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MA gonna come collect your debt
그러니 내게 말해줄래, 네가 지불해야 할 지렁이 젤리는 몇 개인가!
-서리 당과점 주인
>1596261151> [해리포터] 동화학원³ -18. you will pay :: 1001
◆Zu8zCKp2XA
2021-07-17 23:04:26 - 2021-07-21 18:37:44
0 ◆Zu8zCKp2XA (fqzvLd/dqA)
2021-07-17 (파란날) 23:04:26
2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18:00:05
((잠깐 다시 검색해봤다))((정신이 아득해진다))
새판! 답레는 천천히 줘!:D 나도 일단 저녁 챙겨먹고 그래야겠다.
새판! 답레는 천천히 줘!:D 나도 일단 저녁 챙겨먹고 그래야겠다.
6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18:34:28
체크 받습니다! 7시까지!!XD
밥 배불리 먹고 배불러용...... :3
그리고 벨의 말에 선비탈은?:D
.dice 1 2. = 2
1. :D
2. -_-
밥 배불리 먹고 배불러용...... :3
그리고 벨의 말에 선비탈은?:D
.dice 1 2. = 2
1. :D
2. -_-
.jpg)
24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18:59:31
잠시만요오오.... 시작레스 날렸...........................
꺄아아아아악!!!!!
꺄아아아아악!!!!!
25 펠리체주 (RTcHABJNQw)
2021-07-18 (내일 월요일) 19:00:32
앗 벨주도 있었구나 쫀저쫀저~~
>>24 (토닥토닥) 천천히 써 천천히...급할거 없으니까!
>>24 (토닥토닥) 천천히 써 천천히...급할거 없으니까!
26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19:03:18
아이구 천천히 써도 돼 캡틴88
아...나 체크된 거 맞지....?:0 체크레스가 없어서....
아...나 체크된 거 맞지....?:0 체크레스가 없어서....
30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19:07:27
벨주도 안녕!:D
>>28 ???대체 나는 언제부터 귀여움을 받게 된 것인가((생각하는 땃쥐동상))
>>28 ???대체 나는 언제부터 귀여움을 받게 된 것인가((생각하는 땃쥐동상))
31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19:14:52
' 동감이야ㅡ 정말로 졸업 때까지만이라도 날 봐주셨으면 좋았을텐데...... '
선비탈은 한숨을 푹 내쉬몄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단태의 봄바르다 막시마를 프로테고 막시마로 막았습니다.
' 그리고 너무하잖아, 입학식 때 같이 감 선생님이 멋지다고 했었으면서ㅡ '
입학식 때 단태와 대화를 나눴던 현궁 학생이 바로 그였던 모양입니다.
' 부술 수 있었으면 진작에 부쉈지. 그렇지만, 나도 이건 소중한 거라서 말이야. 미안해? '
주양의 엑스펄소도 프로테고 막시마로 막으며 선비탈이 말했습니다.
' 그나저나, 놀랍네요. 사감 선생님. 기린 궁에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선비탈이 되자마자 바로 기린궁 합격을 취소하셨잖아요...... 신수인 기린이니까 그러신 거군요? '
그는 무기였던 신수를 향해, 웃는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그는 기린궁에 합격이 되었던 모양입니다. 곧이어, 그는 발렌타인을 향해 고개를 돌렸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매를 발견했죠. 아하.
' 그러니까 말이야. 우리 주인님, 양심도 없지ㅡ 그래서 할미탈도 주인님한테 양심이 있는 거냐고 매번 묻잖아~ 어쩔 수 없어. 우린 이미 탈이 되기로 한 순간부터 이렇게 되기로 한 거고..... '
선비탈의 목소리가 어딘가 비릿합니다. 탈이 된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은 하나 같이 어딘가 어긋났다는 것입니다. 즉, 선비탈도 예외가 아닙니다. 윤은 발렌타인을 봤다가 시선을 돌렸습니다. 그것과 동시에 그는 손에 들고 있던 지팡이를 놓쳤습니다.
' 대표님, 봐주라구? 지팡이를 놓치게 만드는 건 좀 치사하지 않아? '
자기 좋을 때만 학년 대표인가봅니다.
' 주인님이 여기에 집착하시는 이유? 글쎄, 나도 잘 몰라. 나는 그저, 고통에 일그러진 표정을 보는 게 너무 좋거든. '
선비탈이 행복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절망을 보는 걸 좋아하나봅니다.
' 아하하, 각시와 양반이 말했던 애가 너구나? '
윤에게 가까이 붙은 펠리체를 본 선비탈이 지팡이를 주우려다, 봄바르다에 황급히 옷으로 막았습니다. 소매가 타버렸군요.
' 아씨오 지팡이. '
선비탈의 손에 지팡이가 다시금 들렸습니다. 그는 고개를 기울이곤 단태에게 지팡이를 겨눴습니다.
' 그래, 네가 좋겠네! 봄바르다! '
.dice 1 2. = 1-타겟: 단태 고정
교수들은, 쿨럭이며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혜향 : (1/7)
에반스: (1/7)
칼: (1/7)
무기: (2/15)(1/7)
선비탈 윤 현성: (2/15)
//40분까지 받을게요ㅕ!!
선비탈은 한숨을 푹 내쉬몄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단태의 봄바르다 막시마를 프로테고 막시마로 막았습니다.
' 그리고 너무하잖아, 입학식 때 같이 감 선생님이 멋지다고 했었으면서ㅡ '
입학식 때 단태와 대화를 나눴던 현궁 학생이 바로 그였던 모양입니다.
' 부술 수 있었으면 진작에 부쉈지. 그렇지만, 나도 이건 소중한 거라서 말이야. 미안해? '
주양의 엑스펄소도 프로테고 막시마로 막으며 선비탈이 말했습니다.
' 그나저나, 놀랍네요. 사감 선생님. 기린 궁에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선비탈이 되자마자 바로 기린궁 합격을 취소하셨잖아요...... 신수인 기린이니까 그러신 거군요? '
그는 무기였던 신수를 향해, 웃는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그는 기린궁에 합격이 되었던 모양입니다. 곧이어, 그는 발렌타인을 향해 고개를 돌렸습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매를 발견했죠. 아하.
' 그러니까 말이야. 우리 주인님, 양심도 없지ㅡ 그래서 할미탈도 주인님한테 양심이 있는 거냐고 매번 묻잖아~ 어쩔 수 없어. 우린 이미 탈이 되기로 한 순간부터 이렇게 되기로 한 거고..... '
선비탈의 목소리가 어딘가 비릿합니다. 탈이 된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은 하나 같이 어딘가 어긋났다는 것입니다. 즉, 선비탈도 예외가 아닙니다. 윤은 발렌타인을 봤다가 시선을 돌렸습니다. 그것과 동시에 그는 손에 들고 있던 지팡이를 놓쳤습니다.
' 대표님, 봐주라구? 지팡이를 놓치게 만드는 건 좀 치사하지 않아? '
자기 좋을 때만 학년 대표인가봅니다.
' 주인님이 여기에 집착하시는 이유? 글쎄, 나도 잘 몰라. 나는 그저, 고통에 일그러진 표정을 보는 게 너무 좋거든. '
선비탈이 행복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절망을 보는 걸 좋아하나봅니다.
' 아하하, 각시와 양반이 말했던 애가 너구나? '
윤에게 가까이 붙은 펠리체를 본 선비탈이 지팡이를 주우려다, 봄바르다에 황급히 옷으로 막았습니다. 소매가 타버렸군요.
' 아씨오 지팡이. '
선비탈의 손에 지팡이가 다시금 들렸습니다. 그는 고개를 기울이곤 단태에게 지팡이를 겨눴습니다.
' 그래, 네가 좋겠네! 봄바르다! '
.dice 1 2. = 1-타겟: 단태 고정
교수들은, 쿨럭이며 자리에서 일어섰습니다.
혜향 : (1/7)
에반스: (1/7)
칼: (1/7)
무기: (2/15)(1/7)
선비탈 윤 현성: (2/15)
//40분까지 받을게요ㅕ!!
32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19:16:45
입학식 이벤트 때 단태에게 맞장구를 쳤던 현궁 학생이 바로 윤 현성이었답니다:D
저는 분명히 몇몇 캐릭터와 안면이 있는 사이라고 했워요!!!(시선회피)
저는 분명히 몇몇 캐릭터와 안면이 있는 사이라고 했워요!!!(시선회피)
33 주단태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1:54
"아. 그게 너였나? 미안하네. 내가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기억하지 않는 아주 좋은 기억력을 가지고 있다."
강하지 않은, 하지만 그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오래된 느낌이 강한 억양의 사투리로 재잘거리는 단태의 붉은 암적색 눈동자는 여전히 암암리에 가라앉아 섬찟한 빛을 품고 있었다. 그 눈빛은 뱀눈처럼 서늘했다. 히죽- 웃음을 짓던 단태가 시선을 잠시 무기 선생님이었던 기린을 바라보며 "신수라는 존엄을 빼앗긴거군요." 하고 그에게만 들리도록 속삭였다.
던져지는 모든 질문들에 답하는 선비탈을 향해 움직인 암적색 눈동자가 샐쭉, 가늘어졌다. 봄바르다가 날아오자 단태는 똑같이 옷으로 막았고 타버린 옷을 가볍게 툭툭 털자마자 앞으로 뛰어나갔다. 그 폼새가 짐승 같았다.
소중한 게 부서지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한걸. 단태는 낄낄거리며 말을 던졌다.
"리덕토."
단태의 지팡이가 탈을 가리켰다.
.dice 1 2. = 2
강하지 않은, 하지만 그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오래된 느낌이 강한 억양의 사투리로 재잘거리는 단태의 붉은 암적색 눈동자는 여전히 암암리에 가라앉아 섬찟한 빛을 품고 있었다. 그 눈빛은 뱀눈처럼 서늘했다. 히죽- 웃음을 짓던 단태가 시선을 잠시 무기 선생님이었던 기린을 바라보며 "신수라는 존엄을 빼앗긴거군요." 하고 그에게만 들리도록 속삭였다.
던져지는 모든 질문들에 답하는 선비탈을 향해 움직인 암적색 눈동자가 샐쭉, 가늘어졌다. 봄바르다가 날아오자 단태는 똑같이 옷으로 막았고 타버린 옷을 가볍게 툭툭 털자마자 앞으로 뛰어나갔다. 그 폼새가 짐승 같았다.
소중한 게 부서지면 어떤 표정을 지을지 궁금한걸. 단태는 낄낄거리며 말을 던졌다.
"리덕토."
단태의 지팡이가 탈을 가리켰다.
.dice 1 2. = 2
34 펠리체 (RTcHABJNQw)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2:31
참, 나불나불 말도 많은 사람이다. 한명 한명에게 친절히 말대꾸를 해주는 선비탈을 보며 그녀는 킥킥 웃으면서도 작게 중얼거렸다. 아쉽다, 라고. 좀더 일찍 마주칠 기회가 있었더라면 잠시나마 재밌게 지냈을 수 있었을텐데. 이미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어쩌면 있었을지 모르는 기회도 그로 인해 생겼을 시간도.
아, 다시 생각해보니 말만큼 아쉽진 않네. 그가 있으니까.
그녀는 자신을 알아보는 듯한 말에 웃으며 옷자락을 살짝 들어보였다. 각시와 양반이 말했던, 이라. 분명 좋은 말들은 아니었겠지. 그래도 상관없다. 그녀는 그에게만 잘 보이면 되지 그 밑의 탈들에게까지 잘 보이고픈 마음은 없었으니까. 그래서 다시금 지팡이를 들어 겨누며 말했다.
"지목받을 만큼 인상이 새겨졌었다니, 이야, 어지간히도 억울했나봐요. 그 두 분."
계획한 건 아니었지만 말이다.
선비탈이 다른 누군가를 향해 마법을 쏘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그녀는 그쪽을 막거나 도울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냥 좀전처럼 가볍게, 주문을 읊었을 뿐이었다.
"봄바르다."
.dice 1 2. = 1
아, 다시 생각해보니 말만큼 아쉽진 않네. 그가 있으니까.
그녀는 자신을 알아보는 듯한 말에 웃으며 옷자락을 살짝 들어보였다. 각시와 양반이 말했던, 이라. 분명 좋은 말들은 아니었겠지. 그래도 상관없다. 그녀는 그에게만 잘 보이면 되지 그 밑의 탈들에게까지 잘 보이고픈 마음은 없었으니까. 그래서 다시금 지팡이를 들어 겨누며 말했다.
"지목받을 만큼 인상이 새겨졌었다니, 이야, 어지간히도 억울했나봐요. 그 두 분."
계획한 건 아니었지만 말이다.
선비탈이 다른 누군가를 향해 마법을 쏘는 것을 지켜보면서도 그녀는 그쪽을 막거나 도울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냥 좀전처럼 가볍게, 주문을 읊었을 뿐이었다.
"봄바르다."
.dice 1 2. = 1
36 주양주 (jDUEeP8e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34:24
아파트 현관에 딱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려주네 :0 아임 럭키걸~ (?)
진짜 찐찐갱신! 다음 턴부터 참여할게~ :D
진짜 찐찐갱신! 다음 턴부터 참여할게~ :D
43 발렌(벨)주 (EEnAPhGp4o)
2021-07-18 (내일 월요일) 19:40:17
무리는 아니구..역시 날씨도 꾸물꾸물..거기다 공복이라..? ㅎㅎ 그런 것 같아요..그렇겠죠..🙄 라면 끓이고 있답니다..
44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19:43:11
배고프면 캐입이 안되기는해. 날씨탓도 있겠지. 무리는 하지 말구 일단 먹고 생각하자. 벨주:)
쭈주는 찐찐찐으로 어서와~
쭈주는 찐찐찐으로 어서와~
46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19:44:20
잠깐 늦어져요....!!!! 동생에게 컴퓨터(=진행레스 쓰던 것)를 잠깐 뺏겼어요!
51 주양주 (jDUEeP8eK.)
2021-07-18 (내일 월요일) 19:58:29
나도 괜찮아~ 라고 하기엔 너무 늦었군..! (투게더 챱챱) 오늘도 혜향 교수님이냐구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