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085> [해리포터] 동화학원³ -17. 패트로누스! :: 1001

익스페토팩트로눔!◆Zu8zCKp2XA

2021-07-15 22:32:30 - 2021-07-18 17:57:05

0 익스페토팩트로눔!◆Zu8zCKp2XA (94Olb3cjZs)

2021-07-15 (거의 끝나감) 22:32:30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패트로누스는 굉장히 어려운 상급 마법이며, 디멘터를 쫓을 수 있는 유일한 주문이기도 한다.
보통은 안개의 형태를 띄는데, 동물의 형태를 띈다면 굉장히 마법에 대한 재능이 높다는 뜻이다.
또한, 시전자에게 변화가 생기면 모습이 바뀌기도 한다.

339 발렌(뺩)주 (24ZIY.Gbig)

2021-07-17 (파란날) 02:41:31

>>335 우왓...2시 반이니까 졸릴법도 하답니다. 피곤하시다면 푹 주무시는건 어떨까요?😊
건강은 늘 중요하니까요.🙄 입이 짧다니..! 잘 챙겨드시는 건 맞죠? 아니라면..이이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노클을 너무 좋아하는데..픽크루에는 모노클이 참 적어요.😞 저는 타타의 픽크루를 볼때마다 행복하답니다. 담담한 성격이 잘 드러나는 픽크루인 것 같아요! 방금도 보고 행복해지고 오는 길이에요.😘

340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2:44:23

>>338 으아악 역으로 당해버렷!!!:Q 하지만 뺩주도 가끔 애버노트를 보잖아~~ 나도 볼수 있지~~~:P 우히히((뻔뻔)) ('3<'-')이거 너무 귀여운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1 발렌(뺩)주 (24ZIY.Gbig)

2021-07-17 (파란날) 02:46:54

>>340 그렇긴 하지만! 더는 풀게 없다구요!((탈탈 털어요!))((에버노트에선 먼지만 나와요..)) 이이..그래도 납득이 가요..옹알옹알...

('3<'-')
쭈와압이에요! 쪼와압이 어울릴까요..? 아니면 호로록..?🤔🤔🤔

342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2:49:58

>>3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그럼~ 하지만 아직 정신은 멀쩡하다구! 맨정신으로 하는 아무말은 또 새로운 느낌이야 야.. 호.... (이불을 걷어차며)(?) ㅋㅋㅋㅋㅋㅋ 새벽기운 때문인건가 땃쥐의 티미 보따리라니 이것도 뭔가 귀여운데..? 나중에 한번 잡담 티미 싹 정주행하면서 읽어봐야겠어 더 쌓이면 분명 정주행하기 힘들테니 조만간..! (그리고 까먹어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유튜브에서 로스트비프 만드는 거 봐서 그런가 갑자기 떠올랐는데 좋아해줘서(???) 고맙고 복잡미묘하지만 그만큼 땃태가 잘 돌봐줘서 그런거라고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리적 대화 아냐? 이거 아니었어? 오케이 그럼 멈춰야지~! ()

>>338 그럼그럼! 일단 맛있는 설정이 들어오기만 하면 돌아오는데 우와 하면서 하트눈 이모티콘 쓰는 벨주가 귀엽다..! (쓰다다다다담) 아니 작전이라니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떤 무시무시한 계략을 꾸미고 있던 것이야 사실대로 말하지 않으면 내.. 내 '대화'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야....! (협박)(???) 크 바로 이맛이지 흑흑 진짜 세상 훈훈하다 벨이한테 사랑 많이많이 받는 달링.. 발라당 누워서 코 자는 달링... (사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내가 바로 썰도둑이다~! 경찰들은 이미 썰으로 매수(?)했으니 순순히 주는 게 좋을걸~?! :D 앗 뭔가 신빙성 있는 이야기야 애정받는거 짱 좋아할것같고.. 사실 벨이의 애정표현을 더더욱 좋아하는건 아닐까 싶고?! (?) 동화책 읽어달라고 떼쓰는 어머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그러면 벨이가 어머니 제외하고 어른 재워주는 건 마노가 처음이겠구나 :D 난감해하는것도 배 토닥여주는것도 귀여운데 장송...곡.... :0 (덜덜덜덜덜)() 어색하게 자장가 불러주는 벨이.. 최고다 훈훈하다 오늘 썰도 엄청 만족스럽게 잘 먹었다..! XD 썰도둑으로 전향하길 잘했어 히히 (만족!)

343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2:55:26

>>341 저런 뺩주가 옹알옹알하는 걸 보니 이제 슬슬 잘 시간이구나?:D 에이 그 먼지에서 건질게 있잖아? 난 알고 있다구?;D 왠지 호로록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볼을 호로록 당하면 무슨 기분이지? 하는 생각의 흐름이 되어버렸어XD

>>343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주ㅋㅋㅋㅋㅋㅋㅋ뭐야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볼빨묵)) 그것은 새벽기운 때문임을 알려주겠어:P 잡담티미는 사실 나도 다 기억하지 못해서 다 훑으면 잉 내가 이것도 말했어? 하면서 설정충돌 일어난거 발견할수도 있워:Q 로스트비프 맛있겠다..배고파..새벽 야식이 끌리는 시간.....((시름시름)) 물리적 대화는 땃태가 하고 있으니까 안해도 괜찮아!XD

344 발렌(뺩)주 (24ZIY.Gbig)

2021-07-17 (파란날) 02:57:54

>>342 ((쓰다듬을 받았으니 맞뽀다담을 해요!!)) 제..제 작전은! 히끅!😬((협박에 놀라요!)) 쭈주를 썰로 배불리 먹이려는 할머니 이제 배불러요 작전이었어요!😫((외쳐요!!))

벨의 애정표현을..우왓..😳🤯 어머니는 "읽어주지 않으면 잠들지 않을 거란다!" 주의셔요.😂 마노가 처음이랍니다! 장송곡..이 가문은 태교가 아주 망했어요.🙄 하지만 벨이 생각해도 잘 자렴, 아가. 네가 그 먼 곳으로 여행을 가는구나. 좋은 꿈 꾸렴. 너를 두렵게 하는 건 이제 아무것도 없단다. 무엇이라도 되려무나. 너는 바람이 되고, 물이 되고, 나무가 되겠지……. < 이 가사는 심했을 거예요. 두시간 생각해도 너무했어요!🙄 이걸 듣고 자란 벨이 더 신기할 정도랍니다!🙄 잠든 마노 이마에 입 한번 맞춰주고 마저 자신도 잠들지 않을까 싶고..배부르신가요?🥰🥰 ((배를 도담도담 해드려요!!))

345 발렌(뺩)주 (24ZIY.Gbig)

2021-07-17 (파란날) 03:03:05

>>343 안돼요..잠들면..썰냠을 못해요..냠..냠..옹알..😖 먼지에서..!! 저, 정말 없어요!((먼지를 숨겨요!!)) 호로록..호로록...🤔 면을 호로록 빨아들이듯 볼도..? 한번 제가 해볼게요! 호로록!((볼 호로록을 해요!))(?)

346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3:03:54

오..좋아 오늘은 이 썰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를 맛있게 주워먹으면 되겠구나 ((주워먹음))

347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3:05:54

>>345 으아악 땃! 뺩주가 내 볼을 호로록 해버려...:Q ((호로록 당함))하지만 나한테서 나올 썰은 없는걸:D 그 먼지를 숨기는 걸 보니 자눼 아직 숨기는 것이 있구만!!! 우히히!!

348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3:07:13

>>343 아니 내가 막 맥락없이 귀엽다고 할 때의 땃주 기분이 이랬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내가 도대체 왜 귀여운거야..! (빨려들어가는 볼)(?) ㅋㅋㅋㅋㅋ 역시 새벽기운은 무서운 것...! 앗 괜찮아 설정충돌이라고 느낄만한 거 보면 새벽 땃주의 실수구나 하고 넘어가줄수 있으니까~! :D 사실 풀리는 설정들 다 오오 설정!! 와 킹갓!! 이러면서 맛봐가지고 어떻게 해도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될것 같지만... () 흑흑 새벽은 우리 모두가 배고파지는 시간이지.. 유튜브 괜히봤다 싶어 이게 다 알고리즘 탓이야..! 일단 알고리즘을 원망하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우리 땃태 화이팅~~!

>>344 아아앗 이 사람들.. 요즘 반격이 아주 수준급이 되었단 말이지..! (맞쓰다담 받고 행복해짐)(행복해서 흐물흐물)() 할머니 이제 배불러요 작전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 좋아.. 다음에는 조금 더 얌전하고 조그만 숟가락을 준비해주세요 어머니..! (대화라고 써진 전기톱을 집어넣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그렇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었다구! 벨이가 마노 많이 아끼고 있으니까 마노도 분명 그걸 알거란말이지! 그렇다면 의심하지 않을 수 없어야~! (결론은 궁예)() 읽어주지 않으면 잠들지 않겠다니 처음에 그 호탕하게 술 마시던 이미지랑 너무 상반되는데 그래서 좋아아.. 마 맙소사 장송곡이라는 거 모르고 들었으면 오잉 가사는 괜찮은데?? :D 했을 것 같은데 장송곡이라는 거 알고 보니까 조금.. 조금 무서워... (소름이 쫙) 역시 장의사 가문이야~! 이마에 입 한번 맞춰주고 자신도 같이 잠드는것까지 완벽해.. 아주 배불러! 아주 만족스러워~! :D (꺄르륵)

349 발렌(뺩)주 (24ZIY.Gbig)

2021-07-17 (파란날) 03:10:44

옹알..옹알옹알...어버버..오늘 오래 깨어있었나봐요..얼굴에 핸드폰이 떨어져서 아파요..😖 썰도 재밌었구 잡담 관전도 일상 관전도 즐거운 하루였어요!🥰 다들 다시 한번 고마워요. 새벽이어요! 비가 내린 지역은 선선할거구, 그렇지 않은 지역이라도 시원한 바람이 불길 바라요. 다들 어제도 고생하셨구 오늘은 즐거운 주말이니 여유있는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잘자요! 음쪼쪼!💞🛌

350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3:11:53

아이구야 뺩주 얼른 자자. 푹자 잘자:D 시원한 밤 되길 바래:P

351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3:14:03

앗 얼굴에 폰 떨어지면 아프지 응응 :0 이제 휴일이니까 벨주도 푹 쉬고! 오늘 썰풀 즐겁고 만족스러웠어~! :D 푹 자고 내일 봐! 잘자~! :)

352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3:16:51

>>348 이렇게 오늘의 쭈주는 땃쥐의 기분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P 아니 내가 쭈주를 귀여워하는데에 문제 있나. 휴먼?:D ((볼냠냠)) 음~ 그래주면 나야 고맙지! 사실 처음 보낸 비설에서 빈곳이 보여서 채워넣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설정충돌 좀 많을 것 같고 그래. 그래도 서사 쌓여가면서 빈틈이 보인 거니까 잘된 것 같기도 하구🙄 ((오늘의 두번째로 애버노트를 봄)) 자연스럽게 연결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떡밥 던져볼게XD 흑흑흑 배고파......지금 먹으면 안되지만 배고파

353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3:25:26

>>3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요즘 어장 사람들이 반격을 해오기 시작했어.. 볼냠은 내 담당인데.. 귀여워해주는 것도 내 담당인데.??! (땅 치고 통곡하며)(?) 아 아니요 문제 업슴니다아아악..! (볼 먹힘)(훌쩍..)() 앗 그렇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처음에 보낸거 쭉 훑어보다 보면 빈틈 보이고 하는건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음 맞아 서사 다 쌓이고 나서 발견된건 아니니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 :D 그때그때 바로 빈틈 메꾸기를 시전할 수 있으니까! (애버노트 훔쳐봄)(?) 좋아좋아 그러면 늘 그랬듯 떡밥 열심히 줍줍하겠어~! 맞아 흑흑 그래서 나는 물으로 허기 달래고 왔어.. 생각해보니까 조금 억울한걸 나는 앞으로 더 깨어있을 예정이잖아?? 밥 먹어도 될거야 이건 먹어야함 먹지 않으면 내 위장에 대역죄를 저지르는 것.... (아니다)

354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3:31:17

>>353 (((아무튼 쭈주가 귀엽다. 물론 쭈도 귀엽고 모든 어장의 사람들이 귀엽다)))((쑤다다담)) 사실 약간 기력없음과 배고픔에 허덕이는 땃쥐는 평소랑 다르지. 그러니 이번에는 얌전히 귀여움을 받고 볼을 내놓아라. 쭈주여:D 아직 서사가 완벽하게 쌓여서 으악 이 서사를 무너트리면 안돼!! 할 정도로 깊은 서사를 쌓은 캐릭이 없다는 게 다행이기는 해....추가가 필요하면 추가를 할 수 있으니까:) ((이거 아니다)) 뭔가를 먹고 싶은데 이 새벽에 뭘 먹으려면..난 편의정믈 가야해;Q 새벽에....코로나여서 이시간에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왠지 그래:( 과자 먹고 싶다 과자..왱알. 나 대신 뭔가를 먹어줘..쭈주 흑흑흑o<-<

355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3:37:56

>>354 (땃주가 어장의 모두를 귀여워하기 시작했어..!)(동공떨림) 헉 평소의 말랑콩떡 땃주가 아니라 딴딴(?)한 땃주가 된 건가.. 후후 이런 극과 극 모먼트도 마음에 들었다! 귀여움.. 은 여전히 얌전히 못 받겠지만 볼을 내놓는 것 정도는 얼마든지~ (볼 내밀기)(?)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괄호 안에 아니다라고 하긴 했지만 나는 이해가 가는걸~? 뭔가 추가할게 있다면 추가하면 되는거고! 뺄게 있다면 은근슬쩍 빼버리면 되는거니까 :D 앗 사람이 없는 건 다행이지만 새벽에 혼자 돌아다니는거 뭔가 기분 많이 묘하더라 :0 어둑어둑한 차 창문 너머에서 뭔가.. 창백한데 불빛 비춘것마냥 얼굴만 하얗게 둥 뜬 여자가 노려볼것같고.. 애써 시선 피하는데 집 갈때까지 자꾸 머릿속에서 떠올라서 주차된 차만 봐도 애써 무시하게 되고... (주절주절)(?) 그래서 지금 과자! ..랑 비슷한 생라면 먹고있어 :D 뭔가 좀 오물거리니까 살것같아 휴..

356 펠리체주 (PK69S4TbWo)

2021-07-17 (파란날) 03:41:09

희멀건 것은 린넨이요 검은 것은 텍스트일지니.... 다시 자고 깨니 눈앞이 선명하구마...

357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3:44:08

첼주 다시 안녕! 맙소사 지금 깬거야...? :0 (쓰다다담)

358 펠리체주 (PK69S4TbWo)

2021-07-17 (파란날) 03:46:31

쭈주 안녕! 보시다시피 깨버렸다구~~ 컨디션도 디게 좋다 히히

359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3:47:38

앟 깜짝이야. 첼주 어스와~~~:D

>>355 우히히 지금의 땃쥐는 평소의 땃쥐와 다르다~~ 이말이지. 좋아. 그래도 볼을 내놓았으니 이해해주마:D((볼빨묵)) 맞아맞아. 그러면 되는거니까. 하지만 그러면 캐릭은 아싸가 되겠지((극단적인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앟 쭈주..그런이야기를 하면 나가려고 했는데 다시 드러누워야할 것 같잖아...((다시 주섬주섬 드러누울 준비)) 생라면 맛있는데!!!! ((다시 나갈 준비함))

360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3:53:06

>>3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디션이 좋아진 건 다행이지만 새벽에 깬건 다행이 아니고.. 그치만 오늘은 토요일이니까 괜찮을것 같기도 하고..! :q 아무튼 컨디션 좋은 심해어는 내가 볼냠할테다~~! (철썩 들러붙음)(볼냠)(????)

>>359 호오.. 새벽 기념 한정판 땃주인가.. 이건 귀하군요... (????)(흐뭇한 기분으로 볼 먹힘)(호로록 빨려들어감)(흡사 젤리) 아니 왜 아싸가 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다 땃태는 최강슈퍼핵인싸라서 그렇게 해도 아싸가 될 확률은 0에 수렴한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담이기는 하지만.. 그래서 더더욱 밤길 두려워하지만 땃주가 나갈 예정이었다면 이런 이야기는 접어둬야지! 맞아 생라면 바삭바삭하고 짱 맛있다구~ 편의점에서 유혹(?)하는 생라면들이 보이지 않아~?!

361 펠리체주 (PK69S4TbWo)

2021-07-17 (파란날) 03:55:40

땃주도 안녕~~ 원래 뭐 먹고싶을땐 먹어야 한댔어~~

>>360 갸아악 볼냠 야매룽다~~ 그만도라 흑흑... 자꾸 먹으면 심해보다 더 deep한 곳으로 가서 나오지 않을테야...!

362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3:58:12

>>360 😶😱 (((이 땃쥐는 무서운 것에 약하다))) 아아아아아냐 새벽 4시고 여름이고 밖은 이제 해뜨니까 괜찮아....((쭈주 볼 우물우물))

흑흑 첼주랑 쭈주가 그렇게 말하니까 일어나서 다녀와볼까 너무너무 나가기 귀찮지만......

363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4:03:15

>>361 히히 귀여운 첼주의 볼은 냠냠해야 제맛이라구~ 그러니까 많이많이 볼냠해주겠다~! 쓰담도 해줄거다! :D (만족스럽게 우물우물)(쓰다다다다다담) 앗 심해보다 더 깊은 곳.. 지옥..? 자네 지옥의 첫째 쭈꾸미라고 들어보았나~~! ()

>>362 아아아앗 :0 맞아맞아 지금 새벽 4시고! 내가 현실체험 했을땐 거진 새벽 1~2시였고! 지금 해 뜰락말락하다! 새벽닭도 우는 것 같으니까 나가도 괜찮을거야..! (여진히 볼 먹히는 중)(힝)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배고픔은 가라앉히는게 옳은 거니까~ 다녀와! :D

364 펠리체주 (PK69S4TbWo)

2021-07-17 (파란날) 04:09:19

>>362 ㅋㅋㅋㅋㅋ 조심히 다녀와~~ 올때 메로나!(?)

>>363 호오...이 쭈꾸미가 한동안 탄산 샤워를 안 맞더니 기세가 아주 그냥 하늘을 뚫겠어....? 그러니까 일단 볼냠 멈춰!! 쓰담 멈춰엇!!!! (과도한 쓰담으로 흐물해짐)

365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4:11:21

(((경험은 해봤지만 그렇게 화들짝할 정도의 느낌은 아니었던 땃쥐)))((이래놓고 방금전까지 괴담실화 듣고 있었다))

다녀왔다! 새벽은 확실히 밖이 더 시원하네. 열대야인가 이게?:0 생라면 사러갔다가 땃쥐는 프링글스 원쁠원을 겟했다구! 우히히! 프링글스 짱 좋아XD ((행복))

366 펠리체주 (PK69S4TbWo)

2021-07-17 (파란날) 04:11:25

오 맞다 나 자면서 단짠한 독백 소재 꿈 꿨는데 잊어버릴 뻔했다 당장 메모해야지

367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4:11:44

>>364 쳇 젠장 탄산 샤워라니.. 근데 맨날 편식하긴 했는데 이렇게 더운 날은 뭐든지 좋을 것 같기도 하고..? (????) 어어어 볼냠이랑 쓰담 멈춰..~ 그리고 반죽이랑 꾸압 시작..! (?????)(조물조물)(꾸아아아아압)

368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4:12:04

앟....메로나는 못사왔는데....((쭈글))

369 펠리체주 (PK69S4TbWo)

2021-07-17 (파란날) 04:14:55

>>367 그렇게...쭈주에게 꾸압당한 심해어는 좋은 곳으로 갔습니다....디엔드...

>>368 (볼빵)(도끼눈)(드러누움) >:(

370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4:16:35

>>369 ((안절부절)) 메로나 대신 내 볼이라도 먹을래....?

371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4:18: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땃주가 귀여워져서 돌아왔잖아..?! 프링글스 원쁠원 겟한 땃주 축하해! 다시 안녕~! :D (볼빨묵)(???) 오늘은 열대야.. 라고 하기에는 좀 거리가 있지? 이정도 날씨면 열대야까지는 아닌걸로~! :)
헉 그리고 첼주의 단짠독백소재 기대된다 히히 안 까먹게 메모하는 첼주 아주 칭찬해~! 독백 하니까 떠오른건데 아무래도 유혈묘사가 되어있는 픽크루는 이미지 올리지 말고 경고문이랑 링크만 올리는 게 낫겠지..? 그냥 얼굴에 피 묻은 정도이기는 하지만 걱정되네 :0

372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4:20:56

>>369 으아니 새드엔딩이라니 :0.. 아냐 나는 첼주를 혼자 두지 않을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나도 곧 첼주 곁으로 갈게.... (플래그 세우며)(??????)

373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4:23:57

>>271 나 땃쥐. 프링글스에 진심이지:D 작은 게 아니라 무려 긴거라구! 우히히! XD 너무 좋...갸아앙!!!! ((빨아먹힘)) 근데 밖이 엄청 시원해!!!:0

374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4:27:51

>>3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땃주는 프링글스에 진심이다.. 오케이 메모 오ㅓㄴ료~~! 헉 긴거 원플원이면 기분 좋아져서 돌아올만 했네~!! :) (쮸와아아아아아압)(오물오물) 헉 나도 나가볼걸 그랬나..? 싶지만 이미 생라면 깨작거렸고.. 나가기는 귀찮고 슬슬 잠들어야 할 시간이니 다음기회에~~ (?)

375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4:31:01

나도 유튜브 보면서 생라면 좀 먹구 잘 생각이니까 쭈주도 얼른 자는거야:D 갸아아앟 ((먹혀서 추욱))

376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4:37:56

>>375 후후 그치만 역시 오늘은 휴일이니까 그냥 잠들어버리기에는 조금 섭섭하기도 하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 이로써 만족스러운 복수전이었다.. (축 늘어진 땃주 바라봄)(쮸압 멈추고 흐뭇한 표정 짓기)()

377 펠리체 - 엘로프 (PK69S4TbWo)

2021-07-17 (파란날) 04:38:41

그녀의 요구에 예 혹은 아니오 이외의 대답이 돌아왔다. 거기서 그녀는 잠시 생각했다. 자신이 그렇게 무리한 요구를 한 것인가? 타인의 의견을 재차 들을 것도 없이 답은 아니오, 다. 그렇다면 엘로프는 왜 예도 아니고 아니오도 아닌 노력해보겠다는 대답을 했을까. 왜겠는가. 엘로프라는 사람이 그만큼 예의를 중시하는 사람이라 그렇지. 직접적인 만남은 한번 뿐이었지만 교내를 돌아다니며, 혹은 수업 중에 보이는 말과 행동들을 생각해보면 일목요연하다.

그 말인 즉슨, 아마 어떤 일로든 보지 않게 될 때까지 저 정중한 말투를 들어야 한다는 것과도 같았다.

하. 창백한 낯빛의 소녀가 한숨을 내쉬는 모습은 마치 마지막 숨을 내뱉는 것 같다. 하지만 짜증난다는 듯 옆으로 굴러가는 시선이 묘하게 생생하다. 그야 몸뚱이만 어리지 속알맹이는 현재의 열일곱이다. 진짜 일곱살이었다면 누군가 찾아줄 때까지, 혹은 원래대로 돌아올 때까지 그 구석진 방안에서 파들거리고 있었겠지.

자, 태도에 대한 건 아무래도 좋아졌으니 다음으로 넘어가자. 엘로프가 어디서 패밀리어와 엇갈렸느냐다. 그녀가 먼저 던진 물음에 엘로프가 생각하기를 기다렸다. 머리 옆 쯤을 짚으며 진지하게 생각한다 싶더니 나온 대답은 그녀가 다시 한숨을 내뱉기에 매우 충분했다. 그래서 재차 숨을 길게 내쉬고 호흡을 가다듬은 뒤 또박또박 대꾸했다.

"어디를 어떻게 지났는지를 떠올리라는게 아니라, 병을 줍기 직전에 어디에 있었는지를 떠올려보라는 거에요."

그렇다. 그녀의 말은 그 의미였다. 엘로프가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조금 전 착란에 가까운 상태를 되짚어보면 분명 병을 연 직후부터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그 시작점을 떠올려 그리로 가다보면 더 기다릴 것도 없이 마주칠 수도 있을 것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는 않았을테니. 그러나 그녀의 맞은편에 있는 소년 엘로프는 아무래도, 라며 갈 생각이 없어보였다. 그건 그거대로 곤란하다고 생각하며 그녀가 재차 말했다.

"선배 패밀리어의 우수함을 의심하고 싶진 않지만 말이에요. 여기가 아닌 기숙사로 돌아갈 가능성은 없어요? 그 큰 패밀리어가 지금의 선배를 못 따라올 거 같진 않은데요."

아무리 중구난방 뛰었어도 기동력이나 체력 어느 면으로 보나 지금의 선배보다 그 패밀리어 쪽이 더 앞설 듯 보였으니까. 바짝 따라온 것도 아닌 여태 안 오는 것엔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의견을 꺼내보다가, 이번엔 머리가 지끈거려 입을 다물고 얼굴을 찡그렸다. 거의 쓰지 않던 시기의 뇌를 과도하게 굴리려니 반동이 너무 착실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378 펠리체주 (PK69S4TbWo)

2021-07-17 (파란날) 04:40:02

(물고 물리는 복수전 봄) 돈땃미와 암땃유의 재전...?!

나도 답레 올렸으니 다시 잠올 때까지 겜이나 해야겠다~~ 자느라 손실온거 메꿔야지 으윽

379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4:46:45

((첼주 지금부터 게임하면 12시간은 기본으로 넘길 것 같은데)) 오늘 7시에 이벤트인거 잊지 말라구?:P

>>376 하지만 쭈주 주말이 아니여도 매번 다섯시 근처까지 잡담으로 불태우잖아. 하루 정도는 일찍 자고 이벤트에 참여하는거라구?:Q 흑흑흑 복수 당했어....

380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4:59:11

그래도 매번 늦잠잤으나 이벤트 참여는 늦지 않았으니.. 이번에도 그럴 자신이 있어.... 믿어.. 줘... (애절)(?) 라고는 해도 슬슬 정신력이 한계까지 닿은 게 느껴지는군..! 복수도 성공했으니 뿌듯(?)한 마음으로 잠들어야지 히히 땃주도 첼주도 좋은아침~~ 새들이 일어났으니 좋은아침~~~!!

381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5:03:17

쭈주 잘자:D 나도 이제 슬슬 잘 준비를 해야지......:D 모두 쫀아!:P 땃빠!

382 엘로프주 (v5q1q5b57A)

2021-07-17 (파란날) 06:02:21

:0
와.... 너무 더워서 깬 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 o<-<

383 ◆Zu8zCKp2XA (fqzvLd/dqA)

2021-07-17 (파란날) 10:02:39

갱신합니다:) 미니이벤트가 퀘스트창에서도 삭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384 ◆Zu8zCKp2XA (fqzvLd/dqA)

2021-07-17 (파란날) 10:06:55

환상 정산.. 답레.... 퀘스트 추가.........


힘낼게요!!!!

385 렝주 (witMu/5bQE)

2021-07-17 (파란날) 10:36:22

왜때문에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지끈지끈한걸까요 :ㅇ..

386 ◆Zu8zCKp2XA (fqzvLd/dqA)

2021-07-17 (파란날) 10:38:36

더워서 그런 거 아닐까요 렝주..8ㅁ8 어서오시구 일단 푹 쉬셔요....88888888888

387 ◆Zu8zCKp2XA (fqzvLd/dqA)

2021-07-17 (파란날) 11:14:16

단태 .dice 1 10. = 6

388 모든 환상◆Zu8zCKp2XA (fqzvLd/dqA)

2021-07-17 (파란날) 11:16:19

펠리체1

당신의 주변 공기가 무거워집니다. 섬뜩하기 그지 없을 정도로 공기가 무겁습니다. 손을 쓸 수 없는 당신의 머릿속에 영상이 하나 떠오릅니다.


교복을 입은 당신 나이 또래의 마법사가 어딘가 슬픈 표정을 짓습니다. 노리개가 보일 듯 말 듯 하지만, 보이지 않습니다.
그 마법사의 생김새도 정확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그 마법사는 선비탈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당신을 억누르던 공기는 사라졌습니다.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주양

당신의 주변 공기가 무거워집니다. 공기가 서늘합니다. 주변 온도가 내려간 것 같습니다.


로켓을 쥔 마법사가 그것에서 손을 떼어내자, 불길한 빛을 냅니다.
양반탈을 쓴 마법사는 그것을 들고 어디론가 향했습니다.

더 이상, 당신을 억누르는 공기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펠리체2

당신의 주변 공기가 무거워집니다. 공기가 서늘합니다. 주변 온도가 내려간 것 같습니다.


로켓을 쥔 마법사가 그것에서 손을 떼어내자, 불길한 빛을 냅니다.
양반탈을 쓴 마법사는 그것을 들고 어디론가 향했습니다.

더 이상, 당신을 억누르는 공기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펠리체3

당신이 고개를 돌리자, 눈이 뻥 뚫린 귀신이 당신을 보며 히죽 웃었습니다. 백궁에 이런 귀신이 있던가요? 무엇보다, 학생의 방에 이렇게 들어온 적은 없습니다.


귀신은 당신을 덮치듯 휙 날아들었습니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마법사가 다른 머글에게 용서받지 못할 저주를 날립니다. 머글이, 툭 죽었습니다. 그리고 얼굴이 보이지 않는 마법사는 그 머글로 모습을 바꿨습니다.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달려들었던 귀신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 귀신은, 본 적 없는 귀신이었습니다.






단태

당신의 주변 공기가 무거워집니다. 섬뜩하기 그지 없을 정도로 공기가 무겁습니다. 손을 쓸 수 없는 당신의 머릿속에 영상이 하나 떠오릅니다.


교복을 입은 당신 나이 또래의 마법사가 어딘가 슬픈 표정을 짓습니다. 노리개가 보일 듯 말 듯 하지만, 보이지 않습니다.
그 마법사의 생김새도 정확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그 마법사는 선비탈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당신을 억누르던 공기는 사라졌습니다.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389 정산◆Zu8zCKp2XA (fqzvLd/dqA)

2021-07-17 (파란날) 11:20:15

situplay>1596260330>974 엘로프

곤 사감은 당신에게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물을 준비했죠.

' ....... '

문득, 곤 사감의 행동이 갑자기 멈췄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당신을 꽉 안으려고 했습니다.

' 작은 아이야, 작은 아이야. 잘 들으렴. '

곤 사감의 목소리가 아닌 것 같은 목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옵니다.

' 쥐 중 하나가 곧 모습을 드러낼 거란다. '

거기까지 말을 마친 그녀는 언제 그랬냐는 것처럼 엘로프에게 웃었습니다.

' 덥지는 않단다, 사감이 되면 이 더위에 아무렇지 않게 되거든 '

!!!System: 18갈레온, 곤의 호감도 +1, 기숙사 점수+15 획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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