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그러니까.. 한개..가 아니고 둘..! 아! 아아ㅏ!! 때린데 또 때리지 말라고!! "
생각난다.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이것도 자신이 했던 방법이다. 어려진 주양을 앉혀놓고 손가락이 몇 개인지 물어보고 몇 개를 부르던 틀린 답이라며 머리를 때렸고 반항한다면 걷어차버린다며 협박을 했었지. 전부 뿌린데로 거두고 있는 중이다. 레오는 맞은 부위를 몇 번이고 쓰다듬으며 아파! 아파! 하고 1차원적인 말만을 하고 있었다. 머리를 맞아서 멍청해진것인지 아니면 어려져서 이렇게 된 것인지 아니면, 아- 모르겠다.
" 하디마.. 볼.. 잡디말라고.. "
한 번더 깨물어버릴까, 하고 생각했지만 그랬다간 정말 또 머리에 불이 날 것 같아서 그만두었다. 볼이 아프기는 했지만 머리가 아픈것보다는 나았기때문에 그나마 선호한다면 이 쪽이 더 나았달까. 레오는 자기 볼을 죽 잡아당기고 있는 두 손목을 잡았다. 머리도 얼얼하고 볼도 얼얼하다. 물건처럼 이리저리 휙휙 돌려가며 감상당하고 있던 차에 들려오는 말에 레오는 화들짝 놀랐다.
" 뭐, 뭐라고..? 안돼! 절대 안돼! 절~~대 안돼!!! 너 미쳤어? 안돼!! "
싸움꾼으로 이미 악명이 자자했다. 걸려오는 싸움은 절대 피하지않는 주궁의 투견. 그렇기에 적도 많았고 벼르고 있는 이들도 많았다. 그들 사이에 던져진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안봐도 비디오지. 머리에 불이 나는 수준이 아니라 정말 구멍이 뚫릴지도 모른다. 하루종일 장난감처럼 대해질지도 모르는 일. 짜릿하고 아찔하게. 정말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 으.. 으으... 레,레,레오는... 언니랑 노는게.. 그렇게 좋더라.. 이히히... "
자존심을 버리자. 이번 단 한 번만 버리자.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는다고 했으니 잘 담아두었다가 복수하면 될 일이다. 레오는 순간 또 머리를 맞을까 싶어 '때리지마!' 하고 말하며 주양의 품을 파고들었다. 어떻게든 피하는게 우선이고, 어떻게든 막는게 우선이기 때문에. 이히히, 하고 어색하게 웃으면서 레오는 속으로 복수의 칼날을 갈고 슬며시 눈을 들어 째려보았다.
홀리...여요..😂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이니 1년 반쯤 됐네요.. 당시에 심장은 쿵쿵대고 911에 전화를 해야하나 싶고 회화라도 해서 여기 총성이 들렸다고 상황을 알려야 하는 생각은 있는데 머리가 하얘져서 도저히 입도 안 떨어지고..이불만 뒤집어쓰고 덜덜 떨고 있었는데 다행히 다른 방의 분께서 연락을 해주셨나봐요. 제 방으로도 경찰분이 들어오셔서 이제 괜찮다고 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안 지나서 방을 바꿔주시고..😬 상황을 직접 들으니까 씁쓸하기도 하고..초연하기도 했네요..너무 비현실적인 상황을 마주하다 보니..🙄
그래도 살 사람은 살아야 하고요!((기운을 내고 으쌰으쌰해요!!))
>>883 이 역함도 있는데 저 역함도 있고 그 역함도 있어요..땃주의 의견을 듣고 추측하지만 아마도..땃주가 보신다면 토하는 수준으로는 끝나지 않을 것 같아요. 보고나서도 미묘하고 끈적한 불쾌감이 계속 등을 찌르거든요..공포영화는 여운이라고들 하지만..이런 여운은 바라지 않았어요. >>884 ((>>883을 보여드려요))
>>888 오.......불쾌함.......뭔지 알것 같다. 내가 그런 류의 영화는 미장셴이나 그런거 때문에 좋아라하는데:0 좋아. 일단 벨주의 말을 참고할게. 이러다가 진짜 궁금하면 휘적휘적 보러간 뒤에 죽어버린 땃쥐가 되어 갱신할거야ㅋㅋㅋㅋㅋㅋ그때가 되면 아 랑종 보셨군 생각해줘.
주단태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울먹거리는_연기를_한다면_왜_할까 🙄 일단 전혀 할 일이 없을 것 같은데 굳이 울먹거리는 연기를 하는거면 교활하게도 상대에게 안타까운 감정을 불러일으켜서 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 혹은 그 상황에서 다른 방향성으로 주제를 돌려버리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네.
연신 아프다고만 하는 당신을 보며 씩 미소지었다. 아아. 가학심을 키워두길 잘한 것 같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재밌는 반응이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것에 대해, 주양은 굉장히 기쁘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래서 항상 티격태격하되, 지금의 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선을 과하게 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서로에 잘 알지 못했던 먼 옛날을 떠올려본다면.. 이미 알만큼 알아서 선을 지킨다는 느낌이 더 강하기는 했지만.
"우와~ 때리지 말라고 하고. 꼬집지 말라고 하고. 지금 이 상태로도 언니한테 그렇게 명령하고 싶은거야, 응~? 안되겠다. 우리 꼬맹이! 지금이라도 같이 밖에 산책이나 나가자!"
명령이라는 것도 사실 주양 저신의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이었으나 그것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말하면서 진짜 뛰쳐나갈 기세로 겁을 주기 시작했다. 마음만 먹는다면, 작아진 당신을 냅다 들쳐매고 밖으로 나가는 것은 간단하다고 생각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저항도 있고 몸부림도 있겠지만, 어느 쪽이든 처음 병동에 옮겨줄때처럼 어마어마한 체력을 소모하게 될 일은 없을테니까.
이윽고 다음 반응이 돌아오자 어머나. 하고 작게 감탄사를 흘리며 비열한 느낌으로 입꼬리를 올리고 손으로 입을 살짝 가리는. 이젠 너무나도 익숙한 그 모습을 유지하며 당신을 바라보았다. 아까 전의 것이 예상했던것보다 훨씬 재미있었던 반응이라면, 지금 이것은 예상을 아득히 뛰어넘어 잠시 놀라게 할 만큼의 반응이었다. 그래도 자신있게 나올 줄 알았는데 조금 의외다. 대체 얼마나 업보가 많은걸까 하는 생각과 함께, 주양은 어깨를 으쓱였다.
"어머. 그걸 이제 알았어? 나는 태어날때부터 잔뜩 미쳤는데! 우리 꼬맹이. 역시 사람에 대해서 알아가는게 느려도 한참 느려~ 약시 바깥 구경을 좀 시켜 주면서 더 빠르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좋겠는걸?"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다. 자신이 뒤틀린 건 태어나기 전부터가 아니었으니. 그래도 지금은 깊은 의미를 담지 않은 이야기였다. 이러면 이렇고 저러면 저런거지 뭐 어떠나 하는 마인드와 함께, 순전히 도발 반 그리고 위협 반으로 꺼낸 말이었다. 조금 더 재미있는 반응을 되돌려받기 위해서는 가끔 자기 자신을 아낌없이 까내리고 내던질줄도 알아야 하는 법이다. 물론.. 일반적인 의미와 주양이 생각하는 느낌은 조금 딴판이었다는 것이 에러사항이긴 했지만.
".... 있잖아. 꼬맹아. 나는 너까지 3인칭으로 말하라고 하지는 않았는데~ 기분이 안 좋아졌으니 좀 맞. 어머나. 앵기는거야~? 아무리 언니가 좋아도 이렇게 막 안기면 안돼!"
꺄 하며 정말 어울리지 않는 수줍음을. 오너의 표현으로는 ㅈ랄발광을 떨며 주양은 다시 경박스럽게 웃음을 터트렸다. 당신이 품에 파고든 것은, 결과적으로는 잘된 일일지도 몰랐다. 다시 당신의 머리를 쥐어박기 위해 꾹 쥐었던 주먹이 그로 인해 풀어졌으니. 아무튼, 지금의 것은 주양에게는 꽤 신선한 경험이었다. 맨날 티격태격하기만 하던 상대가 이렇게 나오는 건 또 다른 기분을 가져다주기 마련이었다. 이겨먹는 느낌이기는 했으나 모의전이든 뭐든 한판 시원하게 붙고 나서 자신이 이겼을 때 느끼는 그 완벽한 승리감과는 다른 부류의 것이었다.
"하여튼~ 이렇게 갑자기 나오면. 언니가 우리 꼬맹이를 청 대신 내기에 걸고 싶어진다고. 아. 이건 진심이야~ ... 라고 할 뻔! 그래도 말하고 눈빛이 다른 거. 꽤 맘에 들긴 하는데~ 보고 있으니까 묘하게 또 쥐어박고 꼬집고 싶어진다, 꼬맹이? 응?"
늘 걸던 페이크를 이번에도 변함 없이 써먹으며 실실 쪼개듯이 웃고는 다시 악의 가득한 표정을 지으면서 당신을 내려다보았다. 안겨있으면 어떻게 못 할거같지, 응? 하고 손가락을 하나 펼쳐서 당신의 볼을 쿡쿡 찌르는 것은 덤이었다. 뭐가 어찌 되었든 일단 밖으로 나가자는 선택지를 입 밖으로 꺼낸 것은 주양에게 있어서는 꽤나 다행인 일이었다. 적어도 반복되는 상황으로 오는 매너리즘 만큼은 피할 수 있을테니까.
>>888 맙소사.... 비극도 그런 비극이 없네 진짜. 그래도 뺩주 말이 맞아. 살 사람은 살아야지! 어제 하늘의 별이 된 사람들이 그토록 고대했을 내일을 열심히 살아가면 되는거야! :D (쓰다다다담)
>>893 자유의 몸이 된 것을 축하한다~~~! 다시 안녕! :D
>>894 좋아 오늘 구몬도 맛있게 잘 먹었다~! 땃태가 울먹거리는 연기 하는거 뭔가 쉽게 떠오르지 않는데 한번 보고싶은 모먼트이기도 하고..! (???) 땃주에게 기력을 나눠준 보람이 있는 구몬 내용이었다 후후후... 라고 하려 했는데 아니 전애인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진단 선넘네. 같이 보이콧하러 가자 땃주. (같이 정색)(검이 정색하면 검정색)(?????????)
발렌타인의 오늘 풀 해시는 원수를_죽인_자캐에게_기쁘냐고_묻는다면_자캐는 : 그는 단 한 번의 저주로 숨을 거둔 고깃덩이를 바라본다. 공허하게 뜬 눈을 감겨주며 그가 당신을 바라본다.
"기쁠리가 있겠소."
복잡한 감정이 담긴 표정이다. 후회, 행복, 두려움, 분노..여러 감정을 담던 눈이 속눈썹이 내려앉고 가려졌다.
"원수는 누군가를 성장하게 하고 동등한 위치까지 올라올 수 있게 도와주는 필연적인 도구요. 그런 성장의 디딤돌을 내 손으로 박살냈으니 이제 내 원수는 내 자신이 되는 것이 아니겠소."
부질없다고 주절거리던 그는 낮게 웃었다.
"행운은 공평하게 따르는 법이지. 교배 잘 된 녀석이라고 행운이 따르지는 않소. 행운은 그저 상대를 도발하기 위해 던질 허상의 미끼지, 손에 쥐고 흔들 수 있는 것이 아니요. 그렇지만 오늘은 내가 특히 불행한 날이자 가장 큰 운이 따르는 날이구려. 말벗을 해주어 고맙소. 내 아이에게 잘 전해주시오. 나는 원수에 의해 당했다고."
아바다 케다브라.
그가 쓰러졌다. 후회 한치 없는 미소와 함께.
자캐의_술주정 : 그는 당신을 흐릿하게 바라보다 고개를 돌렸다. 감상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 술주정인가 싶다. 한참을 시선을 피하던 그는 고개를 숙여버렸다. 당신의 말을 제지하듯 한 손을 든다.
"다가오지 말게. 나는 술을 마셔도 친절하지 않은 사람이니 자네만 귀찮아질 게야."
정신을 꽉 붙들고 있었다. 당신은 그에게 더 많은 술을 먹였다. 그가 최소한의 이성도 붙잡지 못할 만큼 먹였더니 효과가 있다. 그는 당신을 바라보다 고개를 이리 기울이고 저리 기울였다. 당신을 안아올려 침대 위에 눕히지 않던가. 이리 적극적인 사람인가? 그가 당신의 왼쪽 쇄골에 손가락을 올리고 명치 부근까지 한 번 긋고, 오른쪽 쇄골에 손가락을 올려 한 번 긋는다. 이윽고 교차점에서 세로로 주욱 선을 긋더니 상냥하게 웃었다.
"이렇게 Y자 절개를 하면 자네의 갈비뼈가 드러나네. 그럼 나는 이 갈비뼈를 억센 가위로 잘라내야 하지.."
낭만은 깨지고 해부학 수업이 시작됐다.
자캐의_매력포인트 : 음..🙄 인간을 믿고 싶어하는 염세주의자라는 내면이요? 외관은 눈동자여요. 보드라운 분홍색과 상냥한 붉은색이거든요.
>>9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땃주... 땃주..! 눈에 촛점이 사라졌어 돌아와...! (짤짤)(???) 썸탄 설정 넣는 순간 캐붕와버리는 땃태 그녀는 도덕책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건 진단이 선 씨게 넘었다~!! 만약 캐붕만 아니었으면 이미 썸 오백번쯤 더 탔을 애한테! 너무한 거 아니냐~! (폭주)(?)
하면서 핸드폰일 경우 집어던지고 컴일 경우 모니터에 주먹을 내갈기며 TV일 경우 걷어차겠지.. 허나 학원에는 머글 물건이 없으니까 볼 일은 없겠지만! :P
자캐의_질투_방식은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불친절한 진단 같으니.. 아마 "너 요즘 나보다 그 애한테 눈이 자주 가는것같아~? 내기에서 널 순순히 놔주는수가 있다?" 하고 위협 아닌 위협 하거나 역으로 그 애랑 내기해서 영영 네 근처에 얼씬도 못 하게 하겠다고 얀데레스럽게 선포하거나... 허나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캐붕 찐하게 함유되어있으니 재미로만 봐주기..! 쭈주가 이런쪽은 잘 몰라야..
>>905 벨이 구몬도 아주 많이 고맙다구~! 와 근데 첫번째부터 분위기 진짜 장난없잖아 :0 아냐 안돼 마지막 아바다 멈춰 흐흐흐흑 우리 미니벨이.. 너의 복수는 내가 대신해주겠어..! (지팡이를 때리며)(?) 아니 그리고 낭만적인 모먼트로 가다가 갑자기 분위기 해부학되는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이 술주정 치명적이고 유해해.. 물론 늘 말했듯 내 심장에 치명적이고 유해하다는 뜻이지..! (쓰러지며)
기분이 안좋아졌으니 좀 맞자는 말에 레오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더욱 깊이 파고들었다. 양자택일이지만 좋은것과 나쁜것이 아닌 나쁜것과 더 나쁜것을 고르는 상황이 되어버린것이다. 여러사람에게 휘둘리느니 한 사람에게 휘둘리는 편이 몇 배는 낫겠지. 레오는 잠시 기다려도 머리에 꿀밤이 떨어지는 일이 없자 에헤헤, 하고 어색하게 웃었다. 그렇게 웃으면서 사납게 뜨고있던 눈까지 고쳐진 것은 비밀이다. 전부 카르마이고 전부 업보다. 자신이 한 대로 그대로 돌려받고 있을뿐이지만 그래도 억울한 감은 영 지워지질 않았다.
어색한 웃음과 갈 곳을 잃은 눈동자. 레오는 당장이라도 수치심에 소리를 지르고 싶었고 복수심에 주먹을 날리고 싶었으며 이 오그라드는 대사에 토가 나올 지경이었다. 하지만 참아야한다.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는 법이니. 자꾸 불같은 성격이 튀어나오려한다. 레오는 참고 참고 또 꾹 참았다. 머리에 불이 나고 볼이 잡히고 이리저리 감상당해도 참았다. 그런데..
" 아... 진짜 못참겠네.. 이거나 먹어라..! "
레오는 주먹을 들었다. 작은 주먹을 꽉 쥐고 한 대를 먹여주려다 눈이 마주쳤고 히익- 하고 숨을 집어삼켰다. 에헤..헤.. 하고 어색하게 웃으며 주먹을 내린 레오는 '라,라고 할..뻔..!'이라며 어색하게 주양의 말을 흉내내곤 가만히 눈치를 보다가 퍽 밀쳐내고 문으로 내달리려했다. 차라리 남들 눈을 피해서 친한 친구의 방에라도 숨어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908 ...! 그렇구만! 일리가 있어야! 땃주는 땃태에 대해 완벽한 캐해를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캐붕없이 클린한 캐이입을 할 수 있는 사람이구먼. 좋아... 이 쭈주. 슬슬 자네에게 A+ 학점을 수여하고 교직을 내려올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 (만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그렇다면 그 눈으로 다시 아재개그를 보는거야..! (검정색 모먼트 보여줌)(?) 아니 그리고 귀여워하면 어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다니... 약간 크리미하면서 달달한 비누?바디워시? 여튼 그런 향 나지 않을까 싶다 :D
>>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주... 나가. 그리고 나를 기다려..! (쭈 안으면 위에 써둔것처럼 바디워시같은 그런 향 난대)(소곤소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해줘서 고맙고 맞아 이런거에 극히 약한 쭈니까 집어던지는게 당연할 것 같은 느낌이랄까~? 전원 끄는것도 극단적이지만 아주 완벽한 해결방법이기도 한것 같고~! :D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st juyang... (????)
>>915 클린한 캐이입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렇게 클린한 캐입은 아닌 것 같기는 한데 왠지 그렇다고 해야할 것 같은데:Q 와 드디어 대학원까지 안가고 학점을 제대로 받고 졸업을 할 수 있어!!!88 으아아악 선생님 저는 순간 눈을 잃었기 때문에 저 검정색 모먼트는 보지 못하였다하고 싶.......((다른 곳을 봄))하지만 귀여운걸. 원래 귀엽다는 말은 맥락없이 해야하는 법이라구?o.< 달달한..비누향이나 바디워시향이..난다....((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