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 우우 치사해요..따뜻한 위로와 격려 덕분에 기분이 동실동실 떠오르고 있어요...저는 지금부터 마리모 벨주여요..😊🥰😍 그렇죠..날씨도 현생도 다 싱숭생숭 밍밍맹맹 하니까요..날씨가 잘못한...거겠죠..
>>283 제..제 볼!! 잼아저씨께 빨리 새 머리를 가져오라고 해야겠어요..(??)
>>284 1인쇼라뇨! 절대 아닌데요! 저는 첼이가 너무 멋있었어요. 이게 사랑이구나..! 싶은 거 있죠.🥰
으음. 으으음. 관계성이 너무 어려워요.🙄 그냥 그런 거였어요. 저는 연플 관련해서 크게 데인 기억이 있기도 하고, 현실에서도..현실은 그냥 언급하지 않을게요. 그랬네요. 회의적인 느낌을 받게 되고 자연스럽게 벨도 영향을 받았는데, 너무 강한 염세주의 내지 회의론적 사고를 가지게 됐네요.
벨은 사랑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득과 대의((보기 좋은 명분))를 위해서라면 살해하고 후회하며 살아갈 캐릭터에요. 막말로 저도, 벨도 누군가에게 잘 해줄 자신이 정말 없는 사람이라서..지금 상황이 제게 많이 버팀목이 되면서도 조금씩 묵직해져요. 스토리 진행상 균열은 어쩔 수 없는 거고, 저는 반드시 해피엔딩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더욱 의견차이가 커질까봐. 아니면 제 선택으로 누가 상처받을까봐. 그렇다고 그만 두고 싶어요 하고 말하면 더 슬퍼하실까봐. 그게 두려웠어요. 그냥..그랬네요. 말마따나 남을 아주 조금이나마 기분 나쁘게 하기도 싫었고요. 우와, tmi 팡팡...그런거예요. 지금도 잊을만 하면 자려고 눈붙이다가 "아니 근데 진짜..내 캐릭터랑 나랑 너무 진짜 아니! 그만 생각하라니까! 현실도 바빠!" 하면서 눈이 번쩍 뜨이더라고요....
음...배가 고파서 이러는 걸까요...((야식은 안 돼요..)) 주절주절..물 흐려서 미안해요...😢
>>291 (경계받고 시무룩....)(그러나 파다닥이 귀여워서 급 화색)(빵끗!) 첼주... 썰을 주지 않겠다면.. 볼을 주는 건 어떠냐..! :D (달려듬)(?)
>>294 앗 스불재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 그럼 풀.. 어보려고 했는데 그 전에 내일 평일이지? :0 컨디션때문에 힘든거라면 괜찮아 강요하거나 하는 건 아니니까..! :) (쓰다다담) 원래 이런 건! 삼세판은 가야 국룰이라고 들었어야~! 앞으로 한번 남았다!! :D
>>297 땃주도 고통을 가지고 계시는 건가요..! 그렇..죠.. 창작자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고통이라고 생각하고 있긴 해요. 상판도 글과 서로간의 조율로 만들어가는 서사 창작이니까요..😂 땃주도 잘하고 계신걸요. 아주아주 멋지다구요. 그냥 음..삐죽 튀어나온 나쁜 가시를 자르는 일이니까요, 들어주기만 해도 너무 고마운거 있죠. ((꼬옥 안아드려요))
>>299 오너는 염세적이고 냉소적인데 캐릭터는 그 정반대인 성향이라는 점에서 오는 고통이지....o<-< 흑흑흑..서사와 성장, 갈등이 주가 되는 상판에서 늘 있는 일이니까. 조금 편하게 마음 먹어도 될거야. 뺩주가 아예 다른 캐릭터를 원천으로 차단하는 건 아니잖아? 그럼 됐지:D 앟 칭찬 고마워~~ 나도 꼬옥이야 꼬옥! ((꾸와아아압))((볼빨묵))
투욱. 시작은 아주 미미한 접촉이었다. 나란히 걷던 중 우연인 마냥 서로의 손등이 부딪힌 것이다. 그러나 우연도 계속되면 필연이던가, 운명이던가. 한번 시작된 부딪힘에 장난기가 더해져 잊을 만 하면 한번씩 툭, 혹은 스윽 스쳐간다. 일부러인가 싶어 그녀의 얼굴을 보면 왜 그러냐는 시선만 돌아온다.
그래, 그저 너무 가까워서 그런가보다, 하는 생각에 의혹을 풀고 다시 앞을 보면, 이번엔 손등이 아닌 손목을 부드럽게 휘감아오는 감촉이 든다. 다섯개의 가늘고 길며 묘하게 서늘한 느낌의 그건 달리 생각할 것도 없이 그녀의 손가락이다. 명백히 우연이 아닌 의지로 손을 움직여 손목에서부터 손바닥으로 스르륵 흘러내려오는 것이다.
부드럽고, 다정하며, 한편으로 닿을 듯 말 듯하게 손바닥을 스치는 손끝이 짖궂기도 하다. 그에 불만을 표하려 할 때면 언제 장난 쳤냐는 듯 아무렇지 않게 손을 감싸쥔다. 혹은 손가락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깍지를 끼웠을지도.
자캐가_레이드_보스라면_시작_시_출력되는_대사는
활성화 전 : 굴레에서 벗어나기란, 말처럼 쉽지 않죠. 그러니 늦기 전에 돌아가세요. 활성화 후 : 제 충고를 듣지 않을 모양이군요. 그렇다면 상대해드릴 수 밖에.
자캐의_주마등
주마등에 뭐가 보이겠냐고? 현 시점에서는 어릴 때, 가족들, 학교생활 한거가 짧게 지나가고 나머지는 전부 윤이겠지?
>>295 으아악 마리모 벨주라니 뭐야 동글동글 통실통실한 느낌일 것 같잖아.. 마리모지만 타피오카 펄처럼 말랑탱글할 것 같아..! 귀여워... 내 심장에 엄청나게 유해해....! :D (심장 부여잡으며 쓰러짐)(?)
좋아좋아. 힘든건 다 풀어놓고 적어 올리는 게 옳은 일이지! 쌓아놓고 있어봐야 해로울 뿐이야. 물 흐리거나 한 거 아니니까, 걱정 말라는 이야기를 먼저 해주고 싶네 :D 현실에서도 상판에서도, 이래저래 데인 게 많았구나. 충분히 영향을 끼칠 만한 일이었을 거라고 생각해. 나도 관계성 면에서는.. 썩 순탄하지 않고 누군가에게 잘 해주지 못할 사람이라 애초에 얘 나쁜년이다! 하고 외치는 느낌으로 시트를 쓰고 비설이나 서사를 암담하고 비틀린 쪽으로 흘러가게 한 것도 있으니..
해피엔딩 쪽은 내가 그동안 벨이 비설 보면서 반응할 때 너무 이런저런 말을 얹은것같은 느낌이라..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덧붙이자면, 내가 늘 우리 벨 걱정돼.. 해피엔딩 가야지...? 라던가 벨이 성장서사! 기대할게!! 하기는 했지만 그 반대라도 괜찮았어. 애초에 내가 남의 캐릭터 서사에 대고 이래라저래라 해피엔딩 힝잉이 할 권한이 있는 사람도 아니고, 오너가 택한 서사와 선택이 해피랑은 거리가 먼 길이라면 의견차이를 제시하거나 슬퍼할 것 없이 납득할 수 있다! :D 그러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서사를 서사대로 못 받아들이고 너무 행복루트만 강요한 것 같아서. 만약 거기에 대해 걱정했다면 미안해.
남을 기분 나쁘게 하기 싫어하는 벨주 너무 착한 거 아니냐는 말으로 세번째? 네번째? 문단도 적어보자면~ 벨주가 이래저래 열심히 신경쓰고 있는 게 잘 느껴지니까. 너무 두려워할것 없이, 조금은 자신감을 가져봐도 괜찮다고 생각해! 자신이 굴릴 캐릭터 성향이나 성격과 오너 성향과 성격이 조금 다르다면 가끔 안 맞는다는 느낌도 받기 마련이지. 그 부분은 충분히 생길 수 있는 문제니까.. 음.. 너무 걱정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 :0 그리고 야식.... 가끔씩은 늦은 시간에 먹는 야식도 괜찮더라~! :D ()
>>300 그렇죠. 마음 편하게 먹어야겠..아니 근데 진짜..((결국 벨주도 한국인이 맞았어요)) 이이이..😬 원천으로 차단했다면 저는..벨을 노빠꾸로 때렸을 것 같아요...너를 그렇게 키우지 않았어! 하면서요. 저도 꼬옥이어요!((부빗부빗을 해요!))
>>301 >>302 첫번째 너무 달달해요..랜선사탕 와구와구 먹고 있어요!🥰🥰🥰 그런데 마지막...((오들오들 떨어요..))
저는 광기와 집착도 정말 좋아해요. 처음엔 놀랐지만 이젠 모니터 안에서도 저만을 사랑해주던 모니카를 아주 사랑하게 됐답니다..농담이어요.😊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니 참 다행이에요. 안 좋은 버릇인데..이이이...고쳐야 하는데 계속 자책하게 돼요. 천천히 고쳐가고는 있지만..🙄 더 노력할게요!😊🥰
(워닝)(새벽 쭈주는 굉장히 말이 많다)(박씨로 시작하는 야구선수 저리가 내가 오늘부터 불반도 티미왕이다!!)()
>>298 앗 그렇구나 스불재라길래 조금 흠칫 했었어 평일인데 막 지옥의 쭈꾸미가 아니라 지옥에서 올라온 첫째 찰거머리마냥 찐득하게 들러붙고 방해하는게 아닌가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그렇다면 조금조금씩 풀어 보실까나~ 땃태가 모르겠다고 한 게 아무래도 감정 쪽인 것 같은데 맞을까? 서술 보니까 땃태는 아무래도 플러팅하는 성격이 가짜고 오늘 아낌없이 사투리 써가면서 본가 모습처럼 보인 게 진짜인것 같은데! 막나감+어긋남이라면.. 처음에 이야기했던 평행선 모먼트가 깨질지도 모르겠다는 느낌을 받았어 :0 이런저런거 다 눈치채게 된다면.. 나중에 우린 절대 서로를 이해할수 없다는 이야기 대신 '어쩌면 우린 이미 겹쳐진 길을 걷고 있을지도 몰라. 안 그래?' 하면서 먼저 치덕거릴지도 모르겠다는 느낌도 받았고! :D
>>301 >>303 크윽 노래를 다 듣고 반응하려 했으나 그랬다가는 1시간 10분 후 반응이 올라올지도 몰라 들으면서 레스 쓰겠다..! 리스트 곡 두개~세개까지만 듣고 올라갈 것 같기는 한데 일단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하고 짬짬이 듣는걸로 해야지 :) 그리고~ 썰도둑을 위해 구몬을 가져와줬구나 감동이야..! (첼주:아닌데;) 흑흑 노래 들으면서 손 잡는 방식 조각글 읽어보고 있는데 너무 좋아 나 쭈주 맨날 일렉 쨍쨍거리는 노래만 듣는 사람이라 이런 감성 익숙하지 않지만 흐뭇하고 따뜻하고 보들보들한 느낌이야 봄날 햇살같아.... 어흐흑 나랑 손 잡을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모니터 밖으로 나와서 나하고도 손 잡아주지 않을래...? (과몰입) 아니 그리고 주마등 보면 안돼!! 인데 마지막 뭐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학원에는 모니카가 참 많아야... (????)
타피오카..쫀득쫀득..버블티가 마시고 싶어졌어요. 내일은 정말 진짜 100% 일찍 퇴근 시켜준다고 했으니까, 퇴근할 때 버블티를 꼭 사먹어야겠어요...쓰러지시면 안 돼요! 버블티 드셔야죠!!(?)((심폐소생술을 해요!!))
끙끙 앓다가..결국 털어놓아요.😂 고마워요. 많았..죠. 네. 그랬어요..🙄 사실 환멸을 느꼈거든요. '사실 아무 관련 없는 제 3자지만 재밌어보여서 나도 그랬어.' 이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저는 쭈의 BadAss스러운 모습도 정말 좋아해요. 제 관계성은 조금..뭐라고 해야할지. 애매한 입장에 걸쳐있다 보니 오게되는 자연스러운 딜레마네요.
앗. 전혀 아니에요. 저는 쭈주의 그 말씀이 정말 좋았는 걸요. 사과하지 않으셔도 돼요. 변명을 하자면 행복루트로 가고 싶은 생각도 아주 많지만, 상황을 따지면 도출되는 현실적인 결과는...결국 악인을 감싸고 다른 악인을 처단하는 위선자니까요. 저는 그 부분에서 많이 마음이 걸렸던 것 같아요. 차라리 제 캐릭터가 사상을 지지하고 이건 너랑 나만의 세상을 위해서다 하면 모를까..쭈주 잘못이 절대 아니니까요. 이건 제가 너무 권선징악에 집착하는 것 때문이어요..나름 직업병이네요..ㅋㅋㅋ...ㅠㅠ
저는 착하..지 않아요! 사실 속내엔 아주 새카만 음흉 타피오카가 들어있답니다...이이이😬 저는 일단 지옥 가기 전에 이 길로! 인데 쟤는 허락도 안했는데 이누야샤~ 해버리면 정말..갑자기 큰 현타가 와버리면 나 정말 새캐릭터를 가져와야하나..? 하고 고민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하지만 이래저래 걸리는 것도 많고 양심도 아프고..상처는 안 된다..😞 너무 걱정하지는 않을게요. ((꼬옥 안겨요..))
야..야식..어버버..어버법...😬 안 돼요..출근할 때 얼굴이 통통 부어버릴지도 몰라요...어버법...
>>308 제 안의 유교가 분노한다구요..!(???) 맣.....맣맣..저는 귀엽지 않아요..이이이이..((얌전히 부빗부빗 꼬옥 쑤다다담을 해요..고롱고로롱..))
>>309 사실 그래서 차라리 오늘 선비탈이 땃태 세게 건드려준 게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중이야:) 오...기분 탓.....?((다시 봄))((흐린 눈)) 저스트 모니카..왱알.
>>310 :D 제대로 스포를 봤구나......독백이나 일상에서 조금조금씩 떨어트리기는 했는데 손바닥 뒤집듯이 성격이 휙휙 바뀌는 땃태가 좀 이상하게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D 그래서 답하자면, 맞아. 본성과 천성을 가로지르는 규칙이라는 말 자체가 땃태를 뜻하기도 해. 이건 티미인데:P 본성은 주씨 가문의 신념과 맞닿아있고 천성은 땃태의 성격, 규칙은 땃태의 붉은눈이야. 야 너두? 나두! 제대로 서로에 대해 알게 되면 결국에는 같은 길을 걷고 있을거라는 예감이 들었지:Q
>>318 으아아아 뺩주가 날 흐물흐물하게 만들어버리고 있어...o<-< 땃..땃이야!!!((흐무럭)) 우히히 사실 내가 삼겹살 먹은지 너무 오래되서 삼겹살이 먹고 싶어...:Q 배고프기는 하다..흑흑. 그러니 나만 배고플 수 없다. 뺩주도 배고파지라구!XD ((모옷됨))
>>3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잼아저씨를 부를 정도로 볼빨묵하지 않았다구?:D 에이~ 뺩주 약한척한다! 그치? 완벽한 저녁이잖아. 덥고 이상한 날씨에 지친 뺩주를 위해 배속에 기름칠을 듬뿍하는 거 좋으니까:) (((땃쥐는 배고픔을 참기 위해 뺩주와 물을 나눠 마신다)))
>>311 헉 사장님이 진짜 부디 꼭 그 약속 지키길..!! 만약 이번에도 일찍 퇴근 안 시켜준다면 심해로 모스부호로 된 신호를 깜빡여줘! 그러면 내가 혼자는 연약해서 못 가더라도 쭈꾸미 군대 이끌고 벨주를 탈취해올게!! (????) 윽 맞아.. 내일 벨주의 버블티를 뺏어먹으려면...! (부활)()
아이구.. 그동안 마음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 같아. 고생했고, 수고했고. 음. 제 3자지만 재밌어보여서 나도 그랬어 라니 뭐야 그거 현실에서 그런 말 하는 말종이 실존했다니 맙소사 애국열사들이 봤으면 이러려고 대한민국 지켰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하고 땅치고 통곡했겠다 :0 벨주 심정.. 내가 다 헤아리고 다독여줄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서 꼬옥 안아주고 싶은 기분이 드네.... (꼬오오오오옥)(부둥기둥기)
그리고 그건 아니었다니 다행이야 :D 내가 가끔 앞뒤맥락 다 잘라먹고 다짜고짜 막 말하는 나쁜 버릇이 있어서 행여나 그것 때문은 아니었나 하고 찔렸었거든.. 고친다고 고쳐봤는데 결국에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기분이기는 하지만. 아무튼 내 티미를 풀 게 아니고 지금은.. 권선징악! 아주 좋은 모먼트지! :D 그래도 이 쭈주 감히 한 마디 얹어보자면... 꼭 권선징악 안 해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구~? 악인을 감쌈으로써 그 악인이 더이상 악인이 아닌 선인으로 개과천선될 수만 있다면 그건 더이상 위선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러니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앞으로도 백정벨 캐미 많이 보여주면서 악인 빠샤빠샤 해버리라는 이야기다..! 시체 쫓는 까마귀와 까마귀가 아끼는 작은 매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잖아~? (사심 한가득)()
앟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주는 사실 흑당버블티였나..! 새카만 음흉 타피오카.. 퐁퐁 솟아나게 만들고 싶은걸 히히 (?)(못돼먹음) 아니 허락도 안했는데 이누야샤~ 하는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쩜좋아 나락벨 모먼트 진짜 최고야 짜릿해.. () 큰 현타가 오면 조금 더 벨주에게 맞는 쪽으로 조정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걸리는 게 많다면 잠깐의 휴식을 즐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는 하지! 물론 제시된 방법이 아니라도 어느 쪽이든 나는 분명 벨주가 최선이자 최고라고 생각하는 방법을 도출해낼 수 있을거라고 믿어 :D 그러니까 화이팅! (소중하게 품어주기) 얼굴이 통통 부으면 큰일... 인데 손가락으로 콕콕 찔러보고픈 생각이 드는 건.. 나만 그래...? :D.. ()
>>312 그럼그럼~! 맨날 그랬듯이 이벤 당시에는 다 놓치고 넘겨버리니까, 뒷북이라도 최대한 꼼꼼히 살펴보고 오자~ 하는게 내 마인드거든. 앗 근데 나는 그거 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나도 꺼삐딴 리 이인국마냥 이래저래 색깔이 바뀌는 사람이라. 땃태한테 묘하게 공감해버렸을지도 모르겠네... 맨날 캐릭터 하나하나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는 말 들은 사람으로썬... 실격이다...! 오너 의도를 눈치채지 못하다니 나는 이제 그 타이틀을 달 자신이 없어야! (우당탕)(?) 헉 그래서 전에 규칙에 대해 반발하는 입장의 쭈 가져왔을때 서로 심하게 대립할지도 모른다는 썰이 나왔던거였구나... 퍼즐이 하나둘씩 맞춰져가는 기분이라 좋은걸! :) 본성 천성 그리고 규칙... 하나하나 다 의미가 담겨있는 이야기였고. 이런 티미 아주 좋아해 앞으로도 많이많이 풀어줘~!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땃주랑 통했다~~ 이거 진짜 너무 맛있는 관계 아니냐구 서로 이해하는 척 하면서 우린 절대 서로를 이해할 수 없을거야. 했던 애들이 점차 진짜 모습을 알아가게 되면서 ????? 하고 어라 너 설마..? 하게 되는거 최고야 그때가 되면 애들 사이가 어떻게 바뀔지도 너무 기대되고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일상 하나를 잇는 텀과 길이인데..? 의도치않은 스크롤 압박.. 그리고 어마무시한 잡담 텀... 미안하다...! (도게자)
타타주 안녕, 좋은 새벽! :D 뭐야뭐야 곰 짤이랑 같이 온거 너무 귀여워.. 배가 고프다면 야식 츄라이 츄라이..? 이 새벽에 먹는 야식은 포만감과 배덕감을 동시에 충만시키기 좋으니까.. 분명 만족스러울거야! ()
보자보자~ 비명 지르는 뺩주 귀엽고 뭔가 뺘아아아아압! 하고 비명 지를것 같다고 뇌에서 그런 시그널을 보내고 있어 (???) 앵커가 안 걸렸어도 나한테 주는 레스라는 거 아니까 괜찮아! 앟 그리고 땃주 본천규(?) 미스였던거야..? 그렇다면 나도 본성 천성 규칙에 대한 반응은 일단 지우겠다!! 패스하자구~!
땃쥐..순간 본천규가 무엇인지 고민했는데 본성 천성 규칙의 줄임말이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쭈주 별다줄이야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본성은 감정에 관련된 것이고((그외 무언가가 더 있지만)) 규칙도 붉은눈은 맞아. 천성이 미스였다:Q 그치~~~ 지금 좀 엑기스만 뽑아서 답하고 있는 점 이해부탁할게:D 이해는 땃태가 가장 먼저 배운거라서 이해는 잘할테지만 공감은 못할테고..지금 이벤트 끝난 상태에서 땃태 인내심이나 그런게 약 절반으로 회복되어 있는 상태로 쭉 갈거라서 땃태 날모습을 보기는 조금 더 쉬워졌다:D 관계성 진전되면 어떨지 너무 기대되고 맛있고......((냠냠))
>>3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부터 나를 줄임말 제조기 혹은 별다줄 쭈주라고 불러주오~~ (?) 감정+이것저것이 본성이고 규칙이 붉은 눈인게 그대로라면 천성은 정확히 어떤 건지 궁금해지는걸~? 본성에 있는 그 외 이것저것은 독백에서 풀릴 예정인가요 썰에서 풀릴 예정인가요 교수님..! (급 질문)() 앟 그럼그럼 나는 늘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있으니까 편하게 줘도 된다구~ 새벽의 나는 쓸데없이 말이 많아져서 티미왕이 되어버리기 마련이니까.. 전에도 말했듯 땃주처럼 브레이크 걸면서 핵심만 콕콕 찝어 요약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리고 요약본에 다시 엄청난 티미로 화답하지 음후훗.. () 아무튼 알고보니까 진짜 쭈가 선 씨게 넘은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땃태라는 존재 자체에 대해 반발하고 든 거니까.. 아악 땃태야 이런 못난 쭈 대신 오너가 사과하마..! (땃태 방향으로 그랜절)(?)
흑흑 이해하는것 만으로 이 관계는 처음의 길과 다른 길을 걸어갈 가능성이 아주 크게 되었으니까 괜찮다..! 땃태 날모습 보는 게 쉬워졌구나 만약 보게 된다면 쭈 진짜 짱 놀랄지도 모르겠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보야 그런 사람... 이었어..? 하고 우물쭈물하다가 막 지는 여태껏 서로 이해 못 하고 살것 같았다느니 근데 아닐지도 모르겠다느니 이러쿵저러쿵 이야기 늘어놓으면서 막 황홀한 표정 짓게 될것같기도 하고... ()
>>334 별다줄 쭈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앟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본성에 있는 그 외 이것저것에 관한 건....어 독백에서 쬐끔 풀리기는 했는데. 썰에서 풀릴수도 있고, 독백으로 풀릴수도 있고~ 이벤트나 일상에서 풀릴수도 있지?:P 오케이오케이~ 이해 땡~~큐!:D 앟 요약본에 티미로 화답하는거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다시 요약본으로 화답해주지!X) 그 약간 그 규칙이라는 게 주씨 가문에서만 통용되는거니까. 괜찮아 괜찮아:)
이번에 눈 서술이 모두를 한번 쭉 훑어봤다가 선비탈에 고정한 것처럼....? 이벤트에 관련된 이야기 하면 비슷하게 할 수도 있는데 앟ㅋㅋㅋㅋㅋㅋ쭈ㅋㅋㅋㅋㅋ황홀한 표정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그거 약간 얀데레식 황홀한 표정....?:0 맛보기로 반응 살짝 보여즬까말까~~
>>3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 반응이 좋아서 오늘도 뿌듯한걸~ :D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풀리게 될 지는 모르는거구나. 일단 독백 정주행은 해야겠다~! :) 이 정도 이해는 당연한 일이고~ 헉 좋아 그렇다면 요약본의 티미의 요약본을 다시 티미로 되돌려주는 일만 남게 되었나..? (희번득)(????) 흑흑 역시 땃아빠야 친절하고 귀엽고 볼냠할 맛이 있지! (볼냠)() 주씨 가문에서만 통용되는 규칙.. 최고야... (급기야)
전부 슥 훑어본 이야기라던가 선비한테 감정 물어본걸로 막 우리 여보야~ 그런건 빌어먹을 탈보다 내가 더 잘 알려줄 자신 있는데! 왜 나한테는 안 물어봤던거야? 하고 물어보더라도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걸까..?! 이거이거 조만간 땃태하고 일상을 돌려봐야겠다는 느낌 팍팍 들기 시작하는데~! (시동 o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쭈 입장에서는 지금껏 대화 나누고 알게 된 사람중에서 땃태가 처음으로 자신의 뒤틀림이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가진 사람이니까..! 맞아 그 느낌에서 입꼬리 살짝 더 올라가고 홍조 조금 더 옅은 그런 표정이랄까~ 헉 맛보기는 늘 언제나 환영이죠!! (착석)
>>3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 세상 귀여움도 아니고 이 세상 유해함도 아니다... 물론 이미 저세상 가버린 내 심장에 유해하다는 뜻이지..! (????) 헉 근데 궁금해졌어 4번째 볼냠을 하게 되면 땃주는 어떻게 되는거지? :p (조물딱) 크아아악 썰풀을 요약해서 답하다니 안되겠어 땃주에게는 특별히 문단 나누지 않은 통짜 썰풀으로 되갚아주겠다~~! 스크롤 압박은 조금 줄어들겠지만 대신 눈에 압박이 매우매우 크게 올 것이야! () 오케이오케이 좋아~ 가능성 있는 모먼트인거 확보해뒀으니까 이제 일상에서 써먹는 일만 남았다! 평일 통곡의 텀은 괜찮고 이해해줄 수 있구~~ 늘 환영이라니 떠오르고 불 붙은 김에 지금도 찔러보고는 싶은데 좀 늦지 않았으려나..? :0 (걱정) 앟 맛보기로 쭈도 땃태처럼 뒤틀림 한가득이라는 사실 알면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를 요청하려고 했는데 아쉽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이거다! 서로 이해자가 아닐 것이다~ 라고 확신하고 있던 게 쭈가 어쩌면 우린 이해자가 될 지도 모른다면서 일단 뒤틀림 안 내비치고 그렇게 이야기하기만 했을 때의 땃 반응을 달라~! :D 후후 맛있어해주니 이 쭈솊은 마음에 들었어야..! 앞으로도 이런 고객만족 서비스 열심히 해보겠다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