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151> [해리포터] 동화학원³ -18. you will pay :: 1001

◆Zu8zCKp2XA

2021-07-17 23:04:26 - 2021-07-21 18:37:44

0 ◆Zu8zCKp2XA (fqzvLd/dqA)

2021-07-17 (파란날) 23:04:26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MA gonna come collect your debt


그러니 내게 말해줄래, 네가 지불해야 할 지렁이 젤리는 몇 개인가!
-서리 당과점 주인

186 렝주 (gKlWdev2Ho)

2021-07-18 (내일 월요일) 22:27:20

>>177 ㅇ(-(..... (말라비틀어진렝주)

187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2:27:55

누구 한 명 또 1나올 거 같은데....

188 주단태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22:28:51

>>182>>186 (((매-끈)))(흡족)

189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2:29:28

.dice 1 100. = 59-60이상 레오 도발

190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2:29:37

오우... :D

191 렝주 (gKlWdev2Ho)

2021-07-18 (내일 월요일) 22:29:48

((츄우우우우욱))

192 주단태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22:30:22

나 선비탈이 왜 땃태 도발 안하는지 알것 같아. 애한테 도발은 안통해!!(?)

193 펠리체 (RTcHABJNQw)

2021-07-18 (내일 월요일) 22:30:56

이번에도 빼앗지 못 한다면, 그러면 어떻게 될까. 사방에선 계속 공격이 날아들고 봄바르다의 불길이 선비탈을 감싸자 뒤에서 다시 비명이 들려온다. 분노, 원망, 자책, 절망... 온갖 시커먼 감정들이 목끝까지 차올라 구역질이 날 것만 같았다. 입을 벌리면 욕지기든 상소리든 튀어나올까봐 입술을 뜯어버릴 듯 물고 목표에만 집중했다.

"읏....!"

불길도 비명도 잠깐은 잊고서 손에 닿는 걸 움켜쥐자 선명히 느껴지는 촉감이 있었다. 손안에 쏙 들어오는 로켓의 감촉. 그녀는 누가 보기 전에 서둘러 손을 거두고 성한 소매 안쪽으로 로켓을 갈무리한다. 그리고 그대로 뒤로 돌아 윤의 곁으로 돌아갔다. 선비탈이 누구에게로 무슨 말을 하던, 누구에게 뭘 맞던 일절 신경쓰지 않은 채 윤에게로 돌아가 웅크린 그를 감싸안는다.

"미안해요. 이제 괜찮을테니까."

거친 움직임에 피가 멎을 줄 모르는 팔로 그를 와락 감싸안고서 싸늘한 시선으로 선비탈과 그 외 학생들의 행동을 본다. 형언키 어려운 감정을 두 눈에 담고서.

194 렝주 (gKlWdev2Ho)

2021-07-18 (내일 월요일) 22:31:02

>>188 이대로는..... 못죽는다.....! (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195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2:31:16

한 번 도발 되는지 볼게요오.. :3.dice 1 100. = 53-60이상 단태 도발

196 주단태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22:32:33

>>194 으아아앟 땃! ((반격 당해서 추욱))

197 주단태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22:35:49

>>195 앟..이걸 직접 확인해주는 캡틴 친절하고 스윗해.......:D

198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2:37:54

연신 주변을 맴돌던 신수는 제 자리에 우뚝 멈춰섰습니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면... 격이 다시 떨어질지도 모릅니다. 애초에, 가장 오랜 시간 봐온 것은 자신이니까요.

' 그래애ㅡ? 그럼 지금 당장, 여기에서 바치면 되겠다! 30명은 족히 넘을텐데, 그렇지 않아? '

그는 여전히 주양을 도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휘청였습니다. 뎅, 하는 차가운 감촉과 울리는 머리. 아픔. 그리고 그는 자신 대신에 발렌타인의 귀를 애교 부리듯 살짝살짝 깨무는 백정을 보고 ㅂ웃었습니다.

' 솔직해지자구. 에반스 교수님이 학생들을 얼마나 두려워하셨는데. 나야, 평소에도 좋아하는 표정을 봤으니까 상관은 없지만? '

그는 울리는 자신의 머리를 한 손으로 짚었습니다.

' ..... 나한테서 떨어지지 마... '

윤은 펠의 품에서 지친 것처럼 눈을 지그시 감았습니다. 백설은 그의 주변을 이리저리 삐삐 소리를 내며 돌아다닐 뿐입니다.

' 헤에, 너... '

레오가 하다 만 말을 들었는지 선비탈이 레오를 향해 고개를 돌렸습니다.

' 너구나?! 그렇지? 너지?! '

부네가 요즘 키운다고 한 하나의 패가, 누구인지 선명해졌습니다. 그는 레오의 인센디오를 지팡이로 막았습니다. 그리고 주문을 외웠죠.

' 이렇게 쓰는 거야. 크루시오. '

.dice 1 8. = 5 -고통으로 인해, 1턴 행동 불가

1. 레오
2. 주양
3. 단태
4. 발렌타인
5. 펠리체
6. 에반스
7. 칼
8. 혜향


혜향 : 3턴 행동 불가(3/3), (6/7)
에반스: (6/7)
칼: (6/7)
무기: (11/15)(6/7)
윤: (11/15)

선비탈 윤 현성: (12/15)


//11시까지 받아요!

199 펠리체 (RTcHABJNQw)

2021-07-18 (내일 월요일) 22:38:54

어...오우야 로켓 뺏어갔다고 이러는거니 지금...?

200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2:39:02

무기 부분 수정합니다!

(12/15)입니다!

201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2:39:20

복수를 제대로 한.......... 선비탈........(흐릿)

202 펠리체 (RTcHABJNQw)

2021-07-18 (내일 월요일) 22:40:10

엌 아니 잠깐 지금 첼이 로켓 가지고 있으니까 윤이도 같이 크루시오 되는거 아님....?

203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2:40:42

>>202 :D.....

그렇게 되네요....?

204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2:41:17

(((이로써 선비탈은 이매탈에게 엄청 혼나게 되었습니다))))

205 렝주 (gKlWdev2Ho)

2021-07-18 (내일 월요일) 22:43:44

단 하나의 패. 그게 바로 접니다. ((뿌듯))

206 주단태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22:44:36

황홀한 기분이라. 단태는 고개를 반대편으로 기울이면서 시선을 살그머니 굴렸다. "역시 모르겠어." 이해는 하지만. 상황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저건 죽여야겠다. 하고 단태는 생각했다. 누군가가 죽어도 나와는 상관없는 일인데, 왜 신경을 쓰고 있지? 어차피 졸업때까지 잠자코 있는 것도 틀려먹은 것 같은데.

단태는 생각했고 그대로 행동으로 옮겼다.

"섹튬셈프라."

.dice 1 2. = 1

207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2:45:10

저에게 촉이 왔던 1이 단태였나봐요.. :3

(13/15)

208 주단태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22:48:53

여러분들은 지금 아까 돌린 인내심 다이스에 의거하여...땃태가 인내심을 놓은 것을 보고 계십...

아니 거의 끝날때쯤에 1주는 건 너무한데 감사합니다. 다이스. 감사.......o<-<

209 주단태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22:49:41

그리고 지금 잠깐 급발진했나? 하고 뒤늦게 생각하는 땃쥐였다......((머리박음))

210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2:50:05

괜찮아요!!! 괜찮아요 딴주!!!(머리 문질문질해줌)

211 주단태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22:53:28

>>210 8ㅁ8 캡티이이인!!!! ((볼빨묵))(?)

212 레오파르트 로아나 (gKlWdev2Ho)

2021-07-18 (내일 월요일) 22:54:31

" ...! "

갑자기 아는 체를 하며 너구나? 하는 말에 레오는 또 다시 멈칫했다. 무엇을 말하고 있는 것인지는 자신도 알고있었기 때문이다. 부네의 단 하나의 패라는 것까지 알 수는 없었지만 레오는 대충 부네와 어울리고 있는 학원의 학생이 자신이다- 라는 것을 선비가 알아냈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었다. 접점이라면 그것 뿐이었으니까. 아랫입술을 살짝 깨문 레오는 혹여 남들이 눈치챌까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 리덕토! 리덕토! 리덕토!!! "

잔뜩 당황한 탓에 주문을 연속으로 세 번이나 날려버렸다. 다음에 부네를 만나면 물어봐야겠다. 둘 사이의 관계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는건지. 신경질적으로 머리를 쓸어넘기며 세 번이나 날린 주문 중 하나만이라도 명중하길 기대하고 있었다.

" 후 - 그렇게 안 알려줘도 알아서 잘 하니까 신경끄지 그래? 확 쳐죽여버리기 전에 "

.dice 1 2.

213 서 주양 (jDUEeP8eK.)

2021-07-18 (내일 월요일) 22:55:41

"오호라~ 너도 나한테 명령질이나 하는 거야? 내가 네 말을 들을 이유는 없는데. 그렇게 원한다면 너가 내 상관이라도 되어보시던가~ 아니면~ 내가 그때 그것을 보고 느꼈던 것 이상의 위압적인 아우라라도 뿜어내 보시던가."

근데 넌 그렇게 못 하잖아? 하고 주양은 씨익 웃었다. 애초에 이 곳에 모인 사람들을 산제물으로 던질 생각은 없었다. 아는 사람이 섞여 있었으니까. 라는 단순하고도 명료한 이유였다. 이윽고 입가에 담아두었던 미소는 경박스러운 웃음으로 터져 나오게 되었다. 시원시원한 체어샷에 주양은 엄지를 척 치켜올리고야 말았다. 얼마나 지팡이가 말을 안 들었으면 그 짧고 묵직한 타격 하나에 그리 기쁘게 웃을 수 있는지.

"선배~ 선배도 주궁 안 올래? 응? 체어샷 날리는 거 보니까 딱 주궁 체질인 것 같은데!"

주양의 몹쓸 스카웃은 오늘도 계속되었다. 체어샷을 날린 현궁 학생대표를 보며 그렇게 이야기하고는 슬슬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다. 이제 통증도 완화되었겠다. 늦었지만 다시 투쟁심에 불을 붙일 차례다.
이윽고 시선이 잠깐 제 기숙사 후배에게 돌아갔다가 다시 선비탈을 향하며. 주양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방금. 저주 마법이 나오려다 말았던 것 같은데. 저 빌어먹을 탈을 상대로 시간을 더 끌어봐야 좋을 것 하나 없게 될 것만 같았다.

"슬슬 너도 힘에 부치지 않니, 응? 블루벨 플레임!"

다시 지팡이를 탈에게 겨누고 마법 주문을 읊었다. 만약 이번 주문도 맞지 않는다면. 불태워져 재가 되는 건 탈이 아니라 너가 될 것이다, 짜증나고 염병할 지팡이야.

.dice 1 2. = 1

214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2:56:13

(꺄아아아아아아)(또 먹혔어요)

215 렝주 (f11IVqFYJc)

2021-07-18 (내일 월요일) 22:56:49

>>212
.dice 1 2. = 1
다이스식이..!

216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2:57:05

(14/15)

217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2:57:19

(15/15)

오!:D

218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 (EEnAPhGp4o)

2021-07-18 (내일 월요일) 22:57:59

내..레스...((바들바들..떨어요..))

219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2:58:14

아앗.....(벨주 뽀다다다다담)

220 주단태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22:58:26

>>214 앟 내 사랑의 볼빨묵에 캡틴이 비명을 지르다니...! ((땃무룩))

221 주단태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22:58:50

벨주.....((쑤다담))

222 발렌(뺩)주 (EEnAPhGp4o)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0:10

패스..해주세요...생각할 것도 많구..이이이..용서못해..😬

223 펠리체 (RTcHABJNQw)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0:30

"응, 안 떨어질게요. 이제, 안 떨어질테니까, 괜찮아요."

그녀는 지쳐 쓰러질 듯한 그를 받아 안고 등을 쓸어주었다. 이제 정말 괜찮을거다. 저기서 누가 죽던지 살던지 잡혀가던지 그녀가 알 바 아니었다. 지금 눈 앞에 있는 이 사람만 성하면 되었다. 그만 있으면 돼. 이대로 있다가 걸을 만 해지면 그를 데리고 돌아가자. 그 앞을 누가 막는다면 전부 치워버릴 생각까지 했다. 누구의 목숨이 스러지든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어졌으니까.

"쉬, 백설, 이리와. 괜찮아. 선배 품에 들어가 있ㅇ... 크...흑...!"

주변을 멤돌며 시끄럽게 구는 백설을 불러와 그녀와 그 사이에 안고 있으려고 했다. 받아주기 위해 한 손을 내리려는데 저멀리 누군가의 주문이 들리고 그녀의 몸에 뭔가 맞았다. 그리고 찾아온 극심한 고통. 극심한, 극심한 고통이어야 했지만 어쩐지...

"....XX.....!"

그녀는 고통에 몸을 떨면서도 그를 놓치거나 하지 않고 되려 더 단단히 끌어안았다. 아이러니하게도 로켓을 그녀가 가진 지금 이 고통이 그에게도 가해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아니 거의 확신했다. 그로 인해 모종의 무언가를 저들이 눈치채면 안 될거라 생각해 그녀는 그가 괴로워하는 모습이 남들에게 비춰지지 않게 하는 걸 더 신경썼다. 고통으로 인해 눈앞이 흐릿해지고, 꽉 깨문 입술에게 피라 흐르는 것도 개의치 않고.

"ㅅ, 선배, 미안하지,만, 조금만 참아, 주세요. 금방, 금방 나아, 질 테니까...!"

참느라 창백해진 낯빛과 다르게 그에게 속삭이는 목소리는 한없이 다정하다. 그런 뒤 입안에 고인 피를 옆에 퉷 뱉어버리고 어서 이 시간이 지나가길 빈다.

224 펠리체 (RTcHABJNQw)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1:21

와....3연타 실화인가...... 역시 쭈땃렝 트리오....!

225 스베타주 (JWbVbDtMAI)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1:29

>>155 선비탈이 도발 어그로를 잘 끌어서 해본 말이었는데.
아직 무리라는 건 언젠가는 된다는 건가요. 🤔

>>217 😯

>>218 벨주우.. (토닥토닥)

226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1:52

>>222 알겠습니다...!!!!

227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2:35

어서와요 타타주!!

>>225 :D! 네!

228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3:05

.dice 1 100. = 25-65이상 2번째 루트

229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3:04:40

.dice 1 2. = 2
1. 풀가리
2. 브라키아반도

230 주단태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2:33

((뭐임 무슨 일이 일어난거임))

231 렝주 (gKlWdev2Ho)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3:57

:ㅇ...?

232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4:28

' 아하, 그럼 조종하면 되겠네에?! '

선비탈이 히죽 웃는 소리를 내었습니다. 만약, 단태의 주문이 먼저 그의 등을 치지 않았다면 그는 곧바로 '임페리오' 를 썼을 겁니다.

' 저것들이....! '

단태를 공격하려던 순간에 레오의 리덕토가 명중했고 뒤이어 주양의 공격이 명중했습니다.

선비탈은 비틀거리다가, 손이 저절로 등 뒤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중심을 잃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 이, 이대로.. 오러에게 넘길.. 거예요...!! '

에반스 교수의 마법이었던 모양입니다. 그가 지팡이를 겨누고 말했습니다. 뒤에선 혜향 교수와 무기 사감이 휘청이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칼 교수가 다친 사람들에게 치료를 하러 돌아다니고 있었고 뒤이어, 오러들이 도착했습니다.

' 아..... 아쉽네, 다들 더 절망했으면 좋았을텐데... '

선비탈은 그 말을 남기고 순순히 잡혀갔습니다. 모든 게 끝났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탈들 중 하나인 '선비탈' 이 아즈카반으로 인계 되었습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233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6:18

그리고 저번에 공지했듯이 이번 주까지 7시 진행입니다!

토요일은 제가 기상할 때부터(9~10시 사이) 저녁 11시까지 풀로 수업 이벤트입니다!

234 렝주 (gKlWdev2Ho)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6:27

이렇게 순순히 아즈카반으로 :ㅇ..!

235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8:58

의외로 잡혀가는 건 순순히라고 합니다:D

236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23:19:42

축! 탈들 중 처음으로 아즈카반에 간 선비탈!

다들 수고했어!: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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