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61085> [해리포터] 동화학원³ -17. 패트로누스! :: 1001

익스페토팩트로눔!◆Zu8zCKp2XA

2021-07-15 22:32:30 - 2021-07-18 17:57:05

0 익스페토팩트로눔!◆Zu8zCKp2XA (94Olb3cjZs)

2021-07-15 (거의 끝나감) 22:32:30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퀘스트(제한, 주의사항 확인 필수): https://www.evernote.com/shard/s662/sh/59db09c1-abb9-4df4-a670-52dd26f63be6/49de0535f7f231ed9b12ba175272cf44

10.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패트로누스는 굉장히 어려운 상급 마법이며, 디멘터를 쫓을 수 있는 유일한 주문이기도 한다.
보통은 안개의 형태를 띄는데, 동물의 형태를 띈다면 굉장히 마법에 대한 재능이 높다는 뜻이다.
또한, 시전자에게 변화가 생기면 모습이 바뀌기도 한다.

308 엘로프주 (v5q1q5b57A)

2021-07-17 (파란날) 01:34:05

>>305 저요저요!! 만약 땃태가 격세유전을 타고나지 않았더라면 대략 어떤 사람이 됐을까....? :0

309 서 주양 - 레오파르트 로아나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1:35:09

당신의 반응은 충분히 재미있는 것들이었다. 허나 주양이 느끼기엔 아직 한참 모자랐던 모양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당신이 체념한 듯 몸부림을 줄여나가는 와중에도 그렇게 세상 즐거워보이는 미소를 머금고 있지는 않았을 테니. 반응이 재미있는 것도 한 몫 했으나 앞으로 어떻게 더 구워삶을까 하며 즐거운 망상에 잠겨있는것이 조금 더 크게 작용하는. 그런 느낌의 미소였다.

"와~ 꿀밤 때리니까 아주 반응이 핫하네 핫해~? 역시 갑자기 뜬금없이 찾아오길 잘했다니까. 만약 내가 오늘 이 시간에 모의전을 하자 했으면, 분명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내 눈에 안 띄려고 노력했겠지, 그치!"

적당한 세기로 때려도 이 정도의 반응이 돌아와주니, 그렇게 큰 힘을 들이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초에 정말 풀파워로 꿀밤을 먹일 생각은 전혀 없었기는 하지만.
오늘만큼은 가학심을 한껏 불태워버리기로 했으나 막상 반응을 계속 보고 있자니 마음이 썩 편치만은 않았다. 자신은 착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딘가 한 켠이 찔리는 곳이 없진 않았다. 어찌 되었든 자신도 사람이었고. 자신보다 한 학년 어린 동생이 어려진 모습이라는 게 조금은 치명적 요소였다. 그래. 그냥 자신이 어려졌을때 당신이 쌓은 업보를 되돌려준다고 생각하자. 아까도 했던 생각의 되감기였다. 그러고 나서야 조금 더 이 상황에 집중을 할 수 있게 된것만 같았다.

"맙소사. 이렇게 해도 끝까지는 언니라고 안 부르시겠다, 이거야? 무슨 짓을 하더라도 절대 언니라는 말은 안 할 작정인걸까나~? 그렇게 내 승부욕이랑 가학심만 자극해서는 우리 꼬맹이만 손해가 클텐데!"

처벌. 조금 더 강해져도 좋다는 쪽으로 생각할게? 하면서 느긋하게 미소짓던 주양은 제 손이 당신의 입가로 향하는것도 눈치채지 못 할 만큼 다음에는 또 어떻게 괴롭혀볼지에 대해 상상의 날개를 펼쳐두고 있었다. 꿀밤. 볼 잡아당기기. 그럼 이번에는 머리라도 잔뜩 헝클어트리며 수치심을 더더욱 늘려줘볼까. 입가에 번져가던 미소가 제 손에 닿는 느낌에 금새 깨졌다.

"아팟..?! 으으... 그래. 꼬맹아.. 너가 그렇게 나오시겠다는 거지, 응?! 이거 안 빼?!!"

그렇게 또 다시 예고도 없이 당신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표정을 살짝 구겼다. 역시 괜히 숙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항상 자신이 방심할 때 이렇게 훅 치고 들어오니까, 자신으로써는 마냥 마음을 놓고 있을 수 없었다. 항상 이 긴장감을 놓지 않게 해주는 그 성격은, 꽤 마음에 드는 것이었으나 한 켠으로는 얄밉기도 했다. 물론 주양 자신의 성격은 남의 성격에 대고 얄밉다 뭐다 평가할만한 것은 못 되었으나, 그것까지는 당연하게도 생각해두지 않고 있는 것이다.

"난 우리 꼬맹이가 하지 말라고 한다고 해서 진짜로 안 하는 사람이 아니라는걸 너도 잘 알고 있을텐데.. 뭐! 어쩔 수 없지. 오늘만큼은 조금 친절한 언니로써 꼬맹이의 기억에 남아볼까~ ... 라고 할 뻔! 잠깐이나마 희망회로 돌렸겠지?! 기습이다~!"

일부러 말 중간에 길게 텀을 두면서, 아무것도 안 하겠다는듯 양 손을 가슴 높이까지 들고 가볍게 으쓱해보인 주양은 또 다시 그 손중 하나로 주먹을 쥐고 냅다 꿀밤을 때려버렸다. 와. 왜 자신이 그렇게 꿀밤을 맞았는지 알 것만 같았다. 아주 약간이나마 남은 죄책감마저도 내다 버리니 남들이 보면 굉장히 비판할만한 모양새로 보일 테지만, 주양은 개의치 않았다. 보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어디 자신이 그런것에 연연하는 사람이던가?

대충 그런 뻔뻔하면서도 자기중심적인 생각이 스쳐지나가고서 가볍게 입맛을 다셨다. 아직. 아직 모자라다. 조금 더 많은 약올릴만한 거리가 필요한 법인데. 뭐가 좋을까. 한참 고민하던 주양은 곧 눈매에 악의를 한가득 품은 채 희번득하게 눈웃음을 지었다. 그러고 보니. 이런 것도.. 당했었는데 말이지.

".... 꼬맹아. 이거, 기억하지~? 자. 이 언니는 지금 손가락을 몇 개 펼치고 있을까? 응?"

그러고서는 고의를 가득 담아 가운뎃손가락 하나를 펼친 채 당신의 눈 앞에 살살 흔들어보이고 있는 것이다. 굉장히 쪼잔하고 유치하다고 생각했는지, 청은 주양에게서 시선을 떼고 제 날갯죽지에 얼굴을 푹 파묻어버렸다.

310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1:35:28

>>306 ㅋㅋㅋㅋㅋㅋㅋㅋ뿌와아아아앙!!!!!

311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1:38:22

>>308 격세유전을 타고 나지 않았으면 자눼들이 보고 있는 건 단희가 되었을 것이다(???) 햇살캐는 아니여도 그 나이의 마법사일 뿐인 평범한 애가 됐을 것이야~:D

312 엘로프주 (v5q1q5b57A)

2021-07-17 (파란날) 01:41:41

>>307 짤 귀여워~~~~~~ 저 친구는 뭘까 곰...???🤔

>>311 단희가... 되었을....것.(눈물을 참지 못하는.....)
그 그럼 하나만 더 묻자... 평범한 땃태는 플러팅 안해....?(????)

313 엘로프주 (v5q1q5b57A)

2021-07-17 (파란날) 01:43:52


언제 시간이 또 이렇게 됐을까....... 난 이제 자러 가볼게~~~~ 다들 오늘도 꿀잠굿잠! :3

314 렝주 (witMu/5bQE)

2021-07-17 (파란날) 01:44:24

엄.. 쭈주 정말 죄송한데 샤워하고부터 갑자기 머리가 아파오네요 :ㅇ..
잠깐 킵했다가 일어나서 답레 드릴게요! 잡담 반응하기도 조금 힘들어서 답레만 써볼까 했는데 이것도 쪼금 무리네용 :ㅇ... 갑자기 몸이 왜이럴까....
하여튼 다들 좋은밤 되세요 :D!!

315 발렌(뺩)주 (24ZIY.Gbig)

2021-07-17 (파란날) 01:44:53

>>305 저요! 저요!🙋‍♀️ 땃땃이에게 과거로 돌아갈 기회가 단 한 번 주어진다면 땃땃이는 과거로 가나요?😳

>>304 >>306 정장..벨이요..?((떠올리고 기겁해요)) 으!((체어샷을 맞고 쓰러져요)) 뭘 하는지도 안다니...라쉬가 사고쳐놓고 눈 돌리는것도 알아챌 것 같아요...사료를 와아압 먹었다거나..그런거요! 제 해석을 좋아해주셔서...감사해요...🙈((부끄러워요~!)) 참 재밌죠. 저도 어릴땐 우와...무슨 내용이지? 했는데 요즘엔 주요 등장인물이 나오는 만큼 돌려보는 것 같아요. 각 등장인물 시선에서 보면 또 영화가 새롭더라고요.😊

>>307 귀여워요~~ 너무너무 귀여워요!😍((음쪼쪼를 해드려요!)) 많이 피곤하신가봐요..으음...정 잠을 줄여야 싶다면 찬물로 샤워하기? 맛있는 걸 떠올려서 깨있기? 그런건 어떨까요?🤔 커피는 너무 오래 깨니까요.

316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1:45:19

>>321 플러팅이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해.....;D!!!! ((손수건으로 눈물 닦아줌))

317 발렌(뺩)주 (24ZIY.Gbig)

2021-07-17 (파란날) 01:45:45

엘롭주 렝주 어제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푹 쉬시고 좋은 꿈 꾸세요!😊 근사한 주말 되세요!

318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1:46:53

>>2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해시 불친절한듯 하면서 친절하고 돌직구 아닌 듯 하면서 친절한 그런 느낌이랄까.. 아앗 말장난으로 알려준다면 정말 A부터 Z까지 다 영어 알파벳 한 글자로 읊어버리는건가.. 으윽 그건 안된다 모든것을 다 알려달라는 질문으로 급하게 변경하겠어~~! (?????)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케이 좋아 티켓으로 인해 성불 취소되었다~! 아앗 쓰다담으로 반격하다니 이건 예상치 못했는데..! (흐믈거리기 시작)(?)

>>301 아니 쁘아아아아앙 하는 땃쥐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격뿜) 그치그치 옳은 말이야~! 일상 열심히 돌리고 썰도 많이 푸는거 좋아 세상에서 제일 짜릿해.. :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택이라길래 공격하는 느낌같아서 뻗었지..! (의미불명)

하여튼 구몬 첫번째부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잘쓰는 엘롶이 너무 부러유ㅓ 흑흑 여기 동화학원은 오너뿐만 아니라 PC캐들도 다 금손이었던거야..? 우리 쭈 분발하자 나는 이미 글렀으니까... (????)(쭈:미안 오너 나도 틀렸어..) 헉 나중에 졸업하고 나서 정장 입고다니는 롶이 너무 멋질거같아 뭔가 정장에 썬글라스까지 딱 껴주면 경호원 느낌 엄청 날것같기도 하고~! :D

>>305 나 이거 좀 궁금하다!! 만약 율 언니랑 희랑 입장이 뒤바뀌어서 희가 살아있고 율이가 죽는 서사였다면 땃태는 단희한테 지금 율이한테 하는 거랑 똑같이 대했으려나? 아니면 크게 신경쓰지 않고 평범한 햇살땃태(?)가 되었으려나?

319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1:50:54

롶주 렝주 푹 자! 렝주는 약먹고 푹자구!:Q

>>315 고민은 하겠지만 안돌아간다...는 결정밖에 없을걸:Q 어차피 돌아가더라도 마지막은 같은 일이 반복될거라는 걸 알아서.

>>318 ((그 서사가 뒤바뀐다면 가족 사이의 갈등은 없는 지금의 땃태에서 조금 덜 매운 맛 땃태가 나왔을 것))

320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1:51:14

롶주 푹 자고 내일 봐~ 잘자! :D

>>314 아앗 미안해할거 없어! 아픈건 어쩔 수 없는거고 푹 자고 내일 편할때 아무때나 주면 되니까~! 두통.. 괜찮아져야 하는데 :0 아무튼 렝주도 푹 자고 내일 봐~ 잘자~! :D

321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1:56:19

>>319 그 그렇다면 지금처럼 가문 내에서의 분위기랑 가문 밖에서의 분위기가 다른 땃태를 볼 수 없었으려나? :0 이거이거 역시 율 언니가 만악의 근원이었군! 지금이라도 우리 땃태의 행복을 위해 율 언니를 적대할것을 선포합니다 >:D (????)

322 스베타주 (x8dgRBbt6k)

2021-07-17 (파란날) 01:58:52

>>312 곰 맞아요.
크앙

>>315 전자는 시도해봤는데 실패했고, 후자는... 🤔
어찌 저는 잠이 더 고플 거 같아서. 역시 답은 카페인밖에 없을 거 같네요.

엘로프주 안녕히 주무세요. 렝주는 푹 쉴 수 있길 바라요.

323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1:59:23

>>319 땃태는 가족 간의 갈등을 제외하고도 문제가 좀..있기 때문에:P 음..그래도 지금처럼 괴리감이 심한 느낌은 없었을거야. 이건 나도 장담은 못하겠구:Q 앟ㅋㅋㅋㅋㅋㅋ하지만 율이도 사고 저지르고나서 후회는 했으니까 너무 적대하지 말어. 지금은 자기 딸을 아끼는 엄마일 뿐이야(??)

324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2:01:00

이제부터 스베타주는 베어주인가((이 땃쥐는 아직 정신을 제대로 못차렸다))

325 발렌(뺩)주 (24ZIY.Gbig)

2021-07-17 (파란날) 02:05:21

흐물거리는 쭈주 귀여워요..((꾸와압을 해요..))

>>319 안돌아가는구나..안타까워요..행복해지면 좋겠어요!!😭

>>322 너무 진하게 드시면 또 정신이 또렷하니까 디카페인이나 차 위주로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것보다 부럽네요..수면욕이 더 강하시다니..🙄 ((식욕에 지는 뺩주여요))

음..냠냠냠..😊 오늘도 적폐를 먹어요! 먹보 뺩주여요..냠..냠..다 먹어버려야지..
Picrewの「長髪のおにいさん」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WGtuJ8jppp #Picrew #長髪のおにいさん

326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2:07:03

앗 벨이 예쁘다..:D ((픽크루 할짝))

>>325 어 일단은 지금도 충분히 행복해보이지 않아? 나름 행복할텐데 음?

327 발렌(뺩)주 (24ZIY.Gbig)

2021-07-17 (파란날) 02:10:01

>>326 ((약의 부작용도 보고있고요))((탈과 싸울 때도 보고요))((미래가 나쁘지 않기 기도하고요))((땃주도 봐요!!)) 뺘..뺩! 뺩뺩이에요!! 이이이...😬

자고 있는데 달링이 잠이 안온다고 콕콕 쪼니까 벌떡 일어나주는 벨...이대로 둥기둥기 자장자장 토닥토닥을 해주고 다시 잠들었다는 후문이 있어요.😋

328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2:13:05

>>327 아니 달링 자장자장해주는 벨 세상 스윗하고 진짜...흑흑 벨 최고야 스윗해:D
탈과 싸울 때는 보름말고 그냥 그랬다구! 내가 다른 건 할말이 없지만 탈과 싸울 때는 억울하다!!!:Q 하지만 뺩하는 벨주가 귀여우니 볼빨묵하겠어. 귀엽다 ((볼빨묵))

329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2:15:07

>>323 앗 이거 그건가 그 격세유전 그거..? 그거 때문인가 흐흑.. (슬피 우는 쭈주)(?) 그래도 지금보다는 훨씬 순한 맛이었을거라는 것만 알아두면 되겠군! :p 그치만 역시 저지르고 나서 후회할땐 늦는... 늦..... 흑흑 그래도 딸을 아끼는 엄마라니 이 쭈주는 감성에 무지막지하게 잘 휘둘리는 그런 쭈주... 조카랑... 땃태랑... 오붓(?)하게 잘 살아야... (대화라고 써진 전기톱 집어넣기)(????)

>>325 으아앟 어째서지..! 흐물거리는 쭈꾸미일 뿐인데...! (부끄럽지만 꾸와압은 좋다)(찌부가 되어가며)(?) 헉 아이구 맙소사 이번에는 묶은머리 벨이인가..? 벨주가 먹는 그 적폐 너무 맛있어보이는데 나한테도 한입 크게 떠서 주지 않을래~?! :D (????) 옆에 달링이도 너무 귀엽구 눈 감고있는 벨이도 너무 좋아 최고야 진짜.. 이걸로 눈호강 500스텍 적립..! (흐뭇)

330 발렌(뺩)주 (24ZIY.Gbig)

2021-07-17 (파란날) 02:15:59

>>328 땃땃이도 모두에게 달링 자기야 해주니까 스윗한걸로 해주세요!((당당해요!)) 다른건 할말이 없지만..이이이...😬 이이이!😬 뺩...((볼이 또 먹혔어요..))

()'-'(

331 발렌(뺩)주 (24ZIY.Gbig)

2021-07-17 (파란날) 02:20:27

>>329 찌부..ㅋㅋㅋㅋ귀여워요..납작! 해지는 느낌이에요..공기를 훅훅 불어넣으면 다시 뿅 튀어나오실까요?🤔 쭈주 아~ 하세요!!((숟가락을 들어올려요!!)( 오늘의 벨은 밤에 자고 있었더니 달링이 자기도 재워달라고 깨워버렸다...여요! 부둥부둥 둥기둥기 토닥토닥 3연속으로 겨우 잠들게 했지만 깨울 당시엔 한숨을 쉬지 않았을까요..? 네가 내 잠을 다 깨웠구나..하면서요.

생각해보니 공부하다 책상에 엎드려서 자고 있으니 자기도 재워주는 겸 벨은 저기 가서 자라는 의미로 깨웠다도 합당할 것 같아요..!😳 그리고 마노도 재워달라 하겠죠..?((아주 음흉해요!))((적폐를 생산해요!!))

332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2:24:04

>>329 ((이 레스를 보니까 내가 제법 많이 풀었다고 했는데 푼게 거의 없는 편이었음을 알게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전기톱 집어넣어 멈춰!!!:Q 근데 지금 보기까 집어넣은 거구나? 머쓱타드(?) 그래도 율이 연정을 위해서 대화(물리)를 한거였으니까(????)


>>330 땃태 말이야? 어....(((애버노트를 본다)))((흐린 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볼빨묵 당한 뺩주 묘사냐구. 귀엽군...((쮸아아압))((오물오물))


불친절한 땃쥐는 오늘도 독백대신 의미심장한 말을 하겠다. 땃태가 하는 행동은 진심이 맞지만 정말로 진심일까?:P

333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2:26:44

>>3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그런 느낌이지! 공기를 불어넣거나.. 맛난 적폐를 떠먹여주거나.. 캐에 대한 썰을 풀어주면 다시 원래대로 뿅 하고 되돌아와 :D 아니 근데 숟가락 크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죄송해요 그 그냥 제가 먹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 컨셉 너무 귀엽고 부둥부둥 둥기둥기 토닥토닥 다 해주는 벨이 세상 다정해 진짜.. :D 그렇게 해주고 나서야 푹 잠드는 달링이도 어마어마하게 귀엽고..! (머릿속으로 그림 그리고 흐뭇!)

앗 그런 의미도 좋다 은근슬쩍 주인 챙겨주는 달링이... 인데 재워달라고 하는 마노라니 오 이거 좋은데 조금 더 썰을 풀어줘야 쭈주가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여태껏 잠재워뒀던 썰도둑 본능을 일깨울 때가 왔다..! (희번득)(?)

334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2:31:16

>>332 아냐아냐 분명히 땃주는 이것저것 풀어줬고 독백도 많이 써줬다! 다만 내 기억력이 새벽만 되면 평소보다 훨씬 동강나버려서 그래 :q 본것도 안본거같고 안 한 말은 한것같고.. () 아니 머쓱타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에다가 발라서 로스트비프 해먹어야지 히히 (?) 만약 땃주가 딸 아끼는 엄마일 뿐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면.. 나는 율 언니랑 물리적 대화를 하러 갔을지도 몰라..! (과몰입)

335 스베타주 (x8dgRBbt6k)

2021-07-17 (파란날) 02:32:26

우아 졸 뻔....

>>324 맞아요 타타주는 베어주에요... (소곤소곤) (임페리우스 시전)
>>325 그 부분 주의할게요. 응. 수면욕 더 강한 건, 아무래도 제가 입이 짧아서요.

그리고 픽크루 예뻐요..... 😮 모노클 볼 때마다...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고 정말.

336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2:35:03

>>334 쭈주가 아무말을 시전하는 걸 보니 지금 새벽은 맞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앟 괜찮아. 이게 다 새벽에만 풀어대는 땃쥐의 티미 보따리 때문이야:D 고기에 머쓱타드를 발라서 로스트비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여기에서 터지는거지....o<-< 딸을 아끼는 엄마지만 그 딸이 자기 동생을 잘 따르면 엄마 마음이 복잡미묘하지:P 물리적 대화ㅋㅋㅋㅋㅋㅋ아냐 멈춰!!

337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2:36:08

>>335 (((임페리우스 멈춰!!))) 그리고 스베타주 졸리면 자는 게 좋다고 생각해8ㅁ8

338 발렌(뺩)주 (24ZIY.Gbig)

2021-07-17 (파란날) 02:37:28

>>332 에버노트..!! 이이이!😬😬 그렇지만 볼냠을 하셨으니 이번만 봐드리는 거예요! 저도 볼냠을 할거니까요! 냠!

('3<'-')

>>333 적폐를 드셔도 뿅 되돌아오나요? 우와!😍 제 숟가락을 거부하시다니..이 작전은 실패여요!((후퇴해요!)) 달링을 처음 봤을 때부터 아주 아끼던 벨이니까요.😊 잠드는 것도 횃대에 앉아 자는게 아니라 사랑을 듬뿍 받아서 발라당 누워 잘 것 같아요.

썰이요?!😳 썰도둑이야! 썰도둑이야! ㅎㅎㅎㅎ 적폐인 것 같지만요..어쩐지 자기도 달링처럼 재워달라 할 것 같았어요. 마노는 아가라고 부르는 것을 좋아했다보니, 애정을 주는 행동을 선호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해서 이런 생각이 들었네요. 동화책을 읽어달라 떼를 쓰던 어머니는 몰라도(?) 다 큰 성인을 재워본 적이 없어서((사실 누구든 재워본 기억은 없을 거예요.)) 어떻게 해야하나 난감해하지 않을까요?😊 침대에 눕혀주고 머리 몇 번 쓸어주면서 배를 일정한 박자로 토닥여줄 것 같아요. 자장가는 어린아이가 죽었을 때 불러주는 장송곡 빼고는 잘 몰라서 저번에 맨드레이크에게 들었던 섬집아기를 어색하게 불러줄 것 같고요. 음....훈훈하네요!😊😊😊🥰

339 발렌(뺩)주 (24ZIY.Gbig)

2021-07-17 (파란날) 02:41:31

>>335 우왓...2시 반이니까 졸릴법도 하답니다. 피곤하시다면 푹 주무시는건 어떨까요?😊
건강은 늘 중요하니까요.🙄 입이 짧다니..! 잘 챙겨드시는 건 맞죠? 아니라면..이이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모노클을 너무 좋아하는데..픽크루에는 모노클이 참 적어요.😞 저는 타타의 픽크루를 볼때마다 행복하답니다. 담담한 성격이 잘 드러나는 픽크루인 것 같아요! 방금도 보고 행복해지고 오는 길이에요.😘

340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2:44:23

>>338 으아악 역으로 당해버렷!!!:Q 하지만 뺩주도 가끔 애버노트를 보잖아~~ 나도 볼수 있지~~~:P 우히히((뻔뻔)) ('3<'-')이거 너무 귀여운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1 발렌(뺩)주 (24ZIY.Gbig)

2021-07-17 (파란날) 02:46:54

>>340 그렇긴 하지만! 더는 풀게 없다구요!((탈탈 털어요!))((에버노트에선 먼지만 나와요..)) 이이..그래도 납득이 가요..옹알옹알...

('3<'-')
쭈와압이에요! 쪼와압이 어울릴까요..? 아니면 호로록..?🤔🤔🤔

342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2:49:58

>>3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그럼~ 하지만 아직 정신은 멀쩡하다구! 맨정신으로 하는 아무말은 또 새로운 느낌이야 야.. 호.... (이불을 걷어차며)(?) ㅋㅋㅋㅋㅋㅋ 새벽기운 때문인건가 땃쥐의 티미 보따리라니 이것도 뭔가 귀여운데..? 나중에 한번 잡담 티미 싹 정주행하면서 읽어봐야겠어 더 쌓이면 분명 정주행하기 힘들테니 조만간..! (그리고 까먹어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유튜브에서 로스트비프 만드는 거 봐서 그런가 갑자기 떠올랐는데 좋아해줘서(???) 고맙고 복잡미묘하지만 그만큼 땃태가 잘 돌봐줘서 그런거라고 생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리적 대화 아냐? 이거 아니었어? 오케이 그럼 멈춰야지~! ()

>>338 그럼그럼! 일단 맛있는 설정이 들어오기만 하면 돌아오는데 우와 하면서 하트눈 이모티콘 쓰는 벨주가 귀엽다..! (쓰다다다다담) 아니 작전이라니 도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어떤 무시무시한 계략을 꾸미고 있던 것이야 사실대로 말하지 않으면 내.. 내 '대화'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야....! (협박)(???) 크 바로 이맛이지 흑흑 진짜 세상 훈훈하다 벨이한테 사랑 많이많이 받는 달링.. 발라당 누워서 코 자는 달링... (사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내가 바로 썰도둑이다~! 경찰들은 이미 썰으로 매수(?)했으니 순순히 주는 게 좋을걸~?! :D 앗 뭔가 신빙성 있는 이야기야 애정받는거 짱 좋아할것같고.. 사실 벨이의 애정표현을 더더욱 좋아하는건 아닐까 싶고?! (?) 동화책 읽어달라고 떼쓰는 어머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그러면 벨이가 어머니 제외하고 어른 재워주는 건 마노가 처음이겠구나 :D 난감해하는것도 배 토닥여주는것도 귀여운데 장송...곡.... :0 (덜덜덜덜덜)() 어색하게 자장가 불러주는 벨이.. 최고다 훈훈하다 오늘 썰도 엄청 만족스럽게 잘 먹었다..! XD 썰도둑으로 전향하길 잘했어 히히 (만족!)

343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2:55:26

>>341 저런 뺩주가 옹알옹알하는 걸 보니 이제 슬슬 잘 시간이구나?:D 에이 그 먼지에서 건질게 있잖아? 난 알고 있다구?;D 왠지 호로록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데 볼을 호로록 당하면 무슨 기분이지? 하는 생각의 흐름이 되어버렸어XD

>>343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쭈주ㅋㅋㅋㅋㅋㅋㅋ뭐야 왜 이렇게 귀여운거야. ((볼빨묵)) 그것은 새벽기운 때문임을 알려주겠어:P 잡담티미는 사실 나도 다 기억하지 못해서 다 훑으면 잉 내가 이것도 말했어? 하면서 설정충돌 일어난거 발견할수도 있워:Q 로스트비프 맛있겠다..배고파..새벽 야식이 끌리는 시간.....((시름시름)) 물리적 대화는 땃태가 하고 있으니까 안해도 괜찮아!XD

344 발렌(뺩)주 (24ZIY.Gbig)

2021-07-17 (파란날) 02:57:54

>>342 ((쓰다듬을 받았으니 맞뽀다담을 해요!!)) 제..제 작전은! 히끅!😬((협박에 놀라요!)) 쭈주를 썰로 배불리 먹이려는 할머니 이제 배불러요 작전이었어요!😫((외쳐요!!))

벨의 애정표현을..우왓..😳🤯 어머니는 "읽어주지 않으면 잠들지 않을 거란다!" 주의셔요.😂 마노가 처음이랍니다! 장송곡..이 가문은 태교가 아주 망했어요.🙄 하지만 벨이 생각해도 잘 자렴, 아가. 네가 그 먼 곳으로 여행을 가는구나. 좋은 꿈 꾸렴. 너를 두렵게 하는 건 이제 아무것도 없단다. 무엇이라도 되려무나. 너는 바람이 되고, 물이 되고, 나무가 되겠지……. < 이 가사는 심했을 거예요. 두시간 생각해도 너무했어요!🙄 이걸 듣고 자란 벨이 더 신기할 정도랍니다!🙄 잠든 마노 이마에 입 한번 맞춰주고 마저 자신도 잠들지 않을까 싶고..배부르신가요?🥰🥰 ((배를 도담도담 해드려요!!))

345 발렌(뺩)주 (24ZIY.Gbig)

2021-07-17 (파란날) 03:03:05

>>343 안돼요..잠들면..썰냠을 못해요..냠..냠..옹알..😖 먼지에서..!! 저, 정말 없어요!((먼지를 숨겨요!!)) 호로록..호로록...🤔 면을 호로록 빨아들이듯 볼도..? 한번 제가 해볼게요! 호로록!((볼 호로록을 해요!))(?)

346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3:03:54

오..좋아 오늘은 이 썰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를 맛있게 주워먹으면 되겠구나 ((주워먹음))

347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3:05:54

>>345 으아악 땃! 뺩주가 내 볼을 호로록 해버려...:Q ((호로록 당함))하지만 나한테서 나올 썰은 없는걸:D 그 먼지를 숨기는 걸 보니 자눼 아직 숨기는 것이 있구만!!! 우히히!!

348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3:07:13

>>343 아니 내가 막 맥락없이 귀엽다고 할 때의 땃주 기분이 이랬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내가 도대체 왜 귀여운거야..! (빨려들어가는 볼)(?) ㅋㅋㅋㅋㅋ 역시 새벽기운은 무서운 것...! 앗 괜찮아 설정충돌이라고 느낄만한 거 보면 새벽 땃주의 실수구나 하고 넘어가줄수 있으니까~! :D 사실 풀리는 설정들 다 오오 설정!! 와 킹갓!! 이러면서 맛봐가지고 어떻게 해도 머릿속에서 자연스럽게 연결될것 같지만... () 흑흑 새벽은 우리 모두가 배고파지는 시간이지.. 유튜브 괜히봤다 싶어 이게 다 알고리즘 탓이야..! 일단 알고리즘을 원망하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좋아 우리 땃태 화이팅~~!

>>344 아아앗 이 사람들.. 요즘 반격이 아주 수준급이 되었단 말이지..! (맞쓰다담 받고 행복해짐)(행복해서 흐물흐물)() 할머니 이제 배불러요 작전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 좋아.. 다음에는 조금 더 얌전하고 조그만 숟가락을 준비해주세요 어머니..! (대화라고 써진 전기톱을 집어넣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그렇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었다구! 벨이가 마노 많이 아끼고 있으니까 마노도 분명 그걸 알거란말이지! 그렇다면 의심하지 않을 수 없어야~! (결론은 궁예)() 읽어주지 않으면 잠들지 않겠다니 처음에 그 호탕하게 술 마시던 이미지랑 너무 상반되는데 그래서 좋아아.. 마 맙소사 장송곡이라는 거 모르고 들었으면 오잉 가사는 괜찮은데?? :D 했을 것 같은데 장송곡이라는 거 알고 보니까 조금.. 조금 무서워... (소름이 쫙) 역시 장의사 가문이야~! 이마에 입 한번 맞춰주고 자신도 같이 잠드는것까지 완벽해.. 아주 배불러! 아주 만족스러워~! :D (꺄르륵)

349 발렌(뺩)주 (24ZIY.Gbig)

2021-07-17 (파란날) 03:10:44

옹알..옹알옹알...어버버..오늘 오래 깨어있었나봐요..얼굴에 핸드폰이 떨어져서 아파요..😖 썰도 재밌었구 잡담 관전도 일상 관전도 즐거운 하루였어요!🥰 다들 다시 한번 고마워요. 새벽이어요! 비가 내린 지역은 선선할거구, 그렇지 않은 지역이라도 시원한 바람이 불길 바라요. 다들 어제도 고생하셨구 오늘은 즐거운 주말이니 여유있는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잘자요! 음쪼쪼!💞🛌

350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3:11:53

아이구야 뺩주 얼른 자자. 푹자 잘자:D 시원한 밤 되길 바래:P

351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3:14:03

앗 얼굴에 폰 떨어지면 아프지 응응 :0 이제 휴일이니까 벨주도 푹 쉬고! 오늘 썰풀 즐겁고 만족스러웠어~! :D 푹 자고 내일 봐! 잘자~! :)

352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3:16:51

>>348 이렇게 오늘의 쭈주는 땃쥐의 기분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P 아니 내가 쭈주를 귀여워하는데에 문제 있나. 휴먼?:D ((볼냠냠)) 음~ 그래주면 나야 고맙지! 사실 처음 보낸 비설에서 빈곳이 보여서 채워넣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설정충돌 좀 많을 것 같고 그래. 그래도 서사 쌓여가면서 빈틈이 보인 거니까 잘된 것 같기도 하구🙄 ((오늘의 두번째로 애버노트를 봄)) 자연스럽게 연결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떡밥 던져볼게XD 흑흑흑 배고파......지금 먹으면 안되지만 배고파

353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3:25:26

>>3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흑 요즘 어장 사람들이 반격을 해오기 시작했어.. 볼냠은 내 담당인데.. 귀여워해주는 것도 내 담당인데.??! (땅 치고 통곡하며)(?) 아 아니요 문제 업슴니다아아악..! (볼 먹힘)(훌쩍..)() 앗 그렇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처음에 보낸거 쭉 훑어보다 보면 빈틈 보이고 하는건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음 맞아 서사 다 쌓이고 나서 발견된건 아니니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 :D 그때그때 바로 빈틈 메꾸기를 시전할 수 있으니까! (애버노트 훔쳐봄)(?) 좋아좋아 그러면 늘 그랬듯 떡밥 열심히 줍줍하겠어~! 맞아 흑흑 그래서 나는 물으로 허기 달래고 왔어.. 생각해보니까 조금 억울한걸 나는 앞으로 더 깨어있을 예정이잖아?? 밥 먹어도 될거야 이건 먹어야함 먹지 않으면 내 위장에 대역죄를 저지르는 것.... (아니다)

354 단태(땃쥐)주 (HpWQe259iA)

2021-07-17 (파란날) 03:31:17

>>353 (((아무튼 쭈주가 귀엽다. 물론 쭈도 귀엽고 모든 어장의 사람들이 귀엽다)))((쑤다다담)) 사실 약간 기력없음과 배고픔에 허덕이는 땃쥐는 평소랑 다르지. 그러니 이번에는 얌전히 귀여움을 받고 볼을 내놓아라. 쭈주여:D 아직 서사가 완벽하게 쌓여서 으악 이 서사를 무너트리면 안돼!! 할 정도로 깊은 서사를 쌓은 캐릭이 없다는 게 다행이기는 해....추가가 필요하면 추가를 할 수 있으니까:) ((이거 아니다)) 뭔가를 먹고 싶은데 이 새벽에 뭘 먹으려면..난 편의정믈 가야해;Q 새벽에....코로나여서 이시간에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왠지 그래:( 과자 먹고 싶다 과자..왱알. 나 대신 뭔가를 먹어줘..쭈주 흑흑흑o<-<

355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3:37:56

>>354 (땃주가 어장의 모두를 귀여워하기 시작했어..!)(동공떨림) 헉 평소의 말랑콩떡 땃주가 아니라 딴딴(?)한 땃주가 된 건가.. 후후 이런 극과 극 모먼트도 마음에 들었다! 귀여움.. 은 여전히 얌전히 못 받겠지만 볼을 내놓는 것 정도는 얼마든지~ (볼 내밀기)(?)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괄호 안에 아니다라고 하긴 했지만 나는 이해가 가는걸~? 뭔가 추가할게 있다면 추가하면 되는거고! 뺄게 있다면 은근슬쩍 빼버리면 되는거니까 :D 앗 사람이 없는 건 다행이지만 새벽에 혼자 돌아다니는거 뭔가 기분 많이 묘하더라 :0 어둑어둑한 차 창문 너머에서 뭔가.. 창백한데 불빛 비춘것마냥 얼굴만 하얗게 둥 뜬 여자가 노려볼것같고.. 애써 시선 피하는데 집 갈때까지 자꾸 머릿속에서 떠올라서 주차된 차만 봐도 애써 무시하게 되고... (주절주절)(?) 그래서 지금 과자! ..랑 비슷한 생라면 먹고있어 :D 뭔가 좀 오물거리니까 살것같아 휴..

356 펠리체주 (PK69S4TbWo)

2021-07-17 (파란날) 03:41:09

희멀건 것은 린넨이요 검은 것은 텍스트일지니.... 다시 자고 깨니 눈앞이 선명하구마...

357 주양주 (ec9dDDXKTc)

2021-07-17 (파란날) 03:44:08

첼주 다시 안녕! 맙소사 지금 깬거야...? :0 (쓰다다담)

358 펠리체주 (PK69S4TbWo)

2021-07-17 (파란날) 03:46:31

쭈주 안녕! 보시다시피 깨버렸다구~~ 컨디션도 디게 좋다 히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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