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085> [해리포터] 동화학원³ -17. 패트로누스! :: 1001

익스페토팩트로눔!◆Zu8zCKp2XA

2021-07-15 22:32:30 - 2021-07-18 17:57:05

0 익스페토팩트로눔!◆Zu8zCKp2XA (94Olb3cjZs)

2021-07-15 (거의 끝나감) 22:32:30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패트로누스는 굉장히 어려운 상급 마법이며, 디멘터를 쫓을 수 있는 유일한 주문이기도 한다.
보통은 안개의 형태를 띄는데, 동물의 형태를 띈다면 굉장히 마법에 대한 재능이 높다는 뜻이다.
또한, 시전자에게 변화가 생기면 모습이 바뀌기도 한다.

818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00:56:43

뭐야? 무서운 경험 이야기하는거야?
그럼 나도 뒷북! 옛날에 가위 눌렸던 경험이 있었는데....중간에 확 깨서 몸을 돌리다가 바로 등 뒤의 귓가에서

으흐흐

하는 남자 웃음소리를 들었고 가위가 바로 풀렸던 기억이 있네:Q

>>810 탈한테 화낸 건...서술했듯 애가 인내심이 슬슬 바닥이 나고 있어서 그렇다(???)맥락없는 급발진이 아니라고 해줘서 고맙구 쭈의 반응도 쭈주가 걱정하는 것처럼 그런 건 없었어. 되려 이야 그래야 쭈지!! 하는 느낌이었지. 아아뇨. 따님 아부지 볼은 오늘은 내버려두렴.....((뒷걸음))

819 주양주 (jDUEeP8eK.)

2021-07-18 (내일 월요일) 00:57:42

잡담메타가 꽤 소름돋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구나~~! 나도 메타에 탑승하기 위해 가위? 인진 모르겠는데 여태껏 기억에 남는 악몽이 하나 있는데 그거라도 좀 풀어보자면..

막 자다가 딱 눈 떴는데 좀 밝은? 새벽이었고.. 원래같으면 방에 있을 동생이 침대 옆에 위화감 없이 앉아있어서 그냥 내가 잠이 덜 깼나보다~ 하고 위화감 없이 누워있는데 창문으로 사람 그림자 슥 지나가더니 갑자기 예고도 뭣도 없이 뜬금포로 귀신 튀어나와서 모가지 늘려가며 점점 내 눈에 얼굴 가져다대던거... 나는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 시야 가득 채워지던 허여멀건하고 소름돋는 그 쌍판때기를.... 그리고 아마 그때부터였을거야 내가 그 귀신처럼 맥락없는 사람이 되어버린 게 (??????)

>>803 으아아아ㅏ아 진짜.. 진짜 완전 대박.. 머릿속에서 상상이 가 으아악

>>806 같은 경험은 없었다니까 다행이야 :0 어우 진짜... 짱 소름돋아....

820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00:59:13

(((((쭈주 레스에 동공지진)))))

821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00:59:39

>>819 (토딕토닥)... 쭈주도.....

822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00:03

>>816 ((고개를 들어 MA님을 봅니다))((안본셈치겠습니다))

823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01:01:39

이번 이벤트도 봐요! NPC하나를 소원을 들어주겠답시고 병풍으로 만들었어요! 무기는 이제 이벤트 종료 직전까지 도움이 안 됩니다!!! 그저 삐까뻔쩍 빛나는 한 마리의 신수예요!!!(??)

824 주양주 (jDUEeP8eK.)

2021-07-18 (내일 월요일) 01:02:16

MA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그래도 앞으로 쭈의 조력자(????)가 될 사람인데 이쁘게 봐줘야지 음음~~! (그리고 MA에게 삭제당하는 쭈주)

>>818 아니 웃음소리 짤막한데 이것도 너무 소름.. 이야... 야호 오늘 잠 다잤다 만세..~~ (?) 앟 봐봐 서술했듯 이라고 했으니까 땃주가 걱정하는 것처럼 막 그런 케이스는 아니라구? 오히려 정반대로 그런 개연성같은 걸 착실히 잘 써주고 있었지!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느꼈다니 다행이야 다행~ 앗 좋아 그러면 땃아빠 볼냠하는 대신 수고 많았고 걱정할것 없다고 속삭여주면서 어깨 안마해줘야지 히히 (ASMR 느낌으로 속삭이기)(????)

825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02:44

하지만 캡틴 나는 무기 선생님의 뒤에 있는 카운트가 신경쓰여. 꼭 공격해보고 싶....(??)

826 펠리체주 (RTcHABJNQ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03:39

>>813 >>817 놀랍게도 식겁하진 않았다고 한다! 당시에도 그냥 빨리 자고 싶다고만 생각했고 매일 듣던 폭언에 비하면 굉장히 상냥한(?) 말이라서 오 그래 가는구나 잘가....커어엌 하고 다시 잤었어~~ 그리고 지금은 이 썰로 남들 식겁하는 걸 보는게 즐거운 못된 어른이가 되었지....키히히

>>818 오싹했겠다... 근데 가위 깬 다음에 그런 생각은 안 들었어? 이 XX 뭐지 하는 생각?

>>819 사실 그때 이미 쭈주와 귀신이 바뀌어서 그렇게 되었다는 으아아아
10년이나 지났고 집도 이사 두번이나 해서 못찾나보다 하고 있어 ㅋㅋㅋㅋㅋ 찾아오면 그건 그거대로 썰이 생겨서 좋을거 같은데?

827 펠리체주 (RTcHABJNQ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04:17

>>825 오 이거 동감. 체력바가 보이면 일단 때려봐야지(?)

828 주양주 (jDUEeP8eK.)

2021-07-18 (내일 월요일) 01:05:00

그 그래도 지금은 다 지난 일이니까~~ 괜찮아~~! :D 어디선가 꿈을 자각몽으로 돌리면 긔신하고 현피뜰 수 있다는 말을 본 적이 있어서 시도해봤는데 그땐 안 되더라 히히.. 나중에 또 비슷한 꿈 꾸면 시도해야지 귀신 넌 죽었어 (?????)

>>82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쭈 잘못도 있음이다 일상에서 쓸데없이 MA님의 친절 어쩌고 하면서 보여달라고 부추겼으니.. 언제 한번 무기 사감님한테 사죄의 그랜절을 올리러 찾아뵙도록 해야지 흐흑 ()

829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01:05: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무기쌤 공격하도 되기는 합니다ㅋㅋㅋㅋ... 어이없다는 표정의 신수를 볼 수 있어요!(?)

카운터의 정체는 내일 이벤트 때 공개됩니다! 내일도 7시!!! 아마 다음주까지는 금~일 7시 진행일 거 같아요!!!

830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06:33

>>824 그웃음소리와 함께 내 등이 서늘했다....: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냐 asmr느낌으로 속삭이지마. 나 그때 이후로 asmr 못들어.......((흐린 눈)) 하지만 안마는 받겠다. 얼른 해봐 따님(???)

831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01:07:23

>>828 사실대로 말하자면..... 쭈가 부추기지 않았어도 MA는 이번 이벤트 때 무기 정체를 밝혔을 겁니다... :3


MA: 존엄을 되찾고 싶지 않았어? 격을 되찾고 싶어했잖아. 내 작은 기린아. 그래서 원래대로 되돌려줬으니까 기뻐해야지?(나쁨)

832 발렌(뺩)주 (EEnAPhGp4o)

2021-07-18 (내일 월요일) 01:08:41

돌아왔어요. 어법...어버버..((정주행 하다 각종 귀신 얘기에 뒤로 가요..)) 어버버버...😨 어법...

833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01:09:24

벨주 어서와오!!!

온 김에 벨주도 정보 털어갈 수 있는 기회 줄게요! 탈들 정보 중에서 원하는 거 하나 물어봐요!

834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09:44

>>826 그런 생각이 안들었지....? 이런 휘바휘바!! 하면서 깨느냐고..그러고보니 진짜 그러네?:Q

>>829 어이없다는 표정의ㅋㅋㅋㅋㅋㅋ신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앟 그럼 공격 대신 신수로서 존엄을 뺏긴 거냐고 내일 이벤트 때 물어봐야지~~~

835 엘로프 - 펠리체 (BAOCftLNQo)

2021-07-18 (내일 월요일) 01:10:02

계속 한 가지 사실에만 얽매여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사고가 고착되었다. 펠리체의 말을 듣자 시무룩하게 처지려던 고개가 퍼뜩 들어올려졌다. 맞다, 더 돌이켜보면 거기서부터 시작이었지! 그의 눈이 동그래지더니 다시 한 번 기억을 되짚어 올라가본다. 정문으로부터 들어와서 처음엔 북쪽으로, 그 다음 갈림길을 두 번 만났다가 계단 한 번……이니까,

"2층 동편 복도였던 것 같네요."

그동안 쩔쩔매고 있었던 것이 무색할 지경으로 빠르게 결론이 도출되었다. 왜 이렇게 간단한 걸 생각 못했을까. 직전까지 진이 빠지도록 동요를 한 탓에 생각이 자꾸만 일차원적으로 돌았기 때문이리라. 그는 한 손으로 다른 쪽 팔꿈치를 받치고 턱을 짚었다. 그리고 고민하는 시간이 끝나자 손을 내리고 가볍게 팔짱 끼는 자세가 되었다. 밋밋한 표준체형의 몸이 되어 지금은 팔 사이가 꽉 끼지도 않는데, 그동안의 습관을 따라 자기가 두 손을 옆구리에 넣는 어색한 동작을 하는 중이라는 사실은 알아차리지 못하는 눈치다.

"제가 갑자기… 이상하게 굴어서 그 애도 당황한 게 아닐까요? 돌아갔을 것 같진 않아요. 제 평상시 행동반경, 그러니까 지금 상태가 되기 전을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쉽게 돌아간다는 선택은 안 할 것 같거든요."

우수함을 의심하고 싶지 않다, 라는 부분에서 그는 조금 미묘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 말마따나 아직까지도 따라붙지 못하고 있는 건 좀 이상했다. 개의 걸음과 기동력으로 따라오지 못할 속도는 아니었을 텐데 왜 아직까지 소식이 없지? 학원 안이니 큰일은 없을 거라 믿고 싶으나, 근래 들어 반복되었던 사고들을 생각하면 좋지 않은 가정들이 떠오르는 것은 불가항력이었다. 하지만 불안해해선 없던 문제도 생길 테니 정신을 차려야겠지. 그는 펠리체를 보며 나지막하게 말했다.

"으음, 미안해요. 자꾸 번거롭게 해서. 제 문제는 얼른 처리해보도록 할게요."

필요한 사과라도 몇 번이고 반복되면 거슬리기 마련이니 불편 끼칠 일은 이번으로 끝내고 싶다. 그런만큼 그에게도 당장 쓸만한 수로 떠오른 방법은 있었다. 평소대로였다면 상호간의 예의상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을 테지만, 지금은 상황이 예외적이니. 품 안을 한 차례 뒤적이자 손끝에 길이가 넉넉하게 남은 지팡이가 딸려나왔다. 그리고 새삼스럽게도 그는 새로운 사실 하나를 더 깨달았다. 내 지팡이가 정확히는 이렇게 생겼었구나, 하고.

"아씨오를 쓰면 날아오지 않을까요. 근처에 있다면 효력이 닿을 테니까."

그동안 원거리 소환을 연습한 적은 없었지만, 라쉬가 꾸준히 따라오는 중이었다 가정한다면 통할 가능성은 있다. "아씨오 라쉬." 중얼거리듯 조용히 읊고 난 뒤엔 잠깐의 정적. 이윽고 그는 사물이 날아들어올 만한 방향을 살피려 통로의 양 끝을 갈마보았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다. 얼마 뒤, 저 멀리서 하얗고 커다란 덩어리가 슝 날아들어온 것이다. 그는 반가운 마음에 벌떡 일어났다. 아까까지의 울적한 기색은 온데간데 없는 모습이었다. ……여기까지만으로 끝났더라면 훈훈한 재회였을 텐데.

날아오는 개의 속도는 생각 이상으로 빨랐다. 다가드는 실루엣이 시시각각으로― 무지막지하게 불어가는 것을 바라보는 그의 표정도 점차 경악에 차기 시작했다. ……어, 잠깐. 얘가 원래 이렇게 컸었나? 그런 생각이 들었을 때 그는 이미 허공을 날아온 라쉬에게 부딪치기 직전이 되었다. 뭔가 잘못됐다. 이 속도로 날아오는 45kg짜리 개를 그대로 받아낸다면 개도 사람도 결코 무사하지 못하리라. 자신도 몰랐던 생존욕구가 천장을 뚫고 치솟아, 그는 본능적인 수순으로 주문을 이었다. "피니테."
그러자 살벌하게 날아오던 덩어리(…)의 쇄도가 멎었다. 그리고 비행을 멈춘 그 자리에서 아래로 뚝 낙하하는…데… 으악 떨어지면 우리 개 다친다!

"아, 아레스토모멘터ㅁ─"

물리적인 낙하 속도가 더 빠르냐, 그의 입이 더 빠르냐. 물리와 마법의 대전 결과는 아슬아슬하게 후자의 승으로 끝이 났다. 추락이 아닌 우아한 강하를 하며 내려온 라쉬가 그를 그대로 깔아뭉개버리는 결과가 나오기는 했지만. 만남의 기쁨보다는 생존욕이 치솟는 재회식이었다. 반 정도만 걸쳐진 상태인데도 무거워서 죽을 것만 같은 무게였다. 그 압도적인 덩치 밑에서 어떻게든 빠져나오고자 손을 휘적거렸는데, 그러다 문득 그는 손 끝에 닿은 축축한 무언가를 알아챘다. 앞발을 잡고 들어올리자 송골송골 고인 핏방울이 주륵 흘러내린다. 라쉬의 발바닥에 유리조각이 박혀 있었던 것이다.

그는 곧장 입이 떡 벌어져서는 외쳤다.

"너 발에 이게 뭐야!"

어안이 벙벙해서 그때까지 고개를 갸웃거리던 라쉬도 다짜고짜 튄 난데없는 불벼락에 억울함을 피력했다. 잔뜩 성이 난 목소리로 울어댄 것이다. 우우우!

836 주양주 (jDUEeP8eK.)

2021-07-18 (내일 월요일) 01:10:17

카운터! 쭈주의 비루한 궁예력으로 감히 추측해보자면 사감님이 신수 모습 유지하고 있는 턴 수를 표기하는게 아닐까 싶고? 0/15였으니까 15턴동안 신수 모드라는 느낌으로.. (그리고 궁예 실패)

>>826 쉿 거기까지. 비밀은 비밀로 남겨질 때.. 그 가치가 빛나는 법이야..? (????)(곧 뇌절컷당할 쭈주입니다)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거대로 웃길거같애 흐흐 이제 안 봐준다! 하고 찾아갔는데 첼주 말고 쌩판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 하는 귀신.. 첼주 집 찾아 헤매다가 K 미아가 되어버린 귀신... ()

837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10:35

>>832 어스와 벨주~ 괜찮아 무섭지 않다구?:D

838 엘로프주 (BAOCftLNQo)

2021-07-18 (내일 월요일) 01:10:58

마하의 속도로 날아오는 것도 어떻게 수습했다!(?)

아 그리고 길이는 신경 안 써도 돼~~~~ 아까 이벤 관전하면서 틈틈이 쓴 거라서 분량이 늘어난 거라!!!

839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13:05

라쉬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깔린 롭도 귀여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840 주양주 (jDUEeP8eK.)

2021-07-18 (내일 월요일) 01:15:06

벨주 다시 안녕! 히히 어디가 벨엄마... 나랑 같이 가....! 8D (??????)

>>830 그 뭔가 소름썰 들을때랑은 다른 느낌의.. 찌르르하면서 진짜 온 몸이 다 쎄해지고 굳는 느낌의 소름인거지..? 비슷한거 느낀 적 있어서 대강 감이 와 :D... 헉 그러면 속삭이는것 대신!!!! 힘껏 소리쳐볼까!!!!! 땄아빠 이리와 안마!!!! 해줄게!!!!!! :D!!!!!!!! (파워풀!!!! 주물주물!!!!!)(땃주:쭈주 나가)

>>831 괜히 빠른 시일 내에 보여주겠다고 했던 게 아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소악마 아니 대악마 MA님... 최고야.. 아주 마음에 들어...! (????)

841 엘로프주 (BAOCftLNQo)

2021-07-18 (내일 월요일) 01:18:33

앗 벨주 웰컴웰컴~~~~~~~~

음~~ 다들 무서운 썰 푸는구나!!!! 나도 하나 풀자면....!!!!

없어 ^~^
(놀라울 정도로 심령현상이나 무서운 악몽 같은 거에 연이 없는 사람........) 사실 무서운 꿈은 몇 번 꾼 적 있는 것 같은데 자고 일어나면 금방 다 까먹고 그래.... :0

842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19:24

>>840 여름에 등골이 싸해진다를 경험했다..땀이 확 식어버리는? 맞아. 딱 그 기분! 근데 그게 등쪽에서만 느껴지는 기분이었어. ((흐린 눈)) 으아앟 쭈주 나가(??)((파워풀한 힘에 아파서 죽는 땃쥐))

843 펠리체주 (RTcHABJNQ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2:07

벨주 다시 어서오고~~

짧게 하나 더 풀자면 지금 사는 방은 같은 건물 내에서도 월세가 5만원이나 싸다? ㅎㅎㅎ

844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3:19

>>843 예......? 첼주 강하구나.....?

845 발렌(뺩)주 (EEnAPhGp4o)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4:12

다들 반가워요! 속이 오들오들 떨려서 담요를 덮고 왔어요..😂 보통 심약한게 아니라 문제네요. 귀신 얘기를 보고 더 오들오들 떨었어요..아직도 등골이 오싹오싹하네요..뺩뺩...😨

저는 무서운 이야기를 하라고 해도 최근 꾼 꿈 이야기밖에 못 한답니다..🙄

>>833 앗..🤔 너무너무 궁금한 탈 얘기가 많아요.. 왜 세로동공을 집착하는 건지 묻고 싶지만 그건 나중에 스토리에서 풀리길 바라구..으음...백정이에 대해 알고 싶은데..뭘 알아야 할 지 모르겠네요..😂 백정이 tmi를 아무거나 신청하겠어요!((아무거나가 제일 나쁜 말이랬지만요))

846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5:15

아이구야 뺩주 이런 이야기에 약하구나. 왠지 미안한걸..:( ((뽀다다다다담))

847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6:16

첼주 강하셧....?!

>>845 백정은 이매탈에게 큰 질투를 받은 적 있습니다.



함정은 백정은 그걸 질투라고 생각 안했어요:3

848 주양주 (jDUEeP8eK.)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6:57

>>841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 했지만 부럽다... 나도 심령현상이랑 악몽에 연이 없는 사람이 되고 싶다..! 꿈 내용은 금방금방 까먹게 되는 게 일반적이니까.. 기억 오래 안 하는편이 이롭지 음음..!

>>842 맙소사 :0.. 등에서만 나는 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지만 역시 느껴보고 싶지는 않고.. 으아앟 땃아빠한테 쫓겨났어야 나는 이제.. 이제 누구랑 같이 자야하지...? (????) 흑흑 다시 살살 조물딱조물딱 해주면.. 들여보내 줄거야..? 춥고 무서워... 아빠.... (애잔)()

849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7:37

사실...사실 땃태한테 관심을 가진 탈이 누군지 정말 궁금하지만 땃태가 만나기를 기대하겠어:D

850 ◆Zu8zCKp2XA (tzF34m8s/6)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8:30

>>849 :D 금방 만나게 될 거랍니다!

851 발렌(뺩)주 (EEnAPhGp4o)

2021-07-18 (내일 월요일) 01:29:09

>>846 아니에요! 최근에 벨 설정 때문에 미드소마도 보고, 며칠 전에는 랑종도 보고와서 그래요. 새벽에 오래 깨있던 이유도 그거였고요...우우 무섭다..무섭다...우우우..

852 펠리체주 (RTcHABJNQ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0:07

>>844 >>847 이런거에 내성이 좀 있나벼~~ (강하다라고 쓰고 돌았다라고 읽는다)(?)

>>845 아이구 심약한 우리 벨주~~ 그래서 그...어깨에 손은 뭐야....?

853 주양주 (jDUEeP8eK.)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0:14

아앗 뺩주 8ㅁ8.. 뺩주를 위해 무서운 이야기 말고 달콤보들뽀송말랑폭신쫀득한 이야기를 해야겠어..! (?)

>>843 헉.. 분명 뭔가 있는 게 분명해.. 전에 첼주가 이야기한거 지금 떠올라서 더더욱 소름이.... :0

854 발렌(뺩)주 (EEnAPhGp4o)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0:24

>>847 ((질투라고 생각하지 않은 마노가 너무 귀여워요)) 이매를 향해 벨이 질투를 많이 해줘야겠어요..쟤가 먼저 나도 못해본 질투를 하다니...((?))

855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0:37

>>841 ((((가위는 자주 눌리지만 기억을 못하는 사람)))) 그게 좋은거라고 생각해 롶주. 심령현상과 악몽과 연이 없으면 참...편해:Q

>>8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왜 갑자기 애잔해지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그래..그렇다면야 들어와도 된단다:D!!!((대체다))

856 펠리체주 (RTcHABJNQ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3:22

>>853 도배와 장판을 싹 새로한 투룸이 같은 건물 원룸보다 방세가 5만원이 낮다...? ㅋㅋㅋ 뭘까 과연~~

이매가 질투했다니까 왠지 매구 관련일거 같은데~~ 흠~~

857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3:52

>>850 난 캡틴이 그 이모티콘 쓸때마다 무섭고 그래.......((흐린 눈))

>>851 랑종? 그 감독도 찍은 뒤에 다시 못본다고 했던 그 랑종? 새벽에 깨있을 정도였으면......음 많이 무섭나보구나. 그런 쪽 영화 좋아하는데 검은사제들이 피가 많이 나와서 좀 역했다보니 엄두가 안나(?)

>>852 원래 강하면 약간 그런 느낌이 있다고 해(???)

858 발렌(뺩)주 (EEnAPhGp4o)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4:20

>>852 어버법..어버...어버법...삐야아아아압!!((비명을 질러요!!))

>>853 달콤보들뽀송말랑폭신쫀득한 이야기...ㅎㅎㅎ 지금 쭈주의 모습이 딱 그런것 같은데요?((플러팅을 해요!))(?)

제가 겪은 무서운 경험담은..현실에서 일어나는 비현실적인 공포에 대한 것 정도네요...미국에서 호텔 체크인하고 편하게 쉬고 있는데 갑자기 울린 총성이라든지...이이이..😬

859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5:13

>>858 이것도 무섭잖아????:0

860 엘로프주 (BAOCftLNQo)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7:47

앗 뭐 뭐지....... 새벽 되니까 컨디션이 말짱해졌어..... 야행성 인간이다 이건가......???

>>851 WA! 호러비빔밥 세트! 어우....... 어쨌거나 그거 두개 다 봤다는 게 더 대단한 것 같은데...~~ 난 호러는 좋아하지만 잔인한 거 못 보는 쫄보라서 그것만 해도 충분히 간담 크다고 생각해 :0

>>852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첼주 너무해....~~~~~!!!!!!

>>853 그러자!!! (기회를 틈타 달콤보들폭신말랑쫀득한 주양이 볼따구 빨아묵기!)

>>855 사실 나도 그렇게 생각해....~~~ (머쓱,,,)

861 주양주 (jDUEeP8eK.)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7:49

>>8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사람의 온기가 도는 곳으로 들어오기 위한 나 쭈주의 빅픽쳐..! :D 야호 땃아빠가 들여보내줬다 만세다 만세~~! (조물조물조물조물)(통통 두드리기)(흡사 반죽)(?)

>>856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도파도 괴담이잖아 그거... 왜 그 집은.. 벽지부터 장판까지 싹 뜯어고쳤을까...? :D...... (이상한 포인트 짚고 거품 물고 기절함)(???)

862 펠리체주 (RTcHABJNQ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8:30

>>858 영화의 한장면 같다...오...

그치그치 사실 흐물렁하고 실체도 없는 귀신보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범죄가 더 무서운 법이지~~ 귀신은 걍 깨서 욕하면 되는 총으로 땅땅땅빵
당하면 이승하고 하직하는 걸~~

863 발렌(뺩)주 (EEnAPhGp4o)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8:44

>>856 꺄아아악..뺩...!!! 제가 생각하는 그건 아니죠..!!!!😨((떨어요!!))

>>857 검은사제들도 피가 많이 나왔지만..랑종은..어...어어...어법...스포일러 때문에 많은 말은 못하지만 일단..정말.... 정말 많이 나와요..이이이이....😬

864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39:53

((((땃쥐는 랜선 반죽으로 인해 잠시 잡담에 반응할 기력을 상실했다))))

865 단태(땃쥐)주 (O3.EQcqc.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41:24

일단...나는 피가 많이 나는 거 보면 속이 역해서....랑종은 못보겠구나. 흑흑흑 왜 못보는거야. 그런 영화 엄청 좋아하는데. 역한 거 참고 볼까....((눈물))

866 발렌(뺩)주 (EEnAPhGp4o)

2021-07-18 (내일 월요일) 01:41:33

>>862 조금 충격적인 얘기일 수도 있는데 더 들어보시겠나요..?🙄

867 주양주 (jDUEeP8eK.)

2021-07-18 (내일 월요일) 01:41:51

>>858 플러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어머 벨주.. 내 그런 모습에 혹해버리기라도 하면 안돼..? 달콤보들(이하생략)한 모습 뒤에는 가시가 숨겨져있다구 후훗... (뇌절컷 당하는 쭈주)

헉 역시 귀신보다 사람이 무서운 법이야 진짜.... :0 총성이라니 많이 놀랐었을것 같고.. (쓰다다담)

>>860 아니 어째서 결론이 볼빨묵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쭈 볼따구니까 마음껏 내줄 수 있다~~ (?)

쭈: 으아아앟 당신 뭐야 어디사는 누구야아아ㅏ (볼 빨아먹히며)()

868 펠리체주 (RTcHABJNQw)

2021-07-18 (내일 월요일) 01:42:38

>>8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할때 제대로 해줘야지~~

>>861 (기절한 쭈주에게 스프레이 치익)(탄산임)(?) 도망쳐~~

>>863 글쎄~~ 적어도 난 다 듣고 알고 들어온거긴 해~~ 히히히 ><

랑종 포스터 보니까 약간 곡성? 느낌인가? 조만간 봐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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