어지는 어딘가 자신감이 없는 그의 말에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아이스티잔을 흔들다가, 마저 마시며 말했다.

"조금 들었어. 과거에 여러....일들이 있었다고. 나는 이야기만 들었을 뿐 정확하게는 모르니까, 어쩌면 은후가 지금 생각하는게 더 이치에 맞을지도 몰라. 그래도.....때때로는, '도와주고 싶다' 라는 강한 마음이 가장 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

솔직히 말해서, 주변 사람들이 불우한 환경과 그에 이은 자괴감에 대해. 무엇을 도울 수 있겠는가. 해줄 수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도와주고 싶다' 라고 강하게 밀어붙여서, '너는 혼자가 아니다' 라는 안심만을 주는 것만으로도, 구원받는 사람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억지를 부려서라도 그녀에게 주장했던 것이다. 나는 그 기구하고 불우한 운명에도 개의치 않고, 너와 가까이 지낼 것이라고 말이다.

"......잘 어울려. 무척이나. 아마도 준비할 때 많이 고심했겠네."

시선을 돌리고 귀가 붉어진 그의 모습은 상당히 신선했다. 그러나 이상하냐고 물어보면, 전혀 그렇지 않았다. 그 반응을 보건데 누가 주었는지는 너무나도 명명백백 했으나, 나는 멋없는 질문은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축복이 담긴 순수한 칭찬과 더불어, 거기에 담겨있을 마음을 모른체 넌지시 훈훈하게 언급하는 것이다. 이어진 것도 예상 외였다만, 저런 모습을 보건데....별로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 싶다.

아니 물론 나도 연애에 능숙한 사람이 아닌데 남의 커플을 걱정한다던가 상당히 잘난 소리지만 말이다...

675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3:48:23

>>671 아하 이해했습니다! 납득.

676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3:48:44

봉미선씨도 못말리는 짱구같은 가쉬의 이야기에서 물 흐르듯 시리어스한 흐름으로 넘어가는 둘이었다.

677 릴리 - 가쉬 (thPh/f9mxg)

2021-07-18 (내일 월요일) 03:50:19

 보기 좋게 지각이구나. 역시, 30분 전에 나와서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이렇게 성심껏 준비한다면 반드시 상대가 실수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세상의 섭리는 노력하는 자에게 보상을 가져다 주는 법이니까. 그 섭리를 다시 한 번 확인한 것이 나름대로 기쁜 일이었다.

 “우리 가쉬 군이, 자기가 한 말을 잘 기억 못 하고 있나 본데…… 정신이 번쩍 드는 물약이라도 먹여 줘야 하나?”

 릴리는 연신 싱글벙글이다. 만약 가쉬가 엄청난 몸놀림으로 릴리의 꿀밤을 모조리 회피해 버린다고 해도, 그 전에 실컷 놀릴 수는 있을 테니까 말이다. 사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놀리기 승부에서 승률이 더 낮은 쪽은 릴리였으니까, 이럴 때 충분히 점수를 따 놓지 않으면 오렐리 샤르티에의 이름이 빛바래는 꼴이 된다. 릴리는, 분명하고 명백하고 확실하고 진실되고 틀림없이 화장을 한 얼굴로 가쉬를 빤히 올려다보며 눈을 몇 번 깜빡거렸다.

 “내 얼굴에 뭐 묻었어?”

 …… 기술적으로 말하자면 묻은 게 맞다. 어머니에게서 배운 화장을 이렇게 써먹는 날이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 했는데.

 그런데…… 대답이 없다. 그는 넋을 잃은 것처럼, 아니, ‘빼앗긴’ 것처럼, 멍한 얼굴로, 금방이라도 이리로 넘어져 엎어질 것 같은 불안한 균형으로, 릴리의 얼굴을 쳐다보고만 있었을 뿐이다. 뭘 잘못 먹었나 싶어 릴리는 걱정하기 시작했다. 첫째로, 푸드 챌린지를 하는 데 뭘 먹고 올 정도로 가쉬가 허당은 아니길 바랐기 때문이며, 둘째로 뭘 잘못 먹었다면 굉장히 속이 불편할 테니까, 라는 이유였다. 다행히 가쉬는 쓰러지지는 않았고, 무릎을 꿇었을 뿐이었다.

 “…… 푸흡…… 뭐야……. 실패하기도 전에 실신하지 말라구. 1달 무료 식사권을 따러 온 거잖아.”

 릴리는 장갑을 벗고 주먹을 쥐었다. 네일이 되어 있지 않은 손이었다. 이어 엄지손가락을 나머지 손가락 안으로 말아 쥐는 잘못된 주먹을 쥐고, 꿀밤을 먹일 곳을 가늠하는 듯 한쪽 눈을 감은 채 그의 이마를 겨누더니…….

 그대로 주먹을 뻗어서…….

  꾸─욱.

 어느새 펼친 검지손가락으로 가쉬의 이마 가운데를 길─게 눌렀다. 꿀밤이라기보다는…… 도장 찍기?

 “자, 얼른 들어가자.” 하고 이맛살을 살짝 꼬집으며 이야기한다.

678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3:50:19

(아니 10레스 딱 하고 끝날 줄 알았던 일상이 왜 18레스가 넘어가고 있는것이지?????)(하지만 좋음)

679 가쉬주 (J2BX8k3xbI)

2021-07-18 (내일 월요일) 03:50:38

>>6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구같은 가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 틀린말도 아니다)

680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3:51:24

돌리는 일상에는 가장 자연스러운 RP 와 의미 깊은 관계를 남기도록 전력을 다하는 것이.....나의 프라이드이기 때문.....

681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3:52:31

(솔직히 어쩌다 이렇게 됐는진 모르지만, 재밌으니 상관 없다)

682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3:52:47

(의식의 흐름으로 일상을 돌림)
근데 진화주 저 답레 안 드리고 사라지면 기절잠이지 말임다

683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3:53:04

ㅇ, ㅇㅋ;;

684 진짜돌주 (rQScjCfJN.)

2021-07-18 (내일 월요일) 03:53:17

여기서 문제 : 가쉬와 오징어의 차이는?

685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3:53:20

근데 흐름상 곧 막레각인 것 같기는 하고

686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3:53:55

>>684 현실은 냉정하다. 그건 바로 매력.

687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3:53:58

일상을 마치기까지의 예상 소요 레스 : 23레스
(이 계산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688 진짜돌주 (rQScjCfJN.)

2021-07-18 (내일 월요일) 03:54:58

>>686 오답.
가쉬는 사람이므로 척삭동물문이지만
오징어는 연체동물문입니다.

689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3:55:28

찐돌주 이과죠

690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3:55:34

이과네 저사람

691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3:56:36

진화가 계속 낮설다고 하는거 보니 은후가 너무 하와와 냉철한 서포터에오 하고 진화 앞에만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ㄱㅓ에요

692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3:58:02

사실 유진화씨의 은후 인상은 차분하고 냉철하고 이성적이고 지적이고 예의바른 서포터가 맞긴 해

이번 일상 도중에 여러 수정을 거치고 이씀...

693 에미리주 (Q0KzOg3KQQ)

2021-07-18 (내일 월요일) 03:59:11

(대충 이과개그 짤)

694 은후주 (8v4Wdhqy66)

2021-07-18 (내일 월요일) 03:59:15

정훈이랑 너무 돌려서 제가 돌리는 은후가 맛이 갔나 한 3초동안 고민했는데 그게 아니라 진화의 허들이 엄청 높았던거군여...

695 진화주 (SZrm6WgXCM)

2021-07-18 (내일 월요일) 04:00:15

>>694 처음 봤을 때가 검커전이었고, 두번째 볼 때가 숙청여제 같은 시리어스 파트가 많아서 고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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