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체질 때문이 아니더라도 원래부터 그림보다는 이쪽에 더 적성이 있지 않을까 싶어 :3 근데 글이라고 해도 과제밖에 안 해봐서 연성러는 못 되겠지만... 기본적인 맞춤법이랑 문법 같은 건 깔끔하게 딱딱 맞춰 쓰고 문장 흐름도 부드러운 편이라서 써본 적 없는 사람 중에선 잘 쓰지 않을까 해!
073 좋아하는 옷과 어울리는 옷이 비슷하나요? 아니라면 옷 입는 스타일은 어떻게 절충하나요? - 비슷해서 딱히 절충할 만한 부분은 없어. 대충 옷은 이상하게 안 보일 정도만 돼도 된다고 생각해서... 좋아하는 스타일도 '적당히 평균적으로 통용되는 차림' '적당히 어딜 가나 격식 충족은 되는 차림' 정도가 끝이야. 그래서 지금은 교복 좋아해 ^~^ 졸업하면 아예 정장만 입고 다닐 것 같고 그래 🤔
306 어떤 것이 자신의 물건임을 알아보는 방법은 - 기본적인 정보값이 같은 물건이라면 사용감으로 확인하는 편이야. 대충 써보거나 만져본 감으로 맞추는데 꽤 정확함!
>>2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모두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렇게 완벽한 듀오성립에 도움이 되었다는 걸로~~! 역시 썰은 풀때도 재밌는데 그걸 직접 일상으로 풀어나가는것도 재밌어 :D 평면적인 썰에서 일상으로 넘어오면서 더 구체화되고 살이 붙는 과정.. 최고야 짜릿해...! 헉 근데 어택..? (으아악)(죽음)(?)
>>282 오늘 구몬에서는 우와가 무려 2개..! 따봉! (????) 흑흑 당신에 대한 A부터 Z까지 알고 싶습니다 아리땁고 고고하신 신사분.. (?????) 헉 그리고 벨이식 프로포즈 너무 좋다 최고다 끝내준다 이제 나 쭈주는 세상에 미련이 없어야.. 맨날 이래놓고 남은 미련 떠올라서 성불 취소하지만 아무튼..! () 벨주 어제 구몬도 그렇고 오늘 구몬도 그렇고 조각글 완전 최고야 필력 엄청나다구..!
땃하땃하~~~~~~!!!!!! 나 땃주랑 동접일때 이거 꼭 하고 싶었어... 뿌와아앙─!!!!!!(https://youtu.be/aB6L2IHyWM0)
>>282 나.....프러포즈 보면서 음흉하게 웃다가 너무 수상한 사람으로 오인당해서 유치장 들어갔다 왔잖아....^q^ 그러니 부디 살아라~무엇보다 아름다운 자다< 이 부분은 원령공주 명대사가 생각나서 인상적이기도 하고! 애절하고 애틋한데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 :0
>>292 앗 맞아맞아~~~ 일상 하면서 구체적인 이야기가 붙기도 하고 관계 진전도 되고!! 예상 못한 상황도 추가되면서 꿀잼 되는거지~~~ 꺄 아 악!!!!! 주양주가 쎄쎄쎄 하다가 죽었어!!!!!(?)
세상에 주접이 엄청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헉! 정말 원령공주 느낌이 나네요!😳 벨이 사랑하는 사람은 한때 무엇보다 아름답고 소중하게 느꼈던? 모든 숨이 살아가는 세상과 겹쳐볼거라 생각할 것 같고...부디 너도 다른 사람도 모두 살아주었으면 하는 느낌이라 썼던 건데..역시 지브리는 원조 맛집인가봐요...원령공주를 간만에 보러가야겠네요.😳 사실 저는 에보시를 정말 좋아했답니다.((tmi를 방출해요))
>>303 오오 정확히는 그런 의미였구나... 원작자피셜캐해 역시 맛있다...(메모밑줄쫙쫙) 모두 살아줬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부분도 참 섬세하고 따뜻한 말이라고 생각해 :3 고운 말을 고르고 고른만큼의 마음이 그대로 담겼다 싶구... 원령공주 재밌지!!!! 나는 주요인물들이라면 대부분 좋아했어! 어렸을 때는 좀 기괴하고 무섭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니까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지게 되더라 '0'!!
당신의 반응은 충분히 재미있는 것들이었다. 허나 주양이 느끼기엔 아직 한참 모자랐던 모양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당신이 체념한 듯 몸부림을 줄여나가는 와중에도 그렇게 세상 즐거워보이는 미소를 머금고 있지는 않았을 테니. 반응이 재미있는 것도 한 몫 했으나 앞으로 어떻게 더 구워삶을까 하며 즐거운 망상에 잠겨있는것이 조금 더 크게 작용하는. 그런 느낌의 미소였다.
"와~ 꿀밤 때리니까 아주 반응이 핫하네 핫해~? 역시 갑자기 뜬금없이 찾아오길 잘했다니까. 만약 내가 오늘 이 시간에 모의전을 하자 했으면, 분명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내 눈에 안 띄려고 노력했겠지, 그치!"
적당한 세기로 때려도 이 정도의 반응이 돌아와주니, 그렇게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정말 풀파워로 꿀밤을 먹일 생각은 전혀 없었기는 하지만. 오늘만큼은 가학심을 한껏 불태워버리기로 했으나 막상 반응을 계속 보고 있자니 마음이 썩 편치만은 않았다. 자신은 착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딘가 한 켠이 찔리는 곳이 없진 않았다. 어찌 되었든 자신도 사람이었고. 자신보다 한 학년 어린 동생이 어려진 모습이라는 게 조금은 치명적 요소였다. 그래. 그냥 자신이 어려졌을때 당신이 쌓은 업보를 되돌려준다고 생각하자. 아까도 했던 생각의 되감기였다. 그러고 나서야 조금 더 이 상황에 집중을 할 수 있게 된것만 같았다.
"맙소사. 이렇게 해도 끝까지는 언니라고 안 부르시겠다, 이거야? 무슨 짓을 하더라도 절대 언니라는 말은 안 할 작정인걸까나~? 그렇게 내 승부욕이랑 가학심만 자극해서는 우리 꼬맹이만 손해가 클텐데!"
처벌. 조금 더 강해져도 좋다는 쪽으로 생각할게? 하면서 느긋하게 미소짓던 주양은 제 손이 당신의 입가로 향하는것도 눈치채지 못 할 만큼 다음에는 또 어떻게 괴롭혀볼지에 대해 상상의 날개를 펼쳐두고 있었다. 꿀밤. 볼 잡아당기기. 그럼 이번에는 머리라도 잔뜩 헝클어트리며 수치심을 더더욱 늘려줘볼까. 입가에 번져가던 미소가 제 손에 닿는 느낌에 금새 깨졌다.
"아팟..?! 으으... 그래. 꼬맹아.. 너가 그렇게 나오시겠다는 거지, 응?! 이거 안 빼?!!"
그렇게 또 다시 예고도 없이 당신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표정을 살짝 구겼다. 역시 괜히 숙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항상 자신이 방심할 때 이렇게 훅 치고 들어오니까, 자신으로써는 마냥 마음을 놓고 있을 수 없었다. 항상 이 긴장감을 놓지 않게 해주는 그 성격은, 꽤 마음에 드는 것이었으나 한 켠으로는 얄밉기도 했다. 물론 주양 자신의 성격은 남의 성격에 대고 얄밉다 뭐다 평가할만한 것은 못 되었으나, 그것까지는 당연하게도 생각해두지 않고 있는 것이다.
"난 우리 꼬맹이가 하지 말라고 한다고 해서 진짜로 안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걸 너도 잘 알고 있을텐데.. 뭐! 어쩔 수 없지. 오늘만큼은 조금 친절한 언니로써 꼬맹이의 기억에 남아볼까~ ... 라고 할 뻔! 잠깐이나마 희망회로 돌렸겠지?! 기습이다~!"
일부러 말 중간에 길게 텀을 두면서, 아무것도 안 하겠다는듯 양 손을 가슴 높이까지 들고 가볍게 으쓱해보인 주양은 또 다시 그 손중 하나로 주먹을 쥐고 냅다 꿀밤을 때려버렸다. 와. 왜 자신이 그렇게 꿀밤을 맞았는지 알 것만 같았다. 아주 약간이나마 남은 죄책감마저도 내다 버리니 남들이 보면 굉장히 비판할만한 모양새로 보일 테지만, 주양은 개의치 않았다. 보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어디 자신이 그런것에 연연하는 사람이던가?
대충 그런 뻔뻔하면서도 자기중심적인 생각이 스쳐지나가고서 가볍게 입맛을 다셨다. 아직. 아직 모자라다. 조금 더 많은 약올릴만한 거리가 필요한 법인데. 뭐가 좋을까. 한참 고민하던 주양은 곧 눈매에 악의를 한가득 품은 채 희번득하게 눈웃음을 지었다. 그러고 보니. 이런 것도.. 당했었는데 말이지.
".... 꼬맹아. 이거, 기억하지~? 자. 이 언니는 지금 손가락을 몇 개 펼치고 있을까? 응?"
그러고서는 고의를 가득 담아 가운뎃손가락 하나를 펼친 채 당신의 눈 앞에 살살 흔들어보이고 있는 것이다. 굉장히 쪼잔하고 유치하다고 생각했는지, 청은 주양에게서 시선을 떼고 제 날갯죽지에 얼굴을 푹 파묻어버렸다.
>>305 저요! 저요!🙋♀️ 땃땃이에게 과거로 돌아갈 기회가 단 한 번 주어진다면 땃땃이는 과거로 가나요?😳
>>304 >>306 정장..벨이요..?((떠올리고 기겁해요)) 으!((체어샷을 맞고 쓰러져요)) 뭘 하는지도 안다니...라쉬가 사고쳐놓고 눈 돌리는것도 알아챌 것 같아요...사료를 와아압 먹었다거나..그런거요! 제 해석을 좋아해주셔서...감사해요...🙈((부끄러워요~!)) 참 재밌죠. 저도 어릴땐 우와...무슨 내용이지? 했는데 요즘엔 주요 등장인물이 나오는 만큼 돌려보는 것 같아요. 각 등장인물 시선에서 보면 또 영화가 새롭더라고요.😊
>>307 귀여워요~~ 너무너무 귀여워요!😍((음쪼쪼를 해드려요!)) 많이 피곤하신가봐요..으음...정 잠을 줄여야 싶다면 찬물로 샤워하기? 맛있는 걸 떠올려서 깨있기? 그런건 어떨까요?🤔 커피는 너무 오래 깨니까요.
>>2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해시 불친절한듯 하면서 친절하고 돌직구 아닌 듯 하면서 친절한 그런 느낌이랄까.. 아앗 말장난으로 알려준다면 정말 A부터 Z까지 다 영어 알파벳 한 글자로 읊어버리는건가.. 으윽 그건 안된다 모든것을 다 알려달라는 질문으로 급하게 변경하겠어~~! (?????)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좋아 티켓으로 인해 성불 취소되었다~! 아앗 쓰다담으로 반격하다니 이건 예상치 못했는데..! (흐믈거리기 시작)(?)
>>301 아니 쁘아아아아앙 하는 땃쥐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뿜) 그치그치 옳은 말이야~! 일상 열심히 돌리고 썰도 많이 푸는거 좋아 세상에서 제일 짜릿해..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택이라길래 공격하는 느낌같아서 뻗었지..! (의미불명)
하여튼 구몬 첫번째부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잘쓰는 엘롶이 너무 부러유ㅓ 흑흑 여기 동화학원은 오너뿐만 아니라 PC캐들도 다 금손이었던거야..? 우리 쭈 분발하자 나는 이미 글렀으니까... (????)(쭈:미안 오너 나도 틀렸어..) 헉 나중에 졸업하고 나서 정장 입고다니는 롶이 너무 멋질거같아 뭔가 정장에 썬글라스까지 딱 껴주면 경호원 느낌 엄청 날것같기도 하고~! :D
>>305 나 이거 좀 궁금하다!! 만약 율 언니랑 희랑 입장이 뒤바뀌어서 희가 살아있고 율이가 죽는 서사였다면 땃태는 단희한테 지금 율이한테 하는 거랑 똑같이 대했으려나? 아니면 크게 신경쓰지 않고 평범한 햇살땃태(?)가 되었으려나?
>>319 땃태는 가족 간의 갈등을 제외하고도 문제가 좀..있기 때문에:P 음..그래도 지금처럼 괴리감이 심한 느낌은 없었을거야. 이건 나도 장담은 못하겠구:Q 앟ㅋㅋㅋㅋㅋㅋ하지만 율이도 사고 저지르고나서 후회는 했으니까 너무 적대하지 말어. 지금은 자기 딸을 아끼는 엄마일 뿐이야(??)
>>323 앗 이거 그건가 그 격세유전 그거..? 그거 때문인가 흐흑.. (슬피 우는 쭈주)(?) 그래도 지금보다는 훨씬 순한 맛이었을거라는 것만 알아두면 되겠군! :p 그치만 역시 저지르고 나서 후회할땐 늦는... 늦..... 흑흑 그래도 딸을 아끼는 엄마라니 이 쭈주는 감성에 무지막지하게 잘 휘둘리는 그런 쭈주... 조카랑... 땃태랑... 오붓(?)하게 잘 살아야... (대화라고 써진 전기톱 집어넣기)(????)
>>325 으아앟 어째서지..! 흐물거리는 쭈꾸미일 뿐인데...! (부끄럽지만 꾸와압은 좋다)(찌부가 되어가며)(?) 헉 아이구 맙소사 이번에는 묶은머리 벨이인가..? 벨주가 먹는 그 적폐 너무 맛있어보이는데 나한테도 한입 크게 떠서 주지 않을래~?! :D (????) 옆에 달링이도 너무 귀엽구 눈 감고있는 벨이도 너무 좋아 최고야 진짜.. 이걸로 눈호강 500스텍 적립..! (흐뭇)
>>329 ((이 레스를 보니까 내가 제법 많이 풀었다고 했는데 푼게 거의 없는 편이었음을 알게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전기톱 집어넣어 멈춰!!!:Q 근데 지금 보기까 집어넣은 거구나? 머쓱타드(?) 그래도 율이 연정을 위해서 대화(물리)를 한거였으니까(????)
>>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그런 느낌이지! 공기를 불어넣거나.. 맛난 적폐를 떠먹여주거나.. 캐에 대한 썰을 풀어주면 다시 원래대로 뿅 하고 되돌아와 :D 아니 근데 숟가락 크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죄송해요 그 그냥 제가 먹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컨셉 너무 귀엽고 부둥부둥 둥기둥기 토닥토닥 다 해주는 벨이 세상 다정해 진짜.. :D 그렇게 해주고 나서야 푹 잠드는 달링이도 어마어마하게 귀엽고..! (머릿속으로 그림 그리고 흐뭇!)
앗 그런 의미도 좋다 은근슬쩍 주인 챙겨주는 달링이... 인데 재워달라고 하는 마노라니 오 이거 좋은데 조금 더 썰을 풀어줘야 쭈주가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여태껏 잠재워뒀던 썰도둑 본능을 일깨울 때가 왔다..! (희번득)(?)
>>332 아냐아냐 분명히 땃주는 이것저것 풀어줬고 독백도 많이 써줬다! 다만 내 기억력이 새벽만 되면 평소보다 훨씬 동강나버려서 그래 :q 본것도 안본거같고 안 한 말은 한것같고.. () 아니 머쓱타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에다가 발라서 로스트비프 해먹어야지 히히 (?) 만약 땃주가 딸 아끼는 엄마일 뿐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면.. 나는 율 언니랑 물리적 대화를 하러 갔을지도 몰라..! (과몰입)
>>334 쭈주가 아무말을 시전하는 걸 보니 지금 새벽은 맞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앟 괜찮아. 이게 다 새벽에만 풀어대는 땃쥐의 티미 보따리 때문이야:D 고기에 머쓱타드를 발라서 로스트비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여기에서 터지는거지....o<-< 딸을 아끼는 엄마지만 그 딸이 자기 동생을 잘 따르면 엄마 마음이 복잡미묘하지:P 물리적 대화ㅋㅋㅋㅋㅋㅋ아냐 멈춰!!
>>333 적폐를 드셔도 뿅 되돌아오나요? 우와!😍 제 숟가락을 거부하시다니..이 작전은 실패여요!((후퇴해요!)) 달링을 처음 봤을 때부터 아주 아끼던 벨이니까요.😊 잠드는 것도 횃대에 앉아 자는게 아니라 사랑을 듬뿍 받아서 발라당 누워 잘 것 같아요.
썰이요?!😳 썰도둑이야! 썰도둑이야! ㅎㅎㅎㅎ 적폐인 것 같지만요..어쩐지 자기도 달링처럼 재워달라 할 것 같았어요. 마노는 아가라고 부르는 것을 좋아했다보니, 애정을 주는 행동을 선호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해서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동화책을 읽어달라 떼를 쓰던 어머니는 몰라도(?) 다 큰 성인을 재워본 적이 없어서((사실 누구든 재워본 기억은 없을 거예요.)) 어떻게 해야하나 난감해하지 않을까요?😊 침대에 눕혀주고 머리 몇 번 쓸어주면서 배를 일정한 박자로 토닥여줄 것 같아요. 자장가는 어린아이가 죽었을 때 불러주는 장송곡 빼고는 잘 몰라서 저번에 맨드레이크에게 들었던 섬집아기를 어색하게 불러줄 것 같고요. 음....훈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